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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기고] 말 없는 다수 국민이 무서운 줄 알아야

2025년 3월 4일 온종일 진눈깨비가 구슬프게도 내린다. 촉촉한 봄비에 날궂이라도 할 텐데 세상이 어지러우니 막걸리 생각도 사라져 버린다. 7080 세대로서 수많은 갈등의 시대를 살아왔지만, 지금처럼 허무한 갈등은 없었다. 6.25 직후 사상과 이념 갈등부터 빈부ㆍ지역ㆍ세대ㆍ남녀ㆍ노사갈등은 한국사회가 성숙하는 과정이기도 했다. 그러나 지금 정치적 이념 갈등은 보수도 진보도 아닌 상대적인 진영논리로 자본주의의 병폐인 황금ㆍ권력 싸움에 지나지 않는다. 본질을 숨기고 오만가지 명분으로 이전투구를 벌이고 있다. 빨갱이부터 부정선거다. 불법수사다. 친미ㆍ일ㆍ중이다. 부정부패다. 입법독재다. 사법독재다. 경고(계몽)계엄이다. 말장난으로 전 국민을 우롱하고 있다. 자유민주주의라는 것이 이렇게 종파(권력집단)적으로 패거리 싸움하라는 정치제도가 아니라, 정파(정책집단)적으로 대의정치를 하라는 것 아닌가? 그런데 그 대의정치 권력을 사리사욕으로 더럽히고 사상도 이념도 정책도 아닌 진영논리로 대립하여 국가공권력까지 동원하여 쟁탈전을 벌이는 것은 명분을 떠나서 그 자체가 반국가행위이다. 탄핵찬ㆍ반 어느 쪽이든 언론이나 SNS를 동원하고 광장에서 수만 명이 모였다고 기세등등할 일이 아니다. 소영웅주의에 사로잡혀서 선전 선동하는 연사들의 말장난에 세상이 휘둘리지 않는다. 말 없는 5천만 국민이 무서운 줄 알아야 한다. 이럴 때일수록 우리 스스로가 이성을 가다듬고 편파적인 미디어에 휩쓸리지 않고 상식적으로 판단해야 한다. 민주주의 사회에서 특별히 경계할 점이 바로 이러한 혼란 상태에서 주권을 가진 국민들이 무관심하거나 위축되어 방관할 때 부당한 권력이 탄생할 수 있다는 역사적 교훈을 잊어서는 안 된다. 그러므로 우리 스스로가 객관적인 정보를 파악하고 균형 잡힌 시각으로 다른 사람들과 소통하고 서로 이해하는 지혜를 발휘해 나가야 한다. 2025.3.4 동아일보에 “국민 체감 사회갈등 6년 사이 최고, 보수와 진보 대립이 가장 심각“은 세계 최상위권으로 위험한 수준이라고 한다. OECD 국가에서 3위라는데, 그에 상응하는 갈등관리는 27위로 최하위권이라는 것이다. 2024.9 '한국보건사회연구원의 보고서'로 정치적 양극화가 중도 배제까지 극단으로 치닫고 있다는 것이다. 보도기사에서 전문가들은 낡은 정치제도와 표플리즘에 빠진 정치가 사회갈등을 심화시키고 있다고 지적했다. 서울대 장덕진 사회학과 교수는 '최근 몇 년간 좌파 표플리즘이 우파 표플리즘으로 옮겨붙으면서 좌ㆍ우 모두 극단의 목소리에 기댄 정치만 하고 있다'며 '정치적 양극화가 중도의 목소리를 배제하면서 갈등을 고조시키고 있다'고 지적했다. 5년 전 전경련도 한국보건사회연구원의 '사회갈등지수 국제비교 및 경제성장에 미치는 영향'보고서(2014)로 사회분야가 OECD 2위로 극심하고 인구밀집도는 1위로 심각하다는 것이다. 한국 갈등지수는 55.1로 프랑스25.8 독일29.8 영국41.4 미국43.5 일본46.6 보다 훨씬 높으며, 갈등관리지수를 10% 높이면 GDP가 2.41% 증가한다고 발표했다. 이러한 우리나라 사회갈등 경제적 손실이 연간 240조에 달한다고 한다. 언행도 부당하고 폭력적으로 거칠어지고 상식에 맞지도 않는 선동으로 위험 경계선을 넘고 있다. 귀족노조, 입법ㆍ사법독재, 미국ㆍ중국사대, 토착왜구. 친일매국, 종북좌파. 경고계엄 등 사전에도 없을뿐더러 도저히 성립될 수도 없는 언어도단부터 청산해 나가야 한다. 국민의 이름으로 절규한다. 제발 편 가르고 싸우지 말자! 지인, 가족까지 욕할까 SNS 보기도 겁난다. TV에 여야 대표들 나와서 상대방 욕부터 시작하는 정치 4류를 더 이상 연출하지 말자! 죄도 없이 눈감고 귀막고 살기도 서글프다. 민주주의 국가에서 왜 국민이 불편해야 하는가? 당파싸움 역사를 망각하면 대한민국은 바로 강대국에 멸망한다. jjw5802@ekn.kr

