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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석유②] 뜬금 ‘석유·가스 매장 가능성’ 발표한 尹, 76년 소동 재현?

윤석열 대통령이 3일 “포항 앞바다에 최대 140억 배럴 석유·가스 매장 가능성이 크다"고 전격 발표했다. 1990년대 후반에 발견된 동해 가스전의 300배가 넘는 규모라고 설명했다. 이를 두고 정치권과 에너지업계는 냉소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 과거에도 비슷한 사례가 여러번 있었으나 결국 시추에 성공한 적이 없었기 때문이다. 특히 이번에는 채상병 특검법 거부 등 지지율이 연일 하락하자 이슈 반전을 노린 정치적인 의도라는 분석까지 제기된다. 이날 윤 대통령은 지난해 2월 세계 최고 수준의 기업에 분석을 맡긴 결과, 우리나라 전체가 천연가스는 최대 29년, 석유는 최대 4년 넘게 쓸 수 있는 양이 매장돼 있다고 언급했다. 이어 “심해 광구로는 금세기 최대 석유 개발 사업으로 평가 받는 남미 가이아나 광구의 110억 배럴보다도 더 많은 탐사 자원량이라 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윤 대통령은 주요 에너지 기업들도 이번 분석 결과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고 밝혔다. 올해 말 시추를 시작하면 내년 상반기에는 결과를 알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2일 이와 관련한 탐사시추 계획을 보고했고, 윤 대통령은 오늘 승인했다고도 밝혔다. 이에 한국석유공사를 비롯 한국가스공사, 포스코인터내셔널 등 석유·가스 관련 기업들의 주가가 폭등한 것으로 확인됐다. 하지만 정작 에너지업계 내부에서는 과거에도 유사한 해프닝이 수차례 있었다며 현실성이 없다는 반응을 내놓고 있다. 실제 지난 1976년 포항에서 석유가 발견됐다는 발표가 거짓이었던 것으로 밝혀진 바 있다. 당시 박정희 대통령은 사실이 아닌 것을 알면서도 원유 발견 발표를 강행한 것으로 드러났다. 박 전 대통령은 1976년 1월15일 연두 기자회견에서 우리나라 최초로 석유가 발견됐다고 발표했다. 발견된 원유는 적은 양이지만 양질이어서 경제성을 검토하고 있다는 내용이었다. 언론이 집중 보도하고 관련 기업들의 주가가 급등하는 등 산유국이 된다는 기쁨에 전 국민이 흥분했다. 그러나 포항 어디에서도 석유는 나오지 않았다. 애초에 석유가 없었기 때문이다. 당시 석유 탐사팀이 시추 지점 주변에서 스며든 경유를 원유로 오인해 벌어진 소동이라고 오원철 전 청와대 경제수석이 해명한 바 있다. 오 전 수석은 특히 박 대통령이 이같은 사실을 연두기자회견 전에 보고 받았지만 원유 발견 발표를 강행했다고 언론 인터뷰에서 밝히기도 했다. 에너지업계에서는 이번 발표도 크게 다르지 않은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실제 윤 대통령은 이날 “지금부터는 실제 석유와 가스가 존재하는지, 실제 매장규모는 얼마나 되는지 확인하는 탐사·시추 단계로 넘어갈 차례다. 사전 준비작업을 거쳐 금년 말에 첫번째 시추 작업에 들어가면, 내년 상반기까지는 어느 정도 결과가 나올 것이다"며 “국민 여러분께서는 차분하게 시추결과를 지켜봐 주시면 좋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최소 다섯개의 시추공을 뚫어야 한다는데 한 개 당 1000억원이 넘는 비용이 들어간다"고 설명했다. 대통령 브리핑에 동석한 안덕근 산업통상자원부 장관도 “실제 매장이 확인되어 상업적인 시추를 준비하게 되면 2027년이나 2028년 쯤 공사가 시작돼 상업적인 개발은 2035년 정도면 시작될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한다"며 “매장 확인이 돼야 하는 상황이기 때문에 구체적인 시점은 확정적으로 말씀드릴 수는 없다"고 말했다. 안 장관은 '140억 배럴 매장 추정'과 관련해 “잠재적 가능성만 놓고 보면 막대한 규모"라며 “그 중에 4분의 1 정도가 석유, 4분의 3 정도는 가스로 추정된다. 석유는 우리나라가 4년 사용하는 분량이고, 가스는 29~30년 가까이 사용하는 양"이라고 말했다. 이어 “최대 매장 가능성 140억 배럴은 현재 가치로 따져보면 삼성전자 시총의 5배 정도"라고 밝혔다. 이날 현재 삼성전자 시가총액이 약 453조원이므로, 영일만 앞바다에 매장됐을 것으로 추정되는 석유·가스의 가치는 약 2260조원이 넘을 것이라는 얘기다. 에너지업계 관계자는 “예나 지금이나 유전 개발 여부는 경제성으로 판단한다. 아무리 원유가 발견되어도 본격적 시추 개발에 따른 수익이 나지 않으면 시추하지 않는다"며 “석유 시추를 하다보면 소량의 원유는 자주 발견되나, 실제로 경제성이 있는 유전 발견은 전체 2% 정도에 불과하다. 이렇게 기대감을 미리 부풀리는 것이 맞는지 모르겠다. 또 탄소중립을 하겠다는 정부의 에너지 정책 방향과도 맞는지 의문"이라고 지적했다. 전지성 기자 jjs@ekn.kr

