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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강전문학교 경찰행정학과·군사학과, 2025학년도 신입생 모집

서강전문학교 군사학과와 경찰행정학과에서 수시모집 전 2025학년도 신입생을 모집하고 있다고 24일 밝혔다. 서강전문학교는 2년제 전문학교로 경찰행정학과, 사회복지학과, 경찰경호학과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학사 취득이 가능하다. 무도단증 취득을 위한 지원을 하고 있으며 매년 3사관학교 편입생을 배출하고 있다고 학교 측은 설명했다. 학교 관계자는 “군사학과에서는 전문 군경간부를 양성하고 있다. 군사학과 학생들의 졸업 후 진로는 군사 분야 진출이다. 군사학과에 입학해 3사관학교로의 편입, 군부사관으로 진출을 희망해 지원한다"고 말했다. 이어 “경찰행정학과에서 운영하는 스파르타반은 경찰공무원 등 공무원 합격을 위해 정기 모의고사 실시와 가산점을 위한 무도 단증 및 자격증 취득지원, 체력 시험 등을 위한 체육관 운영과 면접시험 1:1 코칭을 진행한다"고 설명했다. 현재 고3 수험생, 검정고시 합격자 등을 대상으로 신입생을 선발 중이다. 내신과 수능 성적이 아닌 100% 면접전형으로 신입생을 모집하고 있다. 서강전문학교는 2025학년도에 입학하는 예비 신입생들을 위해 다양한 장학금 지원을 확대하고 특별전형장학금, 성적우수장학금 등 다양한 장학 프로그램을 실시한다. 아울러 서강전문학교 경찰행정학과는 오는 7월 4일 개강하는 경비지도사 국비지원과정을 모집 중이다. 강의는 2캠퍼스(신도림캠퍼스)에서 7월4일 개강하며 목·금·토(오전 10시~오후 5시)로 실시된다. 학교 관계자는 “경비지도사국비지원과정은 경찰행정학과 학생뿐만 아니라 경비원신임교육 이수증 취득자 등 다양한 학생들이 지원하고 있다. 선착순으로 경비지도사국비과정을 개강할 예정"이라며 “경찰행정학과, 경호학과 지도교수님 직강, 수료 후 경찰가산점이 부여된다"고 말했다. 송기우 기자 kwsong@ekn.kr

하성운, 전역 3개월 만 7월17일 새 앨범 발표 확정

가수 하성운이 컴백한다. 하성운은 24일 공식 SNS에 새 앨범명 '블레스드(Blessed)'와 발표일 '7월17일'이 적혀 있는 이미지를 공개했다. 새 앨범은 7집 '스트레인지 월드'(Strange World) 이후 2년 만이다. 하성운은 핫샷, 워너원을 거쳐 2019년부터 솔로 가수로 활동 중이다. 2023년 육군 현역으로 입대 후 '군백기'를 기다릴 팬들을 위한 디지털 싱글 '스노위 스타즈'(Snowy Stars), 4월 군 제대 후 처음 발표한 tvN 월화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 OST Part9. '선물'을 발표했다. 앞서 22일과 23일에는 팬미팅 '2024 하성운 팬미팅 [하늘 저니]'(2024 HA SUNG WOON FANMEETING [HA:NEUL JOURNEY])'을 열어 컴백을 기다리는 팬들의 기대감을 더욱 높였다. 백솔미 기자 bsm@ekn.kr

