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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영웅, 멜론 누적 100억 스트리밍 달성..‘솔로 가수 최초’

가수 임영웅이 음원 플랫폼 멜론에서 누적 100억 스트리밍을 달성했다. 방탄소년단에 이어 두 번째다. 20일 멜론과 소속사 물고기뮤직에 따르면 임영웅은 데뷔 후 멜론 누적 스트리밍 횟수가 100억회 이상인 아티스트를 기념하는 '멜론의 전당 빌리언스 다이아 클럽'에 전날 이름을 올렸다. '빌리언스 다이아 클럽'에 들어간 아티스트는 그룹 방탄소년단(BTS)에 이어 임영웅이 두 번째다. 솔로 가수로는 최초의 기록이다. 2016년 싱글 '미워요'로 데뷔한 임영웅은 2020년 TV조선 오디션 프로그램 '내일은 미스터트롯' 우승을 기점으로 남녀노소에게 사랑받는 가수로 떠올랐다. 2022년 발매한 정규 1집 '아임 히어로'는 멜론에서 스트리밍 횟수 35억회를 넘겼고, 싱글 '이제 나만 믿어요'는 스트리밍 9억회 이상을 기록하며 음원강자의 위엄을 뽐냈다. 지난달 발매한 신곡 '온기'도 200만 스트리밍을 돌파하는 등 뜨거운 인기를 입증하고 있다. 고지예 기자 kojy@ekn.kr

엔하이픈, 이충현 감독과 협업..시너지 기대

그룹 엔하이픈(ENHYPEN)이 이충현 감독과 협업한다. 엔하이픈은 20일 공식 SNS를 통해 정규 2집 '로맨스:언톨드'(ROMANCE : UNTOLD) 콘셉트 시네마 포스터를 공개했다. 밝고 환한 공간에서 피아노를 치며 따스한 분위기를 풍긴 엔하이픈과 이와 대조되는 어두운 표정의 멤버들의 모습이 동시에 담긴 포스터가 의미심장하다. 함께 공개된 또다른 포스터에는 'WANTED VAMPIRE' 문구가 적힌 전단지가 벽에 빼곡히 붙어 있다. 이들이 콘셉트 시네마에서 어떤 이야기를 전할지 궁금증을 불러일으킨다. '로맨스:언톨드'는 엔하이픈이 2년 9개월 만에 선보이는 정규 앨범인 만큼 콘셉트 트레일러를 단편 영화로 제작했다. 이들의 한층 커진 스케일과 서사의 확장이 기대된다. 이번 콘셉트 시네마의 메가폰은 '몸값', '콜', '발레리나' 등을 연출한 이충현 감독이 잡았다. 어두운 어두운 색감을 잘 활용하는 이충현 감독과 다크한 분위기의 곡으로 자신들만의 정체성을 쌓아온 엔하이픈이 만나 어떤 시너지를 발휘할지 기대를 모은다. 고지예 기자 kojy@ekn.kr

이준호, 사랑의열매 아너 소사이어티 회원 등극

가수 겸 배우 이준호가 사랑의열매 아너 소사이어티 회원에 등극했다. 이준호는 19일 서울 중구 신한은행 본점에서 진행된 가입식에서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아너 소사이어티 회원 인증패를 받았다. 아너 소사이어티는 사랑의열매가 운영하는 1억 원 이상 고액 기부자 모임이다. 이날 이준호는 “아너 소사이어티 회원으로서 더 나은 세상을 만들어 나가는데 조금이나마 함께할 수 있어 감사하다"며 “받은 사랑을 나누며 따뜻한 변화를 만드는 일에 앞으로도 마음을 보태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준호는 꾸준한 선행으로 선한 에너지를 나누고 있다. 2011년 에티오피아와 가나 아동 후원을 계기로 국제구호개발 NGO 월드비전(이하 월드비전)과 인연을 맺었고 2012년 7월 월드비전 홍보대사 정식 위촉 후 13년째 활동하며 온정을 베풀고 있다. 2015년, 2017년과 올해 1월에는 단독 콘서트 공연장 내 아동 후원 프로그램 홍보 부스 마련해 에티오피아 식수 사업을 위한 후원금과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으로 힘들어하는 아이들을 위한 긴급 구호금 전달, 국내 아동 후원과 여러 캠페인 참여 등 다양한 방법으로 마음을 전하기도 했다. 백솔미 기자 bsm@ekn.kr

