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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과원, 도쿄 스마트팩토리 엑스포서 한국 혁신기술 선봬

경기=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 기자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경과원)과 중소기업중앙회가 일본 도쿄 빅사이트에서 열리고 있는 '2025 도쿄 스마트팩토리 엑스포(Smart Factory Expo)'에서 한국 스마트제조 기업들이 혁신 기술을 선보이고 있다고 23일 밝혔다. 경과원에 따르면 이번 전시회는 지난 22일부터 오는 24일까지 사흘간 개최되는 아시아 최대 규모의 스마트 제조 기술 전시회로 150여 개국 1800여개 기업이 참가해 사물인터넷(IoT), 인공지능(AI), 스마트팩토리 솔루션부터 산업용 로봇, 친환경 제조기술까지 제조업 혁신을 이끄는 첨단 기술을 내놓고 있다. 경과원과 중소기업중앙회가 공동 주관한 한국관에는 △㈜솔리드아이티 △신희씨앤엠㈜ △에이디어스㈜ △㈜와따에이아이 △㈜로거테크 △㈜비앤에스 △㈜지트 △㈜늘품이엠씨 △금오에스피엘㈜ △㈜마이링크 △퓨쳐메인㈜ 등 11개사가 참가했다. 경과원은 참가기업들의 성공적인 시장 진출을 위해 전시회 부스 임차료와 장치비, 마케팅 홍보비, 통역비, 전시품 운송비 등을 지원하고 특히 1:1 비즈니스 매칭 프로그램을 통해 글로벌 바이어와의 실질적인 상담 기회를 제공하며 수출 성과 창출을 돕고 있다. 현장에서 퓨쳐메인㈜은 설비 결함을 사전에 자동으로 진단 가능한 AI 기반 예지보전 솔루션 'EXRBM'을 시연해 제조 현장의 효율성과 안정성을 혁신적으로 향상시키는 방안을 제시해 바이어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퓨쳐메인 관계자는 “이번 전시회를 계기로 일본 시장의 수요에 대해 확인하였으며, 일본시장 진출에 본격적으로 나설 계획"이라고 말했다. 창고 물류 관리 플랫폼 기업 ㈜와따에이아이(WATA AI)는 AI 기반 스마트 창고 관리 시스템을 선보였으며 이 시스템은 AI와 스마트 센서로 작업장 안전을 실시간 모니터링하고 물류 처리 효율을 최적화하는 것이 특징으로 일본 물류 기업들의 큰 관심을 받았다. 한국관은 전시 첫날인 지난 22일에만 100여건, 1768만 달러의 수출상담이 진행되는 등 눈에 띄는 성과를 거두고 있다. 제조 솔루션 기업인 ㈜마이링크는 일본 디지털제조사와 100만 달러수출상담을 진행하는 등 개막 첫날 총 800만 달러의 수출상담 성과를 기록했다. 또한 ㈜늘품EMC는 케미컬 플랜트 설계업체와 자사 제품의 일본 시장 유통 및 판매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하며 일본 시장 진출의 교두보를 마련했다. 강성천 경과원장은 “이번 전시회는 우리 중소기업들이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력을 확인하고 바이어들과 실질적인 협력을 논의하는 기회였다"며 “K-스마트 제조 기술이 일본을 포함한 글로벌 주요 시장에서 더 큰 성과를 낼 수 있도록 경과원이 든든한 조력자가 되겠다"고 말했다. sih31@ekn.kr

세종시, 행정수도 완성 위한 대혁신 가속화

세종=에너지경제신문 김은지 기자 세종시는 대한민국 행정수도로서의 지위를 공고히 하고 지역 발전을 선도하기 위해 대대적인 혁신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23일 이용일 기획조정실장은 브리핑을 통해 2025년 주요 업무 계획을 발표하며, 시의 본질적 가치 실현과 시민 중심 정책 추진 의지를 밝혔다. 세종시는 올해를 '행정수도 명문화 개헌'의 최적기로 판단하고 국회 및 대통령실의 완전 이전과 함께 헌법에 '행정수도 세종'을 명문화하는 방안을 정부와 정치권에 설득해 나갈 계획이다. 이를 뒷받침하기 위해 기존 세종시법을 전면 개정해 행정수도 지위와 국가 주요 기관 설치의 법적 근거를 강화할 예정이며, 동시에 여성가족부 등 중앙행정기관 추가 이전에도 지속적으로 노력할 방침이다. 공공행정을 혁신하기 위해 세종시는 재정 구조조정을 포함한 강력한 혁신 정책을 추진 중이다. 투자 대비 성과가 미흡한 사업을 과감히 폐지하는 시책 일몰제를 시행하며, 시민 불편 과제를 발굴해 2026년까지 총 100개의 문제를 개선하겠다는 목표를 내세웠다. 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업무 효율화와 스마트 경로당 조성 등 시민 체감 만족도를 높이는 다양한 방안도 마련하고 있다. 지역 인재 양성과 교육·연구 분야에서도 새로운 도약이 기대된다. '세종평생교육·정책연구원' 설립과 함께 공동캠퍼스 운영, 라이즈(RISE) 사업 추진 등을 통해 청년 인재 육성을 강화할 예정이다. 사이버보안 분야에서는 국제적 위상을 높여가는 '핵테온 세종'을 더욱 발전시켜 정보보호 선도 도시로 자리매김할 계획이다. 또한, 지역 사랑 운동인 '세종사랑운동'을 적극 지원하며 시민 자긍심 고취에도 힘쓴다. 시민 주도의 활동 체계를 마련하고 토크쇼와 공모전 등의 프로그램으로 참여를 독려해 지역 경제 활성화와 공동체 의식을 높이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이 기획조정실장은 “새로운 도전 속에서도 묵묵히 최선을 다해 세종시의 5대 비전을 흔들림 없이 실현하겠다"고 강조했다. elegance44@ekn.kr

