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E-로컬뉴스] 순천시 소식

순천=에너지경제신문 권차열 기자 순천시는 오는 2월 3일부터 시민들과 더 쉽고 편리하게 소통하기 위해 순천시3114온누리콜센터 카카오톡 상담 서비스를 운영한다고 31일 밝혔다. 이용 방법은 카카오톡에서 '순천시3114온누리콜센터'를 검색하고 친구 추가만 하면 언제 어디서나 손쉽게 민원상담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이 서비스는 시정 안내, 불편 신고와 같은 다양한 요청이 가능하며, 처리 상태는 실시간 알림을 통해 즉시 확인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카카오톡 상담 서비스는 시민들이 더 편리하게 시정과 연결될 수 있는 소통 역할을 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시민들의 의견을 경청하고 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다양한 소통 방법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저소득층 전세사기 피해 예방 위해 전세보증금반환보증 가입 유도 순천=에너지경제신문 권차열 기자 순천시는 전세사기에 취약한 저소득층의 전세사기 피해 예방을 위해 전세보증금반환보증 보증료 지원사업을 지난해에 이어 지속적으로 시행한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지원사업은 보증료 지원을 통해 전세보증금 반환보증 가입을 유도함으로써 전세사기 및 역전세 등으로 임대차 계약 종료 후 보증금을 돌려받지 못하는 피해를 방지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원 대상은 순천시 거주 △신청일 기준 보증 효력이 유효한 전세보증금반환보증에 가입한 임차보증금 3억원 이하 △연소득 기준 청년 5000만원 이하, 청년 외 6000만원 이하, 신혼부부 7500만원 이하 무주택 임차인이다. 신청은 주소지 관할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신청인이 보증보험 가입(주택도시보증공사, 한국주택금융공사, 서울SGI) 후 보증기관에 보증료를 납부하고, 지원사업을 신청하면 최대 30만원까지 신청인 계좌로 보증료를 지급한다. 다만, 법령상 임대보증금보증 가입 의무가 있는 등록임대사업자의 임대주택에 거주하거나 임차인이 법인인 경우는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전남 최초 행정복지센터 등 30개소 배부, 장애인 편의증진 순천=에너지경제신문 권차열 기자 순천시는 지난 21일 장애인 의사소통에 도움을 주기 위해 시청 및 행정복지센터 등 30개소에 그림∙글자판(AAC)을 도입하고 운영에 들어갔다고 31일 밝혔다. 그림∙글자판은 청각 및 언어 장애를 가진 시민들이 효과적으로 자신을 표현하고 의사소통에 참여할 수 있도록 돕는 보완대체의사소통도구이다. 이를 통해 장애인들은 말 대신 손으로 사진이나 그림을 가리켜 본인이 원하는 행정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이번 도입된 그림∙글자판은 △등∙초본 발급 △출생신고 등 일반행정 분야와 장애인등록 △표지 발급 등 사회복지 분야로 구분되며, 원하는 서비스 및 그림이 없을 시 자음과 모음, 숫자 등을 결합하여 의사소통이 가능하도록 제작되어 편의성을 극대화했다. 시 관계자는 “그림∙글자판의 도입은 장애인들의 의사소통을 보다 원활하게 하고, 행정서비스의 질 향상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장애인들이 편리하게 행정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순천=에너지경제신문 권차열 기자 순천시는 미세먼지 저감 및 무공해자동차 보급 확대를 위해 2025년 수소전기자동차 구매보조금 지원사업을 31일부터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번 수소자동차 보조금 지원대수는 총 192대로 승용 169대, 버스 23대 보급을 추진할 계획이다. 1대당 승용 3450만원, 저상버스 3000만원, 고상버스 3700만원의 보조금을 차량 제조사에 지원한다. 지원대상은 신청일 기준 주민등록상 주소를 순천시에 연속하여 90일 이상 거주하고 있는 만 18세 이상 개인(개인사업자) 및 기업∙법인∙단체, 순천시에 소재한 시내∙전세버스 운수사이다. 구매자가 대리점을 방문하여 신청서를 제출하면 판매사에서 무공해차 구매보조금 시스템을 통해 접수를 진행한다. 대상자는 차량 출고∙등록순에 따라 선정되며 △승용의 경우 개인은 1대, 기업∙법인∙단체의 경우 최대 3대까지 △버스의 경우 법인당 저상버스 1대, 고상버스 3대까지 지원이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순천시청 누리집 공고문 또는 기후에너지과 친환경자동차팀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순천시 가곡동에 위치한 수소충전소는 월요일부터 토요일까지 운영한다. 2025년 검정고시 준비하는 청소년을 위한 학습 지원 순천=에너지경제신문 권차열 기자 순천시는 검정고시를 준비하는 청소년들을 지원하기 위해 '학교 밖 청소년지원센터'에서 '2025년 검정고시 대비반(스마트교실)'을 운영하고, 참여 청소년을 2월 6일까지 모집한다고 31일 밝혔다. 순천에 거주하고 검정고시를 준비하는 14~24세 청소년이면 신청이 가능하며, 순천시 학교 밖 청소년지원센터에 방문하여 신청서를 작성하면 된다. 이후 검정고시 대비반(스마트교실)은 2월 11일부터 수업을 시작으로 4월 검정고시일까지 매주 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주 4일 운영한다. 그 외 문의 사항은 순천시 학교 밖 청소년지원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지난해 4월과 8월 두 차례 실시된 초졸·중졸·고졸 검정고시에 순천시 학교 밖 청소년지원센터 소속 청소년 79명이 응시하여 72명이 합격하는 쾌거를 거두었다. 심뇌혈관, 소아․분만, 응급 등 지역 내 필수의료 확충 해법 모색 순천=에너지경제신문 권차열 기자 순천시는 지난 23일부터 24일까지 이틀간 성가롤로병원 등 지역 의료 현장에서 의료기관 관계자와 보건의료 전문가들이 참여하는 자문회의를 개최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회의는 연구 용역사인 건국대학교 글로컬산학협력단에서 수행하는 '순천진료권 필수의료 공급체계 구축 방안 연구용역' 일환으로 지역 내 의료기관의 주요 현안을 파악하고, 개선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회의에는 지역 의료기관 관계자와 국립중앙의료원, 서울대학교 보건대학원, 경기도 공공보건의료지원단, 건국대학교 의학전문대학원 등 보건의료 전문가가 참여해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필수의료 확충 방안을 모색했다. 특히, 미즈여성아동병원, 성가롤로병원, 현대여성아동병원, 순천시의사회 등 현장을 순회하며, 심뇌혈관·주산기·소아 분야별 병원 간 전원 네트워크와 필수의료 유지 방안 등을 논의했다. 이번 회의에서 논의된 내용은 '순천진료권 필수의료 공급체계 구축 방안 연구용역'에 반영하여 지역 의료환경 개선과 중앙정부 정책제안 등 구체적인 실행계획 수립에 활용될 예정이다. 순천진료권 필수의료 공급체계 구축 방안 연구용역은 오는 7월까지 진행되며, 순천권 거점병원 중심의 네트워크 구축과 필수의료체계 유지·지원 재정 방안 등이 도출될 예정이다. chadol999@ekn.kr

