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턱선 드러난 박나래, 얼마나 살 빠져길래

개그우먼 박나래가 이전보다 확실하게 날씬해진 모습으로 등장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박나래는 최근 진행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 촬영에서 코드 쿤스트와 전현무가 만나 이야기를 나누는 국밥집에 깜짝 등장했다. 이날 박나래는 식당 밖에서 창문을 통해 두 사람을 묘한 기운이 느껴지는 시선으로 응시했다. 이상함을 직감한 코드 쿤스트와 전현무는 소스라치게 놀라는 것도 잠시 몰라보게 날씬해진 박나래의 모습에 입을 다물지 못했다. 박나래와 전현무, 이장우 등 '팜유' 멤버는 보디프로필 촬영을 목표로 맹렬히 다이어트를 하고 있다. 방송은 29일 밤 11시10분. 백솔미 기자 bsm@ekn.kr

‘미스터로또’ 박지현, 미래 아내에 영상 편지 “여보,아이 셋 낳자”

가수 박지현이 달달한 멘트로 여성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박지현은 최근 진행된 TV조선 음악 예능프로그램 '미스터로또' 녹화에서 깜짝 이벤트로 미래의 배우자에게 영상 편지를 보냈다. 그는 “여보, 아기 낳자! 여건만 되면 셋은 낳고 싶어"라며 “오손도손 행복하게 살자"라고 말해 현장에 있는 여성 출연자들의 환호성을 이끌어냈다. 본격적인 노래 대결에서 박지현은 박서진과 한치의 양보 없이 치열하게 경쟁했다. 방송은 29일 밤 10시. 백솔미 기자 bsm@ekn.kr

김호중, 4㎏ 감량한 전현무와 ‘손절’ 선언한 사연은?

가수 김호중이 방송인 전현무와 손절을 선언한다고 밝혀 눈길을 모았다. 김호중은 최근 진행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 1년 8개월 만에 출연해 진행자인 전현무의 달라진 모습에 관심을 보였다. 그는 “현무 형을 오랜만에 뵙는데 몸이 좋아지셨더라"며 “이제는 과감하게 상의 탈의도 하고 심지어 쫄티도 입고 다니더라"고 말했다. 이어 “이제 우리 과라고 할 수 없다"고 선을 그어 웃음을 자아냈다. 실제로 전현무는 최근 4㎏ 감량에 성공했다고 알려 모두의 시선을 한몸에 받았다. 이날 스튜디오에서 공개된 VCR 영상에서 김호중은 콘서트를 앞두고 다이어트를 선언했지만 “에피타이저는 살이 안 찐다. 야채랑 같이 먹으면 된다"고 말해 또 한번 웃음을 줬다. 방송은 31일 오후 4시40분. 백솔미 기자 bsm@ekn.kr

尹 “GTX-A 개통, 대중교통 혁명의 날…‘K-패스’ 통해 2~3천원대 이용”

