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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스원 ‘그라스 디퓨저 윈터에디션’ 출시

[에너지경제신문 여헌우 기자] 불스원은 방향제 브랜드 그라스에서 차량용 디퓨저 ‘윈터에디션’을 출시한다고 10일 밝혔다. 신제품은 불스원의 전문 조향사가 엄선한 프랑스산 에센셜 오일을 함유하고 있다. ‘스윗티’와 ‘플라워가든’ 두 가지 향이 준비됐다. 불스원 관계자는 "추운 겨울이 다가옴에 따라 겨울의 계절감을 온전히 느낄 수 있는 윈터 에디션을 출시했다"며 "인테리어 오브제로서의 역할에도 충실할 뿐만 아니라, 따뜻한 향취를 더한 그라스 디퓨저 윈터에디션으로 연말 연시 주변에 포근한 향기를 선물하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yes@ekn.kr[사진자료] 불스원, 그라스 디퓨저 윈터에디션 연출컷 (1) 불스원 그라스 디퓨저 윈터에디션

현대차, 채용전환형 ‘서비스 엔지니어 인턴’ 모집

[에너지경제신문 여헌우 기자] 현대자동차는 오는 13부터 30일까지 ‘2024년 서비스 엔지니어 인턴’을 모집한다고 10일 밝혔다. 전국 22개 직영 하이테크센터에서 차량을 정밀 진단 및 분석하고 고난도 정비 업무를 수행할 직원이다. 현대차는 채용의 문을 넓히는 동시에 급변하고 있는 자동차 산업 환경에 대응하기 위해 전공에 제한을 두지 않고 자동차 관련 전공자뿐만 아니라 전기전자, 소프트웨어, 융합공학계열 등 다양한 분야에서 역량과 경쟁력을 갖춘 인재를 모집한다. 특히 이번 채용은 미래 모빌리티 전환에 맞춰 기존의 자동차 기능 정비뿐만 아니라 전기·전자, IT 등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하이테크 진단 및 고난도 정비까지 수행 가능한 인재를 육성하는 게 목적이다. 지원 자격은 학사 학위 취득(예정)자로 전공제한이 없다. 진단·정비 관련 우수 역량을 보유한 경우 학위와 무관하게 지원 가능하다. 채용절차는 △서류전형 △인적성검사(HMAT) △면접전형 순으로 진행된다. 선발된 인턴을 대상으로 내년 2월부터 약 5주간 정비 직무를 습득할 수 있는 기초 기술교육과 현업 실습을 진행할 예정이다. 현대차는 실습 종료 후에 우수 수료자를 최종 선발해 내년 4월부터 신입사원으로 채용할 계획이다. 현대차 관계자는 "빠르게 변하는 자동차 산업 대응과 서비스 경쟁력 강화에 적합한 인재를 채용할 예정"이라며 "인턴십 과정을 통해 최종 전환된 신입사원들은 특화 교육을 통해 필드의 하이테크 전문가로 육성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yes@ekn.kr현대차 채용전환형 ‘서비스 엔지니어 인턴’ 모집 관련 이미지 현대차 채용전환형 ‘서비스 엔지니어 인턴’ 모집 관련 이미지.

