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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대한통운, 폐휴대폰 자원순환 물류시스템 구축

[에너지경제신문 나광호 기자] CJ대한통운이 전국 택배 네트워크를 활용한 폐휴대폰 자원순환모델을 구축한다. CJ대한통운은 삼성전자·경기도·e순환거버넌스와 ‘고객참여 휴대폰 자원순환물류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는 ‘오네(O-NE)’ 서비스망을 활용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소비자가 삼성전자 지속가능경영 웹사이트에서 폐휴대폰 재활용 신청시 CJ대한통운 택배기사들이 가정으로 안전파우치를 배송한다. 여기에 폐휴대폰을 넣고 최종 수거를 신청하면 이를 수거해 용인시 처인구에 위치한 e순환거버넌스 수도권 처리센터로 옮겨져 파쇄 및 원재료 재활용 처리가 이뤄진다. 경기도는 프로그램 홍보와 안전파우치를 관리하는 용인지역자활센터 일자리 창출을 지원한다. 소비자는 기부영수증과 탄소중립포인트를 발급 받는다. 휴대폰은 금·은·구리·팔라듐을 비롯한 금속 30여종을 포함하고 있다. 이로 인해 재활용 가치가 높지만 버려질 경우 중금속 오염 등 환경오염을 야기할 수 있다. CJ대한통운은 이번 사업이 2년간 진행된다고 설명했다. 또한 △페트병 △알루미늄캔 △우유팩 등을 수거해 화장품 용기·철강 원료·스케치북 등으로 재활용하는 프로젝트도 진행 중이다. 신영수 CJ대한통운 한국사업부문 대표는 "폐자원을 효율적으로 재활용하는 자원순환 모델은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한 시작"이라며 "대표적 생활물류 인프라인 택배 네트워크를 활용해 자원순환 모델이 더 다양한 분야로 확대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spero1225@ekn.krCJ대한통운 13일 광교 경기도청에서 (왼쪽부터) 박학규 삼성전자 사장·김동연 경기도지사·신영수 CJ대한통운 한국사업부문 대표·정덕기 e순환거버넌스 이사장이 폐휴대폰 자원순환 관련 MOU를 체결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LCC, 혼란 틈타 3분기 최대 실적 달성…4분기는