윤석열 대통령은 광역급행철도 A노선(GTX-A) 일부 구간이 개통된 29일 “오늘은 1970년 경부고속도로 개통, 2004년 KTX 개통에 비견되는 대한민국 대중교통 혁명의 날"이라고 밝혔다. 윤 대통령은 이날 강남구 GTX 수서역에서 열린 GTX-A 수서∼동탄 구간 개통 기념식에 참석해 “앞으로 GTX 요금 부담도 확실히 낮춰 나가겠다"고 이같이 말했다. 윤대통령은 “대중교통 할인 프로그램인 'K-패스'와 경로·어린이·장애인·유공자 대상 할인을 통해 2000∼3000원대로 이용하도록 하고, 수도권 환승 할인제와 주말 10% 할인 등을 통해 국민들의 교통비 부담을 덜어드리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GTX-A 개통은 우리의 삶과 도시 경쟁력에 혁명적 변화를 가져올 것"이라며 “광역버스로 80분 이상 걸리던 수서와 동탄 사이를 GTX로 20분 만에 오갈 수 있게 되면 아침, 저녁으로 가족과 보내는 시간이 늘어나고, 일상의 여유를 찾을 수 있게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GTX-A 전체가 개통되면 파주 운정테크노밸리, 일산 킨텍스, 판교 테크노밸리, 용인 반도체 산단 등 핵심 산업 거점들이 연결되어 우수 인재 유입과 신규 투자 유치에 도움이 되고, GTX 역세권마다 주택단지 개발이 활발해져 주택난 해소에도 기여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또 “이번 GTX-A 개통을 계기로 GTX망을 전국적으로 확대하겠다"고 강조했다. 지난 1월 착공한 GTX-C(양주∼수원) 노선은 2028년까지, 지난 3월 착공한 B노선(인천∼남양주)은 2030년까지 각각 개통한다는 방침이다. 이와 함께 GTX-A노선은 평택까지, B노선은 춘천까지, C노선은 동두천·오산·천안·아산까지 연장하며, D·E·F 노선은 임기 내 법적 절차를 마무리해 착공 기반을 확실히 다지겠다는 계획이다. 아울러 대전·충청권, 대구·경북권, 부산·울산·경남권, 광주·전남권 등에 GTX급 서비스를 제공하는 지방권 광역급행철도(x-TX) 사업의 차질 없는 추진을 약속했다. 윤 대통령은 “우리 정부는 약속하는 것은 반드시 지키는 행동하는 정부"라며 “약속드린 사업들이 차질 없이 추진되고 (GTX가) 제때 제대로 개통될 수 있도록 제가 직접 챙기고 있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GTX는 도시와 도시를 크고, 넓고, 빠르게 연결하는 초연결 광역도시권의 동맥"이라며 “GTX의 혈맥이 대한민국의 심장인 수도권을 역동적으로 뛰게 할 것"이라고 했다. 과거 GTX 건설 지연에 대한 아쉬움도 드러냈다. 윤 대통령은 2010년 김문수 당시 경기도지사가 GTX 3개 노선 동시 착공을 추진했던 일을 언급하며 “그때 기획대로 사업이 추진됐더라면 이미 7년 전에 GTX가 개통됐을 것이고, 현재와 같은 수도권 교통지옥 또한 없었을 것"이라고 지적했다. 이어진 개통 행사에서 윤 대통령은 시민 대표, 공사 관계자 등과 함께 단상에 올라 직접 버튼을 누르며 개통을 축하했다. 윤 대통령은 행사에 참석한 아랍에미리트(UAE)의 사이드 알 아흐바비 에티하드레일 최고사업책임자가 축하 인사를 건네자 “전 세계 최고의 고속철도를 오늘 한국에서 경험하시길 바란다"고 화답했다. 수서역 승강장에서 GTX 열차에 탑승해 20분간 시승한 후 동탄역에 내려 시민들과 함께 개통의 기쁨을 함께하기도 했다. 윤 대통령이 탄 열차에는 지난주 'GTX 국민 참여 안전 점검'에 참여했던 시민과 올해 92세인 어르신 등이 동승했다. 윤 대통령은 “시민 여러분께서는 GTX가 내 자동차라고 생각하시고 언제든지 개선 사항을 건의해달라"고 말했다. 윤 대통령은 이후 동탄역에서 GTX 운전사를 격려한 후 시민들과 만나 “감격스럽기도 하지만 이것을 빨리 우리 정부가 한 7, 8년 먼저 좀 서둘렀으면 할 수 있었는데, 한 7년 이상 이것이 늦게 개통이 된 것이 여러분들께는 좀 송구하다"고 재차 말했다. 그러면서 “여기서 멈추지 않고 더 많은 국민들이 혜택을 누리시도록 지속적으로 광역교통 인프라를 개선하겠다"고 강조했다. 이날 기념식이 열린 GTX 수서역은 기존 SRT 수서역과 별도로 설치된 전용 역이다. 기념식에는 오세훈 서울시장, 신상진 성남시장, 이상일 용인시장, 정명근 화성시장과 대통령실 성태윤 정책실장, 박춘섭 경제수석 등이 참석했으며, GTX-A 구간 내 서울·성남·용인·화성 동탄 주민 250여명이 자리했다. 정부에서는 박상우 국토교통부 장관과 이성해 국가철도공단 이사장을 비롯해 2010년 경기도지사 재임 당시 GTX 3개 노선 추진을 제안했던 김문수 경제사회노동위원회 위원장이 참석했다. 윤수현 기자 ysh@ekn.kr

