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윤석열 대통령이 새 대통령실 정무수석비서관에 홍철호 국민의힘 전 의원을 내정한 것으로 22일 알려졌다. 정진석 신임 대통령 비서실장은 이날 오후 용산 대통령실에서 이 같은 정무수석 인선 결과를 직접 발표할 가능성이 있다고 복수의 대통령실 관계자가 전했다. 한오섭 현 정무수석은 총선 참패 이후 다른 대통령실 참모진과 함께 사의를 표한 상태다. 홍 의원은 유명 프랜차이즈 '굽네치킨' 창업자로 경기도 김포에서 재선 의원을 지냈다. 2017년 19대 대선 당시 바른정당에 몸담았던 시절 유승민 당시 대선후보의 비서실장으로 활동했으며 복당 후 김병준 자유한국당(국민의힘 전신) 비상대책위원장 시절 비서실장을 역임했다. 윤수현 기자 ysh@ekn.kr

배우 오윤아의 체중 관리법? “2시간씩 줄넘기”

배우 오윤아가 몸매 유지 비결을 공개해 관심을 모았다. 오윤아는 21일 방송한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에 출연해 “몸매는 타고 나도 관리를 해줘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처음에 모델로 데뷔했을 땐 제 몸에 굉장히 자부심도 있고 좋다고 생각했는데, 배우로 활동하니 제 몸이 너무 뚱뚱해 보이는 거다"고 당시의 고충을 털어놓았다. 이어 “살 뺄 때는 오후 6시에 모든 음식을 모두 정리하고, 촬영이 밤 12시 끝나도 아무것도 안 먹고 줄넘기했다"며 “항상 두 시간씩 줄넘기했다"고 전했다. 또 오윤아는 “그때 몸무게가 지금까지 유지된다. 키 170㎝에 항상 52㎏이다"며 “그 이상은 안 넘기려고 노력을 많이 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백솔미 기자 bsm@ekn.kr

하이브, 뉴진스 소속사 ‘어도어’ 민희진 대표 감사 착수..“경영권 탈취 정황 의심”

국내 1위 가요 기획사 하이브가 산하 레이블이자 뉴진스 소속사인 어도어 민희진 대표와 경영진에 대한 감사에 착수했다. 민희진 어도어 대표 등이 본사로부터 독립하려 한다고 보고 관련 증거 수집에 나선 것. 22일 연합뉴스는 하이브가 이날 오전 민희진 대표와 어도어 경영진 A씨 등에 대한 감사에 들어갔다고 보도했다. 감사팀 소속 인력은 어도어 경영진 업무 구역을 찾아 회사 전산 자산을 회수했고, 대면 진술 확보에 나선 것으로 전해졌다. 하이브 관계자는 “(어도어) 경영권을 가져가려는 정황이 의심돼 어도어 경영진들에 대해 감사권이 발동된 것은 맞다"고 전했다. 하이브는 A씨 등이 경영권을 손에 넣어 독자 행보를 시도하는 것으로 의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어도어는 민 대표가 지난 2021년 설립한 하이브 산하 레이블로 하이브의 지분율이 80%다. 나머지 20%는 민 대표 등 어도어 경영진이 보유하고 있다. 하이브는 이날 확보한 전산 자산 등을 분석한 뒤 이를 토대로 필요시 법적 조치에 나설 방침인 것으로 전해졌다. 민희진 대표는 과거 SM엔터테인먼트에서 소녀시대, 샤이니, 엑소 등 유명 아이돌 그룹의 콘셉트와 브랜드를 맡아 독창적인 색감과 표현으로 가요계에서 명성을 얻은 스타 제작자다. 하이브로 이직한 후 CBO(Chief Brand Officer)로 임명됐으며, 2021년 하이브에서 최초로 설립되는 독립레이블인 어도어의 수장이 됐다. 민 대표가 진두지휘 아래 데뷔한 걸그룹 뉴진스는 2022년 등장과 동시에 '하이프 보이'(Hype Boy), '어텐션'(Attention), '디토'(Ditto), 'OMG' 등 연이어 히트곡을 내며 데뷔하자마자 스타덤에 올랐다. 특히 뉴진스가 선보인 편안한 음악과 특유의 'Y2K' 감성은 가요계의 판도를 바꿨다는 평가를 받았고, 국내 뿐 아니라 미국 빌보드 메인 앨범 차트 '빌보드 200' 1위에 오르기도 했다. 민 대표는 이러한 성과에 서울시 문화상, 골든디스크 제작자상, 2023 '빌보드 위민 인 뮤직'(WOMEN IN MUSIC) 등을 수상한 바 있다. 고지예 기자 kojy@ekn.kr