김동연, 다보스포럼에서 경기도 세일즈 활동...IBM·시스코 등 글로벌 IT기업 대표와 협력 논의

경기=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 기자 스위스에서 열린 2025 세계경제포럼(다보스 포럼)에 참석 중인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글로벌 IT기업인 IBM, 시스코 대표들과 만나 도내 스타트업 육성과 인재양성 등에 대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이와함께 세계적 에너지기업인 블룸에너지, 수처리 서비스 분야 글로벌 리더인 이콜랩 대표와도 만나 협력을 제안하며 투자유치 활동을 이어갔다. 김동연 지사는 현지시간 22일 오후 다보스에 위치한 IBM 회의실에서 게리 콘 IBM 부회장(Gary D. Cohn, Vice Chairman of IBM), 크리스티나 몽고메리 부사장(Chritina Montgomery, Vice President) 등과 만나 인공지능(AI)분야에 대한 협력방안을 논의했다. 게리 콘 IBM 부회장은 트럼프 1기 행정부 백악관 국가경제위원회 위원장을 지낸 인물이다. 김 지사는 이 자리에서 “불확실성의 시대에 한국은 그 동안의 어려움을 지속적으로 잘 극복한 위기극복에 뛰어난 나라"라며 한국의 상황을 설명한 후 “도내 대학·연구기관과 왓슨(MIT-IBM Watson) AI 연구소 간 국제 공동연구 추진, 경기도 AI 캠퍼스와 라이즈(RISE) 사업을 통한 인재양성, 데이터 센터 설립 등 3개 분야에 대한 협력을 희망한다"고 말했다. 라이즈 사업이란 도내 지역 대학과 함께 2029년까지 5년간 4960억원을 투입해 미래성장산업 분야에 5만5000명의 인재를 양성하고 새싹기업 100개도 육성하겠다는 내용을 담은 도의 미래성장산업 육성 프로젝트다. 게리 콘 부회장은 이에 대해 “IBM은 현재 한국에 퀀텀리서치 센터를 설치했으며 앞으로 인공지능(AI), 양자컴퓨팅 분야에 대한 한국과 추가 교류 및 경기도와 긴밀한 협력을 희망한다"고 답했다. IBM은 지난해 11월 송도에 국내 최초 양자컴퓨터인 IBM 퀀텀시스템 원을 설치한 바 있다. 이런 계획에 대해 김 지사는 “경기도내 7만개 스타트업이나 다른 기업과도 협력을 희망한다"면서 “지속적인 협력과 교류를 추진하자"고 제안했다. IBM과의 만남에 이어 김 지사는 이날 저녁 글로벌 IT기업인 시스코(Cisco) 시스템스의 척 로빈스(Chuck Robbins) 회장, 데이브 웨스트(Dave West) 사장과도 만남을 갖고 협력방안을 모색했다. 두 사람은 이날 경기도 AI 캠퍼스에 시스코 혁신센터를 설립해 스타트업 육성을 위한 시스코의 전문 교육 프로그램, 코디네이터, 엔지니어 등 인적 자원을 지원 하는 방안에 대해 의견을 주고 받았다. 김 지사는 1조원 규모의 시스코 AI 펀드에 경기도 스타트업도 투자를 받을 수 있도록 후보 기업 공동 발굴과 역량강화 협력 프로그램을 시작하자고 제안했다. 도는 김 지사와 세계적 IT기업인 IBM과 시스코 대표와의 만남이 도내 스타트업 성장의 새로운 기회가 되는 것은 물론 도의 폭넓은 경제협력 활동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앞서 김동연 지사는 이날 오전 스위스 다보스 발트후스(Waldhuus)호텔에서 케이알 스리다르(KR Sridhar) 블룸에너지 회장과도 만나 발전방안을 논의했다. 블룸에너지(Bloom Energy)는 고체산화물 연료전지 시스템, 수소연료 기술을 보유한 세계적인 수소 생산 및 발전에너지 기업으로 서울과 경기도 성남, 울산 등에도 사업장을 가지고 있다. 도는 블룸에너지와 경기도 AI 클러스터 조성에 필요한 전력 공급 부분에 있어 협력을 기대하고 있다. 김 지사는 또 물, 위생, 감염 예방 솔루션 및 서비스 분야의 글로벌 리더 기업인 이콜랩(ECOLAB)의 크리스토프 벡 회장과 샘 드 부(Sam de Boo) 부사장을 만나 물 재이용 기술분야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김 지사는 지난해 12월 화성 동탄에 문을 연 이콜랩의 RD&E(연구개발 및 엔지니어링) 센터 개관을 축하하며 물 자원의 지속가능한 사용과 효율적 활용, 물 재이용 기술개발 분야에 대한 협력을 요청했다. 글로벌기업에 대한 투자유치 활동과 별도로 김 지사는 다보스 현지에서 사라 샌더스 미국 아칸소주지사와 양 지역 협력방안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사라 샌더스 주지사는 트럼프 1기 당시 수석대변인을 지냈으며 아칸소주 역사상 최초의 여성 주지사다. 김 지사는 '배터리·모빌리티·스타트업' 분야에 대한 아칸소주와의 협력을 제안했으며 샌더스 주지사도 이에 대한 공감을 표시했으며 두 사람은 경기도 사절단을 미국 쪽에 파견해 세부적인 협의를 진행하기로 했다. 지난해 다보스포럼때 만난 파티 비롤(Fatih Birol) 국제에너지기구(IEA) 사무총장과는 재회의 기쁨을 누렸다. 김 지사는 비롤 사무총장에게 한국내 정치 경제상황을 설명하면서 기후에너지정책이 탄소중립에 보다 적극적으로 기여하는 계기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언급했다. 비롤 사무총장은 김 지사의 한국 상황 설명에 대해 관심과 사의를 표명했으며 한국, 경기도와 계속 협력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투자유치로 다보스에서의 분주한 하루를 보낸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현지시간 23일 이번 포럼 참가의 주요 목적인 세계 경제지도자모임(IGWEL)에 참가할 예정이다. '세계 경제지도자 모임'은 크리스탈리나 게오르기에바 국제통화기금(IMF) 총재를 의장으로 주요국 재무장관, 중앙은행장, 국제기구 대표 등 고위급 인사들만 초청받는 비공개 회의다. sih31@ekn.kr