임실군, 옥정호 수질 보전 ‘지킴이’ 사업 추진

임실=에너지경제신문 이수준 기자 전북 임실군이 행락철을 맞아 옥정호 출렁다리와 붕어섬 생태공원을 찾아 수많은 관광객이 찾아오고 있는 옥정호 상수원을 지키는 데 적극 나서고 있다. 29일 군에 따르면 광역상수원인 옥정호의 수질보전과 오염원 사전 차단 및 관리강화를 위한 옥정호 상수원 지킴이 사업 활동에 본격 돌입한다. 이에 따라 최근 옥정호 관리사무소에서 '2024년도 옥정호 상수원 지킴이 발대식 '을 갖고 임명장 수여와 함께 지킴이 근무 요령 및 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지역주민 28명으로 구성된 지킴이는 올해 10월까지 약 7개월간 상수원 내 불법 어로행위, 세차, 쓰레기 무단투기, 축산농가의 가축분뇨 무단 처리 등 수질오염 행위 단속 활동을 펼친다. 현재 옥정호는 붕어섬을 연결하는 420m 출렁다리와 사계절 특색있는 꽃으로 이루어진 붕어섬 생태공원, 옥정호 물안개길을 비롯해 제2기 섬진강 에코뮤지엄 조성사업을 통해 운암대교 테마공원과 오토캠핑장을 조성하는 등 주요 관광사업을 활발히 추진 중이다. 옥정호 벚꽃축제와 출렁다리 및 붕어섬에 수많은 관광객들이 임실을 찾는 만큼 불법행위 감시 활동과 방치 쓰레기 수거 등 수변 정화 활동을 통해 수질을 보전하고 깨끗한 옥정호 만들기에 앞장설 계획이다. 특히 옥정호 수위상승으로 인해 발생한 쓰레기 수거 활동을 중점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실제로 군은 지난해 광역상수원 지킴이 사업을 통해 불법 낚시행위 등 391회의 감시‧계도 활동을 벌였다. 27톤의 수변구역 방치 쓰레기를 수거하는 등 옥정호 광역상수원 수질 향상에 앞장서고 있다. 심민 임실군수는 “상수원 인근 주민 위주로 구성된 옥정호 상수원 지킴이들이 대한민국의 보물을 지킨다는 긍지와 자부심을 갖고 지킴이 활동에 참여하길 바란다"며 “다가오는 행락철을 대비하여 불법행위로 인한 수질오염이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rbs-jb@ekn.kr

전북자치도-한국산업기술기획평가원, 지역특화 R&D 발굴 ‘맞손’

전북=에너지경제신문 이수준 기자 전북특별자치도가 한국산업기술기획평가원(이하 '산기평')과 연구개발 발굴 협력체계를 구축하는 등 지역이 주도해 자립적으로 산업기반을 육성하는 발판을 마련했다. 전북자치도는 29일 산기평과 '지역균형발전 도모 및 산업기술저변확대를 위한 업무협약' 을 체결했다. 산업통상자원부 산하기관인 산기평은 산업기술개발에 대한 연구개발(R&D)과제 기획‧평가‧관리를 총괄하는 전담기관으로, 국가 산업경쟁력 제고를 목적으로 설립됐다. 이날 업무협약에는 김관영 도지사를 비롯해 김종훈 경제부지사, 오택림 미래산업국장, 산기평 전윤종 원장 및 김성호 주력산업 본부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양 기관이 긴밀한 협력체계를 구축해 지역 특성에 맞는 자립적 발전 및 산업기술 연구개발을 통한 지역 발전을 촉진하는 데 목적이 있다. 산기평은 이번 협약에 따라 △산업기술 혁신 사업의 지역특화 연구개발 기획 협력체계 구축 △지역특화 주요 기업 발굴을 위한 연구개발 협업 지원 등을 수행하기로 했다. 도는 산기평과의 업무협약을 통해 연구개발 역량을 강화하는 계기로 삼아 탄소소재, 이차전지, 항공‧로봇, 첨단바이오 등 새로운 산업을 창출하고 제조업에 활력을 불어넣는 등 지역산업 발전의 저변을 확대할 구상이다. 여기에 지역기반의 산업별 산학연 전문가가 참여하는 실무 워킹그룹을 오는 4월부터 운영해 연구개발 로드맵을 마련하고, 신규과제 기획 및 국가예산 확보 등 성과를 확산하기 위한 노력을 이어가겠다는 방침이다. 전북자치도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전북지역 특화산업의 연구개발 협력모델을 발굴하고 산업기술혁신 기업지원 생태계를 조성하는 등 지역경제 성장의 견인차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앞서 전북자치도는 산기평과의 협력을 통해 지난해 바이오 16건, 소재 15건, 모빌리티 10건 등 총 41건의 산업기술 연구개발 과제를 발굴한 바 있다. 김관영 전북자치도지사는 “끊임없는 산업기술혁신 노력만이 지역 발전의 원동력이 된다"며 “미래 신산업 생태계 대전환으로 글로벌 생명경제산업이 전북에서 실현될 수 있도록 연구개발 발굴 협력 및 산업혁신 기업지원 생태계 조성을 위해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전북은 국가 첨단전략산업인 이차전지‧첨단바이오 특화단지 조성과 방위산업 클러스터, AI융합 디지털 전환 및 미래차 전환 등 미래 먹거리 확대라는 도민들의 염원에 부응하기 위해 연구개발 역량강화가 필요한 시점"이라며 “이번 산기평과의 업무협약을 계기로 연구개발 협력 및 정보교류 확대를 적극적으로 지원해 지역 산업경제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rbs-jb@ekn.kr

