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넥센타이어-한국도로공사, 전문지식·인프라 공유

[에너지경제신문 김정인 기자] 넥센타이어(대표이사 강호찬)가 한국도로공사 도로교통연구원과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체결식은 지난 27일 문달용 넥센타이어 중앙연구소장, 성기득 Virtual연구BS(Business Sector)장, 김찬우 한국도로공사 도로교통연구원 연구원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화성시 동탄에 위치한 도로교통연구원에서 진행됐다. 넥센타이어와 도로교통연구원은 양사가 보유한 전문지식 및 인프라 시설 공유를 통해 도로·교통·자동차 분야 기술발전을 선도하고 기술경쟁력 확보에 나서겠다는 계획이다. 도로교통연구원은 도로 교통 안전 기술, 첨단 운전자 보조 시스템 등의 기술 개발과 보급을 위해 최상급의 드라이빙 시뮬레이터를 도입하여 운용중이다. 드라이빙 시뮬레이션에 있어 버추얼 타이어, 버추얼 차량 및 시스템 운용 기술은 필수 요소인 만큼 양사는 미래를 위한 전략적 협력을 추진한다. 특히 넥센타이어는 드라이빙 시뮬레이터를 이용한 버추얼 타이어 성능 평가를 통해 신차용타이어(OE)에서 요구하는 차량의 성능을 사전에 예측 및 최적화하고 시간과 비용을 줄여 시장 경쟁력을 한층 강화할 예정이다. 또 넥센타이어는 프리미엄 카메이커로의 OE 공급 확대 및 버추얼 개발 기술 선도를 위해 향후 드라이빙 시뮬레이터 관련 운용 인력과 인프라 구축을 순차적으로 해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kji01@ekn.kr넥센타이어, 한국도로공사 도로교통연구원과 MOU 체결.jpg 도로주행 시뮬레이터 실험센터에서 문달용 넥센타이어 중앙연구소장(왼쪽에서 네번째), 김찬우 한국도로공사 도로교통연구원 연구원장(왼쪽에서 다섯번째)과 관계자들이 업무협약 체결 후 기념촬영을 하고있다.

벤츠

[에너지경제신문 김정인 기자]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공식 후원팀인 T1 리그 오브 레전드팀의 2023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 우승을 기념해 ‘페이커’ 이상혁, ‘오너’ 문현준 선수와 팬미팅 이벤트를 지난 27일 용인 AMG 스피드웨이에서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지난 5월부터 T1을 공식 후원하고 있다. T1은 지난 19일 서울 고척 스카이돔에서 개최된 세계 최대의 e스포츠 경기 ‘2023 월드 챔피언십’ 결승전에서 승리를 거뒀다. 이를 통해 T1은 7년만의 우승을 달성한 동시에, 통산 4회 우승이라는 기록을 세웠다. 이번 팬미팅은 메르세데스-AMG의 드라이빙 서킷 ‘AMG 스피드웨이’에서 진행됐으며,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의 고객과 T1 멤버십 회원, 메르세데스-벤츠 공식 인스타그램 이벤트 참여자 중 선정된 64명의 팬이 참석했다. 이날 두 선수는 토크쇼, Q&A, 미니 게임, 사진 촬영, 체험 프로그램 등 다채로운 코너를 통해 팬들과 가까이에서 소통하며 2023년 월드 챔피언십 우승의 기쁨을 다시 한 번 나눴다. 또 메르세데스-벤츠는 두 선수와 팬들의 특별한 만남을 위해 메르세데스-AMG의 고성능 차량을 서킷에서 체험해볼 수 있는 AMG 익스피리언스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참석자들은 콤팩트부터 전기차, GT까지 다양한 AMG 차량들의 역동적인 주행 성능은 물론, 전설의 오프로더인 메르세데스-AMG G 63의 강력한 오프로드 성능을 택시 드라이빙을 통해 체험했다. T1의 주장인 페이커 이상혁 선수는 "이번 팬미팅은 그동안 T1을 응원해주신 팬분들을 직접 만나 뵙고 감사의 마음을 전할 수 있었던 소중한 기회였다"며 "특히 팬분들과 함께 실제 서킷에서 메르세데스-AMG EQE를 비롯해 다양한 AMG 차량들의 강력한 성능과 민첩성을 체험했던 것도 잊지 못할 경험이었다. 이런 특별한 기회를 마련해주고 e스포츠와 T1을 지원하는 메르세데스-벤츠에 감사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kji01@ekn.kr벤츠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가 공식 후원하는 T1의 ‘오너’ 문현준 선수와 ‘페이커’ 이상혁 선수가 서킷 위에 서 있다.