불붙은

[에너지경제신문 김정인 기자] 전기차에 대한 수요가 주춤하면서 글로벌 완성차 업계는 가격 경쟁력을 내세운 ‘가성비 전기차’를 선보이고 있다. 리튬인산철(LFP) 배터리를 개발·탑재해 생산 원가를 절감한 보급형 전기차로 시장 점유율을 높이겠다는 전략이다. 9일 로이터 등 외신과 업계에 따르면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는 최근 독일 기가팩토리를 방문한 자리에서 직원들에게 2만5000유로(약 3500만원)의 전기차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이는 현재 독일에서 판매하고 있는 모델3(4만2990유로)보다 약 40% 저렴한 수준이다. 올해 상반기 유럽에서 판매한 전기차 평균 가격(6만5000유로)의 절반에도 못 미친다. 앞서 테슬라는 모델Y의 배터리를 저렴한 중국산 LFP 배터리로 바꾸고 판매가를 국내 기준 2000만원 가량 인하하기도 했다. 정부 보조금을 합하면 4000만원대에 모델Y를 구매할 수 있게 된 것이다. 폭스바겐도 저가 전기차 공세에 가담했다. 폭스바겐은 지난 4월 ID.2올의 가격을 2만5000유로 이하 가격으로 오는 2025년 내놓을 계획이라고 밝혔다. ID.2는 유럽 시장 공략을 위해 내놓은 모델이지만 추후 다른 시장으로 판매 확대 가능성도 있다. 뿐만 아니라 중국 BYD는 4월 자국에서 출시한 1000만원대 소형 해치백 전기차 ‘시걸’을 유럽 등에 수출할 계획이다. 제너럴모터스는 중형 SUV 전기차 이쿼녹스 EV를 연말에 선보일 계획으로 가격은 3000만원대로 예상된다. 저가형 전기차 보급을 위한 LFP 배터리 개발 움직임도 활발하다. 통상 배터리는 전기차 제조원가의 40% 이상을 차지한다. 삼원계(NCM) 배터리보다 LFP 배터리를 개발, 탑재한다면 제조 원가를 줄일 수 있다. LFP는 CATL 등 중국 업체들이 95% 이상 독식하고 있기 때문에 중국산 배터리 의존도를 낮추려는 의도도 있다. 특히 현대차는 지난 6월 ‘2023 CEO 인베스터 데이’를 통해 2025년께 공동 개발한 LFP 배터리를 전기차에 최초 적용하고 추후 신흥 시장 중심으로 탑재 모델을 늘려갈 방침이라고 밝힌 바 있다. 이를 위해 올해부터 국내 배터리 제조사와 2년간의 합작 프로젝트를 진행해 2024년 LFP 배터리 개발을 완료할 예정이다. 현대차그룹은 배터리셀 용량을 LFP 배터리로는 업계 최고 수준인 60암페어(Ah) 이상으로 끌어올린다는 목표다. 에너지 밀도는 300와트시(Wh)/Kg 수준이다. 또 전압과 용량을 프리미엄 니켈, 망간, 코발트(NCM) 배터리와 비슷한 수준으로 향상시킬 계획이다. 업계 관계자는 "전기차가 대중화되느냐 마느냐의 문제는 결국 가격에 있다"며 "현시점에서 보급형·중저가 전기차를 공급해 시장 점유율을 높이는 게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고 분석했다. 그러면서 "LFP 배터리를 통해 가격 경쟁력을 갖추려는 제조사가 늘면서 안정적인 공급망을 갖는 것 역시 중요한 과제가 됐다"고 말했다. kji01@ekn.krTESLA-GERMANY/ (REUTERS)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는 최근 독일 기가팩토리를 방문한 자리에서 직원들에게 2만5000유로(약 3500만원)의 전기차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사진은 독일 그륀하이데에 위치한 테슬라 기가팩토리의 모습. 사진=로이터/연합뉴스 (사진 3) 더 기아 레이 EV 기아는 지난 9월 리튬인산철(LFP) 배터리를 탑재한 ‘더 기아 레이 EV’를 출시했다.

한국타이어, 챗GPT 기반 전기차 고객반응 분석시스템 개발

[에너지경제신문 김정인 기자]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는 생성형 인공지능(AI) 챗GPT에 기반을 둔 전기차 고객반응(VOC) 분석 시스템을 개발했다고 9일 밝혔다. 한국타이어는 전기차 타이어에 맞는 품질관리 체계 확립을 목표로, 데이터 클라우드 컴퓨팅 기업 아마존웹서비스(AWS), 스노우플레이크와 손잡고 올해 초부터 전기차 관련 고객 반응 분석 시스템 구축에 나섰다. 한국타이어가 구축에 성공한 시스템은 생성형 AI의 최대 한계점으로 꼽히는 정보 왜곡 현상을 획기적으로 줄여 수집된 데이터의 신뢰성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이 시스템은 AWS의 베드록 플랫폼을 통해 온라인에서 수집한 방대한 양의 고객 반응을 실시간으로 분석하고 현업에서 즉시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한국타이어는 시스템 개발을 시작으로 △품질 조기 알림시스템 △품질 관련 모니터링 시스템 ‘Q-포털’ △품질 분석 시스템 ‘OLAP’으로 이어지는 통합 플랫폼 구축을 마무리했다. 한국타이어는 이 플랫폼을 활용해 전기차 고객의 다양한 니즈를 선제적으로 확인하고, 이를 제품 개발과 생산, 품질관리 등 전 주기에 걸쳐 폭 넓게 적용할 예정이다. 특히 전기차 전용 타이어 브랜드 ‘아이온’의 기술력과 품질 경쟁력 강화에 활용한다. 한국타이어 관계자는 "모기업인 한국앤컴퍼니그룹과 함께 한국과학기술원(KAIST), AWS, 스노우플레이크 등 AI·빅데이터 전문 기관들과 파트너십을 계속해서 강화하고 있다"고 말했다. kji01@ekn.kr한국타이어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는 전기차 고객 반응(VOC) 분석 시스템을 전기차 전용 타이어 브랜드 ‘아이온’의 기술력과 품질 경쟁력 강화 등에 활용할 예정이다.

