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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호-이해림 고양시의원, 고양페이 인센티브 외면 ‘질타’

고양=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고양특례시의회 문재호-이해림 의원은 14일 열린 제291회 임시회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경기도에서 유일하게 지역화폐(고양페이) 안 하는 고양시', '고양시만 없는 지역화폐(고양페이)'를 각각 발제한 뒤 집행부는 이제 더 이상 예산 타령은 접어두고 고양페이 인센티브를 실시해 골목상권에 활력을 불어넣고 소비심리를 촉진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5분 자유발언을 통해 문재호 의원은 “고양시는 경기도에서 유일하게 올해 지역화폐 인센티브를 지급하지 않고 있다. 구체적인 인센티브 지급 중단 사유에 대해 묻자 고양시는 이번에도 '예산 문제'라고 답변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그러나 시민은 2019년 4월 고양페이가 최초로 발행된 이후 수 차례 반복되는 '예산 부족'이라는 답변에 대해 다소 조소 섞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고 덧붙였다. 또한 “우리 시보다 재정자립도가 낮은 동두천시-의정부시 등도 1월에만 기존 7% 인센티브를 10%로 상향했고, 재정자립도가 우리 시보다 높은 화성시-평택시 등은 1월 20%에서 30%까지 인센티브 혜택을 제공했다"고 설명했다. 문재호 의원은 “지역화폐 인센티브 제공이 없을 뿐만 아니라 경기도 청년기본소득 사업도, 민생회복지원금도, 도내 지자체 중 유일하게 불참 통보하며 검토조차 하지 않고 있다"고 지적했다.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이해림 의원은 “고양시장님을 비롯해 여기 계신 동료의원께선 설 명절 인사를 다니며 가장 많이 들었던 시민 목소리 중 하나가 '경제가 힘들어 못 살겠다', '왜 고양시만 고양페이를 안 해?'라는 말씀이었을 것"이라고 화두를 던졌다. 또한 “바로 옆 동네인 파주시는 지역화폐 인센티브에 실시에 이어 민생회복지원금을 10만원까지 편성했는데 '왜 고양시만 0원이냐'고 묻는 주민에게 저는 답변할 말이 없었다"고 토로했다. 이해림 의원은 “민생에는 정파가 없고, 정치 본질도 결국 경제다. 재정이 부족할수록 국-도비 최대한 확보가 기초자치단체장 전략이어야 한다. 고양시장님, 시민 목소리에 귀 기울여 달라"고 강조했다. 다음은 문재호 고양특례시의회 의원이 14일 열린 제291회 고양시의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경기도에서 유일하게 지역화폐(고양페이) 안 하는 고양시'라는 제목으로 발표한 5분 자유발언 요지다. 최근 언론보도에 따르면, 경기도 내에서 유일하게 올해 지역화폐 인센티브를 지급하지 않는 지자체로 고양시가 지목됐습니다. 구체적인 인센티브 지급 중단 사유에 대해 묻자 고양시는 이번에도 '예산 문제' 라고 답변하고 있다고 합니다. 이러한 고양시 입장에 고양시민은 어떤 생각을 하고 있을까요? 시민은 2019년 4월 고양페이가 최초로 발행된 이후 그동안 수 차례 반복되는 '예산 부족'이라는 답변에 대해 다소 조소 섞인 반응을 내보이고 있습니다. 경기도에서 발표한 2024년 기준 도내 31개 지자체 재정자립도를 기준으로 보면 우리 시보다 재정자립도가 낮은 동두천시, 의정부시 등은 상대적으로 적은 혜택을 제공하면서도 이들 지자체는 1월 한시적으로라도 기존 7% 인센티브를 10%로 상향했습니다. 이처럼 경기도 내 다른 지자체는 경기침체로 얼어붙은 지역 상권을 살리기 위해 경쟁적으로 뛰어들고 있는데, 그에 반해 고양시만 지역화폐를 발행하지 않고 있는 것입니다. 서울로 소비 쏠림이 상당한 상황에서, 고양페이 부재는 역외로 소비를 더욱 부추기고, 시외 상권의 소비만 증가하고, 고양시 상권의 몰락이란 결과를 자초하게 될 것입니다. 이것이 자족도시 실현이 최우선이란 고양시장님이 원하시는 결과일까요? 올해 초 고양시는 지역화폐 인센티브 제공이 없을 뿐만 경기도 청년기본소득도, 민생회복지원금도, 도내 지자체 중 유일하게 불참 통보하며 검토조차 하지 않고 있습니다. 고양시민은 100만이 넘는 특례시가 단지 예산이 부족하다는 이유만으로 이 모든 사업을 하지 못한다는 것이 상식적이지 않다고 말합니다. 고양시장님께 제안합니다. 아니, 강력히 요구합니다. 고양페이가 지역경제 활성화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객관적인 분석이나 연구자료가 있습니까? 없다면 고양페이 효과분석 및 활성화 방안에 대한 설문조사 등 전수조사와 연구용역을 제안합니다. 끝까지 경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음은 이해림 고양특례시의회 의원이 14일 열린 제291회 고양시의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고양시만 없는 지역화폐(고양페이)'라는 제목으로 발표한 5분 자유발언 요지다. 설 명절이 끝난 지 얼마 되지 않았습니다. 고양시장님을 비롯하여 여기 계신 고양시의회 의원님들은 설 명절 인사를 다니시며 가장 많이 들었던 시민의 목소리 중 하나가 '경제가 힘들어 못 살겠다'는 말과, '왜 고양시만 고양페이를 안 해?'라는 말씀이었을 것입니다. 코로나라는 위기를 가까스로 넘긴 후, 12.3 내란 사태로 인해 환율이 급등하고 경기가 침체되면서 소상공인 및 다수 시민이 큰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지난해 말부터 우리는, 정치적으로 경제적으로 참 안녕치 못한 삶을 살고 있습니다. 고양시 40대 자영업자의 소매 판매액은 10분기째 감소하고 있습니다. 내수 부진이 가계소득에 타격을 주고, 다시 내수 부진 심화로 이어지고 있습니다. 이 악순환의 고리를 끊기 위해 고양시는 도대체 어떤 고민을 하고 어떤 대책을 세우고 있는지 묻고 싶습니다. 그런데 '왜 고양시만 0원이냐'고 묻는 주민에게 저는 답변할 말이 없었습니다. 심지어 우리보다 재정자립도가 현저히 떨어지는 연천, 가평 등도 1차에 이어 2차까지 다른 예산을 줄여가며 지역화폐를 통해 지역경제를 살리기 위해 전력을 다하고 있습니다. 시민만 바라보겠다는 시장님! 시민 소리에도 귀를 기울이셔야 합니다. '진짜' 시민의 목소리를 듣고는 계십니까? 일산 아지매, 삼원지 맘카페 등은 지극히 평범한 고양 주민들 커뮤니티입니다. 고양페이에 대한 불만과 의견은 온라인상에서도 넘쳐흐르고 있습니다. 이것이 현장 목소리입니다. 지난해 고양페이 예산이 확보되지 못한 이유를 시장님과 여당 의원들은 보도자료 및 현수막을 통해 '민주당 때문'이라며 신랄하게 비판했습니다. 경기도에서 유일하게 고양시만 지역화폐 0원인 지금을 보십시오. 아직도 그 말이 유효합니까? 지역화폐는 단순히 재정 부담을 가중하는 포퓰리즘이 아니고, 내수를 진작시켜 시민의 얼어붙은 지갑에 조금이나마 온기를 줄 수 있는 최소한의 행정행위라고 생각합니다. 민생에는 정파가 없고, 정치의 본질도 결국 경제입니다. 재정이 부족할수록 정부나 경기도 정책사업에 순응하여 국-도비를 최대한 확보하는 것이 기초자치단체장 전략이어야 할 것입니다. 고양시장님, 시민 목소리에 귀 기울여주십시오. 이상으로 발언을 마치겠습니다. 경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kkjoo0912@ekn.kr