[E-로컬뉴스] 광양시 소식

평생학습 기관·단체 및 학습동아리 대상, 3월 14일까지 접수 다양한 학습 기회 제공으로 평생학습 참여 분위기 조성 광양=에너지경제신문 권차열 기자 광양시가 '2025년 우수 평생학습 프로그램 지원사업' 공모를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지원 대상은 평생학습 기관·단체 및 학습동아리이며, 공모 분야는 ▲기관·단체(평생교육진흥, 소외계층교육지원, 지역특성화, 직업능력함양) ▲학습동아리(심화학습형, 사회봉사형)로 나뉜다. 접수 기간은 2월 28일부터 3월 14일까지다. 신청을 희망하는 기관·단체 및 학습동아리는 관련 서류를 갖춰 광양시 교육청소년과 평생학습팀(커뮤니티센터 5층)으로 방문 접수하면 된다. 선정된 사업에는 개소당 최대 200만 원이 지원된다. 광양시는 공모를 통해 발굴된 우수 평생학습 프로그램이 시민들의 다양한 학습 수요를 충족하고, 지역사회 평생학습 기반을 강화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종호 광양시 교육청소년과장은 “이번 지원 사업을 통해 시민들의 배움의 기회를 넓히고, 평생학습이 일상이 되는 문화를 조성해 나가겠다"며 “평생학습 기관·단체 및 학습동아리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공모와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광양시 누리집(고시·공고) 및 평생학습도시 광양 누리집(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주택 슬레이트 철거비 최대 700만 원, 지붕 개량비 최대 500만 원 지원 광양=에너지경제신문 권차열 기자 광양시는 노후 슬레이트로 인한 석면 피해로부터 시민의 건강을 보호하고 쾌적한 주거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국·도비와 시비 포함 총 8억 4,800만 원을 투입해 '2025년 슬레이트 처리 지원사업'을 시행한다. '슬레이트 처리 지원사업'은 건축물의 지붕재 또는 벽체로 사용된 슬레이트의 철거·처리 및 지붕 개량 사업비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사업 대상은 주택 140동, 비주택(창고·축사·노인 및 어린이 시설) 35동, 주택 지붕 개량 20동 등 총 195동이다. 사업비 지원은 환경부 지침에 따라 슬레이트 철거·처리 및 지붕 개량비에 대하여 우선 지원 가구와 일반 가구로 구분하여 지원한다. ▲우선 지원 가구(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기타 취약계층)는 동당 슬레이트 철거·처리비를 전액 지원하며 지붕 개량비는 동당 최대 1천만 원 한도 내에서 지원한다. ▲일반 가구는 슬레이트 철거·처리비를 동당 최대 700만 원, 지붕 개량비는 최대 500만 원까지 지원한다. 비주택 건축물(창고·축사·노인 및 어린이시설)은 슬레이트 철거·처리비를 동당 200㎡ 이하까지 지원하며, 한센인 폐축사의 경우 철거·처리비를 전액 지원한다. 광양시는 원활한 사업 추진을 위하여 슬레이트 처리 지원 사업 전반에 대하여 관리·감독 업무를 수행할 위탁사업자를 선정했으며, 3월부터 읍·면·동별 지원 대상자 접수 신청을 받는 등 본격적으로 사업을 추진할 방침이다. 슬레이트 건축물 철거·처리 신청 대상자는 사업비 소진 시까지 지원신청이 가능하며, 신청서는 건축물 소재지 읍·면·동에 제출하면 된다. 공원·학교·대중교통시설 주변 금연구역 확대, 2025년 7월 시행 광양=에너지경제신문 권차열 기자 광양시는 간접흡연으로부터 시민의 건강을 보호하고 금연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광양시 금연 환경 조성 및 간접흡연 피해 방지 조례' 일부를 개정했다. 개정된 조례에 따라 금연 구역이 다음과 같이 확대된다. 공원은 기존 「도시공원 및 녹지 등에 관한 법률」의 '생활공원'에서 '도시공원' 전체로 확대되며, 학교 주변은 기존 「교육환경 보호에 관한 법률」의 '절대보호구역 내 통학로'에서 '절대보호구역' 전체로 확대된다. 또한, 대중교통시설의 경우 기존 「여객자동차 운수사업법 시행규칙」의 '버스정류소 및 택시 승차대'에서 '버스정류소 및 택시 승차대 10m 이내'로 금연구역이 확대됐다. 개정된 조례는 올해 7월 1일부터 본격 시행된다. 한편, 광양시는 지역사회 금연 문화 정착을 위해 ▲ 유치원 및 어린이집 원아 대상으로 흡연예방 보건교육 ▲ 초∙중∙고 학생 대상으로 금연 체험교실 운영 및 학교 금연교실 운영 ▲ 직장인의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사업장으로 찾아가는 이동 금연클리닉 운영 ▲ 금연 관련 홍보 캠페인 실시 등 담배 연기 없는 안전한 금연 환경 조성을 위해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3월 4일부터 6월 30일까지 상시접수, 연 최대 25만원 지원 광양=에너지경제신문 권차열 기자 광양시는 3월 4일부터 6월 30일까지 2025년 '전남청년 문화복지카드' 지원 대상자를 모집한다. 지원 대상은 신청일 현재 주민등록상 주소지를 광양시에 두고 있으며, 2023년 3월 4일 이전부터 도내 2년 이상 거주 중인 19세 이상 28세 이하(1997~2006년생)인 청년이다. 지난해에 지원을 받은 사람도 매년 새로 신청해야 한다. 다만, 복지포인트를 지급받는 공공기관 근무자와 학교 밖 청소년 교육수당 지급 대상자, 여성농어업인 바우처 대상자는 사업에서 제외되고, 문화누리카드 지원 대상자는 문화누리비를 제외한 11만 원만 지급된다. 신청은 3월 4일부터 6월 30일까지 현재 주민등록 주소지 읍․면․동사무소에 방문하여 신청하거나 광주은행 누리집(홈페이지)에서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다. 3월 신청분은 자격요건을 확인한 후 5월에 지원금을 지급할 예정이다. 복지카드는 체크카드로 발급되며, 지원금은 카드 내 포인트로 지급된다. 지원금은 공연 관람, 학원 수강, 도서 구입, 여행, 체육시설 이용 등 문화 활동이나 자기 계발을 위해 사용할 수 있으며, 사용기한은 2025년 12월 31일까지이다. 단, 온라인 결제는 불가능하며 전남 도내에서만 사용할 수 있다. 기타 궁금한 사항은 광양시 청년일자리과(061-797-1994) 또는 주소지 읍․면․동사무소에 문의하면 된다. 광양매화축제 기간 21시까지 연장 운영... 낮에는 은빛 윤슬, 밤에는 별빛 야경 광양매화축제 입장권 발권 시 5천 원 스페셜 할인권 제공, 축제상품권도 사용 가능 광양=에너지경제신문 권차열 기자 광양시는 짚와이어 '섬진강 별빛 스카이'를 제24회 광양매화축제 전 기간동안 야간 개장하고 광양매화축제와 연계해 스페셜 할인 이벤트를 펼친다고 밝혔다. 오는 7일부터 열흘 간 '섬진강 별빛 스카이'를 밤 9시까지 연장 운영하고 광양매화축제 입장권 발권 시 별도로 짚와이어 스페셜 할인권(5천 원권)도 제공한다. 아울러 '섬진강 별빛 스카이'는 광양매화축제 입장료에 상응해 환급해 주는 '축제상품권' 공식 사용처이기도 하기 때문에 부담 없이 짚와이어를 즐길 수 있는 절호의 기회다. 광양 짚와이어 이용료는 일반(19세 이상) 2만 5천 원, 19세 미만 및 군인 2만 원, 13세 이하는 1만 원이며 20인 이상 단체는 정상가에서 10% 할인된다. 광양시민 및 명예시민은 대상별 정가에서 각각 50% 감면되며 장애인, 유공자, 수급자 등은 30% 할인된다. 광양 짚와이어를 타기 위한 이동 수단인 모노레일은 편도 1천 원, 왕복 2천 원이다. '섬진강 별빛 스카이' 이용 시 '축제상품권'과는 별도로 '스페셜 할인권'은 중복할인이 허용되지 않기 때문에 광양시민 등 기존 할인 대상자는 '스페셜 할인권'을 사용할 수 없다. 광양 짚와이어 '섬진강 별빛 스카이'는 맑고 푸른 섬진강과 탁 트인 바다를 조망하며 도전과 자유의 기쁨을 만끽할 수 있는 다이내믹 레포츠다. 특히, 망덕산과 배알도 수변공원을 잇는 898m, 활강 4라인 규모로 빠른 스피드가 특징이며 모노레일, 해상보도교, 섬 정원 등과 연계한 다채로운 체험과 감동을 선사한다. 출발대가 있는 망덕산까지는 12인승 모노레일이 운행되므로 섬진강 별빛 스카이를 즐기려면 모노레일 탑승지(진월면 망덕길 159)가 있는 망덕포구로 가야 한다. 깎아지른 280m 구간을 오르내리는 모노레일은 포구의 절경과 아찔한 쾌감을 선사하고 출발대에 서면 맑은 섬진강과 포구 너머로 푸른 남해안 일대가 한눈에 들어온다. 도착점인 배알도 수변공원을 거닐고 해맞이다리를 건너면 여백의 미를 추구한 낭만플랫폼 배알도 섬 정원에 닿고 다시 별 헤는 다리를 건너면 낭만 가득한 망덕포구다. 짚와이어는 신장 140cm 이상, 체중 45kg 이상 105kg 이하의 신체조건이 요구되며 당일 관제시스템에 따라 운영 여부가 결정되므로 광양 짚와이어(061-772-8980)로 전화 하거나 누리집(http://www.gwangyangzipwire.com)을 통해 확인하는 것이 좋다. chadol999@ekn.kr