尹 “3.4조 영일만 횡단고속도 추진…경주에 3000억 원자로 산단”

윤석열 대통령은 20일 “3조4000억원 규모의 영일만 횡단고속도로 건설을 빠르게 추진하고, 경주에 3000억원 규모의 소형모듈원자로(SMR) 국가산업단지 조성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경북 경산 영남대학교에서 26번째 민생토론회를 주재한 자리에서 “조국 근대화의 성취를 이끌었던 저력을 바탕으로 경북이 더 크게 도약하고 성공적인 지방시대를 열도록 정부가 적극 지원하겠다"며 이같이 밝혔다. 윤 대통령이 지방에서 민생토론회를 연 것은 지난 3월 충북 토론회 이후 약 석 달 만이다. 윤 대통령은 “경북이 새롭게 도약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산업구조 혁신이 중요하다"며 “8000억원 규모의 동해안 '수소경제 산업벨트' 조성 사업을 지원해 경북을 '수소산업의 허브'로 키우겠다"고 밝혔다. 또 “원전산업 성장 펀드 조성과 기술개발, 시제품 제작 등 인프라 확충을 통해 경주에 3천억 원 규모의 SMR 국가산업단지' 조성을 지원하고, 신한울 3·4호기를 차질없이 건설해 원전산업 생태계 복원과 신산업화에 경북이 선도적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뒷받침하겠다"고 말했다. 아울러 “지난해 7월 반도체 특화단지로 지정된 구미산단을 반도체 소재부품의 생산 거점으로 육성하겠다"며 “1차로 2026년까지 시스템반도체 설계 검증을 위한 '연구개발(R&D) 실증센터'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경북의 교통 인프라를 대폭 확충하는 정책도 소개했다. 윤 대통령은 “3조4000억원 규모의 영일만 횡단고속도로 건설을 빠르게 추진하고, 성주-대구 간 고속도로 건설도 더욱 속도를 내서 경북과 전국을 '2시간 생활권'으로 연결하겠다"고 말했다. 또 “만성 정체 구간인 국도 7호선 경주-울산 구간을 4차로에서 6차로까지 확장하는 계획도 확실히 챙기겠다"고 밝혔다. 경북을 스타트업 기업과 스마트팜의 거점으로 키우겠다는 비전도 밝혔다. 윤 대통령은 “1500억원을 투입해 경산에 '스타트업 파크'와 포항에 '첨단제조 인큐베이팅센터' 등을 구축하고, 300억 원 규모의 지역혁신 벤처펀드를 만들겠다"며 “경북을 '스타트업 코리아'의 주역으로 키우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경북을 스마트팜의 거점으로 키우고 '혁신농업타운' 성공모델을 전국으로 확산시키겠다"며 “2500억원 규모의 농림부 첨단 스마트팜 지원 예산을 적극 활용하겠다"고 덧붙였다. 아울러 호미곶에 1300억원 규모의 국가해양생태공원을 조성하고, 포항·영덕·울진 등 동해안 지역에 호텔과 리조트를 건설하는 '동해안 휴양벨트' 조성 사업 지원 계획도 소개했다. 윤 대통령은 대구-경북 통합 논의를 언급하면서 “경북-대구 통합이 주민들의 삶의 질을 높이고 지역 발전의 새로운 동력이 되도록 정부 차원의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앞서 윤 대통령은 지난달 20일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에게 대구·경북 행정통합 지원 방안을 마련하라고 지시한 바 있다. 이날 토론회에는 경북 지역의 원전·수소 등 에너지 산업 관련 기업인·스타트업 기업인 등 100여명과 우동기 지방시대위원장,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 안덕근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박상우 국토교통부 장관, 오영주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대통령실 성태윤 정책실장, 박춘섭 경제수석, 장상윤 사회수석 등이 참석했다. 김종환 기자 axkjh@ekn.kr