[E-로컬뉴스] 광양시, 여수광양항만공사 소식

전세사기 피해 막기 위해 현장 의견 청취… 공인중개사의 역할 강조 광양=에너지경제신문 권차열 기자 정인화 광양시장이 지난 23일 시청 접견실에서 한국공인중개사협회 광양시지회 임원들과 간담회를 갖고, 전세사기 피해 예방을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31일 시에 따르면 지난해 전세사기 피해 예방을 위해 임차인 보호 관련 불합리한 제도를 개정 건의한 사례를 언급한 정 시장은 “공인중개사들이 현장에서 겪는 문제점을 적극적으로 검토해 제도 개선에 반영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공인중개사들이 부동산 거래의 투명성을 확보하고 신뢰를 구축하는 '현장의 파수꾼'이 되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광양시는 건축과를 중심으로 7개 관련 부서가 협업해 '광양시 전세사기 피해 예방센터'를 운영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전세사기 피해 예방 및 피해자 지원을 위한 다양한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광양시 공인중개사협회도 주거 안정을 위협하는 깡통전세 등을 사전에 방지하기 위해 시민을 대상으로 '주거안심계약 상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저소득층을 위해 주택임대차 계약 시 무료 중개 서비스를 제공하는 재능기부 활동도 병행하고 있다. 맞춤형 교육·진로·심리 상담 서비스 확대 운영…학업·자립 지원 강화 광양=에너지경제신문 권차열 기자 광양시에 학교 밖 청소년의 학업 지원과 사회진입을 돕기 위한 전용공간이 생긴다. 광양시는 학업을 중단한 청소년이 학업을 이어가고 사회에 진입할 수 있도록 지원하며, 또래와 소통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여성가족부의 학교 밖 청소년 전용공간 공모사업에 응모했고 최종 선정됐다고 31일 밝혔다. 공모에 선정됨에 따라 본격적으로 청소년 지원센터 꿈드림 공간 조성사업이 추진됐다. 광양시는 11억5400만 원을 투입해 청소년 문화센터 체육관동 지하 1층을 리모델링했으며 프로그램실, 스터디실, 상담실, 북카페 등으로 공간을 구성했다. 기존에 청소년문화센터 수련관동 2층에서 운영하던 꿈드림은 오는 2월 3일부터 새로운 공간에서 운영을 시작하며 개관식은 2월 10일 개최된다. 공간이 새롭게 조성됨에 따라 학교 밖 청소년의 자립을 위해 제공해온 △검정고시 대비 △진로 진학 컨설팅 △전문 자격증 취득 과정 △자기계발 프로그램 △건강검진 및 심리 정서검사 등 다양한 맞춤형 서비스가 더욱 강화되고 확대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광양시는 청소년 활동과 성장·보호를 위해 올해 약 58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여러 분야의 지원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또한, 여가 공간이 부족한 지역 청소년에게 건강한 성장 환경과 문화 활동공간을 만들어 주기 위해 2026년 1월 개관 목표로 30억 원의 예산을 편성해 청소년 전용 놀이문화 공간 조성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2016년 도서관 방문 어려운 소상공인에 책 배달 시작, 올해 전 지역으로 대상지 확대 광양=에너지경제신문 권차열 기자 광양시가 지역사회에 책 읽는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올해 2월부터 '책 읽는 가게' 책 배달 서비스를 확대 운영한다. 31일 시에 따르면, '책 읽는 가게' 책 배달 서비스는 도서관 방문이 어려운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도서를 직접 배달해 독서 문화를 누릴 수 있도록 돕는 프로그램이다. 광양시립도서관은 지난 2016년부터 광양읍과 중마동 지역의 2인 이하 소규모 가게를 대상으로 서비스를 시작했으며, 지난해에는 24개 가게에 총 2867권의 책을 배달해 큰 호응을 얻었다. 올해는 서비스 대상을 광양시 전 지역으로 확대해 중앙도서관, 중마도서관, 광영도서관, 금호도서관이 소속 권역의 소상공인에게 맞춤형 책 배달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특히, 금호도서관은 올해 20개 가게를 모집하며, 한 가게당 10권의 도서를 한 달간 대출한다. 