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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차, 겨울 맞이 ‘차량 특별 점검 서비스‘ 실시

[에너지경제신문 여헌우 기자] 쌍용자동차는 동절기를 맞아 차량을 특별 점검하는 ‘고객감사 리멤버서비스’를 다음달 1일부터 14일까지 실시한다고 30일 밝혔다. 해당 기간 서비스센터 방문 고객은 △히터·에어컨 작동상태 및 필터 점검 △엔진오일, 부동액 보충 △브레이크, 파워스티어링 오일량 점검 △타이어 마모 및 공기압 상태 점검 △브레이크패드 점검 등을 받을 수 있다. 차량점검을 완료한 고객들에게는 엔진룸 크리닝 서비스를 추가로 제공한다. 사은 이벤트로 할리스 커피쿠폰(1인 2잔)을 한정수량 제공한다. yes@ekn.kr_event_이미지 쌍용차 특별점검 서비스 포스터.

케이카, 중고차 최대 500만원 할인 ‘브랜드 위크’ 진행

[에너지경제신문 여헌우 기자] 케이카는 ‘브랜드 위크’ 프로모션을 다음달 31일까지 진행한다고 30일 밝혔다. 최대 500만원까지 할인폭을 확대하고 무료 배송 서비스를 제공하는 게 골자다. 첫 이벤트는 약 600여대의 인기 차종을 최대 할인가에 구매할 수 있는 ‘위클리 특가’로 시작한다. 위클리 특가는 매주 화요일마다 할인된 매물을 공개하는 케이카 정기 프로모션이다. 이번 이벤트를 위해 할인폭을 최대 500만원까지 확대했다. 케이카 앱·웹에 신규 등록된 차량을 72시간 내에 내차사기 홈서비스로 구매하면 배송비가 무료인 ‘홈서비스 타임딜’도 대상 차량을 200여대로 확대해 운영한다. 다음달 7일 공개되는 두 번째 이벤트는 ‘90일 보증 FREE! KW3 무료 증정 기획전’이다. 케이카 전국 직영점이나 내차사기 홈서비스를 통해 해당 기획전 대상 차량을 구매하면 케이카의 품질 보증연장 서비스인 케이카 워런티3(KW3, 90일 혹은 5000km 보증)을 무료로 증정한다. 다음달 14일 공개되는 이벤트는 ‘K Car 광고 소품 자선 경매’다. 온라인 경매를 통해 올해 케이카 브랜드 광고에 사용된 의상과 신발 등 각종 소품을 판매한다. 수익금 전액을 세계자연기금(WWF)에 기부할 계획이다. 경매 물품은 케이카 앱·웹에서 볼 수 있으며, 참여 희망자는 응모 페이지에 원하는 물품 번호와 희망 입찰가를 기입해 제출하면 된다. 정인국 케이카 사장은 "연말을 맞아 중고차 구매를 고려하고 있는 소비자들을 위해 더 많은 혜택을 드리고자 이번 프로모션을 마련했다"며 "합리적인 소비를 추구하는 고객들에게 더욱 만족을 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yes@ekn.krD 케이카 ‘브랜드 위크’ 포스터.

아우디, 겨울 맞이 무상점검 ‘윈터 캠페인’ 실시

[에너지경제신문 여헌우 기자] 아우디 코리아는 다음달 1일부터 31일까지 겨울철 안전 운행을 위한 필수 사항을 미리 점검하는 ‘2022 아우디 윈터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30일 밝혔다. 캠페인 기간 중 서비스센터에 입고하는 모든 차량은 아우디의 전문 테크니션과 장비를 통해 통해 타이어, 엔진 및 배터리, 제동장치 등 13개 항목에 대한 점검를 무상으로 받을 수 있다. 차량용 배터리와 와이퍼 블레이드 구매 시 20% 할인 혜택도 제공한다. ‘서비스 연장 패키지’를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아우디 순정 아이스 스크래퍼 및 디스플레이 타월을 사은품으로 증정한다. yes@ekn.kr보도용 자료_1080x1080_2 아우디 ‘윈터 캠패인’ 포스터.