KBS, 2024 파리올림픽 초특급 해설위원 군단 공개

KBS가 2024 파리올림픽 개막에 앞서 초특급 해설위원 군단을 공개했다. '한국 골프 레전드' 박세리부터 '어펜져스' 김준호와 김정환까지 황금빛 해설위원들과 전현무, 조우종 등 베테랑 캐스터들이 합류해 흥미진진한 중계를 예고했다. 먼저 '한국 골프 레전드' 박세리가 골프 해설위원으로 나선다. 수많은 '박세리 키즈'를 탄생시킨 장본인이자 2016년 2016 리우데자네이루올림픽 한국 골프 대표팀 감독으로 박인비의 금메달을 이끈 인물. 다수의 예능에서 입증한 박세리만의 유머 감각과 다년간 다져진 안정적인 해설 경험은 KBS의 맛깔나는 중계에 파워를 더해줄 예정이다. 2023 항저우아시안게임과 2020 도쿄올림픽에서 금메달을 휩쓸며 '어펜져스(펜싱 어벤져스)'로 굳건한 세계 1등을 지킨 前 남자 사브르 대표팀의 김준호와 김정환이 해설위원으로 합류한다. 또한 2012 런던올림픽, 2016 리우데자네이루올림픽 등 수많은 세계 경기에서 압도적인 저력을 보여줬던 前 양궁 국가대표선수 기보배가 KBS 해설위원으로 출격한다. 기보배는 2020 도쿄올림픽에 이어 2024 파리올림픽에서도 '신궁'다운 분석력과 생동감 넘치는 해설로 후배들을 응원할 예정이다. 마지막으로 한국 유도선수 최초로 그랜드슬램(세계선수권, 올림픽, 아시안게임 금메달)을 달성했던 '한판승의 사나이' 이원희가 해설위원으로 활약을 예고했다. 지난 2012 런던올림픽에서 KBS와 호흡을 맞춰본 적 있는 이원희는 이번에도 역시 뜨거운 응원과 열정적인 해설로 시청자들에게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여기에 KBS 베테랑 캐스터 최승돈(펜싱), 이재후(양궁), 조우종(골프), 남현종(배드민턴), 김진웅(탁구), 김종현(태권도), 이동근(수영), 이호근(유도)과 파리 현지에서 역도 캐스터로 스페셜 데뷔하는 전현무 등이 호흡을 맞춘다. 오는 7월 개최되는 2024 파리올림픽에는 전 세계 206개국이 참가하며, 32개 종목에서 329개 경기가 치러진다. KBS는 '함께 투게더 앙상블'이라는 파리올림픽 중계 슬로건처럼, 나라를 대표해 '일당백'으로 뛸 대한민국 국가대표 선수들의 경기를 특급 해설진과 함께 차별화되고 생동감 넘치는 중계로 선보일 계획이다. 고지예 기자 kojy@ekn.kr

尹 ‘못 참는 개’ 비유한 이준석...“다 못했던 나경원, 한동훈에도 득표력 보일 것”