진안군, 외곽지 대중교통 증차 운행

진안=에너지경제신문 김태현 기자 전북 진안군은 오는 4월 1일부터 진안읍 외곽지역에 대한 대중교통 개선 사업을 본격적으로 시행한다고 29일 밝혔다. 군에 따르면 진안읍 군상·군하리 지역은 순환택시(4개노선, 5대)를 운행하고 있으나 그 이외 외곽지역은 면 지역보다도 농어촌버스 운행 횟수가 적고, 대체 교통수단이 부족해 대중교통 소외 문제가 지속되어 왔다. 따라서, 농어촌버스가 1일 7회 이하로 운행하는 진안읍 원연장 마을 등 외곽지역 30개 마을에 대해 기존 노선 운행 횟수를 최대 4회까지 증차 운행하게 된다. 군은 이번 조치로 배차간격이 단축되고, 일부 마을의 막차 시간이 개선돼 마을과 진안읍 소재지 간 이동에 한층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관광지인 마이산 북부는 추가로 2회를 증차해 일일 11회 운행하고, 군민들의 이용 편의를 위해 농업기술센터를 경유하는 노선을 2회 신설해 운행한다. 한편, 농어촌버스가 미운행하거나 1일 6회 이하 운행하는 외곽지역 15개 마을에 대해서는 개인당 월 4회의 콜택시 이용권을 지급한다. 콜택시 이용권 지급대상은 시행지역에 주민등록이 되어있는 초등학생 이상인 자이며, 65세 이상은 무료이며 성인은 1,000원, 학생은 500원의 비용으로 이용 가능하다. 전춘성 진안군수는 “그동안 진안읍 외곽지역 주민들께서 대중교통 이용에 많은 불편을 겪으셨다"며 “농어촌버스 운행 확대와 콜택시 이용권 지급을 통해 이동에 대한 어려움을 겪었던 지역의 교통약자에게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kthjinan@ekn.kr

BTS 제이홉, 신보 발매 기념 자필편지 공개 “애정 크다”

