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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선 “협치 긴요하지만…우리 사회는 마주보고 달리는 열차”

박영선 전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은 18일 “지금 대한민국의 미래를 생각한다면 너무도 중요한 시기여서 협치가 긴요하다고 생각한다"면서도 “그러나 지금 우리 사회는 서로 마주 보고 달리는 열차처럼, '두 도시 이야기'처럼 보여지고 있다"고 밝혔다. 일각에서는 차기 국무총리 후보로 거론됐던 박 전 장관은 이날 페이스북에 올린 글에서 찰스 디킨스의 역사소설 '두 도시 이야기' 서문을 소개하며 이같이 말했다. 박 전 장관이 인용한 구절은 '우리는 모두 천국을 향해 가고자 했지만, 엉뚱한 방향으로 반대로 나아가고 있었다, 그 시절은 지금과 너무 흡사하게, 일부 목청 높은 권위자들은 그 시대를 논할 때 좋은 쪽으로든 나쁜 쪽으로든 양극단의 형태로만 그 시대를 평가하려 들었다' 등이다. 박 전 장관의 이 같은 언급은 만약 윤석열 정부에서 총리직을 제안하더라도 받아들이기 어려운 상황이라는 입장을 에둘러 표명한 것으로 받아들여졌다. '협치'가 절실한 상황이라는 당위성을 인식하지만, 우리 사회가 양극단으로 치닫는 정국 상황에서 현재로선 상대 정파의 입각 제안을 수락하기 힘든 현실이라는 점을 간접적으로 표현한 것이다. 박 전 장관과 가까운 한 인사는 “사실상 못한다는 이야기"라며 “협치할 상황이 만들어지고 윤석열 대통령의 자세가 전향적으로 변하지 않은 상황에서 홀로 입각해 무엇을 할 수 있겠나. 협치 의미가 없어지는 것 아니냐"라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 전날 TV조선·YTN은 윤석열 대통령이 인적 쇄신을 위해 한덕수 국무총리 후임에 문재인 정부 출신의 박 전 장관을, 이관섭 비서실장 후임에 문재인 전 대통령의 최측근인 양정철 전 민주연구원장을 유력 검토 중이라고 보도했지만, 대통령실은 이를 공식 부인한 바 있다. 다만 대통령실의 일부 라인에선 가능성을 열어놔 논란이 불거지기도 했다. 여기에 박 전 장관과 양 전 원장이 윤 대통령과 가까운 사이라는 사실까지 맞물리면서 더욱 주목받았다. 이 같은 보도가 나오자 양 전 원장은 즉각 “뭘 더 할 생각이 없다. 무리한 보도"라고 부인했지만, 박 전 장관의 경우 당시 별도 입장 표명을 하지 않았다. 미국 하버드대 케네디스쿨 선임연구원 자격으로 1년 3개월가량 미국에 체류 중이던 박 전 장관은 학기 말(6월 말)보다 일찍 귀국길에 올랐으며, 현재는 오사카시립동양도자미술관 행사에 초대돼 일본 오사카에 체류 중이다. 그는 내주 중 귀국할 것으로 전해졌다. 윤수현 기자 ysh@ekn.kr

복지장관 “의료개혁, 국민에 반드시 필요한 과제…흔들림 없이 완수”

