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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라운해태제과 ‘임직원 국악사랑’ 무대에 오른다

우리 전통문화예술 지원에 앞장 서고 있는 크라운해태제과의 임직원들이 동아리활동으로 갈고 닦은 국악 기량을 기업고객들에게 펼쳐보인다. 크라운해태제과는 사내 전통음악 동아리에서 활동하는 임직원들이 펼치는 '제1회 크라운해태 한음공연'을 오는 11일 대전 예술의 전당 아트홀과 18일 대구 문화예술회관 팔공홀에서 두 차례 공연한다고 8일 밝혔다. 두 공연 모두 지역 고객들을 초청하는 고객감사 무료행사로 열린다. 공연 프로그램은 직원 40명으로 구성된 종묘제례일무 '보태평지무(희문)'를 시작으로 △가곡 평시조 '태산이 높다하되'와 남창가곡 '우편 봉황대상' △판소리 '인생백년'과 '사랑가' 떼창 △민요 '아리랑', '뱃노래' △영남 사물놀이를 차례로 선보이고, 종묘제례일무 '정대업지무(영관)'로 마무리된다. 또한, 크라운해태제과가 매주 일요일 개최하는 '영재한음(국악)회'에 출연하는 화동정재 예술단(향발무 아박무 합설), 춤빛무용단(진도북춤)도 찬조출연해 멋들어진 전통문화의 향연을 전한다. 이번 공연 무대에 오르는 크라운해태 출연자들은 사내에서 자율적으로 활동 중인 국악 동아리 소속 임직원 160명이다. 특히, 전문 국악인 못지 않은 열정으로 배우고 익혀 강사들에게 실력을 인정받은 직원들이 무대에 올라 전문공연 수준을 과시할 것으로 기대된다. 크라운해태 국악 동아리는 지난 2012년 11월 서울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열린 '제8회 창신제' 무대에서 판소리 '사철가' 떼창 공연을 계기로 결성되기 시작해 이후 10여년 동안 전문강사의 강습을 받아 기량을 익혔고, 다양한 공연무대에도 올랐다. 현재 △종묘제례일무 (팔풍의 몸짓) △가곡(정가네) △판소리(판판세) △민요(민들래합창단) △사물놀이(꿈을 굽는 사물놀이) 등 5개 동아리가 활동 중이다. 크라운해태는 동아리 활동 직원들이 주 1회 정도 일과시간에 진행하는 강습을 위해 각 분야의 최고 국악인을 전문강사로 지원하고, 악기와 의상 등 필요한 장비도 지원하고 있다. 크라운해태제과 관계자는 “회사 직원들이 일하는 틈틈이 배우고 즐겼던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할 수 있는 소중한 무대가 될 것"이라며, “고객들과 전통음악의 아름다움을 직접 즐길 수 있는 뜻 깊은 공연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조하니 기자 inahohc@ekn.kr

김호중, ‘트바로티 클래식 아레나 투어 2024’ 깜짝 스포

김호중이 '트바로티 클래식 아레나 투어 2024'에 대한 깜짝 스포를 전한다. 8일 방송되는 SBS FiL, SBS M '더 트롯 연예뉴스'에서는 김호중의 '트바로티 클래식 아레나 투어 2024'의 티저 촬영 현장이 공개된다. 김호중은 오는 20일과 21일 광주광역시를 시작으로 4월부터 6월까지 강원 태백시, 울산 광역시, 경기 고양시, 경남 창원시, 경북 김천시 등지에서 '트바로티 클래식 아레나 투어 2024'를 진행한다. 티저 촬영장에서 만난 김호중은 “이번 콘서트에는 2집 앨범 수록곡이 들어가지 않는다"라며 “팬 분들이 지어주신 제 별명이 트바로티이지 않냐. 그래서 제가 할 수 있는 '트바로티' 장르를 선곡해 팬 분들이 즐길 수 있는 콘서트가 될 것 같다"고 전해 이번 투어에 대한 기대감을 자극한다고. 또한 지난 4일 발매한 정규 2집 '세상(A LIFE)'을 직접 소개한다. 전곡 작사와 작곡에 참여한 김호중은 “정규 2집 앨범을 빨리 만들고 싶었으나 정말 쉽지 않았다. 한 문장이 만들어지는데 길면 몇 달이 걸렸던 적도 있다. 그래서 시간적인 여유를 두고 저의 감정들을 담아서 한 글자, 한 글자 가사를 쓰고 한 음, 한 음을 생각하면서 만든 것 같다"고 밝힌다. 마지막으로 김호중은 “제가 슬플 때나 기쁠 때나 제가 좋아하는 아티스트의 음악을 들었던 것 같다. 저를 좋아해 주시는 많은 분들도 제 감정과 같지 않겠나 생각을 한다. 그래서 제가 열심히 해야 하는 건 분명한 것 같다"라며 “무엇보다 건강이 중요하니 팬 분들은 건강했으면 좋겠다. '더트롯 연예뉴스' 많이 시청해주시고 김호중도 많이 사랑해달라"라고 진심이 담긴 인사를 건넨다. '더 트롯 연예뉴스'에서는 김호중과의 인터뷰를 비롯해 손태진의 인터뷰, 오는 12일 개최되는 '트롯뮤직어워드 2024' 소식 등을 전할 예정이다. 8일 오후 8시 40분 SBS FiL, SBS M 동시 방송. 고지예 기자 kojy@ekn.kr