[E-로컬뉴스]신용보증기금,iM뱅크, 영진전문대,영남이공대,대구공업대 소식 등

◇신용보증기금, '기업밸류업센터' 개소로 기업의 재도약과 재도전 지원 강화 대구=에너지경제신문 손중모기자 신용보증기금이 지난달 28일 서울시 구로구에 위치한 인재개발센터에서 '기업밸류업센터 발대식'을 개최하고, 위기기업의 재도약과 실패기업의 재도전 지원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4일 밝혔다. 기업밸류업센터는 전국 8개 영업본부의 지역거점에 신설됐으며, 사전 구조조정을 위한 빌드업·밸류업 프로그램과 중소기업의 재기를 돕는 재도전·재창업 프로그램을 전담한다. 또한, 신보뿐만 아니라 유관기관의 사업까지 연계해 구조조정 복합 솔루션을 제공할 방침이다. 먼저, 센터는 성장 정체 또는 복합적 경영위기를 겪는 기업이 재도약할 수 있도록 빌드업·밸류업 프로그램을 통해 신규보증을 제공한다. 또한, 성실한 경영에도 불구하고 실패한 법인의 대표이사 등에게는 '재창업지원 특례보증'을 지원해 재기의 기회를 확대한다. 이와 함께 신보는 지난해 회생법원과 맺은 '재도전 보증 사전승인 협약'을 시작으로 구조조정 협력 대상을 다른 기관까지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이를 바탕으로 센터의 전문인력이 기업과 상담한 후 진단 결과에 따라 기업이 필요한 지원을 다른 기관들과 연계함으로써, 보다 효과적인 구조조정 지원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최원목 신보 이사장은 “기업에 대한 정확한 진단과 유관기관과의 협업을 통해 기업의 재도약과 재도전을 적극 지원할 계획"이라며, “기업밸류업센터가 시장의 요구에 부응하는 중소기업 구조조정 전문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iM뱅크, 2025 iM뱅크 대학생 홍보대사 발대식 실시 대구=에너지경제신문 손중모기자 iM뱅크는 지난달 28일 오후 수성동 본점에서 2025 iM뱅크 대학생 홍보대사 발대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올해로 16기를 맞는 대학생 홍보대사는 지난해 iM뱅크(아이엠뱅크)의 시중은행 전환 이후 전국권역 영업에 박차를 가하는 시점에서, 창단 이후 처음으로 전국 대학생을 대상으로 모집을 실시해 전국권역으로 선발된 것이 눈길을 끈다. 총인원 35명 중 5명이 수도권 지역 학생으로 전국으로 활동을 넓히는 iM뱅크(아이엠뱅크)의 홍보 및 사회공헌 역할을 해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이에 따라 홍보대사 활동 최초 대구∙경북 지역과 수도권 지역으로 나뉘어 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지난 기수인 2024년 대학생 홍보대사는 시중은행으로 전환한 iM뱅크(아이엠뱅크)를 알리기 위한 활발한 활동이 돋보였는데, 시중은행 전환 패러디 영상, 브랜드 홍보 숏폼 영상 제작 등 SNS 채널 운영과 홍보 컨텐츠 제작을 실시한 바 있으며 올해 보다 확대된 영역의 활동이 진행될 전망이다. 16기 iM뱅크(아이엠뱅크) 대학생 홍보대사는 올해 10월 말까지 8개월간 활동하며, 오프라인 홍보활동 및 SNS컨텐츠 제작을 통해 다양한 브랜드 홍보와 마케팅 활동을 기획하고 추진하며 대학생들만의 참신한 아이디어로 다채로운 활동을 펼친다는 계획이다. 신용필 상무는 “iM뱅크(아이엠뱅크) 대학생 홍보대사는 iM뱅크(아이엠뱅크)가 시중은행으로 도약하는 중요한 시점에 젊은 고객과 소통을 강화하고, 참신한 아이디어를 통해 은행의 미래를 함께 만들어갈 소중한 파트너"라는 환영의 뜻을 밝히며 “iM뱅크(아이엠뱅크)와 함께하는 젊은 열정과 창의력이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어 브랜드 가치 제고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영진전문대, 새내기들에게 전하는 대기업 취업 솔직 스토리 LIG넥스원 입사, 반도체전자계열 졸업 윤승민 선배 대구=에너지경제신문 손중모기자 대구 영진전문대학교가 2025학년도 전문학사, 학사과정, 석사과정 신입생 충원율 100%를 달성하며 3일 개학했다. 개학 첫날, 청춘의 푸른 꿈을 안고 캠퍼스에 등교한 새내기들의 얼굴에는 희망과 설렘이 가득했다. 새롭게 대학 생활을 시작하는 신입생들에게 선배들의 취업 성공 스토리는 무엇보다도 큰 동기부여가 된다. 그중에서도 눈에 띄는 한 명의 선배가 있다. “최고의 전문대에서 기술을 익혀 최고의 엔지니어가 되겠다"는 목표로 대구로 유학 온 윤승민(반도체전자계열 2025학년도 졸업, 24) 씨가 그 주인공이다. 