신청은 매주 월요일부터 수요일까지 전화로 접수하며, 목요일에 도서관 직원이 직접 가게로 책을 전달한다. 면 지역은 신청 후 택배 서비스를 통해 도서를 제공할 방침이다. 새롭게 서비스를 신청하고자 하는 소상공인은 해당 지역 도서관에 신청서와 사업자등록증 등 제출 서류를 갖춰 방문 접수하면 된다. 서비스는 무료로 제공되며, 가게를 운영하며 독서를 통해 문화생활을 즐기고자 하는 소상공인들에게 큰 도움이 될 전망이다. 전년 대비 7.8% 상승...국내 4개 항만공사 중 가장 높은 성장률 기록 광양=에너지경제신문 권차열 기자 여수광양항만공사는 2024년 광양항 컨테이너 물동량이 전년(186만TEU 처리) 대비 7.8% 증가한 201만TEU를 처리해 국내 4개 항만공사 중 가장 높은 성장률을 기록했다고 31일 밝혔다. 2018년 부산항과 투 포트(TWO PORT) 시스템 구축 효과와 글로벌 경기 물동량 증가에 따라 역대 최대인 241만TEU를 달성한 이래 2023년 186만TEU까지 계속적으로 감소 추세에 있었으나, 이번에 드디어 반등 추세로 전환시켰다. 전년 대비 추이를 살펴보면 수출입 물동량이 5.7%(9만TEU) 증가했고, 특히 환적 물동량 23.2%(6만TEU) 증가로 환적 물동량 증가세가 두드러졌다. 광양항 환적 네트워크 확대를 위한 1개 선사 1개+ 항로 유치 캠페인의 성과로 공사가 분석했다. 또한, 다음 달 글로벌 얼라이언스 재편에 대한 선제적 대응의 일환으로 세계 1위 선사인 MSC(스위스 본사)와 MAERSK 아시아 운항 본부 등을 대상으로 포트 세일즈를 강화했다. 그 결과, 세계 1위 선사 MSC의 북유럽 서비스(ALBATROS)를 유치하는 등 해운 동맹 재편 관련 광양항의 항만연결성은 향후 더욱 개선될 전망이다. 특히, 공사는 2024년을 '광양항 컨테이너부두 재도약의 원년'으로 설정하고 2024년 9월 말 기준 200만TEU 달성에 6만TEU 정도 부족할 것으로 판단하여 10~12월 광양항 '컨' 물동량 200만TEU 달성 T/F를 출범했다. 공사 관계자는 “터미널 관리·운영반, 선사 전담반, 화주 전담반, 동향 분석반 등 4개반을 구성·운영하여 부정기선, 공'컨' 리포지셔닝 및 환적 물량 집중 유치 활동을 추진한 것이 광양항 200만TEU 재달성에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고 말했다. 더불어, 국내 항만 최초 선·화주 매칭 마케팅 시행으로 지역화물 유입량을 확대하고 석유화학 시황 악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여수산단 석유화학 기업의 경영난 해소 및 물류비 절감을 지원하는 등 국내외 전방위적 마케팅(164회) 활동을 펼쳤다. 한편, 공사는 오는 2월 20일 2024년 광양항 컨테이너 물동량 200만TEU 달성 기념식을 공사 사옥에서 개최할 예정이다. YGPA, 광양시가족센터에 6차년도 '다(多)같이 키움애(愛)' 사업비 전달 광양=에너지경제신문 권차열 기자 여수광양항만공사가 지난 24일 광양지역 취약가족 및 다양한 가족형태 지원과 다문화·비다문화 가정 간 소통의 장 마련을 위한 '다(多)같이 키움애(愛)' 5차 사업 결과보고 및 6차 사업 발대식을 가졌다고 31일 밝혔다. 광양시가족센터에서 주관하는 '다(多)같이 키움애(愛)' 사업은 지난 2019년부터 공사와 포스코 광양제철소, 광양시의 후원으로 지역 내 취약가족(다문화가정, 조손·한부모가정)과 다양한 가족, 다문화세대와 비다문화세대간 소통 교류를 위해 다양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운영되고 있다. 이 사업을 통해 △다문화가족 및 취약계층 자녀, 비다문화 가족 자녀가 함께 교육·체험 활동에 참여하는 '다(多같)이 너나들이' △다양한 나라의 문화에 대한 교육·체험과 인형극을 진행하는 '다(多)양한 이웃나라' △다문화·비다문화 가정이 함께 모여 교류·소통하는 프로그램인 '온동내애(愛) 온가족애(愛)'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되고 있다. 특히, 이날 행사에서는 지난해 사업 결과보고와 올해 사업비 전달식뿐만 아니라 '다(多)같이 키움애(愛)' 프로그램을 통해 국악 교육을 꾸준히 받은 예술 특기 학생의 피리 연주가 이어졌고, 다문화 가정 아이들이 프로그램을 통해 직접 만든 쿠키와 감사편지를 전달하여 행사에 감동이 더해졌다. chadol999@ekn.kr