부산경찰청, ‘부동산 작업 대출 빙자’ 가개통폰 사기 조직 검거

부산 에너지경제신문 강세민 기자 = 부산경찰청(청장 우철문)은 이른바 휴대폰을 실제 사용할 목적 없이 개통만 해서 중고시장에 되팔기 위해 개통한 단말기 '가개통폰' 사기 조직 총책 A씨(47세, 남) 등 87명을 검거했다. 8일 경찰에 따르면 이번 사건으로 구속 2명, 별건구속 4명, 불구속81명이며, 이들은 급전이 필요한 사람들에게 부동산 작업 대출을 빙자해 피해자 명의로 휴대전화를 개통해 단말기와 유심을 처분하고 단말기 할부 대금 등은 명의자들에게 전가하는 수법으로 총 15억8000만 원 상당을 편취한 혐의를 받는다. 이들은 개설한 휴대폰 단말기를 중고폰 업자에게 팔아넘기고 통신사로부터는 개통수당까지 받아 챙긴 것으로 드러났다. ■범행수법 경찰은 지난 2020년경 전국적으로 일어난 부동산 시장 투기 과열에 따라 각종 부동산 규제정책으로 자금난을 겪고 있는 영세사업자 등 급전이 필요한 사람들에게 접근해 “매매가 안되는 건물을 임대해 전세대출을 받아 주겠다. 대출 시 본인인증을 위해 휴대전화 개통이 필요하다"라며 속이고, 명의자들에게 휴대폰 개통에 필요한 서류를 받아 이를 통신사에 제출, 정상적인 사용자인 것처럼 가입한 후 할부 구매한 고가의 최신형 휴대폰을 교부받았다. 이어 휴대폰 단말기를 중고폰 거래업자에게 처분, 유심칩은 다른 휴대폰에 꽂아 일정기간 통화량을 발생하게 해 통신사의 의심을 피해 온 것으로 드러났다. 또한, 범행 과정에서 명의자들에게 본인서명사실확인서, 위임장, 휴대폰 개통 사실 확인서 등을 받아 수사기관 및 통신사의 단속에 대비했으며, 일부 명의자들에게는 부동산 작업대출 진행을 다른 사람보다 빨리해주겠다며 진행비 명목으로 150만 원을 추가로 받기도 했다. ■사건 특이점 경찰은 이 사건의 경우 명의자와 개통업자가 공모관계에 있는 일반적인 휴대폰깡 범죄와 달리 명의자가 부동산 작업대출이라는 불법 행위에 연루되었다고 오인하도록 만들어 추후 속았다는 사실을 알게 된 이후에도 신고하지 못하도록 하는 지능적인 수법이 사용되었는데, 과거 휴대폰깡으로 실형 전과가 있는 A씨와 작업 대출로 실형 전과가 있는 B씨가 각자의 전공 분야를 살려 '부동산 작업대출 빙자 가개통폰 사기' 시나리오를 기획한 것으로 확인되었다. 부산경찰청 관계자는 “최근 경기 불황으로 부득이 사금융을 찾는 사람들이 늘어나면서 이들을 상대로 각종 사기 범죄가 기승을 부리고 있다"라며, “특히 '자신의 명의를 휴대폰 개통에 제공하는 경우 사기 범죄로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시민들의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semin3824@ekn.kr