부산에서 나고 자란 그는 인문계 고등학교 졸업을 앞두고 4년제 대학 진학에 대해 많이 고민했다. “최고의 4년제를 못 갈 바에는 빠른 취업을 해야겠다"고 마음먹은 그는 결국 '취업하면 영진'을 믿고 2020년 영진전문대학교에 입학했다. 윤 씨는 입학 당시부터 'LIG넥스원' 또는 'SK하이닉스' 같은 대기업 입사를 목표로 삼았다. 이를 위해 대학 생활 동안 철저한 성적 관리에 힘썼으며, 취업에 도움이 되는 자격증과 어학 공부에도 집중했다. 군 제대 후에는 아예 1년간 휴학하며 전기산업기사 등 4개의 자격증을 취득했고, 토익에서도 600점대 성적을 달성했다. 복학 후에는 학업에 더욱 매진했다. 특히 캡스톤디자인 과정에서 배운 내용을 바탕으로 직접 설계한 작품을 만들어 가며 시스템이 어떻게 이루어지는지를 몸으로 익혔다. 이러한 경험은 취업 면접에서도 자신의 능력을 효과적으로 설명할 수 있는 강점이 됐다. 그는 전 학기 평균 4.5학점을 기록하며 학업에서도 우수한 성과를 거두었다. 또한, 매 학기 지도교수와의 상담을 통해 진로를 설정하고 취업을 준비한 것이 큰 도움이 됐다고 전했다. 윤 씨는 “산업 현장에서의 분위기와 윤리의식을 교수님들께 배울 수 있었고, 이력서 작성부터 면접 준비까지 세심한 지도를 받았다. 이러한 지원 덕분에 대기업 취업에 성공할 수 있었다"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 윤 씨는 후배들에게 “영진전문대학교에서 여러분의 꿈을 꼭 이룰 수 있기를 응원합니다! 파이팅!"이라며 따뜻한 격려의 메시지를 남겼다. ◇영남이공대, 신입생 개강 맞이 간식 나눔 행사로 새학기 시작 -2025학년도 1학기 개강 맞아 신입생에게 따뜻한 격려의 메시지 전달 대구=에너지경제신문 손중모기자 영남이공대학교는 2025학년도 1학기 개강을 맞아 '신입생 개강 맞이 간식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지난 4일 오전 8시부터 약 1시간 동안 영남이공대학교 정문과 천마스퀘어 앞에서 진행된 이번 행사는 신입생들의 새로운 출발을 격려하고 대학생활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영남이공대학교 이재용 총장, 권기홍 교학부총장, 입학본부 교직원, 홍보대사 등 10명이 첫 등교를 하는 신입생들에게 따뜻한 환영의 인사를 전하고 간식을 나누며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영남이공대학교는 최근 마감한 2025학년도 입시 결과에서 신입생 전원이 등록하며 대구·경북의 입학정원 2천명 이상의 일반대와 전문대 중 유일하게 3년 연속 신입생 충원율 100%를 달성이라는 성과를 올렸다. 일학습병행 교육과정을 중심으로 학과 구조 개편, 학생 수요를 반영한 학과 신설 및 계열 독립, 최신식·최첨단 실험 실습실 지원 등을 자랑하는 영남이공대학교는 전문대학 최초로 국가고객만족도 전문대학부문 12년 연속 1위에 오르며 학생들이 대학생활에 만족하는 대학으로 인정받기도 했다. 영남이공대학교 이재용 총장은 “영남이공대학교에서 대학생활을 시작한 모든 신입생 여러분을 진심으로 환영하며 새로운 환경에서 도전과 성장을 거듭하면서 자신의 꿈을 향해 나아가길 바란다"라며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과 학생과 산업체의 수요를 반영한 현장 맞춤형 교육과정으로 학생 만족도 향상과 취업률 제고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영남이공대학교는 국가고객만족도 전문대학부문 12년 연속 1위, 취업률 76.2% 달성(2023 대학정보공시 기준), 2023~25학년도 3년 연속 신입생 100% 등록, 2023~2024학년도 정부재정지원사업 약 400억 확보 등 입학부터 취업까지 학생이 만족하는 직업교육 선도대학으로 국내 전문대학을 대표하는 '톱클래스'임을 증명하고 있다. ◇대구공업대 건축설비과, 산업인력공단 대구지역본부와 MOU체결 대구=에너지경제신문 손중모기자 대구공업대학교 건축설비과는 지난달 28일 한국산업인력공단 대구지역본부와 지역산업인력양성 지원을 위한 MOU체결식을 가졌다. 본 업무협약식에서 두 기관은 지역인재양성지원 및 인적자원개발 지원에 대한 상호 협력에 적극 협조하기로 했으며, 첫 번째로 건축일반시공기능장 등 국가기술자격 건설분야 실기시험장 개설과 운영을 위한 시험장 구축 및 지속적 정비, 국가기술자격 건설분야 실기시험 시행종목의 확대 등을 협조하기로 했다. jmson220@ekn.kr