현대차그룹, 파리서 ‘부산세계박람회 유치’ 지원 사격

[에너지경제신문 여헌우 기자] ‘2030 부산세계박람회’를 홍보하는 현대자동차 랩핑 차량들이 프랑스 파리 거리를 순회했다. 현대차그룹은 지난 28~29일 파리에서 개최된 제 171차 국제박람회기구(BIE) 총회 기간에 자사 친환경 차량 및 현지 네트워크를 활용해 부산세계박람회 유치 활동을 지원했다고 30일 밝혔다. 이 기간 2030 부산세계박람회 로고를 랩핑한 현대차 차량은 총회가 진행된 팔레데콩그레 및 루브르 박물관, 에펠탑 등 파리의 주요 관광 명소 주변을 운행했다. 총회 참석을 위해 모인 국제박람회기구 회원국 주요 인사와 파리를 찾은 전세계 관광객을 대상으로 세계박람회 개최 후보지인 부산을 알렸다. 현대차그룹은 특히 ‘세계의 대전환, 더 나은 미래를 향한 항해’를 주제로 지속가능한 미래를 모색하는 부산세계박람회의 비전을 고려해 유치 활동 과정에서 전용 전기차 아이오닉 5, 코나 EV 등 현대차 친환경 차량을 활용했다. 현대차·기아 파리 현지 판매 거점은 세계박람회 개최 후보지로서 부산의 경쟁력을 담은 영상을 상영했다. 부산세계박람회 홍보 배너와 안내 책자를 비치하는 등 부산세계박람회 개최를 위한 공감대 형성에도 주력했다. 현대차그룹은 지난 6월 파리에서 개최된 제 170차 국제박람회기구 총회 기간에도 부산세계박람회 로고를 랩핑한 현대차 투싼 차량으로 유치 지원 활동을 펼쳤다. 유치 후보국 간 경쟁 프레젠테이션에 민간 기업으로는 이례적으로 현대자동차 연구개발본부 소속 연구원이 대표 연사로 참여했다. 이번 총회에서는 대한민국 부산을 비롯해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 이탈리아 로마, 우크라이나 오데사 등 유치 후보국 4개 도시의 3차 경쟁 프레젠테이션이 진행됐다. 2030 세계박람회의 개최지는 내년 11월 국제박람회기구 170개 회원국의 투표로 결정된다. 현대차그룹 관계자는 "2030 세계박람회 유치 경쟁이 본격화되고 있는 가운데 현대차그룹은 득표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유치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며 "세계 박람회 개최지로서 부산만의 경쟁력과 부산세계박람회의 비전에 대해 적극적으로 알려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yes@ekn.krㅇ 28~29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에서 개최된 제 171차 국제박람회기구 총회 기간에 ‘2030 부산세계박람회’ 로고를 랩핑한 전용 전기차 아이오닉 5, 코나 EV 등 현대차 친환경 차량이 파리 주요 지역을 순회하고 있다.

현대차그룹-SK온, 북미 배터리 공급 협력 MOU

[에너지경제신문 여헌우 기자] 현대자동차그룹과 SK온이 미국 전기차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한다. 현대차그룹은 SK온과 29일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SK그룹 본사(SK서린빌딩)에서 북미 전기차 배터리 공급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를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김흥수 현대차그룹 기획조정실 미래성장기획실장(부사장), 최영찬 SK온 경영지원총괄 등이 참석했다. 이번 전략적 제휴를 기반으로 양측은 현대차그룹의 미국 내 전기차 공장에 SK온 배터리를 2025년 이후 공급하는 방안을 추진하기로 했다. △공급 물량 △협력 형태 △공급 시점 등 구체적인 사안은 추후 논의할 예정이다. 김 부사장은 "이번 북미 지역 배터리 공급 협약으로 전기차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할 수 있을 것"이라며 "양사의 협력을 통해 안정적인 공급을 바탕으로 시장 주도권을 확보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최 경영지원총괄은 "양사간 협력은 큰 시너지 효과를 낼 것으로 기대한다"며 "북미 자동차 시장의 전동화 과정에서 양사가 확고한 위치를 점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yes@ekn.kr221129 현대차그룹-SK온 북미 배터리 공급 협력 MOU 체결(1) 29일 SK 서린빌딩에서 김흥수 현대차그룹 부사장(왼쪽)과 최영찬 SK온 경영지원총괄이 북미 전기차 배터리 공급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SK렌터카 ‘청정 제주’ 미래 모빌리티 전환 힘 보탠다