‘봄봄 바자회 프리마켓’ 개최 수익금 249만원 기부

원주=에너지경제신문 박에스더 기자. 이마트 원주점과 원주맘스홀릭 및 아름다운가게는 최 원주시청을 방문해 지정기탁 후원금 249만원을 기부했다. 지난달 22일 이마트 주차장에서 이마트 원주점 주관 원주맘스홀릭과 아름다운가게가 협력해 사회적기업, 소상공인, 수공예 작가 등 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봄봄 바자회 프리마켓'을 열었다. 이번 후원금은 '봄봄 바자회 프리마켓' 운영 후 수익금으로 마련했다. 후원금은 원주시 저소득 가구에 전달됐다. 임승범 점장은 “지역사회공동협의체로서 어려운 경제환경 속에서도 지역사회 소외계층 또는 원주시 소상공인을 위한 나눔뿐만 아니라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이 겪는 문제 해결에 책임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업을 추진해 복지사각지대 해소에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이미정 맘스홀릭 대표는 “함께 소통하고 힘을 모아 다양한 볼거리·즐기거리 가득한 봄봄 바자회 프리마켓을 통해 소상공인들의 역량을 강화하고 판로를 개척하는 꿈과 희망의 자리였다. 안전을 최우선으로 행사를 준비했으며 원주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시민들의 자발적 움직임에 큰 의미를 뒀다"며 “무엇보다 프리마켓을 개최하고 그 수익금을 뜻 깊은 곳에 사용할 수 있게 돼 기쁘다고 말했다. 허재숙 아름다운가게 본부장은 “가정과 기업에서 쓰지않자만 더쓸수 있는 물품을 기부하면 환경캠페인 동참과 함께 어려운 분들도 도울 수 있다"며 “지역 내 공기사업과 어려운 개인을 지원하고 건강한 사회의 기부문화 정착과 공동체 발전을 위해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했다. ess003@ekn.kr

새로운미래 오영환 “이낙연은 마지막 씨앗, 남겨 달라”

오영환 새로운미래 총괄선대위원장이 4·10 총선 막판 자당과 이낙연 대표에 대한 지지를 호소했다. 오 위원장은 8일 BBS 라디오 '전영신의 아침저널'에서 높은 사전투표율과 관련 “우리 국민들께서 정치를 정치인의 안쪽의 이슈가 아니라 내 삶에 직결되는 문제로 느끼고 오늘에 대한 분명한 평가를 내리고자 하는 것으로 느꼈다"고 평했다. 또 “무능하고 무도한 정부에 대한 심판, 국민의 분노가 있다는 것은 당연히 공감한다"며 “저희 새로운미래도 정권을 심판하고 국정을 바로잡아야 한다는 의지는 확고하다"고 강조했다. 다만 “이번 선거는 그 어느 때보다도 서로를 향한 비난, 막말, 조롱, 네거티브 이런 것들이 너무도 난무했지 않았는가"라며 “저희 새로운미래가 추구하는 심판 뒤 갈등 조정의 정치, 민생 문제 해결을 우선하기 위한 대안과 대화, 중재의 정치를 분명히 귀 기울여주신 분들도 많이 숨어계실 것"이라고 기대했다. 오 위원장은 총선 목표 의석에는 “거대 양당 극한 대립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국회 정치를 바꾸기 위해서는 최소 5석은 필요하다"며 “저희는 그렇게 간절하게 말하고 있다. 반드시 부상할 수 있다고 믿는다"고 강조했다. 그는 총선 뒤 더불어민주당과의 합당 가능성에는 “저희가 '가운데 정치'의 필요성을 국민들께 간절히 말씀드리고 있는 만큼, 그 역할을 도외시한 채 조건 없는 합당하는 일은 없을 것"이라고 선을 그었다. 광주 광산을에 출마한 이낙연 대표에는 “70년 역사 민주당이 지켜온 가치, 또 정의와 공정 이런 것들을 소신 있게 지킬 수 있는 민주 세력의 작은 가능성"이라고 추켜세웠다. 이어 유권자들을 향해 “마지막 씨앗만큼은 반드시 남겨달라고 마지막까지 호소드리고 싶다"고 전했다. 그는 총선 이후 민주당계 진영 내 세력 갈등 가능성에는 “(이재명·조국) 대표 두 분 모두 각자 개인의 법적 문제 해결을 위한 법적 투쟁이 우선될 것이라고 본다"며 “그 과정이 정치 최전선에서 가장 먼저 일어나는 것이 국민들께 안타까울 뿐"이라고 내다봤다. 그러면서 “(이낙연 대표는) 진영 내 권력 싸움 이런 데 전면으로 나서지는 않으실 것이라고 저는 보고 있다"고 덧붙였다. 안효건 기자 hg3to8@ekn.kr