하이라이트, 홍콩 공연 시작으로 데뷔 15주년 亞투어 스타트

그룹 하이라이트가 데뷔 15주년 기념 아시아 투어를 본격적으로 시작했다. 하이라이트는 22일 홍콩 아시아 월드 엑스포에서 2024 단독 콘서트 '라이츠 고 온, 어게인'(LIGHTS GO ON, AGAIN)을 성공적으로 열며 지난달 서울 올림픽공원 케이스포돔(KSPO DOME)에서 막을 올린 아시아 투어의 성공적인 출발을 알렸다. 이날 공연에서 하이라이트는 '스위치 온'(Switch On)으로 오프닝 무대를 선보인 뒤 '필 유어 러브'(Feel Your Love), '얼굴 찌푸리지 말아요', '보디'(바디)를 잇달아 불렀다. 또 데뷔곡 '배드 걸'(Bad Girl)을 시작으로 비스트 팀명으로 활동할 당시 발매했던 '섀도우'(Shadow), '숨', '비가 오는 날엔' 등으로 무대를 꾸몄다. 앙코르곡으로는 '뷰티풀'(Beautiful), '뷰'(V.I.U), '하우 투 러브'(How to Love)를 선사했다. 특히 하이라이트는 공연에 앞서 '비스트' 상표권 합의 소식을 전한 만큼 이번 공연을 통해 자신들의 과거, 현재, 미래를 아우르는 서사를 웰메이드 공연으로 풀어냈다. 하이라이트의 아시아 투어는 30일 태국 방콕, 7월6·7일 대만 가오슝, 19·20일 일본 도쿄, 9월8일 싱가포르에서 이어진다. 백솔미 기자 bsm@ekn.kr

尹·홍준표·오세훈 당기는 원희룡·나경원, 한동훈 사실상 ‘대선 경선’?

차기 국민의힘 전당대회가 반윤·비윤·친윤 구도로 '삼분'되는 양상이다. '반윤' 이미지가 고착화되는 한동훈 전 비상대책위원장 대세론에 원희룡 국토교통부 전 장관이 '친윤 선수'로 나선 가운데, 나경원 의원은 '비윤'으로 중원을 파고들면서다. 이들 후보들은 슬로건부터 '수평적 당정', '당정 일체', '당정 동행' 등으로 선명하게 나뉘고 있다. 정광재 한동훈 캠프 공보단장은 24일 KBS 라디오 '전격시사'에서 “출마 선언문 제일 첫 단에 나오는 게 당정 관계에 대한 수평적 재정립"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건전한 긴장 관계를 유지하는 것이 남은 윤석열 정부 3년의 성공과 정권 재창출에 도움 된다고 생각"한다고 설명했다. 정 단장은 이런 한 전 위원장 '포지셔닝'에 반윤 프레임이 형성되는 데 대해 선을 그으면서도, 강하게 부정하지는 않았다. 그는 “우리는 반윤의 기치를 갖고 하는 건 아니다"라면서도 “건전한 긴장 관계를 조성하는 데 있어서 그런 평가가 나올 수 있다는 부분은 뭐 어쩔 수 없다"고 말했다. 정 단장은 이른바 어대한(어차피 대표는 한동훈)을 흔들 수 있는 변수와 관련해서도 “친윤들의 합종연횡에 따라서는 조금 더 선거 판세가 요동칠 가능성은 있다고 생각한다"며 대립각을 세웠다. 실제 친윤계 후보로 나선 원희룡 전 장관은 전날 출마선언 때부터 윤석열 대통령과 한 전 위원장 간 불화설을 부각한 바 있다. 원 전 장관은 “윤 대통령이 '다른 주자들은 이미 다 다녀갔다'는 말씀을 하시더라. 나경원, 윤상현 의원은 방문해 식사까지 하고 갔다더라"면서 한 전 위원장이 이들과 달리 윤 대통령과 전화만 했다는 점을 은근히 강조했다. 그는 한 전 위원장이 출마에 앞서 윤 대통령과 통화했다는 점을 공개한 데 대해서도 “(한 전 위원장이) 원래 대통령 비서실장한테 전화했는데 정 실장이 '대통령께 직접 전화하는 게 예의 아니냐'고 해 그 뒤 전화했더니 (윤 대통령이) '잘 해봐라' 하고 끊었다고 말씀하시더라"라고 전했다. 아울러 “(대통령이) 식사 초청했는데 (한 전 위원장이) 안 간 것 아닌가"라며 총선 직후 한 전 위원장이 거절한 윤 대통령 식사 초청도 거론했다. 원 전 장관은 이후 페이스북을 통해서도 “불안하다. 서로 싸우다 공멸할지도 모른다"며 “차기 당 대표는 당정이 한마음 한뜻으로 단단히 뭉칠 수 있도록 접착제 역할을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 가운데 '비윤' 포지션으로 꼽히는 나 의원은 한 전 위원장과 원 전 장관이 상정하는 당정 관계를 싸잡아 비판했다. 나 의원은 이날 CBS 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서 “당 대표를 출마하는 사람은 대통령과 이 부분에 대한 소통을 하는 건 기본이라고 생각한다"면서도 “대통령과의 소통에 관한 자세한 내용을 알리거나 방법을 알리거나 하는 것 자체가 결국 다 의도가 있는 것"이라고 꼬집었다. 나 의원은 특히 두 후보를 겨냥한 '대권 사심론'을 강조, 전당대회 외곽에 머무르는 다른 대권주자들 지지층에 손짓했다. 그는 “이번에 출마하려면 자신의 꿈을 내려놓아야 된다고 생각"한다며 “한 전 위원장이나 원 전 장관이나 이번 당 대표를 디딤돌로 생각한다"고 비판했다. 그는 “민주당의 불행은 지금 이재명 당 대표만 대선주자로 보인다는 것"이라며 “당 밖에 있는 홍준표 시장, 오세훈 시장부터 시작해서 이철우 지사까지 앞으로 대선주자 될 수 있는 사람들에게 많은 기회를 드려야지 저희 당이 풍성해진다"고 강조했다. 실제 지난 21일 나 의원과 만난 홍 시장은 “당을 지키지 않은 사람이 선출직으로 들어오는 건 옳지도 않고 맞지도 않는다"고 반응한 바 있다. 홍 시장은 그간 탄핵 국면 탈당했던 원 전 장관 등 바른정당계와 문재인 정부 검찰에서 활약했던 한 전 위원장을 꾸준히 비판해왔다. 윤 대통령과의 관계 설정 바로미터로 꼽히는 해병대 채상병 특검법 등에 대해서도 각 후보들은 입장이 나뉘고 있다. 한 전 위원장 측은 “지금은 조금 사그라들었지만 기존에는 우리 당에서도 객관성이 담보된 특검법안이라면 독소조항을 제외하고 협의해 볼 여지가 있다는 분위기도 있었다"며 전향적인 자세를 내비치고 있다. 반면 원 전 장관은 “우선 공수처가 수사를 철저히 하고, 미진함이 있다면 그때 특검을 논의할 수 있다는 것이 여당 입장"이라며 기존 방침을 고수했다. 나 의원 역시 “한동훈 특검도 야당이 발의했는데 여론조사 높으면 특검 하시겠나"라며 한 전 위원장 특검 찬성론을 겨냥했다. 안효건 기자 hg3to8@ekn.kr

