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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경 영상] 임태희 경기도교육감, “유네스코 교육의 미래 국제포럼 D-2”

경기=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 기자 임태희 경기도교육감은 30일 “K-에듀 가자!, 교육에 대한 뜨거운 열정과 담론의 현장인 '2024 유네스코 교육의 미래 국제포럼'이 D-2로 얼마 남지 않았다"고 밝혔다. 임 교육감은 이날 자신의 SNS에 올린 글과 영상을 통해 이같이 홍보하면서 이 행사를 통해 “모두를 위한, 모두에 의한 교육. 경기교육이 세계로 펼쳐진다"고 말했다. 임 교육감은 글에서 “이 내달 2일부터 4일까지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린다"고 소개했다. 임 교육감은 이어 “포럼은 경기도교육청, 교육부, 유네스코한국위원회, 유네스코가 함께한다"고 했다. 임 교육감은 이와함께 영상에서 “유네스코 국제포럼은 유네스코가 미래교육의 담론을 제시하는 자리"라면서 “세계교육의 방향을 새롭게 정리해 나가는 데 큰 밑거름이 되기를 희망한다"고 강조했다. 임 교육감은 그러면서 “학생 모두를 위한 새로운 미래교육을 지향하는 유네스코 국제포럼이 꼭 성공하기를 응원한다"고 덧붙였다. sih31@ekn.kr

[포커스] 김포시 ‘과학고 유치전’ 올인…왜?