현대차 참여 ‘K-UAM 원 팀’ 인천시도 합류

[에너지경제신문 여헌우 기자] 현대자동차가 참여한 도심항공모빌리티(UAM) 컨소시엄 ‘K-UAM 원 팀’이 인천광역시와 도심항공교통 서비스 생태계 구축과 상용화를 위해 협력한다. 현대차는 국제 UAM 박람회 ‘2023 K-UAM 컨펙스(CONFEX)’가 개최된 영종도 파라다이스시티호텔에서 ‘K-UAM 원 팀’과 인천광역시가 ‘UAM 상용화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 ‘K-UAM 원 팀’은 현대차를 비롯해 KT, 대한항공, 인천국제공항공사, 현대건설 등 5개 사가 국내 도심항공교통 서비스의 성공적 실현을 위해 2021년 처음 결성한 컨소시엄이다. ‘K-UAM 원 팀’이 지자체와 업무협약을 체결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번 협약을 바탕으로 향후 서울시, 경기도, 인천시를 연결하는 수도권 UAM 서비스를 운용하기 위한 기반을 마련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는 분석이다. 특히 섬을 활용한 UAM 기체 테스트 측면에서도 인천시에 위치한 수 많은 섬들의 활용도 역시 높을 것으로 기대된다. ‘K-UAM 원 팀’과 인천시는 이번 업무 협약을 통해 △인천시 도서지역 및 도심의 UAM 운용 체계 수립 △ UAM 생태계 구축 및 사회적 수용성 증대를 위한 활동 △ UAM 광역 연계 교통서비스 상용화 준비 등 도심항공교통 상용화의 기틀 마련을 위해 공동의 노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양측은 도심교통항공 서비스 구현이 가능하도록 관련 정책 및 제도 수립에 적극 나서는 한편, 민관협의체 운영을 통한 신규 과제 발굴과 업무 협업도 지속해 나갈 계획이다. 김철웅 현대차 AAM본부 사업추진담당 상무는 "이번 업무협약은 인천시의 주요 도심을 연결하는 항공 운송을 실현하고 도서지역들의 이동 편의를 제공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며 "인천시뿐 아니라 향후 수도권 UAM 서비스 연계 운용을 위해 다른 지자체와도 협력을 모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유정복 인천광역시장은 "UAM은 도시의 공간구조와 시민들의 삶을 혁신적으로 변화시킬 것"이라며 "5사와의 협력을 통해 UAM 시대를 열어 도시화 문제와 기후위기를 해결하고 인천의 경쟁력을 강화할 것"이라고 전했다. yes@ekn.kr(사진1) 5사 컨소시엄-인천시 MOU 영종도 파라다이스시티호텔에서 열린 ‘K-UAM 원 팀’과 인천광역시의 ‘UAM 상용화 협력을 위한 MOU’ 체결식에서 이길호 대한항공 상무, 박구용 현대건설 전무, 유정복 인천광역시장, 이학재 인천국제공항공사 사장, 송재호 KT 부사장, 김철웅 현대자동차 AAM본부 상무(왼쪽부터)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벤츠

