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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콘 에이스’ 신윤승, 첫 번째 팬 콘서트 개최…선예매 티켓 매진

개그맨 신윤승이 '개그콘서트'에서의 인기에 힘입어 자신의 첫 번째 팬 콘서트를 개최한다. 콘텐츠제작사 윤소그룹은 오늘(27일) “개그맨 신윤승이 첫 번째 팬 콘서트를 열고 팬들과 만난다"며 “앞서 진행된 선예매 티켓이 오픈과 함께 모두 매진되며 신윤승을 향한 대중의 뜨거운 인기를 증명했다"고 밝혔다. 신윤승은 오는 4월 7일 오후 7시 서울시 마포구 서교동에 있는 공연장 'H-STAGE'에서 첫 번째 팬 콘서트를 열고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2012년 KBS 27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한 신윤승은 매주 일요일 방송되는 KBS2 '개그콘서트'에서 독보적인 활약을 선보이며, 에이스로 활약 중이다. 그가 출연 중인 코너 '데프콘 어때요'와 '봉숭아 학당', '레이디 액션'은 매주 시청자들에게 큰 웃음을 전달하고 있다. 또 신윤승은 '개그콘서트' 뿐만 아니라 매주 윤형빈소극장에서 관객들과 호흡하며, 더욱 건강하고 대중적인 웃음을 연구하고 있다. 여기에 61.5만 구독자를 보유한 코미디 전문 채널 '희극인'에서는 TV와 공연장에서 시도하지 못했던 독창적인 코미디를 선보이고 있다. 이번 팬 콘서트에서 신윤승은 TV, 공연장, 유튜브에서 보여주지 못했던 자신의 인간적인 매력을 팬들에게 보여줄 예정이다. 또 자신의 첫 번째 팬 콘서트를 찾아준 팬들을 위해 개그뿐만 아니라 다양한 콘텐츠로 잊지 못할 추억을 선물하겠다는 계획이다. 윤소그룹의 수장인 개그맨 윤형빈은 “신윤승이 데뷔 후 처음으로 팬 콘서트를 개최하게 돼 감격스럽다"며 “많은 팬이 신윤승을 사랑해 주시고, 함께 만날 수 있는 자리를 기다려주신 덕분"이라고 밝혔다. 이어 “신윤승은 윤형빈소극장 공연과 '개그콘서트'에서 보여드렸던 것과는 또 다른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 열심히 팬 콘서트를 준비 중이다. 신윤승과 팬들의 특별하고 즐거운 시간이 될 것이다"고 덧붙였다. 한편, 신윤승의 첫 번째 팬 콘서트는 오늘(27일) 오후 2시부터 인터파크 티켓에서 예매할 수 있다. 백솔미 기자 bsm@ekn.kr

박종성X김형석, 최초와 레전드의 만남!…내달 12일 하모니카 앨범 ‘그대, 다시’ 발매

하모니시스트 박종성과 작곡가 김형석이 특별한 앨범으로 찾아온다. 리웨이뮤직앤미디어 측은 오늘(27일) “박종성과 김형석이 오는 4월 12일 하모니카 앨범 '그대, 다시'의 음반과 음원을 공개한다"고 밝혔다. 박종성은 '그대, 다시'를 통해 김형석의 인기곡 중 10곡을 엄선해 직접 편곡, 연주로 재탄생시킬 예정이다. 가수 변진섭의 '그대 내게 다시'를 비롯해 드라마 삽입곡으로 많은 사랑을 받은 故 박용하의 '처음 그날처럼' 등을 재해석한다는 후문에 대중의 관심이 집중된다. 박종성은 국내 첫 번째 하모니카 전공자로, 연주뿐만 아니라 작곡가와 지휘자로서 다방면에서 활약하고 있다. 특히 지난 2008년 중국에서 열린 아시아 태평양 하모니카 대회에서 3관왕, 2009년 독일 세계 하모니카 대회에서 한국인 처음으로 트레몰로 솔로 부문 정상에 자리하며 국내외에서 입지를 다졌다. 김형석은 신승훈의 '아이 빌리브', 성시경의 '내게 오는 길' 등을 제작하며 자타공인 히트곡 제조기로 대중에게 진한 추억을 남긴 작곡가다. 이에 각종 대회에서 다수 수상하며 최초와 최고의 수식어를 얻은 박종성과 '레전드 작곡가' 김형석이 어떤 시너지를 발휘할지 기대감이 고조된다. 한편, 김형석과 박종성의 '그대, 다시' 앨범은 오는 4월 12일 전 온라인 음원 사이트에서 발매한다. 음반 또한 현재 각종 온라인 음반 판매처에서 예약 판매를 진행 중이며, 5월 말 발매 기념 공연을 예정하고 있다. 백솔미 기자 bsm@ekn.kr