[에너지경제신문 여헌우 기자] SK렌터카가 ‘청정 제주’ 미래 모빌리티 전환에 힘을 보탠다. SK렌터카는 29일 제주시 아젠토피오레 컨벤션에서 제주특별자치도가 개최한 ‘미래 모빌리티 선도도시 제주, 청정에 성장을 더하다’ 행사에 참석해 친환경 전기차 전환 행보와 향후 계획을 발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제주도와 환경부 및 유관 기업 등 민·관이 함께 참석해 ‘탄소 없는 섬 제주 2030’ 정책 추진 10주년을 맞아 도내 전기차 3만대 보급 달성을 축하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역내 전기차 전환 모범 기업의 대표 사례로 SK렌터카 사례를 소개하고, 전기차 선도 도시 제주의 미래 비전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황일문 SK렌터카 대표는 "SK렌터카는 2025년까지 제주에서 운영하는 약 3000대의 차량을 순차적으로 모두 친환경 전기차로 전환하는 등 제주가 가고 있는 미래 모빌리티 선도도시 구축 비전을 함께 하겠다"며 "제주도와 환경부, 자동차 제조사 등 여러 이해관계자들과 함께 고객이 가장 선호하는 전기차부터 프리미엄 전기차 등 국내외 다양한 전기차를 선제 도입해 친환경 전기차 보급에 일조하는 것은 물론 고객에게 풍부한 전기차 이용 경험을 제공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제주에서 가장 많은 렌터카를 운영하는 SK렌터카는 올해에만 총 1000대 이상의 전기차 전환을 완료했다. SK렌터카는 제주지점에 전기차 3000대를 운영할 수 있는 7200kW 규모의 충전 설비를 갖추고, 국내 최대 규모의 전기차 전용 단지를 선보일 계획이다. SK렌터카는 제주 지역 내 사회적 가치 창출 활동도 전개한다. 전기차 1000대를 전환·도입하며 지원받은 전기차 지자체 보조금 약 9억원 전액을 제주도 내 지역 사회 공헌을 위해 기부할 방침이다. SK렌터카 관계자는 "전기차뿐만 아니라 충전 설비까지 제주도와 한전, 환경부 등과 함께 제공해 청정 제주를 찾는 관광객들이 편리하고 즐거운 여행을 할 수 있게 만들 것"이라고 말했다. yes@ekn.kr도(案) 제주에 조성되는 SK렌터카 EV Park 전기차 전용 렌털 센터 조감도

