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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그룹 2개 차종, 美 IIHS 충돌평가 ‘최고 안전한 차’ 선정

[에너지경제신문 여헌우 기자] 현대자동차그룹은 현대자동차 아이오닉 5와 기아 스포티지가 ‘미국 고속도로 안전보험협회’(IIHS)가 발표한 충돌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톱 세이프티 픽 플러스’(TSP+)’에 선정됐다고 4일 밝혔다. IIHS는 1959년 설립된 비영리단체다. 매년 미국시장에 출시된 차량의 충돌 안정 성능과 충돌 예방 성능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결과를 발표한다. 최고 안전성을 나타낸 차량에는 TSP+ 등급을, 양호한 수준의 성적을 낸 차량에는 TSP 등급을 매긴다. 이번 충돌평가 결과는 올해부터 더욱 강화된 평가 기준을 충족했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한다고 업체 측은 설명했다. 올해부터는 측면 충돌과 보행자 충돌 방지 평가 기준을 높이고 헤드램프 평가 기준을 더 엄격하게 적용해 우수 등급을 획득하기가 어려워졌다. 측면 충돌평가는 기존보다 차량과 충돌하는 물체가 더 무거워지고 충돌하는 속도가 빨라졌다. 보행자 충돌 방지 평가는 기존에 없던 야간 테스트가 추가됐으며, 헤드램프 평가도 TSP와 TSP+ 모두 전체 트림에서 ‘양호함(acceptable)’ 등급 이상을 받아야 한다. TSP+ 등급을 받기 위해서는 △운전석 스몰 오버랩(driver-side small overlap front) △조수석 스몰 오버랩(passenger-side small overlap front) △전면 충돌(moderate overlap front) △측면(side) 충돌 등 총 4개 충돌 안전 항목 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훌륭함(good)’을 획득해야 한다. 또 주·야간 전방 충돌방지 시스템 테스트(차량과 보행자)에서 ‘우수함(advanced)’ 이상의 등급을, 전조등 평가는 차량의 전체 트림에서 ‘양호함(acceptable)’ 이상 등급을 받아야 한다. 현대차그룹은 올해 2월 △제네시스 G90 △현대차 팰리세이드 △기아 텔루라이드, 8월 제네시스 △GV60 △GV70 △GV70 전동화 모델 △GV80 △현대차 아이오닉 6, 10월 제네시스 △G80 △G80 전동화 모델 등 10개 모델이 강화된 평가 기준에서 TSP+ 등급을 획득했다. 현대차그룹 관계자는 "모든 차량을 개발함에 있어 고객의 안전을 최우선 가치로 두고 있다"며 "앞으로도 운전자와 보행자 모두에게 높은 수준의 안전을 제공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yes@ekn.kr(사진 1) 현대차 아이오닉 5 IIHS가 발표한 충돌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TSP+’를 획득한 현대자동차 아이오닉 5. (사진 2) 기아 스포티지 IIHS가 발표한 충돌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TSP+’를 획득한 깅 스포티지.

르노코리아, 겨울 맞이 특별 정비할인 캠페인 실시

[에너지경제신문 여헌우 기자] 르노코리아자동차는 내년 1월31일까지 전 차종을 대상으로 ‘안전한 겨울 맞이 특별 정비할인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특별 정비할인 캠페인 기간 중 전국 400여개 르노코리아 서비스 네트워크를 방문한 MY르노코리아 앱 회원 고객은 15% 할인된 가격(단, 공임 제외)에 배터리를 교체할 수 있다. 일반 고객은 10% 할인이 적용된다. 캠페인 대상 배터리는 신차출고용(OE)부터 성능이 업그레이드된 EFB, AGM 배터리까지 모두 포함된다. 또 캠페인 기간 중 MY르노코리아 앱에 신규 가입한 고객에게는 재입고 시 사용 가능한 정비 할인 쿠폰 2만원 권도 증정한다. 강진규 르노코리아 애프터세일즈담당 디렉터는 "블랙박스 등 고객이 추가 장착하는 전기 용품 이용이 늘어나면서 차량 배터리가 방전되는 사례도 함께 많아지고 있다"며 "최근 시동이 잘 걸리지 않거나 배터리 방전 사례가 있다면 겨울철 안전 운행을 위해 새로운 배터리로 교체하는 것을 권장한다"고 전했다. yes@ekn.kr르노코리아 케어 서비스 르노코리아 케어 서비스 포스터.