[대구·경북날씨] 경칩 꽃샘추위 풀려....... 대체로 흐려

대구=에너지경제신문 손중모기자 절기상 경칩(驚蟄)인 5일 깜짝 꽃샘추위가 풀리며 기온이 평년수준을 회복하겠다. 저기압의 영향을 받다가 차차 벗어나 중국 북부지방에 위치한 기압의 가장자리에 들면서 대체로 흐리겠다.북쪽에서 찬 공기가 남하하면서 기온은 평년보다 낮아지겠다. 예상적설량은 경북북동 산지와 경북 북부 동해안10~30cm대구.경북 중심부 내륙은 1~5cm내외다.경북지역 대부분 지역에서 바람이 강하게 불겠고, 해상에서는 물결이 매우 높게 일겠다, 아침최저기온은 청송1도,울진2도,대구3도,영덕4도,의성1도,문경-1도,경주4도,안동2도,상주0도,구미2도,청송2도,경산3도,고령1도 등이다. 낮 최고기온은 대구9도,울진6도영덕8도,청송6도,의성8도,문경8도,경주8도,안동7도,상주8도,구미10도,청도9도,경산9도고령9도를 보이겠다.미세먼지 농도는 '좋음' 수준을 보이겠다. 기상청 관계자는 “비 또는 눈이 그친 뒤인 5일 새벽동안 대구경북에 기온이 영하로 내려가면서 빙판길과 도로 살얼음이 나타나는 곳이 많겠으니 교통안전에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 jmson220@ekn.kr

원주시, 반도체기업 맞춤형 일자리 창출 위한 업무협약

원주=에너지경제신문 박에스더 기자 원주시는 4일 시청 7층 투자상담실에서 반도체기업 지원을 위한 '기업 맞춤형 일자리 창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원주시, 고용노동부 원주지청, 한국폴리텍대학 원주캠퍼스가 협력해 기업 맞춤형 인력을 체계적으로 양성하고, 이를 기업에 연계함으로써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고 청년 인재의 지역 정착을 유도해 반도체기업의 인력난을 해소하기위해 추진한다.이날 원강수 원주시장, 김진하 고용노동부 원주지청장을 비롯해 권민수 한국폴리텍대학 원주캠퍼스 산학협력처장, 안학준 ㈜디에스테크노 대표이사, 이기영 ㈜지큐엘 대표이사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협약에 따라 원주시는 교육생 모집 안내, 일자리 매칭 및 유관기관 연계를 강화한다. 고용노동부 원주지청은 관련 정책과 장려금 지원 제도를 활용해기업을 지원하고 일자리 매칭을 촉진한다. 한국폴리텍대학 원주캠퍼스는 기업 맞춤형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교육생들의 취업을 지원한다.협약에 참여한기업들은 교육생들에게 우선 채용 기회를 제공하고, 교육 과정에 대한 피드백을 제공한다. ㈜디에스테크노는 경기도 이천에 본사를 둔 반도체 소재 부품 전문기업으로, 국내에서 유일하게 카바이드(SiC), 실리콘(Si), 쿼츠(Quartz) 부품을 모두 생산하며 삼성전자, SK하이닉스, 인텔 등에 납품하고 있다. 이기업은 실리콘 소재 부품 생산라인 신설을 위해 지난 1월 31일 문막농공단지에 착공식을 개최했다. 2025년 말까지 90명을 신규 채용할 계획이다. ㈜지큐엘은 청주 오창과학산업단지에 본사를 둔 반도체 소재 부품 생산기업으로, 지난해 10월 원주공장을 준공했으며 현재 13명이 근무 중이다. 올해 40명을 추가 채용할 계획이다.한국폴리텍대학 원주캠퍼스는 기계시스템과, 의료공학과, 산업설비과 등의 2년제 학위과정과 1년제 전문기술과정을 통해 기술인재를 양성하고 있으며, 현재 교육생을 선착순 모집 중이다. 원주시 관계자는 “이번 협약을 통해 청년인구의 유출을 방지하고, 반도체산업 중심도시로 성장하는 기반을 마련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기업이 필요로 하는 인재를 적기에 연계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ss003@ekn.kr

