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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로컬뉴스]경북도,경북도의회 소식 등

◇ 다이빙 중국대사 경북도 방문, 2025 APEC 정상회의 성공개최 협력 논의 안동=에너지경제신문 정재우 기자 지난해 12월 27일 부임한 다이빙(戴兵) 중화인민공화국 재한국 특명전권대사는 17일 경북도를 방문해 이철우 경북도지사와 양 지역 간 협력 강화를 위한 회담을 진행했다. 이날 경북도청 도지사 접견실에서 진행된 회담에서 이철우 도지사와 다이빙 대사는 경제, 문화, 관광, 교육 등 다양한 분야에서 한중 협력을 확대하기 위한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특히 2025년 경주시에서 열릴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와 관련해 양측 간 심도 있는 대화를 나눴다. 이철우 도지사는 중국의 APEC 의장국 역할(2026년)에 대한 관심을 환영하며, 정상회의 준비 현황에 대해 설명했다. 그는 의료시설, 최고급 호텔 객실, CEO 서밋 행사장, 지원 법규 정비, 경제인 행사 준비, 자원봉사자 모집 등 각 분야의 준비 상황을 상세히 전달하고, 정상회의를 '문화관광 APEC', '경제 APEC'으로 발전시키려는 경북도의 비전을 밝혔다. 또한, 시진핑(习近平) 중국 국가주석의 APEC 정상회의 참석을 적극 요청했다. 이에 다이빙 대사는 “이번 경북 방문과 주요 APEC 시설 시찰을 통해 양국 간 협력을 더욱 강화할 계기를 마련했다"며, “2025년 정상회의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다각적인 지원 방안을 모색하겠다"고 화답했다. 경북도는 현재 허난성, 후난성, 산시성, 닝샤회족자치구, 지린성, 랴오닝성 등 중국 6개 지역과 교류 관계를 유지하고 있으며, 허난성과는 올해 교류 30주년을 맞이했다. 도는 공무원 교류와 통상사무소 운영 등 중국과의 긴밀한 협력을 이어가고 있다. 특히, 지난해 이철우 도지사는 한중 간 단절됐던 지사성장회의 재개를 성사시키는 성과를 냈고, 싱하이밍(邢海明) 주한중국대사의 경북 방문 등으로 양측의 교류는 꾸준히 활발해지고 있다. 이철우 도지사는 “2025년 APEC 정상회의를 계기로 경주가 세계적 경제·문화의 중심지로 도약하고, 한중 협력은 물론 세계 경제의 새로운 이정표가 되기를 바란다"며, 성공적 개최를 위한 강한 의지를 표명했다. ◇ 경북도의회, 포항의료원장 박성민 후보자, 인사청문회 열어 박 후보 후보자 청문회장서 공약 밝혀 안동=에너지경제신문 정재우 기자 경북도의회 포항의료원장 후보자 인사청문위원회는 17일 박성민 포항의료원장 후보자를 대상으로 한 인사청문회를 열었다. 박성민 후보자는 계명대학교 의과대학 신경외과 외래교수로 13년간 근무한 경력과 30년간 신경외과의원을 운영해 온 전문가이다. 그는 의학적 전문성과 경영자로서의 책임감을 두루 경험한 점에서 주목받았다. 인사청문위원회는 경상북도의회 행정보건복지위원회 위원 전원과 의장이 추천한 3명의 위원을 포함해 총 12명으로 구성됐다. 후보자가 지역거점 공공병원장으로서 필요한 리더십, 직무수행 능력, 도덕성 및 자질을 갖추고 있는지를 다각적으로 검토했다. 위원들은 후보자에게 지역의료원의 우수 의료인력 확보 대책, 공공성과 수익성의 균형 방안, 그리고 지역 보건의료 환경 개선에 있어 포항의료원의 역할 등을 중점적으로 질의했다. 특히 의료특성화와 우수 의료진 확보를 위한 실질적 해결책 마련을 주문하며 도의회와의 긴밀한 협력을 요청했다. 박성민 후보자는 “대한의사협회 감사 및 의장으로 활동한 경험을 바탕으로 직원 간 조화를 이루고, 의료원의 운영 투명성과 효율성을 증대해 지역 주민들에게 신뢰받는 의료기관을 만들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권광택 위원장은 “포항의료원은 지역책임의료기관으로서 고품질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는 동시에 사회적 가치를 실현해야 할 중요한 기관"이라며 “도의회는 포항의료원의 발전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후보자에게 지역 주민들에게 신뢰받는 의료기관으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사명감을 가지고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이날 청문회에서 채택된 박성민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 경과보고서는 경상북도지사에게 송부될 예정이다. 보고서를 바탕으로 임명 절차가 완료되면 박 후보자는 제21대 포항의료원장으로 공식 취임하게 된다. jjw5802@ekn.kr

[E- 로컬뉴스] 함평군, 화순군 소식 등

(주)경서 등 연말연시 취약계층 위한 나눔 잎장 함평=에너지경제신문 문남석 기자 전남 함평군 나산면에서 연말연시를 맞아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한 따뜻한 나눔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 나산면은 16일 “지역 업체인 ㈜경서(대표 박상규)가 지난 14일 '희망2025 나눔캠페인'에 참여하며 100만 원 상당의 라면 50박스를 기부했다"고 밝혔다. 기부된 라면은 복지사각지대에 놓여 있어 지원을 받지 못한 취약계층과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직접 전달될 예정이다. ㈜경서는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꾸준히 나눔을 실천해 온 기업으로, 라면 기부와 함께 지역 인재양성기금 기탁 등 다양한 방식으로 이웃사랑과 나눔 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 박상규 대표는 “소외된 이웃과 사랑의 온기를 나누고 싶어 기부를 결심했다"며, “앞으로도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지속적으로 선행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정석 나산면장은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손길을 베풀어 주신 데 깊이 감사드린다"며 “나산면에서도 취약계층을 세심히 살피고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 화순군 도곡파프리카영농조합법인, 도곡면 500만 원 기부 파프리카와 함께하는 기부 릴레이 2024년 시작 화순=에너지경제신문 문남석 하순군 도곡파프리카영농조합법인이 2025년 새해 따뜻한 마음을 담아 도곡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500만 원을 기부하며 지역 사랑을 몸소 실천하고 있다. 17일 화순군에 따르면 도곡파프리카영농조합법인은 지난 14일 도곡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500만 원을 기부하였다. 2024년도에 시작된 도곡면 기부 릴레이는 어려운 경제 상황 속에서도 개인 및 7개 사회단체가 참여하여 총 170여 명이 넘는 도곡면민들이 자발적으로 기부에 동참, 총 2,570만 원이라는 소중한 성금을 관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다양한 사업에 사용하여 훈훈한 온기를 전하였다. 특히, 이번 도곡파프리카영농조합법인의 500만 원 기부는 2025년 기부 릴레이의 시작을 알리는 것이어서 색다른 의미를 지녔다. 도곡파프리카영농조합법인은 국내 미니파프리카 생산의 80%를 담당하는 선도 법인으로, 2023년 제1회 화순고인돌축제에서 미니파프리카 2,000박스(6,000만 원)를 무료로 제공하여 시식 행사에 참여하는 등 지역민들과 함께 나눔 실천 등 꾸준한 사회공헌 활동으로 지역사회의 모범이 되고 있다. 문형윤 영농조합법인 대표는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고 싶은 마음에서 기부를 결정했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법인이 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ans7200@ekn.kr

