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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 ‘레이디스 챔피언십 2023’ 일반 티켓 판매 시작

[에너지경제신문 여헌우 기자] BMW 코리아는 다음달 19~22일 경기도 파주에 위치한 서원밸리C.C의 서원힐스 코스에서 개최하는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 2023’ 일반 티켓 판매를 다음달 1일부터 시작한다고 27일 밝혔다. BMW 코리아는 대회장을 찾아올 관람객들을 위한 다양한 즐길 거리도 준비하고 있다. 입장 티켓 권종에 따라 케이터링 서비스, VIP 주차장 및 BMW 차량 셔틀 등 다양한 럭셔리 서비스를 제공해 갤러리 편의를 강화할 계획이다. 모든 갤러리들이 즐길 수 있는 옥토버페스트 존에서는 맥주, 소시지 등 풍성한 식음 서비스를 제공한다. 대회장에 축제 분위기를 더하고 현장을 찾은 갤러리들에게 뜻깊은 추억을 선사할 예정이다. BMW 코리아 관계자는 "역대 최다 갤러리 방문이 예상되는 이번 대회의 일반 티켓 판매가 시작된다"며 "대회장을 찾아오는 갤러리들이 최대한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체험 행사와 이벤트를 준비하겠다"고 전했다. yes@ekn.kr사진-BMW 레이디스 챔피언십 2023 공식 포스터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 2023 공식 포스터

스텔란티스 "지프 그랜드 체로키 오너 만족도 가장 높아"

[에너지경제신문 여헌우 기자] 지프 그랜드 체로키 오너들은 차량에 대한 만족도가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 스텔란티스 코리아는 고객 만족도 증대를 위해 실제 그랜드 체로키 구매 고객의 만족도를 자체적으로 조사한 결과 이 같이 집계됐다고 27일 밝혔다. 해당 조사는 지난달 13~14일 그랜드 체로키 전 라인업(그랜드 체로키, 그랜드 체로키 4xe, 그랜드 체로키 L)을 구매한 실 구매자 480명을 대상으로 온라인 서베이 방식으로 진행됐다. 구매부터 운행 단계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항목에 걸쳐 조사를 실시했다. 조사 결과 그랜드 체로키의 주 운전자의 85% 이상은 남성이 차지했다. 연령대는 40~50대가 70%를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프 브랜드 내에서도 가장 높은 가격대를 형성하고 있는 모델인 만큼 구매 파워가 있는 4050 남성들이 주요 구매자로 집계된 것으로 보인다. 또 차량의 1순위 사용 용도로 ‘출퇴근’이 40%로 집계됐지만, ‘주말여행용’으로 사용한다는 응답도 30%에 달했다. 그랜드 체로키를 구매하는 가장 주된 요소로는 ‘차량의 크기’가 1순위로 꼽혔다. 다만 30~35세는 ‘외관 디자인’을 1위로 꼽은 반면, 50~55세는 ‘가격 대비 가치’를 선택해 연령대별 고려 요인에는 소폭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차량 크기’가 주요 구매 요인이었던 만큼 실제 운행 단계에서도 ‘실내 공간(58.6%)’에 가장 큰 만족감을 느끼는 것으로 나타났고, 이어 ‘세련된 외관(40.9%)’과 ‘안전 기능(30.1%)’, ‘고급스러움(22.2%)’에 대한 만족도가 높았다. yes@ekn.kr지프 그랜드 체로키 지프 그랜드 체로키