여수시, 수의계약 의혹에 “합법적 조치…긴급성 고려”

여수=에너지경제신문 이정진 기자 여수시가 30억 원대에 이르는 사업을 발주하면서 1인 견적 수의계약으로 특정종목의 업체 등에 나눠주면서 시민혈세를 낭비했다는 논란이 제기됐다. 3일 시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현재 소나무재선충 방제사업으로 13건 30억 원에 이르는 금액을 수의계약으로 진행했으며 최고 금액은 5억6576만 원대 1건, 3억9000만 원대 3건, 2억7000만 원대 1건을 비롯해 평균 수의계약 금액은 2억3000만 원대다. 시는 '입찰에 부칠 여유가 없는 재난복구 등의 경우'를 내세운 지방계약법 시행령 제25조 제1항 제2호를 근거로 1인 견적 수의계약을 진행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이와 관련해 지방계약법을 이용한 특정종목 업체와 유착한 것이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되고 있다. 그러나 시는 소나무재선충 피해를 입은 지난 2010년 이전부터 소나무재선충 피해목 제거사업을 시행했으며 2010년 12월부터 소나무재선충병 나무주사 사업을 시작해 올해 14년째 이어오고 있어 긴급한 상황에 해당되지 않는다. 한편, 여수시가 체결한 수의계약을 보면 지난 2013년부터 2015년까지 최고 4000만 원대 1건이 있었으며 보통의 경우 1000-3000만 원대에서 체결됐으나 지난 2016년 최고 5500만 원대로 수의계약 규모가 올라가더니 2018년부터 2020년까지는 9400만 원대 수의계약으로 규모가 커졌다. 또한 지난 2021년부터 2022년 상반기까지는 최고 2억 원대 수의계약이 2건이 이뤄지면서 1억1000만 원에서 1억7000만 원까지 14건의 수의계약이 기록됐다. 아울러 정기명 시장 취임 이후에는 큰 폭으로 수의계약 금액이 상승해 지난해 2월 이후부터 4억6000만 원대로 올랐고 올해 5억6000만 원대까지 수의계약을 확장해서 진행한 것으로 밝혀졌다. 시민 A씨는“모종의 뒷거래가 없거나 고위층의 지시가 없었다면 이렇게까지 수의계약을 체결할 수 있겠냐"라고 반문하며 “문제가 있다면 관계당국의 감사나 철저한 수사까지 필요한 문제이다"라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소나무재선충병 방제특별법 제8조의 4에 따르면 책임방제구역을 지정하는 경우 수의계약으로 진행할 수 있다"며 “산림청 특별법에 의해 한정된 기간 안에 방제를 해야 하는데 행정절차가 복잡해 입찰을 붙이면 시간이 오래 걸린다. 여수시 방제 관련 법인이 11곳 있으며 전년도 실적을 평가해 이를 근거로 수의계약을 체결한다"고 답변했다. 이어 “수의계약 금액 산출은 전년도 2월부터 10월까지 예찰을 해서 재선충병 방제 본수에 따라 결정한다. 금액이 상승한 이유는 재선충병이 확산되고 있어 전년도보다 방제 본수가 많아져서 그런 것"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leejj0537@ekn.kr

‘컨디션 난조’ (여자)아이들 소연, 활동 재개 “걱정 말아요”