경북교육청, 지방공무원 심리상담.치료 제도 시행

안동=에너지경제 정재우 기자. 경북교육청은 오는 4월부터 지방공무원 심리상담․치료 제도를 시행한다고 27일 밝혔다. 심리상담․치료 제도는 악성 민원 대응에 따른 업무 스트레스와 업무수행 과정에서 발생하는 정신적 고충 등에 대해 치유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지방공무원의 심리안정과 마음 건강을 회복하기 위해 마련됐다. 4개 권역(포항, 경산, 구미, 안동)별로 연계된 협약기관(심리상담 5곳, 심리치료 4곳)을 방문해 개인별 맞춤형 상담․치료를 받을 수 있고, 상담․치료 내용은 개인정보로서 비밀이 철저히 보장된다. 심리상담․치료비용은 1인당 최대 30만 원 내에서 지원하며, 지난해에는 지방공무원 17명이 심리상담․치료 제도를 이용했다. 박귀훈 총무과장은 “지방공무원 심리상담․치료 제도를 적극 시행해 악성 민원으로부터 고통받지 않도록 심리안정과 마음 건강을 향상하고, 서로 존중하고 배려하는 직장 분위기를 만들어 나가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jjw5802@ekn.kr

조국 “검찰→ ‘기소청’으로 전환…검찰개혁 철저히 이룰 것”

조국혁신당은 27일 “검찰의 수사와 기소 분리를 완성해 검찰을 공소제기 및 유지의 기능만을 행사하는 '기소청'으로 전환하겠다"고 밝혔다. 조국 대표는 이날 국회 소통관에서 이 같은 내용을 포함한 4·10 총선 '권력기관 개혁' 공약을 발표했다. 조 대표는 “지금 검찰은 야권과 전임 정부에는 쇠몽둥이, 윤석열 정부 측에는 솜방망이도 모자라 솜사탕처럼 대하는 극단적인 이중 잣대로 권력을 사유화하고 있다"며 “22대 국회에서 가장 먼저 검찰 개혁을 철저하게 이뤄내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수사 준칙', '검사 직접 수사 개시 범위 규정' 같은 대통령령으로 형사소송법, 검찰청법 등 상위법을 무력화하는 시행령에 대해서는 국회 입법의 우위를 명확히 하는 입법에 나서겠다"고 약속했다. 조 대표는 국민 눈높이에서 기소 여부를 결정한다는 취지의 '기소배심제' 도입, 수사기관의 피의사실 유출을 금지하는 '이선균 방지법' 제정, 민주적 검찰 통제를 위한 '검사장 직선제' 도입도 공약했다. 국가정보원, 감사원, 경찰, 기획재정부도 개혁 대상으로 잡았다. 조 대표는 “국정원이 다시는 국내 정치, 민간인 사찰 등 악행을 저지르지 않도록 하겠다"며 “국정원의 신원 검증 기능을 전면 재검토하겠다"고 주장했다. 이어 “국정원이 경찰과의 협의라는 명목으로 경찰 수사의 지휘자로 나서서 사실상 대공 수사 기능을 유지하는지 철저히 감시하겠다"고 덧붙였다. 감사원에 대해선 “'정치 보복의 돌격대'라는 오명을 청산하게 하겠다"며 “헌법 개정을 통해 감사원의 헌법상 지위를 명확히 하겠다"고 공언했다. 그러면서 “개헌 이전에는 법 개정 등을 통해 감사원 사무총장의 역할을 명확히 규정하고, 감사 개시·진행·종료 등 모든 절차를 국회가 견제하고 감시할 수 있게 하겠다"고 강조했다. 조 대표는 아울러 “윤석열 정부 들어 행정안전부에 설치된 경찰국을 폐지해내겠다"며 “수사권 개혁의 취지대로 경찰 수사의 전문성과 역량을 향상하겠다"고 공약했다. 기획재정부 개혁을 위해선 경제부총리제를 폐지하고 기재부를 재정경제부와 기획예산처로 분할하겠다는 방침을 밝혔다. 조 대표는 회견 후 기자들과 만나 국회와 대법원, 감사원 등 권력기관의 지방 이전도 적극적으로 추진돼야 한다고 말했다. 조 대표는 이날 국민의힘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이 국회의 세종시 이전을 공약한 데 대한 의견을 묻는 말에 “찬성한다"며 “노무현 정부 시절 추진하다가 관습헌법이라는 이유로 무산된 수도 이전도 해야 한다"고 답했다. 이어 “헌법재판소가 전주에 있고, 대검찰청이 대구에 있고, 대법원이 광주에 있지 않을 이유가 없다"며 “이런 식으로 지방분권 정책을 강하게 해야 한다"고 부연했다. 윤수현 기자 ysh@ekn.kr