그룹 방탄소년단(BTS) 제이홉이 군 복무 전에 완성한 새 앨범을 29일 발매했다. 제이홉은 이날 스페셜 앨범 '호프 온 더 스트리트 VOL.1'(HOPE ON THE STREET VOL.1) 발매를 기념해 소속사 빅히트뮤직을 통해 친필 편지도 공개했다. 그는 “입대 전 바쁘게 부딪치면서 어쩌면 조금 성급하게 준비한 결과물"이라며 “그래서 걱정이 이만저만 아니었는데, 우여곡절 끝에 나왔다. 여러 가지로 발 빠르게 준비했지만 역시나 일이라는 건 유동적으로 바뀌는 게 참 많더라"고 소회를 밝혔다. 그러면서 “그래도 걸린 시간만큼 집중해서 나온 프로젝트"라며 “그래서 그런지 애정도 크다"고 덧붙였다. 또 제이홉은 “좋은 음악이 곧 좋은 춤을 만든다. 우리들의 움직임은 음악과 연결돼 있고 결국 몸으로 표현되는 자연스러운 공식"이라며 “이게 곧 춤이 가진 의미이고 스트리트 댄스의 매력이자 이 앨범과 콘텐츠가 보여주고 싶은 첫 번째"라고 의미를 부여했다. 이어 “이 앨범과 콘텐츠는 평소보다 조금 더 제이홉이라는 친구를 알아갈 수 있고 지속적으로 이끌어 나가고 싶은 문화 중의 하나"라고 설명했다. 소속사 빅히트뮤직은 “제이홉은 이 곡을 통해 자신의 음악적 뿌리와 삶의 동기, 그리고 새로운 출발에 대한 기대를 노래했다"고 전했다. 제이홉이 지난해 8월 솔로 앨범 '잭 인 더 박스'(Jack In The Box) 이후 약 7개월 만에 내놓은 이번 앨범은 스스로 자신의 예술적 뿌리라고 강조하는 스트리트 댄스를 소재로 해 초심을 담았다. 전곡의 작사에 참여해 뮤지션으로서의 역량도 발휘했다. 수록곡으로는 다이나믹듀오의 개코와 윤미래가 동참한 타이틀곡 '뉴런'(NEURON)을 비롯해 동료 멤버 정국과 함께 한 '아이 원더…'(i wonder…), 베니 블랑코와 나일 로저스가 참여한 '록 / 언록'(lock / unlock), 르세라핌의 허윤진과 함께 부른 '아이 돈트 노우'(i don't know) 등 총 여섯 곡이 담겼다. 제이홉은 지난해 4월 육군 현역으로 입대해 올해 10월 전역을 앞두고 있다. 전날에는 국내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OTT) 티빙과 글로벌 OTT 프라임 비디오를 통해 세계 각지를 돌며 스트리트 댄스를 소재로 촬영한 총 6회 분량의 다큐멘터리도 공개했다. 30일부터 5월5일까지는 서울 성동구 성수동에서 팝업 스토어도 운영된다. 백솔미 기자 bsm@ekn.kr

[포커스] 고양시, 수소에너지 확충 선도도시 ‘쾌속항해’

고양=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고양특례시는 친환경 수소자동차 보급을 확대하고, 수소충전소와 수소연료전지발전소를 늘려나가는 등 수소 인프라 구축에 힘쓰고 있다.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은 29일 “수소가 미래를 바꾸는 에너지원으로 주목받고 있는 만큼 고양시도 수소 생태계 조성을 가속화하고,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건강하고 깨끗한 청정도시, 에너지 자족도시 조성에 더욱 힘을 기울이겠다"고 강조했다. 수소자동차는 수소와 대기 중 산소를 결합시켜 만든 전기에너지를 동력으로 사용해 배출가스 대신 깨끗한 물이 만들어져 달리는 '공기청정기'라고 불린다. 미세먼지-이산화탄소 등 오염물질이 발생하지 않고, 고성능 공기정화 필터가 장착돼 초미세먼지까지 걸러내기 때문이다. 탄소중립 녹색성장 계획에 따라, 운석열 정부는 전기차-수소차 등 친환경 자동차의 신차 판매 비중을 33%까지 확대한다. 고양특례시도 2019년부터 수소차량을 구입하면 보조금을 지원해 왔고, 작년 까지 매년 연평균 80여대씩 총 375대를 보급했다. 올해는 수소차량을 구입할 경우 보조금 3250만원 지원, 취-등록세 140만원 감면, 공영주차장 주차요금 50% 할인 등 다양한 혜택을 지원한다. 올해 총 142억원 예산을 들여 수소승용차 125대, 광역버스와 마을버스 등 수소버스 32대를 보급할 예정이다. 특히 올해부터 고양시 공영버스에 전기버스 외 수소버스를 순차적으로 늘린다. 약 1050억원 예산을 들여 2024년 32대, 2025년 35대, 2026년 30대, 2027년 40대 등 2030년까지 300대를 보급할 계획이다. 수소전기 시내버스가 연간 8만6,000㎞를 달릴 경우 성인 85명이 1년간 마실 수 있는 양의 깨끗한 공기가 만들어진다고 알려졌다. 고양시에는 수소자동차에 연료를 공급하는 수소충전소가 덕은동-원당동 등 2곳에 마련돼 있다. 올해 대화버스공영차고지에 설치될 액화수소충전소는 국비 70억원, SK E&S 40억원 등 110억원이 투입되고, 고양시는 충전소 부지를 제공한다. 또한 민간 기업에서 2곳을 개설하는 등 수소충전소 3곳이 추가로 들어설 예정이다. 올해 안으로 수소충전소 5곳이 확보되면 하루에 수소승용차는 1200대를, 수소버스는 275대를 각각 충전할 수 있어 수소차량 구매에 가장 큰 걸림돌인 충전문제가 해소될 것이란 전망이다. 고양시는 또한 2026년까지 원당버스공영차고지에 4기 수소충전소를 설치할 계획이다. 이에 따라 고양시는 수소충전소 6곳을 기반으로 하루에 수소승용차는 1560대, 수소버스는 410대를 충전할 수 있는 규모를 갖출 것으로 예상된다. 수소연료전지발전소는 수소와 산소의 반응을 통해 전력을 생산하는데 질소산화물(NOx), 황산화물(SOx), 분진 등 대기 오염물질을 발생시키지 않는 친환경 발전 방식으로 알려졌다. 고양시에는 2018년부터 한국동서발전이 설립한 5.3MW(메가와트)급 수소연료전지발전소가 운영되고 있다. 올해는 민간투자 방식으로 폐업한 주유소를 활용해 중산동에 330kW(킬로와트)급, 대자동에 450kW(킬로와트)급 등 소규모 수소연료전지발전소 2기가 생길 예정으로, 이는 700여 가구에 전기를 공급할 수 있는 규모다. 또한 2026년 10MW(메가와트)급과 30MW(메가와트)급 수소연료전지발전소 건립이 추진되고 있어 도시가스 공급과 함께 7만2000 가구에 공급할 전기를 생산할 수 있을 것이란 예측이다. 아울러 고양경제자유구역 예정지에도 40MW(메가와트)급 수소연료전지발전소 설립을 계획하고 있다. 고양시는 2030년까지 수소연료전지발전소 6곳 확충을 목표로 에너지 자족도시 구현을 위해 박차를 가하고 있다. kkjoo0912@ekn.kr