JLR

[에너지경제신문 김정인 기자] JLR 코리아는 올 뉴 레인지로버 스포츠 SV 에디션 원의 사전 계약을 실시한다고 4일 밝혔다.올 뉴 레인지로버 스포츠 SV 에디션 원에 세계 최초로 탑재된 6D 다이내믹 서스펜션 시스템은 유압식 인터링크 댐퍼(hydraulic interlinked dampers), 높이 조절식 에어 스프링, 피칭 제어를 결합했다. 세미-액티브 시스템은 피칭과 롤링을 현저히 감소시켜 극한의 코너링, 가속, 제동 시에도 차체를 수평에 가까운 상태로 유지하고, 접지력을 높여 다이내믹한 드라이빙의 즐거움 및 최상의 승차감을 구현한다.카본 브론즈 매트(Carbon Bronze Matte) 바디 컬러 차량에는 양산차 최초로 초경량 23인치 카본 파이버 휠이 장착된다. 5 스플릿 스포크 휠은 단조 알로이 휠에 비해 중량이 총 35.6kg 가벼워져 압도적인 퍼포먼스, 핸들링, 승차감을 제공한다.올 뉴 레인지로버 스포츠 SV 에디션 원은 신형 4.4L 트윈 터보 마일드 하이브리드(MHEV) 가솔린 엔진을 탑재해 최고 출력 635PS, 최대 토크 76.5kg.m의 성능을 자랑한다. 다이내믹 런치 작동 시 정지 상태에서 100km/h까지 가속하는 데 걸리는 시간은 3.8초에 불과하며 최고 속도는 290km/h에 달한다. 첨단 MHEV 기술은 브레이크 및 감속 시 손실될 수 있는 에너지를 배터리에 저장했다가 크랭크가 통합된 스타터 제너레이터를 통해 최대 20kw/175Nm의 전력으로 엔진을 지원한다. 이러한 기술을 통해 기존 V8 엔진에 비해 CO2 배출량이 15% 낮아졌다.외관은 공기 흐름을 개선한 전용 프런트 엔드, 새롭게 개발한 차체 하단부 측면, 액티브 배기 시스템을 위한 기능성 카본 파이버 팁 쿼드 테일파이프 등의 익스테리어 디자인을 적용해 올 뉴 레인지로버 스포츠 SV 에디션 원의 독보적인 성능을 표현했다.한정된 고객에게만 판매되는 올 뉴 레인지로버 스포츠 SV 에디션 원은 특별한 디자인 요소로 레인지로버의 모던 럭셔리 철학을 보여준다. 레인지로버 레터링, 프런트 범퍼 블레이드, 그릴 서라운드, 보닛 중앙 부분 및 측면 통풍구에는 카본 파이버 소재가 기본 적용되어 다이내믹한 차량의 성격을 드러낸다. 바디 컬러는 에디션 원 전용으로 개발된 카본 브론즈 매트 컬러와 SV 비스포크 프리미엄 팔레트 색상인 옵시디언 블랙(Obsidian Black) 및 플럭스 실버(Flux Silver) 총 세 가지로 출시된다.올 뉴 레인지로버 스포츠 SV 에디션 원의 콕핏 구의 실내에는 SV 전용 퍼포먼스 시트가 적용됐다. 새틴 카본 파이버로 마감된 일체형 헤드레스트, 등받이에 점등되는 SV로고, 그리고 앞좌석 탑승자를 더욱 안전하게 지탱해 주는 정교한 사이드 볼스터를 갖추고 있다.로빈 콜건 JLR 코리아 대표는 "스포츠 럭셔리의 정점을 보여주는 올 뉴 레인지로버 스포츠 SV 에디션 원은 기술의 진보와 모던 럭셔리의 완벽한 조화를 보여주는 혁신적인 모델"이라며 "세계 최고 수준의 혁신적인 테크놀로지를 탑재한 진정한 퍼포먼스 럭셔리 SUV가 무엇인지 선보일 수 있어 기쁘다"고 말했다.kji01@ekn.kr올 뉴 레인지로버 스포츠 SV 에디션 원이 도로 위를 달리고 있다.올 뉴 레인지로버 스포츠 SV 에디션 원의 후면.