[패트롤] 고양시-남양주시-김포시-양주시-포천시

고양=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고양특례시가 추진 중인 '거점형 스마트시티 조성사업'이 행정안전부가 실시한 2025년 수시 1차 지방재정 중앙투자심사에 최종 통과했다. 지방재정 중앙투자심사는 자치단체의 신규 투자 사업 규모가 200억원 이상일 경우 사업 필요성과 타당성을 심사하는 절차다. 고양 전역에 교통-도시운영 분야의 8개 스마트서비스가 제공되는 거점형 스마트시티 조성사업은 402억원 예산이 투입되며 올해 완료할 계획이다. 고양시는 경기북부 유일 지역거점 스마트시티 조성을 위해 한국국토정보공사(LX), 진우에이티에스 등 8개 업체와 상호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디지털 트윈 △교통 최적화 △자율주행버스 △드론밸리 △지능형 행정서비스 △스마트폴 및 미디어월 △데이터허브 △이노베이션 센터 운영 등 8개 서비스를 구축할 예정이다.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은 4일 “데이터허브-자율주행 등 중앙정부 핵심사업과 연계한 스마트시티 조성을 추진해 거점형 스마트시티 혁신모델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남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남양주시는 올해 정약용유적지에서 신규 프로그램 '여유당클래스'를 운영하며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4일 밝혔다. 여유당클래스는 다산 정약용 선생 학문과 사상을 체험하는 역사-문화 원데이클래스로, 다산 문집인 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해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으로 구성했다. 특히 이번 프로그램은 시민 시장 시대에 맞춰 시민이 주도적으로 운영하도록 기획됐다. 관내 유능한 시민 강사를 초빙해 활동 기반을 넓히고, 유적지 방문객을 증가시켜 정약용유적지 활성화 도모가 목표다. 올해 여유당클래스는 △다도(전통 차 문화) △국궁(전통 활쏘기) △서예(캘리그라피) △회화(수채 드로잉) △라탄 공예(대나무 위빙) △어린이 농가월령가 체험 등 6개 클래스를 매월 운영할 예정이다. 여유당클래스는 오는 15일부터 매월 1~2회 토요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정약용유적지에서 진행된다. 초등학생 이상 시민이면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으며, 남양주시 통합 예약 포털에서 사전예약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한편 남양주시는 향후 다산 선생에 대한 심도 있는 연구를 바탕으로 새로운 클래스를 개발해 지속 확대할 계획이다. 김포=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김포시 운양동 소재 모담초-중학교가 4일 개교했다. 초-중 통합 운영학교인 모담초-중학교는 총 47학급 규모(유 3학급, 초 18학급, 중 24학급, 특수 2학급)이다. 김포시와 김포교육지원청이 긴밀한 협의와 협력으로 2019년도부터 준비해 올해 초등학생 34명, 중학생 382명이 입학했다. 이날 개교에 이어 오는 10일에는 모담초등학교 내 김포시 다함께돌봄센터가 개관한다. 김포시 최초로 교내 돌봄센터가 설립되며 안전한 돌봄은 물론 원어민과 함께하는 실용회화, 과학, 미술 수업까지 제공할 예정이다. 그동안 김포시는 학교와 교육지원청과 협력해 장기운양중학군 내 적정한 배치 공간 확보를 위해 애써왔다. 김병수 김포시장은 이날 김영리 교육장과 함께 모담초등학교 개교-입학식에 참석해 새로운 곳에서 첫발을 내딛는 학생과 학부모를 축하했다. 김병수 시장은 개교식에서 “모담초등학교 첫 학생들을 맞이하는 뜻깊은 순간을 함께 할 수 있어 진심으로 기쁘다"며 “교육발전특구 김포시는 앞으로도 학생이 건강하고 밝은 미래를 준비할 수 있도록 특화된 질 높은 교육을 제공하고 누구나 언제라도 믿고 맡길 수 있는 안정적인 돌봄 환경을 조성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김포시는 올해부터 교육발전특구 사업이 본격화되면서 특화 돌봄센터 및 안심동행 서비스를 제공한다. 김포시는 돌봄부터 질 높은 프로그램을 제공해 김포 아이들을 미래인재로 육성하는 한편, 학부모의 사교육비 경감에도 큰 도움이 될 것이란 전망이다. 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강수현 양주시장이 지난달 27일 광적면 소재 ㈜두림에 들러 경영상 애로사항을 수렴하고 중소기업을 위한 다양한 지원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방문은 기업 어려움을 현장에서 직접 듣고 실질적인 해결책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강수현 시장을 비롯해 관계부서 간부공무원, 박병선 두림 대표이사 등이 함께했다. 두림은 인테리어 필름과 가구용 데코시트를 제조하는 중소기업으로 지난 2013년 설립돼 꾸준한 성장을 이어오고 있으며 현재 년간 약 171억원 매출을 기록하고 있다. 이날 박병선 대표이사는 강수현 시장과 간담회에서 최근 대내외적으로 어려운 경제여건으로 기업 운영 및 직원 채용에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이에 대한 지원을 요청했다. 이에 대해 강수현 시장은 △양주시 중소기업 특례보증 및 이차보전을 비롯해 △중소기업 육성 자금(경기도) △정책자금 지원사업(중소벤처진흥공단) 등 각 기관에서 진행되는 다양한 금융 지원 정책을 소개했다. 이와 함께 우수 인력을 채용하기 위한 여러 지원 프로그램도 안내하는 한편 기업 특성과 필요에 맞춘 맞춤형 상담을 제공하고 가장 적합한 사업을 지원할 수 있도록 관계부서에 긴밀하게 협조를 주문했다. 강수현 시장은 “양주시는 중소기업이 안정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필요한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며 “기업 애로사항을 현장에서 듣고 즉시 해결책을 제시하는 현장중심 행정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포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포천시는 '2025년 공약추진평가단 추진상황 보고회'를 지난달 28일 시청 시정회의실에서 개최했다. 백영현 포천시장은 보고회에서 “민선8기 후반기에 접어든 만큼, 이제는 실천과 성과를 시민께 직접 보여드릴 시점"이라며 “공약사업 목표를 차질 없이 달성해 가시적인 성과를 이루겠다"고 강조했다. 백영현 시장 공약 이행률은 2024년 말 기준 68%로, 전년 대비 12%p 상승했다. 총 153개 공약 중 68건이 완료됐으며, 82건은 정상 추진 중이다. 작년 완료된 주요 공약사업으로는 △소학리 및 신팔리 상수도 보급사업 조기 완공 △한탄강 이야기 있는 공원 조성 △노인복지관 건립 △초등학교 어린이 시설(키즈 스테이션) 설치 및 등하굣길 안전 개선 등이 있다. 아울러 소흘문화스포츠센터 건립을 비롯해 △파크골프장 조성 등 13개 이상 공약사업이 올해 마무리될 예정이다. 보고회에서 한 시민평가단 위원은 “포천시의 주민편의 시책 등 가시적인 성과를 높이 평가한다. 시민이 일상에서 더욱 편리하고 안전한 생활을 체감할 수 있도록 노력해달라"고 주문했다. 백영현 시장은 이에 대해 올해 시정 운영 방향으로 △쾌적한 정주환경 조성 △수준 높은 교육환경 조성 △첨단산업 육성 등 3대 전략 과제와 △도시 인프라 확충 △관광 및 농업 육성 △시민 불편 사항 신속 해결 등 3대 민생과제에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며 “공약사업을 차질 없이 마무리해 시민과 약속을 반드시 지키겠다"고 말했다. kkjoo0912@ekn.kr