[에너지경제신문 김정인 기자] 대한항공의 아시아나항공 인수합병 지연 문제로 항공업계가 들썩였지만 저비용항공사(LCC)는 혼란을 틈타 3분기 역대급 실적을 챙겼다. 고유가·고환율 등의 악재가 있었지만 여름휴가와 황금연휴 동안 폭발한 여행수요가 호실적을 견인한 것이다. 다만 LCC 간 출혈경쟁이 심화되고 중국 노선 회복세가 더딘 상황이라 4분기에도 성장동력이 이어질 지에 대해선 회의적인 분석이 제기되고 있다. 13일 업계에 따르면 국내 LCC들은 올해 3분기 역대급 실적을 기록했다. 먼저 제주항공의 올해 3분기 매출액은 4368억원을 기록해 전년 동기(1937억원) 대비 125.5% 급등했다. 영업이익은 444억원으로 전년 동기(-606억원) 대비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 올해 3분기까지 누적 실적은 매출액 1조2289억원, 영업이익 1383억원, 당기순이익 952억원으로 역대 최대 실적이다. 제주항공은 최대 실적의 주요 요인으로 선제적인 재운항과 신규 취항을 통한 노선 다변화로 펜트업(억눌렸던 소비가 늘어나는 현상) 수요를 흡수한 점을 꼽았다. 올해 3분기 여객기 보유대수는 38대로 전년 동기(37대) 대비 보유대수는 큰 차이를 보이지 않았지만 국제선 노선수는 지난해 3분기 26개에서 올해 3분기 55개로 2배 이상 증가했다. 특히 수요가 높은 일본과 동남아 노선 재운항과 증편으로 공급을 확대해 여행 수요를 흡수했다. 또 중화권 노선 회복시기에 맞춰 7월 제주-마카오, 8월 제주-베이징 노선에 신규 취항한데 이어 9월 인천-홍콩·마카오 노선에 재운항을 시작하는 등 선제적인 노선 전략을 통해 수요 확보에 나섰다. 제주항공은 이달 기준39개 도시, 55개 국제선, 6개 국내선을 운항하고 있다. 전체 국제선 중 중화권이 16개 노선(29.1%)으로 가장 많고 일본이 14개 노선(25.5%), 필리핀이 7개 노선(12.7%), 베트남이 6개 노선(10.9%), 태국과 대양주가 각각 4개 노선(7.3%)으로 뒤를 잇는다. 에어부산도 3분기 실적 중 역대 최고치를 보였다. 에어부산의 3분기 영업이익은 433억원으로 전년 동기(-181억원) 대비 흑자 전환했다. 매출액은 전년 동기(1177억원) 대비 95.83% 증가한 2305억원으로 집계됐다. 진에어는 올해 3분기 매출 3225억원, 영업이익 326억원, 당기순이익 210억원을 기록했다. 매출은 전년 동기보다 85% 상승했고 4개 분기 연속 흑자를 달성했다. 진에어 측은 올해 3분기 국제선 운항률은 2019년 3분기의 약 96%를 기록했다며 코로나19 이전 수준으로 회복됐다고 전했다. 실적 발표를 앞두고 있는 티웨이항공과 에어서울 역시 영업이익 흑자전환이 예상된다. 업계 관계자는 "고유가, 고환율 등 부정적 외부 요인에도 불구하고 노선 다변화, 효율성 제고 등을 통해 수익성을 높였다"고 설명했다. 다만 4분기 전망에 대해선 3분기만큼 급격한 상승곡선을 이어가지는 못할 것이라는 게 중론이다. 항공업계 관계자는 "4분기에도 동남아·일본 노선에 대한 수요는 이어지겠지만 국제정세가 불안해 유가가 안정되지 못하고 항공사 간 출혈경쟁이 일어날 가능성이 크다"고 분석했다. 그러면서 "결국 공급과잉 상황이 되면 실적에 악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했다. kji01@ekn.kr제주항공 항공기2 (2) 제주항공 항공기가 비행하고 있다. 2023102001001041700052201 진에어 항공기가 비행하고 있다.

롯데글로벌로지스, 물류 서비스 경쟁력 강화 나서

[에너지경제신문 나광호 기자] 롯데글로벌로지스가 콜드체인 플랫폼 팀프레시와 ‘물류 서비스 경쟁력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13일 양사에 따르면 지난 9일 서울 강남구 소재 팀프레시 본사에서 진행된 업무협약식에는 장기룡 롯데글로벌로지스 택배사업본부장과 이성일 팀프레시 대표 등이 참석했다. 양사는 △국내시장 내 원스톱 물류서비스 제공 △당일·새벽·휴일 배송을 비롯한 라스트마일 서비스 다각화 △양사의 물류센터 등 거점 인프라 공유에 협력할 예정이다. 신규 서비스 활성화를 위한 화주사 영업을 강화하고 효율성 증대 방안도 공동으로 수행한다. 롯데글로벌로지스 관계자는 "이번 협약을 통해 양사의 우수한 인프라와 서비스 역량이 결합해 더욱 경쟁력 있는 다양한 물류 서비스가 고객에게 제공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spero1225@ekn.kr롯데글로벌로지스 9일 서울 강남구 팀프레시 본사에서 (왼쪽 4번째부터) 장기룡 롯데글로벌로지스 택배사업본부장과 이성일 팀프레시 대표 등 양사 관계자들이 ‘물류서비스 경쟁력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화오션, 해상풍력 투자 확대…해양 에너지 밸류체인 확장

