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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스타, COP28 앞두고

[에너지경제신문 김정인 기자] 폴스타가 자동차 업계 내 알려진 기후 변화에 관한 부정확한 정보를 바로잡기 위해 소셜 미디어 플랫폼 X에 특수 제작 봇인 ‘폴스타 트루스 봇’을 출시했다고 24일 밝혔다. 제28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 총회(COP28)’를 앞두고 지난 23일부터 오는 30일까지 운영되는 폴스타 트루스 봇은 소셜 미디어 플랫폼 X에서 언급되는 기후에 관한 잘못된 상식에 대하여 실질적인 데이터에 근거해 대응할 예정이다. 최근 ‘기후 변화에 관한 정부 간 협의체(IPCC)’의 ‘지구 온난화 1.5°C의 영향’ 특별 보고서와 국제에너지기구(IEA)의 ‘청정에너지 전환에서 중요 광물의 역할’ 보고서가 대응 근거로 사용된다. 폴스타는 기후에 관한 잘못된 정보와 허위 정보가 소셜 미디어 플랫폼 내에서 손쉽게 확산될 수 있도록 악화되고 있는 온라인 환경을 고려해 이 프로젝트를 시작했다. 프레드리카 클라렌 폴스타 지속가능성 책임자는 "고의적인 기후 데이터 오용은 엄청난 피해를 준다. COP28을 앞둔 지금도 사실과 허구 사이에서 혼란스러운 논의가 벌어지고 있다"며 "하지만 폴스타는 정직한 과학적 데이터 사용이 기후 행동을 실천하는 데 도움을 주는 강력한 도구라고 믿는다. 많은 사람이 폴스타와 함께 소셜 플랫폼에서 이를 확산하는 데 동참해 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kji01@ekn.kr[이미지] 업그레이드 폴스타 2 폴스타는 ‘폴스타 트루스 봇’을 플랫폼 X에 출시했다.

한국타이어, 친환경 미래 위한

[에너지경제신문 김정인 기자]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가 대전광역시 유성구에 위치한 하이테크 연구소 ‘한국테크노돔’에서 ‘디자인 이노베이션 데이’를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 올해 ‘디자인 이노베이션 데이’는 ‘친환경 미래를 위한 혁신’을 주제로 정해 사내 임직원을 대상으로 한국타이어의 친환경 경영전략과 함께 그동안 진행해온 다양한 활동 및 노력에 대한 성과물을 공유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먼저 최근 국내 타이어 업계 최초 ‘과학기반 감축 목표 이니셔티브’로부터의 2030 단기 온실가스 감축 목표에 대한 승인 획득과, 2021년 한국타이어 금산 공장이 글로벌 타이어 업계 최초로 획득한 글로벌 친환경 소재 국제인증 제도 ‘ISCC PLUS’ 등 탄소중립 관련 성과들이 소개됐다. 또 한국타이어의 ‘2050 탄소중립 로드맵’ 실현을 위한 친환경 상품개발 내용도 행사에서 설명했다. 한국타이어는 자사 전기차 전용 타이어 브랜드 ‘아이온(iON)’ 제품에 지속가능한 원료를 확대 적용하고, 친환경 순환 경제 체제 구축 전략 ‘E.서클(E.Circle)’을 기반으로 ‘재활용(Recycle)’, ‘재생(Renewable)’, ‘재사용(Reuse)’, ‘감소(Reduce)’ 등 4가지 원칙을 적용한 친환경 상품 개발을 진행 중에 있다. 이와 함께, 한국타이어가 전기차 레이싱 타이어 독점 공급사이자 오피셜 파트너로 활약 중인 국제자동차연맹의 전기차 레이싱 대회인 ‘ABB FIA 포뮬러 E 월드 챔피언십’의 사례도 공유됐다. 한국타이어는 모터스포츠 분야의 지속가능성을 표방하는 포뮬러 E 타이어 공급을 위해 원료수급-제조-운송-사용-폐기-재사용 등 전과정에 걸쳐 탄소 배출 저감을 위한 활동을 진행했다. 또 대회 기간 중 업사이클링 프로젝트 ‘리무브(re:move)‘의 성과물인 ’업사이클 롱보드‘ 전시를 통해 관람객들에게 지속가능하고 혁신적인 브랜드 이미지를 전파했다. kji01@ekn.kr한국타이어 한국타이어앤케트놀로지 임직원들이 ‘디자인 이노베이션 데이’에 참석해 경영전략을 듣고 있다.

