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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찬원, 두 번째 미니앨범 4월22일 발매 확정

가수 이찬원이 신보 발매일을 확정했다. 이찬원은 4월22일 두 번째 미니앨범 '브라이트;찬'(bright;燦)을 발표한다. 2021년 10월 첫 번째 미니앨범 '..선물' 이후 2년 6개월 만이다. 본격적인 컴백 일정은 앨범 발매를 약 한 달 앞둔 25일부터 돌입한다. 25일 사전 예약 판매를 시작으로 콘셉트 포토, 앨범 프리뷰, 앨범 수록곡 하이라이트 메들리,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 등을 순차 선보인다. 뮤직비디오 풀버전은 앨범 발매일에 공개된다. 특히 이찬원은 이번 앨범명에 자신의 이름 '찬'을 활용할 만큼 음악적 정체성을 확실하게 담아낸다. 앨범에 수록되는 전곡 프로듀싱을 포함해 총 네 곡의 작사, 작곡에 모두 참여했다. 이와 관련해 이찬원은 최근 데뷔 4주년을 맞아 진행한 공식 유튜브 채널 라이브 방송에서 “앨범 프로듀싱, 전곡을 쓰는 것도 처음이다 보니 부족한 면이 있겠지만 많은 사랑과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전한 바 있다. 백솔미 기자 bsm@ekn.kr

“박용진은 안돼”…민주당, 강북을 세번째 공천후보는 친명계 한민수 전략공천

더불어민주당은 22일 서울 강북을 지역구에친이재명(친명)계 한민수 대변인을 전략공천했다. 조수진 변호사가 '아동 성범죄 변호' 논란으로 서울 강북을 후보직에서 사퇴하면서다. 강민석 대변인은 이날 서면 브리핑을 통해 “이재명 당 대표는 위임받은 당무위원회와 최고위원회의 권한으로 서울 강북을 후보로 한민수 대변인을 의결 및 인준했다"고 밝혔다. 이 대표는 강 대변인을 통해 “조 후보의 사퇴가 안타깝다. 윤석열 정권 심판에 작은 방해조차 되지 않겠다는 조 후보의 뜻을 존중한다"며 “조 후보의 뜻을 수용해 정권 심판과 국민승리로 화답하겠다"는 입장을 전했다. 국민일보 정치부장 출신인 한 대변인은 문희상 국회의장 시절 국회 대변인, 박병석 국회의장 때는 정무수석비서관을 거쳐 지난해 9월 당 대변인으로 임명됐다. 앞서 한 대변인은 강북을이 정봉주 전 의원의 공천 취소로 전략경선 지역으로 지정되자 후보로 응모했으나 탈락했다. 이후 경선은 현역 박용진 의원과 조수진 변호사의 양자 대결로 치러졌고, 조 변호사가 승리해 공천장을 받았다. 그러나 이후 조 변호사도 미성년자 대상 성범죄자를 변호한 사실 등이 알려지며 역풍에 시달렸다. 이에 조 변호사는 이날 새벽 페이스북을 통해 “국민들께서 바라는 눈높이와 달랐던 것 같다"며 후보직에서 사퇴했다. 김민석 총선 상황실장은 기자들과 만나 “조 후보가 여러 가지 제기된 문제들에 대해서 당에 누를 끼치지 않기 위해 고심 끝에 결단한 것으로 알고 있다"고 말했다. 민주당은 공석이 된 강북을 지역에 하위 10% 명단에 포함된 박용진 현역 의원을 배제한 채 전략공천자를 검토했다. 안규백 위원장은 이날 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 출연해 “오늘 등록이 마감이라 어떤 형태든 경선은 불가하다. 차점자(박 의원) 승계는 거의 없다"며 “전략 공천이 가능하다"고 말한바 있다. 윤수현 기자 ysh@ekn.kr

안정환, 임영웅 폭풍 질투! 무슨 일?