김포=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김포한강2콤팩트시티 건설, 김포환경재생혁신복합단지 유치 등 대형 호재를 줄줄이 터뜨린 김포시가 이공계 인재 육성에 박차를 가하며 경기도형 과학고 유치에 올인하는 모양새다. 특히 김포시는 최근 연세대 SW중심대학사업단과 AI-SW 자율교과목 개발을 시작하며 학교현장과 연계해 프로그램 운영을 추진 중이고, 교육발전특구 시범지구에도 선정돼 국비 100억원을 확보했다. 민선8기 출범과 동시에 김포시는 윤석열정부 1호 신도시인 김포한강2콤팩트시티가 지정됐다. 김포한강2지구 조성되면 기존 김포한강1지구와 김포장기지구, 김포양곡지구, 김포감정1지구를 더해 11만6000가구 '분당급' 규모로 수도권 서부 거점도시가 될 것이란 전망이다. 2022년 11월 발표된 김포한강2지구는 김포시 마산동-운양동-장기동-양촌읍 일대 731만㎡에 4만6000가구 규모로 조성될 예정이다. 올해 7월 지구 지정을 시작으로 2026년 지구계획 승인을 거쳐 2030년 첫 분양이 목표다. 김포시는 김포한강2콤팩트시티 조성과정에서 주도적 목소리를 내기 위해 용역에 착수한 상태다. 오는 2026년 6월까지 용역을 통해 전체적인 개발구상안과 자족기능 특화방안, 광역교통체계(MaaS, 자율주행차, UAM 등), 철도노선 최적화 방안 등을 집중 검토한다. 또한 여의도 면적 1.7배 규모의 대곶면 거물대리 일원에 6조원대 사업인 김포환경재생혁신복합단지 조성이 예정돼 있다. 올해 4월 예타 통과를 거친 김포환경재생혁신복합단지는 미래 첨단산업도시 기반이 될 것이란 예측이다. 내년 상반기 중 구역 지정 및 개발계획 용역 착수, 2026년~2028년 지구지정 고시 및 실시계획 추진, 2033년 공사 완료가 목표다. 김포시는 김포환경재생혁신복합단지 조성 경제효과로 생산효과 16조 2000억원, 고용창출 11만9000여명으로 전망했다. 김포시는 현재 UAM(도심항공교통) 산업생태계 주역들과 함께 UAM 선도 도시로 나아가고 있다. 전국 지자체 최초로 UAM 조례를 만들고 한국산업기술시험원(KTL)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올해 6월에는 UAM 생태계 구성 주역들과 UAM산업 공론장을 개최했다. 김세종 한국산업기술시험원장은 이번 포럼에서 “김포는 서울과 인접하고 서해권을 끼고 있는 곳이다. 특히 도심항공교통 테스트베드에 있어서는 강변을 끼고 있는 김포가 최적의 입지에 있다"고 언급했다. 김포시는 UAM 프로그램이야말로 지역 특색을 반영한 '과학고' 취지에 가장 적합한 특화 프로그램으로 보고 있다. 인공지능, 소프트웨어 등 미래형 첨단 융합기술 특화는 물론 우수 교과 프로그램들을 일반고와 협력해 일반고 경쟁력 향상에도 기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제공할 계획을 세우고 있다. 나아가 관련 기업 유치로 지-산-학 연계교육으로 수준 높은 교육 인프라를 갖춘 도시로 정착시키고, 지역산업에 맞는 지역특화 이공계 인재를 육성해 지역산업 인재로 회귀할 수 있는 선순환 시스템을 구축하겠다는 목표다. 산업과 경제 지형을 바꿀 인프라 외에도 대외적 네트워크를 통한 소프트웨어 변화도 잇따르고 있는 곳이 김포다. 평균연령 42.1세의 김포시는 17세까지 아동인구비율이 18.2%로 전국 대비 4.7%p가 높다. 그만큼 교육 관심도가 높다. 이에 따라 민선8기 김포시는 교육재원 지원 조력자로 머물렀던 한계를 벗어나 지역인재 육성 주체자로서 의지를 밝힌 바 있다. 특히 'AI, SW' 분야 미래 인재 육성에 집중하고 있는데, 이는 김포 변화와 맞물려 있다. 김포시는 과학고가 유치될 경우 지-산-학 완전체가 구성될 수 있다며 도시철도 5호선 신설, GTX 등 광역교통연계는 물론 자율차, UAM 등 미래형 교통체계를 접목시켜 모빌리티 시대를 선도하는 특화도시라는 점에서 과학고 커리큘럼에 매우 적합하다고 설명했다. 김병수 김포시장은 지난 13일 차호정 연세대 SW중심대학사업단장을 만나 관내 고등학교에서 AI-SW를 배울 수 있는 자율교과목을 만드는 방안 등을 포함한 교육협력을 구체화했다. 이날 두 사람은 △교육발전특구로서, AI-SW 자율교과목을 협력해 만드는 방안 △학교 교육과 연계해 AI-SW 프로그램 운영 △김포시 관내 고교 동아리활동을 연세대 학부생이 지원해주는 방안 △연세대 학생과 김포시 고등학생의 진로진학 멘토링 사업 등을 논의했다. 이밖에도 지난 8월 KT와 협약으로 9월부터 도서관에서 본격적인 디지털 교육이 진행되고 있다. 김포시는 KT의 대표적 사회공헌 프로그램인 IT서포터즈 지원으로 보다 체계적이고 고급화된 디지털 역량 강화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받고 있으며 AI, 코딩 등 교육 프로그램을 진행 중이다. 김병수 김포시장은 “김포는 지금 어느 때보다 크게 변화하고 있다. 이제 김포는 누구나 아는 명문학교가 있고, 교육으로 찾아오고 싶은 미래 인재를 키우는 도시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김포시는 과학기술 인재를 양성하고 명문 도시로 안착할 수 있도록 과학고 유치에 적극 나서겠다. 앞으로 김포는 목동에서 2호선을 타고 교육원정을 오는 도시로 변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kkjoo0912@ekn.kr

국민작사가 故 박건호 음악회 개최…모나리자로 열기 ‘후끈’

