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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 추동공원, 명품 숲정원으로 탈바꿈 ‘시동’

의정부=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의정부 중심 공원으로 관내에서 가장 큰 규모를 자랑하는 추동공원이 경기북부 최고 수준 '숲정원'으로 새롭게 태어난다. 이를 통해 신곡1-2동과 송산1동에 숲세권이 조성돼 도시 브랜드 가치가 대폭 상승할 것이란 예측이다. 김동근 의정부시장은 30일 시청 기자실에서 정례 기자회견을 열고 추동공원 내 3개 상징공간, 12개 정원, 5개 테마숲을 숲둘레길로 연결하는 '추동숲정원 조성 종합계획'을 발표했다. 이날 기자회견에서 김동근 시장은 “빠르게 변화하는 사회에서 도시가치를 높이려면 수준 높은 숲과 정원이 반드시 필요하다. 시민에게 생태 랜드마크를 선물하겠다"며 “추동숲정원 조성은 의정부시가 걷고 싶은 도시, 머물고 싶은 정원도시로 발돋움하기 위한 사업 일환으로, 시민과 함께 경기북부 최고 숲정원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약 22만평 규모 추동공원은 주택밀집지역에 소재한 의정부 최대 규모 공원이다. 연평균 약 5만9000명이 이용하고, 반경 1km 내 전체 인구의 약 25%(11만5000여명)가 생활하는 등 잠재적 수요가 무척 높다. 특히 국토환경성평가 1-2등급 및 생태자연도 2등급, 다양한 생물종의 공동 서식장소를 측정해 그 가치를 판단하는 비오톱평가 1-2등급으로 생태환경적으로 우수한 자연환경을 갖고 있어 도심 속 생태녹지축으로서 가치도 크다. 하지만 상징성과 정체성이 부족해 시민이 잘 알지 못하고, 전체 공원 특징과 공간별 연계성이 떨어지는 단점이 있다. 이로 인해 공원 내 일부 체육시설 이용이나, 산책을 위한 단순한 공간으로만 활용돼 최근 3년간 이용자 수가 3000명씩 감소하는 실정이다. 의정부시는 매년 진행하는 공원 이용현황 관련 시민 설문과 사회조사를 통해 추동공원 변화 필요성 인지, 기존 관 중심 획일적인 공원사업에서 벗어나 시민이 원하는 수준 높은 공원녹지 공간을 제공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지난 8월부터 민간 전문가가 참여하는 위킹그룹을 구성하고 추동공원을 '추동숲정원'으로 변화시키기 위한 종합계획을 마련했다. 의정부시는 숲과 정원이 도시 브랜드 가치를 높이는 시대 흐름을 적극 반영해 추동숲정원을 조성한다. 총사업비 113억원을 투입해 올해 하반기부터 오는 2030년까지 다채로운 감각-경험-만남을 제공하는 숲정원을 만들 계획이다. 총 7단계 세부계획에 따라 △시민에게 사랑받는 생태 브랜드가 되기 위해 단순한 산책로를 '걷고 싶고, 머물고 싶은 휴식 공간'으로 △관 중심 공원에서 '시민과 함께 만들어가는 열린 공간'으로 △차별성 없는 평범한 공원을 '도시 가치를 높이는 생태 랜드마크'로 탈바꿈시킬 방침이다. 특히 단계별로 사업을 추진하는 만큼 시민은 매년 숲정원으로 새롭게 변화하는 추동공원 모습을 확인할 수 있을 전망이다. 의정부시는 여러 공모사업을 통해 국-도비를 포함한 53억원 예산을 확보했고, 하반기부터 숲가꾸기(솎아베기, 가지치기, 고사목 제거) 사업을 추진하며 추동공원을 숲정원으로 변화시킨다. 내년에는 상징 공간(입구정원 2곳, 추동하늘마당 1곳), 테마숲(전나무숲, 복자기나무숲, 단풍나무숲), 바람정원 등 7개 정원을 만들고 숙근초-수국-철쭉 등 테마에 어울리는 꽃나무를 다양하게 심어 공원 전체를 걷기 편한 숲둘레길로 연결할 예정이다. 2026년 이후에는 적극적인 재원 확보로 60억원 추가 예산을 마련, 조림사업을 통해 추가로 메타세콰이아숲, 자작나무숲을 조성한다. 이에 더해 나머지 5개 정원(잔디마당, 힐링정원, 소풍정원, 공유정원, 숲속도서관)을 만드는 단계별 사업을 추진한다. 이를 통해 의정부시는 기존 추동공원을 궁극적으로 3개 상징공간, 12개 정원, 5개 테마숲을 가진 '추동숲정원'으로 재탄생시킨다는 구상이다. 의정부시는 기존 추동공원의 높은 생태적 가치를 보다 많은 시민에게 알리고자 '상징공간' 조성에 심혈을 기울인다. 대표적으로 추동공원 정상부 효자봉에 탁 트인 '추동하늘마당'을 조성, 시민이 도시 모습을 360도로 조망하며 도심에서 일출과 일몰을 감상하는 특별한 경험을 선사할 계획이다. 또한 현재 추동공원의 부족한 접근성을 개선하고자 기존 공원 입구가 자리한 과학도서관과 추동웰빙공원에 숲정원으로 초대하는 '입구정원'을 조성한다. 먼저 과학도서관 입구정원은 단순한 도서관 출입구가 아닌 숲정원 시작을 알리는 공간으로 만들고자 상징물을 설치하고, 기존 출입 동선은 물론 다양한 동선을 추가해 접근성을 높일 예정이다. 추동웰빙공원은 물놀이장과 실내 배드민턴장이 있어 잘 알려졌지만 정작 공원보다 특정 시설에만 이용객이 몰리는 등 공원 입구로서 인식이 부족했다. 이에 시민이 웰빙공원을 추동숲정원 진입 공간으로 인식할 수 있도록 입구정원에도 상징물을 설치한다. 아울러 불필요한 동선을 정비하고 초화를 식재한 '바람언덕'을 조성, 경관을 대폭 개선한다. 의정부시는 주요 상징공간과 각 테마숲을 숲둘레길 3㎞로 연결할 계획으로, 과학도서관에서 추동하늘마당을 연결하는 숲둘레길을 우선 조성한다. 이와 함께 기존 산책로를 정비해 상징공간과 테마숲 및 정원 전체를 연결, 어디서든 쉽게 시민이 숲정원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kkjoo0912@ekn.kr

