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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출신 모델’ 오택근, ‘2024 K. Digital Creator Awards’ 시즌1 아날로그 광고모델 선발대회 ‘미’ 수상

한국인플루언서이커머스협회(총장 김남렬)가 주최하고 YJ모델에이전시(대표 가윤정)가 주관하는 '2024 K. Digital Creator Awards' 시즌1 아날로그 광고모델 선발대회가 최근 서울시 동대문에 위치한 DDP패션몰 '서울패션창작스튜디오(SFCS)'에서 성황리 마무리됐다. 가윤정 '2024 K.디지털크리에이터어워즈' 조직위원장(국제대학교 문화예술콘텐츠학과 교수)은 “2024 K.디지털크리에이터어워즈 시즌1 아날로그 광고모델 선발대회를 통해 모델들의 '디지털 크리에이터'로 성장하는 대회를 만들어 가겠다"며 “하반기에 열릴 시즌2 '디지털 광고모델선발대회'를 위해 만전의 준비를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미'를 차지한 시니어모델 오택근은 참여한 모델들과 무대에서 당당함과 아름다움을 겨루며, 심사위원들과 관객들에게 중년도 할 수 있다는 감동을 전했다. 오택근은 지난 37년간 수사·형사부서에서 근무한 경찰 출신 모델이다. 그는 퇴직 후 평소 바라던 시니어모델을 준비하던 중 이번 대회에 참가했다. 시니어모델 오택근은 “2024 K.디지털크리에이터어워즈에서 미를 수상하게 돼 모델로서의 자신감이 더욱 생겼다"며 “대한민국에서 으뜸가는 시니어모델로 더욱 발전하고 저같이 중년 남성들도 할 수 있다는 희망과 자신감을 그들에게 전하고 싶다"고 말했다. 모델 오택근은 모델 일을 하면서 건강도 유지하고 활력을 찾고 있다. 바른 자세와 교정, 건강한 생활을 위해 시니어 모델 과정을 배우기 시작했다. 모델 오택근은 “100세 시대에 은퇴한 남성들이 무엇을 해야할 지 고민하는 경우를 많이 봤다"며 “중년 남성도 시니어모델을 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고 싶었고, 기회가 된다면 국내뿐 아니라 해외무대에도 진출하고 싶은 꿈이 생겼다. 시니어모델로 활동하며 진취적이고 보다 희망찬 시니어 시장에서 활동할 계획"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송기우 기자 kwsong@ekn.kr

박지현, 100kg 넘었던 과거 영상 공개..“빨리 꺼달라!”

미스터트롯2 톱7의 과거 모습이 깜짝 공개된다. 6일 방송되는 TV조선 '산따라 물따라 딴따라'에서는 경기도 김포로 '자업자득 여행'을 떠난 톱7의 두 번째 이야기가 그려진다. 야외취침을 한 톱7은 '타임머신 노래방'을 기상미션으로 진행한다. '타임머신 노래방'은 멤버들의 과거 영상을 소리 없이 시청하고, 입 모양만 보고 노래의 제목과 가수를 말한 뒤 한 소절을 불러야 하는 미션이다. 톱7은 숨겨왔던 각자의 과거 영상을 보며 디스전을 펼친다. 먼저 안성훈이 과거 안성으로 활동했을 당시 영상을 본 나상도는 “입이 튀어나와서 입 모양이 안 보인다"고 저격한다. 그런가 하면 박지현은 자신의 과거 영상이 재생되자 “저 당시 100kg 넘었다. 리듬 타는 모습이 열받으니 빨리 꺼달라!"고 소리쳐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든다. 이외에도 미스터트롯2 톱7의 친근한 과거 모습이 대거 방출될 예정이다. 6일 오후 7시 50분 방송. 고지예 기자 kojy@ekn.kr

元, 尹으로 韓 못 잡자 김건희 여사까지?...천하람 “이게 진짜 매운맛”

