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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영웅, 팬카페 ‘파라다이스’ 통해 팬들과 활발한 소통 ‘눈길’

트로트 가수 황영웅이 팬들과 활발하게 소통을 해 비활동기간의 적적함을 달래주고 있다. 황영웅은 최근 공식 팬카페 '파라다이스'에 잇달아 글을 남기며 지난 5월까지 전국투어 콘서트 '봄날의 고백'을 통해 직접 만나온 팬들과 '랜선'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 지난달 더위가 절정인 시기에는 팬들의 건강을 염려하고, 장마철을 앞두고 상쾌한 일상을 보낼 수 있도록 기운을 북돋아주는 등의 글을 통해 팬들에 대한 애정을 한껏 드러냈다. 뿐만 아니라 황영웅은 근황도 알리며 새 앨범 작업에 돌입한 사실도 공개했다. 스튜디오에서 녹음을 하고 있는 모습을 찍은 사진도 올려 팬들의 기대감을 높였다. 그는 “곡 작업, 노래 연습을 하면서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지내고 있다"며 “팬카페에 들어와 여러분들 글 보는 게 가장 즐겁다"고 글을 쓰기도 했다. 백솔미 기자 bsm@ekn.kr

BTS 지민·정국, 예측불가 여행.. ‘이게 맞아?!’ 8월 8일 디즈니+ 공개

지민과 정국의 예측불가 여행이 시작된다. 3일 방탄소년단 공식 SNS에 '이게 맞아?!'의 스포일러 영상이 게재됐다. '이게 맞아?!'는 만나기만 하면 시끌벅적한 지민과 정국이 군 입대 전 잊지 못할 추억을 남기기 위해 떠난 여행을 담은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다 오는 8월 8일 첫 공개되는 '이게 맞아?!'는 부산 출신이라 '부산즈'라는 애칭으로 불리는 지민과 정국의 남다른 케미스트리를 담았다. 지난 2017년 함께 일본 도쿄 여행을 간 이들은 또 하나의 추억을 남기기 위해 미국을 시작으로 한국의 제주도, 일본의 삿포로로 떠난다. 특히 아무런 준비도 없이 무작정 시작된 두 사람의 여행은 “이게 맞아?!"를 연발할 정도로 예측불가한 상황들로 가득하다. 이들은 일상의 소소한 행복을 누리는 것은 물론 캠핑, 카누, 로드 트립 등 여행에서만 경험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즐긴다. 3일 게재된 스포일러 영상과 시즌 포스터-여름을 통해 두 멤버의 '찐친 케미'부터 자유분방한 여행기가 예고돼 기대감이 모이고 있다. 한편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이게 맞아?!'는 오는 8월 8일 1, 2화를 공개한다. 총 8개의 에피소드로 구성됐으며 8월 15일부터는 매주 목요일마다 1편씩 만나볼 수 있다. 고지예 기자 kojy@ekn.kr