[패트롤] 고양시-구리시-남양주시-의정부시-파주시

고양=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고양특례시가 행정안전부 주관 '2024년 데이터 기반행정 실태점검 및 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우수'를 획득했다. 이는 고양시가 데이터 분석과 활용을 통해 객관적이고 과학적인 정책 수립과 행정을 추진해온 노력을 인정받은 결과다. 데이터 기반 행정은 데이터를 수집-가공-분석해 정책 수립 및 의사결정에 적극 활용해 보다 높은 효과성과 효율적인 행정 구현을 견인한다. 행안부는 중앙행정기관,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 등 679개 기관을 대상으로 데이터 기반 행정 운영 현황을 점검하고, 데이터 분석-활용-공유데이터, 관리체계 등 3개 분야(10개 지표)에 대한 실태 평가를 실시했다. 이번 평가에서 고양시는 CCTV 우선 설치 최적지 도출, 행주산성 브랜드 제고 및 상권 영향 분석, 고양관광특구 빅데이터 분석 등 다양한 데이터 기반 정책을 추진하며 우수한 성과를 거뒀다. 특히 공동 활용 데이터 등록 이행률, 메타데이터 등록 및 관리 등 데이터 공유 분야에서 만점을 기록하며 데이터 개방 및 활용에 모범사례가 됐다. 고양시는 CCTV 최적 설치 위치를 데이터 기반으로 분석해 도시 안전망을 보다 더 효과적으로 구축하고, 행주산성 관광 활성화 사업에 데이터 분석을 활용해 브랜드 이미지 개선 및 지역 상권 활성화를 도모했다. 관광특구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방문객 동선 및 소비 패턴을 면밀히 살피고 지역경제 활성화 방안을 마련하는 등 실질적인 정책 효과를 거두고 있다. 이번 평가 결과에 안주하지 않고 고양시는 올해도 데이터 분석-활용 역량을 강화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데이터 분석-활용 확대 △데이터 역량 강화 교육 △중소기업 대상 빅데이터 분석-활용 지원 등을 적극 추진할 예정이다.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은 15일 “생성형 인공지능(AI) 확산으로 데이터 중요성이 더욱 강조되고 있는데 그동안 지속 노력한 결과 우수기관에 선정됐다"며 “앞으로도 빅데이터 분석 및 활용 고도화로 객관적이고 과학적인 정책 수립과 의사결정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이번 우수기관 선정은 고양시가 디지털 혁신을 선도하며 데이터 활용을 통해 시민 중심 스마트 행정을 구현하는데 앞장서고 있음을 보여주는 성과로 평가된다. 이를 바탕으로 고양시는 더욱 발전된 행정서비스를 시민에게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구리=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구리시는 갈매수질복원센터 지능화 시스템 구축사업 준공보고회를 지난 12일 구리시환경관리사업소 회의실에서 개최했다. 갈매수질복원센터 지능화 시스템 구축은 구리시가 환경부 주관 스마트 하수도 관리체계 구축 공모사업에 선정돼 추진한 사업으로 총 37억원이 투입됐다. 이에 따라 갈매수질복원센터는 정보통신기술(ICT) 기반 계측-제어설비와 빅데이터를 구축하고 하수처리 전반에 대한 공정을 자동으로 진단해 최적의 운전조건을 유지함으로써 송풍량과 약품량 절감 및 방류 수질 안정성을 높이게 됐다. 이번 준공보고회에는 구리시 환경관리사업소장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과 하수처리시설을 직업 운영-관리하는 대행업체 직원이 참여해 그동안 추진 현황과 시운전 결과를 공유하고 향후 운영 방안 등을 논의했다. 아울러 시범 운전 기간 약품 사용량(설치 전 대비 14%)-송풍량(설치 전 대비 28%) 절감과 방류 수질의 안정성 개선을 확인했으며, 이를 토대로 향후 운영 데이터를 축적해 시스템 정확도와 안정성을 높이고 시스템 활용성 강화체계를 구축해 나갈 예정이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이번 지능화 시스템 구축으로 하수처리장의 에너지 사용량을 줄이고 오류를 최소화해 더욱 안정적으로 하수를 처리할 수 있을 것"이라며 “최신 정보통신기술(ICT)를 활용한 하수처리장 운영으로 깨끗하고 안전한 물관리 체계를 구축하고 탄소중립을 실현하는 스마트 하수처리장 구현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갈매수질복원센터는 갈매공공주택지구에서 발생된 하수를 분리막 공법으로 처리해 갈매천 유지용수, 도로 노면 청소, 조경용수 등으로 전량 재이용하는 갈매동 주요 도시 기반 시설이다. 남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남양주시는 내달 11일 정약용도서관 세미나실에서 열릴 '학부모 진로-진학 아카데미' 참여자를 공개모집한다. 이번 아카데미는 남양주시 교육 분야 정책자문관을 초청해 '2025 고교학점제 전면 시행 대비 맞춤 전략'이란 주제로 진행될 예정이다. 주요 내용으로는 △고교학점제 이해 △2028 대입 개편안 관련 입시전략 △교과 세특 우수사례 분석 등이 다뤄진다. 이를 통해 학부모에게 필수적인 진학 정보와 방향성을 제시해 자녀 교육 역량 강화와 실질적인 진학 설계에 도움을 줄 것으로 보인다. 남양주시 관내 초5~중3 자녀를 둔 학부모라면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며, 이달 14일부터 내달 3일까지 남양주시인재육성지원센터 누리집(nyj.go.kr/youth/futurenedu)에서 회원가입 후 신청할 수 있다. 참가자는 시스템 무작위 추첨으로 80명이 선발되며, 내달 4일 남양주시 누리집을 통해 결과가 발표될 예정이다. 최진희 미래교육과장은 15일 “이번 아카데미가 학부모에게 고교학점제와 대입 개편안에 대한 명확한 정보를 제공해 자녀 교육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학부모와 자녀를 위한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지속 확대해 지역사회의 교육 수준을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학부모 진로-진학 아카데미와 관련된 세부 사항은 남양주시 미래교육과 진로교육팀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의정부=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의정부시는 지난 13일 의정부1동주민센터에서 통장, 장학생, 내빈 등 1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의정부시 통장협의회 정기총회 및 장학금 전달식'을 개최했다. 2016년 처음 시작해 올해로 10년째를 맞이한 이번 행사는 지역사회를 위해 헌신한 통장들 노고를 격려하고, 700여명 통장이 매월 모은 장학금을 관내 미래 인재인 장학생들에게 전달하기 위해 마련했다. 장학금 전달식은 통장 활동 유공자 표창 수여를 비롯해 △모범학생 장학증서 전달 △기념사 및 내빈 축사 △기념 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고산동이 신설되면서 통장 활동 유공자(의정부시장상, 의정부시의회의장상) 및 장학생을 각 동 추천을 받아 분야별로 15명씩 선발했다. 임영국 의정부시 통장협의회장은 전달식에서 “배움에 대한 열정을 가진 의정부의 미래 인재들에게 작은 힘이 되고자 마련한 장학금 전달식이 올해로 10년째가 돼 정말 뜻깊다"며 “학생들이 그려갈 미래가 더 빛나길 의정부시 통장협의회가 항상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김동근 의정부시장은 “통장님들의 아낌없는 지원과 격려는 단순한 재정적 지원을 넘어 학생들이 꿈꾸는 미래에 큰 힘이 될 것"이라며 “올해 모두가 더 큰 지혜와 성과로 가득하시길 진심으로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의정부시 통장협의회는 지난 10년간 141명 장학생에게 장학금을 전달했으며, 주민복지 증진과 지역 발전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파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김경일 파주시장이 이재명 당대표가 수여한 더불어민주당 1급 포상 표창을 수상했다. 1급 포상은 작년 말 열린 '2024 참좋은 지방자치 우수정책 발표대회' 결과로, 김경일 시장은 우수한 정책을 통해 민주당 위상을 드높인 공로를 인정받았다. 김경일 시장은 발표대회에서 파주시가 전국 최초로 전 가구를 대상으로 시행한 '긴급 에너지 생활안정지원금(난방비)' 지급과 전국 최대 규모 지역화폐(파주페이) 발행 추진 배경 및 내용을 소개했다. 또한 '파주형 기본사회' 비전을 밝히며 시민 모두를 위한 파주 맞춤형 기본사회 추진 계획을 공유했다. 김경일 시장은 15일 “큰 상징과 의미를 지닌 더불어민주당 1급 포상 표창장 수여에 감사하다"며 “2024 참좋은 지방자치 우수정책 발표대회는 오직 시민만 바라보며 결실을 이뤄낸 파주형 정책을 소개할 수 있는 뜻깊은 자리였다"고 말했다. 또한 “지금은 민생을 책임지는 지방자치단체 역할이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며 “민생 회복을 최우선으로 시민 모두를 위한 민생 정책에 앞장서며 내 삶이 더 나아지는 파주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kkjoo0912@ekn.kr

