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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영웅, ‘트롯스타’ 5월 2주차 1위 일주일 만에 탈환

가수 황영웅이 트로트 가수 인기차트 서비스 앱 '트롯스타'에서 1위를 탈환했다. 13일 '트롯스타'에 따르면 황영웅은 해당 앱의 5월 2주차 주간랭킹에서 2152만8614표를 얻어 1위를 차지했다. 4월 4주 연속 정상을 지키다 지난주 안성훈에 내줬던 왕좌를 일주일 만에 되찾았다. 이어 2위는 안성훈(939만8618표), 3위는 진욱(701만3953표), 4위는 손태진(671만2952표), 5위는 송민준(403만2316표)으로 각각 집계됐다. '트롯스타' 서비스는 팬들이 직접 자신이 응원하는 트로트 가수에게 투표해 순위를 결정하는 랭킹 투표다. 투표 순위와 상관없이 일정 득표 이상 달성하면 스타에게 지하철 광고 등의 특전이 주어지기 때문에 많은 팬이 참여하고 있다. 황영웅은 3월 월간랭킹에서 4억표 이상을 얻어 현재 옥외광고가 진행 중이다. 백솔미 기자 bsm@ekn.kr

아이브, 몽환적 매력 발산! ‘아센디오’ MV 티저 공개

아이브(IVE)가 더블 타이틀곡 '아센디오(Accendio)'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 측은 지난 12일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아이브 두 번째 EP 앨범 '아이브 스위치(IVE SWITCH)'의 더블 타이틀곡인 '아센디오'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뮤직비디오 티저는 호기심 어린 표정으로 빛이 나는 무언가를 바라보고 있는 아이브의 모습으로 시작된다. 이후 누군가가 요술봉을 집어 드는 장면이 나오자, 배경은 미지의 공간으로 전환되며 마법 소녀로 변신한 아이브가 등장한다. 티저 영상은 몽환적인 아이브 멤버들의 모습과 안유진의 서늘한 눈빛 등 미스터리한 무드를 담고 있다. 특히 영상 말미에는 수영장 안에 들어가 있던 장원영이 카메라를 향해 다가오라는 듯한 손짓을 하며 스토리가 끝나 본편에 대한 궁금증을 유발했다. '아센디오'는 '송 캠프'를 통해 다양한 작곡자들과의 협업으로 나온 곡이다. 몽환적이면서도 독특한 베이스 사운드가 돋보이는 곡이며, 사랑을 마주한 치명적인 감정을 노래한다. 여섯 멤버의 개성 넘치는 보컬과 에너지 넘치는 멜로디에 다이나믹듀오 개코와 작사가 서지음과 서정아의 새로운 스토리텔링이 어우러져 시너지를 극대화했다. 이번 '아센디오' 뮤직비디오 연출은 지난해 발표한 '이더 웨이(Either Way)' 뮤직비디오를 통해 호흡을 맞춘 바 있는 CF 감독 유광굉이 메가폰을 잡았다. '이더 웨이'로 독보적인 영상미는 물론, 필름 촬영으로 아날로그 감성을 자극하며 글로벌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킨 유광굉과 아이브의 만남이 또 한 번 어떤 시너지를 일으킬지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한편, 아이브의 '아센디오' 뮤직비디오는 15일 오후 11시 공식 SNS 채널을 통해 공개된다. 고지예 기자 kojy@ekn.kr