전 축구선수 방송인 안정환이 아내 이혜원의 임영웅 사랑에 질투한다. 오늘(22일) 방송하는 채널A '선 넘은 패밀리' 26회에서는 디지털 노마드 생활을 하고 있는 한국·브라질 국제 커플 최명화·쥬에너, 포루투갈 제2의 도시인 포르투에 거주 중인 성효정·마리오 커플, 그리고 오스트리아에 거주중인 차서율·후강원 부부의 해외살이 모습이 공개된다. 이중 오스트리아 잘츠부르크에 살고 있는 결혼 8년 차 차서율·후강원 부부는 현지에서 게스트하우스를 운영 중인 일상을 보여준다. 특히 중국계 오스트리아인 후강원은 장모님의 영향으로 인해 임영웅에게 완벽히 스며들었음을 밝힌다. 그는 임영웅의 각종 히트곡은 물론 앨범 판매량, 인생사까지 꿰뚫는 면모로 팬클럽 '영웅시대'(임영웅 팬덤명)의 일원임을 셀프 인증한다. 후강원은 오스트리아 사람들에게 한국 가수 임영웅을 소개하고 싶다며 임영웅 노래로 버스킹을 준비한다. 임영웅의 곡 '이제 나만 믿어요'가 첫 번째 버스킹곡으로 선정된 가운데, 이혜원은 “서바이벌 방송에서 임영웅의 노래를 처음 들었을 때 눈물이 났었다"며 숨겨온 팬심을 드러낸다. 이혜원의 이야기에 안정환은 임영웅을 질투한다고. 안정환은 “난 임영웅보다 모차르트가 좋아"라고 질투심을 드러내고 남편의 질투에도 이혜원은 아랑곳하지 않고 “난 모차르트보다 임영웅"이라고 팽팽하게 맞서 웃음을 자아낸다. 결국 안정환은 “나도 그러면 임영웅을 좋아해야 하네…"라며 고개를 숙여 모두를 폭소케 했다는 후문. 그런가 하면, 차서율·후강원 부부는 임영웅 노래를 독일어로 개사해 특별한 버스킹을 선보일 예정이다. 과연 한국 트로트 장르를 처음 접한 현지인들이 어떤 반응을 보였을지 궁금증이 모인다. 오늘 밤 9시 40분 방송. 고지예 기자 kojy@ekn.kr

김호중, 정규 2집 ‘세상’ 발매 D-13! 스케줄러 전격 공개

가수 김호중이 정규 2집 발매 스케줄러를 전격 공개하며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김호중은 22일 정오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정규 2집 '세상(A LIFE)' 스케줄러를 게재했다. 공개된 일정표에는 화이트 슈트를 멋스럽게 소화한 김호중의 모습이 담겼다. 김호중은 어딘가를 응시하고 있다. 이번 앨범이 김호중이 바라보는 '세상'을 담고 있는 것을 상징하는 듯 하다. 김호중은 25일 트랙리스트 공개를 시작으로 콘셉트 포토, 뮤직비디오 티저 등을 순차적으로 공개한다. 완성도 높은 티징 콘텐츠로 발매 전 기대감을 증폭시킬 예정이다. 무엇보다 김호중 정규 2집 '세상'은 김호중 본인이 겪은 6가지 에피소드를 한 사람의 일생에 빗대어 음악으로 표현한 앨범으로, 김호중이 전곡 작곡 및 작사에 참여했다는 점이 팬들의 기대감을 무한 자극한다. 오는 4월 4일 오후 6시 발매. 고지예 기자 kojy@ekn.kr