[E-로컬뉴스]영남이공대, 대구보건대, 대구대,영남대 소식 등

◇영남이공대, 2025년 즐거운 생활지원단 발대식 개최 고독사 예방 전문 네트워크 구축으로 지역사회 고독사 문제 해결에 앞장 대구=에너지경제신문 손중모기자 영남이공대학교는 16일 오후 2시 천마체육관에서 '2025년 즐거운 생활지원단 발대식'을 개최했다. '2025년 즐거운 생활지원단 발대식'에는 영남이공대학교 이재용 총장과 대구시사회복지관협회 신상윤 협회장, 대구시시니어클럽협회 정윤수 협회장, 대구시 복지정책과 김외철 과장, 즐거운생활지원단 등 60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발대식은 이재용 총장의 인사말을 시작으로 신상윤 협회장 축사, 정윤수 협회장 축사, 김외철 과장 축사, 선서 및 위촉장 수여, 축하공연, 퍼포먼스 및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즐거운생활지원단(이하 즐생단)'은 대구시가 2023년 7월 처음으로 '고독사예방 시행계획'을 수립하고 영남이공대학교와 대구시시니어클럽협회, 대구시사회복지관협회와 12월 협약을 통해 노인일자리사업 사회서비스형 참여자로 구성한 고독사 예방사업 추진 인적 사회안전망이다. 대구시는 작년 502명에 이어 올해에도 지역 내 60세 이상 사회복지사 자격증 소지자 또는 관련 유경력자 등으로 구성된 532명(군위16명 포함)의 즐생단을 확정하고 즐생단이 고독사로부터 대구시민을 보호하고 고립되지 않고 즐거운 생을 연결 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즐생단은 오늘 발대식을 마치고 천마스웨어 시청각실로 이동해 노인일자리 참여자 안전교육을 시작으로 오는 22일까지 총 36시간의 고독사 예방 및 전문적인 방문 교육을 이수하고 읍·면·동과 복지관으로 배치되어 고독사위험군 실태조사와 각종 지원, 연계, 사례관리 등의 업무에 투입될 예정이다. 교육은 영남이공대학교 사회복지서비스과 이하예진 교수를 비롯한 정윤수 대구시니어클럽협회장, 대구광역시청 복지정책과 김외철 과장, 대구시 남구청 생활보장과 김효진 주무관, 대구중구정신건강복지센터 박선란 부센터장, 대구시 남구시니어클럽 김석진 실장 등 사회복지 관련 전문가들이 고독사 예방 게이트 키퍼 교육과정을 통해 즐생단의 고독사 위험군 발굴 및 관리에 대한 전문역량 강화에 나서기로 했다. 영남이공대학교 이재용 총장은 “즐생단은 지역 주민과 직접적으로 소통하고 고립된 이웃을 발굴해 필요한 도움을 제공하는 중요한 인적 사회안전망이다"라며 “고독사 예방에 필요한 교육 프로그램과 체계적인 인프라 지원을 통해 즐생단이 전문적인 고독사 예방 게이트 키퍼로 활약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영남이공대학교는 국가고객만족도 전문대학부문 12년 연속 1위, 취업률 76.2% 달성(2023 대학정보공시 기준), 2023~24학년도 2년 연속 신입생 100% 등록, 2023~2024학년도 정부재정지원사업 약 400억 확보 등 입학부터 취업까지 학생이 만족하는 직업교육 중심 선도대학으로 국내 전문대학을 대표하는 '톱클래스'임을 증명하고 있다. ◇대구보건대, 교육과정 질관리를 위한 평가 워크숍 동시 개최 대구=에너지경제신문 손중모기자 대구보건대학교는 16일 오후 6시 본관 3층 대회의실과 313호에서 '채용연계형 주문식 교육과정 질관리 평가 워크숍'과 '전문기술석사 교육과정 질관리 평가 워크숍'을 동시에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각 교육과정에 대한 체계적인 분석을 바탕으로 차년도 교육과정 개발(개편)·운영·질관리 방향을 제시하고, 교육과정의 지속적인 품질 개선을 목적으로 마련됐다. 이날 '채용연계형 주문식 교육과정 질관리 평가 워크숍'에는 14개 학과, 15개 과정 담당 교수와 산업체 평가위원 등 총 90여 명이 참석했으며, '전문기술석사 교육과정 질관리 평가 워크숍'에는 4개 과정의 마이스터 책임교수와 산업체 평가위원 등 20명이 참여했다. 워크숍은 각 교육과정의 운영 현황, 성과관리, 환류계획 등이 담긴 결과보고서를 통해 전문가의 제언을 받고 자체평가를 실시했다. 이후 학과별 교육과정 평가표를 작성하며 질 관리 방안을 구체화했다. 행사를 주관한 도금혜 직업교육혁신센터장(48·사회복지학과 교수)은 “우리 대학은 질 높은 교육과정을 통해 지역사회와 산업체가 상생할 수 있는 협력 체계를 지속적으로 구축할 계획"이라며, “앞으로도 산학연 협력을 기반으로 한 주문식 교육과정을 더욱 고도화하고, 전문기술 인재 양성 프로그램을 확대해 지역 산업 발전과 고숙련 인재 배출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채용연계형 주문식 교육과정'은 교육부가 지원하는 3단계 산학연협력 선도전문대학 육성사업(LINC 3.0)의 일환으로 대학과 산업체가 자율적 협약을 맺고, 산업체 맞춤형 교육을 실시해 교육 이수생의 취업과 연계하는 교육과정이다. 마이스터대학 지원사업인 '전문기술석사 교육과정'은 전문기술 분야의 고숙련 인재를 양성하기 위한 교육과정을 개발·운영하고 있다. ◇대구대 정규만 교수, 계약학과 활성화 유공 교육부 장관 표창 수상 대구경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 파견돼 계약학과 활성화 업무 수행 경산=에너지경제신문 손중모기자 대구대학교 정규만 교수가 계약학과 활성화에 이바지한 공로로 교육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정 교수는 지난 16일 코모도 호텔 부산에서 개최된 교육부의 '2025년 동계 계약학과 정기 직무연수' 행사에서 계약학과 및 조기취업형 계약학과 활성화 분야 수상자로 표창을 수여받았다. 그는 2017년 9월부터 2018년 8월까지 1년간 대구경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에 파견돼 중소기업 계약학과와 특성화고등학교 학생들의 현장실습을 총괄하는 공공판로지원과장을 역임하며 계약학과 활성화에 이바지했다. 이후 2020년 3월부터는 중소기업 계약학과인 대구대학교 스마트융합시스템공학과(석사과정)를 신설, 학과장을 맡아 직접 계약학과를 운영하며 29명의 졸업생을 배출하는 등 중소기업 전문 인력 양성에 기여했다. 이외에도 정 교수는 대경메타버스산업협회 부회장, 대경ICT산업협회 자문 교수 등으로 활동하며 산업계와의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지역의 IT 기업과의 기술개발 협력과 졸업생들의 취업 연계 활동에 힘쓰고 있다. 정규만 교수는 “이번 수상을 계기로 우리나라 산업의 근간이 되는 중소기업 전문 인력 양성과 재교육을 위한 활동에 더욱 힘쓰겠다"면서 “앞으로도 대구대학교가 계약학과 활성화를 위한 거점 대학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구대학교 스마트융합시스템공학과는 매년 기업과 학생의 의견을 수렴해 기업 친화적인 교육 과정을 운영하고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주관 산학협력프로젝트 수행하는 등 재직자 과정임에도 전일제 대학원생 이상의 연구 성과를 보이고 있다. ◇㈜나노아이티 박상수 대표, 영남대에 발전기금 1천만 원 기탁 인류 사회에 공헌하는 인재 양성에 보탬 되고파 경산=에너지경제신문 손중모기자 박상수 (주)나노아이티 대표가 영남대학교에 발전기금을 기탁했다. 16일 박상수 대표가 영남대를 찾아 최외출 총장에게 영남대 학생 지원을 위해 써달라며 1천만 원을 전달했다. 박 대표는 다양한 메시지 서비스를 하나의 플랫폼에서 제공하는 비즈니스 통합 메시징 전문기업 (주)나노아이티의 대표를 맡고 있으며, 꾸준한 기술 혁신과 품질 관리를 통해 업계에서 신뢰받는 기업으로 성장시켜 왔다. 박 대표가 기탁한 발전기금은 컴퓨터학부 발전기금으로 활용할 예정이다. 박상수 대표는 “영남대에 발전기금을 기탁하게 되어 진심으로 기쁘고 뜻깊게 생각한다. 지역사회 발전과 미래 인재 양성을 위해 작은 보탬이라도 될 수 있다는 점에서 큰 보람을 느낀다"면서 “앞으로도 기업인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며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최외출 총장은 “기업인으로서 국가와 지역사회 발전에 이바지하는 것은 물론 미래 인재 양성을 위해 나눔을 실천해 주시는 박 대표님께 학교를 대표해 감사드린다"면서 “박 대표님의 응원과 뜻을 담아 학생들이 보다 나은 환경에서 학업에 매진하여 대한민국을 품격있는 선진국으로 발전시키고 인류사회의 공동번영에 공헌하는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jmson220@ekn.kr