원희룡 “서울·경기·인천 무제한 교통정액권 ‘수도권 원패스’ 추진”

원희룡 국민의힘 공동선대위원장은 27일 서울·인천·경기에서 사용할 수 있는 무제한 교통정액권, 이른바 '수도권 원패스'를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원 위원장은 이날 인천 남동구 만수새마을금고 본점에서 열린 선대위 회의에서 “공동선대위원장으로서 민생과 경제를 위해 시급한 정책 하나를 제시하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서울에서는 이미 기후동행카드라는 이름으로 시범사업으로서 무제한 교통정액권을 시행하고 있다. 반응이 매우 좋다"며 “이를 수도권 전체로 확대해 수도권의 출퇴근을 싸고 편리하게 하고자 한다"고 설명했다. 국토교통부 장관을 지낸 원 위원장은 “석 달 전까지 장관을 했던 입장에서 그 내역을 소상히 알고 있기 때문에 제가 당에서 앞장서서 정부, 지방자치단체와 조율하며 빠른 시간 안에 이런 부분을 제시하겠다"고 강조했다. 원 위원장은 인천 계양을에 출마한 후보이기도 하다. 그는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1인당 25만원 민생지원금' 제안에 대해 “선거를 앞두고 자기 돈도 아니고 국민이 내는 세금을 가지고 몇십만원씩 공중에 뿌리겠다는 것은 실현 가능성도 없고, 무차별한 물가 인상 요인이라는 부메랑으로 돌아올 뿐"이라고 꼬집었다. 그러면서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국민들이 서민이고 상대적인 약자라는 것을 감안한다면 이런 정책(수도권 원패스)이야말로 같은 돈을 쓰더라도 거시경제에 주는 부담은 최소화하며 효과를 극대화하는 국민의힘다운 정책 방향"이라고 설명했다. 윤수현 기자 ysh@ekn.kr

대통령실 “보건·의료 분야 집중 투자할 것…내년 예산 의료개혁 5대 사업 집중”

대통령실은 27일 “무너진 지역·필수 의료를 제대로 재건하려면 지금까지의 접근을 뛰어넘는 전혀 새로운 과감한 방식의 투자가 필수적"이라며 보건·의료 분야에서 과감한 재정 투자에 나서겠다고 밝혔다. 성태윤 정책실장은 용산 대통령실 브리핑에서 “윤석열 정부는 앞으로 의료 분야를 안보·치안과 같은 헌법적 책무를 수행하는 수준으로 우선순위로 끌어올려 국가 재정을 집중적으로 투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앞서 윤석열 대통령은 전날 국무회의에서 '필수 의료' 지원이 처음으로 재정투자 중점 분야에 포함된 내년도 예산안 편성 지침을 보고받은 뒤 보건의료 분야에 대한 과감한 재정투자 방침을 밝힌 바 있다. 성 실장은 내년도 예산을 '의료 개혁 5대 재정사업'을 중심으로 편성하겠다며 “5대 사업 등 의료 개혁을 든든히 뒷받침하기 위해 필수 의료 특별회계를 신설, 안정적인 재정지원 체계를 구축하겠다"고 약속했다. 5대 재정사업은 △전공의 수련 국가 책임제 △지역 의료 발전 기금 신설 △필수 의료 재정지원 대폭 확대 △의료사고 안전망 구축을 위한 보상 재원 확충 △필수 의료 연구개발(R&D) 예산 대폭 확대다. 성 실장은 “전공의 수련을 내실화하고 수련에 전념할 수 있도록 적절한 처우 개선을 추진해 역량 있는 전문의로 양성하겠다"며 “의학교육의 질 제고를 위한 투자도 우선순위가 될 것이다. 특히 의대 정원이 대폭 증원된 지역거점 국립대학에 대한 전폭적인 지원과 투자를 약속드린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지역 의료 발전 기금을 통해 지역 거점 병원, 강소 병원, 전문병원을 육성하고 지역 내 인력 공유체계 구축, 디지털 전환 등 지역 의료 체계를 강화하는 분야에 투자하겠다"며 “어린이병원, 화상치료, 수지 접합 등 필수 의료 기능 유지를 위한 재정지원도 대폭 확대하겠다"고 다짐했다. 의료사고 안전망 구축을 위한 보상 재원 확충과 관련해선 전공의 대상 책임보험 공제료 50% 국비 지원, 불가항력적인 분만 의료 사고의 보상한도 상향 및 대상 확대 등도 검토한다는 설명이다. 성 실장은 아울러 지역 거점 병원 등의 연구 기능 강화와 첨단 바이오 생태계 구축을 위한 필수 의료 R&D 예산을 대폭 확대하겠다는 방침이다. 대통령실 고위 관계자는 '2000명 증원 조정' 가능성과 관련된 질문엔 “현재 2000명에 대해서는 이미 배정이 완료된 상황"이라며 “(의료계는) 전제 조건 없이 다시 한번 대화에 나서달라"고 촉구했다. 윤수현 기자 ysh@ekn.kr