[인터뷰] 민선8기 2주년- 강수현 양주시장

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광역철도망 확충, 군사시설보호구역 해제, 산업단지 분양 및 다른 산업단지 착공 등 지난 2년간 시민 숙원사업을 열심히 해소해왔지만 뿌연 안개가 목전에 놓인듯했다. 풀어야할 과제가 산적했기 때문이 아닌가 싶다. 이제는 아니다. 목표가 또렷해졌다. 선택과 집중이 비교적 용이하다. 태릉국제스케이트장 양주 유치를 민선8기 전반기와 후반기를 잇는 연결고리로 삼고 싶다." 2일 강수현 양주시장을 만나 민선8기 후반기 시정 비전을 묻자 돌아온 말이다. 강수현 시장은 7월1일 임기 반환점을 돌았다. 양주는 경기북부에서 유일하게 유입인구가 늘어나는 신흥도시다. 신도시가 옥정-고읍 등 두 개나 들어섰다. 주변 지자체가 고민 중인 인구소멸과는 거리가 멀다. 한편으로는 양주목이 있던 유서 깊은 도시다. 현대화 급물살에 성북-도봉 일원이 서울시로 편입되고 의정부시-남양주시가 분가하면서 형편이 잔뜩 쪼그라들었다. 헌데 지금은 주변 도시 인구를 빨아들이는 블랙홀 도시로 불릴 만큼 양주가 '핫플'이 됐다. 강수현 시장은 이런 변화를 수용-융합하고 신흥 명품도시를 대변할만한 랜드마크로 태릉국제스케이트장을 설정했다. 이를 통해 경기북부 본가로서 위상을 되찾고 시민에게 자긍심을 심어주고 도시 브랜드 가치를 높인다는 구상이다. ―태릉국제스케이장 유치전은 어찌 진행되고 있나. ▲ 시민 모두가 자발적으로 유치 캠페인에 적극 나서고 있다. 유치 열기가 무척 뜨거워 내심 놀랄 정도다. 교통, 부지, 선수 인프라 등이 뛰어나 국제스케이트장이 들어오기에 딱 좋다. 더구나 엄밀히 따지면 양주(태릉)에서 양주로 옮기는 것이니, 양주시 유치는 당연한 수순 아닌가 싶다. ― 지난 2년간 시정 목표를 어느 정도 달성했나. ▲ 지난 2년간 '시민과 함께 도약하는 양주'를 만들기 위해 여러 현장을 다니면서 소통하려고 애썼다. 양주 발전이란 근본적인 목표를 두고 경기북부 본가 본연의 위상 확립과 기업투자 유치, 국-도비 확보, 서부권 균형발전 등 살고 싶은 양주를 만들기 위해 많이 노력했다. 시민과 약속인 122건 공약사업 또한 현재 60% 정도 이행률을 보이고 있어 순조롭게 진행 중이고, 남은 2년간 전력을 다해 최선, 최고 성과를 만들어낼 생각이다. ― 전문 관료 출신으로 시장 출마를 결심한 배경은 무엇인가. ▲ 1984년 9급 공무원으로 시작해 일자리환경국장, 교통안전국장, 기획행정실장 등 요직을 거치며 37년간 공직에 몸담았다. 특히 1999년 민선1기 윤명노 시장의 비서실장으로 2년간 일하면서 시장 역할이 얼마나 중요한지 느꼈고 언젠가 시장에 도전해 양주를 발전시키고 싶다고 결심했다. 그런 마음으로 민선8기 시정 비전을 '시민과 함께 도약하는 양주'를 내걸고 시민과 소통을 최우선으로 시민중심행정을 펼치고 있다. ― 광역교통망, 특히 광역철도망 구축에 성과가 남다르다. ▲ 먼저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C노선, 서울-양주 고속도로 기재부 심의 통과, 수도권 제2순환고속도로 사업 추진, 전철7호선 고읍-옥정 구간 분리 시행 확정, 교외선 운행 재개 확정 등 광역교통망 확충에서 명확한 성과가 나왔다. 이는 서울 출퇴근 현의를 높여주고 사람-물류 흐름도 그만큼 좋아져 지역경제 활성화를 촉진할 것이다. ― 일자리 확대 등 자족도시를 향한 기반 확충도 활발하다. ▲ 양주역세권 개발사업 2단계 준공, 은남일반산업단지 분양 및 경기양주테크노밸리 도시첨단 산업단지 착공 등 양주시 미래 발전과 자족기능 강화를 위한 기반 마련을 위한 사업도 괄목할 만한 성과가 있었다. ― 민선8기는 민관 협치로 얻어낸 성과물이 적잖다. ▲ 양주시 공동형 종합장사시설 건립사업 부지 확정,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 선정, 드론실증도시 구축 사업자 선정, 광역버스 노선 확대, 마을버스 노선 확대, 군사시설보호구역 해제 등 시민과 함께 노력한 결과 시민에게 실질적으로 보탬이 되는 분야에서 성과도 남다른 2년이었다고 생각한다. ― 긴축재정과 자주재원 감소로 후반기 1년차 시정 운영이 쉽지 않겠다. ▲ 민선8기 후반기는 향후 10년을 준비해야 하는 중요한 시기다. 