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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은 18일 더불어민주당이 추가경정예산(추경)안 편성 등 적극적인 재정 확대 정책을 요구한 것과 관련해 포퓰리즘이라고 비판했다. 정희용 수석대변인은 논평에서 “오늘 민주당이 추경을 말했다. 현금의 무차별적 살포를 통해 경기를 끌어올리고 물가도 잡을 수 있다는 식"이라며 “그러나 이는 땜질식 처방일 뿐"이라고 비판했다. 그러면서 “민생회복지원금이라는 그럴싸한 이름으로 포장해, 그 방식도 이재명 대표식 지역화폐로 뿌리자는데 이러한 무책임한 지출로 인한 재정적자는 결국 미래세대의 짐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문재인 정권에서 벌인 포퓰리즘적 돈 잔치로 국가 재정이 병들었다"며 “국민의힘과 윤석열 정부는 이와 같은 씻을 수 없는 과오를 절대 반복하지 않을 것"이라고 비판했다. 정 수석대변인은 “민주당이 진심으로 민생과 국민의 삶에 관심이 있다면, 대한민국의 미래를 걱정한다면, 오만함을 거두고 정부·여당과 함께 힘을 모아야 한다"며 “부디 포퓰리즘을 거두고 현실적인 경제 회복 정책을 추진하기 위해 협조하길 바란다"고 촉구했다. 윤수현 기자 ysh@ekn.kr

전북자치도, 벤처 생태계 조성 ‘4월 새로운 전북 포럼’ 개최

전북=에너지경제신문 이수준 기자 전북특별자치도는 벤처·창업생태계 조성을 활성화시키기 위해 전문가를 초청해 탐구하는 시간을 가졌다. 도는 18일 도청 공연장에서 '4월 새로운 전북 포럼' 을 개최, 김관영 전북도지사를 비롯해 실‧국장, 팀장급 이상 간부 공무원 및 출연기관 임직원 200여 명과 함께 '벤처생태계와 지방경제 활성화' 라는 주제로 공부하고 열띤 토론을 진행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행사는 박성진 포스코홀딩스 고문의 특강에 이어 토론 및 질의 응답 순으로 진행됐다. 김 지사는 이날 행사에서 “지방소멸 대응과 미래산업을 이끌어 가기 위해서는 창업 및 벤처생태계 조성이 매우 중요하다"며, “우수한 벤처·창업 인프라를 보유하기 위한 노하우를 지속적으로 쌓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잠재력있는 기업들이 지속적으로 성장하도록 지원하기 위해 우리 도에서는 1조원 규모의 모태기금(펀드)을 조성하고 있으며, 스타트업 육성 공간을 구축해 운영하고 있다"며, “우리 지역에서 많은 청년들이 창업하고 새로운 것에 도전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데 더욱 노력하자"고 강조했다. 이날 특강 강사로 나선 박성진 고문은 '벤처생태계와 지방경제 활성화' 라는 주제로 열띤 강의를 진행했다. 박 고문은 “벤처생태계는 신기술 연구 결과를 상용화하는 효율적인 툴로, 4차 산업혁명 시대 신사업 개발을 주도하고 있다"며, “혁신의 원천은 기존의 기업이 아닌 신생 벤처기업으로, 스페이스X, 에어비앤비, 테슬라 등 기업은 모두 벤처로부터 나왔다"고 말했다. 이어 산학연 기반 벤처 플랫폼을 통한 기업의 신사업 발굴, 지역중심의 창업생태계 정책과 사례를 소개했다. 더불어 “지역 우수대학 및 연구기관의 R&D 성과를 지역 창조경제혁신센터 및 기업을 통해 벤처기업의 내실있는 성장을 지원해야 한다"고 제언했다. 이어진 토론시간에는 인큐베이팅 센터 구축, 벤처생태계 조성을 위한 다양한 내용의 질의 응답이 진행됐다. 한편 박 고문은 전날 도내 창업관련 기관으로 구성된 전북창업기관협의회 역량강화를 위한 교육을 진행하며, 포스코 창업생태계 구축 경험을 바탕으로 전북 지역 창업생태계 발전 방향을 모색하고 협력하는 시간을 가졌다. 전북특별자치도는 앞으로도 매월 '새로운 전북 포럼' 을 개최해 바이오, 신산업, 일자리・경제, 농생명, 문화·관광 기타 분야별 최신 이슈에 대한 전문가 특강과 토론을 통해 직원들의 시야를 넓히고 도정에 반영할 수 있도록 하는데 중점을 두고 추진할 계획이다. rbs-jb@ekn.kr