제네시스, GV80 부분변경 모델 공개···쿠페 라인업도 출시

[에너지경제신문 여헌우 기자] 제네시스가 27일 GV80의 부분변경 모델(이하 GV80)과 첫 쿠페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GV80 쿠페’를 공개했다. GV80는 지난 2020년 1월 출시 이후 글로벌 시장에서 누적 17만대 이상 판매된 SUV다. 이번에 공개된 GV80는 3년 9개월여만에 선보이는 부분변경 모델이다. GV80의 외관은 기존 GV80 디자인을 계승하면서 럭셔리한 디테일을 더해 고급감을 높인 것이 특징이라고 업체 측은 소개했다. 넓은 형상의 스키드 플레이트를 적용한 전면 범퍼는 단단하고 강인한 스포츠 SUV 이미지를 구현했다. GV80에 새롭게 적용된 크롬라인은 전면 범퍼에서부터 측면을 지나 후면 범퍼까지 이어진다. 또 마감을 다르게 처리한 스포크 2개를 교차해 멀티스포크 느낌을 표현한 20인치 신규 휠이 적용됐다. 제네시스의 외장 컬러는 신규 컬러인 스토르 그린(유광·무광)을 포함해 총 12종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이날 함께 선보인 GV80 쿠페는 다양한 라이프스타일을 염두에 두고 제작됐다. 기본차의 디자인과 성능에 쿠페 DNA를 더한 것이 특징이다. 전면부 헤드램프에는 GV80와 마찬가지로 MLA(Micro Lens Array) 타입 LED 램프가 적용된다. 크레스트 그릴에는 ‘더블 레이어드 지-매트릭스’ 패턴의 라디에이터 그릴을 적용함으로써 고성능 이미지를 강조했다. 후면부는 △LED 면 발광 리어 콤비 램프 △테일 게이트에 와이드한 일체형 보조 제동등을 적용해 차별화를 꾀했다. GV80 쿠페는 쿠페 전용 색상인 베링 블루를 포함한 총 13종의 외장 컬러로 운영된다. 제네시스는 GV80를 △최고출력 304마력 최대토크 43.0kg·m의 가솔린 2.5 터보 △최고출력 380마력, 최대토크 54.0kg·m의 가솔린 3.5 터보 등 2개의 엔진 라인업으로 운영한다. GV80 쿠페는 가솔린 3.5 터보 48V 일렉트릭 슈퍼차저(e-S/C) 엔진을 신규로 추가해 3개 라인업으로 운영한다. GV80·GV80 쿠페는 다양한 편의·안전 사양을 추가로 탑재했다. △각 열의 온도, 모드, 풍량을 각각 독립적으로 제어할 수 있는 독립제어 풀오토 에어컨 △디지털키 2 △실내 지문 인증 시스템 △콘솔 암레스트 수납함 자외선 살균 기능 △열선 암레스트 △실내 향기 시스템 △2열 터치 타입 아웃 사이드 핸들 센서 등이 대표적이다. 제네시스는 다음달 14~22일 ‘제네시스 수지’에서 특별전시를 진행한다. 같은달 4~13일에는 부산국제영화제에 GV80·GV80 쿠페를 전시할 예정이다. 그레이엄 러셀 제네시스 상무는 "GV80와 GV80 쿠페를 제네시스 라인업에 새롭게 추가한 오늘은 제네시스 브랜드 성장에 중요한 이정표를 세우는 날"이라며 "럭셔리의 경계가 끊임없이 재정의되고 있는 요즘 GV80와 GV80 쿠페를 통해 역동적이고 진화하는 고객들의 니즈에 응답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yes@ekn.kr사진1) GV80 부분변경 모델·GV80 쿠페 공개 GV80 부분변경 모델 사진5) GV80 부분변경 모델·GV80 쿠페 공개 GV80 쿠페 사진6) GV80 부분변경 모델·GV80 쿠페 공개 GV80 부분변경 모델 실내 이미지.

폴스타 3, 사막지역 테스트 주행 완료

[에너지경제신문 여헌우 기자] 폴스타는 아랍에미리트(UAE) 사막에서 ‘폴스타 3’의 혹서기 테스트를 실시했다고 27일 밝혔다. 폴스타는 내년 1분기 폴스타 3의 생산을 시작한다. 토마스 잉엔라트 폴스타 최고경영자(CEO)는 "폴스타 3의 개발 및 테스트 프로그램은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며 "한국 고객들도 내년 1분기에 폴스타 스페이스를 방문해 폴스타 3의 뛰어난 디자인과 독보적이고 혁신적인 인테리어를 경험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yes@ekn.kr[이미지] 사막지역서 테스트 주행을 완료한 폴스타 3 사막지역서 테스트 주행을 완료한 폴스타 3

토요타코리아, 가을맞이 전국 시승회 실시

[에너지경제신문 여헌우 기자] 토요타코리아는 다음달 31일까지 전국 토요타 공식 딜러 전시장에서 가을맞이 전국 시승회를 실시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시승회에서는 고객의 다양한 라이프 스타일을 충족시킬 수 있는 토요타의 전동화 모델을 경험해 볼 수 있다. 캠페인 기간 동안 시승을 완료한 고객을 위한 다양한 혜택도 마련됐다. 시승을 완료한 고객 중 30명에게 신세계 백화점상품권 1만원을 추첨을 통해진 증정한다. 시승 후 계약을 완료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워커힐 호텔 숙박권(5명) △마샬 엠버튼 스피커(10명)를 선물한다. 강대환 토요타코리아 상무는 "토요타의 모든 라인업을 한 번에 만나볼 수 있는 이번 시승회를 통해 자신의 라이프 스타일에 딱 맞는 차를 발견해 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yes@ekn.kr[사진자료] 토요타코리아, 가을맞이 전국 시승회 실시 토요타코리아 가을맞이 전국 시승회 포스터.

현대위아, 동반성장지수평가 3년 연속 최우수 등급 획득

[에너지경제신문 여헌우 기자] 현대위아는 동반성장위원회가 최근 발표한 ‘2022 동반성장지수 평가’에서 3년 연속 최우수 등급을 획득하고 ‘동반성장 최우수 명예기업’에 선정됐다고 27일 밝혔다. 동반성장지수 평가는 대·중소기업 간 동반성장을 촉진하기 위해 동반성장의 수준을 평가해 계량화한 지표다. 동반성장위원회는 매년 ‘동반성장 종합평가’와 공정거래위원회의 ‘공정거래협약이행평가’를 합산한 후 5개 등급(최우수, 우수, 양호, 보통, 미흡)으로 발표한다. ‘최우수 명예기업’은 동반성장지수평가에서 3년 연속 최우수 등급을 획득하면 받을 수 있다. 현대위아는 협력사와의 상생 노력을 인정받아 최우수 명예기업으로 선정됐다. 현대위아는 협력사와 동반성장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협력사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보유 특허를 공유하고 공동으로 연구개발을 진행하고 있다. 아울러 협력사 12곳을 대상으로 스마트 팩토리 구축을 지원했다. 현대위아 관계자는 "협력사에 필요한 지원을 더욱 확대하며 협력사와 더불어 성장하는 현대위아가 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yes@ekn.kr경상남도 창원시에 위치한 현대위아 본사 전경. 경상남도 창원시에 위치한 현대위아 본사 전경.