[E-로컬뉴스] 장성군 소식

17일 투자협약…김한종 군수 “지역현안 해결 물꼬 터줄 것" 장성=에너지경제신문 문남석 기자 장성군이 새해 고용 창출과 경제 활성화의 신호탄을 쐈다. 군은 17일 군청 상황실에서 쿠팡로지스틱스서비스 유한회사(이하 CLS)와 '장성 서브허브' 신설 투자협약을 체결했다. 김한종 장성군수, 홍용준 CLS 대표, 이개호 국회의원 등 관계자 10여 명이 협약식에 참석했다. '서브허브(sub-hub)'는 물류센터에서 배송캠프로 상품을 보내는 과정 중간에 거치는 물류시설이다. 쿠팡 측은 지난해 10월 광주첨단물류센터가 운영을 시작한 이후 늘어난 호남권 주문량에 대응하기 위해 장성에 '서브허브'를 신설하기로 했다. '장성 서브허브'가 건립되는 곳은 서삼면 용흥리 장성복합물류터미널이다. 쿠팡이 올해 2월 개소를 목표로 150억 원을 투자해 바닥면적 합산 1만 3200여㎡(4000평) 규모 시설을 구축한다. 직원 450명도 직고용할 예정이다. 지역농가의 쿠팡 오픈마켓 입점을 통해 전국 단위로 판로를 넓힐 수 있는 기회도 갖는다. 17일 협약에 따라 CLS 측은 △인력 채용 시 장성군민 최우선 고용 △장성지역 업체에 공사‧용역 의뢰, 물품 구매 노력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 적극적으로 힘을 보태기로 했다. 장성군은 '서브허브'가 원활하게 건립될 수 있도록 필요한 행정적 지원을 펼친다. 홍용준 CLS 대표는 “장성군의 우수한 농산물을 매입하고 전국단위 판로를 제공해 지역민 수익향상에 기여하겠다"면서 “주민과 동반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김한종 장성군수는 “이번 투자협약이 청년 취업난 해결과 농산물 판로 확보라는 중요한 지역현안 해결에 물꼬를 터줄 것"이라며 “차질 없이 구축될 수 있도록 적극 협조하겠다"고 말했다. 장성=에너지경제신문 문남석 기자 장성군은 설 명절을 앞두고 청렴한 공직사회 분위기 조성에 집중한다고 17일 밝혔다. 군은 오는 20일부터 30일까지 청렴시책 '청렴주의보'를 운영할 방침이다. 명절, 휴가철 등 취약시기 부패행위 근절을 위해 공무원 행동강령, 청탁금지법을 준수하도록 안내·홍보하는 활동이다. 주요 홍보 내용은 △설 명절 기간 직무관련자로부터 금품·향응·선물 등 수수행위 금지 △직무관련자와 식사 포함 대면업무·협의 제한 △허위출장 등 근무지 이탈 금지 △설 명절에 편승한 대민행정 지연·방치 금지 등이다. 장성군은 청사 전광판 홍보와 함께 민원실 입구에 '설 명절 선물 안 주고 안 받기'문구가 적힌 입간판을 세운다. '청렴주의보' 카드뉴스도 제작해 내부 게시판에 게재한다. 장성군 관계자는 “건강하고 청렴한 공직사회 조성과 누수 없는 대민행정 추진에 총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재난·응급환자 발생 대응, 환자 이송체계 확립 등 대책 수립 장성=에너지경제신문 문남석 기자 장성군은 설 연휴 대비 응급의료 유관기관 대책회의를 가졌다고 17일 밝혔다. 보건소장, 소방서장, 장성군의사협회장, 지역응급의료기관 이사장, 경찰서 관계자가 참석해 △재난상황 발생 대응 △응급환자 조치 △다수환자 발생 시 원활한 이송체계 확립 등을 논의하고 대책 수립에 나섰다. 장성군은 설 연휴가 시작되는 이달 25일부터 2월 2일까지 응급의료상황실을 운영할 계획이다. 보건소, 보건지소, 보건진료소가 연휴 기간 순번제로 진료를 이어간다. 군 관계자는 “빈틈없는 응급의료체계 구축·운영으로 의료서비스 이용에 불편이 없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ans7200@ekn.kr