전북자치도, 식품기업 선순환 모델 구축 나선다

전북=에너지경제신문 이수준 기자 전북자치도가 식품업계의 애로사항을 파악하고 맞춤형 정책추진을 통해 향토기업이 지역에 재투자하는 선순환 모델을 구축하고자 발 벗고 나섰다. 김종훈 전북특별자치도 경제부지사는 18일 고창 소재 식품 선도기업인 참바다영어조합법인을 찾아 기업 관계자, 지원기관 등과 식품기업 활성화를 위한 간담회를 가졌다. 지난 2002년 설립된 참바다영어조합법인은 어류와 육류로 간편식을 제조하는 전문업체로, 도의 경영개선지원, 가공설비구입 지원 등을 받아 식품 제조, 유통 분야에 전문성을 키워 매년 10% 이상의 성장률을 기록하고 있다. 이 기업은 우리도 서남권의 대표적인 향토 식품기업으로 1공장부터 5공장까지 모두 도내에 자리를 잡아 지역 내 재투자의 좋은 본보기를 보여주고 있다. 특히, 지난 2004년 완공된 제2공장은 동부권인 임실에 자리를 잡아 도내 농수산물 활용과 일자리 창출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는 동시에 지역 균형 발전에도 앞장서고 있다. 이날 간담회에는 김종훈 부지사를 비롯해 나철주 고창 농어촌산업국장과 식품기업 전문 지원기관인 이은미 전북바이오융합산업진흥원장도 함께해 자동화 요구도 증가, 인력난 등 식품업계 애로사항을 해결하기 위해 머리를 맞댔다. 도는 식품 공정이 복잡하고 인력이 과다 소모되는 영세 식품업계 특성상 날로 심화하는 인력난과 원가 상승 등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전북형 스마트 제조혁신 프로젝트' 를 중점 추진하고, '농생명분야 대표기업 육성사업' 등의 맞춤형 지원도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또한 지난해 9월 출범한 산·학·연·관 협업 네트워크인 '푸드테크42 얼라이언스' 를 통해 스마트 제조 분야 협력사업을 발굴하고, 규제를 개선하는 등 식품기업 애로 해결을 위해 노력할 예정이다. 김종훈 경제부지사는 “전북특별자치도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서는 기업 유치와 더불어, 이미 자리 잡은 기업들을 육성해 지역에 재투자할 수 있는 선순환 모델도 중요하다"며, “자동화를 통한 인력난 해결, 맞춤형 지원 등으로 기업 애로를 해소하여 기업하기 좋은 전북자치도를 만들어 나가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rbs-jb@ekn.kr

‘미스트롯3’ 眞 정서주 “여왕전 때 4㎏ 빠질 정도로 마음고생”