평창군, 지방소멸 대응 핵심사업 ‘행복플러스 학습센터 기공식’ 개최

평창=에너지경제신문 박에스더 기자 평창군은 4일 오전 평창읍 중리에서 지방소멸대응기금 핵심사업 '행복플러스 학습센터' 기공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행정뿐만 아니라 교육과 문화, 복지까지 한 공간에서 누릴 수 있는 종합공간으로 활용된다. 기공식에는 심재국 평창군수를 비롯해 평창군의회 의원, 지역 주민, 관계자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기념사와 축사, 경과 보고, 시삽식 등이 진행됐다. '행복플러스 학습센터'는 군민들의 편리한 행정서비스 이용과 지역공동체 활성화를 위한 공간으로, 141억원을 확보해 총면적 4954㎡ 규모(지하 1층, 지상 4층)로 지역 정주여건 개선 및 생활시설 기반을 확충한다. 오는 2026년 말 완공을 목표로 한다. 센터에는 △평창읍사무소 △주민 공동이용시설 △평생학습센터 △청소년문화의 집 △청소년상담·복지센터 등이 들어선다. 심재국 평창군수는 “행복플러스 학습센터는 단순한 행정공간이 아니라, 군민 누구나 편하게 이용할 수 있는 복합문화·교육공간으로 조성될 것"이라며 “특히 평창군에는 노인복지시설이 200여개에 달하지만, 청소년을 위한 공간은 부족한 현실이다. 이번 센터 조성을 통해 청소년들이 더 나은 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이를 통해 젊은 세대의 정착을 유도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또 “청년층과 가족단위 주민이 머물고 싶은 환경을 조성하는 것이 지역 소멸 위기에 대응하는 핵심 전략 중 하나"라며 “행복플러스 학습센터가 정주여건 개선과 지역 활력 회복의 중심 역할을 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ess003@ekn.kr

부산 70개 시민단체, 부산의 허파 ‘황령산’ 개발 사업 백지화 촉구

“부산시는 환경영향평가가 부실한 황령산 유원지 개발 사업을 백지화하라." 부산 환경·시민단체 70여개로 구성된 황령산지키기범시민운동본부(시민운동본부)는 4일 오후 부산시의회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황령산 유원지 사업은 난개발"이라며 사업 계획 백지화를 촉구했다. 시민운동본부는 “환경영향평가에는 황령산 전망탑이 들어서는 사업지의 식생 보전 등급을 4등급으로 분류했다"면서 “하지만 이곳은 30년 넘게 자연식생으로 방치돼 회복단계에 있어 보전 가치가 있는 지역으로 3등급으로 판단된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숲 관리에 나선다면 2등급까지 가능하다"고 덧붙였다. 또 “황령산 정상에 전망대가 들어서면 밤 시간대 빛 공해로 솔부엉이, 소쩍새 등 천연기념물뿐 아니라 뻐꾸기, 큰오색딱다구리 등 텃새들의 서식처 기능도 잃어버릴 수 있다"고 주장했다. 이와 함께 환경영향평가를 토대로 황령산에 설치된 방송사 송신탑 전파 방해, 케이블카 설치 타당성 근거 부족 등 사업 백지화에 대한 근거를 나열했다. 이성근 범시민운동본부 공동집행위원장은 “지금이라도 시민들과 협의해 시민의 휴식처이자 공공재인 황령산의 보전법을 찾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부산 도심의 허파'로 불리는 황령산 개발 사업은 민간 사업자인 대원플러스그룹이 시행사로 나섰다. 이 사업자는 황령산 정상에 봉수 전망대 설치를 비롯해 부산진구 서면을 잇는 케이블카 설치 등 개발을 추진하고 있다. 부산시와 2021년 이 사업자와 업무협약을 체결했고, 그해 12월 부산시는 '황령산 유원지 및 유원지 조성계획 변경 결정안'을 통과시켰다. 앞으로 부산시의 건축위원회 심의와 실시계획 인가 절차를 거치면 황령산 개발 사업이 시작된다. hpeting@naver.com hpeting@ekn.kr

강풍주의보 ‘부산’ 곳곳서 강풍 피해 속출

지난 2일부터 강풍주의보가 내려진 부산 곳곳서 강풍 피해가 잇따랐다 4일 부산소방재난본부 등에 따르면 지난 2일 오후 6시 30분쯤 부산에선 강풍주의보가 발효됐다. 강풍주의보는 이날 오후 9시~자정 정도에 해제될 것으로 전망된다. 소방 측은 “4일 밤까지 매우 강한 바람이 분다"고 했다. 강풍주의보가 내려진 2~4일 부산에선 강풍 피해가 속출했다. 4일 오후 5시 기준 소방에 접수된 피해 신고는 44건이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이 모두 안전조치했다. 이날 오전과 오후 기장군 기장읍의 연화리와 당사리 일대에선 창고 위 함석이 떨어지거나 도로 중앙분리대가 넘어졌다. 또 부산진구와 해운대구, 동구, 영도구 등 부산 곳곳서 강한 바람이 불어 건물 외벽이 떨어지려 하거나 간판 또는 현수막이 추락하거나 떨어지려 했다. 앞서 2~3일에도 강한 바람이 불어 해운대구의 한 대형마트에 걸린 현수막이 떨어져 나갈뻔 했고, 기장군과 사상구, 부산진구 일대 주택이나 도로에 나무가 쓰러지기도 했다. hpeting@naver.com hpeting@ekn.kr