금호타이어, 중국 2023 CGD 어워드 본상 수상

[에너지경제신문 김정인 기자] 금호타이어는 2023 CGD 어워드에서 본상을 수상했다고 4일 밝혔다. 수상제품은 전기차 전용 타이어 엑스타(ECSTA) PS71 EV이다. CGD 어워드는 국제 4대 디자인상 중 하나인 독일의 레드닷(Red Dot)과 샤먼 웬광 미디어 그룹(Wenguang Media Group)이 2015년 공동으로 창립했다. 60여 년에 걸친 레드닷의 국제 디자인상 운영 경험과 디자인 자원을 활용하여 국제표준에 맞춘 전문성, 엄숙성과 권위성으로 출품작을 심사한다. 엑스타 PS71 EV는 금호타이어가 성장하는 중국 전기차 시장의 수요를 충족하기 위해 설계한 것으로, 금호타이어의 △컴퓨터 시뮬레이션 설계 기법(CAE) △인공지능 최적 설계(AI Optimum Design) △가상현실 테스트(Virtual Test) 기술을 활용한 제품이다. 또 전기차 타이어에서 가장 중요한 요소인 고부하를 견디는 성능, 내마모성, 노이즈 감소 성능을 최적화해 개발한 제품이다. 이동하 금호타이어 중국연구소 팀장은 "뛰어난 디자인은 뛰어난 성능으로 이어진다"며, "중국 신제품이 국제적으로 인정 받을 수 있어 기쁘며, 디지털 기술 개발에 대한 투자를 늘려 전기차 타이어 개발을 지속할 것이고, 친환경, 저탄소 발전을 선도하는데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kji01@ekn.kr금호타이어 이동하 금호타이어 중국연구소 팀장이 2023 CGD 어워드 시상식에 참석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포드

[에너지경제신문 김정인 기자] 포드세일즈서비스코리아가 지난달 30일 온즈드롬 명동에서 ‘2023 포드 그랜츠 나잇’을 개최하며 포드코리아의 대표 사회공헌활동인 ‘포드 환경 후원 프로그램’의 여정을 성료했다고 4일 밝혔다. 2023 포드 환경 후원 프로그램은 지난 6월부터 ‘우리가 Green 미래’라는 이름으로 기후 테크, 저탄소 먹거리, 자원순환, 생물 다양성, 친환경 여행 등 5가지의 주제로 활동할 8팀을 선발했으며 각 팀에는 최대 1000만 원의 활동비가 지원됐다. 2023 포드 환경 후원 프로그램 대단원의 막을 내리는 이번 2023 포드 그랜츠 나잇은 후원 대상 단체들이 약 3개월 동안 진행한 활동 결과 및 소감을 발표하고 미래 환경에 대한 고민과 우리가 할 수 있는 실천 등을 공유하며 진솔한 의견을 나누는 자리로 이뤄졌다. 이날 행사에는 바이브컴퍼니 송길영 부사장의 ‘혼자 사회에서 우리 환경 지키는 법’, 아티스트 요조의 ‘작은 사람들이 만드는 무사한 지구’라는 주제로 환경 토크 콘서트도 함께 운영됐다. 올해의 후원 활동 단체로 참가한 바다살리기네트워크 팀의 최은원 대표는 "이번 포드 환경 후원 프로그램을 통해 환경 위기에 대응하기 위한 다양한 방법과 이를 실천하기 위한 활동을 모색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 포드 환경 후원 프로그램을 통해 더욱 많은 분들이 미래를 생각하며 환경을 보호할 수 있는 활동을 진행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노선희 포드코리아 마케팅·커뮤니케이션 총괄 전무는 "지난 22년간 환경운동에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고 다양한 환경 활동을 후원해 왔다"며 "포드코리아는 포드 환경 후원 프로그램 뿐 아니라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앞으로도 지속가능한 미래를 만들기 위해 적극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kji01@ekn.kr[사진자료]포드코리아, '2023 포드 그랜츠 나잇' 개최 023 포드 그랜츠 나잇’ 참가자들이 지난달 30일 온즈드롬 명동에서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한국토요타