국민의힘 '친윤' 당권 주자인 원희룡 후보 측이 경쟁주자인 한동훈 후보를 향해 김건희 여사 문자 '읽씹'(읽고 씹기) 공격을 가하고 나섰다. 앞선 '윤석열 대통령 배신' 프레임에 이어 '김 여사 무시' 프레임까지 공세를 확장한 셈이다. 원 후보는 5일 페이스북에서 “한 후보가 김 여사 문자 읽씹과 관련한 질문에 '저는 집권당 비대위원장과 영부인이 사적인 방식으로 공적이고 정무적인 논의를 하는 것이 적절치 않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며 “충격적 발언"이라고 공격했다. '문자 읽씹' 논란은 김 여사가 자신을 둘러싼 명품백 논란에 대한 대국민 사과 의사를 한 후보에게 문자로 전해졌으나, 한 후보가 이를 확인하고도 무시했다는 논란이다. 원 후보는 이에 “총선 기간 중 가장 민감했던 이슈 중 하나에 대해 당과 한 비대위원장이 요구하는 걸 다하겠다는 영부인의 문자에 어떻게 답도 안할 수가 있나"라고 따져 물었다. 그러면서 “공적·사적 따지기 전에 인간적으로 예의가 아니다"라고 비판했다. 원 후보는 이를 그간 주장해왔던 '배신론', '패배 책임론'과도 연결했다. 그는 “한 후보가 대통령과의 관계를 묻는 질문에도 공적·사적 관계를 들이대더니 이번에도 또 그렇게 했다"며 “절윤이라는 세간의 평이 틀리지 않은 것 같다"고 꼬집었다. 이어 “한 후보가 그때 정상적이고 상식적으로 호응했다면 얼마든지 지혜로운 답을 찾을 수 있었고, 당이 그토록 어려움을 겪지는 않았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원 후보는 “이런 인식으로 당 대표가 된다면 대통령과의 관계가 어떻게 될 지 보나마나"라며 “정치도 사람이 한다. 공적·사적 다 떠나 도리와 예의가 먼저"이라고 강조했다. 이준우 원 후보 캠프 대변인도 MBC 라디오 '김종배의 시선집중'에서 “국민들과 많은 당원들이 '사과를 해서 선거판을 바꾸는 게 낫지 않겠느냐' 원했던 것"이라며 “그걸 왜 안 받았는지 저도 이해가 안 된다"고 직격했다. 그는 “그렇게 해서 좋은 선거 결과가 나왔다면 한동훈 개인 입장에서는 '선거 승리의 공을 혹시 대통령실이 가져가는 게 아닌가', '그 공을 내가 아닌 대통령실이 가져가는 것에 대해 우려해 반응을 안 보인 게 아닌가' 이런 생각이 들 정도"라고도 주장했다. 이런 원 후보 측 공세에 국민의힘 출신인 천하람 개혁신당 원내대표는 김 여사 전당대회 개입설을 제기했다. 지난 3·8 전당대회에 참여했던 천 원내대표는 SBS 라디오 '김태현의 정치쇼'에서 “지난번 3·8 전당대회에서 대통령 측 전당대회 개입은 순한맛"이라며 “이번 7·23 전당대회의 개입이 매운맛"이라고 비교했다. “지난 전당대회 개입은 표면적으로 정무수석 같은 분이 나와서 했다면 이번은 김건희 여사의 전당대회 개입"이라는 주장이다. 천 원내대표는 공개된 문자를 두고는 “공개할 수 있는 사람이 누가 있나? 김 여사 아니면 한 후보일 것 아닌가"라고 반문했다. 이어 “한 후보가 굳이 먼저 공개할 일은 아닌 것 같다"며 “그러면 누가 했겠나? 저는 김건희 여사가 했다고 생각한다"고 의혹을 제기했다. 그는 “그냥 소문이지만, 제가 들은 첩보에 의하면 원 후보 쪽에서 이걸 이어받아 한 후보가 사석에서 대통령과 김 여사에 대해 조금 험하게 이야기한 부분을 공개하는 공격을 이어갈 것"이라고 전망했다. 안효건 기자 hg3to8@ekn.kr

김재중, 이찬원 폭풍 질투..왜?