MBC아카데미뷰티미용학원, 2024 특수분장 전문가 ‘SFX’ 스페셜교육과정 안산점 개강

OTT, 유튜브 등 영상 매체에서 다양한 장르의 콘텐츠들이 흥행하고 있다. 특히 지난해 '악귀(2023)', '킹덤(2022)' 등 영상 속에서 배우들의 특수분장이 들어가는 장르물들이 연이어 쏟아져나오면서 '특수분장사'라는 직업도 주목되고 있다. 이런 가운데 MBC아카데미뷰티학원 안산지점이 4월 특수분장 전문가 교육과정을 개강한다고 22일 밝혔다. 안산미용학원 관계자는 “최근 특수분장 과정 관련 행사 및 실습 의뢰가 많아지고 있는 상황"이라며, “특수분장 교육프로그램으로 본원 수강생들이 현장에서 더욱 돋보일 수 있도록 차별성을 부각시키고자 SFX(Special Effects) 특수분장 과정을 개강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또한 “수료생들이 다양한 실무 중심의 강의로 실제 작품 현장에서 업계 최고 실력자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전문 아티스트 강사와 수업을 진행하고 현장 기술력을 더욱 강화한 체계적 교육과 다양한 실습 및 대회 출전과 포토폴리오 제작까지 수강생들로부터 만족도 높은 수업이 준비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이번 SFX 특수분장 전문가 과정은 영화와 드라마 촬영 현장에서 특수분장사로 작품 활동을 하고 있는 실력 있는 강사를 초빙해 진행되며, 소수정예로 진행되는 수업이다. 특히 조소, 더미 제작, 소품 제작 등 실제 촬영 현장에서 실무적으로 필요한 내용을 다루는 만큼 깊이 있는 교육이 될 것으로 아카데미는 기대하고 있다. 안산미용학원 MBC아카데미뷰티미용학원 안산점은 20년 이상 된 전문미용학원이다. 안산 지역뿐만 아니라 주변 지역인 화성 새솔동, 남양, 군포 대야미, 송산, 배곧장현지구 등 많은 교육생들이 방문하고 있다. 관계자는 “다양한 지역에서도 미용 전문 강의를 배우기 위해 찾는 수강생들이 늘어나고 있는 추세다. 메이크업 분야 외에도 헤어, 네일아트, 피부관리, 이용사 국가자격증 등 다양한 미용 분야의 과정들을 운영하고 있으며 졸업 후 취업·창업을 위한 전문 부서 운영으로 자격증 취득 후 사후 관리까지 진행되고 있다"고 밝혔다. 과정에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이 가능하며, 1:1 상담과 수강료 문의는 유선전화로도 상담이 가능하다. 송기우 기자 kwsong@ekn.kr

조국 “尹, 음주 자제·김 여사 인맥 정리 필요”…10개 요구 사항 촉구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는 22일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사건에 윤석열 대통령의 부인 김건희 여사가 연루됐다는 의혹 등을 규명한다는 내용의 이른바 '김건희 특검법' 수용 등 10개 요구 사항을 윤 대통령에게 촉구했다. 조 대표는 이날 페이스북에서 “윤 대통령이 4월 총선에서 확인된 민심에 따라 실천해야 하는 최소 열 가지 사항"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첫째는 '김여사 특검법'을 비롯해 윤 대통령이 재의요구권(거부권)을 행사한 '이태원 참사 특별법', '노란봉투법'(노동조합 및 노동관계조정법 2·3조 개정안), 양곡관리법, 간호법, 방송3법(방송법·방송문화진흥회법·한국교육방송공사법 개정안)이 재발의되면 이를 수용하라는 것이다. 이와 함께 채상병 특검법(해병대 채상병 사망사건 외압 의혹 특검법) 본회의 통과 시 수용, 민생회복 및 과학기술 예산 복구를 위한 추경예산 편성 동의, 야당 표적 수사 중단, 비판 언론 억압 중단 등을 요구했다. 아울러 2022년 4월 여야가 합의해 서명한 '수사·기소 분리' 및 '중대범죄수사청' 신설, 2021년 12월 '남편이 대통령이 돼도 아내의 역할에만 충실하겠다'고 한 김 여사가 약속한 바를 실천할 것을 촉구했다. 조 대표는 이어 윤 대통령이 음주를 자제하고 대통령실 내 극우 성향 인사 및 김 여사 인맥을 정리하라고 주장했다. 아울러 윤 대통령 내외가 천공 등 무속인과 극우 유튜버의 유튜브 방송을 그만 봐야 한다고 주장했다. 윤수현 기자 ysh@ekn.kr