[에너지경제신문 김정인 기자] 한국토요타자동차는 1일 서울시사회복지협의회와 함께 ‘2023 토요타·렉서스 사랑의 김장나눔’ 행사를 진행했다고 4일 밝혔다. 올해로 12년째를 맞이한 ‘2023토요타·렉서스 사랑의 김장나눔’ 행사에는 한국토요타자동차와 전국 토요타·렉서스 공식 딜러 임직원 그리고 토요타파이낸셜서비스코리아 임직원 약 300명이 참여했다. ‘사랑의 김장나눔’ 행사는 직접 김장 김치를 담가 취약계층에게 전달하는 임직원 참여형 봉사활동으로 지난 2012년부터 약 12년째 지속하고 있는 한국토요타자동차의 대표적인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2021년부터는 약 300명의 전국 토요타·렉서스 공식 딜러사 임직원도 함께 동참, 전국 각 지역의 복지관 및 사회복지법인 ‘안나의 집’에 김장 김치를 전달하는 등 이웃을 향한 따듯한 나눔 활동을 계속해서 펼쳐가고 있다. 올해의 ‘사랑의 김장나눔’ 행사는 한국토요타자동차와 서울특별시사회복지협의회가 함께 기획해 전국 11개소 복지관 및 ‘안나의 집’에서 직접 김장 김치 약 23톤(약 8000포기)을 담갔다. 지난해보다 2000포기 늘어난 김장 김치는 전국의 도움이 필요한 소외 및 취약계층에게 기부됐다. 특히 올해 진행된 행사에는 콘야마 마나부 한국토요타자동차 대표이사 사장을 비롯해 일본 토요타자동차 본사의 아모 미츠히로 동아시아·오세아니아부 총괄 부장, 다케다 가쯔토시 주제주일본국총영사관 총영사, 김현훈 서울시사회복지협의회 회장 및 고승화 제주도사회복지협의회 회장 등이 함께 참가했다. 콘야마 마나부 한국토요타자동차 대표이사 사장은 "‘사랑의 김장나눔’ 행사는 전국 토요타·렉서스 딜러와 함께 원팀이 돼 지역사회에서 사랑받는 기업이 되기 위한 진정성 있는 사회공헌 활동"이라며 "정성으로 준비한 김장 김치가 소외된 이웃들의 행복한 겨울나기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kji01@ekn.kr토요타 (왼쪽부터) 이병진 한국토요타자동차 상무, 일본 토요타자동차 본사의 나가후치 슈이치 동아시아ㆍ오세아니아부 그룹장, 다케다 가쯔토시 주제주일본국총영사관 총영사, 아모 미츠히로 일본 토요타자동차 본사 동아시아ㆍ오세아니아부 총괄 부장, 콘야마 마나부 한국토요타자동차 대표이사 사장, 김현훈 서울시사회복지협의회 회장, 최병인 동일모터스 사장, 고승화 제주사회복지협의회 회장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제네시스, ‘엑스(X) 그란 베를리네타 비전 그란 투리스모 콘셉트’ 공개

