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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항전 울진비행훈련원, 이강원 신임 원장 이·취임식 개최

한국항공직업전문학교 울진비행훈련원(이하 한항전 울진비행훈련원)은 지난 18일 신임 원장 이·취임식을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날 열린 이·취임식에는 신대현 대표이사, 행정부장, 정비부장, 항공안전부장 등 내빈을 포함한 훈련생 및 비행교관 약 100여 명이 참석했으며, 공로패 전달, 이임사, 훈련기 이양, 취임사, 축사 등으로 진행됐다. 이번 한항전 울진비행훈련원 신임 원장으로 취임한 이강원 원장은 공군사관학교를 졸업하고 공군 전투 조종사 및 계기비행우수교관으로 보직을 역임했다. 이후 대한항공B737·B747 부기장, 진에어B737·B777 기장, 진에어 조종사 채용 및 훈련담당, CHIEF PILOT, 운항팀장, 비행교관, 위촉심사관, 품질심사원 등 국내 항공사에서의 풍부한 경력을 통해 뛰어난 전문성과 리더십을 갖춘 인물로 평가받고 있다. 이강원 신임 원장은 “지난 10년 동안 비행훈련원을 이끌어 주신 이근성 전 원장님의 공로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항공업계에 반드시 필요한 우수한 인재를 양성할 수 있도록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한항전 울진비행훈련원은 지난 2014년 국토교통부 지정 조종전문교육기관으로 첫발을 디딘 후 현재까지 약 10년째 전문 조종 인력을 양성하고 있으며, 최적의 비행훈련시스템을 바탕으로 무사고 비행 약 15만 시간 이상을 달성한 바 있다. 이를 바탕으로 오는 5월 6일까지 국내외 항공사 조종사로 지원 가능한 자격을 갖출 수 있는 '국토부사업용통합과정 24-5차' 훈련생을 모집하고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공식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송기우 기자 kwsong@ekn.kr

‘미스터트롯2’ 진선미 콘서트 포문 열었다... 성남 공연 성료

'미스터트롯2' 진선미 안성훈, 박지현, 진해성이 트로트 여행의 시작을 성공적으로 알렸다. 안성훈, 박지현, 진해성은 20일 경기 성남아트센터에서 전국투어 콘서트 '트롯트립' 성남 공연을 열고 팬들과 만났다. 이번 전국투어는 앞서 진행된 공연과 달리 세 가수가 주인공이 돼 무대를 꾸민다. 또 세트리스트와 무대 구성 등도 새롭게 꾸며 이전보다 한층 더 업그레이드된 재미를 선사했다. 오프닝 무대에서 세 사람은 '여행을 떠나요'를 열창하고, 이어 안성훈이 '그대 모습은 장미', 박지현이 '애인이 돼주세요', 진해성이 '카멜레온'을 불렀다. 개인 무대에서는 안성훈이 '서울의 달'과 '테스형', 박지현이 '뻐꾸기 둥지 위로 날아간 새'와 '내 삶을 눈물로 채워도', 진해성이 '누망'과 '아름다운 이별' 등으로 무대를 이어갔다. 또 박지현과 진해성이 '선녀와 나무꾼', 안성훈과 진해성이 '미운사랑', 안성훈과 박지현이 '바다에 누워'를 듀엣으로 선보이기도 했다. 뿐만 아니라 '진선미 흥신소, 대신 전해드립니다!'에서는 진선미 멤버들과 관객들이 사연을 공유하며 세 사람이 직접 전화를 하는 팬서비스로 공연장을 뜨겁게 달궜다. 성남에서 '트롯트립'의 스타트를 끊은 세 사람은 대구, 인천, 춘천, 부산, 고양, 전주, 대전 등에서 공연을 펼친다. 백솔미 기자 bsm@ekn.kr