조규홍 보건복지부 장관이 18일 “각계의 합리적 의견을 충분히 수렴하면서 의료개혁을 흔들림 없이 완수해나가겠다"고 말했다. 조 장관은 이날 의사 집단행동 중앙사고수습본부(중수본) 회의를 주재하며 “의료개혁은 지역·필수의료를 강화하고 미래 의료수요에 대비하는 등 국민의 생명과 건강을 지키기 위해 반드시 필요한 과제"라며 이같이 밝혔다. 조 장관은 “의료개혁은 전공의 근무시간 단축 등 수련환경 개선, 필수의료 보상 강화, 의료사고 법적부담 완화, 지역완결적 의료체계 구축 등을 통해 근무여건을 개선하고 의료시스템을 혁신하는 것"이라며 “그간 의사단체에서 제안한 개선방안과 다르지 않으므로 대화의 자리에 나와 구체적인 이행방안을 함께 논의해나가자"고 재차 촉구했다. 조 장관의 이날 발언은 총선 후 정부가 내놓은 의료개혁 관련 언급 중 '추진 의지'를 가장 뚜렷하게 드러낸 것이다. 복지부가 전날 배포한 중수본 회의 관련 보도자료에는 의대 증원에 대한 의지 표명이 없었다. 조 장관은 그 전날인 지난 16일 보도자료를 통해 “의료개혁 추진에 있어서도 각계의 합리적인 의견을 경청해나가겠다"고만 짧게 언급했다. 복지부는 이날 중수본 회의에서 비상진료체계 운영 현황, 의사 집단행동 현황 등을 점검했다. 지난 17일 상급종합병원의 입원 환자 수는 2만4385명으로 지난주 평균 대비 16.8% 증가했다. 상급종합병원의 중환자실 입원 환자 수는 2885명으로 전주보다 2.4% 늘었다. 응급실은 전체 408개소 중 394개소(97%)가 병상 축소 없이 운영됐다. 27개 중증·응급질환 중 일부 질환에 대해 '진료 제한' 메시지를 표출하는 권역응급의료기관은 14곳이었다. 복지부는 “의사 집단행동 장기화로 의료기관의 진료역량 감소 여부를 예의주시하고 있다"며 “중증ㆍ응급환자 진료 공백을 막기 위해 비상진료대책을 지속 강화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공중보건의사ㆍ군의관ㆍ시니어의사 등 대체인력 지원을 확대하고 있다"며 “오늘부터 진료지원(PA)간호사 양성 교육을 실시하고, 47개 암 진료 협력병원의 진료역량정보를 수집해 상급종합병원에서 정보시스템으로 조회할 수 있도록 정보 공유를 강화했다"고 말했다. 복지부는 “환자단체ㆍ의학회ㆍ의약단체장 간담회, 현장방문 등을 통해 의료개혁에 대한 현장 의견을 수렴하고 있다"며 “'필수의료 강화를 위한 간호인력의 역할'을 주제로 토론회를 개최하는 등 각계와의 소통을 지속 강화해나가고 있다"고 밝혔다. 김종환 기자 axkjh@ekn.kr

세븐틴 정한, 파격 쇄골 노출! 5월호 패션지 커버 장식

세븐틴 정한이 패션지 화보를 통해 색다른 매력을 드러냈다. 세븐틴 정한은 패션과 문화를 기반으로 매달 독창적인 콘텐츠를 선보이는 매거진 '데이즈드' 5월호 커버를 장식했다. 이번 화보에서 정한은 생 로랑의 컬렉션 의상을 완벽히 소화하며 다채로운 매력을 뽐냈다. 정한은 이번 화보에서 새로운 스타일을 시도해 눈길을 끌었다. 그는 오프숄더 스타일의 상의로 쇄골을 노출하는가 하면, 네크라인이 깊게 파인 셔츠, 슬리브리스 셔츠 등으로 섹시하면서도 우아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정한은 “이번 화보에서는 새로운 시도를 많이 한 것 같아요. 슬리브리스부터 쇄골이 드러나는 실루엣 등 제가 평소에는 입지 않던 옷인데, 사진을 보니까 다 예쁘게 나왔더라고요"라고 생 로랑과 함께 촬영한 소감을 '데이즈드' 인터뷰를 통해 전했다. 데이즈드와의 인터뷰를 통해 정한은 “계속해서 뭐라도 배우는 사람이 되고 싶어요. 그게 진짜 사소한 취미일지라도. 배움에서 오는 게 무료한 삶을 많이 채워주거든요"라고 밝히기도 했다. 정한의 화보와 영상은 '데이즈드' 5월호와 홈페이지 및 공식 SNS 채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고지예 기자 kojy@ekn.kr

천하람 “尹·김건희 여사는 성향·뿌리가 친문…‘김경수 대통령’ 밀수도”