김재중이 이찬원에게 질투심을 드러낸다. 오늘(5일) 방송되는 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는 딸재벌집 막내아들 김재중이 스무살 차이 나는 첫째 누나에게 직접 만든 음식을 대접한다. 이와 함께 김재중이 이찬원의 팬인 누나를 위해 서프라이즈를 준비한다. 이 과정에서 소녀팬 모드로 변한 누나의 모습에 김재중이 찐 남동생 현실 반응을 보이며 큰 웃음을 선사할 예정이다. 김재중은 누나에게 “가수 누구 제일 좋아해?"라고 묻는다. 누나는 한 치의 망설임 없이 “이찬원!"을 외치며 왜 이찬원의 팬이 됐는지 활짝 미소를 띠며 하나하나 설명한다. 누나의 반짝반짝 빛나는 두 눈과 불타는 팬심에 김재중은 “누나 나는?"이라고 질투해 웃음을 안긴다. 특히 이날 김재중은 누나를 위해 특별한 이벤트를 준비한다. 바로 누나에게 최애 이찬원과의 깜짝 통화를 선물한 것. 이찬원의 전화를 받은 김재중은 “우리 누나한테 목소리 좀 들려줄 수 있니?"라고 조심스럽게 묻고, 이찬원은 예의 바르게 김재중의 누나에게 인사한다. 생각도 못했던 최애와의 전화 통화에 놀란 김재중의 누나의 목소리가 떨리기 시작했다고. 자신에게는 쿨하디 쿨한 누나가 수줍은 소녀팬 모드로 돌변하자 김재중은 충격 받은 듯 “누나 이런 모습 처음 본다"라며 현실 남동생 바이브를 드러냈다는 후문. 뿐만 아니라 김재중이 첫째 누나를 위해 직접 준비한 닭매운탕부터 남매가 털어놓는 진솔한 이야기가 공개된다. 오늘 오후 8시 30분 방송. 고지예 기자 kojy@ekn.kr

‘아이랜드2’ 테디 프로듀싱 걸그룹 ‘이즈나’ 최종 멤버 확정..6인조→7인조 변경 ‘깜짝’

테디가 프로듀싱하는 걸그룹 '이즈나'의 최종 멤버가 확정됐다. 지난 4일 Mnet '아이랜드2' 최종화가 생방송됐다. 10인의 파이널 진출자 중 7인이 최종 데뷔를 확정했다. 이날 최종 데뷔 멤버 공개 전 정식 그룹명이 공개됐다. 그룹명은 '이즈나(izna)'는 '언제든, 어디서든, 무엇이든 = 곧 나'를 뜻한다. 당초 정해진 '이즈나' 인원은 6명으로, 데뷔조는 글로벌 팬투표 상위권 5인과 프로듀서가 선택한 1인으로 구성될 예정이었다. 하지만 메인 프로듀서 태양이 추가 멤버 발탁을 깜짝 발표하며 최종 7인조 걸그룹 데뷔조가 탄생했다. 최정은, 방지민, 윤지윤, 코코, 유사랑이 글로벌 팬투표로 상위권을 차지하며 데뷔조에 안착했고 프로듀서의 추천으로 마이가 데뷔 멤버가 됐다. 또한 데뷔인원 변경 결정과 함께 정세비가 극적으로 마지막 멤버로 합류하면서 총 7명의 아이랜더가 그룹 '이즈나'로 데뷔를 확정했다. 최종 데뷔조 멤버가 된 이들은 테디의 프로듀싱 아래 웨이크원 소속으로 활동하며 본격적인 데뷔 준비에 들어간다. 고지예 기자 kojy@ekn.kr

‘환승연애3’ 13년 연애史 송다혜·서동진, 재결합 고백..“더 사랑하겠다”

'환승연애3'에서 13년 열애 후 결별한 커플로 등장해 화제를 모은 송다혜·서동진이 재결합을 알렸다. 송다혜와 서동진은 4일 각각 개인 SNS에 두 사람의 모습이 담긴 커플 사진을 공개하며 재결합을 고백했다. 최근까지도 많은 두 사람의 관계에 대해 많은 고민이 있었다고 밝힌 송다혜는 “이제는 기쁘게 얘기할 수 있다"면서 “우리는 지금 잘 만나고 있다"라고 재결합을 고백했다. 이어 “결혼은 아니다"라고 덧붙인 후 “앞으로도 많은 응원과 사랑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서동진도 “너무 오래 걸렸지만 아쉬운 만큼 더 사랑하겠다"라는 메시지를 전했다. 두 사람은 지난 4월 종영한 티빙 오리지널 '환승연애3'에 출연했다. 걸그룹 베스티 출신 송다혜와 연습생 시절부터 13년간 교제한 서동진의 연애사가 공개돼 화제를 모았다. 당시 최종 선택에서 각자 다른 사람을 선택하며 재결합은 이뤄지지 않았다. 고지예 기자 kojy@ekn.kr