비실기 체육학과 찾는 수험생, 광운대 정보과학교육원 주목

체육학과 진학을 희망하는 수험생들 가운데 실기 성적 부담으로 인해 지원을 망설이는 경우가 많다. 내신과 수능 성적뿐만 아니라 실기까지 요구되는 예체능 학과 특성상 체육학과 입학의 문턱이 높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 실기 없이 체육학을 전공할 수 있는 교육기관이 수험생들 사이에서 주목받고 있다. 광운대학교에서 운영하는 대학 부설 교육기관인 광운대 정보과학교육원은 체육학 전공을 포함한 다양한 인기 전공을 개설하고, 2025학년도 신입생을 모집 중이라고 15일 밝혔다. 특히, 수시와 정시 외의 전형으로도 지원할 수 있어 '수시 납치'를 당한 수험생들도 추가적으로 지원할 기회를 얻을 수 있다. 이곳에서는 성적 반영 없이 100% 면접전형을 통해 신입생을 선발하고 있다. 광운대 정보과학교육원 관계자는 “비실기 체육학과를 찾는 수험생들 중에서도 인서울 4년제 대학 캠퍼스를 이용할 수 있다는 점, 그리고 평균 2년에서 2년 반의 학업 기간을 거쳐 광운대학교 총장 명의의 4년제 학사 학위를 조기 수여받을 수 있다는 점에서 입학 상담 문의가 증가하고 있다"고 전했다. 또한 “전공 관련 자격증 취득을 통해 학점을 이수할 수 있어 대학원 진학, 학사편입, 취업, 유학 등 다양한 진로를 계획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광운대 정보과학교육원에서는 체육학 전공뿐만 아니라 컴퓨터공학, 전자공학, 인공지능, 정보보호학, 게임프로그래밍학, 만화예술 전공 등 다양한 학과를 운영 중이다. 현재 고3 졸업예정자, 졸업생, 검정고시 합격자 등을 대상으로 2025학년도 1학기 신입학 전형을 진행하고 있으며, 전형 방식은 100% 인·적성 면접전형으로 이뤄진다. 원서 접수는 광운대 정보과학교육원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송기우 기자 kwsong@ekn.kr

[팩트체크]문형배 헌재 재판관 동문 카페 음란물 소동

최근 윤석열 대통령 탄핵 소추 심판을 맡고 있는 헌법재판소 재판관들에 대한 극우 진영의 협박이 도를 넘고 있는 가운데, 문형배 헌재소장 권한대행의 동문 카페 음란물 방관 의혹이 제기돼 관심을 끌었다. 여당까지 한때 사퇴를 촉구하는 등 비판에 나섰지만 '댓글' 의혹 등 일부는 허위 사실로 드러났다. 헌재는 경찰의 수사를 촉구했고, 야당에선 “헌재 흔들기를 중단하라"고 반박했다. 15일 한 보수 성향 매체에 따르면 지난 11일 온라인 커뮤니티 '디시인사이드'에는 “헌법재판관 문형배, '다음' 음란카페 가입했다"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해당 글에서 지칭한 음란카페는 대아고 15회 동문으로 구성된 온라인 카페다. 대아고 15회 동문 카페의 '유머방'에는 2009년부터 2021년까지 2000건 이상의 음란 게시물이 올라와 있다. 해당글의 작성자는 K씨로, 문 대행의 동문이다. 이 카페 글 중에는 '친구 누나' '여자가 그리워서' '특별한 밤' 등과 같은 제목의 음란글이 게재됐다. 문제는 해당 음란물 게시물에 청소년 유해물이 상당수 포함돼 있었다는 점이다. 고등학생과의 원조 교제, 노인과 청소년의 관계 등을 적나라하게 묘사한 글과 여학생의 성행위 사진과 영상이 고스란히 노출됐다. 현재는 관리자에 의해 전부 삭제됐다. 특히 문 대행이 카페 음란 게시물에 직접 댓글을 달았다는 주장이 제기돼 관심이 모아졌다. 문 대행이 음란 게시물에 “세상사는 게 재미가 없는가 보군. 여기서 죽치고 있는 걸 보니"라고 남겼다는 것이다. 그러나 이 내용은 이 카페의 '끝말잇기'란에 문 권한대행이 2009년 4월 3일 남긴 댓글이다. 이를 음란 게시물에 남긴 것처럼 짜깁기된 것으로 추정된다. 결국 여당도 사과했다. 박수민 국민의힘 원내대변인은 14일 “여러 일을 처리하는 과정에서 팩트, 사실관계 점검이 좀 부족했던 부분이 있었다면 당에서 국민께 사과드릴 부분"이라고 말했다. 문 대행을 둘러싼 온라인 카페 논란이 커지자 헌재는 지난 13일 경찰의 적극적인 수사를 요청했다. 이날 헌재는 “해당 카페는 동창 카페로서 경찰은 이에 대해 적극적으로 수사해 주기 바라며, 아울러 카페 해킹에 대한 철저한 수사도 바란다"는 문 대행의 입장을 전했다. 이번 의혹은 윤 대통령 탄핵 심판을 진행 중인 헌재 재판관들을 둘러 싸고 극우 세력과 여당이 편향성 논란을 제기하는 와중에 불거졌다. 문 대행은 진보 성향 판사 모임인 우리법연구회 출신으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친분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전문가들은 헌재의 대통령 탄핵 재판이 단심제 형태라 재판관들에 대한 관심이 큰 데다, 탄핵 여부에 대한 찬반 대립이 극심하다는 점이 이번 논란을 촉발했다고 보고 있다. 특히 일각에서 허위 사실, 가짜뉴스, 신상털기 등을 통해 재판관들을 압박하고 있는 것에 대해선 헌정 질서를 뒤흔드는 역사적 범죄행위라는 비판도 나온다. 김철현 정치평론가는 “이번 헌재 (탄핵) 재판이 단심제이기 때문에 더 민감하게 반응을 한다"며 “탄핵 재판은 딱 한 번으로 판결이 결정돼 탄핵이 인용되면 대통령을 구제를 할 수가 없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서예온 기자 pr9028@ekn.kr