천하람 개혁신당 비례대표 당선인이 '윤석열 대통령 부부는 친문(친 문재인 전 대통령)계'라는 주장을 피고 나섰다. 그는 18일 SBS 라디오 '김태현의 정치쇼'에서 “김건희 여사가 예전에 보면 '우리 남편이 문재인 대통령의 가장 충신이다, 나중에 되면 알 것'이라고 하셨다"며 “윤석열 대통령께서도 공개석상에서 차마 민주당에는 갈 수 없어서 국민의힘에 왔다는 얘기를 하셨다"고 강조했다. 이어 “(대통령이) 보수진영에 오시게 된 것은 결국 조국 사태와 추미애 장관과의 대립, 이런 부분들을 거치면서 호랑이 등에 올라타 오시게 된 것"이라며 “본래 정치적인 성향이나 뿌리는 문재인 정부, 그리고 진보진영 쪽에 있다"고 주장했다. 최근 '박영선 총리·양정철 비서실장'설에도 천 당선인은 “할 것 같다는 느낌이 들었다"고 밝혔다. 그는 “여의도에서 꽤 오랜 기간 김한길 국민통합위원장을 주축으로 한 정계개편 시도가 있을 것이라는 이야기들이 많이 돌았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국민의힘이 영남 자민련으로 줄어들어 있는 시기에는 더불어민주당 비주류로 전락한 친문‧비명세력을 합쳐 국민의힘의 부족한 수도권 전략이나 대선후보를 보충하겠다는 시도는 충분히 하실 수 있다"고 내다봤다. 특히 “국민의힘 내 대통령이 마음에 드는 대권주자가 씨가 말랐다"며 한동훈 국민의힘 전 비상대책위원장에도 “윤석열 대통령이 대선주자로 성장할까 봐 가장 두려워하는 인물일 것"이라고 분석했다. 천 당선인은 “국민의힘 계열에서는 상상하기 어려운 새로운 대권주자를 윤석열 대통령의 후계자로 만들려는 작업들을 시도하지 않을까"라며 김경수 전 경남지사 대망론 가능성까지 언급했다. 그는 “제가 만약 양정철 전 (민주연구)원장이라면, 이런 제안을 받고 정계개편을 함께하자는 손을 대통령께서 만약에 내미셨다면 '김경수를 살려달라'는 조건을 걸었을 것 같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친문의 적자는 어쨌든 김경수 전 지사"라고 강조했다. 그는 김 전 지사가 2017년 대선 댓글 조작으로 대법원 확정 판결을 받아 피선거권이 박탈된 데 대해서도 “복권만 된다면 피선거권을 언제든지 회복할 수 상황"이라고 말했다. 이어 “제가 친문의 설계자라면 '대권주자 하나 만들어주십시오. 그러면 우리 손잡고 한번 해 봅시다. 원래 우리 문재인 사람들 아닙니까'라는 얘기를 충분히 할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안효건 기자 hg3to8@ekn.kr

‘눈물의 여왕’ 김지원, 김수현과 재결합! ‘백홍커플’ 두 번째 신혼 커밍순

'눈물의 여왕' 김수현과 김지원이 두 번째 신혼생활을 예고했다. 18일 tvN 드라마 '눈물의 여왕' 측은 '다시 부부 선언한 백홍! 본격 껌딱지 신혼 생활 시작..?'이라는 제목의 스페셜 선공개 영상을 tvN 드라마 유튜브 채널 등을 통해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백현우(김수현 분)과 공식(?) 신혼부부가 된 홍해인(김지원 분)의 모습이 담겨 기대감을 자아냈다. 엘레베이터 앞에서 만난 이웃주민이 백현우에게 “11층 총각이네"라며 반가워하자 홍해인은 백현우에게 팔짱을 끼며 “총각 아닌데. 제가 이 사람 아내거든요"라고 당당하게 밝혔다. 이웃 주민은 “이사 들어올 땐 혼자 산다더니 그새 결혼을 한거냐"라며 “신혼부부구나 한창 좋을 때네"라고 축하를 건넸다. 백현우는 홍해인을 보며 미소 지었고 홍해인 역시 환하게 웃어 보는 이들의 설렘을 자극했다. 백현우의 오피스텔로 들어선 홍해인은 “우리 이제 신혼부부인 게 공식적으로 선언됐잖아. 동네에서 그런 분 하나가 알게 되면 다음 날 편의점 알바까지 싹 다 알게 되어 있다고. 11층 총각이 어마무시하게 예쁜 여자랑 결혼했다더라"라며 백현우를 바라봤다. 특히 홍해인의 네 번째 손가락에는 백현우가 프러포즈할 때 선물한 반지가 끼워져 있어 설렘을 증폭시켰다. 이어 홍해인은 백현우에게 가까이 다가서며 “한창 좋을 때인 신혼부부답게 굴어야지"라고 말했다. 백현우는 홍해인이 사랑스럽다는 듯 미소를 지으며 그를 끌어당겼다. 이어 나지막한 목소리로 “어떻게?"라고 물어 심장을 두근거리게 만들며 이어진 전개를 궁금하게 만들었다. '눈물의 여왕'은 '백홍커플' 김수현과 김지원의 열연과 케미스트리로 매회 뜨거운 화제를 모으며 매주 최고 시청률을 경신하고 있다. 지난 14일 방송된 '눈물의 여왕' 12회는 닐슨코리아 기준 전국 시청률 20.7%를 기록하며 공유·김고은 주연의 '도깨비'(20.5%)를 넘어 tvN 역대 드라마 시청률 2위에 올랐다. 매주 토,일요일 오후 9시 20분 방송. 고지예 기자 kojy@ekn.kr