이종섭 호주대사 25일만에 물러나…외교부 “사임수용”

해병대 채상병 순직 사건 수사 외압 의혹으로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의 수사를 받아온 이종섭 주호주대사가 사임한다. 외교부는 29일 출입기자단 공지를 통해 “이종섭 대사 본인의 강력한 사의 표명에 따라 임명권자인 대통령께 보고드려 사의를 수용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 대사를 대리하는 김재훈 변호사는 앞서 이날 기자들에게 공지를 보내 “이 대사가 오늘 외교부 장관에 사의를 표명했다"고 말했다. 이 대사는 “그동안 공수처에 빨리 조사해 달라고 계속 요구해왔으나 공수처는 아직도 수사기일을 잡지 않고 있다"며 대사직에 대한 사의를 표명하고 꼭 수리될 수 있도록 해 달라고 조태열 외교부 장관에게 요청했다고 김 변호사는 전했다. 이 대사와 같은 특임공관장의 경우 외교부 장관의 제청으로 대통령이 임용한다. 이에 사의 수리도 실질적으로는 대통령 재가를 거쳐 이뤄진 것으로 풀이된다. 이 대사가 주호주대사로 임명된 지 25일 만에 물러나면서 핵심 우방국인 호주 주재 한국 대사가 또다시 공석이 됐다. 공수처는 이 대사를 피의자로 입건하고 지난해 12월 출국금지 조치했으나 지난 4일 주호주대사로 임명되면서 핵심 피의자를 해외로 도피시키는 것 아니냐는 논란이 불거진 바 있다. 그러자 이 대사는 부임 11일 만인 지난 21일 방산 협력 주요 공관장회의 참석을 이유로 귀국해 한국에 체류하며 공수처에 자신을 조사해 달라고 요구해 왔다. 이 대사는 전날 외교부 청사에서 방산 협력 주요 공관장회의 참석자가 모두 자리한 가운데 종일 열린 합동회의에는 정상적으로 참석했다. 그러나 이날 오전 방산협력 공관장 회의 일환으로 예정돼 있던 한국무역보험공사 방문에는 불참한 것으로 전해졌다. 윤수현 기자 ysh@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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