오산대 작업치료과 재학생, 정보기술자격(ITQ) 국가공인 시험 대거 합격

오산대학교(총장 허남윤)는 작업치료과(학과장 조영석) 1학년 재학생 13명이 국가공인 정보기술자격인 ITQ 시험에 합격해 자격증을 취득했다고 4일 밝혔다. 지난 6월 8일 한국생산성본부에서 주최한 ITQ정보기술자격(시험종목: 한글, 파워포인트)시험에 1학년 재학생 15명이 응시해 총 13명이 합격했다. 이 중 7명은 2개 시험 종목 모두에서 최고 등급인 A등급을 획득했다. 오산대 작업치료과는 대학병원, 국공립 병원 취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컴퓨터 관련 자격증 취득 교육을 학과에서 전공교양과목으로 채택해 1년간 교육하고 있다. 그 첫 번째 결과로 3개월 만에 1학년 재학생들이 국가공인 자격증을 취득하는 성과를 이뤘다. 조영석 오산대 작업치료과 학과장은 “대학병원 및 국공립 병원 취업을 위해서는 작업치료사 면허증 이외에 컴퓨터 관련 공인 자격증과 영어 성적이 필요하다. 이를 위해 대학에서 실시하는 별도의 교육 이외 학과에서 영어 동아리반 운영과 컴퓨터활용 기초 및 실무 자격증 취득 교과목을 별도로 운영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이를 통해 취업 경쟁력을 높이고, 졸업생들이 좀 더 질 높은 직장에서 근무하기를 희망한다"며 “이번 성과를 계기로 앞으로도 국공립 병원 취업반 운영을 통해 추가적인 컴퓨터 공인 자격증과 공인 어학 성적을 취득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도하겠다"고 덧붙였다. 송기우 기자 kwsong@ekn.kr

배우 임영웅을 만날 시간! 임영웅 주연 ‘인 악토버’, 6일 쿠팡플레이 공개

배우 임영웅을 만날 시간이 다가왔다. 임영웅 주연 단편 영화 '인 악토버'(In October)가 6일 쿠팡플레이서 공개된다. '인 악토버' 는 정체불명의 전염병이 퍼져 황폐화된 세상에서 유일한 친구 '시월이'와 단둘이 남아 살아가는 '영웅'의 이야기를 담았다. 600만 뷰를 돌파한 임영웅 '온기' 뮤직비디오의 풀버전이자 배우 임영웅의 새로운 면모를 만나볼 수 있는 31분 분량의 단편 영화다. 연출과 시나리오는 방탄소년단(BTS), 사이먼 도미닉, 다이나믹 듀오, 코드 쿤스트, 비비 등 다양한 아티스트들의 뮤직비디오와 광고, 단편 영화에 참여한 권오준 감독이 맡았고, ' 희연' 역에 안은진, '준호' 역에 현봉식이 출연한다. 한편 쿠팡플레이는 2022년 겨울 고척 스카이돔에서 진행된 임영웅의 앵콜 콘서트 '아임 히어로(IM HERO)'를 영화화 한 '아임 히어로 더 파이널'도 제공하며 임영웅의 다양한 작품을 기다리는 팬들의 기대를 채우고 있다. '아임 히어로 더 파이널'은 팬덤 영웅시대를 위해 매 순간 혼신의 힘을 다하는 임영웅의 모습과 진심 어린 인터뷰, 영화에서만 볼 수 있는 전국 투어 비하인드 스토리를 기록한 작품이다. 영화 '인 악토버'는 6일 낮 12시부터 쿠팡플레이서 만날 수 있다. 고지예 기자 kojy@ekn.kr