평창=에너지경제신문 박에스더 기자 평창군은 안심화장실 감시단 발대식을 14일 개최했다고 밝혔다. 군은 디지털 성범죄가 사회문제로 대두됨에 따라 '평창군 안심화장실 감시단'을 구성해 다중이용시설과 공중화장실 불법 촬영을 상시 점검하고 지역 안전 네트워크를 구축하는 등 앞으로 다양한 활동을 전개해 나갈 계획이다. 감시단은 평창군 여성단체협의회 회원 16명으로 구성됐다. 올 12월까지 공중‧개방화장실을 대상으로 매달 2회 불법 카메라를 점검한다. 이밖에도 감시단은 인식 개선 캠페인도 함께 진행해 각종 폭력 예방 활동에도 앞장선다. 이정은 군 가족복지과장은 “불특정 다수가 이용하는 공중·개방화장실의 안전한 이용을 위해 노력하겠다"며 “풀린 날씨에 많은 관광객들이 평창군을 방문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불법 촬영 감시 범위를 확대해 안전한 평창군을 만들겠다."라고 말했다. 평창=에너지경제신문 박에스더 기자 사단법인 미스코리아 녹원회는 14일 평창군청에 방문해 전동차 10대를 기탁했다. 기탁된 물품은 평창군 지역 내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과 장애인, 교통 취약계층의 이동 편의를 돕기 위해 전달할 예정이다. 대중교통 이용이 어려운 지역 주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심재국 평창군수는 “미스코리아 녹원회의 따뜻한 나눔에 감사하다. 기탁한 전동차는 지역 주민들이 편리하고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사단법인 미스코리아 녹원회는 1987년부터 미스코리아 본선 수상자를 대상으로 결성된 단체로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취약계층 지원, 환경보호, 장학사업 등 다양한 복지 활동과 나눔 활동을 실천하고 있다. 평창=에너지경제신문 박에스더 기자 평창군은 오는 16일 오후 5시 알펜시아리조트 루지홀에서 평창 올림픽 슬라이딩 센터 국제대회 유치 관계기관과 업무협약을 체결한다. 이번 협약에는 평창군을 비롯해 국제루지연맹(FIL), 강원특별자치도, 대한루지경기연맹(KLF), (재)2018평창기념재단가 참여한다. 2018평창동계올림픽의 유산인 슬라이딩 센터를 활용한 국제대회 지속 유치 및 동계스포츠 발전을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할 예정이다. 이번 협약으로 올림픽 슬라이딩 센터를 활용한 올림픽 유산시설의 지속 가능한 사후 활용 기반을 마련할 것으로 기대된다. ess003@ekn.kr

강원도의회 ‘2026 강릉 ITS 세계총회’ 준비상황 점검

강원=에너지경제신문 박에스더 기자 강원도의회 미래모빌리티 혁신 특별위원회는 13일부터 14일까지 1박 2일 일정으로 '2026 강릉 ITS 세계총회' 준비 현황 점검을 위해 강릉시 현지시찰을 진행했다. 13일 특위는 강릉시청을 방문해 강릉시의회 ITS 세계총회지원특별위원회와 간담회를 가졌다. 이 자리에서 내년 10월 강릉올림픽파크에서 열리는 '2026 강릉 ITS 세계총회' 준비 현황을 점검했다. 이어 강릉시 도시정보센터를 방문해 CCTV 통합관제실 및 지능형교통체계(ITS) 운영 현황을 확인했다. 국토교통부와 강원특별자치도 및 7개 시군이 추진 중인 ITS 인프라 구축사업이 완료되면 교통사고 감소 및 통행속도 증가 등의 효과가 기대된다 14일에는 강릉 아이스아레나 인근 연면적 1만8961㎡ 규모의 ITS 세계총회 대회의장 공사현장을 방문해 추진 현황을 점검했다. 대회의장은 개·폐회식 및 학술회의 등이 열릴 예정이다. 특위는 계획된 기간 내 공사 마무리를 당부했다. 또 자율주행자동차 시범운행지구를 찾아 8인승 자율주행셔틀을 직접 체험하고 문제점 및 개선책, 운행지구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 현재 도내에는 원주 2개 노선, 강릉 5개 노선이 운영 중이며, 이번 방문지인 강릉 노선은 올림픽뮤지엄부터 초당(강문)까지 운행하고 있다. 김용래 위원장은 “ITS 세계총회는 한국 ITS 기술을 세계에 알리고 해외시장 진출을 확대할 기회의 장이 될 것"이라며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ss003@ekn.kr