박용선 경북도의원, “분산에너지 활성화는 대한민국 살릴 마지막 기회”

안동=에너지경제신문 정재우 기자 경상북도의회 박용선 도의원이 3월 첫 공식 근무일을 맞아 '분산에너지 활성화, 미래를 위한 도전과 기회'를 주제로 기자회견을 열고, 경상북도의 전략적 대응과 역할을 촉구했다. 박 의원은 이날 기자회견에서 “대한민국은 심각한 갈림길에 서 있다"며, 수도권 집중 현상이 지방 소멸을 가속화하고 불합리한 전력 공급 구조가 지역 경제를 마비시키고 있다고 지적했다. 또한, “지방이 살아야 대한민국이 살아난다"며 분산에너지 활성화가 대한민국을 살릴 마지막 기회임을 강조했다. ▲경북, 전력생산 중심지...수도권이 혜택 독점 경상북도는 대한민국 전력 생산의 중심지다. 국내 가동 원전 26기 중 13기가 경북에 위치하며, 2023년 기준 경북의 전력 생산량은 94.6TWh로 전국 최대를 기록했다. 그러나 경북의 전력 소비량은 43.8TWh에 불과하며, 생산 전력의 절반 이상이 수도권과 타 지역으로 송전되고 있는 실정이다. 박 의원은 “수도권은 값싼 전력을 공급받아 산업적 이점을 누리지만, 정작 경북의 기업들은 산업용 전기요금 폭등으로 인해 생존을 위협받고 있다"며 “포항의 철강산업을 비롯한 경북의 핵심 산업들이 수도권과 같은 전력 혜택조차 받지 못하고 있는 것은 불공정한 현실"이라고 비판했다. ▲분산에너지 특화지역 지정돼야 박 의원은 이러한 불합리한 구조를 깨뜨리기 위해 '분산에너지 활성화 특별법'을 추진해왔으며, 2024년 6월 14일부터 해당 법이 본격적으로 시행된다고 설명했다. 이 법은 지역에서 생산한 전력을 해당 지역에서 소비하는 '지산지소(地産地消) 에너지 시스템' 구축을 목표로 한다. 그러나 법 시행만으로 경북이 자동적으로 혜택을 받을 수 있는 것은 아니다. 박 의원은 “경북이 실질적인 변화를 이루기 위해서는 반드시 '분산에너지 특화 지역'으로 지정되어야 한다"며 산업통상자원부가 3월 중으로 공모할 특화 지역 선정을 위해 총력을 기울여야 한다고 강조했다. ▲산업용 전기요금 결정 권한, 지방정부로 이양해야 박 의원은 “지금까지의 전기요금 정책은 수도권 중심의 논리로 결정되었다"며 “분산에너지법 제45조에 따라 전기요금을 지역별로 차등 적용할 수 있는 법적 근거가 마련됐으며, 이를 실질적으로 실행하기 위해 산업용 전기요금 결정 권한을 지방자치단체로 넘겨야 한다"고 주장했다. 현재 수도권과 비수도권 간 전력 도매가격 격차는 평균 19~34원/kWh 수준으로 예상되며, 이 격차를 활용해 전력 생산 지역에서 저렴한 전기료를 제공하면 기업들은 자연스럽게 수도권에서 지방으로 이전할 수 있다. 박 의원은 “대한민국의 에너지 정책을 중앙정부가 독점하는 시대는 끝나야 하며, 이제는 지방이 직접 자신이 생산한 전기를 활용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말했다. ▲경북의 전략적 대응...“분산에너지 특화 지역 지정 필수" 경북이 분산에너지 시대를 선도하기 위해서는 단순히 법을 따르는 것이 아니라 전략적인 접근과 정책 실행이 필요하다. 박 의원은 경북이 반드시 분산에너지 특화 지역으로 지정돼야 하며, 이를 통해 AI 국가 데이터센터, 반도체 공장 같은 첨단산업을 유치할 기반을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원자력을 활용한 청정 수소 생산과 소형모듈원전(SMR) 개발, 스마트 그리드 구축 등을 통해 경북을 대한민국의 '에너지 혁신 중심지'로 만들 수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전력 소비가 많은 수도권은 더 높은 요금을 내고, 생산 지역인 지방은 저렴한 전기요금을 적용받아야 한다"고 주장했다. ▲“경북도민과 함께 싸우겠다"...1인 시위 강행 예고 박 의원은 경북이 분산에너지 특구로 지정되고 산업용 전기요금을 지방자치단체에서 결정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산업통상자원부 앞에서 1인 시위를 강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그는 “이것은 단순한 정책 경쟁이 아니라, 경북의 미래를 위한 사명이며 지방이 살아남기 위한 사투"라며 “더 이상 수도권의 결정을 기다릴 것이 아니라 행동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지방이 살아야 대한민국이 산다"...새로운 시대 열어야 박 의원은 “중앙정부가 모든 것을 통제하는 것이 아니라, 지방이 직접 에너지를 활용하고 지역 경제를 활성화할 수 있는 새로운 시대를 만들어야 한다"고 역설했다. 또한, “경북이 생산한 전력은 경북이 직접 활용할 수 있어야 하며, 전기요금 결정권을 지방정부로 넘겨야 한다"고 강력히 주장했다. 마지막으로, “분산에너지 활성화를 통해 수도권 집중을 분산하고, 지방을 살려야 대한민국이 살아난다"며, 경북도민과 대한민국의 모든 지방을 살리기 위한 적극적인 관심과 지지를 요청했다. jjw5802@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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