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조권, “사랑 때문에 가수 그만둘 생각까지” 연애사 방송 최초 고백

그룹 2AM 멤버 조권이 방송 최초로 자신의 연애사를 고백한다. 16일 방송되는 SBS '강심장VS'는 내면에 다채로운 광기를 품은 '흐린 눈의 광인' 특집으로 꾸며진다. 남규리, 이홍기, 조권, 정이랑, 윤수현이 출연해 다양한 에피소드를 대방출한다. 조권은 방송 최초로 본인의 연애 스토리를 깜짝 고백한다. 1년 전 이별을 겪었다고 밝힌 그는 “방송에서 처음 말한다. 한 사람을 오래 만났다"며 연인이 원하면 가수를 그만둘 생각까지 했을 정도로 사랑했다고 밝혀 눈길을 끈다. 특히 마지막까지 조권이 처절하게 매달렸다고 언급해 안타까움을 자아낸다.조권은 연인을 붙잡기 위해 '이것'까지 했다고 밝혀 현장을 경악하게 만들었다고. 이 밖에도 조권은 지난 1월 하이브 방시혁과 협업한 '혹시 니 생각이 바뀌면' 앨범 활동 당시 비하인드를 공개한다. 방시혁의 문자 답장에 큰 충격을 받았다고 밝힌 조권은 “시혁이 형과 인연이 22년이다. 서운하지 않다"고 덧붙이며 끈끈한 우정을 과시한다. '박진영 VS 방시혁' 중 누굴 선택하겠냐는 기습 질문에 조권은 1초의 고민 없이 방시혁을 선택, 동시에 날카로운 이유를 남겨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는 후문. 16일 오후 10시 20분 방송. 고지예 기자 kojy@ekn.kr

尹, 한총리에“국정 우선순위는 민생 또 민생…공직 기강 다시 점검해야”

윤석열 대통령은 15일 한덕수 국무총리에게 “국정의 우선순위는 민생 또 민생"이라고 강조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낮 용산 대통령실에서 가진 한 총리와의 주례 회동에서 “민생 안정에 최선을 다하자"며 이같이 당부했다고 대통령실 김수경 대변인이 전했다. 윤 대통령은 또 “민생 안정을 위해 공직 사회의 일하는 분위기와 공직 기강을 다시 점검해달라"고 지시했다. 이날 만남은 지난 10일 총선 패배 이후 윤 대통령과 한 총리의 첫 주례 회동으로, 한 총리는 총선 직후 윤 대통령에 사의를 표했다. 윤수현·전지성 기자 ysh@ekn.kr