원주=에너지경제신문 박에스더 기자 '제1회 박건호 음악회'가 29일 원주치악체육관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박건호 작사가는 1972년 작사가로 데뷔해 조용필의 '모나리자', 이용의 '잊혀진 계절', 정수라의 '아! 대한민국', 김종찬 '당신도 울고 있네요', 남미 '빙글빙글', 민해경 '그대 모습은 장미', 소방차 '그녀에게 전해주오' 등 한국 가요계에 수많은 명곡을 남겼다. 박건호 음악회는 (사)박건호기념사업회 주최·주관, 원주시 후원으로 7080 대중가요계를 풍미한 박건호 작사가를 기리기 위해 마련했다. 이날 송가인을 비롯해 설운동, 전영록, 안성훈, 남궁옥분, 심신, 임수정, 나태주, 김수희 등 국내 최고의 가수들이 대거 출연해 무대를 빛냈다. 기념사업회는 무료 공연으로 음악회를 준비했다. 특히 문화 혜택의 기회가 적은 저소득층과 소외계층, 한경 미화원 등에게 관람권을 우선 배정했다고 전했다. 특히 출연 가수들은 노개런티로 행사에 참여해 지역사회 및 소외된 이웃들과 소통과 나눔의 장을 만들어 더욱 의미가 크다. 이날 김종태 이사장과 이사들, 원강수 원주시장, 송기헌 국회의원, 조용기 원주시의장, 원제용 강원도의회 사회문화위원장을 비롯한 시·도의원을 비롯해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의 김진명 작가 및 사회단체장들, 그리고 시민들이 참여했다. 김종태 이사장은 “박건호 선생의 수많은 세대를 넘나들며 많은 이들이 사랑을 받은 아름다운 노래들을 작사한 박건호 선생을 기리고 알리기 위해 처음으로 박건호 음악회를 개최하게 됐다"며 “박건호 선생의 아름다운 음악을 통해 원주시가 더욱 발전하고 행복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인사말을 했다. 원강수 원주시장은 “박건호 선생을 대중음악사의 한 획을 그은 거인이라고 이야기한다. 오늘 음악회를 통해 선생의 음악세계를 새로운 감동으로 느끼는 멋진 기회로 삼기 바란다"며 “원주시는 예술과 문화가 더욱 풍요로워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김진명 작가는 “문학의 본질은 참여에 있다. 지금 원주시민 여러분의 체육관을 꽉 채운 열정과 열기를 보니 원주야말로 우리나라 제1의 문화도시"라며 “음악은 작곡가 작사로 이뤄디는데 늘 작곡이 압도해왔다. 하지만 박건호 선생에 이르러 노랫말이 작곡보다 월등할 수 있구나 하는 생각을 하게 만드는 새로운 지평을 열었다"고 말하며 '잊혀진 계절'을 부르며 마무리했다. ess003@ekn.kr

아세아항공직업전문학교, 수시 예비번호 받은 수험생 대상 입학 상담 진행

대학별 수시 최초 합격자 발표가 진행되면서 수험생들은 최초 합격, 예비번호, 불합격 등의 결과를 받고 있다. 예비번호를 받은 수험생은 최초 합격자들의 등록 포기 여부에 따라 순차적으로 추가 합격 통보를 받게 되며, 수시 추가 합격이 확정되면 정시 지원이 불가능해져 신중한 판단이 요구된다. 한 입시 전문가는 “정시 4~7등급인 수험생들이 대학 네임밸류를 기준으로 진학을 결정하는 경우가 많지만, 성적에 얽매이지 않고 진로에 맞는 학업을 선택할 수 있는 대안도 있다"며 “특히 인서울에서 항공 관련 직업을 전문적으로 학습할 수 있는 기관이 수험생들 사이에서 주목받고 있다"고 전했다. 항공 특성화 교육기관 아세아항공직업전문학교는 수험생들을 대상으로 내신·수능 성적을 반영하지 않고, 100% 면접 전형으로 2025학년도 신입생을 모집한다고 30일 밝혔다. 서울 영등포구에 위치한 아세아항공직업전문학교는 항공정비사, 헬기정비사, 승무원, 군무원, 장교, 부사관, 비파괴검사원, 바리스타, 소믈리에 등 다양한 직업군의 인재를 양성하는 항공 특성화 교육기관이다. 학교 관계자는 “성적이 부족한 학생들도 진로에 대한 열정과 미래 가능성을 바탕으로 입학할 수 있다"며, “2·4년제 학위를 취득할 수 있으며 이론과 실습, 자격증 취득, 책임지도교수제를 활용한 맞춤형 수업이 운영되고 있다"고 강조했다. 아세아항공직업전문학교는 국토교통부 인가를 받은 2·3년제 항공 특성화 교육기관으로, △항공정비 △스마트 안전진단 △항공관광 △항공보안 △국방경찰AI융합 등 다양한 전공의 학위 과정을 제공한다. 현재 2025학년도 신입생 모집이 진행 중이며, 수능 및 내신 성적과 무관하게 자체 적성검사, 면접, 신체검사를 통해 선발한다. 또한, 원서 접수는 대학과 전문대학의 수시·정시 지원 및 합격 여부와 관계없이 누구나 가능하다. 자세한 입학 상담 및 지원 방법은 아세아항공직업전문학교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송기우 기자 kwsong@ekn.kr