'미스트롯3'의 진(眞) 정서주가 경연 당시를 되돌아보며 소회를 밝혔다. 정서주는 최근 진행된 TV조선 '미스트롯3-톱7 완전정복' 녹화에서 최대 위기의 순간으로 2라운드 팀전 경연과 여왕전을 꼽았다. 그는 “2라운드에서 댄스를 해야 하는 상황이었다. 몸치라 되도록 피하고 싶었지만 팀전으로 치러야 하는 중요한 무대이기에 인생 최초로 삼바에 도전했다"며 “가장 힘들고 어려운 고비였던 무대였지만 가장 발전할 수 있었던 무대였다"고 말했다. 또 “여왕전을 준비하면서는 아무것도 먹지 못해 3~4㎏ 정도 몸무게가 줄어들 정도로 마음고생을 하는 등 부담감으로 힘들었다"고 돌이켰다. 이날 녹화에는 정서주를 포함해 배아현, 오유진, 미스김, 나영, 김소연, 정슬과 화제의 참가자 트롯 수정 염유리, 크리에이터 수빙수, 주걱 트롯 이하린이 참여해 솔직한 마음을 드러냈다. 또 출연자들의 오디션 당시 풋풋한 모습도 공개될 예정이다. 특히 이번 특집 프로그램은 '미스트롯3'의 3개월간 여정을 함께한 MC 김성주의 내레이션으로 완성됐다. 방송은 18일 밤 10시. 백솔미 기자 bsm@ekn.kr

제63회 전남체전, 15년 만에 ‘천년의 빛’ 영광서 개막

영광=에너지경제신문 조영민 기자 올해로 63회째를 맞은 전남도민의 체육 한마당이자 도내 가장 큰 축제인 전라남도체육대회가 지난 17일부터 오는 20일까지 '천년의 빛' 영광군에서 나흘간 개최된다. '뛰어라 ! 위대한 영광, 열어라 ! 희망찬 전남' 이라는 구호 아래 열리는 이번 전남체전은 22개 시·군에서 7314명(임원2674, 선수 4640)의 선수단이 참가해, 육상, 축구, 배구 등 22개 정식종목과 시범종목(족구), 개최지인 영광군에서 자체적으로 운영하는 전시종목(게이트볼) 등 총 24개의 종목이 28개의 경기장에서 각 시·군 대표들이 고장의 명예를 걸고 경쟁을 펼친다. 특히, 이번 대회는 지난 2009년 제48회 대회 개최 이후 15년만에 영광군에서 개최되며, '성공·행복체전', '안전·경제체전', '문화·관광체전', '화합·희망체전'을 목표로 하고 있다. 군에서는 이번 대회를 위해 영광실내수영장을 비롯한 종목별 경기장 시설 및 편의시설 개보수를 마쳤고, 선수단과 관광객들에게 영광군 이미지 제고를 위한 환경정비, 숙박업, 음식업소 정비를 통해 선수단 불편을 최소화, 선수단과 관람객들이 즐길수 있는 다양한 시·군 홍보존, 부대행사존, 스포츠체험존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김영록 전남도지사는 “도민 최대의 체육행사인 제63회 전라남도체육대회가 천년의 빛 영광에서 개최 된 것을 진심으로 축하한다"며 “이번 대회를 통해 선수들의 뜨거운 열정과 함께, 전라남도의 새로운 미래가 더욱 밝게 빛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송진호 전남도체육회장도 “전남체육의 근간이 되는 도내 최대의 체육행사인 만큼 안전하고, 도민 모두가 즐길수 있는 축제의 장이 되길 바란다"며 “22개 시·군 선수단 여러분 모두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마음껏 발휘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ttebo2002@ekn.kr

배우 김새론, 연기 복귀 무산..연극 ‘동치미’서 하차

배우 김새론의 본업 복귀가 무산됐다. 김새론은 다음달 3일부터 12일까지 CTS 아트홀에서 진행하는 연극 '동치미'에서 출연할 계획이었지만 무산됐다. 연극 '동치미'는 2009년 초연 후 15년째 이어지고 있는 공연으로, 노부부의 애틋한 사랑과 세 남매의 우애를 다룬 작품이다. 오는 5월 3일부터 12일까지 서울 동작구 CTS 아트홀에서 열리는 공연에 김새론은 극 중 작은 딸 정연 역으로 참여할 예정이었다. 하지만 18일 연극 '동치미' 측은 김새론이 건강상 이유로 아쉽게 하차하게 됐다고 밝혔다. 포스터 및 출연진 명단에서도 김새론은 삭제됐다. 김새론은 지난 2022년 5월 음주운전으로 사고를 내 벌금 2천만 원을 선고받았다. 이후 출연 예정이던 작품에서 하차하며 활동을 중단했다. 고지예 기자 kojy@ekn.kr