벤츠, 전기차 충돌 테스트 실시…"높은 수준 안전성 증명"

[에너지경제신문 김정인 기자] 메르세데스-벤츠는 지난 10월 독일 진델핑겐에 위치한 그룹 차량안전기술센터(TFS)에서 세계 최초로 두 대의 순수전기차를 이용한 공개 충돌 테스트를 진행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테스트는 메르세데스-벤츠의 콤팩트 전기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EQA’와 대형 전기 SUV ‘EQS SUV’를 충돌시킨 테스트다. 메르세데스-벤츠가 2021년 국내 출시한 ‘EQA’와 올해 초 공개한 ‘EQS SUV’는 각각 효율적인 전기 구동 시스템과 다양한 첨단 및 편의사양을 갖춤과 동시에 수준 높은 안전 기술을 보유해 극한의 상황에서도 운전자를 보호 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메르세데스-벤츠는 테스트에서 각각 약 2.2톤과 3톤의 무게를 지닌 EQA와 EQS SUV를 충돌시켰는데, 이에 따라 유로NCAP에서 규정하는 1.4톤 트롤리를 이용한 테스트보다 훨씬 강력한 충돌이 발생했다. 또 메르세데스-벤츠의 안전 철학인 ‘실생활안전성(Real-Life Safety)’을 반영해 유로 NCAP이 제시한 기준(50km/h) 보다 높은 56km/h의 속도에서 차량의 정면이 서로 50% 겹치는 충돌 상황을 설정했다. 이는 추월실패와 같이 도로에서 흔히 발생하는 상황으로, 차량의 속도는 실제사고에서 운전자가 충돌이 발생하기 전 브레이크를 밟는 상황을 고려해 설정됐다. 테스트 후 차량은 겉으로 보기엔 크게 파손됐으나 두 모델의 승객실은 형태가 유지됐다. 또 내부에서 문을 열 수 있어 비상 시 탑승자가 스스로 차량에서 내릴 수 있고 응급구조요원이 접근 할 수 있는 수준이었다. 차량에는 각각 2개의 더미가 탑승했는데 각 더미에 부착된 약 150개의 측정지점을 분석한 결과, 중상 또는 치명적인 부상의 위험이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충돌 테스트에서 에어백, 안전벨트 등 모든 안전장비가 설계한 대로 작동했으며 이는 수 많은 컴퓨터시뮬레이션을 통해 계산한 결과가 실생활에서 일어나는 사고에서도 적용됨을 보여준 결과다. 또 두 차량에 탑재된 고전압 시스템은 충돌 중에 자동으로 꺼지며 메르세데스-벤츠가 개발한 단계적 고전압 보호시스템이 정상적으로 작동함을 입증했다. EQA와 EQS SUV에 탑재된 고전압 시스템은 온도, 전류회로 등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해 위험과 오류를 선제적으로 감지한다. 심각한 충돌이 발생할 경우 자동으로 전원이 꺼지고 배터리가 분리되며 사고 심각성에 따라 고전압 시스템 차단 조치가 취해진다. 마르쿠스 쉐퍼 메르세데스-벤츠 이사회 멤버이자 최고 기술 책임자는 "안전은 메르세데스-벤츠 DNA의 일부이며 모든 도로 사용자에 대한 우리의 핵심 약속 중 하나다. 이번 테스트를 통해 메르세데스-벤츠의 모든 차량이 구동기술에 관계 없이 높은 수준의 안전성을 갖추고 있음이 증명됐다"며 "메르세데스-벤츠는 세계보건기구와 유엔지역위원회가 설정한 ‘비전제로(Vision Zero)’ 목표를 넘어서는 무사고주행(accident-free driving)이라는 비전을 달성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2050년까지 메르세데스-벤츠 차량과 관련된 사고를 제로로 만드는 것이 우리의 목표"라고 말했다. kji01@ekn.kr23C0366_060 메르세데스-벤츠의 EQA와 EQS SUV 차량이 충돌 테스트를 진행하고 있다. 23C0366_054 충돌 테스트를 진행하는 메르세데스-벤츠 차량 내에 2개의 더미가 탑승해있다. 23C0350_002