정부 “의료개혁 의지 변함 없다” vs 전공의, 복지부 장·차관 고소

정부와 의사단체간의 '강대강' 대치가 총선 이후에도 계속되는 양상이다. 정부는 '변함 없는 의료 개혁'을 다짐했고 전공의들은 보건복지부 장관 및 차관을 고소했다. 집권 국민의힘이 총선에서 참패하면서 제기됐던 의정(醫政) 갈등 돌파구 마련 전망이 빗나간 것이다. 당초 정치권 및 관가와 의료계에선 윤석열 대통령이 집권당의 총선 패배로 국정 기조 변화와 함께 의료개혁 속도조절 방침을 밝힌 뒤 정부와 의사단체가 갈등 해법의 실마리를 찾을 것으로 관측됐다. 정부는 15일 총선 후 닷새 만에 처음으로 의대 정원 증원 등 의료 개혁 의지에 변함이 없다면서도 “시간이 얼마 남아 있지 않았다"고 강조했다. 사직서를 낸 전공의 1360명은 이에 맞서 이날 의료개혁을 앞장선 보건복지부 조규홍 장관과 박민수 차관을 직권남용 및 권리행사방해 혐의로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에 우편으로 고소했다. 총선 후 의정 대화의 모색이 점쳐지기도 했으나, 양측의 갈등이 이어지면서 대화와 협상을 통한 타협 가능성도 갈수록 불투명해지고 있다. 정부는 총선 직전인 9일부터 비공개로 중앙사고수습본부(중수본) 회의를 이어온 것으로 알려졌다. 그 사이 정부는 언론 질의에 답하는 브리핑도 따로 열지 않았고 의료개혁의 방향성에 관한 정부 방침에 관해서는 침묵으로 일관해왔다. 정부는 총선 이후 닷새 만인 이날에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회의를 공개하고 의료개혁을 이어가겠다는 뜻을 재확인했다. 이날 역시 따로 브리핑은 하지 않았지만 초미의 관심사였던 의료개혁에 대한 정부의 의지만은 다시 밝혔다. 조규홍 장관은 이날 회의 모두발언에서 “정부의 의료개혁 의지는 변함없다"며 “의대 증원을 포함한 의료 개혁 4대 과제는 필수의료와 지역의료를 살리기 위한 선결 조건"이라고 강조했다. 의료계에는 “집단행동을 멈추고 조속히 대화에 나서주시길 바란다"며 “2025년도 대입 일정을 고려할 때 시간이 얼마 남아 있지 않은 상황으로 과학적 근거를 바탕으로 한 통일된 대안을 조속히 제시해 주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대학별 준비 작업을 거쳐 다음 달 말 '2025학년도 대입전형 수시모집요강'에 증원 규모가 최종 반영되면 의대 증원은 되돌릴 수 없게 된다는 얘기다. 조 장관은 “더 합리적이고 통일된 대안을 제시한다면 열린 자세로 논의할 수 있다"며 의대 증원 규모의 조정 가능성을 시사한 기존의 입장을 되풀이했다. 전공의들은 이날 고소에 앞서 서울 용산구 대한의사협회 회관에서 '정책피해 전공의 박민수 복지부 제2차관 집단고소' 기자회견을 열고 고소 이유 등을 설명했다. 이날 기자회견에 참석한 전공의와 의대생 약 20명은 '대한민국 의료는 죽었다'는 메시지를 전달하기 위해 검은색 정장을 맞춰 입었다. 전공의들은 정부가 의대 증원 정책과 집단사직 전공의들에 대한 업무유지명령을 강행해 피해를 봤다며 고소의 배경을 밝혔다. 기자회견명에서 알 수 있듯 전공의들은 박 차관이 이번 의정갈등 사태를 키운 장본인으로 보고 있다. 다만 고소장에는 박 차관의 상급자이자 복지부 수장인 조규홍 장관도 포함됐다. 정근영 전 분당차병원 전공의 대표는 “정부는 각 수련병원장들에게 '직권남용'을 해 전공의들의 사직서를 수리 금지했고, 업무개시명령을 내려 젊은 의사들이 본인의 의지에 반하는 근무를 하도록 강제했다"고 주장했다. 이어 “이는 전공의들의 휴직권과 사직권, 직업 선택의 자유, 강제노역을 하지 않을 권리 등 헌법과 법률이 보장한 정당한 권리 행사를 방해한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박민수 차관은 이번 의대 증원과 필수의료 패키지 정책을 주도하면서 초법적이고 자의적인 명령을 남발해 왔다"며 “박 차관이 경질되기 전까지는 절대 병원에 돌아가는 일은 없을 것"이라고 잘라 말했다. 전공의들은 지난 2월 20일 정부에 7대 사항을 요구했으며 이들 요구가 관철되지 않으면 복귀하지 않겠다는 입장을 보여왔다. 7대 요구사항은 △의대 증원 계획 및 필수의료 정책 패키지 전면 백지화 △과학적 의사 수급 추계 기구 설치 △수련병원의 전문의 인력 채용 확대 △불가항력적 의료사고에 대한 법적 부담 완화 △전공의 수련환경 개선 △전공의 대상 부당한 명령 전면 철회 △업무개시명령 전면 폐지 등이다. 김종환 기자 axkjh@ekn.kr