올 연말엔 쉐보레 타호···‘달라진 플래그십車 공식’ 주목

[에너지경제신문 여헌우 기자] 연말이 다가온 가운데 완성차 시장에서 ‘플래그십차 공식’이 바뀌고 있어 주목된다. 무조건 세단이었던 과거와 달리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에 대한 선호도가 높아지며 인기 차종이 바뀌고 있는 것이다. 초대형 SUV로 불리는 쉐보레 타호의 경우 이런 상황에 압도적인 존재감 발산하고 있다. 27일 업계에 따르면 쉐보레 타호는 대형 SUV를 뛰어넘는 웅장한 사이즈와 실내공간은 물론, 기존 플래그십 세단 이상의 고급감까지 선사한다는 평가를 받는다. 쉐보레 브랜드를 대표하는 최상위 모델로 소비자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주고 있다. 쉐보레는 연말을 맞아 타호에 흔치 않은 역대급 현금 지원 프로모션까지 제공하고 있다. 연말 시즌 수입 SUV 및 플래그십 모델 구입을 염두에 두고 있는 소비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지난 5월 한국자동차연구원은 24일 ‘베스트셀러로 본 주요 완성차 시장 트렌드’ 보고서를 통해 작년 글로벌 자동차 시장에서의 SUV 판매 비율은 40.8%, 세단은 35.2%였다고 밝혔다. 국내시장의 SUV 인기는 이보다 더 뜨겁다. 한국자동차모빌리티산업협회(KAMA)의 산업동향에 따르면, 2022년 SUV 등 다목적형 자동차의 판매비율은 전체 44.2%나 차지할 정도로 높은 비율을 나타냈다.연이은 SUV의 인기로 인해 세단의 시장 축소도 빠르게 진행되고 있다. 실제 많은 국내 완성차 브랜드들은 세단 모델 라인업을 줄이고 있다. 쉐보레의 경우는 세단 모델을 없애고 모든 라인업을 SUV와 크로스오버, 픽업트럭 등 레저용차량(RV)으로 구성하고 있을 정도다. 이러한 현상으로 인해 현대차와 기아를 제외한 대부분의 국내 완성차 회사들은 플래그십 세단 라인업을 단종시킨 상태다. 이제는 고급차 영역에서도 SUV가 세단을 대체하고 있는 것이다.플래그십 모델 역시 SUV의 시대가 도래했음을 보여주는 대표적인 예는 바로 쉐보레 타호다. 대형SUV 보다 더 큰 풀사이즈 SUV인 쉐보레 타호는 광활하면서도 고급스러운 실내공간과 고성능 파워트레인, 첨단 옵션을 두루 갖추며 기존 플래그십 세단 이상의 프리미엄을 제공하는 모델이다.실제 타호는 풀사이즈 SUV의 본고장인 미국시장에서도 최고의 평가를 받고 있는 모델이다. 플랫폼과 파워트레인을 공유하는 쉐보레 타호와 캐딜락 에스컬레이드는 미국의 유명 시장조사기관 J.D.파워(J.D. Power)의 2023년 신차품질조사(IQS)에서 각각 메인스트림과 프리미엄 풀사이즈 SUV 부문에서 1위에 오르며 최고의 초대형 SUV로 선정됐다.타호는 압도적인 사이즈를 지닌 SUV다. 전장 5350mm, 전폭 2060mm, 전고 1925mm의 거대한 차체에 22인치 크롬 실버 프리미엄 페인티드 휠을 탑재했다. 대형 SUV도 작게 보이게 만들 만큼 웅장한 차체와 광활한 실내공간을 자랑한다. 3열 레그룸마저 886mm로 성인이 타기에도 여유로운 공간을 제공한다. 기본 적재 공간만 722L, 2열과 3열 시트를 모두 접을 시에는 최대 3480L까지 적재공간을 활용할 수 있다.플래그십 모델에 어울리는 파워트레인과 승차감도 겸비했다는 게 쉐보레 측 설명이다. 타호에는 6.2L V8 직분사 가솔린 엔진과 10단 자동변속기가 탑재돼 최고출력 426마력, 최대토크 63.6kg·m의 성능을 발휘한다. 여기에 아메리칸 풀사이즈 SUV답게 최대 3493kg에 달하는 견인력을 보유해 대형 트레일러도 어렵지 않게 끌 수 있다. 타호에는 헤비듀티 엔진오일과 변속기 오일 쿨러, 히치뷰 카메라, 트레일러 어시스트 가이드라인 등 트레일링의 노하우가 담긴 고급 옵션들이 적용됐다.첨단 기술을 통해 품격 있는 승차감과 주행성능도 확보했다. 어댑티브 에어 라이드 서스펜션이 기본 탑재돼 자동 레벨링과 지상고 조절이 가능함은 물론 노면의 충격을 부드럽게 상쇄할 수 있다. 이와 함께 1000분의 1초 단위로 노면을 스캔하는 세계 최고 수준의 반응속도로 감쇄력을 조절하는 마그네틱 라이드 콘트롤이 적용돼 노면 상태와 관계없이 뛰어난 승차감을 제공한다.쉐보레는 오는 30일까지 ‘쉐비 빅 페스타’(CHEVY BIG FESTA) 프로모션을 통해 타호 구입 고객에게 700만원 이상의 현금지원 등 다양한 구매 혜택을 마련했다. 이달 중 타호를 일시불로 구매하는 고객은 다크나이트 모델 기준으로 차량가의 8%에 해당하는 최대 760만원을 지원받을 수 있다. 또 현금 지원과 할부 혜택이 결합된 콤보할부 프로그램을 선택 시, 최대 500만원 현금지원과 함께 4.9%의 이율의 12개월 할부를 이용할 수 있다.yes@ekn.kr쉐보레 타호쉐보레 타호쉐보레 타호 적재공간.쉐보레 타호쉐보레 타호

