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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원, 우아美 뚝뚝! 첫 단독 팬미팅 메인 포스터 공개

배우 김지원이 우아하고 고혹적인 비주얼을 뽐내며 첫 단독 팬미팅에 대한 팬들의 기대감을 자극하고 있다. 앞서 김지원은 오는 6월 22일 서울 마포구 신한카드 SOL페이 스퀘어 라이브홀에서 첫 단독 팬미팅 'BE MY ONE'(비 마이 원)을 개최하고 팬들과의 선물 같은 시간을 예고했다. 이 가운데, 10일 소속사 하이지음스튜디오는 티켓 오픈 일정과 함께 이번 팬미팅의 메인 포스터를 공개했다. 티저 포스터 속 편안한 분위기의 김지원은 온데 간데 없고 사람의 시선을 잡아끄는 블랙홀 눈동자와 우아한 아름다움으로 무장한 김지원이 메인 포스터를 차지하고 있다. 김지원이 지닌 다채로운 면모와 반전 매력이 팬들의 심장을 뛰게 한다. 이처럼 다양한 매력을 지닌 김지원이 첫 팬미팅을 통해 어떤 매력을 뽐낼지 기대감이 상승한다. 김지원의 데뷔 첫 단독 팬미팅 '비 마이 원'은 '김지원과 팬이 서로의 하나가 되어주자'라는 따뜻한 의미를 담고 있다. 김지원은 처음 팬들과 가까이서 마주하는 만큼 알차고 즐거운 시간을 만들기 위해 기획 단계부터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등 열심히 준비하고 있다는 후문이다. 뿐만 아니라 지난 8일에는 데뷔 첫 일본 팬미팅 개최 소식도 전해져 관심을 모았다. 김지원은 오는 7월 7일 오사카에 이어 7월 10일 도쿄에서 일본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한편, 김지원의 첫 단독 팬미팅 '비 마이 원' 티켓은 예매사이트 인터파크 티켓을 통해 오는 20일 오후 8시 오픈된다. 고지예 기자 kojy@ekn.kr

尹대통령 지지율 24%…역대 대통령 취임 2주년 기준 최저치 [한국갤럽]