그러나 중앙정부의 역대급 긴축재정과 자주재원 감소로 양주시 재정상황이 많이 힘든 시기이기도 하다. 그래서 무엇보다 빠른 재정 안정화를 위한 특단의 대책들을 시행해 한정된 재원이란 한계 속에서도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확실한 성과를 이끌어내고자 한다. ― 임기 후반기에 집중할 역점사업은 무엇인가. ▲ 2035년 인구 50만을 목표로 하고 있는 지금 다른 도시에는 없는 경쟁력 있는 도시매력을 갖추고자 노력할 것이다. 경기북부 중심도시 위상을 확고히 다지기 위해 광역버스 확충, 수도권 제2순환고속도로, 교외선 운행 재개, 전철7호선 공사 등 광역교통망 확충에 더욱 집중한 계획이다. 또한 경기양주테크노밸리, 은남산업단지 등에 첨단 고부가가치산업을 유치해 급속도로 증가하는 인구구조 변화와 다양한 행정수요에 대응할 수 있도록 준비하고자 한다. 아울러 양주 동서균형발전을 이끌어내기 위해 서부권 도로 및 교통망 확충을 위한 사업들을 우선 추진하고 서부권 신도시 조성 추진 등 기반시설 확충에 집중할 생각이다. 특히 경기동북부 공공의료원 양주 유치도 무척 중요하다. ― 향후 10년 뒤 양주가 어떤 모습이기를 바라나? ▲ 양주시는 2035년 인구 50만을 목표로 경기북부 본가 위엄을 되찾기 위해 부단히 노력하고 있다. 민선8기 전반기 착실한 준비와 기반을 바탕으로 후반기에도 절차탁마해, 사람과 기술이 융합하는 미래혁신산업 선도 도시, 경기북부 본가의 품격을 담은 문화관광도시, 모두가 탐내는 경기북부 수위도시, 행복한 미래를 시민과 함께 여는 복지교육도시, 쾌적하고 살기 좋은 안심안전도시, 매력적인 도시경쟁력과 도시환경을 갖춘 경기북부 중심도시가 되길 바란다. 무엇보다, 풍요롭고 시민 모두가 함께 행복한 살고 싶은 양주가 되길 소망한다. ― 경기북부 본가를 강조하는데 양주 특성은 무엇인가. ▲ 역사적으로 한반도 중심부에 자리한 양주는 남북으로 한강과 임진강이 접해 수자원이 풍부하고 산지로 둘러싸인 넓은 평야라는 지리적 이점으로 인해 역사적으로 중요하게 인식됐다. 특히 과거 서울시 강북 전역과 경기북부 일대 상당수가 모두 양주의 터전이었을 만큼 영향력이 있었고, 찬란한 역사와 전통, 문화가 살아 숨 쉬는 자긍심 높은 지역이다. ― 흘러간 물로는 방아를 돌릴 수 없다는 얘기도 있는데, 양주가 지속가능한 도시로서 잠재력이 궁금하다. ▲ 양주는 지리적으로 한강 중랑천과 임진강 신천(莘川)의 발원지로, 수려한 자연경관과 함께 맑은 물, 맑은 공기가 있고, 수도권의 1일 생활관광지로 이름나 있어 수도권 주민이 휴식공간으로 많이 찾는 곳이란 장점도 있다. 또한 수도권순환고속도로, 서울-양주 민자고속도로, 광역철도 등 광역교통망과 은남산업단지, 경기양주테크노밸리 등 4차 산업을 위한 기반시설도 착실히 갖춰가고 있다는 점에서 타 도시에 비해 우월한 점이 있다. ― 양주시가 도약을 위한 뜀틀대에 올라선 건 분명한데 국내외 불황이 걸림돌이 되지는 않겠나. ▲ 지금 양주는 경기북부 중심도시로 비상하는 미래 청사진을 본격 실행에 옮겨야 하는 중요한 기로에 서있다. 대외적으로 고환율, 고금리, 고물가 현상이 계속되고 대내적으로 세수감소와 여러 요인이 맞물려 복합적인 경제위기가 예상되는 상황이기도 하다. 이런 여건 속에서도 양주시는 건전재정을 확립하고 재정위기를 극복하는 동시에 시민과 약속한 시정 성과도 창출해야 하는 쉽지 않은 시기다. 그러나 여기저기 청신호가 많다. ― 이청득심을 강조하며 소통행정에 열심인데 시민에게 들려주고 싶은 말은 없나. ▲ 옛말에 “벽을 눕히면 다리가 된다"는 얘기가 있다. 설령 눈앞에 장애물이 많고 높아도 결코 낙담하지 않고 시민과 함께 하나된 마음으로 힘을 모아 벽을 눕히고 도약의 디딤돌로 삼겠다. 앞으로 2년간 힘들고 어려운 돌발상황이 생겨도 양주가 발전할 수 있도록 시민이 적극 힘을 모아주리라 믿는다. 시민만 바라보며 나는 매일매일 신발 끈을 조여 맨다. kkjoo0912@ekn.kr