[E-로컬뉴스]청도군,청도군의회, 울진군 소식 등

◇청도군,2025년 5개분야 27개 정책 신설....군민 생활 개선 목표 청도=에너지경제신문 손중모기자 청도군은 2025년 새해를 맞아 복지, 생활·행정, 관광, 출산 및 돌봄 등 5개 분야 27개의 정책을 신설 및 확대 운영한다고 17일 밝혔다. '장애인 휠체어리프트 버스 지원'사업을 새롭게 도입해 휠체어 이용 장애인의 이동권 확보 및 교통 편의를 제공한다. '장애인재가복지사업'을 추진해 군에 등록된 장애인을 대상으로 방문 상담, 의료·교육·직업재활 등의 서비스를 제공한다. 사후유품정리사업인 '그리고, 비움'사업 또한 신설해 무연고 사망자의 유품 정리 및 특수 청소 비용도 지원할 계획이다. 온누리복지관과 관내 등록경로당 20개소를 대상으로 '온누리 스마트 경로당 구축사업'을 실시해 경로당 TV 정보 안내 시스템을 구축해 버스정보 및 재난 안전 정보를 제공할 계획이다. 경로당 13개소에 대해 '경로당 전동차 긴급충전시설 설치'사업을 주민참여예산 제안사업으로 추진하며, 미등록 경로당 15개소에 대해'미등록경로당지원'사업도 새롭게 시행해 경로당 운영비를 지원한다. '경로당어르신행복밥상지원(시범)사업'을 통해 경로당 이용 어르신을 대상으로 1일 2식, 주 5일 식사를 제공하고, 평일 18:00~24:00, 주말·공휴일 09:00~18:00 사이 6개월에서 6세 미만 영유아 중 긴급 돌봄이 필요한 영유아를 대상으로'All-보듬 어린이집 운영'을 통해 시간 단위 보육서비스를 제공해 맞벌이 부부를 비롯한 부모의 육아 부담을 경감시켜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청도 만들기에 주력한다는 방침이다 '고령자 맞춤형 큰 글자 고지서 제작'사업을 추진해 기존 고지서 대비 활자 크기를 2.5배 확대해 수요자 맞춤형 행정서비스를 제공한다. '청도만(萬)원주택사업'을 추진해 빈집 소유자가 입주자와 임대차계약(월 1만 원, 6년 의무임대기간)을 체결할 경우, 빈집 본채 리모델링 비용을 호당 최대 4천만 원 지원한다. 금천면, 각북면, 운문면 내 공중화장실 3개소를 대상으로 '공중화장실 개선사업'을 추진해 깨끗하고 쾌적한 공중위생 환경 조성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여성농업인 특수건강검진사업'을 새롭게 추진해 여성농업인의 농작업 질환 예방 및 건강복지 증진을 위해 근골격계, 심혈관계질환 등 여성농업인이 취약한 질환에 대해 건강검진 및 예방 상담을 지원한다. 생활인구 40만 명 달성을 위해 올 상반기 조례 개정 후 통해 하반기부터 '개인 관광객 여행경비 지원 사업'을 추진하고, 청도신화랑풍류마을 내 새롭게 조성된 짚롤러코스터를 2월까지 시범 운영할 계획이다. 신생아를 청도군에 출생 신고한 산모 1인당 100만 원 이내 산후조리와 관련된 비용을 실비 지원하고, 35세 이상 산모를 대상으로 진료비, 검사비를 지원하는 '35세 이상 산모 의료비 지원'사업 또한 추진한다. '출산 축하 박스 지원'사업을 통해 15만 원 상당의 산모와 신생아 용품을 지원하며, 특히, 70세 이상 대상포진 무료 접종을 65세 이상 청도군민을 대상으로 확대 운영해 많은 군민이 의료혜택을 누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영구적 불임 예상 생식세포 동결·보존 지원'사업 또한 신규사업으로 추진해 가임력 보존이 필요한 남녀를 대상으로 생식세포(정자, 난자) 냉동·보존비를 1회에 한 해 지원한다. '농촌왕진버스'를 운영해 의료가 취약한 농촌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양한방 진료, 안과·치과 검진 등 찾아가는 의료서비스를 제공한다. '수출 농식품 브랜드 경쟁력 제고'를 위해 포장디자인 개발, 식품 관련 국제 인증 비용을 지원하고, '농업계고졸업생창업비용지원'사업을 추진해 영농 정착 및 창업 지원금을 지원한다. 39세 이하 청년농업인을 대상으로 '청년농업인 디지털 농창업 기술지원'사업을 통해 미래농업 자동화 시스템 도입과 스마트 팩토리 구축을 지원하며, '청도 미리스테이 조성사업'과 연계해 '미리해봄 스마트팜 조성사업'등을 추진한다. 이 외에도, 청도군은 다양한 신규사업과 계속사업의 확대 운영을 통해 수요자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해 군민들의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 김하수 청도군수는 “2025년 을사년을 맞아 군민들이 일상에서 달라진 변화를 체감할 수 있도록 내실 있게 정책을 추진하겠다."라며, “청도군은 2025년을 청도의 미래 발전을 위한 중요한 전환점으로 삼아 오직 청도발전과 군민 행복만을 위해 전 행정력을 집중하겠다."라고 의지를 다졌다. ◇청도군, 2025년 가축방역심의회 개최 청도=에너지경제신문 손중모기자 청도군은 16일 농업기술센터 2층에서 2025년도 가축방역심의회를 개최했다. 이날 심의회에는 이은희 농업기술센터소장, 김홍욱 농업정책과장, 최위호 청도축산업협동조합장을 비롯해 수의사회분회장, 각 양축농가 축종 지부장 및 대표, 가축위생방역지원본부 등 15명이 참석했다. 중대 가축질병인 구제역 관심 단계를 제외한 아프리카돼지열병(ASF), 고병원성조류인플루엔자(HPAI), 럼피스킨병(LSD)는 위기 단계 “심각"상태를 유지하고 있는 가운데 청도군은 가축전염병 발생이 없는 청정지역을 유지하고 있다. 최근 인근지역 지역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과 고병원성조류인플루엔자가 발생함에 따라 관내 가축 질병 유입 차단을 위한 방안을 논의하고 예방 대책에 동참하고자 결의했다. 