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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영웅, 27일 전국투어 콘서트서 신곡 최초 공개

가수 황영웅이 전국투어 콘서트 무대에서 신곡을 최초로 공개한다. 황영웅은 2일 공식 팬카페 '파라다이스'에 “이번 콘서트에서 신곡 무대를 최초로 공개한다"며 “이달 말 디지털 싱글 발매 전 팬들에게 먼저 선보일 예정"이라고 글을 남겼다. 이번 신곡은 지난해 10월 내놓은 첫 번째 미니앨범 '가을, 그리움' 이후 약 6개월 만이다. 이어 신곡에 대해 “봄 날씨에 잘 어울리는 화사하고 상큼한 트로트다. 여러분을 향한 저의 변함없는 사랑을 담아 기분 좋게 들으실 수 있을 것"이라고 소개했다. 황영웅은 이달 27~28일 수원실내체육관에서 두 번째 전국투어 콘서트 '봄날의 고백'의 포문을 연다. 5월에는 4~5일 울산전시컨벤션센터 A홀, 10~12일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 18~19일 창원컨벤션센터, 25~26일 대전컨벤션센터 제2전시장에서 공연을 이어간다. 콘서트 준비에 한창인 황영웅은 “콘서트를 한번 해봤으니 좀 더 수월하지 않을까 생각했는데 큰 오산이었다"며 “더 새롭고, 더 놀라운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은 욕심에 많은 고민과 연습을 하게 되는 것 같다"며 의욕을 드러냈다. 백솔미 기자 bsm@ekn.kr