‘눈물의 여왕’ 김지원, 기자회견서 다 밝혔다! 시청률 20% 목전

'눈물의 여왕' 김지원이 김수현을 지키기 위해 시한부라는 것을 공개하며 승부수를 띄웠다. 지난 7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눈물의 여왕'(극본 박지은/ 연출 장영우, 김희원) 10회에서 홍해인(김지원 분)이 윤은성(박성훈 분)으로부터 백현우(김수현 분)를 지키고자 백화점 대표 복귀 기자회견 현장에서 아무도 몰랐던 시한부 사실을 고백했다. 홍해인은 자신과 가족들의 모든 것을 빼앗고 용두리까지 쫓아온 윤은성을 향해 적개심을 드러냈다. 윤은성은 소중한 사람들을 지키고 싶다면 자신의 옆으로 오라고 협박해 홍해인을 분노케 했다. 심지어 늦은 밤 귀가한 백현우로부터 윤은성과 한 패인 부동산 업자와 싸웠다는 소식까지 들어 홍해인의 불안감은 커져 갔다. 또한 홍해인은 백현우가 윤은성의 계략으로 회사에서 직위 해제는 물론 대기 발령 상태가 되었다는 소식을 들었다. 결국 홍해인은 “앞으로 내 문젠 내가 풀래. 나랑 상관도 없는 당신이 괜히 이런저런 피해 보는 거 부담스러워"라며 백현우에게 명확히 선을 그어 씁쓸함을 안겼다. 이어 홍해인은 가족들과 백현우를 제 손으로 지키기 위해 윤은성을 직접 찾아갔다. 빼앗긴 재산과 집, 경영권을 되찾고 윤은성에게 복수할 수 있는 가장 빠르고 정확한 방법을 선택한 것. 이를 눈치채지 못한 윤은성은 홍해인의 퀸즈 백화점 대표 복귀 기자회견에서 두 사람의 결혼 발표를 꿈꿨다. 홍해인은 기자회견에서 윤은성에게 백현우를 인질 삼은 협박을 받았다는 사실과 함께 자신이 시한부라는 것까지 털어놓았다. 홍해인의 폭탄 발언에 아수라장이 된 상황에서도 홍해인의 시선은 백현우 만을 향했다. 과연 홍해인의 승부수가 백현우를 지킬 수 있을지 두 사람의 앞날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그런가 하면 윤은성, 모슬희(이미숙 분) 모자를 무너뜨리려는 백현우와 홍범자(김정난 분)의 복수 계획도 차근차근 진행됐다. 윤은성, 모슬희 모자와 깊은 연관이 있는 그레이스 고(김주령 분)를 포섭해 홍만대(김갑수 분) 회장의 거취를 찾아내는 데 성공한 것. 또한 혼수상태였던 홍만대 회장이 눈을 뜨면서 새로운 국면이 예고돼 다음회에 대한 궁금증을 자극했다. 한편, '눈물의 여왕' 10회 시청률은 수도권 가구 기준 평균 20.9%, 최고 22.7%를, 전국 가구 기준 평균 19%, 최고 20.6%를 기록했다. 또한 tvN 타깃인 남녀 2049 시청률에서는 수도권 기준 평균 8.3%, 최고 9%를, 전국 기준 평균 8.4%, 최고 9%까지 치솟으며 또 한 번 자체 최고 시청률을 뛰어넘었다.(케이블, IPTV, 위성 통합한 유료플랫폼 기준/ 닐슨코리아 제공) 매주 토,일 오후 9시 20분 방송. 고지예 기자 kojy@ekn.kr

윤재옥 “이대로 가면 대한민국 무너져…개헌·탄핵 지지선 달라”