세계태권도 그랑프리 챌린지 개최도시 ‘무주군’ 확정

무주=에너지경제신문 김태현 기자 전북 무주군이 지난 12일 세계태권도연맹으로부터 '2025 세계태권도 그랑프리 챌린지' 개최 도시로 최종 낙점됐다. 군은 대회 조직위 구성 및 개최 도시협약 등 대회 준비에 차질이 없도록 모든 역량을 집중할 방침이다. 세계태권도 그랑프리 챌린지는 세계태권도연맹이 올림픽 출전을 위한 랭킹포인트 획득과 신인선수 발굴 등 태권도 대중화를 위해 주최하는 것으로, 올림픽 4체급(남·여) 겨루기 토너먼트로 진행된다. 지난 2021년부터 개최되고 있는 세계태권도 그랑프리 챌린지의 참가 규모는 45개국 2000여 명 정도로 무주군은 태권도원은 물론, 지역브랜드 및 경제 활성화에 미치는 효과도 클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황인홍 무주군수는 “자연특별시 무주방문의 해이자 태권시티 무주 도약의 해에 이룬 성과라 더욱 값지다"라며 “213개국 1억 5000만 세계 태권도인들의 염원과 무주군민들의 응원에 힘입어 유치한 오는 2025 세계태권도 그랑프리 챌린지 국제대회가 성공적으로 개최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태권도 성지에 걸맞은 대회로 개최하기 위해 무주반딧불축제 등 지역 행사들과도 연계해 지역 상생을 도모해 나갈 것"이라며 “태권시티 무주의 위상을 느끼고 태권도 발전을 위한 국제교류 발판, 태권도인 모두의 축제로 인정받는 대회로 만들 것"이라고 덧붙였다. 군은 지난 12일 태권도원에서 진행된 “2024 파리올림픽 참가 국제심판·코치 합동 캠프" WT 집행위원회 회의에서 △태권도 성지를 향한 비전과 △대회 유치 의지 및 운영 능력, 그리고 △기반 시설 등을 내세운 '태권시티 무주 비전' 발표(황인홍 무주군수)와 '대회 유치 제안' 설명(서재영 부군수)으로 주목을 받았다. 특히 세계 유일의 태권도 전용 경기장과 숙소, 훈련장 등을 두루 갖춘 태권도원을 기반으로 지난 2022년과 2023년 세계태권도 그랑프리 챌린지를 비롯한 다수의 국내외 대규모 태권도 관련 행사를 성공적으로 개최한 경험이 호평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외에도 군이 추진 중인 △국제태권도 사관학교 설립과 △전북 국제태권도 고등학교 설립 △태권브이랜드 조성 △태권마을 조성(해외사범 귀국화 사업) 그리고 △태권어드벤처 챌린지 운영 등 태권 인프라 구축 사업들이 이목을 끌었으며 △제17회 세계태권도문화엑스포와 세계스포츠태권도 국제융합콘퍼런스, 세계태권도 옥타곤 다이아몬드게임 등 5건의 국제대회와 4건의 국내대회 개최를 통해 태권시티 무주로 자리매김한다는 계획도 공감대를 형성했다. kthjinan@ekn.kr

尹대통령 “저출생수석실도 신설”…대통령실 비대화 논란

대통령실에 저출생대응기획부(가칭)를 담당할 저출생수석실이 신설될 예정이다. 윤석열 대통령은 13일 수석비서관 회의를 주재한 자리에서 “저출생부를 전담할 수석이 필요하다"며 “저출생수석실 설치를 준비하라고 지시했다"고 대통령실 김수경 대변인이 서면 브리핑에서 전했다. 윤 대통령은 앞서 9일 취임 2주년 기자회견 모두발언에서 저출산·고령화에 대응하기 위해 '저출생대응기획부'를 신설하고 장관이 사회부총리를 맡는 방안을 추진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이에 이날 회의에서 저출생부를 전담할 새 수석실의 필요성이 제기된 것으로 알려졌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저출생부가 신설될 경우 현재 대통령실 편제로는 사회수석실이 담당해야 하는데, 사회수석실은 이미 너무 많은 업무를 맡고 있다"며 “윤 대통령이 저출생 문제를 맡을 수석과 비서관으로 누가 좋을지 많이 검토하고 이야기해보자고 했다"고 전했다. 신설될 저출생수석실은 정책실장 산하에 배속될 것으로 보인다. 저출생수석실이 추가되면 대통령실은 최근 민정수석실 부활로 3실장·7수석 체제로 확대된 데 이어 3실장·8수석 체제로 커지게 된다. 윤 대통령이 저출생수석실 설치를 지시하면서 저출생부 신설을 위한 움직임도 본격화할 전망이다. 전날 삼청동 총리 공관에서 열린 비공개 고위 당정 협의회에서 정부와 여당, 대통령실 참석자들은 저출생부 신설을 위해 힘을 모으고 야당과도 적극적으로 협력하기로 했다. 저출생 문제를 관할할 부처 신설은 지난 4·10 총선에서 여야가 공통으로 내놓은 공약이어서 여야가 어느 정도 공감대가 형성된 사안이기도 하다. 박찬대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지난 9일 윤 대통령의 취임 2주년 기자회견 직후 “저출생 문제를 전담하는 부를 만들겠다는 계획에 찬성한다"며 “야당으로서 협조할 일이 있을지, 정부·여당과 함께할 부분이 있는지를 전향적으로 검토하겠다"는 긍정적인 입장을 밝힌 바 있다. 윤수현·전지성 기자 ysh@ekn.kr