이준석 개혁신당 의원이 국민의힘 전당대회와 관련해 제기되는 '어대한'(어차피 대표는 한동훈)과 '김기현 시즌2' 가운데, 후자 쪽에 힘을 실었다. 잠재주자로 거론되는 나경원 의원 인지도에 윤석열 대통령과 친윤계 지원이 더해지면 한동훈 전 비상대책위원장으로서도 쉽지 않을 것이라는 평가다. 이 의원은 20일 SBS 라디오 '김태현의 정치쇼'에서 “나 의원이랑 전당대회 붙어본 사람이 저"라며 “나 의원 인지도가 거의 대한민국 정치인 중에서 다섯 손가락 안에 들기 때문에 의외로 좀 희한한 승부가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 의원은 당시 자신이 여론조사에서 압승했음에도 당원 투표에서 나 의원에 밀렸던 사례를 들어 “나 의원에 대한 당원들의 지지도는 여론조사보다는 조금 높게 나올 가능성이 있다"고 봤다. 그러면서 거듭 “나 의원의 득표력을 너무 가볍게 보지는 않았으면 좋겠다"며 “제가 같이 맞상대해 본 사람 입장에서, 그때 나 의원이 모든 캠페인을 다 못 했다. 지금 와서 몇 년 지났으니까 이제 말씀드리지만 토론도 못 해 무슨 공약도 이상해 다 이랬다. 그런데 당원투표 많이 나왔다"고 강조했다. 이 의원은 '어대한'에 대한 질문에도 “저는 아니라고 본다"고 선을 그었다. 그는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신뢰가 깊은 사람이기 때문"이라며 “이 어물전을 그냥 지나칠 사람이 아니다. 어물전 엎어놓고 이렇게 할 사람"이라고 비꼬았다. 이어 “강아지 유튜브 같은 것 보면 앞에다 맛있는 거 막 해놓고 '기다려 기다려' 이렇게 하는데 주인이 자리 비우면 바로 먹는다"며 “지금도 대통령은 이거에 간섭 안 하고 넘어갈 수가 없다"고 꼬집었다. 그는 “지금까지 늘 그래왔지 않는가? 장이 열리면 계속 들어가서 다 헤집어놓고 왔지 않나"라며 “그냥 본능이다. 장이 차려지면 헤집어놔야 되는 게 그냥 본능"이라고 비판했다. 이 의원은 두 사람 간 승부에 윤 대통령이 개입할 경우를 가정해 “나 의원이 특별하게 좋아서 나 의원을 미는 것은 명분이 있고 한데, 한동훈이 싫어서 나경원을 민다는 게 진짜 나오게 되면 그것은 국민들이 되게 이상하게 받아들일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실제로 어떤 일이 물밑에서 벌어지는지는 몰라도 나 의원은 도움을 받아서 선거 치를 생각을 하면 안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 의원은 친윤계 일각에서 친한계에 소위 '강남좌파' 공격을 피는 데 대해서도 “김한길 위원장은 상대당의 대표를 했던 사람"이라며 “이념 따라 불안한 거라면 대통령도 할 말 없다"고 일침했다. 다만 이 의원은 친한계 최고위원 후보군에도 “한 전 위원장이 지금 최고위원 출마를 종용하면서 검찰에 있을 때 친했던 의원 한 사람이 뭐 여기저기 전화한다는 얘기는 들었다"며 “거기는 몽둥이 들면 먼저 흩어질 사람들"이라고 혹평했다. 그는 한 전 위원장과 관련해서는 “제가 만약 나가면 '대통령이 당무에 개입하면 저는 바로 제명하겠습니다' 이렇게 할 것"이라며 “지금부터 한 전 위원장이 그런 말을 제대로 하지 못하고 간다는 것은 나중에 가서 또 카노사의 굴욕 사진처럼 적절히 몽둥이 들면 거기 가서 눈밭에서 90도 인사하고 할 가능성이 높다"고 전망했다. 지난 총선 국면 이른바 한윤 갈등 당시 한 전 위원장이 화재 현장 눈길에 서서 윤 대통령을 맞이했던 장면을 겨냥한 것이다. 안효건 기자 hg3to8@ekn.kr

케이윌, 신보 ‘올 더 웨이’로 오늘(20일) 컴백..화려한 협업 라인업 ‘화제’