순창군,  다자녀 가정 지원 ‘둘째부터’ 확대

순창=에너지경제신문 정은서 기자 전북 순창군이 저출생 극복을 위해 관련 조례를 개정하고 2자녀 이상의 다자녀 가정에 대한 지원을 확대한다고 22일 밝혔다. 최근 혼인한 부부가 두 자녀 이상보다는 한 자녀만 출산하는 비율이 큰 폭으로 늘어나면서 다자녀 가구에 대한 지원 확대 필요성이 꾸준히 제기돼 왔다. 이에 군은 군민들의 양육 부담을 완화하고 저출생 문제 극복을 위해 다자녀 감면 혜택 관련 7개의 조례를 일괄 정비해 '다자녀가정' 기준을 종전 3자녀 이상에서 2자녀 이상으로 변경했다. 이번 조례 개정은 순창군 보건위생물품 지원 조례, 다문화가족 지원 조례, 아이돌봄센터 운영 조례 등 총 7개의 조례에 걸쳐 이루어졌으며, 개정된 조례들은 다자녀 가정의 정의뿐만 아니라, 입장료 면제, 상수도 요금 감면, 출산장려금 지원 등 다양한 혜택의 기준을 수정하여 더 많은 가정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확대했다. 실제로, 재정 부담이 비교적 크지 않으면서 군민들의 체감은 큰 상수도 요금 감면 대상을 2자녀 가구까지 확대하고, 저소득 다자녀 가구 중 11세 이상 49세 이하의 여성을 대상으로 보건위생물품 지원하는 사업의 기준을 2자녀 가구로 변경해 더 많은 지역 여성에게 혜택을 제공할 계획이다. 특히 이번 다자녀 가정에 대한 지원 확대는 단순히 금전적인 혜택에 그치지 않고, 교육과 보육 등의 서비스 질을 높이는 방향으로도 이루어져, 이를 통해 양육 부담을 경감시키고 모든 아동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할 것으로 전망된다. 최영일 순창군수는 “저출산 시대에 다자녀 가구 기준을 명확히 수립해 지역의 더 많은 가정이 실질적 지원을 받으며 양육 부담을 덜 수 있는 기반을 다지게 됐다"며 “앞으로도 저출생 극복을 위한 다양한 지원 시책을 발굴해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순창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sodrktma119@ekn.kr

‘한끗차이’ 동영상 총 재생수 천만 뷰 돌파! ‘이찬원 효과’ 통했다

E채널이 2024년 오리지널 첫 번째 야심작으로 선보인 '한 끗 차이: 사이코멘터리(이하 한끗차이)'가 동영상 누적 조회수 1000만 뷰를 돌파했다. 지난 2월 28일 첫 방송된 '한끗차이'는 3회 방송까지의 동영상 총 재생수 1050만 회를 넘어섰다. 프랑스판 전청조 사건을 다룬 '18년간 결혼 생활하며 성별 속인 아내'라는 제목의 동영상은 재생수 227만 회 이상을 기록해 눈길을 끈다. 또한 3회에서 소개된 전직 매니저 친구의 엽기적인 배우 수업을 담은 '친구의 괴로움을 보며 웃고있는 친구'라는 동영상은 133만 회가 넘는 재생수를 기록했다. 그 외에도 '이찬원이 어머니께 200만 원 빌린 사연', '홍진경의 애드리브를 훔쳤던 연예인' 등 출연자들의 에피소드 또한 열광적인 지지를 받고 있다. 이러한 성적은 올라운더 MC 이찬원의 입담과 활약을 바탕으고 박지선 교수의 냉철한 분석, 장성규의 실감나는 전달력, 홍진경의 촌철살인 멘트 등이 어우러진 결과로 보인다. 또한 '쇼양(쇼+교양)'적 정체성이 재미와 정보를 함께 얻고자 하는 시청자들의 마음을 제대로 저격했다는 분석했다고도 볼 수 있다. '한끗차이'는 매주 수요일 저녁 8시 40분 E채널과 웨이브 등 OTT에서 방영된다. 고지예 기자 kojy@ekn.kr