[총선 격전지, 이곳] 부산 북갑 ‘현역 의원 간 혈투’…재선 전재수 vs 5선 서병수

부산 북구갑 지역은 낙동강 벨트 중 최대 격전지로 꼽힌다. 낙동강 벨트는 보수 지지세가 강한 부산에서 진보 정당 지지 세력이 상대적으로 강해 보수 정당과 박빙 대결양상이 나타나거나 진보 정당 후보가 당선되기도 하는 곳이다. 특히 부산 북갑 지역구는 최근 선거구 획정 변동으로 부산 북·강서갑에서 분구가 이뤄지면서 앞을 예측하기 더욱 어려워진 곳으로 분류된다. 3일 정치권에 따르면 더불어민주당에서는 이 지역구 현역인 전재수 의원이 이번에도 북갑 출마로 3선에 도전한다. 국민의힘에서는 부산시장을 지냈고 부산 해운대구·기장군 갑과 진구갑 지역구에서 5선을 한 중진 서병수 의원이 지역구를 옮겨 전략공천됐다. 부산·경남(PK)은 보수 텃밭으로 여겨졌지만, 낙동강 벨트는 국민의힘 내에서도 험지로 꼽힌다. 낙동강 벨트는 부산 북구(갑·을), 강서구, 사하구(갑·을), 사상구와 경남 김해시(갑·을) 및 양산시(갑·을) 등 10개 선거구 지역을 가리킨다. 이번 총선에선 부산 북·강서 선거구가 기존 2곳(갑·을)에서 3곳(북구 갑·을 및 강서구)으로 쪼개져 낙동강벨트 선거구도 기존 9곳에서 10곳으로 늘었다. 그만큼 전선이 확대된 셈이다. 과거 북·강서갑 지역구는 보수당의 전통적인 텃밭으로 인식됐다. 1996년부터 보수 정당 출신인 정형근 전 의원이 3차례, 국가보훈부 장관을 지낸 뒤 이번 총선에서 서울 강서을에 출마한 박민식 전 의원이 2차례 이기면서 보수 정당이 5연승을 거뒀다. 20년 간 이어져온 '보수 텃밭'은 지난 2016년 제20대 총선 때부터 진보로 변화했다. 전재수 의원이 박 전 의원을 11.85%포인트 격차로 이긴 것이다. 다음 제20대 총선에서도 전 의원은 박 전 의원을 2.01%포인트 차로 이기며 지역 수성에 성공했다. □ 부산 북갑 지역구 주요 총선 출마자 두 차례 지역구 현역을 지낸 전재수 후보는 북구에서만 6번째 선거에 도전했다. 그는 참여정부 당시 청와대 제2부속실장과 국정상황실 행정관을 지내며 풍부한 행정 경험을 쌓았다. 전 후보가 현재의 재선 의원 자리에 오기까지는 결코 순탄치 않았다. 그는 2006년 제4회 지방선거에서 부산 북구청장 후보로 출마했으나 낙선했다. 제18~19대 총선 때 부산 북갑 선거구에서 패배했다. 제20대 총선 때 4수 끝에 금배지를 단 것이다. 북구에서 한 우물만 판지 18년이 된 전 후보는 지역 사정에 대해 꿰고 있다고 자부한다. 국민의힘에서는 서병수 의원을 내세우면서 지역구 탈환에 사활을 걸었다. 서 후보는 국회의원 5선에 부산해운대구청장, 부산광역시장 등을 지내 풍부한 의정활동과 행정경험을 겸비했다. 그는 부산시장으로서 큰 그림을 그리고 집행하고, 성과를 거둔 경험이 있는 인물로 북구를 변화시킬 수 있다고 자신했다. 서 후보는 현재 북구에서 추진되고 있는 만덕~초읍 터널, 만덕~센텀 대심도 고속도로, 금빛노을브릿지 등 굵직한 사업들이 자신의 부산시장 시절 계획을 세우고, 설계하고, 예산을 확보한 사업이라고 주장한다. 이번에는 당의 험지 출마요구를 전격 수용해 현역인 전 후보에 도전장을 내밀면서 현역 국회의원 간의 맞대결이 성사된 것이다. 두 후보는 서로를 비방하는 '네거티브' 없이 오로지 공약으로 승부를 걸겠다고 다짐했다. 전 후보는 8년간 지역을 누빈 현역 일꾼임을 내세우며 선거유세를 하고 있다. 전 후보는 우선 '경부선 철도지하화 숲길'과 '금빛노을강변공원'을 만들어 '새로운 랜드마크' 만들기를 핵심 공약으로 앞세웠다. 여기에 '감동나루길 리버워크'와 수영장을 포함한 북구 복합문화체육센터 등 문화·복지 인프라를 추진하겠다고 약속했다. 경부선 철도 지하하를 통해 KTX 고속철도를 구포역을 지나서 김해공항 가덕신공항까지 연결시키겠다고도 공약했다. 아울러 덕천역의 고질적 문제였던 에스컬레이터와 엘리베이터 완공을 이루겠다고 말했다. 서 후보는 여당 후보의 정책 집행력과 부산시장을 지낸 풍부한 행정 경험을 강점으로 내세우며 선거 운동에 나섰다. 서 후보는 고속철도 연결 사업을 메인 공약으로 내세워 경부선 철도 지하화를 통해 KTX 노선을 당겨 구포역, 김해공항, 가덕도공항을 지나게 해 구포역이 부산의 교통 요충지로 만들 것이라고 공약했다. 덕천역 일대에 조성될 복합환승지구를 관광형 쇼핑타운으로 만들고 화명생태공원 인근 부지는 테마공원으로 조성해 낙동강 관광시대를 열겠다고도 약속했다. 아울러 수영장을 포함한 스포츠문화컴플렉스를 건립하고, '북구 글로벌 빌리지' 조성을 통해 북구를 영어도서관과 체험시설을 갖춘 명품교육도시로 만들겠다는 방침이다. 여론조사에서는 지역구 현역인 전 후보가 오차 범위 밖으로 앞서면서 격차를 벌려가고 있다. 한국경제신문이 여론조사 업체 피앰아이에 의뢰해 지난달 26~30일 부산 북갑에 거주하는 18세 이상 남녀 500명(응답률 40.2%)을 대상으로 휴대폰 문자 등을 통한 온라인 조사를 벌인 결과 전 후보는 47.8%, 서 후보는 32.6%의 지지율을 얻었다. 격차는 오차범위(95% 신뢰 수준에 표본오차 ±4.4%포인트) 밖인 15.2%포인트로 나타났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윤수현 기자 ysh@ekn.kr

송가인, ‘트롯뮤직어워즈 2024’ 참석 확정

가수 송가인이 '트롯뮤직어워즈 2024'에 참석한다. 3일 '트롯뮤직어워즈'(TROT MUSIC AWARDS 2024·TTMA 2024)가 공개한 1차 라인업에는 송가인을 포함해 심수봉, 설운도, 진성, 박군, 송가인, 안성훈, 양지은, 나태주, 홍지윤, 김희재, 박서진 등의 이름이 올랐다. '트롯뮤직어워즈 2024'는 SBS미디어넷과 스튜디오플래닛나인이 공동으로 기획, 주최하는 트로트 시상식이다. 최고의 가수 등 주요 부문을 포함해 본상, 트렌드 아이콘, 골든레코드, 명예의전당, 남·여 스타플래닛 인기상 등 다양한 부문에 대한 시상을 진행한다. 남·여 스타플래닛 인기상 부문은 글로벌 팬덤 플랫폼 스타플래닛에서 투표가 진행 중이다. 시상식은 12일 오후 5시 레드카펫 행사 이후 7시에 시작한다. SBS FiL과 SBS M에서 생방송 중계된다. 백솔미 기자 bsm@ekn.kr