尹 거부권 행사한 ‘제2양곡법’... 野, 본회의에 직회부

더불어민주당 등 야당은 18일 이른바 '제2 양곡관리법 개정안'을 국회 본회의에 직회부했다. 앞서 양곡관리법은 윤석열 대통령이 재의요구권(거부권)을 행사한 이후 민주당이 다시 발의한 바 있다.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는 이날 오전 전체회의를 열어 '양곡관리법 일부개정법률안(대안)에 대한 본회의 부의 요구의 건'을 의결했다. 여당인 국민의힘이 직회부에 반대해 회의에 불참하면서 이 안건은 야당 의원들만 참석한 채 투표가 진행됐다. 농해수위 위원 총 19명 가운데 민주당 소속 11명과 무소속 윤미향 의원까지 총 12명이 투표에 참여했으며 이들 모두 찬성표를 던져 통과했다. 새 양곡관리법 개정안은 지난 2월 야당 주도로 전체회의에서 법제사법위원회로 회부됐다. 국회법 제86조에 따르면 법안이 법사위에 계류된 지 60일 이상 지나면 소관 상임위원회 재적 위원 5분의 3 이상의 찬성으로 본회의에 부의를 요청할 수 있다. 개정안은 미곡의 가격이 기준 가격에서 폭락하거나 폭등하는 경우 정부가 미곡의 초과 생산량을 매입하거나 정부관리양곡을 판매하는 등의 대책을 의무적으로 수립·시행하도록 한다는 내용을 골자로 한다. '쌀 수요 대비 초과 생산량이 3∼5%이거나 쌀값이 전년 대비 5∼8% 하락할 때 정부가 초과 생산량을 전량 매입한다'는 것을 골자로 한 이전 양곡관리법 개정안 내용보다는 정부 의무 매입 부분을 완화했다는 게 야당 입장이다. 농산물에 가격 안정제를 도입하는 농수산물 유통 및 가격안정법 개정안, 농어업회의소 설립 근거를 담은 농어업회의소법 제정안, 세월호 참사 피해자의 치료 기한을 연장하는 4·16 세월호참사 피해구제 및 지원을 위한 특별법 개정안, 지속가능한 한우산업을 위한 지원법안도 야당 단독으로 본회의에 회부됐다. 윤수현 기자 ysh@ekn.kr

한덕수 총리 “민생을 최우선 가치로…국정 모든 역량 민생안정 집중”