컨디션 난조로 지난 주말 일정을 불참한 그룹 (여자)아이들 소연이 활동을 재개한다. 소연은 3일 자신의 SNS에 “나는 스케줄 나왔다. 이제 내 걱정 말고 행복한 오늘이 되길"이라고 건강이 호전돼 활동이 가능하다는 소식을 직접 알렸다. 앞서 소연은 컨디션 난조로 1일 예정됐던 오프라인 팬 사인회와 스페셜 팬 이벤트에 불참했다. 당시 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는 팬 커뮤니티 플랫폼 위버스에 “병원에서 충분한 안정과 휴식이 필요하다는 의료진 소견을 받았다"며 “아티스트가 안정 및 치료에 전념하여 건강 회복에 집중할 수 있도록 당분간 모든 일정을 중단하기로 했다"고 밝힌 바 있다. 백솔미 기자 bsm@ekn.kr

韓 외교 지평 넓힌다…‘자원寶庫’ 아프리카 상대 첫 다자 정상회의

우리나라가 4일부터 5일까지 이틀간 서울과 경기 고양 일산에서 '자원 보고(寶庫)'로 알려진 아프리카 25개국 정상들과 처음으로 다자 정상회의를 갖고 자원 협력 등을 논의한다. 이번 한-아프리카 정상회의는 윤석열 정부 출범 후 최대규모 다자 정상회의로 꼽힌다. 한-아프리카 정상회의 참가국은 아프리카 대륙 연합체 회원국 55개국 중 48개국이다. 그 중 국가 원수급 참석 국가는 25개국으로 전체 회의원국의 절반에 가깝다. 아프리카 국가들은 그간 북한 핵 대응, 엑스포나 올림픽·월드컵을 비롯한 경제·체육 이벤트 개최 등 외교현장에서 막강한 영향력을 행사해온 것으로 전해졌다. 그러나 이들 국가에 대한 우리나라의 외교력이 상대적으로 약했던 것으로 평가됐다. 반면 중국은 아프리카에 대한 외교에 오래 전부터 공을 들여 아프리카 국가들이 중국에 비교적 우호적인 것으로 알려졌다. 우리나라가 전세계 광물의 30%를 차지한 것으로 알려진 아프리카와 경제 및 통상 협력을 강화해 외교의 지평을 넓힐 수 있는 기회로 분석됐다. 3일 대통령실 및 외교부에 따르면 윤석열 대통령은 '한·아프리카 정상회의'를 주재한다. 아프리카 대륙 국가 간 연합체인 아프리카연합(AU) 소속 국가 55개국 중 정치적 이유로 참석이 불가능한 7개국을 제외한 48개국이 참여하며 이 중 25개국에서는 국가 원수가 방한한다. 이번 정상회의에선 '함께 만드는 미래'라는 주제로 △동반성장 △지속가능성 △연대 세 가지 목표를 위해 심도 있는 논의를 가질 예정이다. 정부는 글로벌 중추 국가 비전 하에 출범 초기부터 아프리카와의 전략적 협력을 추진해 왔다. 아프리카의 전략적 중요성은 그 어느 때보다도 커지고 있기 때문이다. 아프리카는 핵심 광물 자원이 풍부해 4차 산업혁명을 위해 반드시 협력해야 할 파트너다. 전 세계 광물자원의 30%를 보유하고 있으며 크롬, 망간, 코발트와 같은 미래 차세대 배터리의 핵심 원료 등 전략산업의 핵심 원자재를 포함하고 있다. 국제 무대에서 평화와 안보 의제 논의를 주도하고 있으며 쟁점 사안에 있어서 캐스팅보트 역할을 수행함으로써 그 위상과 영향력을 강화해 왔다는 분석이다. 정부는 경제협력 강화 산업 인프라와 디지털 전환 증진, 식량·보건·안보 등 전지구적 도전과제에 대한 공동 대응 체제 구축 등의 성과를 기대하고 있다. 5일에는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무역협회가 주관하는 '2024 한-아프리카 비즈니스 서밋'이 열린다. 한-아프리카 청년 스타트업 포럼, 글로벌 ICT 리더십 포럼, 관광 포럼, 농업 콘퍼런스 등 13개 부대행사도 개최될 예정이다. 윤 대통령은 한·아프리카 정상회의 앞두고 참석차 한국을 방문한 레소토, 코트디부아르 등 아프리카 정상과 종일 연쇄 정상회담을 이어갔다. 윤 대통령은 이날 오전부터 오후까지 용산 대통령실에서 레소토, 코트디부아르, 모리셔스, 짐바브웨, 토고, 르완다, 모잠비크, 상투메프린시페, 기니비사우, 카보베르데 등 정상과 연이어 회담했다. 전날에는 탄자니아와 에티오피아 정상과 회담하기도 했다. 김종환 기자 axkjh@ekn.kr