與, 청년청 설치 약속 “청년 정치 참여와 권익 맨 앞에 두겠다”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 겸 총괄선거대책위원장은 3일 인구부 산하에 청년청을 설치하겠다고 발표했다. 앞서 저출생 대책으로 인구부 설치를 공약한 데 이어 청년 정책을 총괄할 청년청 설치를 약속한 것이다. 이는 4·10 총선이 일주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지지하는 정당이나 후보가 없는 2030 세대 청년 유권자가 많다고 판단해 이들의 표심을 잡기 위한 전략으로 풀이된다. 한 위원장은 이날 강원 원주 유세에서 “국민의힘은 청년청을 인구부 산하에 둬서 청년 정책을 통할하게 할 것"이라며 “청년의 정치 참여와 권익을 맨 앞에 두겠다"고 말했다. 한 위원장은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가 전날 '정치권이 지금껏 청년, 여성, 아동 등을 대상으로 정책을 추진했지만 40·50 세대는 늘 소외됐다'고 발언한 것을 두고 “이상한 소리를 또 했다"며 “우리도 50대인데 무슨 청년에게, 여성에게 밀렸다는 것인가"라고 비판했다. 그러면서 “정말 아무 소리나 막 하고 아무 갈라치기나 막 하는 것 같다"며 “정말 나라를 해롭게 하는 것"이라고 지적했다. 한 위원장은 “저희가 그렇다고 해서 40∼50대를 위한 정책을 펴지 않았나. 여러 공제나 5세 무상교육, 금융투자소득세 폐지, 우리가 한 것"이라며 40·50대를 겨냥한 국민의힘 공약을 강조했다. 윤수현 기자 ysh@ekn.kr