특정 업체에 특혜주고 쪼개기 계약 일삼아…77억원 낭비한 지방 공기업

지방 공기업들이 공공 입찰 과정에서 특정 업체에 특혜를 주고 쪼개기 계약을 일삼은 것으로 드러났다. 이들 공기업은 법적 근거 없이 예산을 집행하거나 불필요한 공사를 진행하면서 77억원을 낭비했다. 국무조정실은 15일 행정안전부와 함께 진행한 '지방 공기업 사업 추진 실태 점검' 결과 이러한 위법·부적정 사례가 80건 적발됐다고 밝혔다. 점검 대상은 광역자치단체 산하 공기업인 부산도시공사, 대전도시공사, 대구도시개발공사, 강원개발공사, 광주광역시도시공사 등 5곳이다. 우선 사업자 선정 절차를 부당하게 운영한 사례가 8건 파악됐다. 이 중 한 지자체 산하 공기업은 사업자 선정 과정에서 특정 업체에 유리하게 공모를 진행해 14억원 상당의 특혜를 제공한 의혹을 받는다. 이 지자체는 일반 콘크리트보다 단가가 높은 고급 콘크리트(개질아스콘)를 설계에 과도하게 반영했으며, 지방계약법령을 어기고 별도 심의 절차 없이 특정 업체를 콘크리트 공급사로 선정했다. 국조실은 지자체 산하 공기업은 이후 공급사를 재선정하는 과정에서 공고 당일 배점 기준을 변경하고 해당 업체에 과도한 가점을 부여하는 등 부적절하게 공모 절차를 운영했다고 지적했다. 이와 함께 법적 근거 없이 예산을 집행하고 불필요하게 보상금을 지급한 사례도 6건 드러났다. 단지 조성 사업 과정에서 사유지가 사업 구역에서 제외된 사실을 인지하고도 보상금을 내주거나 도시개발사업과는 무관한 주민 지원 사업에 보상금을 지급하는 식이었다. 아예 건설업체로 등록되지 않은 미등록 업체에 일감을 주거나 공사를 분할 발주하는 식으로 쪼개기 수의계약을 체결한 경우도 14건 있었다. 이밖에 내진 성능 관리 등 시설 관리 부실 사례(18건), 사업관리 과정에서 안전 관리 법령을 위반하거나 불필요한 공사를 시행한 사례(34건) 등이 적발됐다. 이에 따라 부적정하게 집행된 금액은 총 77억원에 달했다. 정부는 해당 금액을 환수하거나 예산을 감액하는 한편, 위법 사례에 대해서는 고발 또는 영업정지·과태료 처분을 내리기로 했다. 정부는 또 건축 시공 시 동영상 촬영·보관 의무를 위반한 경우 벌칙 규정을 신설하기로 했다. 지난 2016년 개정된 건축법에 따르면 주요 건축물 시공자는 공정이 이뤄질 때마다 사진과 동영상을 의무적으로 촬영해야 하지만, 관련 법령상 제재 수단은 마련되지 않아 실효성이 떨어진다는 지적이 있었다. 아울러 지방 공기업이 보유한 공공시설물에 대해서는 내진 성능 평가를 진행하고 대응 계획을 마련하기로 했다. 김종환 기자 axkjh@ekn.kr