22대 국회에서도 국회의장을 배출하는 더불어민주당이 국회의장 후보 경선에서 선출을 위한 의결 정족수를 현행 재적 의원 다수결에서 과반 득표로 강화하고 결선투표를 도입 방침을 결정했다. 한민수 대변인은 22일 국회에서 연 최고위원회를 마친 후 기자들과 만나 “국회의장, 부의장 후보 추천과 관련해 당규에 미비한 사항이 있어 정비하는 조치가 있었다"며 “지금까지 종다수(從多數) 최고득표자를 당선자로 했던 것을 재적 과반 득표로 선출키로 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결선 투표를 도입해 과반 득표자가 없을 시 최다득표자와 차점자가 결선을 한다"며 “원내대표 선출 규정을 준용했다"고 설명했다. 이전까지 의장·부의장 후보 선출시 최다선 의원을 추대하거나 소수 인원이 경선을 치르곤 했지만, 이번 총선 압승으로 5∼6선 당선인들이 대거 배출되면서 국회의장 경쟁이 치열해졌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당내 최다선인 6선 고지에 오르는 조정식 전 사무총장과 추미애 전 법무부 장관, 친명 핵심인 5선 정성호 의원이 이미 국회의장 도전 의사를 밝혔고 5선에 성공한 김태년·안규백·우원식·윤호중 의원과 박지원 전 국가정보원장, 정동영 전 통일부 장관 등도 후보군으로 언급되고 있다. 민주당은 이날 원내대표 및 의장단 후보 선출 위한 당내 선거관리위원회를 구성했다. 위원장은 4선에 성공한 진선미 의원이 맡는다. 윤수현 기자 ysh@ekn.kr

尹, 정진석 비서실장 직접 소개…1년 5개월 만에 기자 질문받아

윤석열 대통령은 22일 용산 대통령실에서 정진석 신임 대통령 비서실장 인사를 직접 발표했다. 윤 대통령은 “안녕하세요? 신임 비서실장을 여러분께 소개하겠습니다"라며 이같이 말했다. 인사 발표에 대한 대통령실 공지는 브리핑 시작 3분 전에야 이뤄진 것으로 알려졌다. 대통령실 내에서도 그만큼 보안을 유지하며, 급박하게 윤 대통령의 발표가 결정된 것으로 보인다. 옅은 하늘색 넥타이에 짙은 남색 정장 차림의 윤 대통령은 이날 가벼운 미소를 지으며 신임 비서실장으로 임명된 정 의원과 함께 브리핑룸에 등장했다. 윤 대통령은 먼저 기자들에게 “안녕하세요?"라고 인사를 건넨 뒤 마이크를 쓰지 않고 그대로 연단에 서서 발표를 이어갔다. 윤 대통령은 이어 대화를 나누는 듯한 말투로 정 의원의 이력을 소개하며 “잘 수행해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최근 국무회의 모두발언이나 대국민 담화에서 보여준 격앙된 말투와는 다소 다른 모습으로, 이야기 도중에는 간간이 미소를 띠기도 했다. 윤 대통령이 기자들과 만나 직접 인사를 발표한 것은 취임 이후 처음이다. 윤 대통령은 당선인 시절 초대 내각 명단을 직접 발표한 적이 있지만, 취임 이후에는 주로 비서실장이 인사 발표를 대신해왔다. 비서실장 인사 발표를 마친 뒤에는 윤 대통령이 직접 기자들의 질문에 답했다. 이 역시 예정에 없던 것이었다. 윤 대통령은 '정치하는 대통령이 되겠다고 한 의미가 무엇이냐'고 일부 언론 보도 내용을 확인하는 기자의 질문에 소리 내어 너털웃음을 지으며 답하기도 했다. 질문 개수는 2개로 제한됐으며, 윤 대통령은 5분여에 걸친 인사 발표와 질의응답을 마친 뒤 곧바로 퇴장했다. 윤 대통령이 공식 석상에서 기자들의 질문을 받은 것은 2022년 11월 18일 출근길 문답(도어스테핑) 이후 1년 5개월 만에 처음이다. 윤 대통령은 2022년 8월 17일 취임 100일 이후 기자회견을 열지 않았고, 의료 개혁 관련 대국민 담화나 부산 엑스포 유치 불발 관련 담화 때도 따로 질의응답은 하지 않았다. 취임 1주년을 맞은 지난해 5월 2일에는 대통령실 앞 '파인그라스'에서 기자단 오찬 간담회가 있었지만, 이는 비공개로 진행됐다. 윤수현 기자 ysh@ekn.kr