케이윌(K.will)이 오늘(20일) 신곡을 발매한다.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케이윌은 20일 오후 6시 일곱 번째 미니 앨범 '올 더 웨이(All The Way)'를 발매하며 6년 만에 컴백한다. 이번 신보에서 케이윌은 인간이 관계를 형성하는 그 과정의 설렘, 슬픔, 기대 등을 단계적으로 그려낸다. 첫 번째 트랙 '말할게 (Prod. 황찬희)'를 시작으로 '나와 달리 (Prod. 뮤지)', '식탁 (Prod. 다비 & 헤이즈)', '론리 투게더(Lonely Together) (Prod. 선우정아)', 타이틀곡 '내게 어울릴 이별 노래가 없어 (Prod. 윤상)', 마지막 트랙 '이지 리빙(Easy Living)'으로 이어지는 총 6개의 트랙은 사람과 사람 사이 관계를 쌓고 새롭게 정립되는 그 깨달음의 시간을 담아낸다. 이번 앨범은 특히 가수 겸 작곡가 윤상을 비롯해, 작곡가 황찬희, 가수 뮤지, 재즈 R&B 싱어송라이터 겸 프로듀서 다비와 가수 헤이즈, 가수 선우정아 등 여러 프로듀서가 참여한 만큼 다양한 소재와 방식으로 표현된다. 케이윌은 노련하고 안정적인 보컬과 선명한 음악색으로 곡의 중심축 역할을 하며 듣는 이들에게 핵심만을 집중력 있게 전한다. 윤상 특유의 서정적인 사운드에 작사가 김이나의 이별 감성, 담백하게 표현된 케이윌의 음색이 어우러진 타이틀곡 '내게 어울릴 이별 노래가 없어' 뮤직비디오에는 배우 겸 가수 서인국과 배우 안재현이 출연한다. 이들은 지난 2012년에 발표한 '이러지마 제발' 뮤직비디오 속 두 주인공. '내게 어울릴 이별 노래가 없어' 뮤직비디오는 '이러지마 제발' 뮤직비디오의 속편으로 서인국과 안재현의 10년 후 이야기를 담아 몰입도를 높인다. 앞서 지난 18일에는 영화 같은 영상미를 보여주는 티저 영상이 공개돼 본편을 향한 팬들의 기대가 더욱 뜨거워지고 있다. 오늘(20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 공개. 고지예 기자 kojy@ekn.kr

한덕수 총리 “외국 인력 통합 관리…업종별 맞춤형 인력 정책 수립”

한덕수 국무총리는 20일 “그동안 부처별로 분산 관리해오던 외국 인력을 통합 관리하고, 외국인 정책 간 연계·조정을 강화하겠다"며 “비자별로 단기수요에 대응하던 방식을 개선해 업종별 중장기 수급전망을 통한 수요자 맞춤형 인력정책을 수립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 총리는 이날 정부세종청사에서 주재한 국정현안관계장관회의 모두발언에서 “정부는 지난 1년 동안 현장 의견 수렴, 전문가 회의 등을 거쳐 외국 인력의 안정적인 수급과 활용성 제고를 위한 외국 인력의 합리적인 관리 방안을 마련했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저출생과 고령화가 심화하면서 현재 국내 노동 시장의 외국 인력은 약 56만명에 달한다. 정부는 향후 외국 인력의 국내 유입이 더욱 증가할 것으로 보고 있다. 한 총리는 “이들(외국 인력)에 대한 체계적인 관리와 활용은 외국인 관리 차원을 넘어 국내 노동 시장의 생태계 재정립에서도 중요한 과제"라고 밝혔다. 또 “우리 국민의 일자리를 침해하지 않는 범위 내에서 성실한 외국인 근로자가 안정적으로 유입될 수 있도록 관계부처는 긴밀한 협업을 바탕으로 체계적인 관리를 추진해주길 바란다"고 주문했다. 한 총리는 “여름철 전력소비 급증에 대비해 국민 일상과 기업의 경영활동을 보호하기 위한 여름철 전력수급 대책을 마련했다"면서 “전력 수요 예측의 정확성을 기하고, 충분한 공급 능력을 확보해 전력 수급에 차질이 없도록 철저히 대비하겠다"고 밝혔다. 또 “음식물 쓰레기·가축분뇨와 같은 유기성 폐기물로부터 친환경 에너지를 생산해, 환경보호와 순환경제에 기여하는 바이오가스 생산∙이용 활성화 전략을 수립했다"며 “올해 시행되는 바이오가스법을 계기로 2050년까지 유기성 폐자원 80%를 바이오가스로 전환하는 목표를 설정하고, 단계적으로 생산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정부는 바이오가스 활성화를 통해 연간 100만t의 온실가스 감축과 약 2300억원의 액화천연가스(LNG) 대체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이 밖에 한 총리는 “지난주 우리나라가 21년 만에 국제노동기구(ILO) 의장국이 됐다"면서 “이를 계기로 국제 사회와의 연대와 협력이 공고해지기를 기대하며 노사 법치주의 확립과 노동 약자 보호를 위한 노동 개혁도 흔들림 없이 추진해달라"고 당부했다. 김종환 기자 axkjh@ekn.kr

