
경기 화성을에 도전장을 낸 삼성전자 연구원 한정민 국민의힘 후보가 경쟁 후보들을 향해 거센 비판을 쏟아냈다. 한 후보는 15일 SBS 라디오 '김태현의 정치쇼'에서 “공영운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저의 상대라고 생각한다"며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를 “3%짜리 당의 대표자"라고 평가 절하했다. 그러면서 “(이 대표는) 사실 합당했다가 분당도 하시고, 도대체 무엇을 하고 싶으신지 알 수가 없는 사람"이라고 직격했다. 그는 “제일 어이없었던 (이 대표) 발언이 '동탄의 발전이 부족한 것은 민주당이 60% 정도로 경쟁 없이 계속 당선해 왔고, 그것 때문에 중앙정치의 이슈를 만들지 못했기 때문'(이라는 말)"이라며 “그 경쟁 없이 당선되신 분께서 지금 옆에 계신다. 그런 이야기는 이원욱 후보와 말씀을 좀 나눠보시고, 외부에서 할 일은 아니지 않나"라고 꼬집었다. 이 대표 메시지와 기존 화성을 현역 의원인 이원욱 개혁신당 의원을 싸잡아 비판한 것이다. 한 후보는 전국구 이미지와 중앙 정치 경험을 강조하는 이 대표에도 “이준석 후보께서는 맨날 중앙정치 말씀하시는데 중앙정치가 그렇게 중요한 것인지 저는 잘 모르겠다"고 반박했다. 그는 “이슈화라는 것은 굉장히 잘 항상 잘하시지 않나. 그런데 나쁜 이슈화를 주로 하시는 것 같다"며 “정치는 협의의 과정인데 그분이 그런 것이 가능할 것인가"라고 반문했다. 아울러 군소정당인 개혁신당과 관련해서도 “법안 발의하려면 20명 의원이 필요한데 20명을 과연 모을 수 있을 것인가, 그런 부분에 있어서 많은 의문을 가지고 있다"고 꼬집었다. 그는 '동탄시' 신설에 대해 이 대표가 '메가시티와 일관성이 없다'는 취지로 비판한 데 대해서도 “노원에서 세 번 출마하시고, 동탄 출마 직전까지 전국을 검토하시다가 갑자기 여기 오신 분께서 말씀하실 일은 아닌 것 같다"며 “김포를 말씀하시는 것도 김포는 동탄 여기서 2시간 차로 달려가야 된다. 좀 지역에 맞는 공약을 내는 것이 지역정치인이라고 생각한다. 맨날 중앙정치 말씀하시니까 그것이 좀 헷갈리시는 것 같다"고 공격했다. 한 후보는 “동탄시 할 때 두 후보(공 후보와 이 후보)께서는 세수가 부족해진다고 자꾸 말씀하시는데 저희 삼성전자의 법인세는 그렇게 적지 않다"며 동탄시 독립시 삼성전자가 동탄으로 이전할 수 있다고 주장했다. 그는 현대자동차 사장 출신인 공영운 후보에도 “남양연구소와 기아자동차 말씀 많이 하시는데 그것은 동탄에서 40~50km 정도 달려가야 한다. 이 거리는 동탄에서 강남 가는 것과 유사한 거리"라며 “그러시면 아마 저쪽 남양연구소 있는 지역구에 출마하시는 게 맞지 않나 싶다"고 지적했다. 그는 자신의 출신 기업인 삼성전자와 관련해서는 “저희 집에서 걸어서 15분 걸린다"며 “현대는 너무 멀어서 대결상대인지 모르겠다"고 꼬집었다. 공 후보가 개발한 것으로 알려진 시스템버스 '똑버스'에도 “똑버스 타본 적이나 있으실지 모르겠다"며 “똑버스 저희 동탄1신도시에서 타면 2신도시 안 간다. 그래서 동탄역에서 내리면 똑버스 타고 1신도시 못 간다. 그런 부분은 어떻게 해결하실 건지 궁금하다"고 비판했다. 한 후보는 아울러 “저는 정치신인은 맞다. 그런데 동탄신인은 아니다"라며 “동탄에서는 제가 선배"라고 지역 연고도 강조했다. 안효건 기자 hg3to8@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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