崔대행 거부권에 野 “내란 동조세력”…與 “정당성 갖춘 결정”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31일 국무회의에서 두 번째 '내란 특검법'에 재의요구권(거부권)을 행사한 것과 관련해 야당은 일제히 비판에 나섰다. 노종면 더불어민주당 원내대변인은 이날 서면브리핑에서 “하지 말았어야 할 선택"이라며 “최 권한대행은 내란 특검법을 거부함으로써 자신도 내란 가담 또는 동조 세력이라고 자인한 꼴이 됐다"고 주장했다. 노 원내대변인은 “대통령 권한대행 자리에 오른 뒤 최 권한대행은 한 달 동안 내란 특검법만 2번, 모두 7번이나 법안 거부권을 행사했다"며 “윤석열이 탄핵 전까지 31개월 동안 행사한 거부권이 26번이니 청출어람도 이런 청출어람이 없다"고 지적했다. 이어 “국민의힘이 줄기차게 주장했던 대로 특검을 거부하는 자가 범인"이라며 “이제 국회의 시간이다. 민주당은 이미 경고한 대로 최 권한대행에게 합당한 책임을 묻겠다"고 밝혔다. 조국혁신당 원내대표단은 긴급 기자회견을 열어 “최 권한대행이 내란 종식에 기여할 마지막 기회를 끝내 걷어찼다"고 비판했다. 이들은 “최 권한대행은 국정안정을 핑계로 대통령 권한대행이 아닌 '내란수괴 대행'을 하고 있다"면서 “최 권한대행의 즉각적인 사퇴를 촉구하며, 불응 시 본격적으로 탄핵을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진보당 정혜경 원내대변인도 서면브리핑에서 “고양이에게 생선을 맡긴 격"이라며 “야권이 힘을 합쳐 최 권한대행의 탄핵을 즉각 추진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반면 김대식 국민의힘 원내수석대변인은 이날 논평에서 “법치주의와 헌정질서를 바로 세우기 위한 책임 있는 판단이자, 더불어민주당의 정치적 목적을 저지하기 위한 결단"이라며 “이번 내란 특검법은 대한민국 사법체계를 특정 정치 세력의 도구로 전락시키고자 하는 시도로밖에 볼 수 없다"고 밝혔다. 김 원내수석대변인은 내란 특검법에 대해 “이미 여러 차례 지적됐던 문제를 여전히 안고 있다"며 “여전히 수사 범위가 모호하고 정치적 중립성을 확보하지 못한 상태로 강행 처리됐다"고 지적했다. 이어 “특검의 본질적 원칙인 예외성과 보충성을 훼손하고 있다"며 “현재 검찰과 법원이 이미 내란 사건을 수사·판단하고 있는 상황에서 또다시 특검을 도입하려는 것은 법적 절차의 중복을 야기하며, 사법적 혼란을 초래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김 원내수석대변인은 또 “법안의 수사 대상이 외교·안보 정책을 포함하면서 국가 안보에 심각한 위협을 가하고 있다"며 “민주당 주도의 법안 처리 과정에서 국민적 합의와 초당적 협력도 철저히 배제됐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최 권한대행의 재의요구권 행사는 법적·정치적 정당성을 모두 갖춘 결정이었다"며 “모든 정치권은 법안의 문제점을 다시 논의하고 국민적 신뢰를 회복하기 위해 책임 있게 행동하라"고 촉구했다. 박성준 기자 mediapark@ekn.kr