[포커스] 고양시 관광-교육-안전 과학행정 활용 UP

고양=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고양특례시가 올해 관광특구 활성화를 비롯해 지역축제 경제효과, 교육발전특구 키워드 분석, CCTV 설치 최적지 선정 등 관광-교육-안전 분야 정책에 과학적 빅데이터를 효과적으로 활용하고 있다.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은 29일 “빅데이터 분석 결과가 관광-교육-안전 분야 수준 향상에 실질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다"며 “빅데이터 분석 결과를 활용한 과학적 정책 지원체계를 더욱 강화해 시민이 체감하는 정책 품질 향상을 도모하겠다"고 말했다. 고양시는 킨텍스, 일산호수공원, 라페스타, 웨스턴돔 등이 위치한 3.94㎢에 달하는 구역이 고양관광특구로 지정돼 있다. 특례시 승격 후 작년 특례사무가 이양되며 관광특구 평가를 자체 추진할 수 있게 됐다. 이에 따라 고양시는 자체 평가와 관광특구 활성화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지난 3년간 고양시 관광특구 지정에 따른 경제적 효과를 분석했다. 2021년부터 2023년까지 관광특구 해당 상권을 구역별로 세분화해 카드 매출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축제가 집중된 5월과 10월 매출액과 매출 건수가 증가하며 경제가 활성화되고 2월에는 다소 위축되는 경향이 매년 지속됐다. 발생 매출 건수는 2021년 일산호수공원 가로수길이 최다 매출을 기록했다. 2022년과 2023년에는 킨텍스 캠핑장이 최대 매출을 기록해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캠핑산업이 활기를 찾으며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주요 관광지점 25곳 입장객 수 분석 결과 관광객 수는 코로나19 발생 시기인 2019년 말부터 2022년 초까지 급감했지만 2022년 중순부터 다시 늘어나며 회복세를 보였다. 작년 3개 구 평균 방문자 수와 체류시간은 전년 동기 대비 각각 2.4% 증가했다. 고양시는 코로나 엔데믹으로 회복된 외국인 관광객 유입을 늘리고 비수기인 겨울, 관광특구를 활성화하기 위해 지역특화 프로젝트 'K팝 꽃팝 고양'을 추진한다. 문체부 공모사업 선정으로 총 2억원을 들여 고양관광정보센터에서 일산문화광장 일대를 K한류와 꽃을 테마로 한 크리스마스 마을로 조성할 계획이다. 지난달에는 카드매출, 생활인구 데이터 등을 활용해 3년간 고양국제꽃박람회 방문인구 변화와 상권 영향을 분석했다. 3개 구 방문인구 분석 결과 4~5월 방문인구가 증가했다. 특히 일산동구는 3월 약 8만5000명에서 가정의달인 5월 약 9만4000명으로 증가했다. 방문인구는 12시부터 15시에 집중됐고 다양한 연령층이 고르게 분포했다. 체류시간은 90분 이내가 50% 이상을 차지했다. 고양시는 분석 결과를 체류시간 연장을 위한 지역상권 협업, 연령대별 전시 기획 등 내년 고양국제꽃박람회 운영에 반영할 계획이다. 고양시가 올해 초 교육부가 추진하는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으로 선정되며 관련 보도도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누리소통망(SNS) 여론에서 고양시 양육 및 교육 환경 관심도 분석 결과 '교육발전특구' 관련 보도에 긍정적 반응이 80% 이상을 차지하며 고양시 교육발전에 대한 시민 기대감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범대한민국적 교육발전특구' 키워드를 검색했을 때 지역인재 육성, 지방분권, 정주여건 개선 등 광범위한 교육 관련 주제가 연관 키워드로 나타난 반면 '고양시 교육발전특구' 연관 키워드는 과학고, 영재학교, 특목고 설립 등 학교 설립에 집중됐다. 고양시는 △디지털 기반 늘봄-유아보육 통합 지원 △자율형 공립고 2.0 운영, 창업교육 기반 구축 등 공교육 혁신 △지역 초-중-고–대학–산업 연계를 통한 첨단기술 및 미디어-방송영상콘텐츠 인재 양성 등 지역인재 육성과 정주여건 개선에 힘쓰는 한편 이달 초 경기형 과학고 신규 지정 공모에 신청서를 제출, 우주항공 특화 과학고 설립을 추진해 차별화된 글로벌 과학인재를 양성한다는 방침이다. 고양시는 스마트안전센터 첨단 CCTV 시스템을 활용해 강도 검거, 치매노인 관제 등 도시안전을 강화하고 있다. 매년 CCTV를 신규 설치 중으로 올해는 CCTV 설치 최적지 선정을 위해 빅데이터 분석을 실시했다. 부서 보유 민원 데이터 외에도 통신사 유동인구 데이터, 통계청 제공 CCTV 설치현황, 설치요청 민원, 주거인구, 상가업소, 주택유형, 유동인구 등 9가지 데이터를 활용했다. 고양시 전역을 3만개 격자로 세분화하고 범죄 및 감시 취약지수, 범죄취약 인구 데이터 등을 입혀 최적지 100곳을 선별했다. 이후 방범CCTV 구축 22곳 중 빅데이터 분석 결과 7곳을 실제 구축에 적용했다. 고양시는 고양시빅데이터플랫폼(빅토리), 민원빅데이터분석시스템, 고양스마트시설관리시스템(고스팜스)을 활용해 데이터 분석-활용에 필요한 기반시설과 전문성을 지속해서 강화해나갈 계획이다. kkjoo0912@ekn.kr