[에너지경제신문 나광호 기자] 한화오션이 지난 8월 발표한 해상풍력 토탈 솔루션 관련 투자를 2000억원에서 3000억원으로 증액하기로 결정했다. 13일 한화오션에 따르면 이는 최근 유상증자 신주발행가가 최종 확정된 영향이다. 해상풍력발전기 설치선(WTIV)과 부유식 설비 제품군으로 사업 영역을 확장하고 이를 위한 기술력도 확보한다는 계획이다. 글로벌 해상풍력 발전시장은 연간 18%씩 성장하고 있다. 한화오션은 △WTIV 설치 △해상 발전·변전 △해수 담수화 △물과 전기를 이용한 수소·암모니아 생산 △이송에 걸친 밸류체인 구축을 모색하고 있다. 이 과정에서 탄소를 발생시키는 화석연료를 사용하지 않는다는 방침이다. 한화오션은 대형 부유식 설비에 대한 건조 기술을 확보한 상황이다. 무탄소 연료를 이용한 수소·암모니아운반선 건조 인증도 획득했다. 거제사업장과 시흥R&D캠퍼스에 운송을 위한 실증 설비도 구축했다. 한화오션 관계자는 "해상풍력은 물론 해양플랜트 설계·생산 기술과 계열사에서 개발 중인 수전해·수소저장 기술 등을 접목할 것"이라며 "수소 및 암모니아 생산-저장-이송 관련 해양 제품을 개발함으로써 ‘해양신기술 밸류체인’ 구축을 기대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spero1225@ekn.kr한화오션

SK에너지, 탱크터미널 사업 분할…물류 전문회사 출범

[에너지경제신문 나광호 기자] SK에너지 이사회가 원유운영·해상출하 조직을 인적분할해 신설 법인 ‘SK 탱크터미널(가칭)’을 설립하는 안건을 의결했다. 13일 SK에너지에 따르면 신설 법인은 SK이노베이션의 100% 자회사다. 오는 27일 임시 주주총회를 거쳐 내년 1월1일부로 공식 출범할 예정이다. 원유운영·해상출하 조직은 원유 및 석유화학제품을 보관하고 출하를 맡는다. SK 울산CLX 내 저장탱크와 선박이 접안 가능한 부두시설 등을 보유하고 있다. 신설 법인은 저장설비를 외부 고객에게 제공하는 등 수익성을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지속가능항공유(SAF)를 비롯한 저탄소 원료 및 제품을 저장·출하하는 영역으로 비즈니스도 확대할 방침이다. SK에너지 관계자는 "지난 60년간 탱크터미널을 운영하며 전문적인 운전 역량과 경쟁력을 키워왔다"며 "독립법인으로서 전문성을 바탕으로 신속한 의사결정을 통해 지속가능한 성장을 추진할 수 있는 구조를 마련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spero1225@ekn.krSK에너지

진에어, 하반기 1차 신입 객실승무원 수료식 진행

[에너지경제신문 김정인 기자] 진에어는 자사의 하반기 1차 신입 객실승무원이 약 10주간의 안전 및 서비스 훈련을 마치고 오는 15일부터 정식 비행 업무에 나선다고 13일 밝혔다. 진에어는 지난 10일 오후에 서울 강서구에서 ‘2023년 하반기 1차 신입 객실승무원 수료식’을 진행했다. 이날 수료식에는 박병률 진에어 대표와 임직원들이 참석해 신입 객실승무원들을 격려하고 이들의 앞날을 응원했다. 또 그동안의 훈련 과정을 돌아보는 시간도 마련해 수료식에 의미를 더했다. 이번 1차 신입 객실승무원 87명은 약 10주간에 걸쳐 △항공 보안 훈련 △비상사태 대응훈련 △응급조치 △비행절차 △기내 서비스 및 방송교육 등 기내 안전과 서비스를 책임지는 객실승무원으로 거듭나기 위한 모든 훈련 과정을 이수했다. 진에어 관계자는 "그동안 훈련 과정을 성공적으로 마친 신입 객실승무원 모두를 진심으로 축하한다"며 "앞으로 기내 안전을 최우선으로 두고 책임감 있는 진에어의 객실승무원으로 성장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kji01@ekn.kr진에어, 하반기 1차 신입 객실승무원 수료식 진행 진에어는 지난 10일 오후에 서울 강서구에서 ‘2023년 하반기 1차 신입 객실승무원 수료식’을 진행했다.