한덕수 국무총리는 18일 “중동 사태로 인한 대외 불확실성이 증가하는 가운데 정부는 대외리스크 관리에 주력해 우리 경제에 미치는 부정적 영향을 최소화하고 국정의 모든 역량을 민생안정에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한 총리는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주재한 국정현안관계장관회의 모두발언에서 “전 부처는 '민생'을 최우선의 국정 가치로 삼아 국민의 목소리를 세심히 경청하며 현장의 문제를 해결하는 데 온 힘을 기울여 달라"며 이같이 밝혔다. 또 “아무리 좋은 정책이라도 국민들께서 모르는 정책은 없는 것이나 마찬가지"라며 “각 부처 기관장부터 일선 실무자까지 현장에 계신 국민과 적극적으로 소통하고 정책을 설명하는 데에 매진하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정부는 오는 22일부터 두 달간 노후화된 교량·댐 등 사회기반시설과 전통시장, 어린이놀이시설 등을 대상으로 집중 안전 점검을 실시한다. 한 총리는 “그동안 정부는 각종 재난과 사고로부터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기 위해 다양한 대책을 수립했고, 재난안전관리체계 전반을 개선하며, 변화한 환경과 여건에 대한 대책도 함께 추진하고 있다"며 “이번 점검은 이런 대책들이 실제 현장과 재난 상황에서 제대로 작동되는지 살펴볼 기회"라고 밝혔다. 한 총리는 “정부는 꼼꼼히 살펴보고 취약한 부분은 발견 즉시 보완하겠다"며 “국민의 생명과 안전은 정부가 보호해야 할 최우선의 가치로, 각 부처와 지방자치단체 등 모든 참여기관은 과거의 관성과 안일한 마음가짐으로 형식적인 수준에 그치지 않도록 각별한 경각심을 가지고 임해달라"고 강조했다. 김종환 기자 axkjh@ekn.kr

한국IT아카데미, ‘기업맞춤형훈련’ 교육생 모집… 촬영·영상편집 전문가 육성

한국IT아카데미는 5월 16일부터 10월 2일까지 5개월간 2024년 '기업 맞춤형 국가기간·전략직종훈련'(이하 기업 맞춤형 훈련) 과정을 운영하고 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교육과정은 방송콘텐츠제작 SNS마케팅 영상크리에이터(촬영, 영상편집) 취업 과정이다. 고용노동부는 사업시행 공고를 통해 기업과 연계한 현장맞춤 훈련과정을 운영할 훈련기관 35곳을 선정했다. 아카데미 담당자는 “촬영·영상편집 '기업맞춤형훈련' 과정은 기획, 촬영, 편집 수업이 종합적으로 구성된 과정으로 특히 영상촬영실습 교육이 포함돼있다. 학습자는 실습실에서 카메라와 조명을 사용해 영상촬영과 영상제작 능력을 학습해 보다 수준 높은 영상콘텐츠를 제작할 수 있는 점이 타과정과 차별화된 장점이다"고 설명했다. 교육생들은 영상콘텐츠 기획, 촬영과 녹화, 일러스트레이션, 영상 CG작업, 2D·3D 그래픽 제작, 모션그래픽, 소셜미디어 기획 및 마케팅, 쇼츠·숏폼 콘텐츠 제작을 학습하게 된다. 수료하면 웹방송전문가, 방송편집기사, PD, 광고콘텐츠제작자, 영상크리에이터, MCN, 광고그래픽 디자이너, 영상편집자 등으로 진출하고 있다. 이 과정은 수료 후 6개월간 사후관리로 진행된다. 방송콘텐츠제작 SNS마케팅 영상크리에이터(촬영, 영상편집) 취업 과정, '기업맞춤형훈련' 수강 혜택은 교육비 100% 전액 무료(최초1회에 한함), 교재 무상 지원, 훈련장려금 최대 70만원(일부 조건 충족 시), 영상장비 및 자습실 지원(영상촬영·조명 장비 무상 대여, 자습실 개방 교육생 상시 이용)이 가능하다. 한국IT아카데미 구로 관계자는 “실제 회사에서 채용할 때 영상기획과 영상 촬영을 잘할 수 있는 인재를 선호하기 때문에 본교의 훈련과정의 취업 성과가 이어지고 있다"며 “한국IT아카데미는 26년 이상의 IT 교육 노하우를 보유한 전문 IT교육기관이다. 연평균 수료생이 300명 이상이며, 산업구조 변화 흐름에 따라 IT 사업과 교육을 진행 중이다"고 설명했다. 기업맞춤형 국가기간·전략산업직종훈련은 기업 현장에서 요구하는 인력을 양성하기 위해 훈련기관과 참여기업이 연계해 함께 훈련과정을 설계하고 운영하는 현장맞춤형 훈련과정이다. 기업 맞춤형 훈련은 취업에 의지가 있고, 내일배움카드를 발급받은 대상자라면 누구나 무료로 수강이 가능하다. 송기우 기자 kwsong@ekn.kr