광양항서 경유 유출한 바지선, 여수해경 드론에 ‘덜미’

광양=에너지경제신문 권차열 기자 한 공사용 바지선이 설 연휴 기간 광양항 해상에 경유를 유출했다가 해양환경관리법 위반으로 여수해경에 적발됐다. 31일 여수해경에 따르면 지난 30일 낮 12시 53분께 광양항 LNG부두 앞 해상에서 해양오염 발생 신고가 접수됐다. 여수해경은 방제함정과 경비함정 2척을 급파하고 민간 방제선 2척을 동원해 합동 방제 작업을 벌여 6시간여 만에 해상에 유출된 경유 약 400ℓ를 긴급 방제 조치했다. 특히 방제 작업과 동시에 드론을 활용해 확산 경로를 파악하고 최초 기름을 유출한 806톤급 바지선을 빠른 시간 내에 특정해 신속하게 유출 부위를 봉쇄하는 등 대량 확산을 막았다. 이번 유출 사고는 바지선에 적재된 기름 탱크의 레벨게이지가 파손돼 경유 일부가 해상에 흘러 유출된 것으로 보고 해당 선박 관계자들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지난해부터 해양오염 사고 예방 및 대응을 위해 드론을 적극 도입한 여수해경은 3차원 항공 영상으로 오염군 확산 방향을 실시간으로 파악하는 등 해양오염 피해 최소화에 효과를 거두고 있다. 여수해경 관계자는 “드론 운용을 통해 해양오염 방제 업무 등 다각적인 임무 수행으로 깨끗한 바다를 만들기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chadol999@ekn.kr

경기도교육청 경기진학정보센터, 겨울방학 중 진학상담실 운영

경기=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 기자 경기도교육청이 31일 학생 진로에 따른 맞춤형 대학 진학을 돕고자 도내 고등학생, 학교 밖 청소년 등을 대상으로 겨울방학 중 진학상담실을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도교육청 경기진학정보센터에서는 대입진학지도 리더 교사 180명이 참여해 매월 200여 명의 학생을 대상으로 1대 1 맞춤형 진학 화상상담을 제공해 왔다. 센터는 올해에도 겨울방학을 맞아 내달 5일부터 11일까지 집중 대면상담을 추가로 진행할 계획이다. 장소는 의정부 소재 경기도교육청 '북부센터'와 수원 소재 경기도교육연구원 '남부센터'에서 각각 진행할 예정이다. 화상상담은 대면상담과 별도로 내달 3일부터 14일까지 운영한다. 이번 겨울방학 집중 진학상담에 참여하는 학생은 총 210여 명으로 대면상담과 화상상담 모두 도내 소속 고등학생과 학교 밖 청소년을 대상으로 하며 비용은 전액 무료다. 김상진 경기도교육청 진로직업교육과장은 “겨울방학 진학상담실 운영으로 학생과 학부모님이 궁금해하는 진학정보 제공에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경기진학정보센터를 중심으로 공교육 중심의 대입 진학지도 강화를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sih31@ekn.kr