티웨이항공, 日 소도시 특가 프로모션 실시

[에너지경제신문 김정인 기자] 티웨이항공은 일본정부관광국(JNTO)과 함께 ‘일본 소도시 특가’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13일 밝혔다. 티웨이항공은 이날 오전 10시부터 오는 30일까지 홈페이지와 모바일 앱, 웹에서 일본 소도시 특가 프로모션을 진행하며 여행객을 위한 합리적인 항공 운임을 제공한다. 탑승 기간은 이날부터 내년 3월30일까지다. 우선 할인 코드 ‘소도시’를 입력하면 편도 및 왕복 항공권에 적용되는 7~10% 즉시 할인 혜택으로 알뜰하게 여행을 떠날 수 있다. 할인 코드 적용 시 유류할증료와 공항세를 포함한 1인 편도 총액 기준 △인천-사가 10만3500원~ △인천-구마모토 15만7500원~ △인천-후쿠오카 9만6000원~ △인천-오키나와 10만7000원부터 판매한다. 할인 코드는 스마트 운임 이상 예매 시 적용되며, 일부 노선의 경우 이벤트 운임에도 적용이 가능하다. 또 인천-사가·구마모토 노선의 왕복 항공권 예매 시 2만원 할인 쿠폰을 제공한다. 쿠폰은 1인 1회만 사용할 수 있으며, 다른 쿠폰과 중복 적용이 불가하다. 특가 운임 및 프로모션 관련 자세한 사항은 티웨이항공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티웨이항공은 인천-구마모토·후쿠오카·오키나와 노선을 데일리 스케줄로 운항하고 있다. 또 인천-사가 노선은 현재 주 4회 (월·수·금·일) 운항 중으로 내년 1월3일부터 3월4일까지 매일 운항하게 될 예정이다. 티웨이항공 관계자는 "다가오는 겨울, 유명 관광지뿐만 아니라 특색 있는 일본 여행 경험을 원하는 분들을 위한 프로모션을 마련했다"며 "안전 운항과 편리한 스케줄을 기반으로 고객에게 즐거운 여행 경험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kji01@ekn.krPhoto_1 (4) 티웨이항공은 오는 30일까지 ‘일본 소도시 특가’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제주항공, 연말 동남아 항공권·숙박 할인 혜택 제공

[에너지경제신문 김정인 기자] 제주항공이 직장인들의 연차 휴가 사용이 가장 많은 연말 동남아 노선에서 숙박과 음식점 할인 등의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고 13일 밝혔다. 제주항공은 오는 21일까지 세부, 보홀, 클락, 마닐라 등 필리핀 노선 항공권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하며, 오는 22일부터 31일까지는 방콕, 차앙마이, 다낭, 싱가포르 등 부산에서 출발하는 국제선 전 노선을 대상으로 항공권 할인 행사도 진행한다. 이밖에 제주항공을 이용해 동남아 지역 여행을 떠나는 고객들을 대상으로 현지 여행지 혜택도 제공한다. 필리핀 세부와 보홀 노선 이용객들의 경우 리조트, 호텔 등의 숙박 할인은 물론 인기 현지 투어 할인, 스파·카페·음식점 할인 혜택도 제공한다. 또 부산발 국제선 이용객들에게는 사전 주문 기내식 할인, 부산은행 환전 우대 혜택을 제공함으로써 고객들의 합리적인 여행을 돕는다. 자세한 내용은 제주항공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kji01@ekn.kr1113 제주항공과 동남아로 연말 힐링여행 떠나자 (1) 제주항공은 오는 21일까지 필리핀 노선 항공권 할인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HD현대, 지역 거점 대학