[에너지경제신문 김정인 기자] 1억원을 훌쩍 넘는 고가 수입차에 대한 수요가 눈에 띄게 늘고 있다. 특히 포르쉐코리아는 수입차의 성공 지표로 여겨지는 ‘1만대 클럽’에 이름을 올릴 전망이다. 23일 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에 따르면 올해 1~10월 포르쉐의 누적 판매 대수는 9690대로 전년 동기(7015대) 대비 38.1% 증가했다. 지난 10월 등록대수 기준으로는 메르세데스-벤츠, BMW, 아우디, 볼보, 렉서스, 폭스바겐, 미니(MINI), 토요타에 이어 톱9 자리에 올랐다.통상 수입차 브랜드의 흥행 여부는 연 판매량 1만대를 기준으로 한다. 이에 1만대 판매량을 돌파한 수입차 브랜드는 통틀어서 ‘1만대 클럽’이라고 부른다. 올해 포르쉐의 국내 월별 평균 판매량은 969대로, 판매 흐름이 이어진다면 올해 무난히 1만대 달성에 성공할 것으로 보인다. 지난 2014년 한국법인 설립 이후 사상 처음 1만대 클럽에 들어가는 것이다.포르쉐의 국내 베스트셀링 모델은 ‘카이엔’이다. 올해 1~10월 카이엔의 누적 판매 대수는 4086대로 포르쉐 전체 판매량의 42%에 해당한다. 카이엔은 2019년 국내 공식 출시됐다. 연간 판매 대수는 △2019년 2339대 △2020년 3727대 △2021년 3474대 △2022년 4102대로 꾸준한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카이엔은 주요 옵션을 적용할 경우 가격이 1억5000만원을 훌쩍 넘는데도 인기를 얻고 있다. 포르쉐코리아는 지난 8월 출시된 신형 카이엔을 통해 ‘슈퍼카’ 브랜드이자 ‘1만대 클럽’의 지위를 이어가는 데 박차를 가한다. 신형 카이엔은 △카이엔 △카이엔 쿠페 △카이엔 터보 GT 등 세 가지 모델로 출시됐다.카이엔과 카이엔 쿠페는 3L V6 터보 엔진을 장착해 최고출력 360마력, 최대토크 51kg·m의 성능을 갖췄다. 정지 상태에서 시속 100km까지 가속하는 데 걸리는 시간을 뜻하는 제로백은 카이엔 6초, 카이엔 쿠페 5.7초다. 두 모델 모두 최고속도는 248km/h다. 최상위 모델인 카이엔 터보 GT는 국내에서 쿠페로만 판매한다. 4L V8 바이터보 엔진을 장착한 카이엔 터보 GT는 최고출력 673마력, 최대토크 86.7kg·m의 폭발적인 힘을 발휘한다. 제로백은 단 3.3초며, 최고속도는 305km/h에 달한다. 포르쉐는 신형 카이엔의 국내 판매 가격을 카이엔 1억3310만원, 카이엔 쿠페 1억3780만원, 카이엔 터보 GT 2억6190만원으로 책정했다.업계 관계자는 "보통 1만대 클럽은 국내 시장 판매량 안정권에 들었다는 지표로 삼는다"며 "슈퍼카 브랜드인 포르쉐가 1만대 클럽에 진입했다는 것은 고가일수록 잘 팔리는 국내 시장의 특징이 반영된 것이기도 하다"고 말했다.kji01@ekn.kr포르쉐 ‘카이엔 GT’ 모델이 전시돼 있다.