조국·정경심 이어 조민도…조원 남았다

조국(58) 조국혁신당 대표 딸 조민(32)씨가 부친과 모친에 이어 입시비리 혐의로 유죄 판결을 받았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법 형사16단독 이경선 판사는 22일 허위작성공문서행사, 업무방해, 위계공무집행방해 혐의로 기소된 조씨에게 벌금 1000만원을 선고했다. 검찰 구형은 징역 1년에 집행유예 3년이었다. 1심 재판부는 “공소사실을 모두 유죄로 인정한다"며 “일련의 입시비리 범행은 국민의 불신을 야기하고 공정한 경쟁을 위해 오랜 기간 노력한 대다수 사람에게 허탈감과 좌절감을 주는 행위로 비난 가능성이 크다"고 유죄 이유를 밝혔다. 다만 “의학전문대학원 지원 당시 허위 내용 기재를 인식했지만 변조, 위조 등 구체적 과정에 관여하지 않아 이 부분이 공소사실에 포함되지 않은 점, 일부 체험활동은 수행한 점, 수사 초기에는 범행을 부인했으나 지금은 모두 인정하고 입학 관련 소송을 취하했으며 형사처벌 전력이 없는 점 등을 고려했다"고 판시했다. 앞서 조씨는 어머니 정경심(61) 동양대 전 교수와 함께 입학사정 업무를 방해한 혐의로 불구속 기소됐다. 2014년 6월10일 부산대 의학전문대학원에 허위 작성 입학원서·자기소개서와 위조된 동양대 총장 표창장 등을 제출한 혐의다. 2013년 6월 17일에는 부모와 함께 서울대 의전원에 허위로 작성된 자기소개서·서울대 법대 공익인권법센터장 명의 인턴십 확인서·동양대 총장 표창장 등 위조된 증빙서류를 제출한 혐의도 받았다. 이들 혐의 공범인 정 전 교수는 대법원에서 유죄 확정판결을 받았고, 아버지 조 대표도 1심에 이어 2심에서 유죄를 선고받고 상고심이 진행 중이다. 만일 조 대표 형이 확정될 경우 부부 모두 징역형을 살게 되는 셈이다. 검찰은 정 전 교수 유죄가 확정될 때까지 조씨 사건을 처분하지 않았다가 공소시효가 임박한 지난해 8월 기소했다. 이에 조씨는 재판에서 혐의를 인정하면서도 검찰이 위법한 의도로 소추권을 지연 행사했다며 공소기각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하지만 재판부는 “부모의 사건이 진행된 뒤 조씨가 공소 제기됐다고 하더라도 신속한 재판을 받을 권리가 침해됐다거나 검찰이 자의적으로 공소권을 행사했다는 주장을 인정하기 어렵다"며 조씨 주장을 물리쳤다. 사건 내용과 수, 재판 경과를 비추면 혐의가 더 확실한 부모들을 먼저 공소 제기하고, 판결 뒤 조씨에 대한 공소제기 여부를 검토할 필요성이 있다는 검사 주장이 수긍 가능하다는 것이다. 검찰은 조 대표의 아들 조원(27)씨 대학원 입시비리 혐의도 아직 처분하지 않았다. 해당 혐의는 공범인 조 대표 사건이 확정되지 않아 공소시효가 정지된 상태다. 이날 조민씨는 입장을 묻는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지 않고 법원을 떠났다. 그는 지난달 1월 26일 결심 공판 최후진술에서는 “저와 가족 일로 우리 사회에 더 이상 분열이 없었으면 한다"며 “이번 일을 계기로 우리나라가 더욱 공정해졌으면 좋겠다"고 사과한 바 있다. 안효건 기자 hg3to8@ekn.kr