한국IT전문학교 사이버보안학과, 2025학년도 신입생 모집

2025학년도 정시모집 원서 접수가 오는 12월 31일부터 시작된다. 대부분의 대학이 수능 성적을 중심으로 신입생을 선발하는 가운데, 정보보안 특성화 전문 교육기관인 한국IT전문학교(이하 한아전) 사이버보안학과가 고3 수험생과 검정고시 합격자를 대상으로 2025학년도 신입생 모집을 진행하고 있다. 학교 관계자는 “사이버보안학과는 4년제 학사 학위 취득 과정을 운영하고 있으며, 정보보안 산업 진출을 희망하는 수험생들로부터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며, “프로젝트 실습을 중심으로 한 교육 과정을 통해 사이버 해킹 및 정보보안 분야에서 융합형 인재를 양성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아전 사이버보안학과는 수능과 내신 성적을 반영하지 않고 면접 전형으로 신입생을 선발한다. 학교는 정규 학기와 심화 학기, 프로젝트 중심의 교육 시스템을 통해 학생들이 실무 능력을 키우고, 취업에 필요한 포트폴리오를 준비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또한, 정보보안 분야 취업을 목표로 하는 학생들에게 다양한 취업 지원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사이버보안학과뿐 아니라 컴퓨터공학과, 소프트웨어공학과 등 IT 융합 계열에서도 신입생을 모집 중이다. 관계자는 “서울을 포함한 수도권 및 지방 거주 수험생들이 높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며, “인서울에서 실무 중심의 IT 교육을 희망하는 학생들에게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아전은 정보보안 전문 인력 양성과 함께 IT 산업 발전에 기여하는 인재 배출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해당 분야에 관심 있는 수험생들의 많은 지원이 기대된다. 입학 관련 자세한 사항은 한국IT전문학교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송기우 기자 kwsong@ekn.kr