현대차 ‘RE100 달성’ 속도···최대 규모 직접 PPA 체결 추진

[에너지경제신문 여헌우 기자] 현대자동차가 탄소중립 실천과 RE100(재생에너지100% 사용) 목표 달성을 위한 본격적인 행보에 나선다. 현대차는 23일 울산 공장에서 현대건설과 태양광 재생에너지 전력구매계약(PPA)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현대차 국내생산지원담당 김진택 전무와 현대건설 개발사업부 최재범 전무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PPA는 전기 사용자가 재생에너지 발전 사업자로부터 재생 에너지를 사는 제도다. RE100 이행 수단 중 가장 널리 통용되는 방식이다. 재생 에너지를 장기간에 걸쳐 안정적으로 조달 받을 수 있다는 게 장점이다.현대차는 이번 PPA 업무 협약을 통해 2025년까지 울산 공장에 태양광 재생에너지 64MW(메가와트)를 조달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연간약 3만9000t의 탄소 절감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는 연간 1만 5000km를 주행한 준중형 세단 2만3000대가 1년간 배출하는 탄소를 흡수하는 것과 동일한 효과다. 이번 협약은 현대차의 2045년 RE100 달성을 위한 본격적인 행보라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는 게 업체 측 설명이다. RE100은 재생에너지(Renewable Energy) 100%의 약자로, 글로벌 비영리단체인 The Climate Group과 글로벌 환경경영 인증기관 CDP(Carbon Disclosure Project)를 중심으로 2050 년까지 기업의 사용 전력 100%를 재생에너지로 전환하자는 캠페인이다. 현대차는 지난해 4월 기아와 현대모비스, 현대위아 등 그룹 내 3개 계열사와 함께 RE100 이니셔티브 가입을 승인받았다. 현대차는 글로벌 RE100 권고 목표인 2050년을 5년 앞당긴 2045년까지 재생에너지100% 사용이라는 계획을 세우고, 국내외 사업장의 재생에너지 전환에 속도를 내고 있다.현대차는 PPA 이행 수단 외에도 2025년까지 국내 사업장 부지 내 태양광 자가발전 인프라 구축에 2000억원 이상을 투자하는 등 오는 2030년까지 국내외 전체 사업장 전력의 60%를 재생에너지로 충당할 계획이다.사업장별로 현대차 국내 사업장은 2025년 재생에너지 10%, 2030년 재생에너지 30% 사용 달성을 위해 국내 사업장 유휴 부지와 건물 지붕에 태양광 자가 발전 설비를 구축할 방침이다. 이러한 시설 투자를 기반으로 2030년까지 태양광 자가발전 150MW 이상, PPA는 300MW 이상 확보한다는 구상이다.해외 사업장은 2030년 재생에너지100% 사용을 추진한다. 사업장별 지정학적 요인과 재생에너지 환경 등을 고려해 자가발전과 PPA, REC(Renewable Energy Certificate·재생에너지 인증서) 구매 등 다양한 포트폴리오를 구축할 예정이다. 현대차 관계자는 "고품질 재생에너지 전력의 안정적인 공급을 통해 기후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국내사업장 재생에너지 전환에 본격적으로나서겠다"며 "태양광 자가발전 설비 구축을 통해 탄소중립경영 실천을 보여드리겠다"고 말했다. yes@ekn.kr23일 현대차 울산공장에서 진행된 PPA 업무협약 체결식에서 김진택 현대차 국내생산지원담당 전무(왼쪽)와 최재범 현대건설 개발사업부 개발사업부 본부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금호타이어-머스크, 물류 공급망 솔루션 공급 협약 체결