[E-로컬뉴스]계명대,영남이공대,대구보건대,대구권 전문대학  소식 등

◇계명대 미술대학, 국내 미술문화 탐방 통해 창의적 아이디어 발굴 미술대학 재학생 268명, 국립현대미술관·리움미술관 현장학습 참여 대구=에너지경제신문 손중모기자 계명대 미술대학이 국내 미술문화 탐방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의 창의적 역량을 강화하고 있다. 지난 21일, 서울의 국립현대미술관과 리움미술관에서 현장학습이 진행됐으며, 이는 지난해 여름방학에 일본 도쿄·오사카와 중국 상하이에서 진행된 글로벌 아티스트 육성 프로그램의 연장선에서 기획됐다. 이번 프로그램은 미술대학 내 10개 학과(회화과, 공예디자인과, 산업디자인과, 패션디자인과, 텍스타일디자인과, 패션마케팅학과, 사진미디어과, 시각디자인과, 영상애니메이션과, 웹툰과)의 학생과 교직원 등 총 268명이 참여했다. 국내 최정상급 미술관에서 전시품을 관람하고 아티스트들과 교류하며, 다양한 전공 학생들이 미술과 디자인 트렌드에 대한 이해를 넓히고 감수성을 키울 수 있는 계기가 됐다. 특히 미술작품 관람에 젊은 관객층의 유입이 확장되고 있는 시점에서 참가 학생들은 전통과 현대 시각예술에 큰 관심으로 보였으며, 동일한 작품에서도 다양한 전공 배경의 학생들은 자신의 전공에 맞게 해석하고 활용할 수 있는 아이디어를 공유했다. 관람 후에는 인근 복합문화공간과 디자인 편집매장을 탐방하며 자료조사를 진행, 미술과 디자인 트렌드를 폭넓게 경험했다. 김윤희 미술대학 학장은 “이번 현장학습은 학생들이 국내 미술문화를 폭넓게 이해하며 창의적 아이디어를 발굴할 수 있는 중요한 계기가 됐다"며, “이번 경험이 오는 가을 미술대학 아트페어 작품 개발에도 큰 영감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다양한 미술·디자인 분야 학생들이 자유롭게 경험과 의견을 나눌 수 있는 프로그램과 프로젝트를 확대해 미래 예술인재를 양성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계명대 산업디자인과는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교육과정을 통해 매년 전국 규모 공모전 및 'Red Dot Design Award', 'IF Concept Award', 'Spark design award', 'IDEA'등 세계 4대 디자인대회에서 수상자를 배출하며, 세계적인 디자인 공모전에서 지속적인 성과를 거두고 있다. ◇영남이공대, 전기자동차 화재진압 직무역량 강화교육 성료 대구=에너지경제신문 손중모기자 영남이공대학교는 22일 영남이공대학교 아우스빌둥 학습관과 희망관 전기자동차실습실에서 대구소방안전본부 소속 현장 대원을 대상으로 '전기자동차 화재진압 역량 강화교육'을 성료했다. 이번 교육은 최근 급증하는 전기자동차 화재 사고에 따라 전기자동차(EV) 및 펄스널모비리티(PM) 화재진압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현장 대처 능력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난 14일부터 22일까지 7일에 걸쳐 하루 4시간씩 진행된 이번 교육에는 대구소방안전본부 소속 현장 대원 150명이 참석해 전기차 구조 및 특성에 대한 교육을 받았다. 이번 교육은 영남이공대학교 스마트 e-자동차과 한승철 교수와 류경진 교수가 최신식 실습 장비와 교육용 전기차를 활용해 △전기자동차 고전원 안전교육 △전기자동차 구조 이론△전기자동차 시스템 실습 △전기자동차 배터리 실습 등의 내용으로 전문교육을 진행하고 전기자동차와 고전압 배터리를 통한 실습으로 교육생의 이해를 도왔다. 대구소방안전본부 엄준욱 본부장은 “전기자동차 화재 구조와 진압 방법에 대한 전문교육의 필요성이 대두됨에 따라 영남이공대학교와 공동으로 이번 교육을 마련했다"라며 “전기자동차 화재는 전문적인 대응이 필요한 만큼 지속적인 교육을 통해 현장대원의 역량 강화에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영남이공대학교 이재용 총장은 “이번 교육이 전기자동차 화재 발생 시 현장대원의 빠르고 전문적인 대응으로 국민의 안전과 재산을 지켜주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며 “대구소방안전본부와의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전기자동차의 화재진압 및 인명구조에 관한 교육으로 미래자동차 전문 인재 양성에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영남이공대학교는 국가고객만족도 전문대학부문 12년 연속 1위, 취업률 76.2% 달성(2023 대학정보공시 기준), 2023~24학년도 2년 연속 신입생 100% 등록, 2023~2024학년도 정부재정지원사업 약 400억 확보 등 입학부터 취업까지 학생이 만족하는 직업교육 중심 선도대학으로 국내 전문대학을 대표하는 '톱클래스'임을 증명하고 있다. ◇대구보건대, 글로컬대학30 1차년도 대구보건특화캠퍼스 구축사업 중간보고회 성료 대구=에너지경제신문 손중모기자 대구보건대학교는 22일 영송관 1318호 스마트 강의실에서 '2024학년도 글로컬대학30 프로젝트 1차년도 대구보건특화캠퍼스 구축사업 중간보고회'를 성황리에 마쳤다. 이번 보고회는 보건의료산업 기술인력 양성을 목표로 한 '현장 미러형 러닝센터'와 '지역보건의료산업 연계형 특화센터' 구축 사업의 진행 상황과 성과를 공유하고, 향후 발전 방향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이정영 경영부총장, 김지인 대외부총장을 포함한 45명이 참석했으며, 교직원들이 함께 자리해 협력 방안을 모색했다. 보고회에서는 대구보건대학교의 DHC글로컬러닝센터와 헬스테크특화센터 구축 현황과 주요 성과가 발표됐다. 대구보건대학교가 구축 중인 '러닝센터'는 이론과 실습을 통합 지원하는 교육 공간으로, 최신 기술을 활용한 시뮬레이션 기반 학습 환경과 디지털 도구를 통해 학생들의 실무 능력 배양을 목표로 한다. 러닝센터는 응급환자모형을 활용해 방사선학, 간호학, 응급구조학, 임상병리학, 보건행정학에 대한 전공실습을 통합적으로 수행할 수 있는 모듈 개발계획을 제시했다. 특히, '저혈량성 쇼크' 사례를 담은 시나리오는 응급 의료 상황을 가상으로 재현해 협업과 응급 대처 능력을 기르는 교육 프로그램으로 높은 평가를 받았다. 헬스테크특화센터는 첨단 보건의료 기술을 기반으로 지역 산업체와 협력한 디지털 헬스케어 전문가 양성에 중점을 두고 있다. 센터는 Dental 분야 산업 브랜드화를 목표로 실습실 인프라 구축, 교육과정 운영 등 추진방안을 설명했다. 또한 라이프케어산업기술원을 활용한 디지털 헬스케어 전문인력 양성 교육, 의료기기사용적합성 센터 운영, 의료기기 홍보 전시관 운영 방안을 공유했다. 이를 통해 지역 내 보건의료 관련 기업들과의 연계를 강화하고, 학생들에게는 글로벌 스탠다드에 부합하는 교육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이정영 경영부총장(안경광학과 교수)은 “러닝센터와 특화센터는 단순한 시설 구축을 넘어 학생들의 실질적인 실무 능력 향상과 지역 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핵심 플랫폼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지원과 협력을 통해 보건의료 분야의 선도적인 모델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 대구권 전문대학 3곳 LiFE 2.0사업 성과공유 워크숍 성황리 개최 대구=에너지경제신문 손중모기자 2주기 대학의 평생교육체제 지원사업(이하 LiFE 2.0사업)을 운영하고 있는 대구권 전문대학 3개교(계명문화대학교, 대구과학대학교, 수성대학교)가 22일 엑스코 인터불고 호텔에서 '2차년도 LiFE 2.0 대구권 전문대학 성과공유 워크숍'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계명문화대학교, 대구과학대학교, 수성대학교는 2023년 교육부와 국가평생교육진흥원에서 주관하는 LiFE 2.0사업 구축형 전문대학으로 선정돼 이후 성공적인 사업 운영과 우수한 교육 성과를 달성하며 지역의 평생직업교육을 선도하고 있다. 특히 성인학습자 친화형 교육과정 개발 및 운영, 유연한 학사제도 도입, 성인학습자 지원을 위한 제도 개선과 인력 및 시설 확충을 통해 성인학습자들의 고등교육 접근성을 높이고 있다. 2024년 4월 성인학습자 인재 양성 및 동반 성장을 위한 협력적 거버넌스를 구축한 3개 대학은 그간의 성과를 서로 공유하고 대학의 평생교육체제 고도화 및 RISE 체계 연계 방안 등을 모색하기 위해 성과공유 워크숍을 마련했다. 워크숍에는 3개 대학 LiFE 2.0사업단장 및 부단장, 사업 관계 교직원 등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날 계명문화대학교 이태정 성인학습자지원센터장은 'LiFE 2.0사업 종합성과 보고 및 RISE 체계 내재화 방안'에 대한 발표를 통해 LiFE 2.0사업의 우수한 성과를 RISE체계로 연계해 나가기 위한 구체적인 전략에 대해 설명했다. 대구과학대학교 LiFE 2.0사업단 안정희 부단장은 '3개 대학 공동 빅데이터 구축 조사분석 결과'를 발표하며, 최근 3개 대학이 함께 실시한 성인학습자 조사 결과를 기반으로 각 대학별 성인학습자들의 특성과 만족도 조사 결과 등 다양한 결과값과 함께 평생교육체제 고도화를 위한 데이터 활용 방안을 제시했다. 수성대학교 김남조 성인학습자지원센터장은 '미래를 위한 준비 성인친화적 LiFE 2.0 성과 공유'를 주제로 성인친화형 평생교육체제 고도화를 위한 우수사례와 성인친화형 평생교육과정 혁신 성과를 공유하고 3개 대학이 동반 성장할 수 있는 다양한 협력 방안 등에 대해 발표했다. 발표 후에는 토론 및 교류의 시간이 마련됐으며, 참석자들은 오는 5월까지 운영되는 LiFE 2.0사업의 성공적인 마무리와 함께 우수한 성과를 RISE 체계로 순조롭게 연계할 수 있도록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 한편 교육부와 국가평생교육진흥원에서 주관하는 LiFE 2.0사업은 대학을 지역의 평생교육 상시 플랫폼으로 육성하기 위해 대학 여건과 지역 특성 등을 고려해 대학의 평생교육체제 구축 및 발전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jmson220@ekn.kr