진안군, 진안고원 숏폼·사진 공모 ‘총상금 1000만 원’

진안=에너지경제신문 김태현 기자 전북 진안군은 지난 1일부터 오는 11월 30일까지 '진안고원 GEO 숏폼·사진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3일 밝혔다. 공모주제는 '진안 GEO FRIED'로 진안고원과 지질명소(마이산, 운일암반일암, 구봉산, 천반산, 운교리 삼각주 퇴적층)의 매력과 함께, 진안에서 즐기는 행복한 순간을 담으면 된다. 지질공원을 좋아하고 알고 싶은 누구나 다양한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숏폼과 사진 부문에 응모할 수 있으며, 진안고원의 여름(6~8월)과 가을(9~11월) 두 계절이 해당된다. 작품접수는 지난 1일 부터 11월 30일까지 공모전 홈페이지에 접수하면 된다. 단, 숏폼 부문은 SNS에 업로드 후 진안고원 및 지질공원 관련 해시태그를 첨부해야 한다. 수상은 숏폼 부문(유튜브, 인스타그램)에 대하여 △대상 △우수상 △장려상 각 1점씩 계절별로 선정하고, 사진 부문 역시 △대상 1점 △우수상 2점 △장려상 3점씩 계절별로 선정하여 총상금 1,000만 원을 수여한다. 당선작은 진안·무주 국가지질공원 홍보 및 지질공원 거점센터(2025년 완공 예정) 콘텐츠로 활용될 예정이다. 입상자는 오는 12월 4일 공모전 홈페이지와 수상자 개별문자를 통해 발표한다. 자세한 내용 및 기타 문의사항은 공모전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군 관계자는 “이번 공모전을 통해 진안에 찾아오시는 많은 관광객들이 보고 느낀 진안고원만의 매력을 공유하면 좋겠다"며 “진안고원에서 즐기는 여러분들의 소소하지만 특별한 추억이 담긴 작품들을 기다리겠다"고 말했다. kthjinan@ekn.kr

‘음주 뺑소니 혐의’ 김호중에 약 2000명 팬들도 등 돌렸다

음주 뺑소니 혐의로 검찰에 넘겨진 가수 김호중을 굳건하게 응원하던 팬들의 지지 철회가 이어지고 있다. 포털사이트 네이버에 개설된 김호중의 공식 팬카페 '트바로티' 회원수는 3일 오후 1시 기준 14만8400여 명으로 집계됐다. 지난달 19일 김호중이 음주 사실을 줄곧 부인하다 인정하고 다음날 15만600여 명에서 약 2000명 이상 탈퇴했다. 지금까지 약 보름의 기간 동안 하루에 100명 이상의 팬들이 김호중에게 등을 돌리고 있는 셈이다. 이번 사건 발생 후 '트바로티' 운영진은 “아리스(팬덤)는 김호중과 끝까지 함께 할 것임을 다시 한번 표명한다. 어려운 시기이기에 팬덤의 뜻을 하나로 모아야 할 때"라고 결속력을 강조했다. 하지만 일부 회원들은 김호중을 지지해왔던 자신들의 입장을 팬클럽 탈퇴라는 형태로 표출하고 있다. 김호중은 5월9일 밤 11시40분께 서울 강남구 압구정동 한 도로에서 반대편 도로의 택시를 들이받은 사고를 내 31일 특정범죄가중벌법(특가법)상 위험운전치상·도주치상, 도로교통법상 음주운전·사고후미조치, 범인도피교사 혐의로 서울중앙지검에 송치됐다. 백솔미 기자 bsm@ekn.kr

‘서진이네2’, 28일 첫방송..‘이번엔 곰탕이다’