윤재옥 국민의힘 원내대표 겸 공동선거대책위원장은 4·10 총선을 이틀 앞둔 8일 “이대로 가면 우리가 가까스로 지킨 대한민국이 다시 무너질 수 있다"며 “개헌 저지선을 주십시오. 탄핵 저지선을 주십시오"라고 지지를 호소했다. 윤 원내대표는 이날 여의도 당사에서 열린 중앙선대위 회의에서 “국민 여러분, 위기의 대한민국을 구해주십시오. 여러분이 만들어준 정권이 최소한 일할 수 있는 여건을 만들어 주십시오"라며 이같이 밝혔다. 그러면서 “야당의 의회 독재를 저지할 수 있는 대통령의 거부권이라도 남겨주십시오. 야당의 폭주를 막을 수 있는 최소한의 의석을 지켜주십시오"라며 “무엇보다 법 지키고 착하게 살아가는 대다수 국민들의 꿈과 희망을 지켜달라"고 강조했다. 그는 “여러분이 때리시는 회초리 달게 받겠다. 하지만 그 회초리가 쇠몽둥이가 되어 소를 쓰러뜨려서는 안 된다"며 “일 잘하라고 때리는 그 회초리가 쇠몽둥이가 돼서 매 맞은 소가 쓰러지면 밭은 누가 갈고 농사는 어떻게 짓겠나"라고 했다. 윤 원내대표는 더불어민주당에 대해 “저들의 지난 2년간 입법 폭주는 야당의 폭주를 견제할 여당의 힘이 부족해서 생긴 일"이라며 “이대로 가면 야당은 다시 한번 폭주하며 경제를 망치고 안보를 위태롭게 하고 자유민주주의 근간을 흔들 것"이라고 지적했다. 아울러 “이대로 가면 야당의 숱한 범죄 후보자들은 불체포특권을 방패 삼아 방탄으로 날을 지새울 것"이라며 조국혁신당도 함께 저격했다. 윤 원내대표는 “다시 한번 간곡히 호소드린다. 이재명, 조국 세력의 입법 폭주, 의회 독재를 막아낼 최소한의 의석을 우리 국민의힘에 허락해달라"며 “벼랑 끝으로 달려가는 대한민국 열차를 멈춰 세울 최소한의 의석을 주시기 바란다"고 재차 강조했다. 그러면서 “투표해야 저들을 막을 수 있다. 오직 투표로 위기의 대한민국을 구할 수 있다"며 본투표 참여를 독려했다. 윤수현 기자 ysh@ekn.kr

“수준 미달”, “국민 밉상”…천하람, 尹·김건희 부부 맹비난

천하람 개혁신당 비례대표 후보가 윤석열 대통령과 배우자 김건희 여사를 거듭 직격했다. 천 후보는 8일 BBS 라디오 '전영신의 아침저널'에서 높은 사전투표율이 지닌 의미를 “윤석열 대통령, 김건희 여사 꼴 보기 싫다는 것"이라고 표현했다. 이어 “이번 총선은 그냥 '윤 대통령은 수준 미달이다. 이번에는 오만한 윤석열 정권과 국민의힘을 심판해야겠다'는 정서가 지배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천 후보는 윤 대통령이 김 여사 동행 없이 사전투표한 데 대해서도 “디올백 수수 동영상이 공개되고 나서 (김 여사가) 또다시 잠수를 타시고 계신다. 거의 실종 상태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라고 꼬집었다. 그러면서 “국격으로 봤을 때는 참 너무나 참담한 일"이라며 “제대로 된 사과 없이 잠수를 타는 것이 영부인으로서 가당키나 한 일인가"라고 질타했다. 천 후보는 “김 여사가 이미 국민 밉상이 되셨기 때문에 공개 활동 할 수 없는 상황일 것"이라며 “총선 끝나면 언제나 그랬듯이 급한 비를 피하고 나면 또 다시 등장하시지 않을까"라고 예상했다. 천 후보는 사전투표율이 자당 득표율에 미칠 영향에는 “저희 개혁신당도 윤석열 정권에 대한 선명한 심판을 강조하는 개혁 성향의 야당이기 때문에 정권심판론이 거세질수록 저희에게 도움이 된다고 생각한다"고 주장했다. 그는 “개혁신당 지지자들 같은 경우에는 실제 일을 하시는 분들이 굉장히 많다"며 “여론조사에는 덜 잡히는 적극적인 개혁신당 지지층도 사전투표 제도를 많이 활용하셔서 적극적으로 투표를 해주셨을 것"이라고 분석했다. 그러면서 의석 목표에 “저희 개혁신당이 기호 7번이다. 그렇기 때문에 적어도 7명 당선자를 낼 수 있으면 좋지 않겠나 개인적으로 생각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지역구에서 유일하게 당선 가능성이 살아있는 개혁신당 후보로 평가되는 이준석 대표와 관련해서는 “이 대표가 죽는 것보다 낙선하는 게 더 싫다고 하더라"고 전했다. 천 후보는 이번 총선에서 약진한 조국혁신당에는 “정권심판에 있어 역할 하는 부분 분명히 있다고 생각하고 선거 캠페인도 아주 삼삼하게 잘하신 부분 있다고 생각한다"고 평했다. 그는 다만 “제가 걱정하는 지점은 우리 정치의 시계를 과거로 돌리고 있다는 점"이라며 “전 국민이 갈라져 싸우는 3~4년 전 상황이 되풀이될까봐 겁난다. 과거의 망령이 되살아날 것 같다"고 지적했다. 그는 자신이 국회 입성하게 될 경우 의정 활동에 대해선 “저는 이번에 지역구 출마는 비록 못했지만 전남 순천에서 지역구를 가지고 정치 활동을 해 왔던 사람"이라며 “호남 몫 비례대표라고 생각하고, 더 나아가서 비수도권몫 비례대표라고 생각하고 지역 균형 발전을 위해서 최선을 다할 생각"이라고 강조했다. 안효건 기자 hg3to8@ekn.kr