[오늘날씨 예보] 계속 되는 장마기간...위치 옮기는 전선에 낮밤 달라

금요일인 5일 전국 대부분 지역에 장맛비가 오다가 오전 중 대부분 그치겠다. 다만 강원 남부 내륙과 산지 등은 낮 12시까지 이어지겠다. 특히 전남권을 중심으로는 돌풍과 천둥·번개를 동반한 강하고 많은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중부지방과 전북 서해안은 아침까지, 경기 북부는 오후에 0.1㎜ 미만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고 늦은 밤부터 전북 서해안을 시작으로 다시 장맛비가 내리겠다. 이날 오전까지 예상 강수량은 광주·전남 5∼40㎜, 대구·경북 남부 내륙·부산·울산·경남·제주도 5∼30㎜, 전북 내륙 5∼20㎜다. 이후에는 수도권·강원 내륙과 산지·경북 북부 내륙·경북 동해안·울릉도·독도에 5∼10㎜, 강원 동해안·충청권에 5㎜ 안팎 비가 예보됐다. 이날 오전 5시 기온은 서울 21.4도, 인천 21.2도, 수원 21.3도, 춘천 23.3도, 강릉 29.0도, 청주 24.7도, 대전 23.7도, 전주 23.9도, 광주 24.1도, 제주 28.5도, 대구 27.2도, 부산 22.7도, 울산 23.3도, 창원 25.0도 등이다. 낮 최고기온은 25∼33도로 예보됐다. 특히 폭염특보가 발효된 남부지방과 제주도는 당분간 최고 체감온도가 33도 내외로 올라 매우 무덥겠다. 그 밖 지역에서도 31도 내외가 되겠으니 온열 질환에 유의해야 한다. 미세먼지 농도는 원활한 대기 확산으로 전 권역이 '좋음' 수준이겠다. 바다 물결은 동해·서해·남해 앞바다에서 0.5∼2.5m로 일겠다. 안쪽 먼바다(해안선에서 약 200㎞ 내 먼바다) 파고는 동해 1.5∼4.0m, 서해 1.0∼3.5m, 남해 0.5∼2.5m로 예상된다. 오전까지 바다 안개가 유입되는 경남권 해안, 제주도 해안에는 가시거리 200m 미만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다. 이슬비가 내리는 곳도 있겠으니 교통안전에 유의해야 한다. 더불어 풍랑특보가 발효된 서해 중부 해상은 이날 아침까지, 동해 먼바다는 밤까지 시속 35∼60㎞로 바람이 매우 강하게 불겠다. 물결도 2.0∼4.0m로 매우 높게 일겠으니 향후 발표되는 기상정보를 참고하는 것이 좋겠다. 안효건 기자 hg3to8@ekn.kr

[에경 포커스]與 당권주자들, 유정복 찾아 지지 호소...같은 잠룡들인데 왜?