尹 내란혐의 사건, 중앙지법 형사25부에 배당…김용현과 같은 재판부

내란 우두머리 혐의로 구속기소 된 윤석열 대통령 사건을 내란죄로 기소된 피고인들을 맡고 있는 재판부가 담당하게 됐다. 서울중앙지법은 31일 윤 대통령 사건을 형사합의25부(부장판사 지귀연)에 배당했다고 밝혔다. 이 재판부는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 사건을 비롯해 조지호 경찰청장과 김봉식 전 서울경찰청장 등 경찰 수뇌부, 노상원 전 국군 정보사령관과 제3야전군사령부 헌병대장 출신 김용군 전 대령 사건도 맡았다. 군사법원에 기소된 현역 군인을 제외하고 윤 대통령을 비롯해 지금까지 중앙지법에 넘겨진 내란 혐의 관계자들의 사건이 모두 같은 재판부에 배당된 상태다. 대법원 예규상 관련 사건이 접수된 경우 먼저 배당된 사건을 담당하는 재판부에 배정할 수 있다. 사안의 규모와 재판의 물리적 한계를 고려해 윤 대통령 사건은 다른 재판부가 맡을 가능성도 거론됐으나 사안의 통일적 판단과 심리의 효율성 등을 고려한 것으로 보인다. 다만 현 재판장이 중앙지법에 2년간 근무해 이번 인사에서 바뀔 가능성이 있다. 사안의 중요성 등을 고려해 근무 기간을 연장할 가능성이 있다는 관측도 일각에서 제기된다. 윤 대통령은 김 전 국방부 장관 등과 공모해 전시·사변 또는 이에 준하는 국가비상사태의 징후 등이 없었는데도 위헌·위법한 비상계엄을 선포하는 등 국헌 문란을 목적으로 폭동을 일으킨 혐의를 받는다. 군과 경찰을 동원해 국회를 봉쇄하며 비상계엄 해제 의결을 방해하고, 우원식 국회의장과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 국민의힘 한동훈 전 대표 등 주요 인사와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직원을 체포·구금하려 했다는 혐의도 있다. 검찰 비상계엄 특별수사본부(본부장 박세현 서울고검장)는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로부터 공소제기 요구와 함께 사건을 넘겨받은 뒤, 법원이 구속기간 연장을 불허하자 대면 조사를 하지 않고 지난 26일 윤 대통령을 기소했다. 윤 대통령은 1심 재판 결과가 나올 때까지 최장 6개월간 구속 상태로 재판을 받게 된다. 박성준 기자 mediapark@ekn.kr

성균관대 프로젝트팀, 산학협력 We-Meet Awards 상의회장상 수상

성균관대학교(총장 유지범) 재학생팀이 교육부·대한상공회의소 주관 '2024 위 미트 어워드(We-Meet Awards)'에서 인공지능(AI) 분야 대한상의 회장상을 거머쥐었다. We-Meet Awards는 대학에서 한 학기 동안 학점과 연계해 기업의 문제를 받아 학생 프로젝트팀이 문제 해결을 위해 해당기업과 협력하며 산업체 직무를 직접 경험을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첨단 분야 혁신융합대학사업의 하나로 추진되는 프로젝트이다. 참여학생들은 기업이 제시한 문제해결형 과제를 수행하기 위해 해당 기업 전문가에게 멘토링을 받으며 문제를 해결하는 동시에 산업체 실무를 배우는 기회를 얻는다. 올해는 We-Meet Awards에 첨단분야 혁신융합대학사업에 총 18개 컨소시엄 대학들이 참여했다. 성균관대는 김영서(경제학과), 강서린, 한여랑(경영학과) 학생 3명으로 구성된 에듀포유팀이 인공지능 학습관리시스템(LMS) 전문기업 ㈜메디오피아테크(대표 박경선)가 제안한 '초거대언어모델(LLM) 기반 교육용 AI 비즈니스 모델 기획 및 설계' 프로젝트를 수행했다. 프로젝트는 LLM과 검색증강 생성(RAG)을 활용해 대학 학사정보를 제공하는 챗봇 및 LMS 시스템을 기획하고 구축하는 것으로, 기업 TF팀 수준에서 진행됐다. 이번 강의를 담당한 성균관대 김장현 산학교수(사범대학)는 메디오피아테크와 협력해 프로젝트 결과물이 향후 제품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라고 대학측은 설명했다. 김재현 성균관대 인공지능혁신융합대학 사업단장은 “본교 학생들이 '2024 We-Meet Awards'에서 성공 사례를 남기고,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대한상의 회장상을 수상한 것은 매우 고무적인 일"이라고 평가했다. 김철훈 기자 kch0054@ekn.kr

숭실대 총동문회장에 윤훈갑 에이엘 대표 선출

숭실대학교 총동문회는 지난 23일 서울 동작구 숭실대 한경직기념관에서 제68차 정기이사회 및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윤훈갑 에이엘 대표를 제34대 총동문회장으로 선출했다고 31일 밝혔다. 윤훈갑 회장은 숭실대학교 법학과 80학번으로 한양대학교 전문경영대학원에서 마케팅을 전공했으며, 바이엘코리아 부장, 한국화이자동물약품 상무, 올텍바이오코리아 사장, 한국MSD동물약품 사장을 역임하고 현재 의약품 도매기업 에이엘 대표이사직을 맡고 있다. 윤훈갑 회장은 “총동문회장직을 맡겨 주신 것에 대해 무한한 책임감을 느낀다"며 “총동문회 조직을 정비해 젊은 후배들이 동문회를 이끌어 가는데 디딤돌이 되도록 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그는 “원활한 선후배간 소통을 통해 단합된 동문회를 만들고 산하 동문회와도 적극 협업해 동문회의 역량을 높이겠다"며 “아울러 이사회와 총동문회, 학내구성원과 소통하며 모교가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도울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윤훈갑 회장은 “숭실대학교는 1897년 세워진 한국 최초의 근대 대학으로서 자부심과 자신감을 가지고 최고의 대학으로 나아가고 있다"며 “최고의 동문회를 만드는 것이 저의 소명이라 생각하며 큰 책임감을 갖고 열심히 하겠다"고 다짐했다. 김철훈 기자 kch0054@ekn.kr