한국IT전문학교 웹툰학과, 2025학년도 신입생 모집...웹툰작가 꿈꾸는 수험생 지원 활발

최근 웹툰 산업이 콘텐츠 시장의 대표 주자로 자리잡으며, 한국IT전문학교(이하 한아전) 웹툰학과가 2025학년도 신입생을 모집한다고 30일 밝혔다. 특히 이번 모집은 비실기 전형으로 진행되어 고3 수험생과 검정고시 합격자 등을 대상으로 웹툰 분야에 특화된 교육을 제공할 예정이다. 웹툰학과나 애니메이션학과를 졸업한 학생들은 웹툰 작가, 일러스트레이터, 디자인, 영상 제작 등 다양한 분야로 진출할 수 있어 수험생들 사이에서 웹툰과 일러스트 전공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입시 전문가들은 “수험생들이 취업과 직접 연계되는 웹툰, 일러스트 분야에 주목하고 있으며, 이와 관련된 웹툰학과, 애니메이션학과를 통해 디자인, 일러스트레이터, 영상 제작 등의 진로를 계획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한국IT전문학교 웹툰학과 관계자는 “우리 학과는 웹툰 작가와 PD, 스토리 작가, 캐릭터 디자이너 등 웹툰과 애니메이션, 그래픽 디자인 분야의 전문가를 양성한다"며 “내신 4~6등급 학생들이 진학 상담을 활발히 요청하고 있으며, 많은 졸업생들이 네이버 웹툰작가와 카카오 페이지, 투믹스 등 주요 웹툰 플랫폼에 등단하여 작품을 연재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아전은 웹툰 분야에 특화된 교육 과정뿐 아니라 디지털디자인계열 내 디지털시각·멀티미디어디자인학과, 일러스트레이션·드로잉학과도 운영하며, 다양한 학생 지원 제도를 통해 학생들의 진로 선택을 지원하고 있다. 송기우 기자 kwsong@ekn.kr