[에너지경제신문 정희순 기자] 제네시스 브랜드의 디자인 철학이 반영된 새로운 콘셉트 모델을 레이싱 게임 속에서 만나볼 수 있다. 제네시스는 2일(현지시간)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린 e스포츠 토너먼트 ‘그란 투리스모 월드 시리즈’ 파이널 경기에서 ‘제네시스 엑스 그란 베를리네타 비전 그란 투리스모 콘셉트’를 실물 전시를 통해 처음으로 선보였다. ‘그란 투리스모 월드 시리즈’는 세계적인 디지털 레이싱 게임 ‘그란 투리스모 7’의 글로벌 챔피언십 대회로, 높은 인기에 힘입어 올해 10회째를 맞이했다. 제네시스는 지난 2022년부터 그란 투리스모의 공식 파트너사로 활동하며 제네시스 엑스 콘셉트를 기반으로 한 GR3 콘셉트, G70를 기반으로 한 GR4 GT 등을 게임 내에서 선보인 바 있다. ‘제네시스 엑스 그란 베를리네타 콘셉트’는 제네시스의 고유한 디자인 언어인 ‘역동적인 우아함’을 감성적으로 구현했다. 제네시스만의 디자인 요소들을 레이싱 게임 특색에 맞게 반영해 섬세하면서도 강렬한 브랜드 정체성을 표현한 것이 특징이다. 차량 전면부 디자인은 두 줄의 쿼드램프를 활용해 새롭게 선보이는 크레스트 그릴 형상이 특징적이다. 해당 쿼드램프는 측면으로 자연스럽게 이어져 공기역학적인 구조를 만들며 후면부 펜더의 볼륨감을 더욱 강조한다. 측면부의 경우 넉넉한 대시 투 액슬(앞바퀴 중심부터 운전대까지의 거리)을 통해 운전석과 엔진을 뒤쪽으로 배치하는 미드엔진 레이아웃을 구현해 냈다. 또한 제네시스 디자인 특징 중 하나인 전면부에서부터 후면부까지 자연스럽게 이어지는 아치형의 ‘파라볼릭 라인’을 적용해 역동적인 느낌을 연출했다. 후면부는 제네시스 차량에서 공통적으로 확인할 수 있는 타원 형태의 디자인을 채택했으며, 공기역학을 고려한 리어 스포일러를 적용해 안정감 있는 고속 주행 성능을 제공한다. 실내 공간은 운전자 위주의 설계를 통해 제네시스만의 여백의 미를 보여준다. 정보 센터 역할을 하는 디지털 파노라마 인터페이스를 탑재해 레이스 트랙에서의 운전 집중도를 한층 더 끌어올렸다. 아울러 제네시스 엑스 그란 베를리네타 콘셉트의 대담한 디자인은 외관에 적용된 마그마 색상으로 더욱 강조된다. 제네시스는 마그마 색상을 통해 보다 자신감 넘치고 열정적인 한국 고유의 이미지를 표현하고자 했다. 제네시스 엑스 그란 베를리네타 콘셉트는 내년 1월부터 그란 투리스모 7 실제 게임 내에서 만나볼 수 있다. 크리스테스키(John Krsteski) 제네시스 북미 디자인센터 총괄 디자이너는 "자동차와 레이싱을 좋아하는 다양한 사람들이 모인 디자인센터에서 제네시스만의 디자인과 모터스포츠를 함께 고려한 차량을 디자인한다는 건 의미 있는 일"이라며 "이번 콘셉트 모델은 현재 진행 중인 다른 프로젝트에도 긍정적인 영감을 주는 촉매제가 되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hsjung@ekn.kr콘셉트 제네시스 엑스(X) 그란 베를리네타 비전 그란 투리스모 콘셉트.