경복대 AI기반 디지털 교과서 연구논문, 국제 SCIE 등재

남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경복대학교가 인공지능(AI) 기반 디지털 교과서의 교육 효과를 분석한 연구 논문을 국제 학술지 Applied Sciences(IF 2.7, 2023, Q2 'Engineering, Multidisciplinary')에 게재하며, AI를 활용한 교육 혁신 연구에서 선도적인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연구는 AI 기반 디지털 교과서가 학습자의 자기주도학습(Self-Regulated Learning, SRL)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고, 전통적인 교수법과 비교해 효과를 검증하는데 중점을 뒀다. 연구 결과, AI 교과서를 활용한 학생들이 개별 학습 경로 설정과 자기주도학습 능력 향상 측면에서 긍정적인 경험을 보였으며, AI 기반 맞춤형 학습이 대학 교육의 새로운 가능성을 열어줄 수 있음을 시사했다. 이번 연구는 'AI 기반 디지털 교과서와 전통적 교수법의 비교 분석: 대학 의료보건 교육을 중심으로'라는 제목으로 진행됐으며, AI 기반 학습이 학습 성취도, 몰입도, 만족도 등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했다. 연구팀은 AI 교과서를 적용한 학습 그룹(AI 학습 그룹, ALG)과 전통적인 종이 교재를 사용한 학습 그룹(전통 학습 그룹, TLG)의 학업 성취도와 학습 경험을 비교 연구했다. 연구 결과, 두 그룹 간 학업 성취도에선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차이가 나타나지 않았지만, AI 교과서를 활용한 학생들은 맞춤형 학습 경로 설정과 실시간 피드백을 통한 자기주도학습 능력 향상에서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특히 AI 교과서는 개별 학습자 이해 수준에 따라 맞춤형 학습자료를 제공하고, 실시간 피드백 기능을 통해 학습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으로 분석됐다. 김정수 경복대학교 교무처장은 “이번 연구는 AI 기술을 대학 교육에 접목하는 가능성을 탐색하는 중요한 첫걸음이며, AI 기반 학습도구가 학생의 학습 참여도를 높이는데 기여할 수 있음을 보여준다"고 말했다. 또한 연구과정에서 발견된 데이터 보안 문제, 알고리즘 편향성, 디지털 접근성 격차 등 과제 해결을 위해 지속적인 연구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경복대는 이번 연구를 바탕으로 AI 기반 디지털 교과서를 활용한 교수법을 지속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다. 경복대 교육혁신팀 관계자는 “AI 기술이 접목된 디지털 교과서가 향후 대학 교육에서 주요 역할을 수행할 것으로 기대되며, 보다 효과적인 학습 환경 조성을 위해 추가 연구와 교수자 연수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번 연구는 한국연구재단(NRF)과 교육부가 지원하는 경복대 혁신지원사업 일환으로 수행됐으며, AI를 활용한 고등교육 발전 가능성을 제시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특히 국내 대학 교육 현장에서 AI 기반 디지털 교과서가 최초로 적용된 연구로, 그 공신력을 국제적으로 인정받았다는 점에서 대학 위상 제고에도 기여할 것이란 관측이다. 한편 논문의 원문은 스위스 Multidisciplinary Digital Publishing Institute(MDPI)에서 발행하는 Applied Sciences 공식 웹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kkjoo0912@ekn.kr

[E-로컬뉴스] 청도군, 울진군 소식

◇청도군, 2025년 정신응급대응 협의체 회의 실시 청도=에너지경제신문 손중모기자 청도군은 13일 청도군치매안심센터에서 지역 내 정신 위기대응 관련 현안 발생 시 효과적 대응방안 및 협의체 기관 간 신속대응을 위한 긴밀한 협력체계 구축하고자'2025년 청도군정신응급대응 협의체 회의'를 개최했다. 정신응급대응 협의체는 청도군 보건소, 청도군정신건강복지센터, 청도경찰서, 청도소방서, 관내 정신의료기관 3개소(청도대남병원, 하나병원, 청도메타병원) 등 7개 기관이며, 각 기관의 관계자 및 관련 분야전문가로 구성되었다. 의체 주요 내용은 정신응급대응 현황 점검 및 문제점 분석, 위기 대응 체계 개선 방안, 유관기관간의 협력 강화 등에 대해 논의했다. 