한국지엠 쉐보레 ‘한 달 내 출고’ 카드로 소비자 心 공략

[에너지경제신문 여헌우 기자] 한국지엠 쉐보레가 ‘한 달 내 출고’라는 카드로 고객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29일 업계에 따르면 최근 완성차 신차 출고 대기 기간이 길어지며 소비자들의 불만이 쌓이고 있다. 오랜 기간 지속되고 있는 반도체 부족난으로 신차 계약 후 출고까지 짧게는 1년에서 많게는 30개월 이상까지 대기가 길어지는 상황이 계속되고 있기 때문이다. 자연스럽게 빠른 속도로 출고가 가능한 자동차 브랜드에 대한 소비자의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대표적인 브랜드는 쉐보레다. 쉐보레는 판매 중인 전 제품 라인업을 한 달 이내 받을 수 있는 빠른 출고를 내세우며 실적에서 상승곡선을 이어가고 있다. 제너럴모터스(GM)는 지난달 총 2만6811대를 판매하며 전년 대비 29.0% 오른 실적을 기록했다. 4개월 연속 실적 상승세다. 쉐보레는 수입차 시장에서도 돌풍이 일으키는 중이다. 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에 따르면 쉐보레는 10월 1586대를 판매하며 수입차 브랜드 판매 4위를 기록했다. 8월 4위, 9월 5위에 이어 3개월 연속 베스트셀링 브랜드 TOP 5 자리를 지켰다. 또 프리미엄 브랜드를 제외한 메인스트림 브랜드 가운데서도 수입차 시장의 전통 강호인 폭스바겐을 제치며 판매 1위 브랜드에 올랐다. 연이은 판매 돌풍의 비결은 쉐보레가 하반기 판매 물량 확보에 적극 나선 덕분이라는 분석이다. 정통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과 픽업트럭을 전문 브랜드인 쉐보레는 최근 높아지고 있는 레저 및 아웃도어 액티비티에 특화된 모델의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여름부터 충분한 물량을 확보하고 나섰다. 높아진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오랜 기간 지속되고 있는 반도체 부족난에도 수입 및 국내 생산 모델을 원활히 인도할 수 있도록 체계를 잡은 것이다. 현재 국내 시장에서 쉐보레 제품들은 계약 후 1달 이내 인도 받을 수 있는 상황이다. 가장 빨리 받을 수 있는 쉐보레 모델은 플래그십 모델인 타호와 트랙스, 말리부, 스파크 등이다. 이들 모두 계약 후 2주 이내 고객이 차량을 인도받을 수 있을 정도로 빠른 출고가 가능하다고 전해진다. 쉐보레의 대표 인기모델인 트레일블레이저마저 한 달 이내 고객인도가 가능하다. 이 밖에 국내 수입 중인 신형 트래버스와 이쿼녹스는 물론, 수입 정통 픽업트럭 시장 1위 모델인 콜로라도 역시 한 달 이내 출고 받을 수 있다. 고객인도에 1년에서 최대 30개월 이상 걸리는 경쟁사와 비교불가한 초고속 출고 속도로 신차 구입을 계획 중인 소비자에겐 큰 메리트일 수밖에 없다는 평가다. 쉐보레는 여기에 현금 지원 프로모션을 진행하며 소비자들을 유혹하고 있다. 대형 SUV 트래버스의 경우, 콤보 할부 프로그램을 이용하면 400만원의 현금지원과 함께 6.5% 이율의 72개월 할부혜택이 제공된다. 쉐보레의 기함이자 풀사이즈 SUV인 타호 역시 콤보 프로그램 이용 시 300만원 할인과 이율 6.5%의 72개월 할부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이 경우 8000만원 대에 타호를 구입할 수 있다. yes@ekn.kr사진자료_쉐보레, 쉐보레 트레일블레이저 사진자료_ 하이컨트리 쉐보레 타호