가수 비, 5년 만에 6월 일본 도쿄·오사카서 팬미팅 개최

가수 겸 배우 비가 내달 일본에서 팬미팅을 개최한다. 비는 6월28일 일본 도쿄 제프 하네다(Zepp Haneda), 30일 제프 오사카 베이사이드(Zepp Osaka Bayside)에서 '레인토피아 : 파인드 미'(RAINTOPIA : FIND ME) 팬미팅을 열고 현지 팬들과 만난다. 이번 팬미팅은 2019년 '레인 투게더 2019 팬미팅 인 재팬'(RAIN 2gether 2019 Fanmeeting in Japan) 이후 5년 만이다. '레인토피아 : 파인드 미'는 팬들과 함께 비의 다양한 매력과 스토리를 찾아보는 시간을 갖자는 의미를 담았다. 특히 오랜 시간 기다려온 일본 팬들을 향한 따뜻한 진심과 진정성 있는 메시지를 전하며 다양한 코너와 무대를 준비해 팬들의 기대감을 충족 시켜줄 예정이다. 콘서트 상세 내용과 티켓 관련 내용은 추후 순차적으로 공개된다. 백솔미 기자 bsm@ekn.kr

새 여야 원내사령탑 추경호·박찬대, 상견례부터 ‘탐색전’·‘신경전’

여야 신임 원내대표가 13일 첫 회동 자리를 가졌다. 지난 9일 국민의힘 원내대표로 선출된 추경호 원내대표가 3일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로 뽑힌 박찬대 원내대표를 예방하는 형식으로 상견례 자리가 마련됐다. 박 원내대표는 축하의 말을 건네며 “국민의힘 원내대표와 수석이 오신다 해서 제가 가지고 있는 넥타이 중 가장 붉은끼가 있고 파란색이 섞인 보라색 넥타이를 했다"고 말했다. 이에 추 원내대표도 “인품 훌륭하시고 소통 능력 탁월하시다 해서 존경하는 분과 여야의 협상 대표로서 함께하게 돼서 정말 기쁘게 생각한다. 잘 소통해서 국민들이 바라는 의회정치의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도록 하겠다"고 화답했다. 덕담이 오가면서도 민생회복 지원급, 채상병 특검법 등 일부 쟁점 현안에 대해서는 보이지 않는 기싸움도 팽팽했다. 박 원내대표는 “시급한 현안이 있을 간략히 말씀드린다"며 “경기 침체가 매우 심각해 시급한 민생 회복 지원 대책이 필요한데 집권여당이 민생회복 지원금 지급을 위한 추경 편성에 적극적으로 협조해 주실 것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채 상병 사망 사건 외압 의혹 특검법(채상병 특검법)은 총선 민심 수용 여부를 가르는 상징적인 사안"이라며 “국민의힘이 대통령께 수용 건의를 하는 것이 민심을 받드는 길이 아닌가 조심스럽게 말씀드린다"고 했다. 아울러 라인 사태와 관련해서 "정부가 적극 나서야 할 사안이다. 국회서도 관련 상임위를 즉시 열어서 해법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러자 추 원내대표는 “공개적으로 드릴 말씀은 구체적으로 없다"며 “오늘 인사차 상견례 자리로 온 만큼 구체적 사안에 대해 갑자기 훅 들어오고, 또 훅 제 견해를 이야기하면 우리가 더 이상 대화를 못하지 않겠느냐"고 답했다. 이어 “앞으로 우리가 대화로 전부 잘 풀어낼 수 있다는 생각을 갖고 있기 때문에 시간을 좀 갖자"고 덧붙였다. 공개 발언 직후 15분가량 비공개로 회동을 한 이들은 백브리핑 자리에서 소통 강화에 뜻을 모았다고 전했다. 박 원내대표는 “산적한 현안 뿐 아니라 나라를 위해 여야 긴밀하게 소통하고 함께 문제 해결해나가야 한다는 부분에 대해서 깊이 공감했다"며 “적어도 일주일에 한 번 정도는 만나서 식사하고 이야기를 나누고 속을 터 넣고 이야기를 하다 보면 문제를 해결할 수 있을 것이라는 부분에 의기투합했다"고 전했다. 추 원내대표는 “일주일에 한 번만 만나는 것이 아니라 횟수는 그보다 훨씬 더 자주일 수 있다"며 “다만 식사는 최소한 일주일에 한 번은 하자는 취지의 이야기를 나눴다"고 말했다. 윤수현 기자 ysh@ekn.kr

‘완전체’ 트리플에스, ‘걸스 네버 다이’ 향한 글로벌 관심 뜨겁다…‘압도적 위용’