한국사이버평생교육원, 사회복지사2급·보육교사2급 6개월 단축 자격증 과정 개설

학점은행제 온라인 교육기관인 한국사이버평생교육원(이하 한사평)이 오는 11월 12일 개강을 앞두고, 약 6개월 단축된 최단기 학습 기간으로 사회복지사 2급, 보육교사 2급 자격증 및 학위 취득이 가능한 강의를 개설해 교육생을 모집 중이라고 30일 밝혔다. 한사평 관계자는 “사회복지사 2급, 보육교사 2급 자격증 과정과 학위 취득에 일반적으로 1년 반에서 2년가량의 학습 기간이 필요하지만, 이를 약 1년 내로 단축해 제공하는 커리큘럼을 운영 중"이라며, 예를 들어 “11월 12일 개강하는 사회복지사 2급 패키지의 경우 첫 학기는 11월 22일 시작해 내년 9월에 종료, 전체 수강 기간이 1년도 채 걸리지 않는다"고 설명했다. 이번 11월 12일 개강반에서는 사회복지사 2급, 보육교사 2급, 평생교육사 2급, 청소년지도사, 장애영유아보육교사 등 자격증 취득 과정이 운영되며, 경영학, 심리학, 사회복지학, 아동학, 청소년학 등 다양한 전공의 2·4년제 학위 취득 과정도 함께 제공된다. 수강 신청은 개강일 전날인 11월 11일 밤 12시까지 선착순으로 진행된다. 한사평은 또한 현재 무제한 무료 재수강, 보육 패키지 내 민간자격증 2개 무료 발급 등의 이벤트와 함께 수강료 할인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모든 수강생에게는 1:1 담당 플래너 배정, 모바일 학습 앱, 학습 일정 알림 서비스, 학습 콘텐츠 무료 다운로드 등 학습 지원 서비스가 제공되며, 실습 과목 정보와 컴퓨터 실시간 원격 지원 서비스도 포함된다. 패키지 강좌를 수강하는 학습자는 최대 할인 혜택과 더불어 과제 작성 요령 및 우수 레포트 샘플 자료 등이 담긴 학습 가이드를 무료로 제공받을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한사평 홈페이지 및 전화 상담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송기우 기자 kwsong@ekn.kr