장민호, ‘에세이 ep.3’ 발매 첫날 10만장 돌파

가수 장민호가 새 앨범 발매 첫 날 판매량 10만장을 돌파했다. 장민호는 지난 28일 새 앨범 '에세이 ep.3'를 발매했다. '여행'을 콘셉트로 기획한 이번 앨범에는 평범한 일상도 음악을 통해 여행이 되는 특별한 곡들을 담아냈다. 타이틀곡 '사랑의 티키타카'와 선공개 곡 '마음의 나이'를 비롯해 자작곡 '오십(五十)', 장민호의 애절한 음색이 돋보이는 '홀씨', '살자', '으라차차차' 등 다채로운 장르의 곡들이 수록됐다. 장민호의 다채로운 매력을 담아낸 신보 '에세이 ep.3'는 음반 판매량 집계 사이트 한터차트 기준 발매 첫날 10만 장이 넘는 판매량을 기록하며 일간 음반 차트 1위를 기록하는 쾌거를 이루기도 했다. 장민호는 오는 12월 1일 방송되는 SBS '인기가요'에서 '사랑의 티키타카' 무대를 최초로 공개한다. 고지예 기자 kojy@ekn.kr

아세아항공직업전문학교, 수능 등급컷 없이 원서접수 진행

2024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은 어려운 난이도로 인해 '불수능'으로 평가되었지만, 2025학년도 수능은 비교적 변별력이 낮은 난이도로 출제되었다. 이에 따라 수험생들은 가채점 결과보다는 수능 성적 발표 후 수시 최소 등급 충족 여부와 정시 지원 전략을 세울 수 있다. 입시 전문가는 “수능 이후 논술과 면접 등 수시 대학별 고사가 이어지고, 12월 중순이면 수시 합격자 발표가 모두 마무리된다"며, “수험생들이 수능 등급컷을 확인하며 정시 준비와 함께 항공 관련 직업을 고려할 경우 전문학교도 좋은 대안이 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러한 가운데, 서울 영등포구에 위치한 아세아항공직업전문학교가 정시 접수 기간과 겨울방학 동안 고3 수험생을 대상으로 2025학년도 신입생을 모집한다고 29일 밝혔다. 아세아항공직업전문학교는 1993년 설립 이래 항공 관련 분야의 전문 인력을 양성해 온 특성화 교육기관으로, 2·4년제 학위 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주요 학과로는 △항공정비 △항공보안 △항공관광 △스마트안전진단 △국방경찰AI융합 계열이 있다. 학교 관계자는 “취업 중심의 실무 교육과 학생 편의를 위한 생활관, 신입생 및 재학생 대상 장학금 제도가 운영되고 있다"며, “맞춤형 학생 관리 시스템인 책임지도교수제를 통해 체계적인 관리와 졸업 후 사후 지원까지 이어지는 점이 특징"이라고 강조했다. 아세아항공직업전문학교는 수시와 정시 외 전형으로 수능 등급과 관계없이 100% 면접 전형을 통해 지원이 가능하다. 현재 2025학년도 신입학 희망자를 대상으로 입학 상담과 원서 접수가 진행 중이며, 2024년 제2회 고졸검정고시 합격생도 지원할 수 있다. 입학 관련 자세한 내용은 아세아항공직업전문학교 공식 입학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송기우 기자 kwsong@ekn.kr