기아 국내 누적 판매 1500만대 돌파···60년만의 대기록

[에너지경제신문 여헌우 기자] 기아가 1962년 1호 차량 출시 이래 60여년만에 국내 누적 판매 1500만대를 돌파했다. ‘K-시리즈’로 대표되는 세단과 카니발·쏘렌토 등 레저용차량(RV)이 인기를 얻은 데 따른 것이다. 28일 업계에 따르면 기아의 내수 누적 판매는 지난달까지 1498만4825대를 기록했다. 차량 출고 추이를 볼 때 이달 중순께 1500만대 고지를 넘어섰다는 분석이다. 쏘렌토(전장 4800mm) 1500만대를 줄 세우면 총 7만2000km에 달한다. 서울에서 부산을 221번 다녀올 수 있는 수준이다. 기아는 1962년 한국 최초 삼륜차 ‘K-360’을 선보였다. 상용차 위주로 판매를 이어가다 1974년 최초의 국산 승용차 브리사를 출시했다. 1980년대부터 프라이드 등 승용 모델을 본격적으로 만들었다. 기아는 1986년 국내 시장 첫 연간 판매 10만대를 달성했다. 1989년에는 누적 판매 100만대를 넘어섰다. 1999년에는 500만대, 2013년에는 1000만대를 달성했다. 이후 9년 만에 1500만대 고지를 넘어선 것이다. 60년간 내수시장에서 팔린 차량을 유형별로 보면 승용이 약 680만대(45%), RV가 약 420만대(28%), 상용차가 약 400만대(27%)였다. 국내에서 가장 많이 팔린 승용 모델은 대표적 경차인 모닝(약 121만대)이다. 카니발 약 113만대, 쏘렌토 약 103만대가 뒤를 이었다. 글로벌 시장에서 인기몰이 중인 스포티지도 85만여대 팔려나갔다. 기아는 그동안 연간 10만대 이상 팔리는 ‘10만대 클럽’ 모델도 여럿 배출했다. 1987년 출시된 1세대 프라이드는 1991년부터 1993년까지 내리 10만대를 넘었다. 1992년에는 기아 역사상 연간 최다 판매 기록(12만6226대)을 세우기도 했다. 준중형 세단 세피아, 중형 세단 크레도스, 모닝 등도 10만대 클럽에 이름을 올렸다. 앞으로 누적 2000만대 달성은 전기차와 하이브리드 등 친환경차가 견인할 전망이다. EV6, 봉고 EV, 니로 EV 등 전기차 대표 차종이 선전하는 가운데 다양한 차종에 포진한 하이브리드 모델들도 인기를 끌고 있다는 평가를 받는다. 기아는 지난 3월 주주와 애널리스트 등을 대상으로 한 ‘최고경영자(CEO) 인베스터 데이’에서 2030년까지 국내 시장에서 친환경차 판매 비중을 84%까지 올리겠다고 선언했다. yes@ekn.kr기아차양재본사전경 기아 본사 전경.

랜드로버 ‘올 뉴 레인지로버’ 유로 NCAP 최고 안전 등급 획득

[에너지경제신문 여헌우 기자] 재규어 랜드로버 코리아는 올 뉴 레인지로버와 올 뉴 레인지로버 스포츠가 ‘유로 NCAP’ 안전 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별 5개를 획득했다고 28일 밝혔다. 유로 NCAP은 1997년부터 시작된 유럽의 신차 평가 프로그램이다. 유럽에서 판매 중인 자동차에 대한 안전성 검증 테스트를 실시해 매년 결과를 발표하고 있다. 토마스 뮐러 재규어 랜드로버 제품 엔지니어링 수석 디렉터는 "재규어 랜드로버의 강력한 혼합 금속 MLA-Flex 차체 아키텍처는 긴급 제동 보조장치와 같은 첨단 안전 시스템 일체가 조화롭게 작동하는 든든한 기반을 제공해 탑승자와 도로 이용자 모두를 보호한다"고 말했다. yes@ekn.kr, 유로 NCAP 최고 안전 등급 획득 (1) 랜드로버 올 뉴 레인지로버

MINI 코리아 ‘2022 MINI 플리마켓’ 개최

[에너지경제신문 여헌우 기자] 미니(MINI) 코리아는 2019년 이후 3년 만에 ‘2022 MINI 플리마켓’을 개최한다고 28일 밝혔다. 각자의 MINI 트렁크에 평소 본인이 팔고 싶었던 물건들을 가져와 판매하고 수익금의 일부를 기부하는 행사다. 지난 2014년 처음 개최된 이후 매년 1만명이 넘는 방문객이 참여하고 있다. 올해 행사는 다음달 3일 송파구 롯데월드 아이스링크에서 열린다. ‘MINI 미리 크리스마스’라는 주제로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펼쳐진다. MINI 차량을 소유한 고객이 직접 판매자로 참여한다. ‘에코 프렌들리(Eco-Friendly)’, ‘핸드메이드(Handmade)’, ‘빅 러브(BIG LOVE)’라는 세 가지 테마에 따라 물품을 선보인다. yes@ekn.kr사진-MINI 코리아 ‘2022 MINI 플리마켓’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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