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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트럭버스 ‘2024년 설 특별 부품 캠페인‘ 실시

만트럭버스코리아는 설을 맞이해 '2024년 설 특별 부품 캠페인'을 다음달 31일까지 실시한다고 7일 밝혔다. 만트럭은 사전 조사를 통해 브레이크 관련 부품, 전장, 섀시 관련 부품, 에어 컨디셔너, 히터 부품 등 많은 수요가 있는 10종 122개 부품을 캠페인 대상으로 선정했다. 해당 품목에 최대 30%의 할인 혜택을 제공할 방침이다. 키릴 아게예프 만트럭버스코리아 고객 서비스 총괄 부사장은 “한국의 대명절 설을 맞이해 만트럭이 준비한 특별 부품 캠페인을 통해 신뢰할 수 있는 MAN 순정 부품을 보다 합리적인 가격으로 만나보시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만트럭은 고객들의 강력한 비즈니스 파트너로서 차별화된 서비스와 제품을 제공하기 위해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말했다. 여헌우 기자 yes@ekn.kr

케이카 “신모델 나오며 구형 카니발 중고차 가격 최대 3.9% 하락”

최근 출시된 2023년식 기아 더 뉴 카니발(4세대) 인기에 덩달아 직전 모델인 2020년식 중고 카니발(4세대) 인기가 높아지고 있다. 신차 출시 영향으로 타던 구형(2014~2018년식) 모델에서 신형 모델(2020~2023년식)로 갈아타려는 수요가 늘면서다. 케이카는 이 같은 트렌드가 중고 카니발 시세에 영향을 미치고 있다고 8일 밝혔다. 케이카가 국내 중고차 시장에서 유통되는 기아 카니발 모델의 평균 시세를 분석한 결과 기아 카니발 구형(2010~2018년식) 모델 시세는 최대 3.9% 하락한 반면 4세대 신형 모델(2020~2023년식)은 1.3% 소폭 하락하며 약보합세를 보였다. 세부 모델별로 보면 2010년 출시된 카니발R과 2014년 출시된 올 뉴 카니발은 각각 전월 대비 2.5%, 2.6% 하락했다. 2018년 출시된 더 뉴 카니발은 3.9% ᄄᅠᆯ어졌다. 2020년 출시해 출시 첫 날 최대 사전계약 대수를 기록하기도 했던 카니발 4세대는 1.3% 빠지는 데 그쳤다. 시세가 우하향하는 중고차 특성상 일반적인 환경의 경우 매월 하락률은 약 1% 내외다. 이민구 케이카 PM팀 수석 애널리스트 겸 경기과학기술대학교 미래모빌리티설계과 겸임교수는 “최근 출시된 더 뉴 카니발 하이브리드 모델의 인기 영향으로 구형 카니발(2010~2018년식)을 보유한 소비자들이 고사양인 4세대 카니발(2020년~2023년식)로 교체하는 수요가 늘고 있다"며 “이로 인해 구형 카니발이 중고차 시장에 쌓이면서 시세가 하락하는 추세"라고 전했다. 여헌우 기자 yes@ekn.kr

‘렉서스 크리에이티브 마스터즈 어워드 2024’ 출품작 모집

한국토요타자동차는 국내 공예분야 신진 작가를 발굴하고 지원하는 '렉서스 크리에이티브 마스터즈 어워드 2024' 출품작을 이달 19일부터 다음달 29일까지 응모 받는다고 7일 밝혔다. 렉서스의 대표적인 인재 육성 사회공헌 프로그램인 '렉서스 크리에이티브 마스터즈 어워드'는 국내 공예 분야의 신진작가와 함께 장인정신 문화를 만들어 나가고자 기획됐다. 렉서스코리아는 2017년 처음 '렉서스 크리에이티브 마스터즈 어워드'를 시작한 이후 현재까지 총 27명의 공예작가들과 렉서스 크리에이티브 마스터즈 에디션을 제작 및 특별 전시를 개최하는 등 다양한 협업을 진행해 왔다. 올해는 '공예의 내일: 진정성(Authentic)의 미학'을 주제로 렉서스가 추구하는 장인정신을 담은 라이프스타일 작품이라면 누구나 출품 가능하다. 최종 수상자는 총 5명으로 최종 위너 1명에게는 상금 2000만원을 수여한다. 나머지 4명의 파이널리스트에게는 각각 500만원을 준다. 수상 작품은 렉서스 복합문화공간 커넥트투(CONNECT TO)에서 전시돼 상시 판매되며 이 밖에도 다양한 브랜드와의 협업이 진행된다. 이병진 한국토요타자동차 상무는 “렉서스는 손으로 만드는 것에 가치를 두고 자신만의 신념을 지키는 신진 공예 작가를 발굴하고 지원하며 장인정신 문화를 사회와 공유하고자 크리에이티브 마스터즈 어워드를 개최하고 있다"며 “올해 주제인 '공예의 내일: 진정성(Authentic)의 미학'을 통해 변함없는 가치인 진정성과 사람의 손길이 선사하는 감동 어린 작품들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여헌우 기자 yes@ekn.kr