현대차 그랜저 올해 ‘베스트셀링카’···포터·쏘렌토도 호실적

[에너지경제신문 여헌우 기자] 현대자동차의 준대형 세단 그랜저가 올해 내수 시장 ‘베스트셀링카’를 확정지었다. 올해 들어 지난달까지 누적 판매가 전년 동기 대비 80% 이상 성장하며 ‘10만대 고지’를 이미 넘어섰다. 1t트럭 포터와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쏘렌토, 미니밴 카니발 등이 뒤를 추격하고 있다. 3일 업계에 따르면 현대차 그랜저는 올해 1~11월 내수에서 10만4652대가 팔렸다. 작년 말 신모델이 나오며 출고량이 급성장한 결과다. 통상 국내에서 단일 모델이 10만대 이상 팔리면 흥행에 크게 성공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2위는 현대차 포터(9만1622대)가 차지했다. 1위와 격차는 1만대가 넘어 그랜저가 ‘왕좌’를 차지하는 게 사실상 확정됐다는 분석이다. 이와 함께 △기아 쏘렌토(7만7743대) △기아 카니발(6만4552대) △기아 스포티지(6만4010대) △현대차 아반떼(6만222대) △기아 봉고(5만9104대) △기아 셀토스(4만7079대) △기아 레이(4만6676대) △현대차 싼타페(4만3661대) 등이 10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현대차 캐스퍼(4만1430대)와 투싼(4만156대)이 뒤를 바짝 추격하고 있어 연말까지 순위가 바뀔 가능성이 있다. 현대차·기아가 베스트셀링카 목록 1~10위를 휩쓰는 셈이다. 현대차·기아 외 브랜드에서는 KG 모빌리티의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토레스가 1~11월 3만3568대 팔려 눈길을 끌었다. 같은 기간 쉐보레에서 가장 많이 팔린 차는 트랙스 크로스오버(2만2019대)였다. 르노코리아 QM6는 1만110대가 판매됐다. 시장에서는 내년에도 그랜저, 쏘렌토, 카니발 등이 1위 자리를 두고 각축전을 벌일 것으로 본다. 모두 신모델이 나온지 얼마 되지 않은데다 내수에서 수요가 충분하다는 공통점이 있다. 올해 왕좌를 차지한 그랜저는 현대차를 대표하는 세단이다. 지난 1986년 최고급 세단으로 국내에 소개된 이후 지금까지 ‘대한민국 고급 세단’의 명성을 이어왔다는 평가를 받는다. 작년 말 나온 신형 그랜저는 △2.5리터 GDI 가솔린 △3.5리터 GDI 가솔린 △3.5리터 LPG △1.6리터 가솔린 터보 하이브리드 4가지 엔진 라인업을 갖췄다.현대차는 그랜저를 내놓으며 차량 트림 기본 품목을 일치시킨 ‘수평형 트림구조’를 선보였다. 파워트레인 모델 별 트림 구성이 각기 달라 사양 선택이 어려웠던 기존 선택 과정의 불편함을 해소하기 위해서다. 이에 따라 고객은 원하는 사양에 알맞은 트림을 우선적으로 고른 후 원하는 파워트레인을 선택할 수 있게 됐다.업계 한 관계자는 "소비자들이 소형 차급에서는 SUV를 많이 선호하지만 대형 모델은 세단을 찾는 경우도 많아 그랜저 등이 인기를 끌고 있다"고 말했다.yes@ekn.kr현대자동차의 준대형 세단 그랜저.