브브걸, 멤버 유정 탈퇴.. 3인조로 새 출발

그룹 브브걸이 멤버 유정의 탈퇴로 3인조로 새롭게 출발한다. 브브걸컴퍼니 측은 22일 “워너뮤직코리아와 계약기간이 만료됨에 따라 전속계약을 종료하기로 상호협의했다"면서 “이후 브브걸은 '브브걸컴퍼니'에서 새롭게 활동을 시작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매니지먼트는 협력사 GLG에서 담당한다. 이와 함께 팀이 3인조로 재편된다는 소식을 알렸다. 브브걸 측은 “심도 있는 논의 끝에 유정이 브브걸로서의 활동을 마무리하기로 결정했다"며 “멤버들 역시 유정의 의견을 존중하기로 했다. 오랜 시간 브브걸의 멤버로 최선을 다해 활동한 유정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변함없이 응원하겠다"고 전했다. 브브걸은 브레이브엔터테인먼트에서 내놓은 걸그룹 '브레이브걸스'로 출발했다. 특히 2021년 초, 2017년 발매한 '롤린'이 큰 인기를 얻으며 '역주행의 아이콘'으로 떠올랐다. 2023년 브레이브엔터테인먼트를 떠나 워너뮤직코리아에 새 둥지를 틀며 활동명을 '브브걸'로 변경했다. 2024년 4월, 멤버 유정의 탈퇴로 3인조로 활동을 이어간다. 고지예 기자 kojy@ekn.kr

푸바오와 할부지의 애틋한 우정 극장서 본다...올 가을 개봉

2020년 한국에서 태어나 최근 중국으로 돌아간 자이언트 판다 푸바오와 사육사의 애틋한 우정을 담은 다큐멘터리 영화가 올 가을 개봉한다. 콘텐츠 기업 에이컴즈는 22일 “푸바오와 사육사의 일상을 담은 다큐멘터리 영화 '안녕, 할부지'(가제)를 제작 중"이라며 “현재 촬영 마무리 단계로 올해 9∼10월 개봉을 목표로 잡고 있다"고 밝혔다. '안녕, 할부지'는 푸바오가 태어나 강철원·송영관 사육사와 만난 뒤 마치 가족처럼 지내는 일상과 그리고 헤어짐의 여정을 따라간다. 또 푸바오가 남녀노소 가리지 않고 많은 이들의 큰 사랑을 받고 특히 코로나 팬데믹 기간 위안을 안겨주면서 푸바오를 통해 행복해진 사람들의 에피소드도 담는다. 이번 다큐멘터리 영화는 실사 영상에 애니메이션을 접목한 '애니메이티드 다큐멘터리'(Animated Documentary) 형태로 제작돼 푸바오의 감정도 애니메이션 효과를 통해 표현될 예정이다. 에이컴즈는 “영화를 통해 푸바오 팬들에겐 추억을 선물하고, 사육사들에겐 위로와 행복을 남길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백솔미 기자 bsm@ekn.kr

장민호VS박서진VS손태진VS안성훈, 4월 ‘히든트랙’ 주인공은?

가수 장민호, 박서진, 손태진, 안성훈이 4월 챔피언 송 자리를 두고 경쟁을 펼친다. 장민호, 박서진, 손태진, 안성훈은 25일 오후 8시 방송되는 MBC ON '트롯챔피언 : 히든트랙'에서 4월 챔피언 송에 도전한다. 지난 '히든트랙' 챔피언 송은 장민호의 '휘리릭'이 차지했다. 이와 더불어 이날 방송에서는 '히든트랙'을 통해 숨은 명곡을 파헤쳐보는 '히든 인터뷰'에 손태진이 등장한다. 사전 녹화로 진행된 인터뷰에서 손태진은 '히든트랙'으로 '귀한 그대'를 선택한 이유를 공개해 제작진의 눈길을 모았다. 이 밖에도 '현역가왕'에 출연한 마이진, 마이진과 후니용이와 함께하는 프로젝트 그룹 세가수, 한혜진, 박현빈, 김수찬, 송민준, 재하, 별사랑, 김의영, 신승태, 강소리, 이수호, 조아서가 출연한다. 방송은 25일 오후 8시. 백솔미 기자 bsm@ekn.kr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