박정민, 박원 지원사격 나섰다...신곡 뮤직비디오 출연

배우 박정민이 가수 박원을 위해 지원사격에 나섰다. 박정민은 19일 발매되는 박원의 정규 3집 '마이 퍼킹 로맨스'(my fuxxxxx romance) 타이틀곡 '시작과 끝' 뮤직비디오에 출연했다. 박정민의 모습은 17일 박원의 공식 유튜브에 업로드된 티저 영상을 통해 공개됐다. 영상 속 박정민은 노래 제목처럼 연인의 시작과 끝을 감정을 담아 표현했다. 뮤직비디오 풀버전은 앨범 발매일에 공개될 예정이다. 한편 박원의 정규 3집은 2020년부터 선보인 '마이 퍼킹 로맨스' 시리즈를 마무리한다. '시작과 끝'을 포함해 신곡 4곡이 수록되며 2020년과 2021년에 발표했던 곡도 함께 담긴다. 백솔미 기자 bsm@ekn.kr

‘22일 컴백’ 이찬원, ‘뮤직뱅크’·‘더 쇼’ 뜬다

가수 이찬원이 새 앨범을 내고 각종 음악프로그램 나들이에 나선다. 이찬원은 22일 두 번째 미니앨범 '브라이트;찬'(bright;燦)을 발표하고 다음날인 23일 SBS M '더 쇼', 26일 KBS 쿨FM '이은지의 가요광장'과 '뮤직뱅크'에 출연한다. 해당 프로그램에서 이찬원은 타이틀곡 '하늘 여행' 무대를 선보이고, 앨범을 준비하면서 경험한 에피소드 등을 풀어낼 예정이다. 이찬원의 미니 2집 '브라이트;찬'(bright;燦)에는 '하늘 여행'을 포함해 '명작', '당신을 믿어요', '꽃다운 날', '하늘 여행' 연주곡 등 총 다섯 곡이 담겼다. '하늘 여행'은 이찬원의 담담한 목소리가, '꽃다운 날'은 경쾌한 비트가 돋보인다. 이찬원은 이전보다 넓어진 음악적 스펙트럼을 자랑하며 자신의 음악 스타일을 마음껏 그려냈다. 특히 이찬원이 전곡 작사와 작곡에 참여해 앨범을 기다리는 팬들의 기대감을 더욱 높이고 있다. 백솔미 기자 bsm@ekn.kr

지코, 제니 만났다..듀엣곡 깜짝 스포!

지코와 제니가 만났다. 지코는 18일 개인 SNS에 예고를 알리는 글과 함께 제니와의 만남을 담은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 속 제니는 시원시원한 가창력과 독보적인 그루브를 뽐내며 지코의 신곡을 부르고 있다. 지코는 제니의 옆에서 그루브를 타며 가사 내용을 담은 제스처를 보여줘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어 지코는 제니와의 작업 모습을 담은 투샷도 공개했다. 두 사람의 앞에 놓인 즉석 사진과 수 많은 수정을 거친듯한 가사지가 눈길을 끈다. 앞서 지코의 신곡에 제니가 피처링으로 참여하고 뮤직비디오에도 출연한다는 소식이 알려졌으나 지코 소속사 KOZ엔터테인먼트에서는 확인이 어렵다고 입장을 밝힌 바 있다. 두 사람의 만남이 불분명했던 상황에서 지코가 SNS를 통해 직접 제니와의 작업을 알려 팬들의 열광섞인 반응을 이끌어 냈다. 무엇보다 트렌드를 만들어 가는 힙한 두 아티스트의 만남이 기대감을 자극한다. 영상을 통해 짧게 공개된 신곡 '스팟!'(SPOT!)의 멜로디와 제니의 독보적인 음색이 우선 귀를 사로잡은 가운데, 지코와 제니가 어떤 시너지를 발휘할 지 궁금증을 자극한다. 지코는 SNS를 통해 새 디지털 싱글 '스팟!'의 스케줄러도 공개했다. 스케줄표에 따르면 4월 19일부터 4월 26일까지 순차적으로 신곡과 관련된 영상과 사진을 공개할 예정이다. 한편, 지코는 26일 오후 6시 새 디지털 싱글 '스팟!'을 발표한다. 고지예 기자 kojy@ekn.kr