플로르방송제작사, 김민서·김민주 키즈모델과 함께한 2024 겨울 화보 공개

아역 방송 제작과 매니지먼트를 전문으로 하는 플로르 방송 제작사가 2024년 겨울을 맞아 '2024 FLOR WINTER' 화보를 15일부터 공개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화보는 크리스마스를 주제로, 겨울의 하얀 꽃인 눈과 함께 즐거움을 만끽하는 키즈 모델들의 모습을 담았다. 플로르 관계자는 “이번 화보의 주인공은 김민서, 김민주 키즈 모델"이라며, “특유의 큰 눈과 귀여운 매력을 가진 김민서 모델과 천진난만한 함박웃음으로 사랑받는 김민주 모델이 함께해 따뜻하고 낭만적인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연출했다"고 전했다. 김민서 모델: 크리스마스의 우아함과 귀여움의 조화 김민서 키즈 모델은 크고 맑은 눈이 돋보이는 플로르 소속 모델이다. 화보에서는 하늘색 셔츠와 검은색 코트를 매치해 패셔너블한 모습을 보여주었으며, 하늘색 양갈래 머리와 토끼 머리핀으로 귀여움을 극대화했다. 특히 눈밭에 앉아 크리스마스트리와 등불을 들고 있는 개인 컷은 김민서 모델의 큰 눈과 깜찍함을 강조하며 동화 같은 분위기를 완벽히 표현했다. 김민주 모델: 천진난만함과 따스한 크리스마스 감성 김민주 키즈 모델은 천진난만한 함박웃음이 돋보이는 플로르 소속 모델이다. 크리스마스의 대표 컬러인 빨간 니트와 검은색 스커트를 입고, 눈 위에서 등불을 들고 환하게 웃는 모습으로 겨울의 행복을 연상시키는 화보를 완성했다. 관계자는 “김민주 모델의 프로다운 태도와 천진난만한 매력이 이번 촬영에서 돋보였다"며 앞으로의 활동을 기대해 달라고 덧붙였다. 플로르 관계자는 “겨울을 맞아 크리스마스를 기념하고자 한다면 하얀 눈송이와 크리스마스트리를 활용해 화보처럼 추억을 남겨보는 것도 좋은 방법"이라며 제안을 건넸다. 플로르 방송 제작사는 어린이 영어 교육 프로그램 '당근과 캐롯'을 제작하는 전문 제작사로, 해당 프로그램은 참여형 어린이 TV 방송으로 큰 인기를 끌며 현재 시즌9까지 방영됐다. 유치원 등 교육 현장에서 자료로 활용되고 있으며, 4세부터 13세 어린이 누구나 플로르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오디션에 지원할 수 있다. 플로르 방송 제작사의 지속적인 콘텐츠와 모델 활동이 아역 방송과 키즈 모델 업계에 새로운 바람을 불러일으킬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송기우 기자 kwsong@ekn.kr

전남개발공사, 7000억대 주택개발사업 공모 특혜 의혹 ‘솔솔’