[E-로컬경제]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 광양농협,여수광양항만공사

2025년 주요 업무계획 청취 등 광양만권 현안 논의 광양=에너지경제신문 권차열 기자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청장 구충곤, 이하 광양경자청)은 1월 22일 광양경자청 2층 상황실에서 제147회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 조합회의(의장 강정일 전남도의원) 임시회를 개최하여 2025년도 주요 업무계획을 보고하고 현안업무 및 역점사업에 대해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서 광양경자청은 2025년 핵심목표로 투자금액 2조 2천억 원, 30개 기업 유치, 1,300개 일자리 창출을 제시했다. 이를 위해, 이차전지, 수소산업, 소재‧부품, 물류운송 분야의 미래성장기업을 집중 발굴해 전략적으로 투자유치하고, 광양만권을 글로벌 ESS생산거점으로 육성하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김구연 부의장(하동 출신 경남도의원)은 “하동지구 두우레저단지 사업 추진과 갈사만조선산단 투자유치 활성화에 집중해야 한다"며, 인력 결원 문제에 대한 대책 마련도 주문했다. 최동익 위원(여수 출신 전남도의원)은 “기업 투자유치 시 인허가 절차에서 기업 입장을 고려한 적극적인 지원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정영균 위원(전남도의원, 순천 출신)은 “순천 선월하이파크단지 사업을 체계적으로 신속히 마무리하고, 배후단지 내 부대시설 조성을 순천시와 협력해 지역경제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도록 노력해달라"고 당부했다. 강정일 의장(광양 출신 전남도의원)은 “오늘 위원들의 발언 내용들을 잘 반영하여 올해 추진 중인 각 사업들이 지연되거나 미진한 일이 없도록 해달라"며 필요에 따라 중앙부처와 협의하여 문제를 해결하고 사업이 잘 추진되어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이 한층 더 도약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구충곤 청장은“오늘 논의된 다양한 의견들을 정책에 충실히 반영해 2025년에는 지역민과 기업 모두가 체감할 수 있는 성과를 창출하겠다."라며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이 한단계 더 도약할 수 있도록 온 직원이 합심해 전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배당금 및 복지 혜택 조합원 1인당 평균 150만원 광양=에너지경제신문 권차열 기자 광양농협(조합장 허순구)은 지난 16일 임원, 대의원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정기총회를 개최하였다. 광양농협에 따르면 2024년 예수금 8,100억원, 대출금 6,700 억원으로 금융자산 1조5,000억원, 경제사업 750억원, 로컬푸드 하나로마트 330억원 달성으로 총 사업량 1조7,400억원을 기록하는 사업성과를 거두고 당기순이익은 33억원을 달성하였다. 이 같은 성과를 바탕으로 조합원에 최고 수준 배당을 실시한다고 밝혔으며 사업준비금과 출자·이용고 배당, 조합원 1인당 50만원 영농자재 구입카드를 포함해 조합원 1인당 150만원에 해당하는 총 48억원을 환원한다는 계획이다. 이는 전국 최고 수준의 배당에 해당하며 지난 1년 간의 경영수익을 모두 환원하여 조합원의 실익 증진에 기여 할 예정이다. 이러한 경영성과의 이면에는 허순구조합장의 탁원한 리더쉽과 경영능력이 바탕이 되었으며 지난해 8월 농협 최고 영예인 “총화상" 수상 등 다수의 부문 수상과 더불어 취임 이후 지속적인 사업 성장세를 기록하며 농협성장과 농민조합원의 실질적 소득 증가에 크게 기여 하고 있다. 광양농협은 결산총회를 거쳐 20일부터 24일까지(5일간) 영농회별 조합원 전이용대회를 개최하여 배당금 지급 및 농협사업 홍보를 하고 있으며 허순구조합장은 전 영농회를 방문, 조합원들과 직접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광양=에너지경제신문 권차열 기자 여수광양항만공사(사장 박성현, 이하 '공사')는 다가오는 설 연휴기간(1.27∼30, 4일간)에도 차질 없는 항만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항만운영 특별대책"을 마련했다. 공사는 이번 대책에 따라 연휴기간 입출항 선박의 원활한 항만 이용과 중요·긴급화물 하역서비스 지원 등을 통해 항만이용자의 불편을 최소화 할 계획이다. 또한 안전·보안사고를 예방하고 신속하게 대응하기 위한 비상근무조를 운영하고, 관련 기관 및 업단체 간 비상연락체계를 구축하여 긴급상황 대비 태세를 유지하겠다고 밝혔다. 여수‧광양항 대부분의 부두는 연휴기간 정상 운영되며, 컨테이너부두 등 일부 부두에 한하여 작업일정에 따른 휴무를 실시한다. 한편, 공사의 이번 설 연휴기간 항만운영 특별대책의 자세한 내용은 공사 홈페이지(www.ygpa.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지역 사회적약자에게 전통시장상품권 전달식 가져 광양=에너지경제신문 권차열 기자 여수광양항만공사(이하 공사, 사장 박성현)는 설 명절을 맞이하여 지역사회에 나눔과 기부문화를 확산하고자 광양·여수 사회복지시설과 취약계층에게 온누리상품권을 전달했다고 23일 밝혔다. 공사는 총 2천만원 상당의 온누리상품권을 광양·여수 사회복지시설 36개소와 여수시 율촌면 도성마을 취약계층 40가구에 전달하여 지역사회에 따뜻한 명절 분위기를 더하고, 전통시장과 지역 소상공인들에게도 경제적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지원했다. 특히, 박성현 사장은 22일 광양시 실로암마을(원장 이경정)과 광양시 하포마을, 여수시 율촌면 도성마을을 직접 방문하여 온누리상품권을 전달하고, 마을 어르신들과 함께 대화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박성현 사장은 “앞으로도 지역 사회와의 협력과 상생을 위해 다양한 나눔활동을 지속해 나갈 계획이며, 더불어 지역사회에 활력을 불어넣고, 사회적 약자에 대한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공사는 설 명절을 맞이하여 이번 온누리상품권 전달뿐만 아니라, 설맞이 찾아가는 농어촌 떡국나눔 봉사활동, 설맞이 독거노인 도시락배달 봉사활동 등 지역사회와 따뜻한 명절 분위기를 나누기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chadol999@ekn.kr