취임 2주년을 맞은 윤석열 대통령의 국정 지지율이 24%로 역대 취임 2주년 기준 최저치를 10일 기록했다. 한국갤럽이 지난 7∼9일 전국 만 18세 이상 1000명을 대상으로 조사(95% 신뢰수준에 표본오차 ±3.1%포인트)한 결과에서 윤 대통령의 직무 수행 긍정 평가는 24%로 집계됐다. 윤 대통령 직무 긍정률은 총선 이후 한 달째 취임 후 최저 수준이다. 긍정 평가는 총선 후 처음 진행한 4월 셋째 주(16∼18일) 조사 당시 최저치인 23%를 기록했으며 넷째 주(23∼25일) 진행된 직전 조사에선 1%포인트 올랐다. 이번 조사에서도 4월 넷째 주와 같은 수준을 유지했다. 부정 평가는 67%로, 직전 조사보다 2%포인트 올랐다. 한국갤럽은 대통령의 취임 2주년 기자회견은 조사 기간 마지막 날인 9일에 이뤄져 이번 결과에 온전히 반영된 것으로 볼 수 없다"고 설명했다. 긍정 평가 이유는 △'외교'(11%) △'의대 정원 확대'(7%) △'경제/민생' △'주관/소신'(이상 5%) △'열심히 한다/최선을 다한다' △'결단력/추진력/뚝심' △'진실함/솔직함/거짓없음' △'전반적으로 잘한다'(이상 4%) 순이었다. 부정 평가 이유로는 '경제/민생/물가'(19%)을 꼽은 비율이 가장 높았다. △'소통 미흡'(15%) △'독단적/일방적'(7%) △'외교'(5%) △'전반적으로 잘못한다'(4%) △'의대 정원 확대' △'거부권 행사' △'통합·협치 부족' △'부정부패/비리' △'경험·자질 부족/무능함' △'김건희 여사 문제'(이상 3%)가 그 뒤를 이었다. 윤 대통령의 직무수행 긍정률 24%는 제6공화국 출범 후 재임한 대통령들의 취임 2주년 지지율 중 가장 낮다고 갤럽은 밝혔다. 이전까지는 1990년 2월 노태우 당시 대통령이 기록한 28%가 최저치였다. 취임 2주년 무렵 국정 지지율은 김대중 전 대통령(49%), 문재인 전 대통령(47%), 이명박 전 대통령(44%), 김영삼 전 대통령(37%), 노무현 전 대통령(33%), 노태우 전 대통령(28%), 윤 대통령(24%) 순이다. 한국갤럽은 윤석열 정부 출범 2년을 맞아 경제, 복지, 교육, 대북, 외교, 부동산 정책, 공직자 인사 등 7개 분야에 대한 평가도 진행했다. 분야별 긍정률은 대북 33%, 복지 31%, 외교 30%, 교육 27%, 부동산 23%, 경제 19%, 인사 14% 순이었다. 한국갤럽은 “인사·경제·부동산 정책 평가가 현 정부 출범 후 최저 수준이며 지난 분기 대비 복지, 인사 분야 낙폭이 크다"며 “의대 정원 확대 사안, 이종섭 전 장관 등 총선 전후 당정 인선 등의 여파로 짐작된다"고 풀이했다. 정당 지지도 조사에서 국민의힘은 34%로, 직전 조사보다 1%포인트 올랐다. 더불어민주당도 1%포인트 오른 30%로 나타났다. 조국혁신당은 2%포인트 하락한 11%, 개혁신당은 2%포인트 오른 5%로 나타났다. 정의당·진보당은 각각 1%였으며 지지 정당이 없는 무당(無黨)층은 19%였다. 장래 정치 지도자 선호도 조사 결과 이재명 민주당 대표 23%, 한동훈 국민의힘 전 비상대책위원장 17%,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 7%, 홍준표 대구시장·이준석 개혁신당 대표 각 3%, 안철수 국민의힘 의원·오세훈 서울시장이 각 2%를 차지했다. 38%는 특정인을 답하지 않았다. 특별검사 도입을 놓고 정치권에서 쟁점인 해병대원 채모 상병 순직 사건에 대해선 응답자 57%는 '특검을 도입해야 한다', 29%는 '그럴 필요 없다'고 했으며 14%는 의견을 유보했다. 특히 자신이 보수 성향이라고 한 응답자 43%가 특검 도입을 요구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조사는 무작위 추출된 무선전화 가상번호에 전화 조사원 인터뷰 방식으로 진행됐다. 응답률은 11.2%였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윤수현 기자 ysh@ekn.kr

어도어, 31일 임시주총 연다..‘민희진 대표 해임안’ 상정

어도어가 오는 31일 임시주주총회를 연다. 안건은 민희진 대표 해임안이다. 어도어는 10일 “이사회에 감사를 포함한 구성원 전원이 참석해 5월 31일 임시주주총회를 열기로 결의했다"며 “임시주총의 안건은 하이브가 요청한 내용으로 의결됐다"고 밝혔다. 앞서 어도어에 대한 감사를 진행한 하이브 측은 민희진 대표를 비롯해 어도어 현 경영진 사퇴를 촉구했고 이를 안건으로 임시주주총회 소집을 요청했다. 현재 어도어의 지분 80%를 보유하고 있는 하이브는 민 대표를 해임할 수 있다. 하지만 민 대표가 서울중앙지법에 하이브에 대한 의결권행사금지 가처분 신청을 낸 상태이기 때문에 속단하기는 이르다. 의결권행사금지 가처분 신청에 대한 재판부의 판결에 따라 민희진 대표의 거취가 결정될 것으로 보인다. 한편, 어도어 측은 이사회가 열리기 전 하이브가 어도어 구성원을 대상으로 '불법 감사'를 벌였다고 주장했다. 하이브는 '문제 없는 감사'라는 입장을 밝히며 “합법적인 감사 절차를 가지고 '불법적'이라고 주장하는 것은 문제"라고 지적했다. 고지예 기자 kojy@ekn.kr