세종사이버대 유통물류학과, 와우패스 국제무역사1급·무역영어 30% 할인 협약

세종사이버대학교(총장 신구) 유통물류학과는 와우패스를 통해 2024년도 국제무역사 1급, 무역영어 자격증 취득을 준비 중인 유통물류학과 학우들을 대상으로 오는 5월15일까지 신청자에 한해 와우패스 자격 대비 강의 30% 할인을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백소라 유통물류학과 학과장은 “무역영어, 국제무역사 자격은 글로벌 유통, 무역, 국제물류에서 필수적인 비즈니스 영어실력 함양을 위함이다. 재학생 중 특히 국제물류, 수출입통관, 무역업무를 담당하는 재학생이 선호하는 자격증"이라고 말했다. 학과에서는 유통물류학과 재학생을 대상으로 신지원에듀에서 실시하는 EBS 물류관리사 자격증대비 인터넷 강의도 30%할인을 진행하고 있다. 세종사이버대 유통물류학과는 모빌리티, 리테일테크와AI, 생산관리, 항공물류, 유통물류트렌드, 물류센터운영, 유통물류포장, 수요예측과 핵심무역물류 등 유통, 물류, 무역 분야에 관한 핵심적인 과목을 운영하고 있다. 한편, 세종사이버대는 현대적인 물류 교육의 패러다임을 제시하기 위해 로지스틱스 4.0 시대에 걸맞는 첨단 기술을 적극 도입하고 있다. 최신 AI 기술을 활용한 개인 맞춤형 학습 시스템을 구축하고 학생들이 언제든지 학습에 대한 궁금증을 해결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있다. 또 물류관리사 자격증대비 특강, 유통물류 트렌드 세미나 등 다양한 오프라인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세종사이버대 유통물류학과는 오는 6월1일부터 2024학년도 가을학기 신·편입생을 모집할 예정이다. 송기우 기자 kwsong@ekn.kr

尹-홍준표 만찬회동…‘김한길 총리·장제원 실장’ 조언

윤석열 대통령이 여권에서 당 대표와 대선 후보 등을 지낸 홍준표 대구시장과 최근 만찬 회동을 한 사실이 뒤늦게 밝혀졌다. 윤 대통령은 지난 16일 서울 모처에서 홍 시장과 저녁 식사를 하면서 향후 국정 기조 및 인선 방향에 대해 논의했다고 18일 여권 관계자들이 전했다. 윤 대통령은 4·10 총선 패배 이후 국정 운영 방식의 변화를 예고하고, 참모진과 내각의 인적 쇄신, 대통령실 조직 개편 등을 고심 중이다. 이런 점에서 윤 대통령은 홍 시장으로부터 국무총리나 비서실장 인선 등에 관한 조언을 얻은 것으로 보인다. 홍 시장은 이 자리에서 “어려운 시기이니 힘을 합해 잘해 나가야 한다. 비서실과 내각을 조속히 개편해야 한다"고 제언했다고 알려졌다. 홍 시장은 또 “대통령 비서실장은 정무 감각이 있고 충직한 인물, 총리는 야욕이 없고 야당과 소통이 되는 인물이어야 한다"고 강조한 것으로 전해졌다. 그러면서 내각을 통할할 총리로는 김한길 국민통합위원장, 대통령의 최측근 비서 역할인 비서실장에는 친윤계 핵심 중진인 장제원 의원을 추천했다고 한다. 윤 대통령과 홍 시장은 윤 대통령 취임 이후인 지난 2022년 10월에도 만찬 회동을 한 것으로 전해졌다. 홍 시장은 일각에서 국무총리 후보군으로도 거론되고 있다. 이에 따라 정치권에선 윤 대통령이 홍 시장에게 국무총리 자리를 제안한 게 아니냐는 관측도 나왔다. 하지만 윤 대통령이 홍 시장에게 특정 자리를 제안하기 위해 이번 회동을 마련한 것은 아닌 것으로 전해졌다. 홍 시장은 본인의 총리 인선 가능성이 정치권에서 거론되는 데 대해 “지금은 내 시간이 아니다. 총리 하려고 대구에 내려온 것이 아니다"라고 주변에 선을 그었다고 여권 관계자들이 전했다. 윤수현 기자 ysh@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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