현대차·기아 뜨니···중고차 업계 ‘마케팅 총력전’

[에너지경제신문 여헌우 기자] 중고차 시장에 현대자동차·기아가 진출한지 한달이 지나면서 기존 업체들은 마케팅 활동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27일 업계에 따르면 케이카는 모델 이정재와 함께 ‘노하우의 차이가 중고차의 차이’라는 메시지를 고객들에게 알리는 데 주력하고 있다. ‘차를 아는 것’과 ‘중고차를 아는 것’은 다르다는 게 골자다. 중고차는 오랜 업력을 통한 전문성과 노하우가 특히 중요하다는 점을 영상을 통해 강조하고 있다. 케이카가 해당 신규 디지털 캠페인을 시작한 지난달 19일은 현대차가 중고차 시장 진출을 공식화한 날이다.케이카는 2015년 업계 최초로 선보인 ‘3일 책임환불제’에 대한 홍보 활동에도 전념하고 있다. 이는 소비자가 차량을 구매하고 불만족할 경우 수수료 또는 위약금 없이 100% 환불해주는 정책이다. 당초 이 제도가 중소업체와 차별화를 위해 기획된 만큼 ‘케이카는 대기업’이라는 인식을 소비자들에게 심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KB차차차 역시 현대차·기아를 겨냥한 광고를 온·오프라인에서 적극적으로 선보이고 있다. 배우 김고은을 모델로 기용해 ‘차를 만들지 않고 중고차 속 숫자들만 냉정하게 평가한다’는 문구를 알리고 있다. KB차차차는 자체적으로 중고차를 진단하는 기술 역량을 키웠다는 점에 방점을 찍은 모습이다. 특정 브랜드에 치중하지 않고 객관적으로 차를 살필 수 있다는 점을 강조해 국산·수입차 예비고객들의 마음을 겨냥하고 있다는 분석이다.오토플러스는 직영 중고차 브랜드 리본카는 블랙프라이데이 시즌을 맞아 ‘리본카 세일 페스타’를 오는 30일까지 진행한다. 차량 가격을 최대 550만원까지 할인하는 게 핵심이다. 타임딜 특가, 100% 당첨 룰렛 등 다양한 이벤트도 준비했다.헤이딜러·첫차 등 온라인 기반 중고차 기업들도 마케팅 활동에 한창이다. 유명 배우를 모델로 쓰고 TV 광고 등을 론칭하며 이목을 잡고 있다. 엔카닷컴의 경우 단순 중고차 중개를 넘어 거래를 유치하는 쪽까지 사업 영역을 확장하고 있다.중고차 업계는 현대차·기아라는 ‘공룡’이 등장하며 지각변동이 예고된 상태다. 현대차는 지난달 19일, 기아는 같은달 25일 각각 인증중고차 사업을 시작했다. 양사는 국내 브랜드 최초로 제조사가 품질을 인증한 중고차를 판매한다는 ‘신뢰성’을 마케팅 전면에 내세웠다. 작년 국내 중고차 거래 대수는 238만대 수준이다. 신차 등록 대수의 약 1.4배에 이르는 크기다. 이 중 현대차와 제네시스 중고차는 약 90만대로 전체 중고차 거래의 38% 가량 차지했다.yes@ekn.kr케이카가 지난달부터 선보이고 있는 광고 이미지. 현대차·기아를 겨냥해 ‘차를 아는 것과 중고차를 아는 것은 다르다’는 메시지를 강조하고 있다.