보건소·보건지소서도 비대면 진료 받는다

전공의 집단사직으로 인한 의료 공백이 장기화하면서 정부가 보건소와 보건지소에서도 비대면 진료를 전면 허용하기로 했다. 보건복지부는 3일 “지자체의 요청을 반영해 오늘부터 비대면 진료 시행 기관을 246개 보건소와 1341개 보건지소로 확대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비상진료체계 강화를 위해 공중보건의사 파견이 시작된 후 전라남도 등 일부 지자체가 지역보건기관의 일부 공백이 발생하는 것을 우려해 보건소와 보건지소의 비대면 진료 허용을 요청했다"고 설명했다. 경증질환자는 지역 보건소나 보건지소의 비대면 진료를 통해 상담과 진단, 처방 등을 받을 수 있게 됐다. 처방전의 약국 전송 등 절차는 현행 비대면 진료와 동일하다. 복지부는 관련 지침을 개정해 이날 중 지자체에 세부 내용을 안내할 방침이다. 정부는 전공의 집단 이탈 직후인 지난 2월 23일부터 의원급을 중심으로 실시하던 비대면 진료 대상 의료기관을 모든 병의원으로 확대한 바 있다. 대형병원 환자를 병원급 혹은 의원급 의료기관의 비대면 진료로 흡수하려는 의도에서다. 의료취약 지역이 아닌 곳에서도 '평일'에, 의원뿐 아니라 '병원급 이상' 의료기관에서도 가능하도록 비대면 진료를 개방했다. 전면 확대 이후 비대면 진료 이용건수는 2배 수준으로 늘었지만, 대상 기관에 보건소와 보건지소는 제외됐었다. 복지부는 비상진료체계 강화를 위해 공보의를 대형병원 중심으로 파견하면서 보건소가 수행하던 지방 의료의 공백이 발생한다는 지적이 나오자 비대면 진료를 보건소 등으로 확대하기로 했다. 정부는 지난달 11일 138명의 공보의를 처음 다른 의료기관에 파견한 뒤, 같은 달 21일과 25일 각각 47명과 100명의 공보의를 추가로 차출해 비상진료체계를 강화했다. 하지만 보건소나 보건지소 업무가 중단되는 사례가 나오면서 대도시 지역의 의정 갈등으로 인해 농촌 지역 등에서 역할을 하던 보건소가 제 기능을 못 하게 됐다는 비판이 제기됐다. 복지부는 “건강 관리와 예방 등의 목적으로 지역 보건소를 이용하던 국민들이 더 편리하게 이용하실 수 있게 됐다"며 “보건소와 보건지소 의사도, 섬·벽지 등을 직접 방문하지 않고 경증 질환자나 동일한 약을 처방받는 만성질환자를 관리할 수 있게 됐다"고 설명했다. 정부는 이달 8일까지 대학별로 내년 교수 증원 규모에 대한 수요도 받는다. 박민수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제1총괄조정관(보건복지부 제2차관)은 이날 열린 중대본 브리핑에서 “정부는 지난 2월 29일 2027년까지 의대 전임교수를 1000명 증원하겠다고 발표했다"며 “내년도 대학별 교수의 증원 규모는 4월 8일까지 각 대학에서 제출한 수요를 토대로 종합 검토 후 반영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어 “의대 교수 채용에 수개월이 소요되는 점을 감안해 각 대학이 내년 1∼2월 채용을 차질 없이 준비할 수 있도록 대학별 교수정원 증원 규모를 가배정하고 사전에 안내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현재 집단행동에 나선 전공의들과 직접 대화하겠다는 윤석열 대통령의 제안에 전공의들은 엇갈린 반응을 보였다. 일부 전공의들은 윤 대통령의 대화 제안에 회의적인 반응을 보이면서 “대화하더라도 생방송 토론으로 해야 한다", “밀실은 절대 안 된다"고 주장했다. 반면 “정부와 충분히 소통할 창구와 기회가 마련돼야 한다"며 대화 제안에 응해야 한다는 전공의들도 있었다. 수련병원 교수들도 '국가의 대표'에 대한 예우를 강조하면서 전공의들의 입장을 제대로 알리기 위해서라도 대화에 응해야 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한편 전국 의과대학 교수협의회에 이어 전공의·의대생·수험생 등이 낸 의대 증원 집행정지 신청도 이날 서울행정법원 행정4부(김정중 부장판사)에서 각하됐다. 윤수현 기자 ysh@ekn.kr

한동훈 “김준혁 ‘성상납’·이재명 ‘나베’…민주당, 여성혐오 정당 ‘오케이’인가”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 겸 총괄선대위원장은 3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나베' 발언과 김준혁 후보의 '이대생 미군 성상납' 막말 논란을 거론하며 “여성혐오를 일상화하고 권력 속에 심겠다는 것"이라고 지적했다. 한 위원장은 이날 충북 충주 지원유세에서 김후보의 '박정희 대통령이 위안부와 성관계를 가졌다', '이대생들이 성상납했다' 등 과거 발언을 언급하며“저 사람들은 이게 괜찮다는 것"이라며 “김준혁이 국회의원 해도 괜찮습니까? 저는 '오케이' 아니다"라고 비판했다. 이어 “김 후보가 (막말이) 다 드러나도 선거일까지 버티겠다고 한다. 그게 민주당의 공식적인 입장"이라고 덧붙였다. 이 대표가 전날 나경원(서울 동작을) 후보에 대해 “나베"라고 지칭한 것을 두고도 비판을 가했다. '나베'는 나 후보와 일본의 고(故) 아베 신조 전 총리를 섞은 말로, 일본말로는 냄비를 뜻한다. 한 위원장은 “상대 당 지지자들이 나 전 의원에 대해 '냄비를 밟아야 한다' 이런 이야기를 올렸다"며 “극단적 여성 혐오"라고 꼬집었다. 이어 “(나베 발언이) 이 대표가 뿌리 깊은 여성 혐오의 바탕 없이 그냥 나온 말 같나"라며 “뼛속까지 찬 여성 혐오를 가지고 어떻게 여러분에게 표를 달라고 하나"라고 쏘아 붙였다. 그는 “표 달라고 그렇게 여성 혐오적 발언을 계산해서 쏟아내는 정당 괜찮나. 김준혁이 저렇게 하는 건, 이재명, 류삼영(민주당 동작을 후보) 다 똑같은 생각들 아닌가. 그거 '오케이'입니까"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한 위원장은 편법 대출 논란이 불거진 양문석 민주당 후보에 대해서도 “사기 대출 다 드러나고 서류 조작한 거 다 드러나고 국회의원 하겠다, '오케이'인가"라고 반문했다. 한 위원장은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를 저격하며 “조국 일가는 죄가 나올 때마다 '환원 시리즈'로 반성한다고 했다"며 “웅동학원을 환원한다고 했고, 받은 장학금을 환원한다고 했는데 그걸 했나"라며 “이 조국이 여러분 위에 군림하고 조롱하는 것을 '오케이' 하십니까"라고 되물었다. 이어 “범죄와의 전쟁에서 이기게 해달라"며 “그래야 대한민국의 미래가 있고, 충청의 미래가 있다"고 강조했다. 이날로 비대위원장 취임 100일을 맞은 한 위원장은 “저희의 잘못, 저희의 부족한 점을 저에게 말해달라. 제가 온몸으로 반드시 해결하겠다. 제가 100일간 그걸 해결하려 정말 발버둥 쳐온 거 보시지 않았나"라고 호소했다. 그는 “저는 지켜야 할 범죄도 없고, 가져가야 할 잇속도 없다. 검사 처음 시작한 날 제가 평생 할 출세를 다 했다고 생각했다. 앞으로 뭐 더 할 생각도 없다. 다만 나라가 잘되기를 바라고, 충청이 잘되기를 바란다"며 지지를 당부했다. 윤수현 기자 ysh@ekn.kr