배우 위하준, 8월 데뷔 첫 亞 팬미팅 투어...서울 포함 6개 도시

배우 위하준이 데뷔 후 첫 아시아 팬미팅 투어에 나선다. 3일 소속사 엠에스팀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위하준은 8월17일 서울을 시작으로 8월 25·27일 일본 도쿄·오사카, 9월7일 태국 방콕, 15일 필리핀 마닐라, 28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팬미팅 '어 위블리 데이'(A Wively Day)를 열고 팬들과 만난다. 이날 아시아 팬미팅 투어 개최 소식과 함께 공개된 공식 포스터에는 위하준이 직접 선택한 '팬들과 행복으로 가득 찬 하루를 함께 하는 특별한 데이트'라는 문구가 적혀 있다. 이번 팬미팅에서 위하준은 노래는 물론 지금까지 보여주지 못한 다양한 모습을 담은 특별 이벤트를 선보일 예정이다. 전석 하이터치, 추첨을 통한 그룹 포토 행사, 사인 포스터와 사인 폴라로이드 증정 등 팬들을 위한 특전도 제공된다. 아시아 팬미팅 투어의 포문은 서울 강서구 스카이아트홀에서 열리며, 티켓은 온라인 예매 사이트 예스24에서 이달 12일 오픈된다. 백솔미 기자 bsm@ekn.kr

이찬원, “무명시절 무시와 괄시 받아”

이찬원이 무명시절 무시당했던 과거를 털어놓는다. 오늘(3일) 방송되는 인간 심리 분석쇼 '한 끗 차이: 사이코멘터리(이하 한끗차이)'에 히트 영화 '시민덕희'의 실제 주인공 김성자 씨가 전격 출연해 영화 밖 비하인드 스토리를 대방출한다. 이 가운데 '한끗차이' MC들은 무시당해서 '발끈'했던 실제 경험담을 이 자리에서 털어놓는다. 홍진경은 '인종 차별'이 자신의 '발작 버튼'이라면서 “어렸을 때 해외에서 모델 활동하면서 많이 당해서 트라우마가 있다. 내가 짚어줘야 또 다른 동양인들이 안 당한다는 생각에 총대를 메는 것 같다"라고 속내를 밝힌다. 이찬원은 “한 프로그램에 출연했던 101명 중에 10퍼센트인 10명 정도만 소속사가 없었다"면서 “그러다 보니 무시와 괄시를 많이 받았다"라고 고백한다. 동시에 “그런 무시와 괄시가 저를 좋은 결과로 이끌었다"라며 역경에 지지 않는 단단한 면모를 보인다. 3일 저녁 8시 40분 E채널 방송. 고지예 기자 kojy@ekn.kr

이준석계도 빠졌는데 尹 누를 수 있을까...한동훈에 따라붙는 ‘물음표’