‘36년만에 살림 합친다’ 대전·충남, 행정통합 추진

충남=에너지경제신문 김은지 기자 수도권 중심의 경제 구조 속에서 지방 소멸 위기를 겪고 있는 대전과 충남이 행정통합이라는 새로운 돌파구를 모색하고 있다. 이들은 1989년 행정구역 분리를 통해 각각 도시화와 자치분권을 추진했지만 36년만에 '대전충남특별시'로 행정통합 계획을 추진하기로 결정했다. 대전광역시와 충청남도가 23일 대한민국의 경제와 과학 중심지로 도약하기 위한 행정통합 계획을 발표했다. 이번 계획은 2026년 7월 통합 지방자치단체 출범을 목표로 하며, 이를 통해 세계적인 기술 혁신 도시 조성을 지향한다. 행정통합 민관협의체는 이날 도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제2차 회의를 통해 '대한민국 경제과학 수도, 대전충남특별시'를 미래 비전으로 설정했다. 이창기 공동위원장과 정재근 공동위원장은 “이번 통합은 현행 지방자치를 업그레이드하는 계기를 마련할 것"이라고 밝혔다. 미국 실리콘밸리를 모델로 한 이번 행정통합은 대전을 우주·바이오·로봇 등 첨단 산업의 중심지로, 충남을 반도체 및 미래 모빌리티 기반 산업 허브로 융합해 세계 5위권 글로벌 도시 육성을 목표로 한다. 주요 과제로는 시민 행복 증진, 국가 전략산업 진흥, 글로벌 혁신 거점 조성이 제시됐다. 비전을 달성하기 위해 광역교통망 구축, 저출생·고령화 극복, 문화관광 활성화를 포함한 12대 전략이 마련됐다. 국방산업 집중 육성과 바이오산업 클러스터 조성 역시 핵심 축으로 다뤄졌다. 또한 기후변화 대응과 탄소중립 선도를 위한 정책도 병행될 예정이다. 특별법 제정을 통해 중앙 권한 이양 및 자치 재정 특례를 확보하고 독립적이고 효율적인 자원 관리 환경을 조성하는 것이 중요 과제로 꼽힌다. 민관협은 시·도민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설명회와 토론회를 개최하며 뉴미디어 플랫폼을 활용한 홍보 활동에도 주력할 방침이다. 지난해 김태흠 충남지사와 이장우 대전시장은 공동선언문 채택을 통해 행정통합 논의를 공식화했으며 이후 민관협 출범식을 열어 실행 체제를 구축했다. 올해 상반기 내 특별법 초안을 준비해 양 시도에 제출할 예정이며 지속적인 보완 작업이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정재근 공동위원장은 “수도권 집중 문제가 심화되고 있는 상황에서 지역이 살아남기 위해서는 과감한 변화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그는 특히 지난 10년 동안 대전은 약 10만 명의 인구가 빠져나갔으며, 충남 내 일부 지역은 소멸 위험 고위험 지역으로 분류되고 있어 이에 대한 대응책 마련이 시급하다고 했다. 이어 대전과 충남은 1989년 행정구역 분리를 통해 각각 도시화와 자치분권화를 추진했지만, 최근에는 이러한 분리로 인한 부작용이 두드러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분리가 이익보다 손실을 초래하는 시대적 상황에 접어들었다"며 “대전의 부족한 토지자원과 충남의 풍부한 자원을 결합해 경쟁 대신 협력으로 나아갈 때"라고 강조했다. 행정안전부 역시 최근 발표한 미래지향적 행정체제 개편안을 통해 시·도 통합 및 시군구 통합을 적극 권장하고 있으며, 이는 대구·경북 사례에서도 확인된 바 있다고 전했다. 그는 대전과 충남은 올해 4월까지 법률안을 제출하는 것을 목표로 관련 논의를 진행 중이라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현재 대전은 광역 행정 체제를 기반으로 한 서비스를 제공해야 하는 시대적 흐름에 놓여 있다. 기존의 단독 서비스는 시민들에게 충분한 만족도를 제공하기 어렵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며 “이에 따라 양 시·도가 힘을 합쳐 하나의 '대전충남특별시'라는 형태로 발전 방향을 설정하고자 한다는 것이 주요 목표라고 밝혔다. 한편, 전문가들은 이번 계획이 성공적으로 추진된다면 수도권 중심 체제를 다극화하고 대한민국 균형발전을 실현하며 지방 소멸 위기에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될 것으로 평가하면서도 실행력 확보가 관건이라고 지적한다. elegance44@ekn.kr

2031년 서해선 KTX 본격 개통

충남=에너지경제신문 김은지 기자 충남도가 역점적으로 추진해 온 '서해선 복선전철-경부고속철도(서해선 KTX) 연결 사업'이 예비 타당성 조사를 통과하며 본격적인 추진 단계에 돌입했다. 이로써 2031년부터 서해안 지역 주민들은 서울 용산까지 단 45분 만에 도달할 수 있는 시대를 맞이할 전망이다. 최동석 충남도 건설교통국장은 23일 브리핑을 통해 이날 기획재정부 재정사업평가위원회 심의 결과, 서해선 KTX 연결 사업이 경제적 타당성을 확보하며 최종 승인됐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2021∼2030)에 반영된 대규모 프로젝트로 총사업비는 약 7,299억 원이 투입될 예정이다. 노선은 경기 평택 청북에서 화성 향남까지 상하행으로 총 7.35㎞에 이른다. 경제성 평가(B/C)는 기준점인 1.0을 넘긴 1.07로 나타났으며, 종합평가(AHP)에서는 주변 산업단지 활성화 및 정주 환경 개선 등 정책적 효과가 반영됐다. 이번 사업의 개통으로 홍성역에서 서울 용산역까지 이동 시간은 기존 장항선 새마을호 대비 약 1시간 15분 줄어들며, 충남혁신도시와 수도권 간 접근성이 크게 향상된다. 특히 홍성역에서 천안아산역 대신 이용 가능하게 되면서 고속철도 역사 접근 시간이 기존보다 대폭 단축될 것으로 보인다. 최동석 도 건설교통국장은 “이번 예타 통과는 충남과 수도권 간 광역생활권 실현의 첫걸음"이라며 “중앙정부와 협력해 신속한 개통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지난 민선8기 출범 이후 충남도는 국토교통부 및 관련 부처와 긴밀히 협력하며 전방위적인 활동을 펼쳤다. 김태흠 지사는 국토부 장관 면담을 통해 조기 추진을 요청했고, 이에 국토부는 올해 초 연내 예타 추진 계획을 발표하기도 했다. 한편 지난해 개통된 서해선은 ITX-마음 열차가 하루 상하행 각각 네 차례씩 운행 중이며, 아산만 순환철도를 포함한 추가 철도망 확장이 지속적으로 진행되고 있다. 아산만 순환철도의 경우 베이밸리 개발 계획 일환으로 개통 일정이 무려 11년 앞당겨졌다. 이번 서해선 KTX 연결 사업은 경부축 중심의 교통망에서 벗어나 서해축 중심으로 전환하는 데 중요한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를 통해 지역 균형발전과 국가 경쟁력 강화에도 기여할 전망이다. elegance44@ekn.kr