[에너지경제신문 김정인 기자]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가 GLE 쿠페의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모델인 ‘더 뉴 메르세데스-벤츠 GLE 400 e 4MATIC 쿠페’를 9일 국내 공식 출시했다. 먼저 더 뉴 GLE 400 e 4MATIC 쿠페의 외관에는 메르세데스-벤츠 패턴의 다이아몬드 그릴, 크롬 트림으로 깔끔하게 마감된 AMG 프론트 에이프런, 블랙 인서트가 장착된 디퓨저 모양의 AMG 리어 에이프런 등의 AMG 라인 디자인 요소가 적용됐다. 이와 함께 4개의 조명으로 포인트를 준 멀티빔 LED 헤드램프, 두 개의 바(bar) 형태의 라이트 시그넷이 적용된 리어램프 등도 적용됐다. 실내에는 이번 더 뉴 GLE 전 라인업에 적용된 최신형 다기능 스포츠 스티어링 휠 탑재로 보다 섬세하고 편리한 차량 조작 기능성과 함께 스포티한 시각적 효과까지 살렸다. 더불어 중앙 및 측면 송풍구 또한 이전 모델의 검은색 테두리 형태에서 메르세데스-마이바흐 GLS의 인테리어의 요소를 계승한 크롬 형식으로 새롭게 마감해 더욱 럭셔리한 분위기를 완성했다. 또 나파 가죽 색상 조합, S-클래스에서 만나볼 수 있는 앰비언트 라이트도 제공된다. 더 뉴 GLE 400 e 4MATIC 쿠페의 하이브리드 구동 시스템은 최대 출력 252 마력(ps), 40.8 kg·m를 발휘하는 직렬 4기통 가솔린 엔진(M254)과 최고 출력 100 kW, 최대 토크 440 Nm (44.9 kg·m)의 새로운 전기 모터가 결합됐다. 새로운 전기 모터는 차량이 출발 시 더욱 민첩하고 역동적으로 움직일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이와 함께 하이브리드 구동 시스템은 9G-TRONIC 자동변속기와 조합돼 고밀도의 출력을 제공한다. 또 31.2 kWh의 넉넉한 배터리 용량으로 1회 충전 시 전기 모드로 주행할 수 있는 거리가 국내 기준 최대 67 km에 달한다. 더 뉴 GLE 400 e 4MATIC 쿠페에 탑재된 개선된 하이브리드 드라이브 프로그램은 주행 경로에 적합한 전기 주행 모드를 제안한다. 먼저 운전자가 시동을 걸면 ‘전기(ELECTRIC)’ 모드가 기본으로 설정되며, 해당 모드에서는 차량이 배터리에 충전된 전기만으로 주행하게 되며 최고 시속 140km까지 주행이 가능하다. 운전자가 가속 페달을 밟아 전기 모터가 제공할 수 있는 것보다 더 많은 전력이 요구될 때는 가솔린 엔진을 사용한다. ‘배터리 홀드(BATTERY HOLD)’ 모드는 전기 모드의 사용을 제한하고 가솔린 엔진만으로 주행하여, 배터리의 충전량을 일정 수준으로 유지시킨다. ‘하이브리드(HYBRID)’ 모드에서는 주행 경로에 따라 전기 모터 및 가솔린 엔진의 상호 작용을 지능적으로 조절한다. 또 최신 버전의 오프로드 주행 모드도 전기 주행 모드에서 경험할 수 있다. 전기 모드에서는 스티어링 휠의 패들 시프트 작동을 통해 다양한 에너지 회생 단계를 선택할 수 있으며, D 오토(D Auto) 모드는 에너지 회생을 최적의 수준으로 자동 조절한다.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고객이 보다 편리하게 차량을 운용할 수 있도록 더 뉴 GLE 400 e 4MATIC 쿠페에 탑재된 고전압 리튬이온 배터리에 대해 최대 8년/16만 km (선도래 기준)의 무상 보증을 지원한다. 차량 가격은 1억3200만원이다. 킬리안 텔렌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제품, 마케팅 및 디지털 비즈니스 부문 총괄 부사장은 "이번 더 뉴 GLE 400 e 4MATIC 쿠페의 출시로 고객들의 다양한 니즈를 충족시킬 수 있는 6종의 더 뉴 GLE 및 GLE 쿠페 라인업을 완성했다"며 "특히 새로운 4세대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기술이 적용된 더 뉴 GLE 400 e 4MATIC 쿠페는 넉넉한 전기 주행 거리는 일상 주행은 물론, 완벽한 주행 성능 및 스타일을 갖춰 다양한 라이프스타일 즐기는 고객들에게도 매력적인 차량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kji01@ekn.kr사진1-더 뉴 메르세데스-벤츠 GLE 400 e 4MATIC 쿠페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가 출시한 ‘더 뉴 메르세데스-벤츠 GLE 400 e 4MATIC 쿠페’의 가격은 1억3200만원이다.