합참 “北, 동해상으로 탄도미사일 발사”…초대형 방사포 가능성

북한이 22일 동해상으로 탄도미사일 여러 발을 발사했다고 합동참모본부가 밝혔다. 합참은 이날 “군은 오늘 오후 3시 1분께 평양 일대에서 동해상으로 발사된 단거리 탄도미사일로 추정되는 비행체 수 발을 포착했다"며 “북한 미사일은 300여km 비행 후 동해상에 탄착했다"고 밝혔다. 합참은 “군은 추가 발사에 대비해 감시 및 경계를 강화한 가운데, 미국·일본 당국과 북한 탄도미사일 관련 정보를 긴밀하게 공유하면서 만반의 대비 태세를 유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이번 북한의 미사일 발사는 한반도의 평화와 안정을 심각하게 위협하는 명백한 도발 행위로 강력히 규탄한다"며 “우리 군은 굳건한 한미 연합방위태세 하에 북한의 다양한 활동에 대해 예의주시하면서 어떠한 도발에도 압도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능력과 태세를 유지할 것"이라고 했다. 이날 북한의 미사일 발사는 지난 19일 서해상에서 전략순항미사일 '화살-1라-3'형 초대형 전투부(탄두) 위력 시험과 신형 지대공(반항공) 미사일 '별찌-1-2' 시험발사를 한 지 사흘만이다.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안보리) 제재 대상인 탄도미사일 기준으로는 지난 2일 중장거리 극초음속 미사일 시험발사 이후 20일 만이다. 이날 발사된 미사일은 함경북도 길주군 앞바다의 무인도 '알섬' 방향으로 날아간 것으로 전해졌다. 300여㎞라는 비행 거리를 고려할 때 남측 주요 군사시설을 겨냥한 것으로 보인다. 평양에서 육·해·공군 본부가 있는 계룡대까지의 직선거리는 약 330㎞, 전북 군산의 주한 미 제8전투비행단까지는 약 350㎞다. 전문가들은 비행 거리와 시간을 고려할 때 성능 개량 차원에서 600mm 초대형 방사포를 발사했을 가능성이 있다고 보고 있다. 초대형 방사포는 2019년 8월 25일 그 명칭이 북한 매체에 처음 등장한 무기이며, 방사포는 다연장 로켓의 북한식 이름이다. 북한의 초대형 방사포는 400㎞에 육박하는 사거리와 유도 기능 등을 토대로 한미 정보 당국이 단거리 탄도미사일(SRBM)로 분류하고 있으며 KN-25라는 코드명을 부여했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은 2022년 12월 31일 초대형 방사포가 조선 노동당 중앙위원회 제8기 6차 전원회의에 '증정'된 행사에 참석, 연설을 통해 “남조선 전역을 사정권에 두고 전술핵 탑재까지 가능한 공격형 무기"라고 말한 바 있다. 박성준 기자 mediapark@ekn.kr

尹 “야당 관계 더 설득과 소통에 주력…시민 사회 의견 들을 것”