회의에 참석한 양축농가 대표의 의견을 반영하여 2025년도 가축방역약품 또한 선정했다. 아울러, 군은 악성 가축전염병 사전적 차단을 위해 거점 소독시설을 24시간 운영하고 있으며, 방제 차량 4대를 동원해 수시로 소독을 실시하고 있다. 또한, 농가 단위 차단방역을 위해 소독약, 생석회, 살충제 등을 배부하고, 외국인 근로자 교육을 위한 다국어 방역 수칙 준수 안내문도 배부하고 있다. 김하수 청도군수는 “지금까지 청도군 가축 질병 청정 지역 유지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악성 가축전염병 발생이 없는 청정지역을 유지할 수 있도록 사전방역 등에 적극 협조해 주실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전종율 청도군의회 의장, “외국인 계절근로자 프로그램 개선 건의" 청도=에너지경제신문 손중모기자 청도군의회 전종율 의장은 지난 15 영덕군에서 열린 제330차 경북시·군의회의장협의회 월례회에 현재 국내에서 시행하고 있는 외국인 계절근로자 프로그램 개선을 건의했다. 외국인 계절근로자 프로그램은 농촌의 고령화와 인구감소로 일할 사람이 급속히 사라지고 있는 농촌 문제의 심각성을 인지하고 지난 2022년부터 농림축산식품부 주관으로 추진하고 있는 사업이다. 공공형 프로그램은 지자체가 지정한 농협이 근로자와 근로계약을 체결한 뒤, 일손이 필요한 농가에 노동력을 제공하는 방식이다. 청도군에서는 단기 노동력이 필요한 업체가 많은 상황에 실질적으로 외국인 근로자가 혜택을 받을 수 없는 4대 보험료 납부와 근로기준법에 따른 각종 수당 지급 등이 요구되면서, 농협의 손실이 점차 증가하는 구조적 문제가 발생한다. 이에 전종율 의장은 중앙정부 국비 확대와 외국인 계절근로자에 대한 근로기준법 개정 등을 22개 경북 시·군의장이 모인 월례회에서 관련 규정 개선을 적극 건의했다. 해당 건의서는 다음 달에 칠곡군에서 개최되는 제331차 경북시·군의회의장단 월례회 정식 안건으로 채택되어 전국시·군의회의장단 월례회를 거쳐 정식으로 중앙정부에 전달될 예정이다. 전종율 의장은 “좋은 취지로 시작된 외국인 계절근로자 프로그램이 여러 문제점을 안고 있는 만큼, 지역 현실에 맞는 법 개정과 제도 개선을 통해 일손이 부족한 농촌 지역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경북 시·군 의장님들께서 적극적으로 힘을 모아 주시길 당부드린다."라고 말했다. ◇울진군, 2025 설 연휴 식중독 특별상황실 운영 울진=에너지경제신문 손중모기자 울진군은 설 연휴기간 식중독 발생 시 신속한 대응체계 구축 및 확산 방지를 위해 식중독 특별상황실을 운영한다고 17일 밝혔다. 울진군은 설 연휴인 25일부터 30일까지 근무반을 편성해 6일간 24시간 운영된다. 식중독발생 시 접수·보고 및 상황전파 후 현장조사팀을 파견해 환경검체 수거·의뢰 할 계획이며 식중독 환자에 대한 신속한 사후관리를 통해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연계할 예정이다. 김보현 환경위생과장은“설 연휴기간 중 식중독이 발생되지 않도록 군민들께서 각별히 신경써 주기 바란다"며“울진군 특별상황실 운영으로 군민들이 안전한 설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울진군, 2025년 임산부 친환경농산물 지원사업 실시 임산부에 연간 48만원 상당 친환경농산물 지원 울진=에너지경제신문 손중모기자 울진군은 임산부에게 친환경농산물을 공급해 군민건강, 환경보전, 지역경제 활성화 등 사회적 가치 구현을 위한'2025년 임산부 친환경농산물 지원사업'을 시행한다고 17일 밝혔다. 사업대상자는 울진군에 주소를 두고 2024년 1월1일 이후 출산한 산모 및 임신부를 대상으로 울진군 보건소 영양플러스사업에서 제외한 신청자를 대상으로 연간 48만원 상당의 울진군 친환경농산물이 공급 지원된다. 올해는 사업을 확대해 기존 지원대상 관내 임산부 120명에서 150명으로 사업비 72,000천원의 전액 군비로 지원되며, ㈜울진유통농업회사법인에서 친환경농산물을 꾸러미 형태로 월 1회 배송 예정이다. 손병복 울진군수는“이번 사업으로 임산부에게 안전한 먹거리를 제공하고 친환경농업인에게는 판로 확대와 가격 안정에 기여할 것이다"며“앞으로 친환경농산물 소비확대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울진군, 2025년 1분기 출산준비교실 대상자 모집 울진=에너지경제신문 손중모기자 울진군은 예비 엄마들의 건강한 출산과 올바른 육아를 위해 임산부를 대상으로 21일까지 1분기 출산준비, 요맘때(출산준비교실) 대상자를 모집한다. 이번 출산준비교실은 2월 3일부터 26일까지 매주 월요일, 수요일 주2회 8회차 진행되며 보건소 3층 대회의실, 평생학습관에서 임산부 요가, 모유수유 교육, 드라이 플라워 액자 만들기, 아기용품 만들기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신청대상은 보건소 등록 임산부로 선착순 10명을 모집, 보건소 모자건강팀을 통해 방문 접수 및 유선으로 가능하며 자세한 내용은 울진군청 홈페이지 공지사항 또는 모자건강팀(054-789-5053)으로 문의하면 된다. 손병복 울진군수는“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 울진을 만들기 위해 출산장려 분위기를 확산하고, 임산부의 건강증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며 대상 가정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jmson220@ekn.kr