국민의힘 전당대회 선두주자로 평가받는 한동훈 후보가 윤석열 대통령을 등지고 사실상 대권 행보를 시작했다는 관측이 제기되는 가운데, 향후 전망에는 '먹구름'도 적잖은 것으로 보인다. 박성민 정치컨설턴트는 3일 CBS 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서 최근 한 후보 발언을 두고 “국민과 민심을 계속 얘기한다"며 “대선 나가려는 주자로서는 맞는 것 같다"고 말했다. 그는 윤 대통령을 배신했다는 프레임에 대한 한 후보 대처에는 “'누가 국민을 배신했느냐 안 했느냐', 이 싸움으로 가려고 하는 것이 한 후보 생각인 것 같다"고 평했다. 이어 “차마 입으로는, '대통령이 국민을 배신한 거 아닙니까'라는 말은 괄호 안에 생략하고 자기는 '국민 배신하지 않는 것으로 대답을 갈음하겠다', 이렇게 얘기를 하신 것 같다"고 말했다. 박 컨설턴트는 다만 이런 입장이 당권 레이스에는 좋지 않은 요소로 작용할 가능성이 있다고 봤다. 그는 “당원들이 '대통령과 당 대표 간에 충돌이 있으면 정당은 굉장히 어려워지는 것이 사실이다' 또 그렇게 생각하는 분들이 좀 있을 수 있기 때문에 판단을 좀 유보하고 볼 것"이라고 전망했다. 반면 경쟁주자군인 원희룡·나경원·윤상현 후보에 대해서는 “옛날 김기현 대표 체제처럼 그렇게 갈 분들은 아니라는 것은 또 당원들이 갖고 있는 믿음이 좀 있다"고 평했다. 김성태 국민의힘 전 의원 역시 SBS 라디오 '김태현의 정치쇼'에서 한 후보 프레임에 “국민적으로는 전대에서 좀 영향을 줄 수 있지만 당 내적인 측면에서 흔히 말하는 80% 조직도에서는, 당심에서는 크게 그렇게 좋은 판단은 아니다"라고 평했다. 같은 방송에 나온 박성태 사람과사회연구소 연구실장 역시 “이준석 대표를 밀었던 반윤의 당원들이 개혁신당으로 빠져나갔지 않나"라며 “그래서 그때보다 더 어려운 환경일 수 있다"고 분석했다. 전당대회 경과에 따라 한 후보가 처할 상황에 대해서는 의견이 분분했다. 박 컨설턴트는 박근혜 전 대통령 탄핵에 대해 “원인이 아니라 결과라고 본다. 이미 2014년, 15년에 분열했기 때문에 탄핵을 막을 수 없었다"며 윤 대통령 측이 한 후보를 공개적으로 공격할 수는 없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김 전 의원의 경우 “한 후보가 당 대표가 되더라도 채상병 특검법안을 국민의힘에서 발의하지 못할 가능성이 상당히 높아 보인다"며 “의원총회에서 결의해버리면 한 후보의 절충안이라는 게 존재할 수가 없다"고 말했다. 박 실장은 한 후보 낙선을 가정해 “'당원들이 불안해서 안 된다' 그래도 한 후보는 크게 손해 볼 게 없다"며 “민심을 쫓았던 대권주자로 나중에 다시 하면 된다"고 짚었다. 안효건 기자 hg3to8@ekn.kr

임실군, 전북도 임도사업 평가 ‘최우수’

임실=에너지경제신문 이수준 기자 전북 임실군 임도사업이 전북특별자치도 평가에서 최우수 군으로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 3일 군에 따르면 전북자치도 산림환경연구원과 민간 전문평가위원이 합동으로 실시한 2024년 임도사업평가(2023년 신설임도)에서 작업임도 1위와 간선임도 2위를 차지하여 최우수 군으로 선정됐다. 이번 평가는 도내 2023년 임도신설사업 대상지를 대상으로 대학교수, 산림공학기술자 등으로 구성된 평가반에 현장평가와 자료평가를 통해 실시됐다. 이번에 좋은 평가를 받은 임도는 임실군에서 발주하여 운암면 운암리 일원에 개설한 운암~운종 작업임도 0.4km 구간과 운암면 용운리 일원에 개설한 청운~지천 간선임도 1km 구간이며, 임실군 산림조합이 시공했다. 해당 구간은 임도의 계획수립 적정성, 시행 과정 적절성 등 자료평가 항목과, 절·성토 사면과 노면의 안정성 및 배수시설의 적정성, 환경 친화성 등 현지 평가 항목에서 평가위원들로부터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군은 이번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면서 오는 2025년도 임도사업 예산에 국·도비 인센티브를 증액받게 된다. 이에 따라 재정이 열악한 임실군의 임도사업 추진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군은 전체 면적 중 산지 면적이 68%인 만큼 임업인의 소득증대와 소나무재선충 방제, 산불 예방 등에 효율적인 임도개설에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일 방침이다. 심민 임실군수는 “임도사업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임도사업의 계획부터 시행, 시공까지 꼼꼼히 챙기는 행정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rbs-jb@ekn.kr