하정우 “결혼 임박? 아버지 김용건의 바람일 뿐”

0배우 하정우가 아버지 김용건이 언급한 '결혼 임박설'에 대해 해명했다. 하정우는 23일 방송한 JTBC '뉴스룸'에 출연해 자신의 결혼은 아버지의 희망사항이라고 웃으며 부인했다. 이날 하정우는 김용건이 한 예능프로그램에서 “하정우가 올해 말이나 내년쯤 결혼할 것 같다"고 이야기한 것에 대해 “아버지 혼자, 아버지가 갖고 계신 혼자의 바람을 말씀을 하셨더라"고 말했다. 하지만 결혼에 대한 인식이 조카의 탄생으로 이전보다 달라졌다고는 전했다. 워크하우스컴퍼니 대표인 동생 김영훈은 배우 황보라와 결혼 2년 만인 지난달 23일 득남했다. 하정우는 “어쩌면 제 동생이 결혼을 하고 아이를 낳은 부분이 저에게는 굉장히 현실적으로 다가왔던 거다"며 “가족에 조카가 생겼기 때문에 그 조카를 딱 봤을 때 '아, 이제 나도 해야 될 때가 왔구나'라는 생각이 갑자기 들었다"고 전했다. 백솔미 기자 bsm@ekn.kr