인하항공전문학교, 공군부사관 251기 1차 전형 응시생 19명 전원 합격

인하항공전문학교(이하 인하항공)는 지난 10월 25일 발표된 공군부사관 251기 1차 전형에 응시한 19명의 학생이 전원 합격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합격생들은 모두 인하항공의 단축 학위 교육 커리큘럼인 3학기제를 통해 전문학사 학위 취득과 부사관 임관을 1년 6개월 내 완료한 학생들로, 학교의 맞춤형 교육 시스템이 주효한 성과를 거둔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인하항공 관계자는 “이번 성과는 학생 맞춤형 교육 커리큘럼과 실전 모의고사 문제풀이, 특강 등 철저한 시험 대비 시스템 덕분"이라며, “학생들이 공군부사관 시험에 높은 성과를 낼 수 있도록 지원했다"고 전했다. 이번 합격생 19명 중 17명은 무기정비 특기로 합격했으며, 2명은 각자의 목표와 적성에 맞춘 희망 특기 분야로 임관하게 된다. 인하항공은 2022년부터 2024년 현재까지 공군과 해군 항공기술부사관, 공군 장교를 포함해 총 292명의 합격자를 배출하며 항공정비 교육기관 중 전국 1위의 성과를 기록하고 있다. 또한 군인공무원 지원자 98%의 높은 합격률을 자랑하며, 체계적인 교육 프로그램과 맞춤형 커리큘럼으로 학생들의 성공적인 진로 선택을 지원하고 있다. 학교 측은 “인하항공의 교육과정은 학생들이 시간과 비용을 절약하며 학위 취득과 취업을 빠르게 이룰 수 있도록 단축과정으로 운영되고 있다"며, “장교나 부사관을 희망하는 학생뿐만 아니라 민간 항공사 취업을 목표로 하는 학생들에게도 폭넓은 선택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인하항공은 2025년부터 현재 운영 중인 1년 6개월(3학기)제 항공부사관 학위 과정을 1년제로도 단축할 수 있도록 맞춤형 커리큘럼을 운영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학생들이 더욱 빠르게 전문학사 학위를 취득하고 항공기술부사관으로 임관할 수 있도록 하며, 학생과 학부모의 교육비 부담을 줄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군인공무원뿐 아니라 민간 항공사와 항공 관련 공공기관에 우수 인재를 배출하고 있는 인하항공은 현재 2025학년도 신입생을 모집 중이다. 모집 과정으로는 항공산업기사 자격증 취득을 목표로 하는 고교위탁과정과 단축과정이 운영되며, 고교위탁과정은 일반고 2학년 학생이, 학위과정은 고등학교 졸업자 및 졸업 예정자, 검정고시 합격자, 대학 수시·정시 합격자까지 지원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인하항공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송기우 기자 kwsong@ekn.kr

오산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상담 스킬업 워크샵’ 개최로 진로심리상담 역량 강화

오산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최근 컨설턴트와 학생상담센터 심리상담사의 상담 역량을 높이기 위해 '통합적 진로심리상담을 위한 상담 스킬업 워크샵'을 진행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워크샵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와 학생상담센터가 협력해 재학생들에게 보다 전문적인 진로심리상담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워크샵은 한국기술교육대 테크노인력개발전문대학원의 김경은 교수와 함께 진행됐으며, 참석자들은 진로심리상담의 통합적 접근법과 상담 기법을 배우고, 실제 상담 사례를 공유하며 상담 스킬을 향상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느린학습자를 대상으로 한 상담 기법 적용을 통해 학생별 특성에 맞춘 상담 역량 강화를 도모했다. 오산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의 김영길 센터장은 “이번 워크샵을 통해 상담사들의 전문성이 한층 강화되고,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와 학생상담센터가 협력해 재학생들에게 통합적인 진로심리상담을 제공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됐다"며, “앞으로도 상담사들의 역량 강화를 위한 다양한 교육을 지속적으로 제공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송기우 기자 kwsong@ekn.kr