평택도시공사, 올해 1차 ‘사랑의 헌혈행사’ 진행

평택=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 기자 평택도시공사가 올 들어 1차 '사랑의 헌혈행사'를 지난 24일 실시했다. 31일 공사에 따르면 공사는 혈액 보유량 안정화에 기여하고 지역 내 헌혈 참여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매년 정기적으로 단체헌혈을 추진하고 있다. 임직원의 자발적인 참여로 이루어진 이번 헌혈 행사는 공사 본사에서 진행됐으며 공사 임직원은 본사 주차장에 마련된 대한적십자사의 헌혈버스에 올라 헌혈에 동참했다. 강팔문 평택도시공사 사장은 “귀중한 생명을 살리는 헌혈운동에 적극적으로 동참해주신 직원 여러분에게 감사드리며 이번 헌혈이 혈액수급난 해소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헌혈 활동을 꾸준히 이어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공사는 임직원으로 구성된 해피드림봉사단을 결성해 평택시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한 정기적인 지원활동, 환경정화 캠페인, 성금기탁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에 적극적으로 나서며 평택시 지방공기업으로서 지역사회에 온정을 나누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한편 공사는 지난 9일 교통약자의 이동편의 증진 및 삶의 질 제고를 위해 바우처택시를 확대 운영하기로 했다. 바우처택시는 센터와 협약을 맺은 일반택시가 평소에는 일반 고객을 대상으로 영업하다가 교통약자의 배차를 받으면 해당 콜을 수행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이용대상은 평택시 교통약자지원센터에 등록된 비휠체어 이용자로써 이용요금은 10㎞까지 1500원, 이후 추가 5㎞ 당 100원이며 택시요금 차액은 센터에서 택시로 직접 정산 지급하여 교통약자를 지원하고 있는 제도이다. 이용방법은 공사 교통약자이동지원센터 상담전화를 통해 이용등록 및 접수가 가능하며 언어 장애인을 위한 문자 접수방식도 병행하고 있다. 바우처택시 확대 운영은 지난 6일부터 12대 증차된 총 62대로 순차적으로 시행하고 바우처택시 수시모집을 통해 총 80대로 최종 운영할 계획이다. 평택도시공사 관계자는 “이번 바우처택시 확대운행을 통해 비휠체어 이용객뿐만 아니라 전체 교통약자 이용객의 편의가 더욱 증진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교통약자의 복지 증진을 위해 지속적으로 힘쓰겠다"고 말했다. sih31@ekn.kr