[에너지경제신문 김정인 기자] 금호타이어가 덴마크 글로벌 해운사 ‘머스크’와 물류 공급망 솔루션 분야에서 협력키로 합의하고 지난 14일 상호협력 협약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금호타이어는 머스크의 해상 운송 서비스 고객사로서 이번 협약을 통해 머스크가 제공하는 글로벌 통합 물류 서비스를 이용하게 된다. 금호타이어는 5년간 머스크의 4자물류 솔루션과 3년간 국내 복합 운송 서비스를 이용하여 자사 물류 공급망을 관리하게 된다. 머스크는 2024년부터 연간 4만 컨테이너 이상의 금호타이어 화물을 관리하게 될 전망이다, 금호타이어는 물류 프로세스에 대한 가시성과 통제력을 갖추게 됨으로써 실시간 화물 추적 및 관리가 가능해질 것으로 보고 있다. 또 국내 복합 운송 서비스를 통해 물류 프로세스가 간소화돼 운송시간 단축 및 물류비용 절감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임완주 금호타이어 경영기획본부 전무는 "금호타이어는 물류 파트너로서 머스크와 협력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 이번 협약을 통해 안정적이고 효율적인 물류 시스템을 기반으로 고객의 편의성과 만족도를 높일 수 있는 서비스 제공에 지속 힘쓰겠다"고 말했다. 토루 니시야마 머스크 동북아시아 대표이사는 "본 협약을 통한 양사 간 파트너십의 확대는 변화하는 비즈니스 요구에 부응하는 엔드 투 엔드(End-To-End) 물류 솔루션을 제공함에 있어 금호타이어로부터 전문성을 인정받은 것을 의미한다. 머스크는 공급망 관리 부문에서 지속적으로 영역을 확대하고 새로운 표준을 설정하고 있다. 이번 파트너십 확장을 통해 머스크는 고객의 물류 운영 효율성을 향상시킬 뿐만 아니라 상당한 비용 절감 효과를 창출하고 경로 최적화 및 글로벌 공급망 병목 문제 감소를 통해 효과적인 엔드 투 엔드 재고 관리를 가능하게 하는 등 상당한 이점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kji01@ekn.kr금호타이어 (사진 왼쪽부터) 금호타이어 이동열 수출물류팀장, 정원배 SCM1담당 상무, 유방석 SCM2담당 상무, 임완주 경영기획본부 전무, 한국머스크 김현옥 부사장, 김진혁 영업팀장, 김중권 영업팀 과장, 김병현 영업팀 과장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넥센타이어, 품질경쟁력 우수기업 3년 연속 선정

[에너지경제신문 김정인 기자] 넥센타이어는 자사가 ‘제49회 국가품질경영대회’에서 품질경쟁력 우수기업에 3년 연속 선정됐다고 23일 밝혔다. 품질경쟁력우수기업은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이 주최하고 한국표준협회가 주관해 품질향상, 생산성 향상 및 서비스 품질개선 등 품질 경영으로 우수한 성과를 거둔 기업을 선정하는 제도다. 심사는 전략 및 관리시스템, 정보관리, 제품개발 및 기술력, 소집단 및 제안활동 등 12개 항목에 대해 최적화된 지표를 바탕으로 평가하며 올해 총 43개 기업이 선정됐다. ‘제49회 국가품질경영대회’는 지난 22일 서울 코엑스 오디토리움에서 우수기업 수상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넥센타이어는 심사항목 중 품질시스템, 정보관리, SQC/SPC(통계적 품질관리 및 공정관리)등 항목에서 높은 점수를 얻었다고 설명했다. kji01@ekn.kr넥센타이어, 품질경쟁력 우수기업 3년 연속 수상 제49회 국가품질경영대회 시상식에서 품질경쟁력 우수기업, 전국품질분임조 경진대회 대통령상 은상 등을 수상한 넥센타이어 임직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지프, 그랜드 체로키 전용 콜센터 운영