지방 공기업들이 공공 입찰 과정에서 특정 업체에 특혜를 주고 쪼개기 계약을 하는 등 문제 행위를 한 것으로 드러났다. 이들 공기업은 법적 근거 없이 예산을 집행하거나 불필요한 공사를 진행하면서 77억원을 낭비한 것으로 조사됐다. 국무조정실은 15일 행정안전부와 함께 진행한 '지방 공기업 사업 추진 실태 점검' 결과 이러한 위법·부적정 사례가 80건 적발됐다고 밝혔다. 점검 대상은 광역자치단체 산하 공기업인 부산도시공사, 대전도시공사, 대구도시개발공사, 강원개발공사, 광주광역시도시공사 등 5곳이다. 우선 사업자 선정 절차를 부당하게 운영한 사례가 8건 조사됐다. 이 중 한 지자체 산하 공기업은 사업자 선정 과정에서 특정 업체에 유리하게 공모를 진행해 14억원 상당의 특혜를 제공한 의혹을 받는다. 이 지자체는 일반 콘크리트보다 단가가 높은 고급 콘크리트(개질아스콘)를 설계에 과도하게 반영했으며, 지방계약법령을 어기고 별도 심의 절차 없이 특정 업체를 콘크리트 공급사로 선정했다. 지자체 산하 공기업은 이후 공급사를 재선정하는 과정에서 공고 당일 배점 기준을 변경하고, 해당 업체에 과도한 가점을 부여하는 등 부적절하게 공모 절차를 운영했다고 국조실은 지적했다. 이와 함께 법적 근거 없이 예산을 집행하고 불필요하게 보상금을 지급한 사례도 6건 드러났다. 단지 조성 사업 과정에서 사유지가 사업 구역에서 제외된 사실을 인지하고도 보상금을 내주거나, 도시개발사업과는 무관한 주민 지원 사업에 보상금을 지급하는 식이었다. 아예 건설업체로 등록되지 않은 미등록 업체에 일감을 주거나, 공사를 분할 발주하는 식으로 쪼개기 수의계약을 체결한 경우도 14건 있었다. 이밖에 내진 성능 관리 등 시설 관리 부실 사례(18건), 사업관리 과정에서 안전 관리 법령을 위반하거나 불필요한 공사를 시행한 사례(34건) 등이 적발됐다. 이에 따라 부적정하게 집행된 금액은 총 77억원에 달했다. 정부는 해당 금액을 환수하거나 예산을 감액하는 한편, 위법 사례에 대해서는 고발 또는 영업정지·과태료 처분을 내리기로 했다. 아울러 지방 공기업이 보유한 공공시설물에 대해서는 내진 성능 평가를 진행하고 대응 계획을 마련하기로 했다. 윤수현 기자 ysh@ekn.kr

황영웅, ‘트롯스타’ 4월 1주차 이어 2주차도 1위

가수 황영웅이 트로트 가수 인기차트 서비스 앱 '트롯스타'에서 1위를 차지했다. 15일 '트롯스타'에 따르면 황영웅은 해당 앱의 4월 2주차 주간랭킹에서 1962만8795표를 얻어 정상에 올랐다. 팬들의 응원에 힘입어 지난주에 이어 2주 연속 1위 주인공이 됐다. 2위는 안성훈(1295만4515표), 3위는 손태진(814만857표), 4위는 진욱(777만228표), 5위는 에녹(595만7541표)으로 집계됐다. '트롯스타' 서비스는 팬들이 직접 자신이 응원하는 트로트 가수에게 투표해 순위를 결정하는 랭킹 투표다. 투표 순위와 상관없이 일정 득표 이상 달성하면 스타에게 지하철 광고 등의 특전이 주어지기 때문에 많은 팬이 참여하고 있다. 황영웅의 경우 3월 월간랭킹에서 4억표 이상을 얻어 옥외광고가 진행될 예정이다. 백솔미 기자 bsm@ekn.kr