아세아항공직업전문학교, ‘전망 좋은 직업’ 비파괴검사원 희망 수험생들 지원 이어져…

아세아항공직업전문학교 스마트안전진단계열이 '취업이 잘되는 학과'에 관심 있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2025학년도 입학 상담을 진행 중이라고 30일 밝혔다. 이 학교는 1995년부터 비파괴검사 전공을 운영해 다수의 졸업생을 산업 현장에서 활동하는 비파괴검사 전문가로 양성해왔다. 학교 관계자는 “비파괴검사 관련 기업에서 신입 및 경력직을 채용할 때 아세아항공직업전문학교 출신의 선호도가 높다"며, “특히 비파괴검사는 항공, 조선, 자동차, 건축 등 다양한 산업 분야로 진출이 가능한 유망 직업"이라고 설명했다. 비파괴검사는 검사 대상을 손상하지 않고 내부 및 외부 결함을 확인하는 기술로, 주요 산업에서 안전성을 확보하는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아세아항공직업전문학교는 재학생들의 취업을 위해 매년 취업박람회 및 캠퍼스 리쿠르팅 행사를 열고 있다. 학교 측은 “취업박람회는 채용을 희망하는 기업들이 직접 학교를 방문해 인재상 및 기업 소개 후 채용 면접까지 진행하는 원스톱 시스템으로 운영된다"며, “이를 통해 매년 모든 취업희망자가 원하는 직장에 취업하는 성과를 내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아세아항공직업전문학교는 국내외 비파괴검사 관련 기업들과 MOU를 체결하며 졸업생들의 취업을 보장하기 위한 취업 보장 시스템을 강화하고 있다. 학교 관계자는 “다양한 비파괴검사 기업체와의 산학협약을 통해 재학생들에게 장학금 후원 등 다각적인 교육 지원을 제공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아세아항공직업전문학교는 현재 2025학년도 신입생을 선발 중이며, 주요 전공으로 항공정비, 스마트안전진단, 항공관광, 항공보안, 국방경찰AI융합 등을 운영한다. 입학은 고교 내신과 수능을 반영하지 않고 교내 적성검사와 면접, 신체검사를 통해 선발하며, 자세한 원서 접수는 학교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송기우 기자 kwsong@ekn.kr

고교위탁 플랫폼 ‘멘토스쿨’, 상담 과정 및 협력 기관 확대

고교위탁 교육 플랫폼 멘토스쿨이 고교위탁과정을 희망하는 학생들을 위한 전공 상담 분야와 협력학교 네트워크를 확장하고 있다고 30일 밝혔다. 멘토스쿨은 다양한 직업군과 전공에 대한 상담을 통해 고교 3학년 학생들이 실무 역량을 키우고 취업 가능성을 높일 수 있도록 돕고 있다. 고교위탁과정은 일반고등학교 3학년 학생들이 원하는 전공을 선택해 자격증 취득, 실무 교육 등을 받을 수 있는 제도로, '일반고 특화과정'으로도 불린다. 해당 과정은 국가 지원을 받아 수업료와 재료비, 교재비 등의 모든 비용이 전액 무료로 지원되어 매년 수많은 학생들이 선택하고 있다. 멘토스쿨 관계자는 “많은 교육기관들이 다양한 고교위탁과정을 개설하고 있어 학생들이 기관과 진로를 선택하는 데 어려움을 겪는 경우가 많다"며 “멘토스쿨은 이를 돕기 위해 여러 기관과 과정을 한 곳에 모아 고교위탁과정 선택을 돕는 플랫폼 역할을 한다"고 설명했다. 또한 “대통령표창 수상 기관, 무료 기숙시설 지원, 산업기사 자격증 취득과정 운영기관, 고용노동부 지정 우수훈련기관 등 신뢰할 수 있는 교육기관을 선별해 협력 네트워크를 구축하여 학생들에게 보다 질 높은 교육 기회를 제공한다"고 했다. 이와 관련해 멘토스쿨은 학생이 희망 전공을 선택하면 해당 전공을 운영하는 협력학교가 담당 멘토를 배정, 전공과 진로에 대한 맞춤형 상담을 제공하는 방식으로 운영되고 있다. 올해에는 협력학교로 3곳의 고교위탁기관을 추가하며 반도체와 항공정비와 같은 새로운 전공 분야 상담이 가능해졌다. 멘토스쿨 관계자는 “최근 전문기술 교육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면서 전문건설공제조합 기술교육원, 한국폴리텍대학 대전캠퍼스 등과 협력해 건설·건축·반도체 분야까지 전공 상담을 확장했다"고 전했다. 멘토스쿨은 고교 교사들이 협력학교를 초청해 기관과 과정을 소개하는 위탁설명회를 신청할 수 있는 기능도 제공하고 있다. 자세한 정보는 멘토스쿨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송기우 기자 kwsong@ekn.kr