[E-로컬뉴스]울진군,칠곡군,청도군 소식 등

◇울진군, 주택용 전기요금 지원금 확대 울진=에너지경제신문 손중모기자 울진군은 고유가 시대 군민들의 에너지 비용 절감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1월부터 주택용 전기요금을 월 17,690원에서 27,300원으로 인상해 지원한다고 23일 밝혔다. 울진군 전기요금 지원사업은'발전소주변지역지원에관한법률'및'울진군 군민에 대한 공공요금 일부지원 조례'에 따라 주택용과 산업용 전기요금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2023년까지는 170㎾h 해당액인 14,510원을 지원했으나, 2024년에는 200㎾h 해당액인 17,690원으로 인상했고 2025년부터는 신한울 3․4호기 건설에 따라 법률에서 지원할 수 있는 최고액인 220㎾h에 해당하는 27,300원으로 확대해 지원한다. 또한, 울진군에서는 군민들의 에너지 비용 절감을 통한 에너지 복지 실현을 위해 국가 공모사업인 신재생에너지 융․복합지원사업에 3년 연속 선정돼 울진군 북부지역부터 남부지역까지 순차적으로 태양광, 태양열, 지열 보급사업을 시행중이다. 손병복 울진군수는“고유가 시대 지역 경제활성화와 군민들의 가계 부담을 경감 할 수 있도록 주택용 전기요금 지원금 인상으로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그동안 미등기주택이나, 아파트, 빌라 등 공동주택에는 보조사업으로 주택용 태양광을 설치할 수 없었으나, 금년부터 울진군 전 지역에 태양광 공유화 사업을 시행해 군민 모두가 전기요금을 절감할 수 있도록 에너지 복지정책을 시행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울진군, 2025년 농업기술보급 시범사업 신청하세요! 3개분야, 17개사업, 사업비 35억원 울진=에너지경제신문 손중모기자 울진군은 기후변화 대응과 농업인 소득향상을 위해 오는 2월 14일까지 농업기술센터 및 읍·면사무소에서 농업기술보급 시범사업 신청을 받는다. 농업기술보급 시범사업은 지역 농업대전환을 선도하기 위한 신기술의 조기 확산과 농업인 소득 증대를 위한 새로운 소득작목 보급을 위해 마련되었으며, 17개 사업에 사업비 35억원을 투입해 추진된다. 주요 사업으로△식량작물분야 벼 우량종자 채종단지 조성 사업 등 4개사업 △경제작물분야 표고버섯 재배단지 조성 지원 사업 등 9개사업 △스마트농업분야 양파 디지털 생산기반 조성 사업 등 4개사업이 있다. 신청방법은 사업별 신청요건을 갖춰 농업기술센터 및 각 읍·면 산업팀에 방문하면 되고 자세한 사항은 농업기술센터 기술보급과 식량작물팀(789-5240 ~ 5243)으로 문의하면 된다. 손용원 농업기술센터소장은“울진농업 대전환을 선도할 성실하고 적극적인 농업인들이 많이 신청하여, 신기술의 조기 확산으로 울진농업 발전에 앞장 서 줄 것을 바란다"며 “사업을 희망하는 농업인이 신청에 누락되지 않도록 기한 내에 신청할 것"을 당부했다. ◇칠곡군, 2025 읍면 소통 화합의만남 행사 열어 주민과 함께하는 5일간의 일정....소통과 공감,새로운 칠곡을 그리다 칠곡=에너지경제신문 손중모기자 칠곡군은 군민과의 열린 대화를 통해 청렴하고 신뢰받는 행정을 구현하기 위해 지난20~24일까지 5일간 칠곡군 내 8개 읍면을 순회하며 '2025 읍면 소통 화합의 만남' 행사를 개최하고 있다. 소통 화합의 만남은 △20일 북삼읍을 시작으로 △21일 가산면, 동명면 △22일 왜관읍, 약목면 △23일 지천면, 기산면 △24일 석적읍 순으로 진행됐다. 이번 행사는 을사년 새해를 맞아 마련된 이번 행사는 각 읍면을 방문해 지난 해 주요 성과와 2025년 군정 운영 및 청렴 시책 추진 방향을 공유하고 주민들의 질문에 답변하는 간담회 형식으로 진행됐다. 행사가 종료 후에는 현장에서 제안된 주민 의견을 관련 부서에서 면밀히 검토해 추진 계획을 수립하고 실행에 옮길 예정이다. 이를 통해 주민들의 요구가 실제 정책에 반영되며,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만들어 가겠다는 것이 칠곡군의 방침이다. 간담회가 끝난 후에는 지역 내 주요 기관과 경로당을 방문해 민생 현장을 둘러보는 등 지역사회의 다양한 목소리를 청취하고 주민들의 생활 속 어려움과 요구 사항을 세심히 파악해 정책에 반영할 계획이다. 특히 김재욱 칠곡군수가 직접 군정 브리핑뿐 아니라 주민들의 현장질의에도 주도적으로 답변하고 있어, 김 군수의 현장 중심 리더십이 더욱 빛을 발하고 있다. 이러한 김 군수의 스마트한 행정 운영과 적극적인 소통 의지는 이번 행사의 핵심으로, 주민들과의 거리감을 줄이고 현장 중심의 군정을 실현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김 군수는“주민과의 진솔한 대화를 통해 칠곡군의 현재와 미래를 함께 논의하는 소중한 기회"라며,“군민 중심의 행정을 통해 더 나은 칠곡군을 만들어가겠다"고 전했다. 그러면서“현장에서 주민들의 의견을 직접 듣고 정책에 반영함으로써 군정의 실효성을 높일 것"이라고 덧붙였다. ◇칠곡군 희망복지지원팀, 설명절 맞이 '희망키트'나눔 칠곡=에너지경제신문 손중모기자 칠곡군 희망복지지원팀은 지난 22일, 설 명절을 맞이해 사례관리대상자 및 저소득 취약계층 100가구에 설명절 맞이 '희망키트'를 전달했다. 