혼다, 고객 서비스 역량 경진대회 ‘제15회 CS 콘테스트’ 개최

[에너지경제신문 여헌우 기자] 혼다코리아는 지난 25일 경기도 평택 소재 혼다 트레이닝 센터에서 ‘제15회 혼다 CS 콘테스트’를 개최했다고 27일 밝혔다. 혼다 CS 콘테스트는 종합적인 고객 서비스 역량 강화를 위해 2005년부터 실시한 대회다. △일반 정비 △정기 점검 △부품 △판금·도장(BP) △서비스 어드바이저 등 총 5개 부문의 필기 및 실기 테스트를 통해 각 부문의 우승자를 선발한다. 이번 대회에는 전국 혼다 자동차 공식 딜러에서 선발된 대표 선수와 혼다코리아 임직원 등 150여명이 참석했다. 각 부문 수상자는 △일반 정비 부문 Honda Cars Vision(수원 광교) △정기 점검 부문 Honda Cars D3(부산) △부품 부문 Honda Cars D3(부산) △BP 부문 Honda Cars KCC(대구) △서비스 어드바이저 부문 Honda Cars D3(부산) 등이다. 이지홍 혼다코리아 대표는 "혼다의 모든 고객들이 믿고 맡길 수 있는 양질의 서비스를 통해 고객만족을 넘어 감동까지 선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yes@ekn.kr25일 경기도 평택 혼다 트레이닝 센터에서 펼쳐진 ‘제15회 혼 25일 경기도 평택 혼다 트레이닝 센터에서 펼쳐진 ‘제15회 혼다 CS 콘테스트’에서 참가자들이 차량을 점검하고 있다.

폭스바겐 ‘투아렉 R-Line 블랙 에디션’ 50대 한정 출시

[에너지경제신문 여헌우 기자] 폭스바겐코리아는 ‘투아렉 R-Line 블랙 에디션’을 국내 시장에 50대 한정 출시한다고 27일 밝혔다. 신차는 투아렉의 최상위 트림인 투아렉 R-Line을 기반으로 제작됐다. 주요 디자인 포인트에 블랙 컬러를 더한 게 특징이다. 라디에이터 그릴 라인, 프론트 범퍼 하단부 라인, 사이드 미러 하우징, 루프 레일과 사이드 윈도우 데코 트림 등도 모두 블랙 컬러로 통일했다. 실내에는 R-Line 로고가 적용된 스티어링 휠과 카본 패턴이 가미된 바렌나(Varenna) 레더 시트가 들어갔다. 투아렉 R-Line 블랙 에디션은 지능형 인터랙티브 라이팅 시스템 ‘IQ.라이트-LED 매트릭스 헤드램프’와 첨단 운전자 보조 시스템 ‘트래블 어시스트, 어댑티브 크루즈 컨트롤 등을 기본 탑재했다. ‘전방추돌경고 및 긴급제동 프론트 어시스트’, ‘전후방 크로스 트래픽 어시스트’, ‘차선유지 레인 어시스트’, ‘사이드 어시스트’ 등 안전 시스템으로 적용됐다. ‘EA897 evo3 V6 3.0 TDI’ 엔진이 올라갔다. 상시 사륜구동 시스템과 8단 자동 변속기의 결합으로 최고출력 286마력, 최대토크 61.2kg·m의 힘을 발휘한다. 공인복합연비는 10.8km/L다. 폭스바겐 투아렉 R-Line 블랙 에디션의 가격은 1억590만원이다. yes@ekn.kr폭스바겐 ‘투아렉 R-Line 블랙 에디션’ 폭스바겐 ‘투아렉 R-Line 블랙 에디션’ 폭스바겐 ‘투아렉 R-Line 블랙 에디션’ 폭스바겐 ‘투아렉 R-Line 블랙 에디션’ 실내.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 美 오토모티브 ‘자동차 산업 올해의 리더’ 선정