아우디, JTBC 주말 드라마 ‘닥터슬럼프’에 차량 4종 지원

아우디 코리아는 JTBC 주말 드라마 '닥터슬럼프'에 차량 4종을 지원한다고 7일 밝혔다. RS e-트론 GT, Q4 e-트론, Q7, A8 L 등이다. 배우 박형식, 박신혜 주연의 드라마 '닥터슬럼프'는 최근 4회에서 6.7%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종편 전 채널 1위를 차지했다. 아우디는 “앞으로도 다양한 브랜드 활동을 통해 고객들에게 아우디만의 프리미엄 브랜드 가치를 전하고 더 많은 고객들이 아우디의 진보적인 프리미엄 라이프스타일을 경험할 수 있도록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펼쳐 나갈 예정"이라고 전했다. 여헌우 기자 yes@ekn.kr

볼보 ‘2023 딜러 어워드’ 성료

볼보자동차코리아는 지난 6일 서울 영등포 문래 서비스센터에서 '2023 볼보자동차코리아 딜러 어워드'를 개최하고 가장 뛰어난 고객 서비스를 제공한 서비스센터 및 임직원에 대한 시상을 진행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볼보자동차코리아 공식 전국 7개 딜러사, 34개 서비스센터 및 협력사 임직원들을 격려하고 고객 만족도 향상에 대한 감사를 전하기 위해 마련됐다. '올해의 베스트 퍼포먼스 서비스센터'에는 아주오토리움 영등포 문래 서비스센터(최우수), 에이치모터스 성수 서비스센터(우수), 에이치모터스 분당 서현 서비스센터(우수)가 각각 선정됐다. 해당 분야는 △고객 만족도 △서비스 프로세스 △기술력 △부품 재고 관리 및 운영 △보증 처리 등 각 항목의 점수를 합산해 선정해 오고 있다. 각 직군별 최고의 직원에게 수여하는 올해의 최우수 사원 및 우수 사원(Employee of the Year) 시상도 진행됐다. 올해의 최우수 사원은 △개인 전담 정비 △부품 담당 △보증 담당 △고객 응대 등 총 4개의 직군으로 나눠 직군별 롤 플레이와 볼보자동차코리아 자체 기준에 따른 능력을 평가해 최고점을 획득한 직원에게 주어지는 상이다. 에이치모터스 주상표 부장, 성수빈 대리, 심수용 과장, 아주오토리움 모준석 매니저, 코오롱오토모티브 김민호 주임 등 총 5인이 '올해의 최우수 사원'으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이 외에도 '올해의 우수 사원' 8인, 근속연수 10년 이상의 장기근속자 6인에 대한 시상도 함께 진행됐다. 이윤모 볼보자동차코리아 대표는 “일선에서 고객들을 맞이하는 딜러사 및 서비스센터 임직원들의 노고 덕분에 4년 연속 유럽 브랜드 서비스 만족도 1위라는 성과를 달성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볼보자동차코리아는 최고의 서비스 품질을 유지하고 고객 만족도 향상을 위해 임직원 역량 강화와 적극적인 투자를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여헌우 기자 yes@ekn.kr