르세라핌 카즈하, 일본발 열애설..상대는 아이돌 그룹 멤버?

그룹 르세라핌 카즈하의 열애설이 불거졌다. 일본 유명 주간지 주간문춘은 3일 “한국의 인기 넘버원 걸그룹 멤버의 교제 사진을 찍었다"며 정오 보도를 예고한 뒤 그 주인공이 르세라핌 멤버 카즈하라고 밝혔다. 이에 따르면 카즈하는 6살 연상의 앤팀 케이와 지난 22년 여름부터 교제중이며 지난달 일본의 한 불고기 전문 식당에서 만남을 가졌다. 카즈하는 하이브 산하 쏘스뮤직, 케이는 하이브 레이블즈 재팬 소속이다. 소속사에 문의하자 “열애는 사실이 아니지만 친구로서 식사를 한 것"이라는 입장을 전했다고 주간문춘은 밝혔다. 주간문춘은 지난해 르세라핌 김채원의 열애 사진을 공개했지만, 합성 사진이라는 것이 알려지며 곤혹을 치렀다. 고지예 기자 kojy@ekn.kr

‘한끗차이’ 이찬원의 연애 로망은? “요리할 때 백허그”

가수 이찬원이 평소 꿈꾸는 연애 로망을 공개해 관심을 모았다. 이찬원은 최근 진행된 E캐스트 E채널 '본격 심리분석 코멘터리쇼 한 끗 차이: 사이코멘터리'(이하 한끗차이) 녹화에서 설렘을 느끼는 이성의 행동을 공개했다. 이날 이찬원은 “요리하고 있는 나를 뒤에서 백허그 해주면 설렐 것 같다"고 말했다. 그러자 장성규는 “이것만 입고 있는 이찬원을?"이라고 덧붙여 녹화장에 폭소가 터졌다. 이에 이찬원이 “저질이다"고 기겁하는 반응을 보여 웃음이 이어졌다. 결혼 21년 차 홍진경은 “기억이 가물가물하다. 최근에 남편에게 설레는 일이 없었다"고 단호하게 대답해 웃음이 끊이지 않았다. 반면 심리 전문가 박지선 교수는 “머리를 쓰다듬어줄 때 보호받는 느낌이 든다"고 밝혀 모두의 부러운 시선을 받았다. 방송은 3일 오후 8시40분. 백솔미 기자 bsm@ekn.kr

캐치더영, 전 멤버 앨범 참여…오늘(3일) 미니 2집 발매!