[포커스] 의정부시 저력, 워킹그룹…난제풀이 주도

의정부=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민선8기 의정부시가 내건 최우선 가치는 단연 '시민'이다. 시정 방침도 '시민과 함께, 시민을 위해!'로 정하고 늘 시민과 소통하며 시정 현안을 해결하려 애쓰고 있다. 이는 도시 주인인 시민과 함께 의정부의 새로운 변화를 일으키고 있다는 평가다. 시민과 협치로 난제를 해결하는 사례가 늘어나서다. 김동근 의정부시장은 10일 “어떤 힘들고 어려운 문제라도 시민과 함께하면 해결할 수 있다고 믿는다"며 “아직 할 일이 많고 지금보다 어려울지도 모르지만 시민 염원을 가슴에 담고 묵묵히 뚝심 있게 걸어가겠다"고 말했다. 2022년 10월 의정부가 발칵 뒤집혔다. 미성년자 11명을 성폭행한 혐의로 15년을 복역한 김근식의 임시거주지가 의정부로 결정됐기 때문이다. 당시 임시거주지로 발표된 곳은 의정부시 입석마을 소재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생활관으로, 반경 1㎞ 이내에 영아원과 아동일시보호소, 7개 초-중-고교, 23개 어린이집, 유치원, 장애인시설 등이 있어 아동안전이 크게 우려됐다. 이에 김동근 시장은 즉시 법무부로 달려가 차관 면담을 진행하며 의정부시민 반대 입장과 시민들 불안과 우려를 전달하고, 의정부시 전 부서 직원들의 비상대기를 지시했다. 또한 김근식 이송을 막기 위해 갱생시설 인근 도로에 대한 통행차단 긴급 행정명령도 발동했다. 모든 수단을 동원해 김근식의 의정부 전입을 차단하겠다는 단호한 의지의 표현이었다. 특히 김동근 시장은 갱생시설 앞에 현장시장실을 열고, 법무부가 김근식의 의정부 이송방침을 철회할 때까지 이곳에서 모든 업무를 처리하겠다며 시민과 함께 현장을 감시했다. 또한 1인 피켓시위를 벌이며 시민에게 우리 아이들 미래와 안전을 지키자고 호소하며 김근식 입소 철회를 강력히 촉구했다. 시민도 한마음으로 함께했다. 김근식 출소를 하루 앞두고 의정부시청 앞에서 열린 '김근식 의정부 입주 철회를 위한 범시민 궐기대회'에는 1000명이 넘는 시민이 참여해 강경 투쟁에 나섰다. 이후 김근식의 추가 성범죄 혐의가 드러나 법원이 구속영장을 발부해 재구속이 결정되며 시민은 비로소 안도할 수 있었다. 의정부시는 종량제봉투 매립금지에 따라 수도권 지자체들이 골머리를 앓고 있는 소각장 신설(현대화) 문제를 시민 집단지성으로 해결했다. 소각장 이전-신설이 절실한 상황에서 의정부시는 주민 반대와 지역 간 갈등을 겪었다. 김동근 의정부시장은 후보 당시 소각장 현대화사업 원점 재검토를 공약했다. 취임 이후 시민참여를 기반으로 충분한 숙의과정을 거치는 '시민공론장'을 통해 해법을 모색했다. 2001년 준공된 현 장암동 소각장은 내구연한 초과에 따른 노후화, 생활폐기물 증가 등으로 현대화사업이 시급했지만 주민과 소통 부족으로 사업 추진이 지연됐다. '의정부 생활폐기물 소각 및 처리시설 문제해결 시민공론장'을 통해 사회적 합의와 공감대를 형성하고 시민 논의 결과를 수용한다는 방침을 세웠다. 공정성-투명성-민주성을 지향하는 시민공론장은 시민참여단, 운영위원회, 자문단, 검증단, 의원단, 사무국으로 구성돼 소수에 의해 일방적으로 추진될 수 없는 구조로 설계됐다. 아울러 자발적인 참여를 기반으로 권역별 15명씩 총 60명의 시민참여단을 공개모집했고 무작위 선정을 통해 공정성을 확보했다. 