예상보다 늦어지는 ‘투톱’ 인선…주후반 비서실장만 발표 가능성도

윤석열 대통령이 인적 쇄신을 두고 장고를 거듭하자 국무총리와 대통령 비서실장 후임 인선이 예상보다 늦어지고 있다. 18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윤 대통령은 사의를 표한 한덕수 총리와 이관섭 대통령 비서실장 후임으로 복수의 인사를 놓고 막판 검토 중이다. 윤 대통령은 이날도 공개 일정을 잡지 않았다. 여당 참패로 끝난 총선 이후 8일째인 이날까지 대외 행보를 자제하는 모습이다. 지난 16일 대국민 메시지 발표를 겸해 국무회의를 주재한 것 외에는 중동사태 긴급 경제·안보 회의 주재(14일), 토마스-그린필드 유엔 주재 미국 대사 접견(15일), 프라보워 수비안토 인도네시아 대통령 당선인 및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 통화(17일) 등 필수적인 외교·안보 일정만 간간이 진행했다. 윤 대통령은 대신 물밑에서 여러 채널을 통해 인적 쇄신 등과 관련한 의견과 건의를 듣는 것으로 보인다. 이틀 전 서울 모처에서 홍준표 대구시장과 비공개 만찬을 하며 김한길 국민통합위원장과 국민의힘 장제원 의원을 각각 총리와 비서실장으로 추천받은 사실도 뒤늦게 알려졌다. 우선 윤 대통령은 비서실장 인선부터 단행해 대통령실 정비를 서두를 것으로 보인다. 전날 야권 인사인 박영선 전 중소벤처기업부 장관과 양정철 전 민주연구원장을 각각 총리와 비서실장 후보로 검토한다는 보도가 나온 뒤 정치권이 요동치고, 대통령실이 이에 대한 입장을 밝히는 과정에서 '인사 난맥상', '비선 개입 의혹' 지적까지 나온 상황이어서다. 다음 주 외국 정상 방한, 전 세계 모든 공관장이 참석하는 재외공관장회의 등 통상적으로 대통령이 필수적으로 진행해야 하는 일정이 줄줄이 대기 중인 것도 부담이다. 비서실장 후보군으로는 국민의힘 장제원 의원과 함께 양정철 전 원장, 원희룡 전 국토교통부 장관 이름도 여전히 오르내린다. 대통령실은 비서실장 인선과 더불어 대통령실 최선임 수석인 정무수석 교체를 우선 검토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신임 정무수석의 경우 황상무 전 수석 사퇴로 공석인 시민사회수석실 조직도 관할하게 하면서 '체급'을 올리는 방안이 진지하게 고려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 때문에 비서실장으로 거론되는 일부 인물들을 상대로 정무수석 기용에 대한 의사 타진도 이뤄진 것으로 알려졌다. 국회 임명 동의 절차를 거쳐야 하는 총리 후보로는 김한길 위원장 등이 거론된다. 일각에선 박영선 전 장관도 거명한 바 있다. 총선 패배에서 나타난 민심을 수용하고, 거야 정국을 돌파하려면 의외의 인물이 발탁될 것이라는 관측도 나온다. 박성준 기자 mediapark@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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