정읍시, 임업기계용 면세유 지원 추진

정읍=에너지경제신문 정은서 기자 전북 정읍시는 유가 상승에 따른 임업인 경영 부담 경감을 위해 임업기계용 면세유 가격안정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27일 밝혔다. 지원대상자는 면세유류 구입권 등 교부대상 임업기계를 신고해 면세유류 공급대상자로 등록된 임업인이다. 신청방법은 오는 4월 1일부터 정읍산림조합에 임업기계용 면세유 신청서를 작성 후 제출하면 된다. 제출서류는 신분증, 통장사본 등이다. 지원하는 기계는 기계톱, 천공기, 윈치, 동력상하차기, 임내차, 우드그랩 등 임업기계다. 대상 기계마다 발급 유량이 다르며, 지원금은 휘발유는 리터당 80원, 경유 리터당 112원 지원된다. 시 관계자는 “임업기계용 면세유 가격안정 지원사업이 유류비 상승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임업인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시는 지난해 3월부터 10월까지 임업인 3108명에게 임업기계용 면세유에 대해 2407만원을 지원한 바 있다. sodrktma119@ekn.kr

정부 “27년만의 의대정원 확대, 의료정상화 필요조건…대화 적극 나서야”

정부가 의과대학 정원 확대가 의료 정상화의 필요조건이라고 강조하며 의대 증원 방침에 재차 못을 박았다.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은 27일 '의사 집단행동 대응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를 주재하며 “27년 만의 의대 정원 확대는 의료 정상화를 시작하는 필요조건"이라며 “의대 정원을 늘려서 절대적으로 부족한 의사 수를 늦게라도 확충하려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 장관은 “인구 1000명당 의사 수가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평균은 3.7명인데, 서울을 제외한 16개 시도는 1.93명에 불과하다. OECD 평균의 절반보다 적은 시도가 10개나 된다"며 “지방 의료기관은 의사 구하기가 어렵고, 지방의 환자들이 병원까지 가는 길은 너무 멀다"고 지적했다. 또 “고령화 추세에 따라 세계 각국은 의대 입학 정원을 꾸준히 늘려왔다. 미국은 지난 20여년간 입학 정원을 7000명 늘렸고, 프랑스는 6150명, 일본은 1759명 늘렸다"며 “지역 격차를 해소하기 위해 확대하는 의대 정원 2000명의 82%인 1639명을 비수도권 지역 의대에 집중 배정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 장관은 “지역 의대생들이 지역 의료기관에서 수련받고 지역에서 일할 수 있도록 지원체계를 함께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며 “2027년까지 국립대 의대 교수 1천명 증원을 차질 없이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정부는 전날 대학별로 교원 증원, 교육시설, 실습시설, 기자재 확충 등 8개 분야에 대한 대학별 수요조사를 시작했다. 대학 수요를 반영해 다음 달 중 의대교육 여건 개선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이 장관은 의사들을 향해 “소모적인 갈등을 멈추고 건설적인 대화의 장으로 나와 난제들을 함께 풀고 의료 정상화 방안을 발전시키는데 함께 해달라"며 “의대 교수들은 전공의들이 하루빨리 복귀하도록 설득해주고 정부와 대화에 적극 나서달라"고 촉구했다. 그러면서 “건설적 협의체를 구성해 적극적으로 소통하고 의료계의 의견과 제안을 경청해 반영하겠다"며 “오로지 국민을 위해, 국민의 입장에서 의료개혁을 성공적으로 완수하겠다"고 덧붙였다. 김종환 기자 axkjh@ekn.kr