임신 초기 유·사산 휴가 5일→10일 확대…배우자도 3일 유급휴가

임신 초기에 유산이나 사산을 한 여성이 충분히 회복한 이후에 일터로 돌아갈 수 있게 유·사산 휴가 기간이 기존 5일에서 10일로 늘어나고 배우자도 유급휴가(3일)를 신설하기로 했다.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저출산위)는 30일 제5차 인구비상대책회의를 열어 이런 내용을 담은 임신·출산 가구 지원과 일·가정 양립을 위한 보완 대책을 발표했다. 현재는 임신 초기로 분류되는 11주 이내에 유·사산하는 경우 5일의 유·사산 휴가를 부여하고 있으나 5일 휴가로는 여성 근로자의 건강 회복에 충분하지 않다는 지적이 많았다. 현장의 의견을 반영해 유·사산 시 여성 근로자가 충분히 회복할 수 있도록 유·사산 휴가기간을 기존 5일에서 10일로 확대한다. 유·사산을 겪은 임산부의 신체적·정신적 회복을 도울 수 있도록 배우자 유·사산 휴가를 유급휴가(3일)를 신설한다. 배우자 유·사산 휴가 신설에 따른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중소기업에는 정부가 급여를 지원할 방침이다. 난임부부에 대한 의료비 지원도 확대된다. 현재 난자 채취 실패로 난임 시술이 중단된 경우 시술에 대한 건강보험급여를 환수하지는 않지만, 지방자치단체에서 지급하는 시술 지원금은 반환해야 한다. 앞으로는 난자 미채취나 수정 가능한 난자 미확보 등으로 난임 시술이 중단되더라도 건강보험급여와 마찬가지로 지자체 지원금도 환수하지 않는다. 출퇴근 시 광역버스를 타고 서울과 경기를 오가는 임산부를 위해 광역버스에 배려석이 마련된다. 주차장법을 개정해 전용 주차구역을 만들어 영유아를 동반한 가족이나 임산부의 주차 불편 해소에도 나선다. 양질의 출산 인프라 확충을 위해 산후조리원에 대한 안전·위생·서비스 평가를 의무화하고, 우수기관에 인증마크를 부여하는 등 평가 결과를 공개한다. 산후조리원이 부족한 지역에 공공산후조리원을 늘리기 위해 2개 이상의 지자체가 협력해 공공산후조리원 설립을 추진할 땐 지방소멸대응기금을 활용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임신·출산·육아 관련 각종 지원에 쉽게 접근할 수 있게 이용자 자격요건 등에 따라 자동으로 정보를 안내하는 통합 정보제공서비스 '혜택알리미'를 내년 1분기부터 순차적으로 제공할 방침이다. 일·가정 양립 문화 확산을 위한 대책도 강화한다. 일·가정 양립을 위해 노력한 우수 중소기업에 대해선 내년부터 2년간 정기 세무조사를 유예한다. 가족친화 또는 일·생활 균형 우수기업으로 인증된 기업 중 국세청의 정기 세무조사 대상으로 선정된 중소기업은 조사 착수 예정일로부터 최대 2년간 세무조사를 유예받을 수 있다. 단기육아휴직을 기업과 근로자의 상황에 맞게 탄력적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보완한다. 현재 연간 1회 2주 단위로 사용할 수 있는데, 앞으로는 연 1회 1주 단위로 최대 2주간 나눠서 사용할 수 있게 된다. 앞으로는 민간기업도 남녀 육아휴직 사용률을 공개해야 한다. 현재 공공기관은 공공기관 정보 공개 시스템 알리오 등을 통해 남녀 육아휴직 사용률을 공개하고 있는데, 향후 상장기업에도 이를 적용할 계획이다. 이외에도 △노란우산공제 무이자 대출과 공제금 납부유예 인정 사유에 '출산한 경우' 추가 △가족친화인증 중소·중견기업에 대한 신용보증기금 보증료 할인 지원 신설 △대학(원)생의 육아휴학 사용 자녀 연령범위 확대 △다자녀 가구 희망 중학교 우선 배정제도에서 자녀연령 제한요건 폐지 △영유아 동반 가족에 대한 민원처리 수수료 감면 등 관계부처가 발굴한 과제들도 추진한다. 주형환 저출산위 부위원장은 “11월부터는 부처별 인구태스크포스(TF)를 중심으로 소관 분야별 인구구조 변화에 따른 영향 분석과 이에 따른 대응 전략도 논의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김종환 기자 axkjh@ekn.kr