인천=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기자 인천의 정치, 경제적 위상은 꽤 높다. 지리적으로는 수도권에 위치한데다, 인구도 300만명이 넘는 대도시이다. 경쟁력도 여타 도시들보다 더 우수하다. 더 큰 장점은 서울, 경기도와 함께 수도권의 3대 핵심축이란 데 있다. 하지만 인천은 수도권 내에서도 아주 성격이 독특한 도시라 할 수 있다. 나름 정치, 경제, 사회적으로 자신들만의 색깔을 갖춘 정체성 있는 도시로 인식된다. 시민들 가운데 많은 분이 인천을 고향으로 애인(愛仁)하고 있을 정도이다. 이런 점에서 급조된 신도시라기보다는 역사와 전통이 살아 숨 쉬는 도시로 인식할 만하다. 그 탓인지 인천의 정치색은 그동안 격랑의 연속이었다. 민선 시대에 들어서도 여야가 번 갈러 가며 수장이 교체되는 곳으로, 또 인천의 정치 정서가 전국의 판세를 가름하는 시금석이 될 때도 이었다. 바꿔말하면 인천이 서해안을 따라가는 정치적 파급력의 시발점이자 또한 견인할 수가 있는 지리적 힘을 갖추고 있다는 뜻으로 풀이된다. 인천에도 여야의 대표적인 잠룡들이 있다. '큰 인물론'이나 '대망론' 등이 인천 지역사회에 언제든지 있었다. 특히 이를 중심으로 지역 정치 세력들의 규합과 분열이 있었던 것도 사실이다. 이는 인천이 그만큼 우리 정치사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항상 높았다는 점을 강조하는 대목이다. 지금도 여야를 대표할 수 있는 대권 주자인 잠룡들이 인천에 포진하고 있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전 대표가 계양구을를 지역구로 두고 있는 것만 봐도 인천이 우리 정치사에 차지하는 정치적 위상을 추측할 수 있다. 비단 이 전 대표 뿐만 아니다. 유정복 인천시장도 잠재적인 여권의 잠룡 그룹에 속한다는 것이 지역 정가의 정설이다. 조금 성급한 추측이지만 언제든지 대권에 도전할 수 있는 그런 정치적, 지역적인 역량과 자질을 갖추고 있다는 평가가 지역사회에서 솔솔 흘러나오고 있다. 최근에는 '큰 인물론'이 회자하면서 지역 정치권 물밑에서 서서히 꿈틀대고 있다. 현재 인천의 정치적 상황은 이렇다. 인천에 국민의 힘 유력 당권주자들이 연일 방문, 당심 잡기에 나서고 유 시장을 찾고 있다. 지난 4일 한동훈, 원희룡 후보가 잇따라 인천을 방문하고 유 시장을 찾아 지지를 호소했다. 앞서서는 나경원 후보가 지난 3일 오전 인천과 유 시장을 방문하고 지지를 부탁했다. 이들 당권주자의 인천방문 의도는 뻔하다. 겉으론 당심 파악과 지지 호소 일 게다. 하지만 속으로는 정치적, 지역적 역량을 갖춘 지도자급의 응원과 지원을 원하고 있을 것이 분명하다. 그래서 이들은 유 시장을 꼭 찾아 인사를 하고 서로 뜻깊은 말을 주고받았을 것으로 추측되지만 그 내용은 알 수가 없다. 이들은 이구동성으로 “인천 발전에 보탬이 되도록 돕겠다“는 의사만을 전달했다는 후문이다. 유 시장과 한 후보와의 만남에서, 유 시장이 “당 대표가 되면 당원과 국민에게 희망을 주길 바란다"라고 하자 한 후보는 “인천과 수도권 시민들이 원하는 것을 당원들과 함께 찾아보고 거기에 대해서 신속하게 변화하도록 하겠다"고 화답하며 재차 지지를 요청했다. 같은 날 곧이어 원 후보도 인천시당 당원간담회에 이어 유 시장과 면담하며 인천 당심을 겨냥하고 지지를 읍소했다. 이 만남에서 유 시장은 원 후보에게 “20년 경험(정치)을 살려 제대로 잘할 것 같다"고 격려하자 “제가 인천 당협위원장이지만 선배로서 존경하고 배우고 그렇게 하고 있다"고 답하며 지지를 부탁했다. 원 후보는 특히 2017년 박근혜 전 대통령 탄핵을 거론하면서 “여당이 대통령에 쓴소리는 하되 당을 쪼개는 데까지는 가지 말도록 갈등을 잘 관리하는 부분들이 필요하다"며 '당정 갈등'이 우려되는 한 후보를 우회적으로 경계했다. 하루 전인 지난 3일 인천을 찾은 나 후보도 유 시장을 찾았음은 물론이다. 이 만남에서 나 후보는 유 시장에게 “당 대표가 되면 GTX 등 인천이 해야 할 일에 대해서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며 “인천공항과 항만시설을 활용해 글로벌 톱텐 도시로 도약하는 데 유 시장과 같이 하겠다"는 뜻을 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나 후보는 그러면서 “유정복 시장이 출마했을 때 지원 유세를 열심히 왔던 걸 기억한다"면서 인연을 상기시키며 “공항과 항만을 갖춘 역동적 인천이 더욱 크게 발전할 수 있도록 당 대표가 되면 GTX 등 유치에 노력하겠다"고도 덧붙였다. 유 시장은 이런 여 당권 주자들의 구애에 대해 짧은 메시지로 견해를 대신했다. 유 시장은 자신의 SNS를 통해 “어제 나경원 후보에 이어 오늘은 한동훈 후보, 원희룡 후보가 시장실을 방문했다"면서 “우리 당의 소중한 자산들인데, 부디 당 대표가 되면 오직 당과 나라의 발전만을 생각하는 지도자가 되어 주시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sih31@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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