윤석열 대통령은 22일 “(여)당과의 관계뿐 아니라 야당과의 관계도 더 좀 설득하고 소통하는 데 주력을 하겠다"고 밝혔다. 윤 대통령은 용산 대통령실에서 생중계로 진행된 신임 대통령 비서실장 발표 브리핑에서 이같이 말했다. 윤 대통령은 최근 참모진에게 '정치하는 대통령이 되겠다'는 취지로 말했다는 언론 보도와 관련해 국정 운영이나 소통 방식에서 구체적으로 어떤 변화를 생각 중이냐는 질문에 “대외적인 것보다 우리 용산 참모들에게 앞으로 이제 메시지라든지 이런 것을 할 때 평균적인 국민들이 좀 이해하고 알기 쉽게 그렇게 해달라는 뜻"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무엇보다 제가 지난 2년 동안 중요한 국정과제를 정책으로써 설계하고 집행하는 쪽에 업무 중심이 가 있었다"며 “우리가 나아가야 할 방향과 정책 이런 것들은 이제 세워져 있기 때문에 지금부터는 국민들에게 좀 더 다가가서 우리가 나아가는 방향에 대해서 더 설득하고 소통하겠다"고 답했다. 윤 대통령은 “이러한 정책 추진을 위해서 여야, 당과의 관계뿐 아니라 야당과의 관계도 더 좀 설득하고 소통하는 데 주력을 하겠다는 뜻으로 이해해주면 되겠다"며 “그렇기 때문에 우리 정진석 전 부의장 같은 분을 비서실장으로 모신 것 아니겠느냐"고도 말했다. 윤 대통령은 조만간 있을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와 회담 의제에 대해 “아무래도 제가 이재명 대표를 용산으로 초청했기 때문에 제가 하고 싶은 말을 하려고 초청했다기보다 이 대표 이야기를 좀 많이 들어보려고 해서 용산 초청이 이뤄졌다"고 했다. 그는 “여야가 그동안 입장을 보면 좀 많이, 극명하게 차이가 났다"며 “그렇지만 일단 좀 서로 의견을 좁힐 수 있고 합의할 수 있는 민생 의제들을 좀 찾아서 국민의 민생 안정을 위해서 할 수 있는 몇 가지라도 좀 하자는 그런 이야기를 서로 하게 되지 않겠느냐"고 했다. 아울러 “저는 듣기 위해서 초청을 한 것이니 어떤 의제 제한을 굳이 두지 않고 다양하게 서로 한 번 이야기를 나눠보겠다"고 덧붙였다. 윤 대통령은 오후에 별도로 진행된 정무수석 발표 브리핑에서 “지난 2년간 어떤 나라로 만들 것인지에 대한 콘텐츠를 디자인하고, 공약과 국정과제에서 세운 것을 기반으로 어떤 정책을 만들고 집행할 것인지에 치중했다"며 “지금은 지난 2년간 우리가 세워놓은 것들을 (두고) 어떻게 더 국민과 소통해 고칠 것은 고치고, 국민 동의를 받아낼 수 있는지 정치권과도 대화해 어떻게 현실화할 수 있는지 주력할 생각"이라고 언급했다. 그러면서 “우리 시민사회와 더 많이 소통하고, 많은 의견을 듣고 열어놓고 할 것"이라고 말했다. 윤수현·전지성 기자 ysh@ekn.kr