'모든 가능성의 아이돌' 트리플에스(tripleS) '완전체'에 글로벌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모드하우스에 따르면 트리플에스의 첫 정규 앨범 'ASSEMBLE24'의 타이틀곡 'Girls Never Die' 뮤직비디오는 13일 오전 8시 기준 640만 조회수를 넘어섰다. 특히 공개 이후 약 5일 만에 거둔 성적이란 점에서 눈길을 끌었다. 아울러 'Girls Never Die'는 글로벌 뮤직 플랫폼 스포티파이에서도 100만 스트리밍을 돌파하며 트리플에스 '완전체'를 향한 전 세계 웨이브(WAV, 팬덤명)의 뜨거운 사랑을 실감케 했다. 트리플에스는 지난 8일 첫 정규앨범이자 스물네 명의 멤버가 모두 참여한 'ASSEMBLE24'를 발매하고 완전한 탄생을 알렸다. 타이틀곡 'Girls Never Die'는 제목에서 드러나듯 고난과 어려움 속에서도 무너지지 않는 소녀들의 의지를 드러내는 작품이다. 특히 'Girls Never Die'의 경우 그래비티(Gravity)를 통해 팬들이 직접 타이틀곡으로 정했다는 점에서 남다른 의미를 갖는다. 특히 트리플에스는 Mnet '엠카운트다운'을 시작으로 KBS2 '뮤직뱅크', MBC '쇼! 음악중심', SBS '인기가요'에 연달아 출연, 위로와 꿈을 담은 메시지는 물론 압도적인 'Girls Never Die' 퍼포먼스를 선사하며 특별한 설렘을 안겼다. 트리플에스의 발걸음은 아직 끝나지 않았다. 트리플에스는 2주차 활동에 돌입, 음악 프로그램 출연은 물론, 다양한 채널과 콘텐츠로 팬들과 적극 소통에 나설 예정. 24인조 완전체 트리프에스를 향한 글로벌 팬들의 두근거림은 더욱 달아오를 전망이다. 백솔미 기자 bsm@ekn.kr

온리원오브, 상파울루→로스앤젤레스 뜨겁게 달궜다! 미주 투어 성황리 마무리

그룹 온리원오브가 미주 지역을 뜨겁게 달궜다. 온리원오브(나인, Mill, 리에, 준지, 유정, 규빈)는 지난 4월 4일 브라질 상파울루를 시작으로 5월 5일 미국 로스앤젤레스까지 STUDIO PAV가 운용한 총 15개 해외 도시 공연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이번 공연에서 온리원오브는 'dOpamine', '얼음과 불의 노래', 'seOul drift' 등 다채로운 노래들로 관객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했다. 특히 온리원오브 개인 멤버들의 개성 넘치는 솔로 무대까지 펼쳐지며 글로벌 팬들의 마음을 제대로 사로잡았다. 온리원오브는 잠시 휴식기를 가진 뒤 오는 6월 2일부터 유럽 투어를 이어간다. 런던, 파리, 암스테르담, 쾰른, 뮌헨, 바르샤바, 밀란, 마드리드, 바르셀로나까지. 온리원오브는 총 9개 도시에서 공연을 진행하며 유럽 팬들에게 색다른 퍼포먼스를 선보일 전망이다. 유럽 투어 이후에도 온리원오브는 7월 2일 타이베이 공연을 마친 뒤 홍콩, 마카오, 마닐라, 호찌민, 싱가포르, 방콕, 자카르타, 시드니, 멜버른 등 아시아와 호주의 10개 도시에서 또 다른 글로벌 팬들을 만난다. 이처럼 온리원오브는 광폭 행보를 이어가며 전 세계 'lyOn'(라이온, 팬덤명)의 마음을 매료시킬 예정이다. 한편, 온리원오브는 지난 1월 여섯 번째 미니 앨범 'Things I Can't Say LOve(띵스 아이 캔트 세이 러브)'를 발매, '사랑이라고 말하지 못하는 것들'이라는 특색 있는 메시지를 전해 리스너들 사이에서 주목받았다. 지난 3월 '온리원오브 2024 월드투어 도파민 인 서울(OnlyOneOf 2024 World tour dOpamine in Seoul)'을 시작으로 STUDIO PAV가 운용하고 있는 월드투어에 임하는 중이다. 백솔미 기자 bsm@ekn.kr