여성농업인, 남자보다 일 더 한다…농업 종사기간 평균 29.4년

여성 농업인의 일평균 노동 시간이 남성 농업인보다 더 긴 것으로 조사됐다. 또 여성 농업인의 농업 종사 기간은 평균 29.4년이고 절반 정도는 자녀에게 농업을 물려주길 원하지 않았다. 농림축산식품부는 15일 여성농업인 2000명을 대상으로 작년 8∼9월 진행한 '2023년 여성농업인 실태조사'(제5차) 결과를 발표했다. 여성 농업인의 노동시간은 농업일뿐 아니라 가사, 돌봄노동까지 포함해 농번기 일평균 8시간 42분으로 남성 농업인(7시간 54분) 보다 48분 더 길었다. 농한기에는 5시간 42분으로 남성(4시간 24분)보다 1시간 18분 많았다. 연령대별 노동 시간은 40대 이하 여성 농업인이 농번기 8시간 24분, 농한기 10시간 42분으로 가장 길었다. 여성 농업인의 농업 종사 기간은 평균 29.4년이며 농사일 중 평균 50.2%를 담당했다. 조사 대상의 39.6%는 농업경영에서 절반 이상을 담당하는 일은 없다고 답변했다. 여성 농업경영주는 23.0%였는데 이 중 44%는 사별·이혼한 경우였고 54.7%는 배우자가 있었다. 이번 조사에 참여한 여성 농업인 중 87.2%는 비귀농 농업인이었고 12.2%는 귀농인, 0.6%는 다문화 농업인이었다. 연령별로는 60대 40.9%, 70대 이상 38.0% 등 순이었고, 85.5%는 배우자가 있었다. 여성 농업인의 54.9%는 농촌 생활에 만족한다고 답했고 '보통'이라는 답변은 42.2%였다. 또 84.9%는 앞으로 5년간 농업을 지속할 계획이며, 90.0%는 농촌에서 계속 거주하겠다는 의향을 밝혔다. 자녀에게 농업을 물려줄 생각이 없고 자녀도 희망하지 않는다는 응답은 49.1%였다. 농업을 물려주고 싶지만 자녀가 희망하지 않는다는 답변이 15.2%였고, 이미 승계했거나 승계 예정이라는 응답은 9.8%였다. 농촌이 양성평등하다고 응답한 여성 농업인은 73.5%(평등 71.8%·매우 평등 1.7%)였지만, 살고 있는 지역에서 여성의 지위가 남성보다 낮다고 인식하는 비율은 63.6%로 상반된 결과를 보였다. 여성 농업인으로서 겪는 어려움은 '농사일에 체력 부족'(36.4%), '가사와 농사일 병행 어려움'(32.2%), '농기계 사용 어려움'(12.1%) 등의 순이었다. 여성 농업인을 위해 해결해야 할 과제로는 '복지 시설·제도 확대'(25.9%), '농촌 필수서비스 확충'(21.2%), '노동부담 경감'(18.8%) 등 순으로 꼽혔다. 여성 농업인들의 만족도가 5점 만점에 4점 이상으로 높은 정책은 대부분 현금이나 서비스가 직접 제공되는 복지 사업이었다. 지난 1년간 교육을 받은 여성 농업인은 22.7%로 남성 비율(34.2%)보다 낮았고, 여성 농업인의 8.5%는 자격증을 가지고 있었다. 디지털 기술 활용 역량(복수 응답)은 '정보검색'(56.4%), '이메일·메신저'(59.1%), '셀프주유소'(56.9%) 등의 부문에서 높았다. 김종환 기자 axkjh@ekn.kr

‘구독자 260만’ 감스트, 샌드박스네트워크 전속계약 체결

인기 BJ 겸 유튜버 감스트(본명 김인직)가 디지털 엔터테인먼트 기업 샌드박스네트워크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15일 감스트는 샌드박스를 통해 “오랜 기간 동안 크리에이터 매니지먼트와 크리에이터 비즈니스에 대한 노하우를 쌓아온 샌드박스와 함께하게 되어 기쁘고 설렌다"며 “샌드박스의 다양한 크리에이터 지원 서비스를 통해 '감스트'라는 브랜드의 가치를 성장시키고 나아가 제작 역량을 바탕으로 콘텐츠 영역의 확장에도 도전해보고 싶다"고 말했다. 샌드박스 이필성 대표는 “감스트는 12년간 꾸준히 새로운 콘텐츠에 도전하며 거침없는 리액션과 솔직한 매력으로 시청자와 소통하는 크리에이터"라며 “샌드박스의 크리에이터 매니지먼트를 통해 팬덤과의 온·오프라인 접점을 확대하고 엔터테이너로서 영향력과 활동 영역을 넓혀갈 수 있도록 전폭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감스트는 유튜브와 아프리카TV에서 활발하게 활동 중이며, 2023년까지 아프리카 BJ 대상을 총 여덟 차례 수상하며 화제성을 입증하고 있다. 특히 시청자의 공감을 이끌어내는 특급 리액션이 담긴 축구 경기 해설 콘텐츠로 10~20대 축구팬들의 열렬한 지지를 확보했다. 2018년에는 MBC 방송연예대상 신인상을 수상하기도 했으며, 2018~2019년까지 K리그 홍보대사로 활동했다. 백솔미 기자 bsm@ekn.kr