[E-로컬뉴스] 화순군 소식

2024년 지역안전지수 평가…82개 군 단위 중 6곳만 해당 화순=에너지경제신문 문남석 기자 화순군은 최근 행정안전부가 발표한 '2024년 지역안전지수' 평가에서 2년 연속 모든 분야에 하위 등급(4·5등급)이 없는 “안전지수 양호지역"으로 선정됐다고 17일 밝혔다. 지역안전지수는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에 따라 자치단체의 안전관리 책임성을 강화하고, 취약 분야에 대한 자율적 개선을 통해 보다 안전한 사회를 조성하기 위해 매년 평가·발표하는 안전 관련 지표이다. 올해 지역안전지수는 2023년 통계를 기준으로 △교통사고 △화재 △범죄 △생활안전 △자살 △감염병 6개 분야를 산정했다. 이번 지역안전지수 평가에서는 전국 225개 시·군·구 중 25개 지역만 양호지역으로 선정됐으며, 82개 군 단위 지자체 중에서는 단 6곳만 선정됐다. 화순군은 생활안전 분야에서 5년 연속 2등급을 유지하고 있으며, 감염병 분야는 전년 대비 1등급 상승했다. 앞으로도 전반적인 등급 상승을 위해 종합 추진계획을 마련하고, 관계기관과 협업체계를 구축하여 예방 교육, 안전문화운동 등을 추진할 방침이다. 조영균 주민안전과장은 “화순군은 지역 안전수준과 의식을 나타내는 안전지수 산출 결과를 활용해 안전에 취약한 부분을 지속 발굴하고 개선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공표 결과는 행정안전부, 국립재난안전연구원 및 생활안전지도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화순=에너지경제신문 문남석 기자 화순군은 오는 2월부터 '고인돌 지방정원 조성사업'을 본격 착수한다고 17일 밝혔다. 군은 고인돌 지방정원 조성을 위해 2019년부터 국가유산청·농림부 등 관계기관 협의 및 실시계획 인가, 지방정원 조성계획 승인 등 행정절차 이행에 총력을 다해왔다. 세계문화유산 고인돌 유적지의 진입부에 조성되는 고인돌 지방정원은 국내 유일의 문화자원과 어우러지는 고인돌 테마 정원으로 역사 문화도시 화순군의 상징적 의미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고인돌 지방정원은 화순군 도곡면 효산리 일원 약 12ha에 총사업비 69억 원을 투입하는 사업으로 올해 준공을 목표로 추진한다. 고인돌 테마 마당, 모두의 마당, 생태연못, 오감 정원 등 주제정원을 중심으로 조성되는 고인돌 지방정원은 은행나무 광장을 시작으로 물소리길, 단풍 숲길, 마로니에길 등으로 연결된 정원을 걷다 보면 세계문화유산 고인돌 유적지로 자연스럽게 진입이 되도록 계획하였다. 또한 정원 관련 행사도 지역축제와 연계한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될 '모두의 마당'과 정원에 흐르는 '생태연못', 계절별 꽃과 나무, 정원을 조망할 수 있는 공간별 쉼터 등 다양한 정원 요소를 갖춰 정원의 재미를 더 할 것으로 보인다. 구복규 화순군수는 “고인돌 지방정원 조성을 시작으로 정원산업 인프라를 지속 확대하여 정원 관광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는 물론, 향후 고인돌 유적지와 함께 고인돌 국가정원으로 반드시 성장시키겠다"고 말했다. 화순=에너지경제신문 문남석 기자 화순군은 올해부터 시작된 선물용 춘란 시범사업을 성공적으로 진행했다고 17일 밝혔다. 화순군은 춘란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이를 대중화하기 위해, 인사철을 맞아 화훼업체에 선물용 춘란을 공급해 춘란 선물 문화를 정착시키려는 노력을 기울였다. 이에 따라 지역내 화훼업체들은 1월부터 선물용 춘란을 시범 유통하기로 합의했고, 7개 업체에 324분의 선물용 춘란을 성공적으로 공급했다. 이로써 많은 사람이 선물용 춘란의 가치를 재인식할 수 있었다. 류창수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이번 시범 유통을 통해 춘란의 우수성을 알릴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홍보와 지원을 통해 춘란 선물 문화를 확산시켜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기타 문의 사항은 화순군 농업기술센터 난산업화팀에 연락하면 된다. ans7200@ekn.kr

영광군, 백수해안도로 산림경관 정비 사업 추진

영광=에너지경제신문 문남석 영광군은 백수해안도로 산림경관 개선을 위해 백수해안도로 일대 숲가꾸기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백수해안도로 숲가꾸기 사업은 사업량 36ha, 16.8km로, 2024년 12월 20일에 착수해 2025년 1월 24일까지 추진하며, 백수해안도로 주변 산림에 대한 솎아베기, 덩굴류제거, 고사목 및 잡관목 제거 등의 작업을 중점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이는 백수해안도로 방문객들이 조망하는 해안 산림경관의 시각적 아름다움과 자연미를 함양하고 자생수종의 생태적 가치를 보존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특히 백수해안도로 365계단 인근 산림에 2022년도에 식재한 551그루의 모감주 나무는 화려한 노란 꽃과 독특한 모양의 종자 주머니로 특징지어지는 데 국내 최대 모감주 군락지로서 약 5년이 지나면 6∼7월 개화 시기에 노란꽃물결로 색다른 볼거리 제공을 군은 기대하고 있다. 영광군(군수 장세일)은 “백수해안도로에 숲가꾸기를 포함 연중 풀베기 작업을 통해 산림경관을 깨끗이 정비하여 방문객 만족도 향상 뿐 아니라 생태적으로도 건강한 숲을 만들어 군민들에게 돌려드리겠다"라고 전했다. ans7200@ekn.kr