트와이스 나연 미니 2집, ‘빌보드 200’ 7위 진입

걸그룹 트와이스 나연의 두 번째 미니음반 '나'(NA)가 미국 빌보드 메인 앨범 차트 '빌보드 200'에 7위로 진입했다. 23일(현지시간) 공개된 차트 예고 기사에 따르면, 나연이 지난 14일 발매한 미니 2집 '나'는 이번 차트 집계 기간 4만7천장에 해당하는 앨범 유닛(Album Units)을 기록했다. '빌보드 200'은 실물 음반 등 전통적 앨범 판매량, 스트리밍 횟수를 앨범 판매량으로 환산한 수치(SEA), 디지털 음원 다운로드 횟수를 앨범 판매량으로 환산한 수치(TEA)를 합산해 앨범 소비량 순위를 매긴다. '나'는 앨범 판매량 4만3천장으로 이번 차트 집계 기간 가장 많이 팔린 앨범으로 기록돼 '톱 앨범 세일즈' 1위를 차지했다. SEA는 4천장으로 산출됐다. 미니 2집 '나'는 나연이 2년 만에 발매한 솔로앨범이다. 앨범명 '나'는 나연의 '나'이자 '나! 오로지 나!'라는 의미가 담겼다. 타이틀곡 'ABCD'는 A, B, C, D 등 알파벳을 활용한 가사로 'A부터 Z까지 내 타입인 상대를 향해 사랑에 대해 하나부터 열까지 알려주고 유혹하겠다'는 자신감이 묘사된 노래다. 고지예 기자 kojy@ekn.kr

알리 이어 ‘초저가 패션’ 쉬인 공세…유통가 ‘차이나쇼크’

중국 온라인 패션·라이프스타일 리테일 기업 쉬인(SHEIN)이 한국시장 진출을 본격화하면서 국내 패션업계가 긴장감을 늦추지 않고 있다. 24일 패션업계에 따르면, 쉬인은 지난 20일 배우 김유정을 자사 서브 브랜드 '데이지(Dazy)'의 첫 글로벌 앰버서더로 발탁하며 국내 진출을 공언했다. 지난 4월 한국 공식 홈페이지를 개설한 지 2개월여 만이다. 쉬인은 알리익스프레스(Aliexpress)·테무(TEMU)와 함께 3대 차이나 커머스로 꼽히는 패션 전문 쇼핑몰이다. 2022년 말 한국법인 설립 후 쉬인은 지난해 8월부터 SNS(소셜 네트워크 서비스) 마케팅을 전개해왔다, 한국 진출을 선언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특히, '5달러 치마', '9달러 청바지' 등 초저가 의류를 앞세우면서 글로벌 시장에서 몸집도 크게 불리고 있다. 현재 중국 외 약 150개 국가에서 패션 제품을 판매 중이며, 월간 이용자 수만 3억 명에 이른다. 지난해 순이익도 2조7000억원으로 이미 스페인 'ZARA', 스웨덴 'H&M' 등 SPA브랜드까지 추월하면서 글로벌 메기로 평가받고 있다. 국내 시장으로 시야를 좁혀보면 지난 4월 기준 패션 플랫폼 중 월간 사용자 수 10위를 기록하며 입지를 다지고 있다. 모바일 빅데이터 플랫폼 '모바일 인덱스'의 지난 4월 패션의류 앱 분석 리포트에 따르면, 해당 기간 월간 사용자 수 상위 3곳은 무신사(500만명 이상), 에이블리(약 490만명), 지그재그(약 300만명)이다. 같은 기간 쉬인은 100만명 대 미만에 그쳤으나 최근 들어 마케팅을 본격화하는 만큼 빠르게 시장 영향력을 키울 것이란 전망이 우세하다. 이같은 쉬인의 국내 진출 공식화에 패션 플랫폼, SPA브랜드 등 국내 패션업계는 취급하는 일단 제품 가격대와 주요 고객층이 달라 당분간 직접적인 영향은 받지 않을 것이라고 분석한다. 그럼에도 초저가 중국발 패션 플랫폼 공세 행보가 국내 시장에 미칠 영향을 예의주시하면서 각자 대응 전략을 모색하는 분위기다. 국내 패션업계는 △합리적인 가격대 △자체 고객 데이터 △AI(인공지능) 기술 도입 △빠른 배송·반품 등 품질과 유통 기술력을 앞세운 경쟁력을 무기로 쉬인발 파급력을 최소화한다는 전략이다. 특히, 국내 주요 업체들이 물류 시스템을 기반으로 배송 경쟁력을 갖춘 것과 달리 쉬인은 현재 무료배송 시 11~13일이 소요되고, 3000원을 배달수수료를 적용한 특급배송을 선택하더라도 통상 5~7일 걸려 배송 측면에서 뒤쳐진다는 지적이다. 카카오스타일이 운영하는 지그재그의 관계자는 “쉬인 가격대는 보통 5000원 이하 수준으로 저렴한 반면, 패션 버티컬 플랫폼의 주 고객은 출근 등에 입을 수 있는 중저가 의류로 타깃이 겹치지 않는다"고 말했다. 다만 “초저가 열풍이 지속가능할지 의문이지만 빠른 생산 속도 등 쉬인의 강점도 무시할 수 없어 현재로선 예의주시하고 있다"고 이 관계자는 덧붙여 말했다. 이랜드의 SPA브랜드 스파오의 관계자는 “차이나 커머스와 같은 초저가 경쟁 업체와 가격 경쟁이 아닌 고물가에도 가격을 유지하거나, 몇 년 전 출시가로 가격을 낮추면서도 품질은 높이는데 집중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일각에선 쉬인이 초저가로 가격 경쟁력을 확보하더라도 제품 유해성·짝퉁 논란 등으로 제동이 걸릴 수 있다는 지적도 나온다. 실제로 쉬인은 다른 차이나 커머스와 마찬가지로 유해성 논란이 이어지고 있다. 앞서 서울시는 쉬인에서 판매하는 어린이용 가방 등 가죽제품 8개의 안전성을 검사한 결과 7개 제품에서 유해 화학물질이 발견됐다고 발표했다. 이같은 논란에 쉬인 코리아 관계자는 “고객을 모든 사업의 중심에 두고 고객 요구를 파악하기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한국고객들의 패션과 라이프스타일에 대한 요구를 충족시킬 수 있도록 가성비 높은 고품질 제품을 제공하겠다"며 개선 의지를 내비쳤다. 조하니 기자 inahohc@ekn.kr