현대차·기아·현대모비스, 신용등급 ‘A3’ 상향

현대자동차, 기아, 현대모비스가 글로벌 대표 신용평가사로부터 신용평가 A등급을 획득했다. 우수한 중장기적 재무 건전성과 사업성을 객관적으로 인정받은 결과라는 분석이다. 6일(현지시간) 글로벌 신용평가사 무디스(Moody's)는 현대차·기아·현대모비스의 신용등급을 기존 'Baa1'에서 'A3'로 상향했다. 신용등급 전망은 '안정적(stable)'으로 제시했다. 이들 3사가 무디스로부터 신용등급 'A등급'을 획득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현대차·기아·현대모비스는 지난 2012년 10월 무디스로부터 신용등급 Baa1을 획득했다. 이후 무디스는 Baa1 등급을 유지하다 지난해 2월 신용등급 전망을 '안정적(Stable)'에서 '긍정적(Positive)'으로 조정하며 신용등급 상향을 예고했다. 'A3' 등급은 무디스의 신용등급 체계상 21개 등급 중 상위 7번째에 해당하는 것이다. 신용상태가 양호해 신용위험이 크게 낮은 수준을 의미한다. 무디스 신용등급평가에서 A등급을 획득한 주요 글로벌 자동차 기업은 토요타, BMW, 메르세데스-벤츠 등으로 현대차, 기아를 포함해 8개에 불과하다. 무디스 측은 “이번 신용등급 상향 조정은 현대차와 기아의 강화된 제품 경쟁력과 우수한 잉여현금흐름 창출에 기반한 수익성 및 재무 건전성의 지속적인 개선을 반영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무디스는 2024~2025년 현대차와 기아의 합산 조정 상각전 영업이익(EBITA) 마진을 신용등급 'A'등급이 부여된 글로벌 자동차 업체들과 유사한 10~11%로 예상하며 견조한 수준을 유지할 것으로 내다봤다. 또 글로벌 자동차시장 수요 증가세가 둔화되고 원화 강세 환경이 예상됨에도 불구하고 현대차·기아는 브랜드 및 제품 경쟁력 향상을 기반으로 판매량 증가세 둔화와 인센티브 비용 증가를 상쇄할 수 있을 것으로 평가했다. 무디스 측은 “현대차·기아의 국내 자동차 시장에서의 강력한 시장 지위, 주요 해외시장에서의 경쟁력, 다각화된 시장 포트폴리오 및 우수한 재무 건전성 등을 반영했다"고 했다. 현대차·기아의 주요 부문 간 긴밀한 통합에 따른 시너지 효과도 고려해 이번 신용등급을 상향 조정하게 됐다는 설명이다. '안정적' 신용등급 전망에 대해서도 “글로벌 자동차 산업의 어려움이 가중됨에도 향후 1~2년간 현대자동차와 기아가 견조한 수익성과 상당한 재무적 완충력(buffer)을 유지할 것이라는 예상을 반영한 것"이라고 강조했다. 무디스는 또 현대모비스에 대해 “사업 안정성 및 우수한 자산구조를 유지하고 있다"며 “대규모 글로벌 사업, 안정적인 A/S 사업으로 인한 이익 창출 및 견조한 재무 건전성 등을 반영해 A3 신용등급을 부여했다"고 전했다. 이번 신용등급 상향은 현대차, 기아, 현대모비스의 재무건전성과 수익성 지표에 대해 글로벌 대표 신용평가사가 공식적으로 'A등급'을 부여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는 평가가 나온다. 향후 글로벌 시장에서 현대차, 기아, 현대모비스의 신인도가 높아질 뿐만 아니라 조달 금리 인하 등으로 자금조달 비용 절감 효과도 기대된다. 또다른 글로벌 신용평가사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도 지난 1월 현대차·기아 신용등급 전망을 '안정적(stable)'에서 '긍정적(Positive)'으로 상향 조정함에 따라 현재 신용등급 'BBB+'에서 'A급'으로의 상향이 예상된다. 현대차그룹 관계자는 “글로벌 신용평가사의 연이은 호평은 대내외 어려운 경제 환경 속에서도 안정적인 재무구조 기반을 바탕으로 글로벌 경쟁력을 인정받았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상품 경쟁력 강화, 효율적 투자 집행에 따른 원가 경쟁력 확보 등을 통해 수익성 중심으로 체질을 개선한 점이 주효했다"고 말했다. 이어 “자율주행, SDV등 미래기술에 적극 대응해 추가 수익성 강화와 재무 건전성 확보에 힘을 쏟을 예정"이라며 “이번 무디스 신용등급 상향을 계기로 더욱 내실 있는 성장을 이어가며 올해 사업목표 달성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여헌우 기자 yes@ekn.kr

‘EV 트렌드 코리아 2024’ 다음달 6일 개최

전기차(EV) 산업 전시회 'EV 트렌드 코리아 2024'가 다음달 6~8일 서울 코엑스 A홀 및 더플라츠에서 개최된다. 이 행사는 코엑스와 한국배터리산업협회가 공동 주관한다. 올해는 메인 스폰서 △채비 △모던텍 △LG유플러스 △LG전자를 포함해 국내외에서 주목받고 있는 80여개 관련 기업들이 참가한다. 업계 전문가는 물론 일반 소비자 참관객 모두에게 유익한 EV 산업 전망 세미나와 전문 콘퍼런스 등 참여 프로그램도 함께 진행된다. 참관객들이 전시 관람뿐만 아니라 실생활에서도 스마트한 EV 라이프를 즐길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다. 주요 프로그램은 △EV 산업의 최신 동향을 발표하고, 다가올 미래 모빌리티 산업을 전망하는 'EV 360 컨퍼런스' △전기차사용자협회 주최 전기차사용자포럼 'EVuff@EVTrend 2024' △EV 산업 주요 이슈와 전망을 공유하는 '투자세미나' △소비자와 함께 참여해 시상하는 'EV AWARDS 2024' 등이다. EV 트렌드 코리아는 공식 홈페이지와 사전등록 전문 사이트 틱고(TICKGO)를 통해 2차 온라인 사전등록을 진행하고 있다. 2차 사전등록은 오는 29일까지 진행된다. 기간 내 등록을 완료하면 50% 할인된 입장료로 전시회를 관람할 수 있다. 여헌우 기자 yes@ekn.kr