[에너지경제신문 여헌우 기자]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회장이 ‘자동차 산업 올해의 리더’로 선정됐다.업계에 따르면 세계적 권위를 지닌 미국 유명 자동차 전문매체 오토모티브뉴스(Automotive News)는 27일(현지시간) ‘2023 오토모티브 뉴스 올스타’ 38인을 발표하고 정 회장을 그 중 최고 영예인 ‘자동차 산업 올해의 리더’로 선정했다.오토모티브 뉴스는 1925년 미국에서 창간된 자동차 전문매체다. 영미권 독자 외에도 온라인판, 중국판 등을 통해 글로벌 영향력을 보유하고 있다. 편집국 에디터와 소속 기자의 엄격한 심사와 평가를 거쳐 매년 30여명의 글로벌 자동차 산업 올스타를 발표하고 있다. 그 중 지난 1년 동안 글로벌 자동차 업계에서 가장 뛰어난 리더십을 발휘한 인물을 ‘자동차 산업 올해의 리더’로 선정한다.대표적으로 2014년 세르지오 마르치오네 피아트크라이슬러 최고경영자(CEO)와 2018년 메리 바라 제너럴모터스(GM) 회장, 2020년 빌 포드 포드 회장 등이 이 상을 받았다.오토모티브 뉴스는 "정 회장은 다양한 미래 기술을 선도하며 모빌리티의 새 역사를 서술하고 있다"며 "현대자동차그룹은 자동차 산업의 혁신을 이끌고 있다"고 평가했다. 미래지향적 비전으로 현대차그룹을 차세대 모빌리티 ‘게임 체인저’로 변모시키고 있는 정 회장의 파괴적 혁신 의지를 높게 평가한 것으로 풀이된다.정 회장의 차별화된 전동화 전략과 신사업 추진도 선정 이유로 꼽혔다. 오토모티브 뉴스는 "정 회장 리더십 아래 글로벌 톱 3의 자동차 기업인 현대차그룹은 프리미엄 자동차 브랜드와 목적기반모빌리티(PBV)뿐 아니라 전기자동차 및 수소 에너지 분야에서도 위상을 더욱 강화하고 있다"며 "현대차그룹은 전동화 전환과 신기술 개발을 위해 63조원 규모의 과감한 투자를 추진 중"이라고 전했다.오토모티브 뉴스는 "정 회장은 첨단 로봇과 인공지능(AI), 미래항공모빌리티(AAM) 등을 포괄한 혁신적 미래 모빌리티 비전을 제시했다"며 "정 회장의 구상은 대담하고, 미래지향적이며 창조적"이라고 호평했다.정 회장은 "‘휴머니티를 향한 진보’라는 비전을 실현하기 위해 세계 각지에서 헌신하고 있는 현대차그룹 모든 임직원과 파트너들의 노력이 인정받은 것"이라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그는 "현대차그룹은 로보틱스와 AI, PBV와 소프트웨어중심자동차(SDV), AAM 등을 통한 ‘스마트 모빌리티 솔루션’으로 인류 발전에 긍정적 변화를 촉진하고 고객 기대 이상의 가치를 지속적으로 제공해 나가겠다"며 "미래 모빌리티에 대한 즐거운 상상은 현대차그룹 구성원들을 혁신으로 이끄는 원동력"이라고 말했다.정 회장은 지난 1월 미국의 유명 자동차 매체인 모터트렌드(MotorTrend)의 ‘2023 모터트렌드 파워리스트’ 50인 중 가장 영향력이 높은 ‘올해의 인물’로 선정됐다. 