[E-로컬뉴스] 여수시 소식

국가지질공원 등재 가능성 확인…내년 지정 목표 여수=에너지경제신문 권차열 기자 여수시가 향일암 주상절리, 사도 공룡발자국 화석 등 지질명소를 모아 '국가지질공원' 지정을 위한 본격적인 행보에 나섰다. 시는 지난해 2월부터 10개월간 추진한 '국가지질공원 인증 추진 타당성 조사' 연구용역에 이어 올해 후보지 인증을 신청해 내년 국가지질공원 지정을 목표한다고 31일 밝혔다. 이에 앞서 '여수국가지질공원 기본계획 수립 및 인증 신청' 용역을 통해 사전 준비에 철저를 기하는 한편, △지질공원 관리·운영 기반 구축 △관광 및 교육과정 개발 △지속 가능한 지역경제 발전방안 등을 마련해 견고히 뒷받침한다는 방침이다. 또한, 국가지질공원 등재를 위해서는 지역 주민의 협력이 요구되는 만큼 주민 해설사 양성, 관광·숙박시설 운영 등으로 직접 참여를 유도해 인증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국가지질공원으로 인증받기 위해서는 세계급 유산 1개를 포함해 5개 이상의 국가급 유산을 보유해야 하는데, 여수는 현재까지의 연구 결과만으로도 인증 기준을 충족한다"며 “향후 국가지질공원과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으로서의 인증 가능성도 높게 평가된다"고 전했다. 한편, 국가지질공원은 울릉도, 제주도, 부산 등 16곳이 있으며,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은 제주도, 주왕산, 무등산, 한탄강 등 5곳이 선정됐다. 지난 25일 1차 서류합격자 50명과 음식품평회 가져 여수=에너지경제신문 권차열 기자 여수시는 '여수밤바다 낭만포차' 제9기 운영자 18명을 최종 선정했다고 31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지난해 1차 서류평가 합격자 50명과 지난 25일 음식품평회를 갖고 일반시민 5명, 청년층 7명, 사회적약자 3명, 인근 지역주민 3명 등 18명을 선발했다. 평가위원은 공정하고 객관적인 평가를 위해 전국 식품․조리 관련학과 대학교수 10명으로 구성됐으며, 참가자들의 요리 과정을 지켜본 후 완성품에 대한 맛, 조리 방법, 대중성 등 7개 항목을 평가한 후 현장에서 결과를 발표했다. 최종 선정된 제9기 운영자 18명은 운영협약서 체결 및 행정절차를 거쳐 오는 3월 1일부터 1년간 낭만포차를 운영하게 된다. 쌀, 갓김치 등 제공...고향사랑기부제 관심 유도 여수=에너지경제신문 권차열 기자 여수시가 설 명절을 맞아 여수엑스포역 광장에서 고향사랑기부제 홍보 캠페인과 홍보부스를 운영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시청 징수과와 농협중앙회 여수시지부 직원이 함께 참여해 고향을 찾는 귀성객과 시민들에게 고향사랑기부제를 알렸다. 현장에서는 '돌림판 이벤트'를 통해 쌀 500g, 갓김치 150g 등 다양한 홍보 물품을 증정해 고향사랑기부제에 대한 관심을 유도했으며, 기부 신청이 가능한 QR코드와 안내자료를 비치해 많은 호응을 얻었다. 앞서 홍보 물품은 농협중앙회 여수시지부와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 제공업체 '소셜바이오'가 제공하며 캠페인의 의미를 더했다. 한편, 고향사랑기부제는 기부자가 주소지를 제외한 지자체에 연간 최대 2000만 원까지 기부할 수 있으며, △기부금 10만 원까지 전액 공제 △초과 시 16.5% 세액공제 혜택과 △기부액의 30% 이내에서 지역 특산품을 답례품으로 제공받을 수 있다. 기부는 전국 농협창구와 '고향사랑e음', 민간 플랫폼 '위기브' 누리집, 금융기관(국민·신한·기업·하나은행) 앱 등에서 가능하다. 저소득층 가정 학생 대상…기·예능 분야 학원 교육비 지원 여수=에너지경제신문 권차열 기자 여수시는 '2025년 저소득층 중·고등학생 교육바우처 지원 사업' 대상자를 2월 3일부터 14일까지 모집한다고 31일 밝혔다. 해당 사업은 저소득 가정 중·고등학생에게 다양한 배움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직업기술·기예·예술 분야 수강료 일부(월 10만 원)를 바우처 카드로 지원하는 사업으로, 가맹점으로 등록된 학원·교습소에서 사용할 수 있다. 지원 대상은 국민기초생활보장법에 따른 생계·의료·주거·교육급여 수급 가구이거나 차상위(기준중위소득 50% 이내) 가구의 관내 중·고등학교 재학생이다. 지원을 희망하는 학부모(보호자)는 주소지의 읍∙면∙동 주민센터를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시는 가구별 보장 구분, 가구원 구성 형태, 자녀 수 등을 심사한 뒤 2월 28일까지 지원 대상자를 선정할 계획이며, 선정된 대상자에게는 3월부터 12월까지 10개월간 바우처를 지원할 계획이다. 이 밖에 자세한 사항은 여수시 누리집 공고문을 확인하거나 평생교육과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여수시는 직업기술·기예·예술 분야로 여수교육지원청에 학원 설립∙운영 등록된 학원·교습소를 교육바우처 가맹점으로 등록하고 있으며, 등록을 희망하는 가맹점은 연중 수시로 신청하면 된다. 천체망원경 관측 체험, 매주 화·금요일 저녁 20명 여수=에너지경제신문 권차열 기자 여수시립환경도서관에서 오는 2월부터 '밤하늘 별자리 관측' 야간 특화프로그램 참여자를 모집한다. '밤하늘 별자리 관측'은 2월 11일부터 12월 16일까지 환경도서관 강의실 및 옥상 천문대에서 매주 화·금요일 오후 7~9시(하절기는 오후 7시 30분~9시 30분)에 진행된다. 참여를 희망하는 시민은 2월 3일부터 관측 희망일 1일 전까지 여수시립도서관 누리집에서 신청하면 되며, 단체는 별도의 참가 신청서를 작성해 1주일 전까지 신청하면 된다. 단, 기상 악화 또는 5인 이하 신청의 경우 해당 일의 프로그램은 취소될 수 있음을 유의해야 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여수시립도서관 누리집 공지사항을 참고하거나 환경도서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도서관 관계자는 “계절별 별자리 교육과 천체 관측 체엄으로 신비로운 우주 탐험의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며 “이번 환경도서관 야간 특화프로그램으로 우주에 대한 흥미와 이해를 높이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chadol999@ekn.kr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