의정부시는 '지원은 하되 개입하지 않는다'는 원칙 아래 자료와 데이터 제공 등 행정적인 지원에 집중했다. 또한 투명성 확보를 위해 진행과정을 영상으로 기록하고 이를 시민에게 공개했다. 시민공론장은 주제별로 전문가 발제를 듣고 시민참여단이 조별 토론을 거친 후 의견을 수렴해 무기명 투표로 결론을 도출하는 방식으로 작년 7월 3주간 진행됐다. 시민은 토론을 통해 서로 입장을 나누고 각자 처한 환경을 공유하고 공감대를 형성했다. 이를 통해 △소각시설 규모로 증설(68.4%) △최적 대안으로 신규부지 신설(70.2%) △입지부지로 자일동(76.1%) △자원순환 촉진과 시민참여 방안으로 '재활용품 분리배출 촉진을 위한 시민 인센티브제도 도입'(57.1%) 등을 도출했다. 특히 시민공론장은 경기도 주관 '2023년 공공갈등관리 우수사례 선정 경연대회'에서 최우수 혁신사례로 선정돼 전국 각 도시들이 처한 갈등을 시민과 함께 어떻게 풀어가야 하는지에 대한 모범사례가 됐다. 의정부시는 올해 4월23일 고산동 물류센터를 타 사업으로 전환해 주민과 상생발전을 도모하고자 의정부리듬시티(주), 코레이트리듬시티전문투자형사모부동산투자 유한회사 및 ㈜엠비앤홀딩스와 '복합문화융합단지 도시개발사업 추진 상생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고산신도시연합회 주민도 참석해 이를 적극 환영했다. 김동근 시장은 2022년 7월 취임 직후 첫 업무지시로 의정부시 최대 현안이자 공약사항인 고산동 물류센터에 대한 백지화를 주문했다. 이에 따라 의정부시는 물류센터 사업 전환에 대해 사업시행자와 협의를 지속했다. 사업시행자 또한 지역주민이 반대하는 사업을 추진하기보다는 지역주민과 기업이 상생할 수 있는 사업을 도모하기로 합의했다. 이번 협약으로 의정부시는 사업시행자와 함께 대안사업을 강구하고, 조속한 행정적 지원을 통해 그동안 물류센터로 인해 불안해하던 주민에게 안전하고 쾌적한 주거여건을 제공하기로 했다. 아울러 복합문화융합단지 도시개발사업 정상화를 통한 양질의 기업유치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예정이다. 1987년 준공돼 시설 노후화, 방류수 수질기준 강화, 지속적으로 제기되는 악취 민원 등으로 민선7기부터 의정부장암공공하수시설 현대화사업은 추진됐다. 하지만 추진 방식에서 민간투자사업과 의정부시 재정사업을 놓고 논란과 갈등이 지속됐다. 김동근 시장은 공약대로 사업 원점 재검토를 지시하고, 시민에게 관련 내용을 투명하게 공개하고 시민 논의와 학습과정을 통해 나온 의견을 최대한 반영해 추진 방식을 결정하기로 했다. 의정부시는 2022년 12월29일부터 작년 1월19일까지 4차례에 걸쳐 '공공하수처리시설 노후화 실태 파악 및 향후 운영방안을 위한 주민공론장'을 개최했다. 시민들은 시설 노후화 실태 파악과 현장견학 등을 통해 현대화사업이 시급하다는데 의견을 모았다. 아울러 100% 재정사업 진행에 한계가 있음을 공감하며 최종 입장문을 김동근 시장에게 전달했다. 의정부시는 주민공론장과 민간 워킹그룹 등이 진행한 6개월간 사업 원점 재검토를 통해 시민과 전문가 의견을 종합 검토했다. 이에 따라 재원 마련을 위해 최대한 많은 국-도비를 확보하고 부족한 부분은 민간투자사업을 활용하는 방식으로 사업을 추진하기로 결정해 사업 추진에 속도가 붙게 됐다. kkjoo0912@ekn.kr