與 아직도 “이종섭 매우 좋은 사람”…윤·한 ‘동반 침몰’ 결정적 장면?

'채상병 사망' 사건 외압 의혹으로 수사 중인 이종섭 주호주 대사 임명이 4·10 총선 '핵심 장면'으로 남을 공산이 커지고 있다. 선거 레이스 초반 국민의힘은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 카드로 '정권 심판론' 회피에 성공하는 듯 했지만, 이 대사 논란으로 윤석열 대통령 이미지가 재차 '간판화'되면서다. 국민의힘 비례 위성정당인 국민의미래 선거대책위원장을 맡은 인요한 위원장은 27일 CBS 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서 이 대사를 “잘 안다"며 “애국심이 넘치는 분이고 개인적으로는 매우 좋은 사람"이라고 추켜세웠다. 그러면서 이 대사에 채상병 사망 사건 책임론이 제기되는 데 대해서도 “무조건 산불 났다고 군수를 자른다. 그런 논리"라며 “우리 아버지가 늘 웃었다. 이것은 조금 잘못된, 좀 고쳐야 될 정치적인 풍토"라고 지적했다. 그는 전날에도 “그 사람이 해외로 잠적한 건 아니지 않나. 너무 심한 것 같다"고 이 대사를 비호한 바 있다. 인 위원장은 천안함 피격 14주기를 맞아 전날부터 1박 2일 일정으로 인천 백령도를 찾는 등 정부·여당 선거를 지원하고 있다. 다만 여론 전문가 사이에서는 이런 '대통령발 이슈'가 여당 위기의 핵심이라는 지적이 지속 제기된다. 박성민 정치컨설턴트는 인 위원장과 같은 방송에서 “윤심이 당심 되는 바람에 당심이 민심 따라가지 않으니까 강서구청장 선거 때 쫄딱 망한 거 아닌가"라며 “지금 한동훈 위원장이 해야 될 것은 민심이 당심 되고 당이 윤심되는 정당을 만들 수 있느냐 없느냐"라고 짚었다. 이상일 케이스탯컨설팅 소장도 MBC 라디오 '김종배의 시선집중'에서 “대통령이 뒤로 빠져 있고 공천 관련된 이슈에서 여당이 좋은 평가를 받으면서 국정 지지율 상승으로 이어지고, 그것이 전반적으로 여당과 여당 후보들에게 긍정적인 효과를 줬다"며 “지금 갑자기 변화되는 지점들이 뭐냐 하면 다시 총선 국면에서 윤석열 대통령과 정부가 전면에 나섰다는 것"이라고 지적했다. 그는 최근 대통령 관련 이슈에 “'하나하나가 그렇게 대단한 문제냐'라고 볼 수도 있다"면서도 “누적돼 있고 묵은 국민들의 감정선을 건드리는, 사실 어떻게 표현하면 정말 이건 하지 말았으면 하는 감정의 역린을 건드리는 것 같은 효과가 있는 것"이라고 부연했다. 실제 국민의힘 내부에서도 대통령 관련 이슈에 대한 '냉정한' 반응이 부쩍 늘었다. 경기 공동 선대위원장을 맡은 안철수 의원은 이날 SBS 라디오 '김태현의 정치쇼'에서 “국민이 '이만하면 됐다' 생각하실 때까지 노력하는 게 정부와 여당의 자세"라며 “이종섭 대사도 객관적으로 보시고 이것이 과연 국민의 시선에 맞는가, 아니면 한걸음 더 나아간 결단이 필요한가 그것을 본인이 결심해야 될 때"라고 강조했다. 장동혁 사무총장 역시 이날 여의도 당사에서 “많은 후보가 위기감을 가지고 있고, 쉽지 않은 상황에서 선거운동을 하고 있다"며 “이런 상황에 대해 대통령실에서도 면밀히 검토하면서 예의주시하리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다만 보수층이 임기 중반기인 대통령을 중심으로 결집한 상태에서, 여당이 중도적 목소리를 적극적으로 내기 어려울 것이라는 시각도 존재한다. 박 컨설턴트는 한 위원장이 전날 박근혜 전 대통령을 예방한 장면을 꼽아 “선거 전략적으로만 보면 사실은 중도 행보를 해야 되는 게 맞는데 한동훈 위원장도 이분들이 흔들리니까 보수 측의 강한 압박에 굴복하고 있는 것"이라고 분석했다. 이와 관련해, 윤희웅 오피니언라이브 여론분석센터장도 이상일 소장과 같은 방송에서 “한동훈 비대위원장이 가지고 있던 이미지 차별화된 이미지가 있다. 젊은층에도 일정 부분 관심을 받는 부분도 거기에 있을 텐데 이런 부분을 훼손시키는 측면이 있다"고 지적했다. 안효건 기자 hg3to8@ekn.kr