르노코리아-동아대 ‘지역 기술인재 양성’ 맞손

[에너지경제신문 여헌우 기자] 르노코리아자동차는 동아대학교와 지난 8일 ‘미래 기술인재 양성을 위한 산학협력 협약’을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체험형 현장실습(인턴) 프로그램 공동 개발 및 시행 △협약기관 간 공동 정책연구, 정보공유, 인재양성 상호지원 체계 구축 △학생역량 강화를 위한 각종 사업 등의 지원 및 협조 등의 상호협력 사항을 이행해 나갈 예정이다. yes@ekn.kr8일 부산시 사하구 동아대학교 승학캠퍼스에서 열린 ‘미래 기 8일 부산시 사하구 동아대학교 승학캠퍼스에서 열린 ‘미래 기술인재 양성을 위한 산학협력 협약식’에서 이해우 동아대학교 총장(왼쪽)과 이해진 르노코리아 제조본부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현대차그룹-정보통신산업진흥원, 협력사 SW 경쟁력 확보

[에너지경제신문 김정인 기자] 현대차그룹은 정보통신산업진흥원과 협력사의 글로벌 소프트웨어(SW) 기술 선도와 경쟁력 육성을 지원하기 위한 ‘자동차 제조업 분야 오픈소스 SW 기반 디지털 전환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이날 서울시 서초구에 위치한 오픈업센터에서 열린 체결식에는 성낙섭 현대차·기아 연구개발기획조정실장 상무, 천재승 현대모비스 FTCI(미래기술융합) 담당 상무, 김지윤 현대오토에버 기술총괄담당 전무, 허성욱 정보통신산업진흥원 원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 MOU는 자동차 분야의 ‘소프트웨어 중심 차량(SDV)’ 전환 가속화가 진행되고 있는 상황에서 협력업체에 대한 지원을 통해 소프트웨어 개발 경쟁력을 한층 강화하기 위한 차원이다. 신규 사양을 개발하는 협력업체의 경우 오픈소스 활용 비중이 낮고, 오픈소스 사용 가능 여부 판별 및 라이선스의 조건과 의무 확인 등을 위한 검증 툴 마련에 많은 시간과 비용을 들이고 있다. 협력사의 이러한 부담을 줄이기 위해 현대차그룹과 정보통신산업진흥원은 공개 SW 활용을 지원하는 상생협력 시스템을 구축한다. 협약에 따라 현대차그룹 4사는 현대차를 비롯한 주요 완성차 업체의 오픈소스 활용 사례 및 분석 데이터를 제공하고, 정보통신산업진흥원은 자동차 분야 오픈소스 정보 분석과 이를 제공하기 위한 서비스 플랫폼을 구축한다. 또 민관이 협력해 협력사를 대상으로 오픈소스 컴플라이언스 관리를 위한 라이선스 검증 및 전문 개발자 양성을 위한 교육 프로그램을 지원하고 오픈소스 세미나 등 공동 인식 제고 활동을 펼친다. 현대차그룹은 이번 협약으로 협력사들의 소프트웨어 경쟁력 확보를 지원하고 SDV 체제 전환 가속화에 필요한 소프트웨어 기술력을 내재화한다는 방침이다. 이를 통해 고객에게 차별화된 고객 경험 서비스를 지속 제공할 수 있는 기반을 갖출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성낙섭 현대차·기아 연구개발기획조정실장 상무는 "SDV 시대 선도를 위해 소프트웨어 기술력 확보는 필수적"이라며 "이번 협약으로 협력사들의 오픈소스 소프트웨어의 활용성과 경쟁력을 강화하고 동시에 부품사와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확보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고객에게 더 진보된 가치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허성욱 정보통신산업진흥원 원장은 "이번 협약으로 미래 자동차 시대의 핵심 요소인 소프트웨어 중심의 디지털 전환을 적극 지원해 국내 자동차 산업의 글로벌 경쟁력 확보를 기대한다"고 했다. kji01@ekn.kr20230825_현대차_기아_양재본사 전경(자료) (1) (1) 현대차그룹은 8일 서울시 서초구에 위치한 오픈업센터에서 정보통신산업진흥원과 한 ‘자동차 제조업 분야 오픈소스 SW 기반 디지털 전환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BMW, 11월 온라인 한정 판매 모델