서영교 원내대표 불출마…민주 원내대표 경선, 친명계 내부에서 후보군 줄어

거대 야당을 이끌 더불어민주당 새 원내대표 선출을 앞두고 두 자릿수에 이르던 후보군이 줄어들고 있는 양상이다. 원내대표 후보군으로 분류되는 3∼4선 당선인이 44명에 이르러 자칫 난립 양상도 보였으나 과열 경쟁을 우려하는 목소리 등이 나오면서 자연스럽게 내부 정리가 이뤄지는 모양새다. 비이재명(비명)계 세력이 급격히 줄어들면서 사실상 친이재명(친명)계 내부에서 자연스럽게 후보군이 좁혀졌다고 봐도 무방한 상황이다. 22일 현재 원내대표 경선 출마를 공식화한 의원은 대표적인 친명계인 3선의 박찬대 최고위원이 유일하다. 박 최고위원은 전날 국회 기자회견에서 “이재명 대표와 박찬대 원내대표의 강력한 투톱 체제로 국민이 부여한 임무를 완수하겠다"고 출마의 변을 밝혔다. 강성 친명계로 분류되는 박 최고위원이 출마를 선언하면서 다른 친명계 3선 의원들은 자연스럽게 출마를 접은 것으로 알려졌다. 후보군 중 한 명이었던 김병기 의원은 상임위원장을 염두에 둔 것으로 전해졌고, 역시 출마 가능성이 점쳐지던 김영진, 김성환 의원도 이번에 출마하지 않겠다는 뜻을 밝혔다. 강훈식·한병도 의원 등의 이름도 나왔으나 상대적으로 친명 색채가 덜한 탓에 큰 지지를 받기 어려울 것이라는 전망 속에 출마 가능성은 크지 않아 보인다. 박 최고위원의 출마 선언으로 3선 내에서는 어느 정도 정리가 된 가운데 당내의 시선은 4선 의원에 쏠린다. 4선 의원 중에는 홍익표 현 원내대표 선출 당시 경쟁했던 김민석 의원이 강력한 후보군 중 한 명이다. 4·10 총선에서 상황실장을 맡아 당의 대승에 기여한 만큼 의원들 사이에서 경쟁력을 갖췄다는 평가가 나온다. 주요 주자로 꼽히던 서영교 최고위원은 뜻을 접었다. 서 최고위원은 이날 출마 선언을 위해 잡아둔 국회 기자회견에서 “(지도부 임기인) 8월까지 최고위원직을 열심히 하고 원내대표는 다음에 출마하겠다"고 말했다. 서 최고위원은 “당헌·당규에는 그런 내용이 없지만, 원내대표 경선에 출마하면 최고위원직을 사퇴해야 하는 것 아니냐는 주장이 있고, (박 최고위원과 함께) 2명이 자리를 비우면 당에 부담을 준다는 의견도 있었다"며 이같이 언급했다. 그는 이재명 대표 반응을 묻자 “이 대표는 그 전부터 (박 최고위원과 내게) 가위바위보라도 하라고 했다. 제게 되게 미안해 했다"고 답했다. 그러면서 “저는 최고위원직을 더 중요하게 생각해서 계속 하겠다고 한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에 따라 김민석 의원이 출마를 공식화하면 사실상 원내대표 경선은 박 최고위원과 김 의원 간 맞대결이 될 것이라는 전망도 나온다. 4선 중에는 비교적 계파색이 옅은 남인순, 박범계, 한정애 의원 등이 있지만, 이들은 아직 원내대표 출마와 관련해 뚜렷한 입장을 밝히지 않고 있다. 윤수현 기자 ysh@ekn.kr

진안군, ‘노지수박’ 농작물 재해보험 신규 품목 추가

진안=에너지경제신문 김태현 기자 전북 진안군은 22일 농업기술센터 강당에서 2024년 농작물 재해보험 신규 품목 노지수박 상품 현장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날 설명회는 올해 처음으로 시행되는 품목인 노지수박 재해보험의 가입을 독려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농협손해보험, 전북특별자치도청 및 진안군 공무원과 농업인 등50여 명이 참석해 보험상품 가입 조건 및 청구 방법 등을 설명하고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됐다. 이번 노지수박의 재해보험 품목 추가는 전북특별자치도에서는 진안군과 고창군에서 시행되며 이는 가입 품목 확대를 위해 진안군과 전북특별자치도가 지속적으로 농업정책보험금융원에 건의해 거둔 성과이다. 가입을 희망하는 농가는 가까운 NH농협손해보험 또는 지역농협에 방문하여 보장내용과 보험금액 등 상담을 거쳐 가입하면 된다. 군은 농업인의 경영불안을 해소하고, 소득안정을 도모하고자 농작물 재해보험 가입 독려를 위하여 보험료의 95%까지 지원하며, 농가는 가입비의 5%만 부담하면 농작물재해보험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이번 달 재해보험 가입품목으로 △노지수박(5.31.까지) △밤‧대추‧(5.10.까지) △고추 (5.17.까지) △인삼(5.24.까지) △벼(6.21.까지) 등이 있다. 군 관계자는 “농작물 재해보험은 예측하기 힘든 기상이변으로 인한 농업재해 발생 시 농가의 영농활동을 위한 최소한의 안전장치로 작용한다"면서 “재해 보험료를 대폭 지원하는 만큼 농업인의 적극적인 보험가입을 당부드린다"라고 말했다. kthjinan@ekn.kr