넥센타이어 ‘윈가드 스노보드팀’ 선수단과 아카데미 진행

넥센타이어는 '넥센 윈가드 스노보드팀' 선수단과 함께하는 아카데미를 성황리에 종료했다고 6일 밝혔다. 작년에 이어 올해 2회째를 맞이한 아카데미는 지난 5일 강원도 '모나 용평'에서 '넥센 윈가드 스노보드팀' 선수단과 유·청소년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치뤄졌다. '넥센 윈가드 스노보드팀'의 이상호, 홍승영 선수 및 현병준 코치가 일일 강사로 나서 스노보드 게이트 트레이닝, 원포인트 레슨 등을 진행했다. 넥센타이어 관계자는 “스노보드 꿈나무들이 '넥센 윈가드 스노보드팀' 선수들과 의미있는 시간을 보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유·청소년 선수들의 실력 향상에 도움이 되는 프로그램을 마련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여헌우 기자 yes@ekn.kr

아우디 “전세계 사업장서 생물다양성 보존 프로젝트 전개”

아우디는 전세계 사업장에서 환경 프로그램 '미션 제로'(Mission: Zero)를 수행하며 생물다양성 보존 프로젝트를 전개하고 있다고 6일 밝혔다. 아우디는 작년부터 야생 벌 서식지 조성, 삼림 복원, 화초 군락지 마련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을 펼치고 있다. 회사는 생물다양성 보존의 전략적인 접근을 위해 자체 생물다양성 지수를 개발했다. 각 사업장별로 생물다양성 증진 수준을 평가하며, 이를 통해 자연 균형을 향상시키기 위한 전략을 세우고 그 성공 여부를 측정할 수 있게 하기 위해서다. 뤼디거 레크나겔 아우디 그룹 최고 환경책임자는 “아우디는 생물다양성 보존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고 전했다. 여헌우 기자 yes@ekn.kr

현대차 ‘상품성 개선’ 2024 코나 출시

현대자동차는 상품성을 더욱 강화한 '2024 코나'를 출시하고 본격적인 판매에 돌입한다고 6일 밝혔다. 2024 코나는 실용성을 높인 신규 트림 '모던 플러스'를 추가하고 트림별로 안전 및 편의사양을 기본화한 것이 특징이다. 새로 추가된 모던 플러스는 엔트리 트림인 모던 트림을 기반으로 △운전석 전동시트 △1열 통풍 시트 △세이프티 파워 윈도우(1열) 등 고객 선호 사양이 기본 적용돼 상품성이 향상됐다. 현대차는 또 모던 트림에 2열 에어벤트, 인기 트림인 프리미엄에 직물 루프와 18인치 알로이 휠(하이브리드 모델 제외)을 기본화했다. 최상위 트림 인스퍼레이션에 진동 경고 스티어링 휠을 기본 적용했다. 첨단 운전자 보조 시스템(ADAS)으로 구성된 선택 사양인 '현대 스마트센스'에도 진동 경고 스티어링 휠을 추가해 △모던 △모던 플러스 △프리미엄 트림에서 선택 가능하게 했다. 현대차는 2024 코나 모던 트림의 판매 가격을 40만원 인하했다. 이외 트림은 일부 안전 및 편의 사양을 추가했음에도 가격을 동결했다. 신차 판매 가격은 가솔린 1.6 터보 모델 △모던 2516만원 △모던 플러스 2580만원 △프리미엄 2779만원 △인스퍼레이션 3120만원이다. 가솔린 2.0 모델 △모던 2446만원 △모던 플러스 2510만원 △프리미엄 2710만원 △인스퍼레이션 3051만원이다. 1.6 하이브리드 모델은 △모던 2959만원 △모던 플러스 3023만원 △프리미엄 3178만원 △인스퍼레이션 3495만원이다. 현대차 관계자는 “2024 코나는 인기 사양들을 조합한 모던 플러스 트림을 추가하고, 고객 선호 사양을 기본 적용해 전반적인 상품 경쟁력을 높였다"며 “강화된 상품성과 경제성으로 고객 만족도를 더욱 높일 것"이라고 말했다. 여헌우 기자 yes@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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