정읍시-아일랜드 코크시, ‘혁명도시’ 공식 교류 협약

정읍=에너지경제신문 정은서 기자 전북 정읍시가 지난 9일 아일랜드 독립투쟁의 중심도시인 코크(Cork)시와 '혁명도시'로서 공식적인 교류협력 협약을 맺었다. 10일 시에 따르면 이날 협약식은 제3회 세계혁명도시 연대회의 사전 행사로 정읍시청에서 열린 도시 간 시장단 회의를 통해 아일랜드 코크시와 공식 협약서에 서명했다. 이날 회의에는 코크시의 시장 키아란 맥카시와 시립박물관장 다니엘 브린, 시의회 수석 사무총장인 앤 도허티 등 코크시의 핵심 인사들이 함께 했다. 이번 협약은 시가 지난 2022년부터 진행해 온 세계혁명도시 연대회의의 결실 가운데 하나다. 시는 민선 8기 출범 이후 동학농민혁명과 유사한 역사를 공유하는 도시들과 연대를 모색하며, 동학농민혁명의 세계화와 미래화를 이루기 위해 노력해왔다. 이날 시와 코크시는 각각 시립박물관을 협약의 주체로 세워 양 도시의 교류가 문화유산의 보전과 역사적 기념을 중심으로 한다는 점을 명확하게 했다. 두 도시는 협약을 통해 '양 도시 간의 관계와 우정을 더욱 강화하며, 역사적 투쟁을 존중하며 생기를 불어넣는 한편, 평범한 사람들의 비범한 행동을 기념하고자 하는 의지를 표현하는 상징이 될 것이다'라고 규정했다. 이후 공동학술행사, 정기적인 민간 차원의 교류, 박물관의 상호방문 등에 합의했다. 이와 함께 시는 독일의 뮐하우젠과도 우호협력도시 관계를 맺기 위한 사전협의를 진행했다. 지난해 12월 시는 독일에 대표단을 파견해 요하네스 브룬스 뮐하우젠 시장과 공식회의를 갖고 도시 간 교류협력을 위한 MOU를 맺은 바 있다. 특히 뮐하우젠은 내년도 독일농민전쟁 500주년을 맞아 대대적인 기념사업을 준비하고 있다. 이번 연대회의에 참석한 수잔 키미크 뵐크너 박물관장은 독일농민전쟁 500주년 기념사업의 목표와 방향에 대해 발표할 예정이며, 이학수 시장과의 공식회의에서 농민전쟁 500주년 기념행사에 정읍시의 대표단 방문을 요청했다. 시는 뮐하우젠의 이러한 요청을 적극 검토해 내년에 개최할 제4회 세계혁명도시 연대회의 공동개최 또는 뮐하우젠 대표단 파견을 시의회, 시민단체 등과 협의하겠다고 밝혔다. 이외에 시는 아르헨티나 알타그라시아의 마르코스 토레스 리마 시장과 필리핀 칼람바를 대표한 데라살 대학교의 레네 에스칼란테 교수등 과도 공식회의를 진행했다. 알타그라시아는 체 게바라가 청소년기를 보낸 도시로 이곳에 체 게바라가 당시 살았던 고택이 보존돼 기념관으로 활용되고 있다. 또 칼람바는 농민혁명 지도자이자 필리핀의 국부로 불리는 호세 리잘이 태어난 도시로 이번 대회에 처음 참여했다. 알타그라시아는 세계혁명도시 연대회의의 회원 도시로 이번이 두 번째 방문이며, 칼람바는 향후 상호 방문을 통해 역사·문화 뿐만 아니라 교육 등 다양한 분야에서 교류를 확대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시는 지난 9일 4개 도시와 연속으로 시장단 회의를 갖고 도시간의 이슈를 정리했으며, 10일에는 세계혁명도시 연대회의의 본 행사인 컨퍼런스를 진행할 계획이다. sodrktma119@ekn.kr

변우석, ‘럽스타그램’ 사실 무근..“대학 친구 사이”