김하수 청도군수는“지역 내 정신과적 응급상황 발생 시 유관기관 간 유기적 협력과 효과적 대응으로 대상자는 물론 군민 모두를 위한 정신건강 안전망을 더욱 강화해나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청도군, 2025년 귀농귀촌연합회 정기총회 개최 청도=에너지경제신문 손중모기자 청도군은 13일 농업기술센터 대회의실에서 귀농귀촌연합회 임원들과 회원 등 100명이 참석한 가운데 그간의 성과를 되돌아보고 향후 귀농귀촌 활성화를 위한 방안을 논의하는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총회에서는 지난해 귀농귀촌연합회의 사업 계획 및 결산 보고를 시작으로 그간의 성과와 함께 향후 추진할 사업들을 공유했으며, 2025년 자문위원 1명과 운영위원 4명을 위촉해 청도군 귀농귀촌 유치지원 사업에 대한 보다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운영을 제공할 수 있는 기틀을 마련했다. 또한, 인재육성장학금 200만 원을 기탁해 귀농귀촌인들의 지역 사회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을 몸소 실천해 회원들로부터 열띤 호응을 얻었다. 청도군은 올해에도 귀농귀촌연합회와 적극 협력해 귀농귀촌종합지원센터를 운영할 계획이다. 귀농귀촌종합지원센터는 귀농귀촌인들에게 필요한 정보와 행정적 지원을 제공하고 있으며, 귀농귀촌 희망자들의 안정적인 정착을 돕기 위해 △청도에서 미리 살아보기 △주말농장 '들락날락' △청도어때 캠프 등 다양한 귀농귀촌 유치 지원사업 등을 추진해 도시민들에게 청도의 매력을 적극적으로 알릴 계획이다. ◇울진군, 2025년도 발전소주변지역 주민복지지원사업 융자지원 시행 울진=에너지경제신문 손중모기자 울진군은 발전소 주변지역에 거주하는 주민의 소득증대와 주거환경개선, 기타 생활 안정 등을 돕기 위해 오는3월10일까지 '2025년도 발전소주변지역 주민복지지원사업 융자지원' 신청을 받는다. 울진군의 발전소주변지역은 울진읍, 북면, 죽변면으로 대상자는 해당 읍·면에 거주하는 주민으로서 그 지역에 주소를 두어야 한다. 지원 규모는 가구당 최대 1천만원이고 연이율 1%, 2년 거치 5년 균등분할 상환을 조건으로 융자지원계획은 총 2억원이다. 대상자는 최초 융자신청자, 주변 지역 내 장기거주자, 주민등록상 동거자 다수 또는 사업 참여인원 다수자, 자기자본 투자율이 높은 자, 소득증대 사업, 환경개선 사업, 기타 생활 안정 사업 등의 순으로 우선 선발한다. 신청은 해당 읍⋅면사무소에서 할 수 있고, 신청자들은 농협은행 울진군지부에서 신용조사의견서를 발급받을 때 대출 가능 여부 또한 필히 확인해야 한다. 손병복 울진군수는“이번 융자지원을 통해 발전소 주변지역 주민들이 저금리 대출 혜택을 누리고, 생활에 활력을 얻을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울진군, 추모원 화장 지연 시 최대 1백만원 지원 울진=에너지경제신문 손중모기자 울진군은 관내 화장시설 울진군립추모원의 고장 및 예약완료 등으로 장례비용에 대해 유족들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기 위한'화장지연금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14일 밝혔다. 화장지연금 지원사업은 연중 신청 가능하며, 지원대상은 사망 당시 울진군에 주민등록이 돼 있는 사망자의 유족으로 지원금액은 3일을 초과한 장례식장 빈소 사용료 및 안치료로 1인당 최대 100만원까지 지원된다. 지원신청은 읍·면사무소를 통해 접수되며, 신청자는 화장증명서 및 필요한 서류를 구비한 후 신분증을 지참해 방문하면 된다. 손병복 울진군수는“화장 지연으로 발생하는 유족들의 경제적 부담과 불편을 덜어주는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군민의 일상이 복지가 될 수 있도록 다양한 사업을 지속적으로 개발하고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울진군 금강송면, 2025년 노인일자리사업 발대식 및 소양교육 실시 울진=에너지경제신문 손중모기자 울진군 금강송면은 지난 13일 면사무소 2층 회의실에서 참여자 115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노인일자리사업을 시작을 알리는 발대식 및 소양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울진보건소에서 홀로 계신 어르신들이 흔히 겪을 수 있는 우울증 예방교육을 실시했다. 드 라마영상 교육자료를 활용해서 좀 더 쉽게 이해할 수 있었다. 또한 한국노인인력개발원 동영상 자료를 활용해 노인일자리 시작하기 전에 동료들을 대하는 태도와 호칭 등 서로를 존중하는 마음을 가질 수 있는 소양교육과 겨울철 발생할 수 있는 골절 사고 예방 교육 등 건강관리 교육도 병행했다. 장신중 금강송면장은“어르신들의 건강과 안전이 최우선이며, 특히 겨울철 빙판길 안전사고 유의할 것과 일하시는 동안 즐겁게 일해주시기를 당부드린다"라고 격려와 응원을 전했다. 손병복 울진군수는“한 해 동안 건강하게 활동하시기를 바라며, 노인일자리를 통해 어르신들이 활기찬 노후생활 누릴 수 있도록 보람있는 일터를 만들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jmson220@ekn.kr