尹 “연구자들이 제때 연구 돌입하도록 R&D 예타 획기적 바꿀 것”

윤석열 대통령은 22일 “연구자들이 제때 연구에 돌입할 수 있도록 연구개발(R&D) 예비타당성조사(예타)를 획기적으로 바꾸겠다"고 밝혔다. 윤 대통령은 이날 경기도 과천 국립과천과학관에서 열린 '2024년 과학기술·정보통신의 날' 기념행사에 참석해 이같이 말했다. 윤 대통령은 이 자리에서 “3대 게임 체인저 기술인 인공지능(AI)·반도체, 첨단 바이오, 퀀텀 분야에 대한 집중 투자 및 동맹국과의 전략적 협력을 통해 2030년 대한민국이 과학기술 글로벌 3대 국가로 도약할 수 있도록 육성하겠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전 세계는 기술 주권 확보와 미래 시장 주도를 위해 총성 없는 전쟁을 벌이고 있다"며 “대한민국이 첨단 과학기술 분야의 '퍼스트 무버'가 될 수 있도록 혁신적이고 도전적인 연구를 전폭적으로 지원하겠다"고 설명했다. 과학기술·정보통신의 날은 1967년 과학기술처 출범일인 과학의 날(4월 21일)과 1884년 우정총국 설립일인 정보통신의 날(4월 22일)을 기념하는 날이다. 현직 대통령이 과학기술·정보통신의 날 기념행사에 참석한 것은 2016년 박근혜 전 대통령 이후 8년 만이다. 윤 대통령은 이날 국가 과학기술·정보통신 유공자 8명에게 훈·포장과 대통령 표창을 직접 수여하며 격려했다. 과학기술 훈장 창조장(1등급)을 받은 이미혜 한국화학연구원 명예연구원은 최첨단 고분자인 폴리아미드 수지 연구의 권위자로, 특허 168건을 보유했다. 황조근정훈장(2등급)을 수훈한 이희정 고려대학교 교수는 망 중립성 등 정보통신기술(ICT) 정책 수립 전반에 적극적으로 참여했으며, 외국인 대통령 표창 수상자인 헨켄스마이어 디억 과학기술연합대학원대학교(UST) 교수는 분리막 소재를 전문으로 연구해 수소 기술 개발에 기여했다고 대통령실은 설명했다. 행사에는 노준형 한국정보방송통신대연합회장, 이태식 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장과 과학기술·정보통신 분야 종사자 500여 명이 함께했다. 이종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김홍일 방송통신위원장, 이우일 국가과학기술자문회의 부의장, 고진 디지털플랫폼정부위원회 위원장과 대통령실 성태윤 정책실장, 박상욱 과학기술수석 등도 자리했다. 윤수현·전지성 기자 ysh@ekn.kr

더불어민주당은 22일 윤석열 대통령과 이재명 대표의 회담을 위한 준비 회동이 대통령실 측의 일방적 통보로 취소됐다면서 유감을 표했다. 권혁기 민주당 대표실 정무기획실장은 언론 공지에서 “오늘 오후 3시 천준호 비서실장과 대통령실 정무수석의 준비 회동이 예정돼 있었다"며 “그런데 오늘 정진석 비서실장 임명 후 천준호 실장께 정무수석이 연락해와서 일방적으로 취소했다. 수석급 교체 예정이라는 이유"라고 밝혔다. 권 실장은 “총선 민심을 받드는 중요한 회담을 준비하는 회동인데, 준비 회동을 미숙하게 처리한 것에 유감을 표한다"며 “다음 회동 일정은 미정"이라고 밝혔다. 한오섭 대통령실 정무수석비서관은 총선 참패 이후 다른 대통령실 참모진과 함께 사의를 표했다. 새 정무수석에는 국민의힘 홍철호 전 의원이 내정돼 이르면 이날 오후 발표될 것으로 알려졌다. 윤수현 기자 ysh@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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