BTS 제이홉, 미국 ‘빌보드 200’ 솔로 최고 기록 달성

그룹 방탄소년단(BTS) 멤버 제이홉이 미국 빌보드 차트에서 솔로 최고 기록을 썼다. 미국 빌보드가 4월8일(이하 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에 올린 13일자 차트 예고 기사에 따르면 제이홉이 지난달 29일 발매한 스페셜 앨범 '호프 온 더 스트리트(HOPE ON THE STREET) VOL.1'은 빌보드 메인 앨범차트 '빌보드 200' 5위에 올랐다. 이는 제이홉이 발표한 솔로 앨범의 '빌보드 200' 최고 순위다. 이번 스페셜 앨범은 음반 판매량 4만4000장, SEA 유닛(스트리밍 횟수를 환산한 판매량) 4000장, TEA 유닛(디지털 음원 다운로드 횟수를 환산한 판매량) 2000장을 기록했다. 앞서 2022년 위버스 앨범으로 발매된 '잭 인 더 박스'(Jack In The Box)'가 이 차트에서 17위를 차지한 바 있다. 이듬해 이 음반이 피지컬 앨범으로 재발매되며 '빌보드 200' 6위에 랭크됐다. 제이홉의 신보는 최신 영국 오피셜 앨범 차트에서 38위를 차지하는 등 글로벌 성과를 이어가고 있다. 백솔미 기자 bsm@ekn.kr

임영웅, 상암콘 그라운드석 없다! “잔디 훼손 최소화”

가수 임영웅이 그라운드석까지 포기하며 열혈 축구팬다운 면모를 보여줬다. 8일 오전 임영웅 공식 SNS 채널을 통해 2024 임영웅 콘서트 '아임 히어로 – 더 스타디움'(IM HERO - THE STADIUM) 좌석배치도가 공개됐다. 공개된 임영웅 콘서트의 좌석배치도는 그라운드에 관객석이 배치되지 않아 눈길을 끈다. 공연으로 인해 서울월드컵경기장의 잔디 훼손을 우려하는 축구팬들과 관계자들의 의견에 귀를 기울여 잔디 훼손을 최소화하는 방향으로 기획된 좌석 배치도인 것. 그라운드 좌석을 없앤 대신 관객들의 만족도를 높일 대형 전광판이 북측에 설치되고 그라운드 밖으로 4면을 두른 돌출무대가 설치될 예정이다. 대관을 확정한 후부터 전 스태프와 다방면으로 고민을 거듭해 이 같은 좌석 배치도를 확정했다고 밝힌 관계자는 “지금도 공연의 퀄리티는 높이면서 잔디 훼손을 막는, 두 마리 토끼를 다 잡기 위한 회의는 계속되고 있다"고 전했다. 임영웅 콘서트 '아임 히어로 – 더 스타디움'은 오는 5월 25일과 26일 상암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다. 고지예 기자 kojy@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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