현대차 한재필 영업부장, 상용차 ‘판매거장’ 선정

[에너지경제신문 정희순 기자] 현대자동차가 한재필 인천트럭지점 영업부장이 지난달 29일 기준으로 상용차 누계 판매 2500대를 달성해 상용차 ‘판매거장’에 올랐다고 3일 밝혔다. 상용차 ‘판매거장’은 상용차 누계 판매 2천 5백 대를 돌파한 우수 영업사원에게 주어지는 칭호로 한재필 영업부장은 1990년 입사 후 33년 만에 역대 5번째로 상용차 ‘판매거장’이라는 영예를 안게 되었다. 한재필 영업부장은 "지금까지 찾아준 소중한 고객들과 항상 응원을 보탠 가족 및 동료들에게 감사드린다"며 ‘판매거장’에 선정될 수 있었던 자신만의 핵심 비결로 "현대차에 대한 자긍심을 갖고 모든 고객을 매 순간 진심으로 대한 것"을 꼽았다. 한편 현대차는 일선 영업 현장에서 최선을 다하는 카마스터를 격려하고 건강한 판매 경쟁을 유도하기 위해 △판매 명예 포상 제도 △전국판매왕(Master of the Year) △더클래스 어워즈(The Class Awards) 등 다양한 포상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판매 명예 포상 제도는 상용부문의 경우 △1000대 달성 시 ‘판매장인’ △1500대 달성 시 ‘판매명장’ △2000대 달성 시 ‘판매명인’ △2500대 달성 시 ‘판매거장’이란 칭호와 함께 부상을 수여하는 제도다.hsjung@ekn.kr한재필 ‘판매거장’에 선정된 인천트럭지점 한재필 영업부장.

기아 EV9, 우수한 성능과 디자인으로 글로벌 수상 행진

[에너지경제신문 정희순 기자] 기아 EV9이 유럽에서 연이은 수상과 세계 3대 자동차 상으로 꼽히는 북미, 유럽, 세계 올해의 차 후보에 오르며 우수한 상품성을 입증했다.기아는 덴마크 자동차 기자 협회가 주관하는 ‘덴마크 올해의 차 2024’에서 기아의 대형 전동화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EV9이 ‘올해의 혁신상’을 받았다고 3일 밝혔다. EV9은 스페인 유력 일간지 ‘라 반가르디아’가 전문가 심사단과 독자들의 투표로 선정한 ‘올해의 차 2023’도 수상했다. 앞서 지난달 30일에는 영국 유력자동차 전문 매체 ‘탑기어’가 주관하는 ‘2023 탑기어 어워즈’에서 ‘올해의 패밀리카’를 수상하기도 했다. EV9은 기아의 전동화 전용 플랫폼 E-GMP를 적용한 3열 대형 SUV로 △탑승객을 위한 여유로운 공간과 다양한 2열 시트 옵션 △99.8kWh 대용량 배터리 탑재ㆍ400/800V 멀티 초급속 충전 시스템ㆍV2L 등 혁신적인 전동화 사양은 물론 △기아 커넥트 스토어ㆍ무선 소프트웨어 업데이트 등 소프트웨어 중심으로 진화하는 자동차(SDV)로서의 우수한 상품성을 갖췄으며 기아 디자인 철학 ‘오퍼짓 유나이티드’를 바탕으로 대비적인 조형의 조화를 통해 아름다운 디자인을 갖췄다.이를 바탕으로 ‘2024 북미 올해의 차’ 유틸리티 부문 최종 후보와 ‘2024 유럽 올해의 차’ 최종 후보에 올랐다. 또한 ‘2024 월드 카 어워즈’에서 세계 올해의 차ㆍ세계 올해의 전기차ㆍ세계 올해의 자동차 디자인까지 모두 3개 부문에 후보로 선정되는 등 세계 3대 자동차 상인 북미, 유럽, 세계 올해의 차 모두 후보에 오르며 경쟁력을 입증했다.한편 EV9은 △올해 1월 영국 ‘2023 왓 카 올해의 차’ ‘가장 기대되는 차’ 수상 △9월 ‘2024 독일 올해의 차’ 럭셔리 부문 선정 △11월 ‘2023 뉴스위크 오토 어워즈’ ‘최고의 프리미엄 SUV’ 및 ‘최고의 SUV 인테리어’ 선정 △아우토 빌트 ‘2023 골든 스티어링 휠 어워드’ 패밀리카(Family Cars) 부문을 수상하며 출시 첫 해부터 세계 각국의 뜨거운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다. hsjung@ekn.kr기아 EV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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