청도군, 2025년 청년 정책 대폭 확대…총 789억 원 투입

청도=에너지경제신문 손중모기자 청도군이 2025년을 맞아 청년들의 안정적인 정착과 성장을 돕기 위해 총 789억 원을 투입한다. 주거, 일자리·창업, 문화·참여 등 47개 사업을 본격 추진하며, 청년 친화적인 도시 조성에 나선다. 14칠 청도군에 따르면, 청년들의 주거 부담을 줄이기 위해 임대주택 146호를 공급한다. 화양읍에 '지역활력타운' 50호, 청도읍에 '행복주택' 42호를 조성하며, '매입임대주택' 44호와 '만원주택' 10호도 함께 마련한다. 이와 함께, '청년월세 지원사업'을 통해 연간 120만 원의 월세를 지원하며, '신혼부부 주거자금 대출이자 지원사업'을 통해 연 300만 원의 대출이자를 보조한다. 일자리 창출과 창업 지원을 위한 정책도 강화된다. 청도전통시장 일대에는 창업 실험실과 팝업스토어를 갖춘 '054스페이스'가 조성되며, 기존 보건소를 리모델링해 입주기업 사무실과 공유 오피스를 제공하는 '소통협력공간'이 마련된다. 이와 함께, '취·창업지원센터'와 '워케이션 공간'이 신설되며, '직장적응지원 사업'과 '청년 예비창업가 육성사업' 등을 운영해 청년들의 경제활동을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농업 분야에서는 '청년 농업인 농지 임대료 지원사업'과 '청년 후계농 영농정착 지원사업'이 추진돼 청년 농업인의 안정적인 정착을 돕는다. 청년들의 문화생활과 네트워크 형성을 위해 '청도 생활문화 복합센터'와 '예술인 창작공간'이 조성된다. 또한, 청년 커뮤니티 지원을 위한 '청청연결프로젝트 드림e팩토리'와 외국인 정착 지원을 위한 '글로벌 미리스테이'도 운영된다. 청년들의 정책 참여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청년정책 참여단'을 운영하며, '청년의 밤 행사'와 '청년 농업인 4-H 연합회 활동' 등을 지원해 청년들의 의견을 군정에 반영할 방침이다. 청년 정착 지원…생애 주기별 최대 2억 3천만 원 지원 청도군은 청년 정책과 함께 인구 유입을 위한 생애 주기별 지원책도 마련했다. 이에 따라 청도에서 태어난 아이는 대학 진학, 결혼 등을 거치며 최대 2억 3천만 원의 지원을 받을 수 있다. 김하수 청도군수는 “청년들이 꿈을 펼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고, 청년이 살고 싶은 도시를 조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청년층의 정착을 위한 청도군의 이번 정책이 지역 사회에 어떤 변화를 가져올지 주목된다. 2040ni@ekn.kr