지난해에는 미국 유력 시사주간지 뉴스위크(Newsweek)가 꼽은 ‘2022 세계 자동차 산업의 위대한 파괴적 혁신가들’ ‘올해의 비저너리’ 초대 수상자로 뽑혔다. 올해의 비저너리는 향후 30년 이상 자동차 산업 미래에 막대한 영향을 미칠 업계 리더에게 수여되는 상이다.앞서 2021년에는 영국 자동차전문지 오토카(Autocar)가 주관하는 ‘2021 오토카 어워즈’에서 전설적 자동차 디자이너 겸 엔지니어인 알렉 이시고니스의 이름을 딴 최고 영예의 상 ‘이시고니스 트로피’를 수상했다. 올해 취임 3주년을 맞이한 정 회장은 과감한 전기차 퍼스트 무버 전략 등 끊임없는 혁신을 통해 현대차그룹의 성장을 이끌고, 다양한 분야에서 모빌리티의 영역을 재정의하며 글로벌 자동차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2020년 공개된 현대차그룹의 전기차 전용 플랫폼 ‘E-GMP’는 전동화 시대 선도를 위해 경쟁사들이 갖지 못한 글로벌 최고 수준의 전기차 플랫폼이 필요하다는 정 회장의 결단에 따라 개발됐다.아이오닉 5, EV6, GV60, 아이오닉 6, EV9 등 E-GMP를 적용한 현대차그룹 전용 전기차 모델은 세계 올해의 차(WCOTY), 북미 올해의 차(NACOTY), 유럽 올해의 차(ECOTY) 등 각 국의 주요 상을 휩쓸며 전 세계 유력 매체의 호평을 받았다.인류에게 한 차원 높은 이동의 경험을 제공하겠다는 정 회장의 차세대 모빌리티 구상 역시 로보틱스, 자율주행, AAM, SDV 등으로 구체화돼 점차 속도를 내고 있다. 로보틱스는 현대차그룹 보스턴 다이내믹스와 로보틱스랩을 중심으로 로봇 분야 기술 초격차 확보 및 핵심 기술 내재화를 위한 연구를 진행 중이다.4족 보행 로봇 ‘스팟(Spot)’은 미국 등에서 재난 현장에 활용되고 있다. 로보틱스랩의 의료용 착용로봇 ‘엑스블 멕스(X-ble MEX)’와 장시간 근무하는 작업자를 보조하는 착용로봇 ‘벡스(VEX)’ 등은 이동과 공간의 제약으로부터 인간을 자유롭게 하고 있다.자율주행 분야에서는 안전을 최우선으로 혁신적인 기술 개발에 매진하고 있다. 자율주행 합작사인 ‘모셔널(Motional)’을 통해 올해 말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무인 로보택시 서비스를 론칭할 예정이다. 국내에서는 국회와 현대차·기아 남양연구소 등에서 로보셔틀 시범 서비스를 진행하고 있다. 현대차그룹의 글로벌 소프트웨어센터 ‘포티투닷(42dot)’도 서울 청계천에서 맞춤형 자율주행 셔틀 서비스를 운영 중이다.yes@ekn.kr현대차그룹 정의선 회장이 27일(현지시간) 세계적 권위의 미 자동차 전문매체 오토모티브 뉴스의 ‘오토모티브 뉴스 올스타’에서 최고 영예인 ‘자동차 산업 올해의 리더’로 선정됐다.