‘최강야구’ 몬스터즈, 8연승 도전..“이길 수 있을 때 무조건 이기겠다” 투지 활활

'최강 몬스터즈'가 8연승을 노린다. 오늘(24일) 방송되는 JTBC 예능 프로그램 '최강야구' 87회에서는 '최강 몬스터즈'와 서울고가 자존심을 건 승부를 펼친다. 올 시즌 시작 후 '최강 몬스터즈'는 7전 전승의 승률 10할이라는 기록을 이어오고 있다. 특히 서울고와의 경기에서 승리할 시 '최강야구' 통산 최다 연승인 8연승 타이 기록을 세운다. 이에 이대호는 “이길 수 있을 때 무조건 이기겠다"며 투지를 불태운다. 서울고는 전력으로 '최강 몬스터즈'에 맞서며 물러섬 없는 대결을 예고한다. 치열한 명승부가 펼쳐지는 상황에서 타점이 고픈 박용택이 타석에 들어선다. 타점왕 경쟁에서 뒤처진 박용택은 염불을 외듯 자신만의 주문을 끊임없이 되뇐다. 과연 '박용택 표 출루 주문'이 효과가 있을지 이목이 집중된다. 그런가 하면 시즌 전 선발 보직을 담당하리라 예상했던 신재영은 유희관의 부활과 니퍼트의 영입으로 점점 좁아지는 입지에 벤치 멤버들의 대장인 '삐꾸짱(?)' 이홍구에게 자진해서 가입 신청서를 내민다고. 과연 신재영이 벤치에서 벗어나 서울고 2차전에 등판할 수 있을지 관심이 모인다. 오늘 오후 10시 30분 방송. 고지예 기자 kojy@ekn.kr