캐치더영(Catch The Young)이 삶의 다양한 감정들을 엮은 음악으로 항해를 떠난다. 캐치더영(산이, 기훈, 남현, 준용, 정모)은 3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두 번째 미니앨범 'Fragments of Odyssey(프래그먼츠 오브 오디세이)'를 발매한다. 'Fragments of Odyssey'는 지난해 11월 데뷔 앨범 'Fragments of Youth(프래그먼츠 오브 유스)'의 연작이자 새로운 '조각 시리즈'로, 캐치더영의 과감하고 의미 있는 여정을 담았다. 전작을 통해 가장 빛나는 시절과 젊음의 찬란한 순간을 노래했다면, 이번 앨범에서는 모험 같은 삶 속에서 만나는 다채로운 감정을 음악적으로 표현한다. 타이틀곡 'Voyager(보이저)'는 서로 다른 존재도 아름답게 융화되어 함께 살아갈 수 있다는 위로를 주는 얼터너티브 록 장르의 곡이다. SBS '영재발굴단' 출신 베이시스트이자 캐치더영의 리더 산이, 기타리스트 기훈, 드러머 정모가 작사∙작곡에 참여해 캐치더영만의 감성을 입혔다. 보컬 남현과 키보드 준용 등 다른 멤버들 또한 앨범 작업에 적극 참여해 높은 음악적 역량 위로 삶에서 마주하는 여러 감정들을 녹여냈다. 이번 앨범에는 타이틀곡 'Voyager' 이외에도 캐치더영만의 경쾌한 포부와 에너지를 담은 'Sentimental Journey(센티멘탈 저니)', '리그 오브 레전드' 프로게이머 페이커 선수에게 영감을 받아 작업한 'The Legend(더 레전드)', 사랑이란 기적의 낯간지러움을 솔직하게 노래한 'Always, Forever(얼웨이즈, 포에버)'가 함께 수록된다. 여기에 언제나 든든한 너의 편이 되겠다는 다짐을 그린 '상상해왔던 모든 게 이루어지는 순간(About Us)', 몽환적인 무드의 첫 팬송 '빛이 되어줘(1101)', 대비되는 사운드 속 벅찬 감정을 선사하는 'Stay By My Side(스테이 바이 마이 사이드)'까지 총 7곡이 캐치더영만의 독보적 음악 케미스트리를 입증해 낸다. '송라이터 밴드'답게 모두 자작곡으로 채운 이번 앨범은 캐치더영의 무대 위 풀밴드 사운드와 환상적 세션 플레이, 물오른 청춘 비주얼과 만나 '뉴감성 밴드 리더'를 자신하는 낭만을 선사할 예정이다. 한편 캐치더영은 3일 오후 6시 두 번째 미니앨범 'Fragments of Odyssey'를 발매하고, 같은 날 오후 8시 팬 쇼케이스를 통해 팬들을 만난다. 백솔미 기자 bsm@ekn.kr

순창군, 3228평 규모 레저 복합단지 조성 본격화

순창=에너지경제신문 정은서 기자 전북 순창군이 투자선도지구 내 민간사업 부지에 건설 중인 물놀이 및 숙박시설 등 대규모 레저 복합단지 조성을 위한 각종 인허가 과정을 마치고, 본격적인 공사에 착수하며 대표 관광도시로의 도약에 청신호를 알렸다. 3일 군에 따르면 지난해 11월 (유)에스에스알과 182억 원 규모의 투자협약을 체결한 한 뒤, 지난 1월 조성 계획을 승인하고 지난달 초에는 건축 인허가 협의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으며, 현재 기초 터파기 및 타설 작업이 완료된 상황이라고 전했다. 순창읍 백산리 1010번지에 위치한 이번 물놀이 시설은 총면적은 1만672㎡(3228평)에 달하며, 이곳에는 450m 길이의 유수풀을 비롯하여 다양한 슬라이드, 물놀이조합놀이대, 유아용 풀, 온수풀 등이 설치될 예정이다. 또한, 인접 부지인 백산리 1009번지에는 방문객들에게 편안하고 아늑한 휴식 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총 43개의 숙박동이 조성하여 8월부터 본격적인 운영을 시작할 계획이다. 이번 레저 복합단지 조성이 완료되면 연간 20만 명 이상의 관광객이 이곳을 찾을 것으로 예상되며, 지역 내에서 200명 이상의 신규 일자리를 창출할 것으로 기대되는 한편, 순창군의 지역경제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뿐만 아니라, 관광 산업의 발전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최영일 순창군수는 이번 프로젝트에 대한 기대감을 표하며 “이번 복합 레저시설 조성을 통해 순창군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다양한 즐길 거리와 새로운 경험, 편안한 휴식 공간을 제공함으로써 그들의 여가 생활을 더욱 풍성하게 만들어 줄 것"이라며, “이외에도 발효테마파크, 강천산군립공원 등 주변의 다른 주요 관광지와의 시너지를 통해 관광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sodrktma119@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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