‘개그콘서트’, 코너 벽 허물고 웃음 채웠다…‘데프콘 어때요’X‘심곡 파출소’ 웃음 컬래버

'개그콘서트'가 코너와 코너 사이의 벽을 허물고, 보다 폭넓은 웃음을 선사했다. 12일 방송한 KBS2 '개그콘서트' 1075회에서는 '데프콘 어때요', '심곡 파출소', '미운 우리 아빠', '레이디 액션' 등 다채로운 코너들이 시청자들의 주말을 웃음으로 마무리했다. '데프콘 어때요'와 '심곡 파출소'는 특별한 컬래버레이션으로 시청자들에게 두 배의 웃음을 선사했다. 먼저 '데프콘 어때요'는 보드게임 카페에서 신윤승과 조수연의 소개팅이 펼쳐졌다. 조수연은 신윤승이 자신의 직업을 묻자 클럽 DJ라고 했지만, 한 번도 클럽에서 불러준 적이 없다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신윤승은 코너 말미 전화 한 통화만 하고 오겠다며 자리를 비웠다. 이어 그는 '심곡 파출소'의 경찰, 송필근을 데리고 나타났다. 신윤승은 “허위 사실을 많이 유포하고 다닌다"며 조수연을 신고한 것. 송필근이 직업을 묻자, 조수연은 클럽 DJ라고 다시 한번 말했고, 송필근은 그를 파출소로 데려가 눈길을 끌었다. 곧바로 이어진 코너 '심곡 파출소'는 조수연이 유치장에 갇힌 상태로 시작해 재미를 유발했다. 조수연은 진짜 클럽 DJ가 맞다고 주장하며, 유치장을 나오자마자 “저 아까 그 남자랑 결혼할 거예요"라고 외치며 퇴장했다. 두 코너 간의 웃음 협동 작전은 여기서 끝나는 듯했으나, 조수연은 워터 뮤직 페스티벌에 갈 거라고 했던 중국인 관광객들과 다시 한번 등장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미운 우리 아빠'에선 오민우, 나현영이 관객들과 유행어 “모르면 가만히 있어"로 소통했다. 이날 나현영은 동창회에 갔다가 친구에게 박대당하는 아빠 오민우의 모습을 발견했다. 오민우는 집으로 가려 했지만, 나현영은 친구들과 놀다 오라며 막아섰다. 그때 친구 송영길이 다시 등장해 오민우에게 걷은 동창회비 주고 가라고 했다. 오민우는 딸을 원망하는 눈빛으로 바라보더니 “그러니까 빨리 가자고 했잖아. 눈치 없게 모르면 가만히 있어"라고 폭소를 자아냈다. 이어 나현영은 자신이 할머니를 위해 마련한 제주도 여행 티켓을 아빠가 몰래 취소한 것을 알고 화냈다. 그러자 오민우는 “할머니 제주도 산다. 할머니 어디 사는지 모르면 가만히 있어"라고 나긋나긋하게 말해 웃음을 더했다. 그러자 나현영은 “무슨 소리 하는 거야. 할머니 서귀포 살거든?"이라고 말해 객석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레이디 액션'에서는 사이가 좋지 않은 두 여배우 임선양, 임슬기가 '본처 카페에 내연녀가 찾아온 장면'을 연기했다. 임선양은 보잘것없는 반지를 던지겠다며 주먹만 한 다이아 반지를 꺼내 재미를 유발했고, 컵케이크를 던지는 장면에선 케이크 모양대로 쌓은 컵을 꺼내 웃음을 자아냈다. 또 내연녀가 아이스 아메리카노에 샷 추가를 주문하자 임슬기가 샷건을 꺼내는 장면은 이날 '레이디 액션'의 백미였다. 이밖에 이날 '개그콘서트'에서는 '금쪽 유치원', '니퉁의 인간극장', '그들의 사는 세상', '챗플릭스', '소통왕 말자 할매' 등 다양한 콘셉트의 코너들이 시청자들의 즐거움을 책임졌다. 한편, '개그콘서트'는 매주 일요일 밤 10시 35분 방송한다. 백솔미 기자 bsm@ekn.kr

尹대통령, 대통령실에 “저출생수석실 설치 준비하라” 지시

윤석열 대통령은 13일 “저출생 수석실 설치를 준비하라"고 지시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오전 수석비서관 회의를 주재한 자리에서 이같이 말했다고 대통령실 김수경 대변인이 서면 브리핑에서 전했다. 윤 대통령은 앞서 9일 취임 2주년 기자회견 모두발언에서 저출산·고령화에 대응하기 위해 '저출생대응기획부'를 신설하고 장관이 사회부총리를 맡는 방안을 추진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윤수현·전지성 기자 ysh@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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