'서진이네2'가 28일 첫 방송을 확정했다. tvN '서진이네2'는 곰탕에 진심인 사장님과 직원들의 복작복작 한식당 운영기를 담는다. '서진이네' 2호점은 북유럽 아이슬란드에서 사장 이서진을 필두로 정유미, 박서준, 최우식과 새로운 직원 고민시가 함께한다. 메인 메뉴는 '곰탕'으로, 찬 바람 부는 아이슬란드에서 뜨끈한 곰탕으로 추위는 물론 손님들의 마음까지 녹일 예정이다. 공개된 1차 티저 영상은 다채로운 이야기가 펼쳐질 서진이네 2호점을 신규 드라마 '서진뚝배기'로 표현해 눈길을 끈다. 임직원들의 밝은 표정과 '한식당 직원들의 꿈과 청춘, 희망을 담은 드라마'라는 자막이 설렘을 유발하는 것도 잠시, 영업이 끝난 후 모든 에너지를 소진한 듯 바닥에 널브러진 직원들의 모습이 호기심을 더한다. 앞서 지난해 방송된 '서진이네'는 멕시코 바칼라르에서 성황리에 영업을 마쳤다. 이서진, 정유미, 박서준, 최우식, 방탄소년단 뷔가 떡볶이, 김밥, 핫도그 등 다양한 분식 메뉴로 현지 손님들의 입맛을 사로잡았으며 가구 시청률 최고 14.5%(유료플랫폼, 닐슨코리아 기준)를 기록했다. 또한 지난해 아마존 프라임 비디오를 통해 글로벌 팬들을 만난 '서진이네'는 이번 시즌 역시 아마존 프라임 비디오를 통해 전 세계 240개국 국가와 지역에 서비스될 예정이다. 첫 방송에 맞춰 국내는 티빙, 글로벌은 아마존 프라임 비디오를 통해 시청자들과 만난다. 28일 오후 8시 40분 첫방송. 고지예 기자 kojy@ekn.kr

영탁, 몽골 관광홍보대사 위촉..문화 교류 가교 역할

가수 영탁이 몽골 관광홍보대사에 위촉됐다. 영탁은 지난 5월 31일 몽골 국회의사당에서 위촉식을 갖고 홍보대사로 정식 임명돼 한국을 대표하는 가수로서 몽골을 알리는 새로운 얼굴이 됐다. 이번 위촉식은 영탁이 지난 3월 28일 서울 그랜드 하얏트호텔에서 몽골 정부가 몽골을 홍보하기 위해 개최한 행사인 2024 'GO MONGOLIA'에 초청을 받아 참석한 자리에서 몽골 정부로부터 관광홍보대사로서 정식 제안을 받으면서 성사됐다. 영탁은 몽골을 알리는 관광홍보대사로서 위촉식에 참석하기 위해 3일간 몽골을 방문했으며 현지를 돌며 다양한 문화 체험까지 함께 진행했다. 한 유목민집을 방문해 영탁의 두 번째 정규 앨범명인 '폼(FORM)'이라는 이름을 직접 지어 양을 선물로 전달했다. 또한 영탁의 이름으로 묘목 2그루를 직접 심어 선물하는 등 따뜻한 마음까지 전달하며 몽골 정부로부터 감사 인사를 받았다. 한편, 몽골을 대표하는 얼굴이 된 영탁은 한국과 몽골의 활발한 문화 교류를 위해 다양한 활동에 나설 예정이며 방송, 공연 등에서도 꾸준한 활약을 이어갈 전망이다. 고지예 기자 kojy@ekn.kr

BTS 정국, 7일 팬송 발표..‘2024 페스타’ 일환

그룹 방탄소년단(BTS) 정국이 팬송을 발표하고 아미(팬덤명)에게 고마움을 전한다. 소속사 빅히트 뮤직은 3일 방탄소년단 공식 SNS를 통해 정국이 오는 7일 디지털 싱글 '네버 렛 고'(Never Let Go)를 발표한다고 밝혔다. '네버 렛 고'는 아미가 주는 아낌없는 사랑에 대해 감사함을 표하는 정국의 팬송으로, 방탄소년단의 공식 팬 행사인 '2024 페스타'의 일환으로 이 곡을 준비했다. 이 곡에서 정국은 '맞잡은 서로의 손을 절대 놓지 말자'는 메시지를 전한다. 방탄소년단이 데뷔일인 6월 13일을 기념해 팬들과 함께하는 축제인 '페스타'는 올해도 즐길 거리가 가득하다. 방탄소년단은 '2024 페스타'를 위해 멤버 정국이 팬송을 준비한 데 이어 오는 13일 군복무를 마친 진이 직접 팬들과 만나는 포옹회를 마련했다. 이외에도 팬들이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온·오프라인 프로그램이 페스타 기간 운영된다. 고지예 기자 kojy@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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