세종사이버대 전기전자공학과, 2024년 봄학기 학과특강·개강모임 성료

세종사이버대학교(총장 신구) 전기전자공학과는 '전자통신의 현재와 미래'라는 주제로 학과특강과 개강 모임을 가졌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개강 모임은 리모델링한 세종사이버대 무방관 강의실에서 진행됐다. 1부에서는 '전자통신의 현재와 미래'라는 주제로 송정태 교수의 특강, 2부에서는 '전기전자 분야 AI 튜터 활용법'이라는 주제로 김일규 교수의 AI 튜터 시연회를 가졌다. 이어 학과에서는 신·편입생과 재학생 간 친목을 도모하는 즐거운 시간을 가졌으며, 모임에 참석한 모든 학우들은 세종사이버대 로고가 새겨진 기념품을 받았다. 세종사이버대 전기전자공학과는 클라우드 기반 가상실습실에 보유한 전기·전자회로 설계 프로그램 및 CAD 프로그램 실습을 통해 실습 기회를 제공하고, 전기기사 자격증 실전 과목과 정보통신기사 자격증 실전 과목을 통해 자격증 취득을 적극 지원하고 있다. 전기전자공학과 김일규 학과장은 “우리 학과는 국가기술자격증 취득에 강점이 있는 학과로 졸업 후 학위취득뿐만 아니라 국기기술 자격증 취득에 유리한 장점이 있다"며 “특히 자격증 취득이 강조되는 추세를 반영해 자격증 로드맵을 운영하고 교과목 이수가 직접적으로 국가기술자격증 취득과 연계되도록 도움을 줄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세종사이버대 전기전자공학과는 전기, 전자, 통신 분야 산학연 전문가 양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전공자와 비전공자를 위한 다양한 교육과정과 전기기사, 전기공사기사, 전자기사, 정보통신기사, 무선통신기사 등 국가기술자격증 취득 로드맵과 연계한 교육과정(전기공학 전문가 과정, 전자공학 전문가 과정, 정보통신공학 전문가 과정)을 제공한다. 클라우드 기반 온라인 가상실습실을 운영하고 전기전자 CAD 설계프로그램 실습 특강을 통해 실무형 인재 양성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또 자격증 특강을 통한 자격증 취득 지원과 메타버스 캠퍼스를 통한 각종 소모임 지원으로 미래형 융합인재 양성을 지원하고 있다. 세종사이버대는 100% 모바일과 온라인 교육으로 언제 어디서나 시공간 제약 없이 강의·시험·특강에 참여할 수 있으며, 온라인 학습 환경의 장점을 최대한 살려 사이버대학교 최초로 LIVE 강의실을 운영하고 있다. 또한 1년에 4학기를 공부할 수 있어 신입생은 3년, 편입생은 1.5년 만에 졸업할 수 있는 제도를 마련하고 졸업 후에도 1년에 2과목을 신청해 청강할 수 있는 평생교육 서비스를 제공해 학생 개개인에게 맞는 최적의 맞춤형 교육 서비스를 펼치고 있다고 밝혔다. 세종사이버대 전기전자공학과는 6월 1일 금요일부터 2024학년도 가을학기 신·편입생을 모집한다. 자세한 사항은 세종사이버대 입학지원센터 홈페이지, 카카오톡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송기우 기자 kwsong@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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