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윤석열 대통령의 '875원 대파' 발언을 두고 여야 간 공방이 이어지고 있다. 여당이 “한 뿌리"라고 두둔하자 야당에선 “제2의 바이든-날리면"이란 비판이 나왔다. 26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이날 대장동 관련 재판을 마친 직후 자신의 페이스북에 “'제2의 바이든-날리면' 대파 875원 한단이냐, 한뿌리냐?"라고 적었다. 이 글은 MBC '뉴스데스크'가 지난 20일 보도한 “민생점검 날 대폭 할인? 때아닌 '대파 논쟁'" 기사에 대한 민원이 방송통신심의위원회(방심위)에 접수된 것을 언급한 것으로 보인다. 방심위에 따르면 MBC 뉴스데스크에 대한 민원이 지난 25일 총 3건 접수됐다. MBC는 윤 대통령의 대파 가격과 관련한 발언을 두고 벌어진 논란을 보도하면서 “3일 전만 해도 3배 이상 높은 2760원이었는데 이틀 전부터 1000원에 팔더니, 대통령이 방문한 당일에는 추가 할인행사까지 시작했다"고 했다. 정부 행정 성과만 강조했다는 비판성 보도였다. 앞서 윤 대통령은 지난 18일 서울 서초구의 한 마트에 방문해 “나도 시장을 많이 봐서 대파 875원이면 합리적인 가격이라고 생각이 된다"고 말한 바 있다. 이에 대해 이수정 국민의힘 수원정 후보는 지난 25일 JTBC 유튜브채널 '장르만 여의도'에서 “875원 그거는 한 뿌리 얘기하는 것"이라고 했다. 이 후보는 “대파 한 봉지에 몇 뿌리가 있느냐에 따라 대파 한 뿌리 액수가 달라진다"며 “저는 보통 마트 가서 3500원짜리 봉지를 사는데, 그 안에 몇 개가 들어있는지는 시점에 따라 조금씩 달라진다"고 말했다. 대통령실도 26일 홈페이지 '사실은 이렇습니다' 코너를 통해 구체적인 반박을 내놓았다. 대통령실은 “하나로마트 양재점이 대파를 875원으로 판매할 수 있었던 것은 정부 물가 안정 정책이 현장에서 순차적으로 반영됐고, 하나로마트 자체 할인 등이 포함됐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할인 전 가격은 4250원이었는데, 여기에 납품단가 지원 2000원·자체할인 1000원·농할지원 375원이 적용되면서 최종 판매 가격이 875원이 됐다는 설명이다. 박성준 기자 mediapark@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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