류준열과의 ‘환승연애’ 논란 한소희, 아니라지만 광고 재계약 줄줄이 불발

배우 한소희가 롯데칠성음료의 소주 브랜드 '처음처럼' 광고모델 재계약이 불발됐다. 지금까지'처음처럼'의 역대 모델과 비교해 상당히 짧은 기간에 광고모델 계약을 종료해 이번 류준열(37)과의 열애 소식이 영향을 미친 것은 아니냐는 추측이 나오고 있다. 이에 대해 롯데칠성음료의 관계자는 조선닷컴과 통화하며 “한소희와의 '처음처럼' 광고모델 계약은 지난 3월 초에 만료됐다. 재계약은 하지 않았으며, 다음 광고 모델은 정해지지 않았다"는 입장을 밝혔다. 이와 함께 2021년부터 3년째 한소희가 광고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NH농협과의 계약 역시 공교롭게도 3월 초에 계약이 종료됐다. 한소희의 걸크러시 느낌을 살려 스타일리시한 광고로 주목받은 중고차 매매 플랫폼 헤이딜러는 광고 모델 계약 관련 별다른 소식은 없다. 하지만 이번 류준열과의 열애 소식이 전해진 후 '환승연애'에 대한 비난 댓글이 이어지자 자사의 유튜브 광고 영상 댓글창을 닫았다. 이에 대해 한소희의 소속사 9아토 엔터테인먼트 측은 “주류 광고는 올해 초, 은행 광고는 지난 해 말 재계약을 하지 않기로 정리했다"면서 “이 일 전에 논의가 마무리된만큼 열애설이 광고 재계약에 영향은 준 것은 아니다"라고 밝혔다. 만약 당사자들의 내밀한 문제인 '환승연애'에 대해 이를 지켜보는 사람이 옳다, 그르다 하며 돌을 던지는 게 옳으냐 하는 논의는 뒤로 하고, 민감한 '환승연애' 의혹을 받았다는 것만으로 지난 90년대나 2000년대였다면 광고주로부터 '위약금'에 대한 압박까지 이어졌을 가능성이 크다. 이처럼 한소희에 대한 뭇매는 '환승연애'라는 주변에서 지켜보기 불편한 심기도 작용했지만, 그 밑바탕에는 혜리에 대해 드라마 '응답하라 1988'에서의 덕선를 투영하고, 한소희에 대해 드라마 '부부의 세계'에 등장했던 불륜녀 '여다경'이라는 극중 이미지로 바라보는 대중들의 도덕적 편향적 오지랖도 한몫하고 있다. 한편 한소희와 류준열은 지난 15일 미국 하와이 여행 목격담을 일본인 팬이 SNS에 올리면서 열애설에 휩싸였다. 이후 류준열의 전 연인이었던 혜리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재밌네"라며 의미심장 글을 올리고 류준열을 언팔로우하며 '환승연애설'이 일파만파 번지기 시작했다. 이에 대해 한소희는 16일 자신의 블로그에 류준열과의 열애를 인정하며 “서로 마음을 주고 받았던 다시는 이미 2024년의 시작이었고 그 분(혜리)과의 이별은 2023년 초에 마무리되었고 결별기사는 11월에 나왔다고 들은 바가 있다. 이 사실을 토대로 저는 제 마음을 확인하고 관계를 지속했다"라며 구체적인 날짜를 제시하며 '환승연애' 논란을 부인했다. 하지만 혜리는 지난 18일 입장문을 통해 논란을 일으킨 것을 사과한다면서도 “지난(해) 11월 8년 간의 연애를 마친다는 기사가 났다. 결별 기사가 난 직후에도 저희는 더 이야기를 해보자는 대화를 나누었다"며 “그리고 4개월 뒤 새로운 기사(열애설)를 접하고 나서의 감정이 배우 이혜리가 아닌 이혜리로 받아들여진 것 같다"고 했다. 자신은 류준열과 관계를 계속 이어가고 있었다고 생각했다는 글을 올려 '환승연애' 논란의 불씨는 되살아났다. [영상스크립트전문] 배우 한소희와 롯데칠성음료의 소주 브랜드 '처음처럼' 광고모델 재계약이 불발됐습니다. 지금까지'처음처럼'의 역대 모델과 비교해 상당히 짧은 기간에 광고모델 계약을 종료해 이번 류준열(37)과의 열애 소식이 영향을 미친 것은 아니냐는 추측이 나오고 있습니다. 이에 대해 롯데칠성음료의 관계자는 조선닷컴과 통화하며 “한소희와의 '처음처럼' 광고모델 계약은 지난 3월 초에 만료됐다. 재계약은 하지 않았으며, 다음 광고 모델은 정해지지 않았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이 관계자는 “류준열과의 열애설이 나오기 전 계약이 만료된 것"이라며 “계약만료와 열애설은 관련이 없다"고 선을 그었습니다. 