[E-로컬뉴스] 나주시 소식

나주=에너지경제신문 문남석 기자 나주시는 최근 신영차 전 지방서기관이 고향을 향한 특별한 애정을 담아 고향사랑기부금 1천만원을 기탁했다고 17일 밝혔다. 나주시 영강동 출신인 신영차 전 지방서기관은 1963년 2월 강진군 병영면에서 공직 생활을 시작한 후 같은 해 8월 나주로 전입했다. 그는 나주시에서 35년간 근무하며 지역 발전을 위해 헌신했으며 1998년 12월 나주발전개발단장을 끝으로 퇴직했다. 특히 신 전 서기관은 1993년 내무과장 재직 당시 일본 돗토리현 구라요시시와 자매결연을 체결하며 나주의 국제적 위상을 높이는 데 기여했다. 그 외에도 다양한 시정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에 큰 족적을 남겼다. 신영차 전 지방서기관은 “나눔의 가치를 실현하기 위해 기부 명예의 전당을 조성하고 있는 나주시 소식을 접하고 감명을 받았다"며 “지역 발전과 나눔 문화 확산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자 고향사랑기부제 참여를 결심했다"고 밝혔다. 윤병태 나주시장은 “고향을 향한 깊은 애정과 관심이 담긴 뜻깊은 나눔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기탁해 주신 고향사랑기부금이 지역 발전의 마중물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화답했다. 한편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자신의 주소지를 제외한 지방자치단체에 기부할 수 있는 제도로 올해부터 개인별 연간 기부 한도가 2천만원으로 확대되었다. 기부자는 10만원까지는 전액 세액공제, 10만원 초과분은 16.5%의 세액공제 혜택과 함께 기부액의 30%에 상당하는 답례품을 받을 수 있다. 나주역 1554세대 입주 초기 불편 사항 해소 입학·하자·생활폐기물 처리·전입신고 지원 등 나주=에너지경제신문 문남석 기자 나주시(시장 윤병태)는 1월 31일 입주를 앞둔 1554세대 나주역자이리버파크 입주지원단을 운영한다고 17일 밝혔다. 아파트 기반 시설, 시공 품질, 안전상태 점검 등을 위해 지난해 10월 구성했던 사전점검단을 입주지원단으로 명칭과 기능을 전환해 입주 초기 민원 해소에 적극적으로 나설 예정이다. 입주지원단은 교육지원과(학생 입학 지원), 가족아동과(국공립 어린이집 운영), 건축허가과(입주 지원 총괄 및 하자 처리), 도시미화과(생활 폐기물 처리), 송월동 행정복지센터(전입신고 지원) 등으로 구성해 원활한 입주와 생활 편의에 중점을 둔 소관 업무를 추진한다. 윤병태 나주시장은 “입주 초기 불편 사항을 발 빠르게 해소해 입주민들이 새 보금자리에서 안정적인 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분야별 입주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나주=에너지경제신문 문남석 기자 나주지역 농업인의 한해 성공적인 영농설계와 품목별 기술 습득을 위한 '2025년 새해 농업인 실용교육'이 이달 21일 개강한다. 17일 나주시에 따르면 이번 교육은 1월 21일부터 2월 21일까지 총 8회에 걸쳐 농업인 800여명을 대상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교육은 민선 8기 2025년도 시정 및 달라지는 농정시책 안내와 양파, 콩, 딸기, 배, 고추 등 작목별 생산성 향상을 위한 재배 기술 보급 및 영농현장 실천율 향상에 중점을 뒀다. 강사진은 양파연구회, 농산물 가공 업체 대표, 농업인상담소, 대학 교수 등 풍부한 지식과 경험을 갖춘 영농 전문가로 구성했다. 교육 일정 및 과목(장소)은 1월 21일 양파(다시면 복지회관), 22일 콩(농업기술센터), 2월 12일 딸기(남평농협 산지유통센터), 13일 배(농업기술센터), 14일 고추(산포농협 빛가람점), 18일 배(금천면 복지회관), 20일 수도작(문화예술회관), 21일 과수 토양관리(농업기술센터) 순이다. 나주시 농업기술센터는 이번 교육서 다루지 못한 품목의 경우 연중 상설교육을 운영하는 한편 디지털 스마트농업 전문경영인 양성과정을 개설해 미래농업 기술 확산을 도모할 방침이다. 윤병태 나주시장은 “새해 농업인 교육을 통해 지난해 영농현장의 애로사항을 해결하고 선진 농업 기술과 경영 전략을 습득해 농업 생산성을 높이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5년 새해농업인 실용교육 관련 세부 사항은 시청 누리집 공지사항을 확인하거나 나주시 농업기술센터 농업진흥과 농촌지도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에너지 취약계층 위한 난방비 지원과 지역 경제 활성화 도모 '훈훈' 나주=에너지경제신문 문남석 기자 나주시(시장 윤병태)는 한전KPS(사장 김홍연)가 지역 내 에너지 취약계층을 지원하고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총 7000만원 상당의 후원금을 기탁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기탁에는 동절기 난방비 지원을 위한 5000만원과 설 명절을 앞두고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마련된 온누리상품권 2000만원이 포함됐다. 기탁식은 윤병태 나주시장과 김홍연 한전KPS 사장을 비롯한 관계자 8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번 후원은 한전KPS의 사회공헌활동 일환으로 에너지 취약계층의 난방비 부담을 완화하고 지역경제와 연계된 온누리상품권 유통을 통해 나주 시민들과의 상생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기탁된 5000만원은 기초생활보장수급자 및 차상위계층 등 에너지 취약가구 250세대에 가구당 20만원씩 지원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온누리상품권 2000만원은 취약계층 200세대에 각각 10만원씩 전달되어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계획이다. 한전KPS는 2019년부터 나주시와 협력해 다양한 복지사업을 추진하며 저소득층을 위한 꾸준한 지원을 이어왔다. 최근 5년간 1억 3500만원을 후원하며 저소득 가구에 반찬을 제공하는 '든든한 밥상' 사업 등을 통해 지역 복지 향상에 기여하고 있다. 김홍연 한전KPS 사장은 “이번 후원을 통해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나주시와 협력해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윤병태 나주시장도 “한전KPS의 지속적인 나눔과 사회적 책임 실천에 깊은 감사를 전한다"며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맞춤형 복지 실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화답했다. 공연·대회·전시·교육 등 5개 분야…청년 문화예술단체 가점 부여 나주=에너지경제신문 문남석 기자 나주시(시장 윤병태)는 2025년도 문화예술분야 지방보조금 지원사업 참여 단체를 오는 2월 7일까지 모집한다고 17일 밝혔다. 보조금 지원은 지역 문화예술단체의 창작 의욕 고취 및 역량강화와 시민의 문화 향유 기회 확대를 위한 것으로 공연, 대회, 전시, 교육 등 5개 분야 단체를 선정해 이뤄진다. 지원 자격은 공고일 기준('25. 1. 16.) 나주시 지역내 주소를 두고 최근 2년 이내 문화예술분야 활동 실적이 있거나 활동 중인 비영리법인 또는 단체다. 활동 실적은 개인(대표)이 아닌 단체 명의로 활동한 증빙자료여야 한다. 단 대표자가 없거나 단순 친목 단체, 최근 2년 이내 문화예술 활동 실적이 없는 단체, 관련 법·규정에 보조금 지급을 제한하는 경우 등은 제외된다. 단체별 최대 4개까지 사업을 신청할 수 있다. 희망 단체는 지원신청서, 단체소개서 및 증명서, 활동 증빙자료, 사업계획서 등을 작성·첨부해 오는 2월 7일까지 시청 문화예술과로 제출하면 된다. 한편 나주시는 민선 8기 공약사항인 '청년 문화예술활동 대폭 지원' 이행의 일환으로 지역 청년단체가 이번 보조사업을 신청할 경우 가점 부여 및 사업량 할당 등 우선순위를 부여할 계획이다. 아울러 투명하고 효율적인 예산 운용과 지방보조금 인식 개선을 위해 보다 중립적이고 객관적인 심사평가 기준을 강화해 적용키로 했다. 나주시는 투명하고 효율적인 예산 운용과 지방보조금에 대한 인식 개선을 위해 중립적이고 객관적인 심사평가 기준을 보다 강화했다. 외부 인사로 구성된 전문 평가위원회가 2차 단체별 면접을 통해 사업추진 역량, 실행 가능성을 갖춘 사업계획, 적정한 예산, 지속가능성과 시민 수혜성 등 기대효과를 면밀하게 검증해 지원단체를 선정할 방침이다. 보조금 지원사업 단체 선정 결과는 2월 중순 발표할 예정이다. 나주시 관계자는 “문화복지 수요자인 시민들이 보다 다양한 영역의 문화예술을 향유할 수 있도록 보조금 지원단체 선정에 신중을 기하겠다"며 “선정된 보조사업자가 우리 시 주요 행사와 연계해 시너지를 낼 수 있도록 있도록 내실있게 업무를 추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공모 관련 문의 사항은 나주시청 누리집 고시·공고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나주시 문화예술과로 문의하면 된다. ans7200@ekn.kr