전남=에너지경제신문 이재현 기자 전남개발공사가 여수 죽림지구에 추진하는 7000억 대 주택개발사업이 특정 업체에게 몰아주기 위한 '짜고 친' 의혹에 휩싸였다. 1차 공모에서 민간사업자가 단 한 곳만 참여한 사실에도 불구하고 2차 공모를 사흘로 제한해 '단독 공모'에 응한 민간사업자가 경쟁없이 선정됐기 때문이다. 특히 이번 공모는 컨소시엄 참여 업체가 공개되기 이전에 시공사로 참여한 건설사 두 곳이 항간의 소문과 다르지 않게 사실로 확인되고 사업발주자인 전남개발공사가 시행사나 다름 아닌데도 민간 시행사를 컨소시엄으로 참여하도록 한 사실도 의혹을 부추긴다. 28일 취재를 종합하면 전남개발공사는 11월 5일 '여수죽림 A7BL 민간참여 공동주택사업 민간사업자 공개모집 공고(제2024-85호)'를 냈다. 지난 12일까지 이 공모에 참여한 민간사업자는 단 한 곳이다. 전남개발공사는 다음 날인 지난 13일부터 15일까지 사흘간 2차 모집 공고(제2024-89호)를 냈으나 공모에 참여한 민간사업자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2차까지 진행한 이번 공모는 1차에 참여한 민간사업자가 단독으로 선정됐다. 수도권 건설업계와 지역 건설업계 등 다수의 전문가는 7000억대 주택개발사업 공모 기간이 10여 일밖에 되지 않는 것과 사업신청확약서를 함께 제출하는 것이 문제라고 짚었다. 1~2차 공모 기간을 더한 10일과 사업신청서류를 제출하기까지 기간은 한 달 남짓. 건설업계는 사업의 타당성을 검토·회의·보고하고 사업참여를 결정하는 시간만도 2~3주가 필요하다고 한다. 또한 토목과 건축 설계도 주어진 시간에 제작할 수 없을뿐더러 수십 명의 인원과 제작비용으로 5억 원에서 많게는 10억 원 이상 지출될 수 있는 사업이라서 공모 기간을 약 35일로 제한해 이미 작업된 사업지로 보여진다고 분석했다. 미리 정보를 제공받아 사업성 분석 등을 마치지 않는 한 참여할 수 없는 공고라는 것이다. 특히 사업신청확약서에는 사업신청서류 미제출시 2년간 민간참여 공동주택사업의 참여 제한에 동의하는 날인을 해야 하고 5억 원의 선수금을 예치해야 한다는 사실도 참여를 제한한 독소조항이라고 지적했다. 지역 업계 한 관계자는 “전남개발공사 공고와 지침서를 보면 이 정도면 선수들은 '아 냄새나. 어느 정도 이야기가 돼 있는 팀이 있구나.'라고 예측할 수 있다"면서 “선수들은 어느 정도 내정돼 있다고 보고 참여하지 않는다"고 귀뜸했다. 이 관계자는 이어 “사업신청확약서가 아닌 사업신청의향서를 받는 게 일반적이다"며 “확약서를 제출하고 나서 사업신청서류를 접수하지 못하면 2년간 참여를 제한받는데 누가 참여하겠냐"고 설명했다. 건설업에 종사하는 관계자는 “공사와 공동시행의 경우 PF대출, 인허가 등이 매우 용이하기 때문에 2년 참가 제한 규정만 없었더라면 많은 회사들이 관심을 가졌을 것으로 생각된다"며 “공고 전 미리 정보를 알지 않은 한, 7일 이내 사업성 분석은 현실적으로 어렵다"고 평가했다. 이 관계자는 이어 “사업성분석(사업수지)은 가설계, 분양성 분석 등을 진행해야 한다"며 “지하공사 공법 등에 따라 공사비가 크게 달라지기 때문에 공법검토를 대략적으로 하기에 리스크가 커 미리 정보를 제공받아 사업성 분석 등을 마치지 않는 한 참여할 수 없는 공고라고 본다"고 분석했다. 이와 관련 전남개발공사는 “타 시도 개발공사에서 공모한 공고서와 국토부 지침들을 종합해 공모기간 30일 이상을 준수했다"며 “최초 공모 공고가 2024년 7월로 업체에서는 이미 인지하고 있고 1차 공고(11월5일)의 연장선으로 공고 기간은 충분히 주어졌다"고 해명했다. 공사는 이어 “사업신청확약서 제출기간 2일은 단순 사업신청확약서 제출 기간이며 부산 에코델타 1일, 광주 상무지구 통합임대 1일, GH 1일, LH 3일 등이다"고 강조하며 “미참가 시 재공모에 따른 사업 지연 피해가 발생하므로 타 공기업들도 미참가 시 일정기간 참가제한을 두고 있는 것과 같다"고 의혹을 부인했다. 전남개발공사가 해명한 2024년 7월 공모는 만원주택과 여수죽림 A7BL 사업이 일괄로 진행됐으나 민간사업자가 참여하지 않자 지난 10월 만원주택을 선 공모하고 여수죽림 A7BL 사업을 후 공모하는 사업으로 나눠 공고했다. 업계에서는 “2024년 7월 공모가 최초 공모라고 해명한 것은 극히 주관적인 이야기에 불과하다. 공사의 주장대로라면 11월 5일 공고는 2차 공고, 11월 13일은 3차가 된다"고 지적하며 “민간사업자들이 여수죽림 A7BL 사업지가 공모로 나올 것을 인지할 수 있는 것은 만원주택 공모기간인 10월로 봐야 하는 데 그래도 기간이 너무 짧다"고 전했다. samwon5599@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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