광고 계약에 있어서 장기계약, 재계약보다는 단기 계약을 광고 발주처나 광고 모델들이 선호하는 경향이 두드러진다. 광고주 입장에서는 광고 환경 변화에 발빠르게 대처할 수 있다는 장점이 크고, 광고 모델 역시 단기 계약을 통해 순식간에 몸값이 크게 오르는 경우도 있어 단기계약을 선호하는 것도 큰 흐름이어서 이번 열애설이 광고 재계약 불발과 연관이 있는 것인지에 대해선 불분명합니다. 이와 함께 2021년부터 3년째 한소희가 광고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NH농협과의 계약 역시 공교롭게도 3월 초에 계약이 종료됐다. NH 농협은 새로운 스타 모델을 발굴해 곧 광고 촬영에 들어가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한소희의 걸크러시 느낌을 살려 스타일리시한 광고로 주목받은 중고차 매매 플랫폼 헤이딜러는 광고 모델 계약 관련 별다른 소식은 없습니다. 하지만 이번 류준열과의 열애 소식이 전해진 후 '환승연애'에 대한 비난 댓글이 이어지자 자사의 유튜브 광고 영상 댓글창을 닫았습니다. 공교롭게도 연이은 광고 재계약 불발에 대해 한소희의 소속사 9아토 엔터테인먼트 측은 “주류 광고는 올해 초, 은행 광고는 지난 해 말 재계약을 하지 않기로 정리했다"면서 “이 일 전에 논의가 마무리된만큼 열애설이 광고 재계약에 영향은 준 것은 아니다"라고 밝혔습니다. 여기서 생기는 궁금증 하나. 광고주나 소속사 모두 '열애 인정' 혹은 '환승연애'가 재계약과 관련이 없다고 이야기하고 있지만 이들의 입장처럼 전혀 관계가 없는 일일까 하는 것입니다. 과거 90년대와 2000년대까지만 해도 광고 모델 계약에 있어서 제품과 회사 이미지에 영향을 끼칠 수 있는 '사생활 관리'에 대한 내용이 들어있었습니다. 계약 기간 중 열애설이나 결혼 발표 그리고 사회적으로 물의를 일으킬 경우 어마어마한 위약금과 광고 제작비까지 배상해야 한다는 조항이 담겨 많은 비판을 받았습니다. 최근에는 사생활 관련 부분은 연예인 인권 차원에서 계약서에 담기지는 않는 것으로 알려졌지만, 이것은 광고주와 광고모델의 하나의 약속으로 엄연히 존재하는 것도 사실입니다. 만약 당사자들의 내밀한 문제인 '환승연애'에 대해 이를 지켜보는 사람이 옳다, 그르다 하며 돌을 던지는 게 옳으냐 하는 논의는 뒤로 하고, 민감한 '환승연애' 의혹을 받았다는 것만으로도 지난 90년대나 2000년대였다면 광고 재계약 불발과 함께 광고주로부터 '위약금'에 대한 압박까지 이어졌을 가능성이 큽니다. 이처럼 한소희에 대한 뭇매는 '환승연애'라는 주변에서 지켜보기 불편한 심기도 작용했지만, 그 밑바탕에는 혜리에 대해 드라마 '응답하라 1988'에서의 덕선를 투영하고, 한소희에 대해 드라마 '부부의 세계'에 등장했던 불륜녀 '여다경'이라는 극중 이미지로 바라보는 대중들의 도덕적 편향성도 한몫하고 있습니다. 한편 한소희와 류준열은 지난 15일 미국 하와이 여행 목격담을 일본인 팬이 SNS에 올리면서 열애설에 휩싸였다. 이후 류준열의 전 연인이었던 혜리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재밌네"라며 의미심장 글을 올리고 류준열을 언팔로우하며 '환승연애설'이 일파만파 번지기 시작했습니다. 이에 대해 한소희는 16일 자신의 블로그에 류준열과의 열애를 인정하며 “서로 마음을 주고 받았던 때는 이미 2024년의 시작이었고 그 분(혜리)과의 이별은 2023년 초에 마무리되었고 결별기사는 11월에 나왔다고 들은 바가 있다. 이 사실을 토대로 저는 제 마음을 확인하고 관계를 지속했다"라며 구체적인 날짜를 제시하며 '환승연애' 논란을 부인했습니다. 하지만 혜리는 지난 18일 입장문을 통해 논란을 일으킨 것을 사과한다면서도 “지난(해) 11월 8년 간의 연애를 마친다는 기사가 났다. 결별 기사가 난 직후에도 저희는 더 이야기를 해보자는 대화를 나누었다"며 “그리고 4개월 뒤 새로운 기사(열애설)를 접하고 나서의 감정이 배우 이혜리가 아닌 이혜리로 받아들여진 것 같다"고 했다. 자신은 류준열과 관계를 계속 이어가고 있었다고 생각했다는 글을 올려 '환승연애' 논란의 불씨는 계속되고 있습니다. 김대오 기자