국민의힘 당권 레이스 시작…초선의원 행사에 모두 참석

국민의힘 당권 주자들이 24일 초선의원 행사에 모두 참석해 지지를 호소할 예정이다. 한동훈 전 비상대책위원장과 나경원·윤상현 의원, 원희룡 전 국토교통부 장관은 이날 오전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리는 초선의원 공부모임 주최 토론회에 나란히 참석한다. 이번 초선모임 토론회는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의 사법리스크 문제를 겨냥한 것으로, 헌법학자 장영수 고려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를 초청해 '피고인이 대통령이 되면 재판이 중단되나'를 주제로 진행된다. 나경원·윤상현 의원, 원희룡 전 장관은 초선의원 공부모임 후 전임 대표였던 김기현 의원이 주도하는 '국회 미래혁신포럼' 창립총회에 들른다. 원내 인사인 나 의원과 윤 의원은 국회 원 구성 협상과 관련한 당의 입장을 최종적으로 결정하는 의원총회에도 참석할 예정이다. 한 전 위원장은 이날 당사 미화원들과 오찬을 한 뒤 오후에는 국회를 찾아 국민의힘 의원들과 사무처 당직자, 출입 기자들을 차례로 만날 계획이다. 한 전 위원장과 '러닝메이트'로 최고위원 선거에 출마하는 장동혁·박정훈 의원은 이날 오후 국회에서 출마 기자회견을 할 예정이다. 박성준 기자 mediapark@ekn.kr

도경수, 타이베이서 亞 팬콘서트 성료..이영지 깜짝 등장

도경수가 타이베이에서 개최한 팬 콘서트를 성황리에 마쳤다. 도경수는 지난 22일과 23일 양일간 타이베이에서 첫 단독 아시아 팬 콘서트 '블룸 인 타이베이(BLOOM in TAIPEI)'를 열고 현지팬들과 만났다. 미니 3집 타이틀곡 '마스(Mars)'로 공연의 시작을 알린 도경수에 팬들은 첫 무대부터 뜨거운 환호와 도경수를 향한 애정 어린 마음으로 하나 된 응원법으로 그를 반겼다. 현지 언어로 “오랜만에 타이베이 팬 여러분을 만나 너무 행복하다"고 인사를 건넨 도경수는 “첫 곡부터 에너지가 넘쳐 저에게 좋은 추억이 될 것 같다"며 팬들의 응원에 화답했다. 도경수는 '투 도 리스트(To DO List)'라는 코너를 통해 그간 팬들의 수많은 커버 요청이 있었던 신청곡을 무작위로 뽑아 무반주 라이브로 선보였다. 독보적인 음색을 가진 그가 자신만의 스타일로 해석한 윤하 '사건의 지평선', 플라이 투 더 스카이 '미씽 유(Missing You)', 지코 'SPOT! (feat. JENNIE)', f(x) '굿바이 썸머(Goodbye Summer)', 뮤지크 소울차일드(Musiq Soulchild) '러브(Love)', 마룬 파이브(Maroon 5) '선데이 모닝(Sunday Morning)' 등을 불러 감탄을 터지게 만들었다. 공연 종반까지도 장내는 식을 줄 모르는 열기로 가득했다. 그는 무대 위를 누비며 모든 팬들과 일일이 눈 맞추며 팬들과 소통했다. 그는 '우리가 몰랐던 것들 (Simple Joys)', '괜찮아도 괜찮아 (That's okay)', '별 떨어진다 (I Do)', '매일의 고백 (My Dear)', '내일의 우리 (Ordinary Days)'를 비롯해 '오늘에게 (Good Night)'와 '어제의 너, 오늘의 나 (About time)', '팝콘(Popcorn)'등 완성도 높은 무대를 보여줬다. 공연 마지막 날에는 가수 이영지가 깜짝 게스트로 등장해 장내를 뜨겁게 달궜다. 도경수와 이영지는 최근 컬래버한 신곡 '스몰 걸(Small Girl)'을 라이브 무대로 선보였다. 팬들의 뜨거운 환호가 공연장을 가득 채웠다. 공연 말미에는 팬들이 서프라이즈 선물로 준비한 떼창과 영상 이벤트로 도경수의 감동을 자아냈다. 이에 도경수는 “여러분에게 정말 큰 힘이 되는 한 사람이 되겠다"며 타이베이 팬들을 향한 진솔한 멘트와 깊은 사랑으로 팬들을 뭉클하게 만들었다. 한편, 도경수의 첫 단독 아시아 팬 콘서트 투어 '블룸(BLOOM)'은 홍콩, 자카르타, 도쿄, 나고야, 오사카, 요코하마, 방콕, 쿠알라룸푸르, 마닐라 등 아시아 10개 지역을 방문해 현지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고지예 기자 kojy@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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