배우 변우석이 모델 전지수와의 '럽스타그램' 의혹을 부인했다. 10일 변우석 소속사 바로엔터테인먼트는“열애설은 전혀 사실이 아니다"라며 “두 사람은 대학 친구 사이며, 열애설 상대는 현재 남자친구도 있다"고 밝혔다. 앞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변우석이 모델 전지수와 같은 장소에서 사진을 찍고 같은 아이템을 착용한 모습이 SNS 속에서 확인된다며 '럽스타그램' 의혹을 제기했다. 변우석 측은 빠르게 의혹을 부인하며 열애설 진화에 나섰다. 한편 변우석은 tvN 월화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에서 류선재 역을 맡아 임솔(김혜윤 분)을 향한 순애보를 보여주며 시청자들의 마음을 뒤흔들고 있다. 1회 시청률 3.1%로 시작한 '선재 업고 튀어'는 김혜윤, 변우석의 열연과 케미스트리, 흥미진진한 전개 등에 힘입어 최근 4.8%까지 시청률이 치솟으며 대세 드라마로 떠올랐다. 드라마의 흥행과 함께 '선재 앓이'를 유발중인 변우석은 오는 6월부터 대만 타이베이를 시작으로 태국 방콕, 서울, 홍콩 등에서 '2024 변우석 아시아 팬미팅 투어'로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고지예 기자 kojy@ekn.kr

故 이선균 유작 ‘행복의 나라’ 8월 개봉..런칭 포스터 공개

배우 고(故) 이선균의 유작 영화 '행복의 나라'가 오는 8월 개봉한다. 10일 영화 배급사 NEW는 '행복의 나라'의 개봉이 8월로 확정됐다고 밝혔다. '행복의 나라'는 1979년 대통령 암살사건 재판에서 단 한번의 선고로 생사가 결정될 '박태주'를 살리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변호사 '정인후'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로, 조정석과 이선균, 유재명 등이 출연한다. 이날 공개된 '행복의 나라' 런칭 포스터에는 서류를 치켜들며 변호에 전력을 다하고 있는 '정인후'(조정석 분)의 모습과 꼿꼿한 모습으로 재판을 받는 '박태주'(이선균 분)의 모습이 대비돼 이들이 참여하고 있는 재판 분위기를 짐작하게 한다. 또한 “1979년 대통령 암살사건 재판, 반드시 살려야 할 사람이 있다"라는 카피는 '행복의 나라'가 한국 현대사를 뒤흔든 10.26 대통령 암살사건 속, 아무도 몰랐던 또 다른 이야기를 다루고 있음을 보여주며 궁금증을 자아낸다. 조정석은 법정에는 정의가 아닌 승패만이 있다고 믿는 변호사 '정인후' 역을 맡아 관객들 앞에 선다. 고 이선균이 한국 현대사를 뒤흔든 사건에 휘말린 강직한 군인 '박태주'로 분했다. 여기에 유재명이 또 다른 핵심 인물 '전상두'로 분해 작품에 기대감을 더한다. 한편, 이선균은 영화 '행복의 나라'와 '탈출: 프로젝트 더 사일런스'를 개봉하지 못한 채 지난해 12월 27일 세상을 떠났다. 고지예 기자 kojy@ekn.kr

오산대, 개교 45주년 고교 우수학생 총장 표창 수여

오산대학교(총장 허남윤)가 오는 5월 25일 개교 45주년 기념일을 맞이해 전년도 등록률 상위 100개 고교를 대상으로 총장 표창장을 수여할 예정이라고 10일 밝혔다. 개교 45주년 고교 우수 학생 총장표창 추천은 지난 4월 16일부터 5월 10일까지 이어지며, 해당 고교의 교장 추천자가 선발한다. 허남윤 총장은 “오산대 개교 45주년 개교기념일을 맞이해 고교 우수한 학생들을 포상하고 희망과 열정을 격려하기 위해 총장표창장을 수여하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며, “학생들의 더 큰 성장과 발전을 기원하며, 앞으로도 학생들의 꿈을 응원하겠다"고 격려했다. 권영탁 입학홍보처장은 “오산대는 항상 학생들의 성취와 열정을 지지하고 격려하는데 큰 관심을 기울이고 있었다"며, “학생들의 성장과 발전을 지지하고 응원하며,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개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송기우 기자 kwsong@ekn.kr