비 내리는 尹·與 민심 답안지…민주·조국혁신당은 ‘결 다른’ 지지율 호황 [한국갤럽]

윤석열 대통령과 여당 지지율이 하락세를 보이는 가운데, 더불어민주당과 조국혁신당이 정권 심판론에 따른 '수혜'를 이어갔다. 지난 19∼21일 진행된 한국갤럽 조사에서 윤 대통령 직무 수행을 긍정 평가한 응답은 34%였다. 이는 직전 조사(12∼14일)의 36%보다 2%p 내린 수치다. 윤 대통령 직무 수행 긍정 평가는 3월 1주차 39%를 기록한 뒤 2주 연속 하락했다. 윤 대통령 직무 수행 부정 평가는 58%로, 직전 조사보다 1%p 올랐다. 긍정 평가 이유로는 '의대 정원 확대'(27%)가, 부정 평가 이유로는 '경제·민생·물가'(22%)가 가장 많이 꼽혔다. 정당 지지도는 국민의힘이 직전 조사보다 3%p 내린 34%, 더불어민주당이 1%p 오른 33%였다. 조국혁신당은 1%p 오른 8%, 개혁신당은 3%, 녹색정의당·새로운미래·진보당은 각 1%였다. 지지하는 정당이 없는 무당(無黨)층은 18%로, 직전 조사보다 1%p 늘었다. 비례대표 정당 투표 의향 조사에서는 국민의힘의 비례대표 위성정당인 국민의미래를 찍겠다는 응답이 30%였다. 민주당이 주도하는 범야권 비례대표 위성정당 더불어민주연합은 23%, 조국혁신당은 22%로 사실상 동률이었다. 이는 양당으로 나뉜 민주당 세력이 정권 심판론 이탈률을 최소화해 나눠 확보한 결과로 보인다. 4·10 총선 관련 조사에서는 '현 정부를 지원하기 위해 여당 후보가 많이 당선돼야 한다'는 응답이 36%, '현 정부를 견제하기 위해 야당 후보가 많이 당선돼야 한다'는 응답이 51%로 나타났다. 12%는 의견을 유보했다. 현재 지지하는 정당이 없는 무당층에서는 43%가 '야당 승리'를 원했다. '여당 승리'를 원하는 응답은 19%였다. 한국갤럽은 “민주당 지지자 셋 중 한 명은 투표 의향 비례대표 정당으로 조국혁신당을 선택했다"며 “다만 20·30대까지 아우르는 민주당과 달리 조국혁신당은 중장년층에 집중된 특징을 보인다"고 분석했다. 이밖에 비례 지지율은 개혁신당은 5%, 새로운미래·자유통일당은 각각 2%, 녹색정의당은 1%였다. 투표 의향 정당을 밝히지 않은 부동(浮動)층은 15%로 나타났다. 한편, 이번 조사는 전국 만 18세 이상 1001명을 대상으로 조사했다. 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1%p다. 방식은 무선전화면접100%로, 응답률 14.3%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안효건 기자 hg3to8@ekn.kr

원주시, 소상공인 라이브커머스 심화교육 참여자 모집

원주=에너지경제신문 박에스더 기자. 원주시는 소상공인의 온라인 플랫폼과 라이브커머스 시장 진출 지원을 위해 '소상공인 라이브커머스 1기 심화교육'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22일 밝혔다. 소상공인종합정보센터에서 주관하는 '소상공인 라이브커머스 1기 심화교육'은 △온라인 플랫폼 입점 △상품등록 △상세페이지 제작과 촬영 △라이브커머스 마케팅 기법 △라이브커머스 방송 실습 등 총 5회의 실무위주 커리큘럼으로 구성됐다. 시에 따르면 교육은 4월 18일부터 5월 16일까지 매주 목요일 오후 2시 원주시사회적경제지원센터(구, 지하상가) 교육장에서 진행한다. 특히 이번 교육에서는 출석률·수업참여도·상품판매 활용도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우수 수강사업자 3곳을 선정하고 온라인 상품 상세페이지 제작 지원 특전을 제공한다. 원강수 원주시장은 “라이브커머스 교육과정을 통해 원주시 소상공인들이 온라인 시장에서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원주시 소상공인들이 한층 더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ess003@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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