JD1, 첫 해외 무대 ‘성공적’.. 글로벌 K팝 아이돌로 도약

'AI 신인 솔로 아이돌' JD1(정동원)이 첫 해외 무대에 섰다. JD1은 지난 13일 대만 가오슝 내셔널 스타디움에서 열린 '골든웨이브 인 타이완(GOLDEN WAVE in TAIWAN)'에 출연했다. '골든웨이브'는 지난 2020년 개최된 후 팬데믹으로 인해 중단됐다가 4년 만에 재개된 글로벌 K팝 공연이다. 특히 JD1은 데뷔 이후 첫 해외 공연인 만큼 팬들의 관심이 집중됐다. 이날 JD1은 자신의 데뷔곡인 '후 엠 아이(who Am I)'를 부르며 무대에 등장했다. 역동적인 퍼포먼스와 중독적인 멜로디로 현지 팬들의 호응을 유도했다. 이어 슈퍼주니어의 '미라클(Miracle)' 커버무대를 선보여 상큼한 매력을 발산했다. JD1은 대만 현지에서 뜨거운 관심을 받아 글로벌 K팝 아이돌로서의 가능성을 보였다는 후문. JD1은 제작자인 가수 정동원이 다양한 장르에 도전하기 위해 새롭게 창작해낸 독립된 페르소나로, K-POP 시장 도전을 목표로 기획된 아이돌이다. 지난 1월 첫 번째 디지털 싱글 앨범을 발매하고 활발하게 활동중이다. 고지예 기자 kojy@ekn.kr

순창군, 어르신 종합복지공간 ‘노인회관’ 개관

순창=에너지경제신문 정은서 기자 전북 순창군 노인회관이 최근 어르신들의 여가와 일자리, 교육이 한자리에서 가능한 전용 종합복지공간으로 새롭게 문을 열었다. 15일 군에 따르면 이날 개관식에는 최영일 순창군수, 신정이 순창의회 의장, 김용식 순창군 노인회장, 강병문 노인대학장, 군의원과 11개 읍·면 분회장 및 각 마을 노인회장 등 200여 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총사업비 8억 5000만 원(특교세 3억, 군비 5.5억)이 투입된 순창군 노인회관은 지난해 3월 실시설계용역을 시작으로 같은 해 11월 본격 공사에 착공하여 5개월간의 새단장을 거쳐 최근 준공했다. 당초 순창군노인회관은 지난 2006년부터 장애인노인종합복지관으로 사용되어 오다가 장애인복지관이 별도로 건립되면서 이번에 새단장을 통해 어르신 전용공간으로 탈바꿈했다. 특히, 2층에는 어르신들의 일자리전담기관인 시니어클럽이 입주하여 사무실과 관장실 및 소규모 회의실이 새롭게 들어서 그동안 일자리 접수 및 상담을 위해 시니어클럽까지 오가야 했던 어르신들의 불편이 크게 해소될 것으로 전망된다. 또한 서예교실, 사군자교실, 컴퓨터 교실, 노인대학장실도 새롭게 정비하여 2층에 보금자리를 마련했으며 3층에는 기존 130명 수용가능했던 대강당을 200명까지 수용할 수 있도록 대폭 확장해 그동안 나눠서 운영해야 했던 노인대학 수업이 한 공간에서 효율적으로 운영될 수 있게 됐다. 마지막으로, 4층 옥상에는 상설 동호인들이 즐겨찾는 탁구장 활성화를 위해 오랜 숙원이었던 에어컨 설비 설치와 화장실을 설치해 많은 호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 최영일 순창군수는 “순창군의 5대 군정 목표 중 하나가 '따뜻한 복지' 이며 그 중심에 어르신들이 있다"며 “새롭게 문을 연 순창군 노인회관이 앞으로 어르신들의 건강한 노후를 책임지는 윤활유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관심을 갖고 행정적 재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sodrktma119@ekn.kr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