[에너지경제신문 김정인 기자] BMW 코리아가 오는 9일 오후 3시, BMW 샵 온라인을 통해 11월 한정 판매 모델인 ‘BMW M4 컴페티션 스페셜 에디션’을 출시한다고 8일 밝혔다. BMW M4 컴페티션 스페셜 에디션은 BMW M을 대표하는 고성능 모델 M4 컴페티션 M xDrive 쿠페에 스페셜 컬러를 적용한 한정 에디션으로 ‘트와일라잇 퍼플’과 ‘브루스터 그린’ 두 가지 색상으로 출시된다. 외부에는 탄소 섬유 강화 플라스틱(CFRP)으로 제작된 미러캡, 리어 스포일러, 프론트 에어 인렛, 리어 디퓨저 등이 함께 어우러져 고성능 모델만의 스포티한 매력을 강조했다. 실내 전반에는 풀 메리노 가죽이 적용됐으며 앞좌석 시트의 헤드레스트에는 M 스트라이프 디자인을 적용했다. M4 컴페티션 스페셜 에디션에는 최고출력 510마력, 최대토크 66.3 kg·m를 발휘하는 M 트윈파워 터보 직렬 6기통 가솔린 엔진과 M xDrive가 탑재된다. 정지상태에서 시속 100km까지 가속하는데 걸리는 시간은 3.5초, 200 km/h까지의 가속 시간도 12.5초에 불과하다. 또 M xDrive는 후륜구동 또는 사륜구동으로 완벽히 전환 가능할 뿐만 아니라, 뒷바퀴 좌우에 전달되는 동력을 능동적으로 분배하는 액티브 M 디퍼렌셜이 기본 적용됐다. M4 컴페티션 스페셜 에디션의 가격은 1억4300만원으로, BMW 샵 온라인을 통해 11대만 한정 판매된다. kji01@ekn.kr사진1-BMW M4 컴페티션 스페셜 에디션_트와일라잇 퍼플 BMW M4 컴페티션 스페셜 에디션 ‘트와일라잇 퍼플’ 모델이 전시돼 있다.

HL만도

[에너지경제신문 김정인 기자] HL만도는 개최한 ‘스티어링 트랙데이(Steering Track Day)’를 성료했다고 8일 밝혔다. 지난달 31일부터 이달 2일까지 사흘간 강원도 인제군 스피디움 서킷에서 열린 HL만도 스티어링 BU의 트랙데이는 정부기관, 고객사, 협력사, 자동차 연구기관 등 각계각층의 전문가들이 참가했다. 대중과 최첨단 스티어링 기술에 대한 소통을 시도한 HL만도는, 향후 스티어링 트랙데이를 전사 차원의 대표 행사로 확대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HL만도는 SbW(Steer by Wire) 기술이 주도하는 드라이빙 필링(Driving Feeling)을 대중과 공유하고 함께 느껴 보자는 취지로 행사를 마련했다. 참가자는 스티어링 트랙데이에서 서킷 택시(Circuit Taxi), 모바일 휠(Mobile Wheel) 등 프로그램을 참가자가 몸소 체험했다. 특히 ‘SbW 서킷 택시’는 최고 속도 230km에서 프로 레이서가 선보이는 다이내믹 드라이빙을 탑승자가 경험하는 이벤트다. ‘모바일 휠’은 실제 차량을 태블릿, 핸드폰 등 디바이스를 사용하여 운전하는 테스트다. 직각 평행 주차, 제자리 유턴 등 ‘일렉트릭 코너 모듈(Electric Corner Module)’ 체험 이외에도 RWS, EMB, BN-EPS, SPM 등 첨단 제품 기술 설명회도 빠지지 않았다. HSbW 드라이빙의 절대적 안전성을 위한 솔루션으로 HL만도는 마이코사 섀시통합제어를 선보였다. 배홍용 HL만도 스티어링 BU의 부사장은 "운전자가 곧 HL만도 제품의 엔드 유저"라며, "고객사와 소비자가 한층 더 만족할 수 있도록 최고 기술의 드라이빙 시스템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kji01@ekn.kr사진2) HL만도 스티어링 트렉데이의 SbW 서킷 택시 HL만도는 지난달 31일부터 이달 2일까지 사흘간 원도 인제군 스피디움 서킷에서 ‘스티어링 트랙데이’를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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