이날 전달된 20만원 상당의 설 명절 꾸러미에는 사과, 배, 밀가루, 고기 등 설 명절에 가정에서 많이 사용되는 23종의 품목으로 17개소 후원자의 따뜻한 나눔의 손길로 구성되었다. 칠곡군 '명절 희망키트'는 지난 2012년부터 매년 설, 추석명절에 후원자의 물품을 기탁받아 키트를 구성, 전달함으로써 소외된 이웃없이 온정을 나누는 명절을 보내고자 시작된 사업이다. 김재욱 칠곡군수는 “설 명절을 맞아 더욱 외로울 수 있는 소외계층을 위해 후원을 아끼지 않고, 지속적인 후원으로 나눔문화 확산에 기여해주신 후원자분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전했다. ◇청도신화랑풍류마을, 교육·관광, 주말 힐링의 명소로 각광 청도=에너지경제신문 손중모기자 청도신화랑풍류마을은 2018년 3월 개장해 화랑의 세속오계(世俗五戒)정신과 풍류도(風流徒)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복합문화관광지로 다양한 편의시설과 체험시설을 갖추고 있어 매년 수십만 명의 관광객이 찾아오고 있다. 특히, 경상북도 유니크 베뉴사업에 선정되어 마이스산업의 최적지임을 인정받았으며,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선정한 '2024 강소형 잠재관광지'에도 선정돼 명품 관광지로서의 높은 잠재력을 재확인했다. 또한, 올해는 청도신화랑풍류마을 마스터플랜을 수립하여 화랑 문화의 스토리텔링 콘텐츠 개발을 통해 역사와 문화가 어우러진 차별화된 관광콘텐츠를 제공하고, 역사문화교육의 거점 공간으로서 브랜드 이미지를 제고해 생활인구 40만 명 달성 및 전국 최고의 문화예술관광 허브도시 조성에 기여 할 것으로 예상된다. 주요시설로는 삼국통일의 원동력이 된 화랑정신(세속오계)을 청도만의 新화랑정신으로 계승하고 발전시켜 전시 및 체험 공간으로 꾸며놓은 화랑정신발상지기념관, 승마·검술·궁술을 3D로 체험할 수 있는 VR체험존, 인바디·사상체질검사 등 심신상태를 체크할 수 있는 명상실은 방문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또한, 국궁장, 대강당, 다목적홀, 숙박시설로 200명을 수용할 수 있는 화랑촌과 화랑촌카라반은 각종 세미나, 연수 및 워크숍, 수련 활동, 연회 및 숙박을 위한 맞춤 공간으로 체류형 교육 관광객을 위한 장비와 편의시설들을 두루 갖추고 있다. 더불어, 도비 지원 사업으로 총사업비 55억 원을 투입해 연면적 1,000㎡ 규모의 풍월관을 건립하고 있다. 풍월관은 다목적 실내 교육시설로 체험프로그램 운영 및 연회장으로 활용이 가능해 더욱 많은 관광객을 유치할 것으로 기대되며, 올해 4월에 착공해 내년 4월에 준공할 예정이다. 운문댐 하류보에 자리하고 있는 오토캠핑장은 주말 가족 단위 캠퍼들로 북적이며, 천혜의 자연을 품은 산책로는 낮에는 물론 밤에 화려한 경관조명이 어우러져 또 다른 볼거리를 제공한다. 특히, 국내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레포츠 체험시설인 스카이트레일은 4층 높이로 지어졌으며, 다양한 로프 코스, 미니 짚라인, 번지점프대를 갖춰 새로운 핫 플레이스로 떠오르고 있다. 더불어, 지난 12월에 개장한 짚롤러코스터는 숲속을 가로질러 내려오는 425m 길이로 구성돼 견고한 소재로 이루어진 트랙에 직선 내리막 코스뿐만 아니라 곡선, 360°회전 코스 등 방문객들에게 다이나믹한 이색경험을 선사하며, 야외에는 오감 맨발걷기길(레드일라이트·황토길)이 조성돼 있어 사계절 힐링 장소로 방문객들의 발걸음을 사로잡고 있다. 김하수 청도군수는 “화랑정신을 품은 청도신화랑풍류마을은 매년 수십만 명의 관광객이 찾고 있는 지역의 대표 관광명소인 만큼, 방문객의 특성에 맞는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 및 이색적인 체험 관광 인프라를 꾸준하게 개발해 시설 활성화를 통한 생활인구 40만 명 달성으로 지역 경제 활성화 및 국내 대표 문화예술관광 허브도시 청도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청도군 청도읍, 겨울철 노인 낙상사고 예방 홍보 실시 청도=에너지경제신문 손중모기자 청도군 청도읍은 전 직원이 담당 경로당 66개소를 방문해 겨울철 노인 낙상사고 예방을 홍보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23일 밝혔다. 청도읍 직원들은 경로당을 찾은 어르신들께 노인 낙상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수칙에 대한 교육을 실시하고, 안내 포스터도 부착해 어르신들이 겨울철에 일어날 수 있는 안전사고에 대비할 수 있도록 안내했다. 이철승 청도읍장은 "청도읍 전 직원들은 안전사고 예방에 대한 홍보에 철저를 기할 것“을 당부하며, "겨울철 노인 낙상사고 예방뿐만 아니라 동파에 대한 사전점검 및 예방조치 안내를 통해 어르신들이 생활하는데 불편함이 없도록 홍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jmson220@ekn.kr