‘과몰입 인생사’ 시즌2, 7월 11일 첫방송..이찬원 ‘만능 MC’ 활약 이어간다

'과몰입 인생사'가 시즌2로 돌아온다. SBS '과몰입 인생사' 시즌 2가 오는 7월 11일 첫 방송된다. '과몰입 인생사'는 세상을 뒤흔든 인물의 숨겨진 '인생사'와 결정적 '선택'을 추적하고, 한순간의 선택으로 벌어지는 거대한 나비효과로 박진감 넘치는 이야기를 선보였던 선택형 역사 토크쇼다. 시즌1에서 깔끔한 진행을 이끌었던 가수 이찬원이 시즌 2에서도 활약을 이어간다. 걸어 다니는 백과사전 '찬또위키'라 불리는 이찬원, 연예계 대표 도파민 중독자 개그맨 이용진, 웹예능 '워크돌'에서 맹활약을 펼치며 육각형 올라운더로 존재감을 빛내고 있는 그룹 엔믹스 해원이 시즌1에 이어 시즌2에서도 함께한다. 또한 시즌2에는 연예계 대표 과몰입 천재 홍진경이 합류, 과몰입러 라인업을 완성한다. 홍진경은 '과몰입 인생사' 첫 녹화 후 “방송 녹화를 하는 게 아닌,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재밌는 이야기를 듣다가는 느낌"이라며 프로그램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과몰입 인생사' 시즌1이 과거 인물과 사건을 다뤘다면, 새롭게 시작되는 시즌2에서는 현재 진행형 딜레마를 마주한 인물의 이야기까지 실시간으로 다루며 지금 누군가의 선택이 이 세계를 어떻게 뒤흔들 것인지도 예상한다. 7월 11일 목요일 밤 9시 첫 방송. 고지예 기자 kojy@ekn.kr

정읍시, 특산자원 반가공 산업 육성

정읍=에너지경제신문 정은서 기자 전북 정읍시가 정읍의 특산자원을 활용한 반가공 산업 육성에 나선다. 시 농업기술센터는 지난해 농촌진흥청 주관 공모사업인 '특산자원 융복합기술지원'사업에 선정됨에 따라 귀리, 밀, 콩, 쌀을 원료로 한 융복합상품 발굴과 관련 산업 육성을 위해 내년까지 10억 원의 예산을 투입한다고 20일 밝혔다. 먼저 올해는 특산자원을 활용한 반가공 산업을 육성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특산자원 반가공 사업장 생산기반조성 사업'의 사업대상자를 모집하고 있다. 이 사업은 정읍의 특산자원인 귀리, 밀, 콩, 쌀을 분말(가루), 압착, 볶음, 페이스트 등의 반가공 제품을 생산·유통·판매 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이다. 주요 지원 사항은 가공시설, HACCP 인증, 브랜드 및 포장 개발, 홍보·마케팅 등이다. 총 2개소를 선정해 개소당 1억 2500만 원을 지원한다. 사업신청 대상은 정읍에 주소를 둔 농업경영체, 식품제조업체 등으로, 특산자원(귀리, 밀, 콩, 쌀) 중 1개 이상을 원료로 반가공 제품 생산과 유통판매가 가능해야 한다. 신청 희망자는 오는 7월 12일까지 시청 또는 시 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를 참조해 신청서 작성 후 사업장 소재지 읍면동사무소로 접수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이번 공모사업을 통해 지역대표 농특산물을 반가공해 부가가치를 창출하고, 반가공 사업 성장 기반 마련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면서 “이번 사업은 지역 특색을 살린 특산품 개발을 위해 매우 중요한 사업으로 농산물 반가공에 관심 있는 업체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sodrktma119@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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