[패트롤] 고양시의회-시흥시의회-안산시의회-양평군의회

고양=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고양특례시의회는 14일부터 제291회 임시회를 개회해 오는 20일까지 7일간 회기일정에 들어간다. 14일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선 고양시의회 회기결정의 건, 2025년도 시정업무 보고의 건을 의결했다. 아울러 본회의에 앞서 손동숙, 이해림, 신현철, 장예선, 원종범, 고덕희, 문재호, 권선영, 천승아, 김희섭, 조현숙, 김미경, 신인선, 이철조, 김해련, 김학영 등 고양시의원 16명이 5분 자유발언에 나섰다. 14일부터 19일까지 상임위원회별로 안건 심사를 실시한다. 의회운영위원회 '고양시의회 의원 공무국외출장 등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1건, 기획행정위원회 '제주항공 여객기 사고 관련 분향소 설치 예비비 지출 보고의 건' 등 4건, 환경경제위원회 '고양시 지역행사장 셔틀버스 및 임시주차장 운영 조례안' 등 3건, 건설교통위원회 '경기도 시내버스 총파업 대비 전세버스 임차비용 예비비 지출 보고의 건' 등 6건을 처리할 예정이다. 오는 20일 제2차 본회의에서 안건들을 최종 의결하며, 제291회 임시회 모든 의사일정을 마무리할 예정이다. 김운남 고양특례시의회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2025년 새해 첫 회기를 맞이해 매우 뜻깊다"며 “고양 발전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고 시민 삶의 질을 향상하기 위한 실효성 있는 정책을 적극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시흥=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시흥시의회가 제324회 임시회 회기 중인 14일 의회운영위원회 회의장에서 시흥산업진흥원 원장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특별위원회 제1차 회의를 실시했다. 이번 인사청문회는 '지방자치법' 제47조와 '시흥시의회 인사청문회 조례' 제7조에 따라 관내 중소-벤처기업에 대한 종합적이고 체계적인 지원을 목적으로 설립한 시흥산업진흥원 원장 후보자에 대한 검증을 위해 마련됐다. 이를 위해 시흥시의회는 지난 12일 제1차 본회의에서 인사청문특별위원회 위원으로 서명범-안돈의-박춘호-김선옥-이상훈 의원 등 5명을 선임했다. 인사청문특위는 14일 제1차 회의를 열어 위원장에 서명범 위원을, 부위원장에 박춘호 위원을 각각 선임하고 인사청문 실시계획서 채택 및 증인 출석을 요구했다. 인사청문특위는 오는 24일 인사청문회를 실시해 후보자 역량과 도덕성 등을 종합적으로 검증할 계획이다. 이후 25일 인사청문 경과보고서를 채택해 시흥시의회 의장에게 제출할 예정이다. 서명범 인사청문특위 위원장은 “이번 인사청문회는 시흥산업 발전을 이끌어갈 적임자를 선발하는 중요한 과정"이라며 “후보자 전문성과 경영능력 등을 철저히 검증해 시흥산업진흥원이 본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안산=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안산시의회 의회운영위원회가 안산미래연구원 원장 임명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를 오는 26일 실시한다. 의회운영위원회는 14일 '제295회 임시회 폐회 중 2차 회의'를 열어 안산미래연구원 원장 임명후보자 인사청문 실시계획서 채택을 통해 이같이 결정했다. 안산미래연구원은 안산시 발전 중장기계획 수립과 주요 정책 연구를 목적으로 설립됐다. 안산시는 연구원장 공개모집을 거쳐 이진수 전 안산시 부시장을 원장 후보로 정해 이번 인사청문을 요청했다. 이날 의회운영위원회는 이진수 후보 인사청문회 개최 일정, 요구자료 및 서면 질의 답변서 제출 시기, 증인과 참고인 등 출석 명단 등을 실시계획서에 담아 의결했다. 최진호 의회운영위원장은 “안산 미래 비전과 실행 계획을 연구할 연구원이 출범하는 만큼 기관을 이끌 수장 역할이 중요하다"며 “동료 위원들과 함께 큰 책임감을 갖고 후보자 전문성과 자질 검증에 임하겠다"고 말했다. 양평=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양평군의회가 14일 제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24일까지 새해 첫 회기인 제307회 임시회를 열고 집행부 주요 업무 보고와 조례안, 기타 안건 등을 처리할 예정이다. 17일 진행하는 제1차 조례등심사특별위원회는 △오혜자 의원이 대표 발의한 '양평군 공모사업 관리 조례안' △윤순옥 의원이 대표 발의한 '양평군 의병기념사업 지원 조례 전부개정조례안' '양평군의회 의원 행동강령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송진욱 의원이 대표 발의한 '양평군 공공형 실내 어린이놀이시설 설치 및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의원 발의 조례안 4건과 △양평군수가 제출한 '양평군 체육시설 관리 및 운영 조례 전부개정조례안' 등 5건을 심사할 계획이다. 18일 제2차 본회의부터 21일 제5차 본회의까지 양평군과 12개 읍면의 2025년도 주요 업무를 보고 받고, 24일 제6차 본회의에선 2024 회계연도 결산검사위원 선임과 조례등심사특별위원회에서 심사한 안건을 의결하고 폐회한다. 황선호 양평군의회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이번 임시회 동안 동료 의원과 집행기관 공무원은 책임감과 사명감을 갖고 역할에 충실해 달라"며 “올해도 양평군의회는 군민과 함께 지역경제 위기를 극복하고 양평 발전 가능성을 찾아 품격과 행복지수가 높은 도시를 만드는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kkjoo0912@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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