尹 회견에 안철수 “총선 전 그랬으면”...채상병 당론 ‘거부’도 시사

안철수 국민의힘 의원이 윤석열 대통령 취임 2주년 기자회견과 관련해 긍부정이 혼합된 평가를 내놨다. 안 의원은 10일 SBS 라디오 '김태현의 정치쇼'에서 “가장 눈에 띄었다고 하는 점이라고 하면 김건희 여사에 관한 언급"이라며 “직접 말로 사과드린다고 말씀하셨다"고 말했다. 이어 “신년대담에서는 '몰카 정치공작'이라고 하지 않았나"라며 “그때와는 아주 다른 태도"라고 평했다. 다만 “총선 전에 그러셨다면 더 좋지 않았을까 아쉬움이 남는다"고 덧붙였다. 안 의원은 회견 중 가장 아쉬운 대목으로는 의정 갈등과 해병대 채상병 사건 특검에 대한 입장을 꼽았다. 의정 갈등과 관련해서는 “복안이 없다고 생각을 하셨는데 사실은 이게 좀 안타깝다"며 “점차로 지방의료원부터 도산이 시작될 것"이라고 우려했다. 채상병 특검법에 대한 윤 대통령 거부 입장에도 “더 전향적인 태도가 필요하다"며 “국방안보는 보수의 가장 핵심적인 가치 아니겠나"라고 반문했다. 안 의원은 특히 채상병 특검법에 대한 여야 합의가 이뤄지지 않을 경우 “헌법기관으로 각자의 소신대로 행동할 수밖에 없다"며 “당론보다 더 중요한 보수의 가치"라고 강조했다. 국민의힘이 채상병 특검법 반대를 당론으로 정하더라도, 찬성표를 던질 수 있다는 것이다. 안 의원은 다만 김 여사 명품백 특검에 대해선 “좀 과하다는 생각이 든다"며 “채 상병 사건과는 달리 관계자가 두 사람 아니겠나? 빨리 결론이 나올 일"이라고 말했다. 그는 야권이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양평고속도로 특혜 의혹 등까지 포괄한 김 여사 특검을 주장하는 데 대해서도 부정적으로 반응했다. 그는 야당을 겨냥 “정치적 공세의 성격이 많은 경우 오히려 국민들이 반감을 가질 것"이라며 “너무 힘자랑을 하고 과시하고 마음대로 하다가는 오히려 역풍을 맞는다"고 경고했다. 그는 회견 형식과 관련해서는 “재질문이 없었다. 사실 진짜 질문은 재질문", “(회견) 정례화를 못 박았으면 얼마나 좋았을까" 등 지적을 내놨다. 안효건 기자 hg3to8@ekn.kr

‘파주 DMZ 펫트레킹’ 25일개최…접수마감 19일

파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파주시가 오는 25일 파평면 율곡습지공원에서 '2024 파주 디엠지 평화의길–디엠지(DMZ) 펫 트레킹' 걷기행사를 개최한다. DMZ(비무장지대) 평화의길은 강화에서 고성까지 이어지는 접경지역 횡단걷기 길이다. 이번 행사는 DMZ 평화의길과 접경지역 관광산업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다. 파주시가 주최하고 파주도시관광공사가 주관하는 'DMZ 펫 트레킹'은 민간인 통제구역 내 위치한 '파주 임진강변 생태탐방로'를 반려견과 함께 걸어보는 걷기 행사다. 걷기구간은 율곡습지공원을 시작으로 철책길을 따라 임진나루에서 반환해 다시 돌아오는 여정이다. 걷기행사뿐만 아니라 산책훈련, 행동교정 등 교육 프로그램과 애완동물 미용체험, 아로마체험 등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이밖에 똥 교환소, 캐리커처, 멋글씨(캘리그래피), 닮은꼴 경연, 사진촬영공간 등 즐길거리가 가득하다. 참가비는 1만원으로, 반려견 물그릇 등 참가기념품 3종이 제공된다. 이번 행사는 온라인으로 19일까지 사전예약을 접수한다. 참여를 희망하는 경우 이벤터스 누리집(event-us.kr/dmzpuppytrekking/event/82464)에서 신청하면 된다. 한편 파주시는 작년 DMZ 내 최초로 반려견과 걷는 '파주 DMZ 댕댕트레킹'을 성황리에 개최한 바 있다. kkjoo0912@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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