진안군-안호영 국회의원, 예산정책협의회서 국도비 사업 집중하기로

진안=에너지경제신문 김태현 기자 전북 진안군은 3일 오전 군청 상황실에서 안호영 국회의원과 함께하는 예산정책협의회를 갖고 주요 국도비 사업에 대한 예산 확보와 당면 현안과제 해결을 위한 협력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예산정책협의회에서 진안군은 △진안홍삼한방 농공단지 공공폐수처리시설 설치 △농어촌 마을하수도 정비사업 등 2025년 국가예산 중점 건의 사업의 추진 상황 등을 설명하고 국도비 예산이 최대한 반영될 수 있도록 당 차원의 관심과 협력을 요청했다. 또한 △진안고원 스마트팜 단지 조성 △학천지구 복합플랫폼 구축사업 등 공모사업에 대해서도 인구 고령화로 침체되고 낙후된 도심이 활력을 되찾을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강조했다. 특히 수몰의 아픔과 수질보전의 의무를 감당하고 지역소멸의 위기를 가져온 용담댐을 우리군의 새로운 성장동력으로 이끌기 위한 △친환경 감성관광벨트 용담호 에코토피아 조성사업 △금강수계 수변구역 변경 등에 대해서도 정책적 배려와 지원의 필요성을 중점 건의했다. 전춘성 진안군수는 “예산정책협의회에서 논의한 주요 현안사업은 지역발전을 위해 선제적으로 해결되어야 할 사업"이라며, “안호영 환경노동위원장의 적극적인 관심과 지원이 그 어느 때보다 절실하다"고 강조했다. 안호영 국회의원은 “건의된 사업들이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중앙정부에 협조를 요청하는 등 적극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의원실과 지속적인 협의로 원활한 대응을 해주시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kthjinan@ekn.kr

尹 “소상공인 25조 지원…현금살포 아닌 구조·항구적 대책”