[에너지경제신문 김정인 기자] 지프는 브랜드 최초로 단일 모델을 위한 전용 콜센터를 운영, 고객 서비스 강화에 나선다고 23일 밝혔다. 지프는 브랜드의 ‘그랜드 체로키’ 고객들의 편의 및 로열티 증진을 위해 전용 콜센터를 개설, 더욱 신속하고 특별한 상담 서비스를 제공해 고객 케어에 만전을 기한다는 방침이다. 그랜드 체로키 전용 콜센터는 단독 채널로 일반 고객센터보다 빠르게 상담원과 연결된다. 또 차량 유지관리, AS 서비스 등 제품 품질과 관련된 모든 문의는 물론 전시장 및 서비스센터 위치 안내, 예약 문의, 고객 불만까지 다양한 상담이 가능하다. 지프 관계자는 "지난 9월 그랜드 체로키 고객 480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내부 설문조사에서 주 운전자의 75%가 40~60대였던 만큼, 전용 콜센터를 통해 유선 상담 서비스의 편의성을 높여 고객 만족도 제고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kji01@ekn.kr사진자료-그랜드 체로키 전용 콜센터 지프는 ‘그랜드 체로키’ 고객 전용 콜센터를 운영한다.

현대차, 英 UCL과 ‘탄소중립 미래’ 기술 공동연구

[에너지경제신문 여헌우 기자] 현대자동차가 세계적 명문 대학인 영국 ‘유니버시티 칼리지 런던’(UCL)과 손잡고 탄소중립 미래 기술을 공동 연구한다. 현대차는 22일(현지시간) 한국-영국 비즈니스 포럼이 열리는 영국 런던 맨션 하우스에서 UCL과 ‘수소생산·연료전지·전동화 분야 공동 연구협력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영국 런던에 위치한 UCL은 수십명의 노벨상 및 필즈상 수상자를 배출한 연구 중심의 명문 대학이다. 세계 대학 평가 기관들의 평가에서 매년 최상위권을 기록하고 있다. 특히 UCL은 수소 관련 기술을 선도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차세대 추진동력 연구소(Advanced Propulsion Lab)’를 신설하고 자동차 전동화 연구에 대한 역량을 강화하고 있다. 현대차는 UCL과 함께 수소생산은 물론 연료전지, 전동화 분야에서 탄소중립을 실현하기 위한 미래 모빌리티 기술을 공동 연구한다. 특히 고난도의 소재·원천·기초 산업기술에 대한 연구협력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장재훈 현대차 사장은 "영국의 우수한 연구중심 대학인 UCL과의 공동연구를 통해 수소생산, 연료전지, 전동화 분야에서 기술혁신의 속도를 높여가겠다"며 "이러한 협력이 한국과 영국이 추진하는 수송 부문 탄소중립 달성에 기여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마이클 스펜스 UCL 총장은 "수소생산, 연료전지, 전기차와 같은 미래기술은 파리 기후변화 협정 이행을 위한 국제 협력에서 중요한 부분"이라며 "앞으로 현대차와 공동 연구개발을 통해 모빌리티 분야 글로벌 선두 기업 현대차의 기술력과 UCL의 세계적인 공학 부문 연구 역량을 결합하고, 해당 분야 기술혁신을 가속화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국과 영국이 모두 2050년 탄소중립을 목표로 하는 가운데 현대차는 이번 MOU를 비롯 지속적인 친환경 기술 연구개발을 통해 양국 간 수소 경제 활성화와 지속 가능한 미래 모빌리티 생태계 구현에 기여한다는 구상이다. 현대차는 지난 2021년 ‘2045 탄소중립’을 선언했다. 제품을 비롯한 밸류체인 전 영역에서 탄소저감을 위한 노력을 펼치고 있다. 2035년 유럽을 시작으로 주요 시장에서 2040년까지 탄소 배출이 없는 전동화 차량만 판매하고 2045년까지 전 세계 사업장의 전력 수요를 100% 재생에너지로 대체할 계획이다. 이와 더불어 수소 생태계 구축을 위한 활동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세계 최초로 수소전기차(FCEV)를 상용화하며 수소 에너지를 실질적으로 활용하고 있는 현대차는 현대차그룹의 여러 관계사들과 손잡고 ‘수소사업 툴박스(Toolbox)’를 구상하고 있다. yes@ekn.kr22일(현지시간) 영국 런던 맨션 하우스에서 열린 ‘수소생산· 22일(현지시간) 영국 런던 맨션 하우스에서 열린 ‘수소생산·연료전지·전동화 분야 공동 연구협력 업무협약(MOU)’을 체결식에서 케미 바데노크 영국 기업통상부 장관, 앙가라드 밀렌코비치 UCL 부총장, 나이젤 티체너-후커 UCL 공과대 학장, 마이클 스펜스 UCL 총장, 김동욱 현대자동차 부사장, 방문규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왼쪽부터)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현대차 ‘인도 장애인 지원’ 신규 사회공헌 캠페인 론칭