[E-로컬뉴스] 여수시 소식

여수=에너지경제신문 권차열 기자 정기명 여수시장이 설을 앞두고 지난 22일 관내 전통시장을 방문해 명절 성수품 물가 등 민생경제를 살폈다. 정기명 시장은 진남시장, 제일시장, 서시장 등을 찾아 상인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지원을 약속했으며, 시장을 찾은 시민들과 새해 덕담을 나눴다. 상인들은 “최근 경기가 어려워지며 전통시장 이용객들이 많이 줄었는데, 명절을 맞아 조금은 활기가 도는 것 같다"며 “앞으로도 전통시장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보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정기명 시장은 “경기 악화에 따른 소비심리 위축으로 상인들이 체감하는 어려움은 더욱 클 것"이라며 “앞으로도 꾸준히 소통하며 지역경제 회복을 위해 노력하겠다, 시민들께서도 전통시장을 많이 이용해 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여수시는 전통시장에서 국산 수산물 구매 시 금액대별로 온누리상품권을 환급하는 행사와 지속적인 캠페인으로 설 명절 물가안정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 '카카오맵'에서 초 단위로 버스 위치정보 제공 여수=에너지경제신문 권차열 기자 여수시(시장 정기명)는 '카카오맵' 앱을 통해 실시간으로 시내버스 위치정보를 제공하는 초정밀버스 안내 서비스를 도입했다고 23일 밝혔다. 초정밀버스 안내 서비스는 카카오 지도상에서 시내버스가 실시간으로 움직이는 모습과 위치를 한눈에 볼 수 있는 것으로, 카카오맵 첫 화면에서 메뉴바를 누르고 '초정밀버스' 기능을 켜면 된다. 앞서 시는 지난해 버스정보시스템(BIS) 고도화 사업을 완료하고 ㈜카카오와 협약을 체결하는 등 서비스 도입을 위한 사전 준비를 마쳤다. 시 관계자는 “초정밀버스 안내 서비스로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시민과 여행객의 편의성을 크게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며 “2026여수세계섬박람회 개최를 앞둔 중요한 시기인 만큼 대중교통 기반 확충에 더욱 매진하겠다"고 말했다. '국제 해양관광 휴양 도시' 실현 위해 선도적 전략 제시 여수=에너지경제신문 권차열 기자 여수시(시장 정기명)는 23일 오전 시청 회의실에서 2035 여수시 관광종합발전계획 수립 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해 미래 관광 전략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시는 지난 2020년 수립한 2030 관광종합발전계획에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달라진 관광 추세(트렌드)와 2026여수세계섬박람회, 여수~남해 간 해저터널, 일레븐 브리지 등을 반영하기 위해 본 용역을 추진했다. 2035 관광종합발전계획은 '국제 해양관광 휴양 도시 여수'를 비전으로 관광객 2천만 명 유치, 관광경제시장 2조 원 달성 등을 목표로 설정했다. 세부적으로는 ▲지속성장 ▲도시공간 ▲섬특화관광 ▲역사·관광산업 ▲글로벌 휴양 등 5대 전략과 ▲지속 가능한 관광정책 ▲관광자원 개발 ▲관광특구 지정 ▲축제 및 마이스(MICE) 산업 ▲신규 관광․콘텐츠 ▲해외관광객 유치 ▲홍보․마케팅 등 7개 세부 사업이 담긴다. 정기명 시장은 “관광은 여수의 핵심 산업 중 하나로, 2035 관광종합발전계획은 국제 해양관광 휴양 도시로서 미래 10년을 열어갈 청사진"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여수시는 이번 보고회에서 제시된 의견 등을 수렴해 오는 5월 용역 결과물을 완성하고 구체적인 실행계획을 수립할 계획이다. 온오프라인 홍보 및 물품 제작 등…2월 20일까지 접수 여수=에너지경제신문 권차열 기자 여수시(시장 정기명)가 제주항공 여객기 사고로 큰 타격을 입은 여행업계의 위기 극복을 위해 '여행사 홍보 마케팅비 긴급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2024년 말 기준 여수시에 등록된 여행사를 대상으로 하며, 전남도와 1:1 매칭해 업체당 최대 300만 원의 홍보 마케팅 비용을 지원한다. 지원 분야는 ▲온라인 홍보(홈페이지, SNS 등) ▲오프라인 홍보(신문, 잡지, 현수막, 배너, 전단지 등) ▲홍보 물품 제작 ▲상품 판매 마케팅 등이며, 간판 제작·설치 등은 제외된다. 신청은 올해 집행한 홍보 마케팅비 증빙자료를 내달 20일까지 시청 관광과에 제출하면 된다. 시는 신청서 접수 후 확인 절차를 거쳐 보조금을 지급할 계획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관광과(☎061-659-3865)로 문의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이번 사업이 지역 여행사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 관광산업에도 활기를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여수=에너지경제신문 권차열 기자 여수시(시장 정기명)가 지난 16일 여수를 방문한 태국 방콕 의료서비스부를 환영하고 마이스(MICE) 유치 활동에 나섰다. 22일 시에 따르면 태국 방콕 의료서비스부의 이번 방문은 지난해 7월 '태국 국방대학원 보건안전위' 행사에서 여수애양병원과 애양역사박물관 등을 답사한 후 높은 만족도를 보여 추가로 기획된 마이스(MICE) 행사다. 이 기간 태국 의료진 40여 명은 여수애양병원과 여수요양병원을 방문해 각국의 병원을 소개하고 국제 협력을 위한 스몰미팅, 병원시설 시찰 등의 시간을 가졌으며, 시는 재방문 유도를 위해 마이스(MICE) 인센티브와 행정적 지원 등을 소개했다. 한 태국 의료진은 “이번에 방문한 두 병원은 태국의 유명한 치바솜 인터내셔널 웰니스 리조트를 연상케 한다"며 “어느 헬스 리조트와 비교해도 손색이 없을 정도로 한국형 의료 리조트의 느낌을 받았다"고 전했다. 한편, 여수시는 이동이 제한된 코로나19 팬데믹 시기에도 매년 비대면(온라인) 해외 마이스 유치설명회 'Yeosu MICE day'를 개최하는 등 공세적인 마케팅을 펼쳤다. 특히 수도권에 비해 낮은 국제적 인지도와 교통 접근성을 보완하기 위해 한국관광공사 해외지사와 외래방문객 유치 활동을 지속 추진해 왔으며, 실제 작년 11월 기준 외국인 관광객 수는 47만 명으로 전년(23만 명)보다 2배 이상 증가했다. 시 관계자는 “관광과 마이스(MICE) 시장의 다양화를 위해 의료관광 활성화를 도모하고 있다"며 “관내 병원과 연계해 힐링과 치유의 웰니스 콘텐츠를 개발하고 여수를 방문하는 의료관광객 유치에도 박차를 가하겠다"고 말했다. chadol999@ekn.kr

용인시, 반도체클러스터 일반산단 공사에 지역 장비와 공급 규모 설명회 개최

용인=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 기자 용인특례시는 23일 처인구 원삼면에 조성 중인 '용인 반도체클러스터 일반산업단지' 첫 번째 생산라인 공사현장에 필요한 장비를 지역 내 업체와 단체에서 공급받는다고 밝혔다. 시는 이날 '용인 반도체클러스터 일반산업단지'에 들어서는 반도체 생산라인(Fab) 시공사인 SK에코플랜트와 협의해 올해 3월 시작하는 공사에 필요한 장비 선정을 위한 설명회를 내달 13일 시청 에이스홀에서 개최한다고 공고했다. 시는 SK하이닉스와 '생산라인(Fab) 조기착공 및 지역건설산업 업무협약'을 체결한 이후 지역 자원 활용 계획을 세워 지역 경제와 건설산업 활성화를 모색해왔고 지역의 우수한 장비 자원을 공사 현장에 활용할 것을 약속했다. 시는 설명회 개최를 위한 회의실을 제공하고 지역업체가 설명회에 참여할 수 있도록 홍보와 참여를 독려하고 또 시 소속 등록 장비 유무를 확인하는 등 지역 내 업체들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한다. 내달 13일 시청 에이스홀에서 열리는 설명회 대상은 용인 지역 내 장비업체와 협회로 대상 장비는 크레인과 고소작업차, 지게차 등이다. 참석을 원하는 업체는 설명회 당일 사업자등록증과 용인 지역 내 업체를 증명할 수 있는 자료, 보유 장비 리스트를 제출해야 한다. 설명회는 '용인 반도체클러스터 일반산업단지' 현장과 공사에 대한 설명, 장비별 예상 투입 시점과 규모에 대한 설명이 이뤄진다.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SK하이닉스와 '용인 반도체클러스터 일반산업단지' 조성단계부터 지역 내 농산물과 인력, 장비 등을 사용하는 것을 적극 협의해 협약을 맺었다"며 “용인 지역의 경제활성화와 기업과 지역의 상생을 위해서라도 앞으로 계속 이어질 공사에서도 용인의 자원이 적극 활용될 수 있도록 사업시행자와 소통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sih31@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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