현대차 ‘아이오닉 5 N 오너스 데이’ 개최

[에너지경제신문 여헌우 기자] 현대자동차는 고성능 전기차를 즐길 수 있는 고객 체험 프로그램 ‘아이오닉 5 N 오너스 데이’를 지난 25~26일 인제스피디움에서 개최했다고 27일 밝혔다. 행사는 드라이빙 이론 및 안전교육을 시작으로 트랙에서 연출된 상황에 맞춰 아이오닉 5 N의 특화 기능들을 직·간접적으로 활용해 보며 운전의 재미와 안전을 경험하는 시간으로 꾸며졌다. 이번 행사는 드라이빙 아카데미 형식으로 진행됐다. 참가 고객들은 각 그룹별로 전담 배치된 전문 인스트럭터와 함께 고성능 전기차의 다양한 기능들을 체험했다. 현대차는 아이오닉 5 N 오너스 데이와 더불어 N 브랜드 특화 급속 충전소도 25일 개소했다. N 브랜드 특화 급속 충전소는 현대자동차 전기차 보유 고객이 충전 걱정 없이 트랙을 즐길 수 있도록 마련했다. 인제 스피디움에 최대 10대의 차량을 200kW급으로 동시에 충전할 수 있는 규모로 조성됐다. 현대차는 아이오닉 5 N 고객을 대상으로 2028년까지 급속 충전소를 무료로 사용할 수 있도록 제공할 예정이다. 현대차 전기차 이용 고객들도 25%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했다. 현대차 관계자는 "N 브랜드 최초의 고성능 전기차 ‘아이오닉 5 N’을 보다 안전하고 즐겁게 주행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고자 이번 행사를 진행하게 됐다"며 "현대차는 N 브랜드 특화 급속 충전소를 시작으로 고성능 전동화 생태계에 지속 투자 및 발전을 통해 고객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운전의 재미를 느낄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yes@ekn.kr26일 ‘아이오닉 5 N 오너스 데이’ 참가자들이 인제 스피디움 26일 ‘아이오닉 5 N 오너스 데이’ 참가자들이 인제 스피디움 서킷을 주행하고 있다.

한국타이어, 英 전기차 박람회서 ‘아이온(iON)’ 기술력 알린다

[에너지경제신문 여헌우 기자]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는 오는 28~30일(현지시간) 영국에서 개최되는 ‘런던 EV 쇼 2023’에 참가해 전기차 타이어 기술력을 선보인다고 27일 밝혔다. ‘런던 EV 쇼’는 올해로 3회째를 맞은 유럽 최대 규모의 전기차 국제 무역 박람회다. 세계 유수의 기업과 스타트업들이 참여해 다양한 종류의 전기 자동차와 함께 전기 충전 인프라와 배터리 시스템에 이르기까지 광범위한 제품, 서비스, 아이디어를 선보인다. 한국타이어는 이번 박람회에서 전기차 전용 타이어 브랜드 ‘아이온(iON)’을 소개한다. 아이온은 설계 단계부터 고성능 전기차를 타깃으로 개발됐다. 저소음, 낮은 회전저항, 향상된 마일리지 등 각각의 성능이 균형을 이룬다고 업체 측은 설명했다. yes@ekn.kr한국타이어 ‘런던 EV 쇼 2023’ 참가 관련 이미지. 한국타이어 ‘런던 EV 쇼 2023’ 참가 관련 이미지.

볼보트럭코리아 ‘2023 온라인 연비왕대회’ 성료

[에너지경제신문 여헌우 기자] 볼보트럭코리아는 지난 26일 경기도 동탄 본사에서 ‘2023년 온라인 연비왕대회’ 시상식을 진행했다고 27일 밝혔다. 올해 17회를 맞은 연비왕대회는 볼보트럭코리아가 고객들의 더욱 안전하고 효율적인 운행을 돕기 위한 대표적인 캠페인이다. 지난달 16일부터 이달 10일까지 약 3주간 커넥티드 서비스 플랫폼인 ‘볼보 커넥트’를 통해 펼쳐졌다. 트랙터 부문에선 송해욱 고객이 100점 만점 중 99점의 높은 점수를 기록해 우승을 차지했다. 덤프 부문에선 김봉기 고객이 98점, 대형카고 부문은 박종현 고객이 99점을 기록해 전 차종에서 치열한 경쟁을 보였다. 올해 처음 마련된 여성운전자 부문에선 김민정 고객이 95점으로 우승의 영예를 안았다. 볼보트럭코리아는 수상자에게 LG 65인치 TV, 아이패드, 주유상품권 200만원 등 다양한 경품을 수여했다. 수상자들 이외에도 최장거리 운전자 및 부부 트럭커 참가자들을 위한 특별상을 시상했다. 박강석 볼보트럭코리아 대표는 "앞으로도 연비왕대회를 비롯해 다양한 이벤트와 마케팅 활동을 통해 연비운전과 올바른 운전습관에 대한 유용한 정보를 전달하며 고객소통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yes@ekn.kr26일 경기도 동탄 볼보트럭코리아 본사에서 펼쳐진 ‘2023년 온 26일 경기도 동탄 볼보트럭코리아 본사에서 펼쳐진 ‘2023년 온라인 연비왕대회’ 시상식에서 참가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