[에너지경제신문 여헌우 기자] 현대자동차가 인도 지역의 장애인에 대한 포괄적인 지원과 인식 개선을 위한 사회공헌 캠페인을 진행한다. 현대차 인도법인은 지난 21일(현지시간) 뉴델리 안다즈 호텔에서 장애인 지원을 위한 사회공헌 캠페인 ‘현대 사마르스(Samarth)’ 브랜드 캠페인 행사를 진행했다고 23일 밝혔다. 현대차는 인도의 약 2680만명 이상의 장애인에 대한 인식을 제고하고, 모빌리티의 힘을 통해 포용적이고 진보적인 세상을 구현하겠다는 현대차의 글로벌 비전인 ‘휴머니티를 향한 진보’(Progress for Humanity)에 맞춰 캠페인을 시작했다. 이날 행사에는 하딥 싱 푸리-행정·연료부 연방 정부 장관, 수크빈더 싱 수쿠-히마찰 프라데시주 주 수상 등 약 10여명의 인도 정부 인사, NGO 파트너, 현대차 인도권역의 브랜드 홍보 대사 영화배우 샤룩 칸 등이 참석했다. 현대차는 이번 사마르스 캠페인을 통해 인도 최초로 모빌리티를 활용한 장애인 인식 개선 캠페인을 추진하는 자동차 회사가 됐다. 특히 NGO와의 협업을 통해 장애인 운동 선수를 육성하는 사회공헌 활동을 중장기적으로 전개할 계획이다. 시각 장애가 있는 크리켓 선수들을 위한 훈련 캠프를 개설하고 선수들이 국제 경기에 출전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이외에도 장애인 운동선수에 대한 보조장치 지원 등의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고객 접점에서의 장애인을 위한 서비스도 강화한다. 현대차는 인도 내 현대차 쇼룸과 서비스 센터에 장애인 고객이 쉽게 방문할 수 있도록 매장 개선 작업을 진행하고, 법인 웹사이트를 개편해 장애인 접근성 및 사용 편의성을 높인 디지털 환경을 만들 예정이다. 이외에도 현대차는 장애인의 차량 이용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현대모비스와 함께 스위블 시트 (회전 시트) 및 액세서리를 개발해 출시하고 있다. 현대차 인도법인은 현대차가 전액 출자한 자회사다. 현재 인도 전역에 걸쳐 1357개의 판매 지점과 1535개의 서비스 지점으로 구성된 네트워크를 운영 중이다. 김언수 현대차 인도아중동대권역장 부사장은 "현대차는 단순히 자동차를 만드는 것을 넘어 글로벌 비전인 ‘휴머니티를 향한 진보’를 전하며, 이번 사마르스 캠페인은 이러한 믿음의 표현"이라며 "장애인들을 위해 보다 공평한 사회를 조성하고 그 속에서 그들이 자신의 진정한 능력을 볼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yes@ekn.kr21일(현지시간) 인도 뉴델리 안다즈 호텔에서 진행된 ‘현대 사 21일(현지시간) 인도 뉴델리 안다즈 호텔에서 진행된 ‘현대 사마르스(Samarth)’ 브랜드 캠페인 론칭 행사에서 타룬 가르그 현대차 인도권역 COO, 하딥 싱 푸리 인도 행정·연료부 장관, 김언수 현대차 인도권역장(왼쪽부터)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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