[에너지경제신문 김정인 기자] HD현대는 오는 13일 충남대학교, 14일 전남대학교에서 잇달아 ‘HD현대DAY’를 개최할 예정이라고 12일 밝혔다. HD현대DAY는 조선해양, 에너지, 건설기계 등 핵심 사업 분야의 임원과 인사담당자가 출신대학교를 방문해 HD현대의 비전, 사업분야, 기업문화 등을 적극 알리기 위해 마련한 ‘찾아가는 채용박람회’다. 이날 행사에서 HD현대는 취업준비생에게 각 계열사가 마련한 부스에서 취업 상담 기회를 제공한다. 또 지원자 대상 임원 소통 강연 프로그램과 채용 설명회를 통해 HD현대의 역사와 비전, 그리고 인사제도와 채용 관련 전반적인 사항을 소개한다. HD현대는 지난 5월 고려대, 연세대를 시작으로 성균관대, 중앙대, 인하대, 경북대, 부산대, 유니스트(UNIST), 한양대 등 전국 각지의 대학을 대상으로 행사를 진행해왔다. HD현대 관계자는 "향후 회사의 미래를 책임질 지역의 우수 인재 양성에 팔을 걷어붙일 것"이라고 말했다. kji01@ekn.krhd현대 HD현대는 지난 5월 서울 성북구 고려대학교에서 ‘HD현대DAY’ 행사를 실시했다.

티웨이항공, 지방발 국제선 특가 프로모션 실시

[에너지경제신문 김정인 기자] 티웨이항공은 지방공항발 국제선 노선을 대상으로 ‘11~3월 출발 해외 항공권 특가’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12일 밝혔다. 오는 13일부터 19일까지 홈페이지 및 모바일 앱(웹)을 통해 진행되는 이번 특가 프로모션은 청주·대구·제주·부산 출발 국제선 총 12개 노선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탑승 기간은 오는 13일부터 내년 3월30일까지다. 우선 선착순 한정 이벤트 초특가 운임이 제공된다. 유류할증료와 공항세를 포함한 1인 편도 총액 기준 △청주-나트랑 13만4200원~ △청주-다낭 13만4200원~ △청주-방콕(돈므앙) 13만6060원~ △대구-다낭 12만9200원부터 판매한다. 선착순 초특가를 놓쳤더라도 할인 코드 ‘지방출발’을 입력하면 노선별 편도 및 왕복 항공권에 5~10%의 즉시 할인이 적용된다. 할인 코드는 스마트 운임 이상 예매 시 적용되며, 일부 노선의 경우 이벤트 운임에도 적용된다. 할인 코드 적용 시 유류할증료와 공항세를 포함한 1인 편도 총액 기준 △청주-오사카 11만6300원~ △청주-나트랑 15만7000원~ △청주-다낭 14만7900원~ △대구-후쿠오카 13만9300원~ △대구-오사카 15만8300원~ △제주-오사카 12만9800원~ △제주-타이베이(타오위안) 12만8100원~ △부산-오사카 15만5900원부터 판매한다. 또 할인 코드와 중복 사용이 가능한 최대 1만원 할인 쿠폰 이벤트도 진행한다. 특가 운임 및 프로모션 관련 자세한 사항은 티웨이항공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티웨이항공 관계자는 "비수도권 지역 여행객 편의를 높이고 혜택을 제공하기 위한 지방발 국제선 할인 프로모션을 준비했다"며 "합리적 운임의 항공권으로 가족, 친구, 연인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kji01@ekn.krPhoto_1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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