광양수산물유통센터, 개점 8개월만에 ‘흑자’ 전환... “도매시장 매출액 증가 영향”

광양=에너지경제신문 권차열 기자 광양수산물유통센터가 도매시장 매출 증가로 지난해 12월 약 887만 원의 이익이 발생했다. 광양시는 도매시장이 2024년 3월 이후 8개월간 이어진 적자 구간을 벗어나, 안정적인 궤도에 진입했음을 보여주는 의미 있는 성과라고 이를 평가했다. 수산물유통센터의 운영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광양시는 지난해 다양한 행정적 노력을 기울였다.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한 간담회 개최, 유통센터 활성화를 위한 태스크포스(TF)팀 구성이 그 대표적인 사례다. 특히, 도매시장 운영법인인 시장도매인이 홍보와 마케팅 활동에 적극적으로 나설 수 있도록 긴밀히 소통해왔다. 시장도매인은 자체적으로 운영하는 SNS(밴드)로 가입 할인행사와 개장 1주년 할인쿠폰 배부 행사 홍보를 진행하며 센터 활성화를 위한 시의 노력해 화답했다. 광양시의 올해 목표는 편의시설 활성화를 통한 도매시장과 편의시설 간 연계 효과 극대화다. 편의시설의 입점 점포를 모집하기 위해 지난 1월 7일 전남으로 한정됐던 지역 제한을 해제하고 전국을 대상으로 공개모집을 시작했으며, 상반기 내에는 편의시설 활성화 컨설팅을 진행하고 시민 아이디어 공모전을 개최할 계획이다. 김명순 광양시 철강항만과장은 “이번 흑자 전환은 수산물유통센터가 안정을 찾아가는 과정에서 매우 중요한 첫걸음이며, 올해는 센터 내 모든 시설이 정상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도매시장과 편의시설 활성화에 총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시민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성원이 센터 활성화의 원동력"이라며 시민들의 협조를 당부했다. 광양수산물유통센터는 다가오는 설 명절 연휴 기간에도 정상 운영한다. 방문객들은 도매시장에서 신선한 수산물로 구성된 제수 용품과 선물 세트를 구매할 수 있다. 다만, 2월 3일부터 6일까지는 임시휴무 기간을 갖고 시설 재정비를 통해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chadol999@ekn.kr

공수처 “구속영장 거의 마무리…청구 무리 없다”

윤석열 대통령의 구속영장이 서울서부지법에 청구될 가능성이 크다고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가 17일 밝혔다. 공수처 관계자는 이날 오전 출입기자단 대상 브리핑에서 윤 대통령의 구속영장을 어느 법원에 청구할 것인지 묻는 말에 “확정적인 단계는 아닌 걸로 아는데 (서부지법일) 가능성이 높다"며 “통상 체포영장을 발부받은 법원에 청구하니 가능성은 높다"고 말했다. 앞서 공수처는 두차례에 걸쳐 윤 대통령에 대한 체포·수색 영장을 윤 대통령의 관저 주소지 관할 법원인 서울서부지법에 청구해 발부받은 바 있다. 구속영장 청구 준비가 돼 있느냐는 질문에는 “거의 마무리돼 있다"고 답했다. 청구 시간은 아직 미정인 것으로 전해졌다. 윤 대통령의 구속영장 청구 기한은 이날 오후 9시 5분까지다. 공수처는 윤 대통령 측에 이날 오전 10시 공수처에 출석해 조사받으라고 요구했지만, 윤 대통령은 응하지 않았다. 공수처 관계자는 “(윤 대통령 측으로부터) 불출석 관련 통보는 없었다"며 “시한이 오후 9시까지라 재소환은 현실적으로 어렵다고 본다"고 말했다. 앞서 윤 대통령 측 석동현 변호사는 언론에 “첫날 공수처 조사에서 충분히 기본입장을 밝혔고, 일문일답식 신문에 답할 이유나 필요성이 없다고 보기 때문"이라고 공수처 조사 거부 이유를 설명했다. 공수처는 지난 15일 체포 직후 첫날 조사에서 200여쪽의 질문지를 상당 부분 소화했으나 마무리하지는 못했다. 다만 공수처는 추가 조사가 없더라도 윤 대통령의 혐의를 소명해 구속영장을 청구하는 데 무리가 없다는 입장이다. 공수처는 앞서 검찰로부터 내란 혐의 핵심 공범으로 꼽히는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의 공소장과 약 400쪽 분량의 피의자 신문 조서를 공유받았다. 검찰은 전날 박안수 육군참모총장·여인형 국군방첩사령관·곽종근 육군특수전사령관·이진우 육군수도방위사령관·문상호 국군정보사령관 등 군사법원에 구속기소 된 12·3 비상계엄 핵심 5인방의 피의자 신문 조서 1000여쪽도 추가로 전달했다. 윤 대통령의 혐의를 입증할 관련자 진술이 담긴 검찰 수사 자료만 1500쪽 이상 확보한 셈이다. 공수처는 이날 내란 우두머리와 직권남용 혐의를 적용해 윤 대통령의 구속영장을 청구할 방침이다. 공수처 관계자는 윤 대통령이 구속영장 발부 이후에도 조사에 불응하면 출석을 강제하거나 구치소 방문 조사를 추진할 것인지를 묻는 말에는 “그때 가서 판단할 문제"라고 말했다. 구속영장이 발부되면 구속 기간 10일이 지나기 전에 검찰에 사건을 넘기느냐는 질문에도 “영장 발부가 결정된 다음 검토하겠다"며 “(구속 기간을 10일·10일 나누기로 한 것은) 원칙적 협의이고 상황에 따라 바뀔 수 있다"고 말했다. 향후 윤 대통령 기소가 서울서부지법이 아닌 김 전 장관·조지호 경찰청장 등 공범들의 재판이 진행 중인 서울중앙지법에 이뤄질 가능성에 대해서는 “저희가 기소권이 없어서 나중에 사건 방향이 어떻게 될지 모르겠다"고 했다. 박성준 기자 mediapark@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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