황영웅 ‘당신 편’ 뮤비, 유튜브 350만뷰 돌파 ‘최고 기록’

트로트 가수 황영웅이 뮤직비디오 조회수 최고 기록을 써가고 있다. 황영웅의 정규 1집 타이틀곡 '당신 편' 뮤직비디오가 유튜브 조회수 350만 건을 넘어섰다. 15일 공식 유튜브 채널에 공개되고 13일 만인 28일에 기록을 달성했다. 이는 황영웅이 자신의 곡으로 만든 뮤직비디오 중에서 최다 조회수여서 매일 기록을 경신하고 있다. 또 유튜브에 게재된 커버 영상 등을 제외하고 순수하게 황영웅의 노래 중에서도 조회수가 가장 높다. '당신 편' 뮤직비디오는 우리 삶에 있어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인생 이야기를 주제로 살면서 한 번쯤 겪게 되는 슬픔을 잔잔한 감성으로 담았다. 배우 최종률, 김봉희, 김별, 채제니 등이 출연했다. 황영웅은 뮤직비디오에 대해 “외롭고 힘든 순간에도 항상 제 편이 되어 주셨던 팬들의 든든한 마음을 깊게 표현하고자 했다"며 “항상 서로의 행복을 바라는 저와 팬들을 떠올리면 좋겠다고 생각했다"고 설명했다.'당신 편'은 를 노래한다"고 설명했다. 백솔미 기자 bsm@ekn.kr

‘TV조선 대학가요제’ 최여원, “고음이 안돼요” 절망..연합미션 결과는?

'TV조선 대학가요제' 음색 여신 최여원이 뜻밖의 고음 불가 사태에 절망한다. 오는 31일 방송되는 'TV조선 대학가요제' 4회에서는 두 팀 혹은 세 팀이 한 조가 되어 하나의 무대를 완성해야 하는 2라운드 '연합 미션'이 이어진다. 1라운드 공식 유튜브 조회수 150만뷰(29일 기준)를 넘어선 '음색 여신' 최여원은 MZ표 트렌디 사운드로 주목받고 있는 '인디씬의 슈퍼 루키' 양치기소년단과 연합조를 이룬다. 이들은 랜덤 뽑기로 진행된 선곡 배정에서 3옥타브를 넘나드는 더 크로스의 'Don't Cry'를 뽑는다. 극악 난이도의 곡을 선택한 최여원은 “일단 저희 팀 보컬이... 고음이 안돼요"라며 절망한다고. 양치기소년단은 “원곡처럼 가자니 보컬이 소화를 하기가 힘들고, 잔잔하게 가자니 곡 전체의 흐름이 너무 재미가 없을 것 같아 멘붕이다"라며 울먹거린다. 심사위원 김이나는 “최여원의 보컬은 절대 이 곡에서 꽃을 피울 수 없다"라고 선곡에 대한 우려를 표했다고. 최여원과 양치기소년단이 위기에 어떻게 대응할지, 과연 2라운드를 넘어설 수 있을지 이목이 집중된다. 그런가 하면, 김이나는 카이스트 헤비메탈 밴드 인피니트, 포크 감성의 싱어송라이터 김동혁이 뭉친 '동철밴드'의 무대가 끝난 뒤 “평가를 어떻게 해야 될지 모르겠다"라고 운을 뗀다. 김태우 역시 “이건 뭐, 이유도 없고 그냥 밑도 끝도 없는 무대다"라고 솔직한 의견을 전했다고. 심사위원들을 술렁거리게 만든 '동철밴드'의 무대는 어떠할지 궁금증을 자극한다. 31일 목요일 밤 10시 방송. 고지예 기자 kojy@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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