윤석열 대통령은 3일 “25조원 규모의 소상공인 종합대책을 추진해 도움이 절실한 소상공인을 충분하게 지원하고 현금 살포와 같은 미봉책이 아니라 구조적이고 항구적인 대책을 함께 추진해야 한다“고 밝혔다. 윤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 영빈관에서 '하반기 경제정책 방향 및 역동 경제 로드맵 발표' 회의를 주재한 자리에서 “코로나19 팬데믹 때 가장 큰 타격을 받은 소상공인이 여전히 어려운 상황"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윤 대통령이 경제정책방향을 논의하는 회의를 주재한 것은 취임 이후 이번이 다섯 번째다. 이날 회의는 '역동 경제로 서민·중산층 시대 구현'이라는 주제로 열렸다. 하반기 경제정책 방향, 소상공인·자영업자 종합대책과 더불어 성장잠재력 저하·부문 간 격차 확대 등 우리 경제의 구조적 문제 해결을 위한 '역동 경제 로드맵'이 함께 논의됐다. 윤 대통령은 모두 발언에서 올해 1분기 경제성장률이 시장 예상을 상회했고 수출이 9개월 연속 흑자를 기록했으며 물가도 3개월 연속 2%를 이어가며 안정세를 굳힌 점을 평가했다. 외국인 투자가 2022년 하반기 이후 순매수로 전환해 올해 상반기까지 약 42조원 순매수를 보이고 있다고 언급하면서 “우리 경제에 대한 국제사회의 평가도 개선되고 있다"고 말했다. 다만, 양호한 지표와 국제사회의 평가가 민생 활력으로 이어지지 않고 있으며, 경제회복의 온기가 민생현장에 전달되는 시차를 줄이고 민생의 구조적 문제도 해결해야 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윤 대통령은 “코로나 기간 대출받은 소상공인의 수와 대출 규모가 급증했는데, 대출 지원은 급격히 늘리면서 영업을 과도하게 제안한 결과 소상공인들의 연체율이 크게 증가했다"고 지적했다. 윤 대통령은 특히 “고금리 추세가 이어지는 가운데 이자 부담이 늘었고 인건비와 임대료 부담까지 커지고 있다"면서 소상공인들을 대상으로 약 25조원 규모의 구조적·항구적 지원 대책을 발표했다. 저금리 대환대출 지원 대상을 저신용자에서 중저신용자까지 확대해 소상공인의 부담을 낮츅흐 최대 80만명의 소상공인에게 정책자금과 보증부대출의 상환 기한을 5년까지 연장하겠다는 게 핵심이다. 또 전기료 지원 대상의 매출기준을 현재 연 3000만원에서 6000만원으로 높이고, 소상공인에게 임차료를 인하해 준 임대인에게 제공하는 착한 임대인 세액공제 제도를 2025년 말까지 연장한다. 코로나 피해 소상공인에게만 지원했던 새출발기금을 올해 6월 말까지 사업한 모든 소상공인으로 확대하고 자금 규모도 10조원 늘려 약 30만명을 추가로 지원하는 약속도 포함됐다. 윤 대통령은 경제의 역동성과 생산성을 높이기 위해 불요불급한 규제를 혁파하고 세제를 혁신하겠다고도 강조했다. 윤 대통령은 “기업이 중소·중견기업을 거쳐 대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성장 단계별 규제를 합리화하고, 규제샌드박스 등을 적극 활용해 새로운 산업이 성장할 수 있도록 규제를 개선하겠다"고 말했다. 아울러 “기업가치를 높이고 국민에게 자산 형성 기회를 제공하는 밸류업 프로그램을 정착시키고 확산하겠다"며 “적극적으로 배당을 확대하는 기업에 세제 혜택을 주고 주주의 배당소득세에 대해 저율분리과세를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윤 대통령은 도심 주택공급 확대 방안과 외식 물가 개선 방안도 언급했다. 윤 대통령은 “도심에 있는 노후 청사를 활용해 시민과 청년에게 임대주택을 5만호 이상 공급하고 중산층을 위한 장기임대도 10만호 이상 늘려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외식 물가에 대해서는 구조적 개선의 필요성을 언급하면서 “2027년까지 온라인 도매시장 거래액을 현재 가락시장 거래 규모 수준인 5조원까지 확대하는 한편, 할당관세를 통해 해외 공급선 확보에도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윤 대통령의 모두발언에 이어 최상목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하반기 경제정책 방향, 역동 경제 로드맵, 소상공인·자영업자 종합대책을 발표했다. 헤어 디자이너, 양식당 운영자 등 소상공인이 토론자로 참석해 민생 현장의 어려움을 전하기도 했다. 김종환 기자 axkjh@ekn.kr

베이비몬스터, 서울서 팬미팅 투어 피날레

그룹 베이비몬스터가 서울 공연으로 팬미팅 투어를 마무리한다. 3일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는 “오는 8월 10일, 11일 양일간 서울 경희대학교 평화의전당에서 '베이비몬스터 프레젠트 : 씨 유 데어 피날레 인 서울' 개최를 확정했다"고 밝혔다. 베이비몬스터는 지난 5월 도쿄를 시작으로 자카르타, 싱가포르, 타이페이, 방콕 등지를 열광하게 했던 투어의 마지막을 서울에서 장식한다. 베이비몬스터는 이번 팬미팅 투어로 총 7개 도시, 12회차에 걸쳐 글로벌 팬들을 만나게 됐다. 특히 서울 공연은 국내 첫 공연인 동시에 한번뿐인 데뷔 첫 투어의 마침표를 찍는 뜻깊은 자리인 만큼 큰 호응이 예상된다. '베이비몬스터 프레젠트 : 씨 유 데어 피날레 인 서울' 1차 일반 예매는 오는 7월 15일 오후 8시 티켓링크에서 시작된다. 2차 일반 예매는 7월 16일 저녁 8시부터 인터파크 티켓에서 구매 가능하다. 베이비몬스터는 지난 1일 신곡 '포에버'를 발표했다. 고지예 기자 kojy@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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