포르쉐, 카이엔 S E-하이브리드 모델 공개

[에너지경제신문 여헌우 기자] 포르쉐가 26일(현지시간) 카이엔의 플러그인하이브리드(PHEV) 모델을 최초로 공개했다. 카이엔 E-하이브리드와 카이엔 터보 E-하이브리드 사이에 위치하는 신형 카이엔 S E-하이브리드다. 카이엔 S E-하이브리드는 카이엔 시리즈의 세 번째 PHEV다. 일상적인 사용성과 퍼포먼스의 정교한 밸런스에 초점을 맞췄다고 업체 측은 설명했다.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과 SUV 쿠페 두 개 바디 타입으로 이용 가능하다. 360마력의 힘을 내는 3L V6 터보 엔진과 176마력을 발휘하는 전기 모터를 탑재했다. 총 519마력의 시스템 출력과 76.5kg·m의 최대 토크를 낸다. 정지 상태에서 100km/h까지 가속하는데 필요한 시간은 4.7초다. 신형 카이엔 S E-하이브리드, 카이엔 S E-하이브리드 쿠페의 국내 판매 가격은 부가세를 포함해 각각 1억5610만원, 1억6250만원이다. 내년 상반기경 출시될 예정이다 yes@ekn.kr포르쉐 카이엔 S E-하이브리드 포르쉐 카이엔 S E-하이브리드

아우디 ‘A6 50 TDI 콰트로 나르도그레이 에디션’ 출시

[에너지경제신문 여헌우 기자] 아우디 코리아는 한정판 모델 ‘A6 50 TDI 콰트로 나르도그레이 에디션’을 국내에 20대 한정 판매한다고 27일 밝혔따. 기존 A6의 외관에 아우디 익스클루시브 익스테리어 컬러인 나르도그레이(Nardo Grey)를 적용한 게 특징이다. 휠의 경우 기존 A6 의 20인치 5-V-스포크 스타 스타일 대신 21인치 5-V 스포크 스트럭쳐를 적용했다. V6디젤 직분사 터보차저 (TDI) 엔진과 8단 팁트로닉 자동변속기를 탑재했다. 아우디의 상시 사륜구동 시스템인 콰트로도 들어갔다. 엔진은 최고출력 286마력, 최대토크 63.2kg·m의 힘을 발휘한다. ‘아우디 A6 50 TDI 콰트로 나르도그레이 에디션’의 가격은 9963만2000원이다. yes@ekn.kr아우디 A6 50 TDI 콰트로 나르도그레이 에디션 아우디 A6 50 TDI 콰트로 나르도그레이 에디션

한국지엠 노사, 2023년 임금교섭 타결

[에너지경제신문 여헌우 기자] 한국지엠 노사가 도출한 2023년 임금교섭 2차 잠정합의안이 조합원 찬반투표를 통해 26일 최종 가결됐다. 한국지엠에 따르면 이날 진행된 찬반투표에는 전체 조합원 중 6830명이 참여해 이중 57.3%인 3911명이 찬성표를 던졌다. 한국지엠 노사는 지난 6월22일 상견례를 시작으로 9월21일 2차 잠정합의안 도출까지 19차례의 교섭을 가졌다. 이번에 타결된 합의안 주요 내용은 △기본급 인상 8만원 △타결 일시금 550만원 △2022년 경영성과에 대한 성과급 250만원 △ 제조 및 운영 경쟁력 향상 격려금 250만원 등이다. 핵터 비자레알 한국지엠 사장은 "추석 전 올해 교섭을 마무리할 수 있게 된 데 대해 노동조합과 조합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향후 보다 안정적인 사업 운영을 통해 글로벌 수요에 지속적으로 대응하는 한편, 수익성 확보를 통한 지속가능한 경쟁력 향상을 위해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yes@ekn.kr사진자료_제너럴 모터스(GM) 로고 GM 로고.

불스원, 내구성 높인

[에너지경제신문 김정인 기자] 불스원이 차량 및 일상에서 단선이나 꼬임 걱정 없이 사용할 수 있는 ‘소프트 실리콘 케이블’을 출시한다고 26일 밝혔다. 시중에 유통되는 스마트폰 케이블은 자주 꼬여 단자의 접합 부위가 단선되는 경우가 많다. 때문에 스마트폰 케이블은 교체 주기가 잦아 소비자들에게 비용 부담을 주고 있다. 이에 불스원은 실리콘 소재의 우수한 내구성을 바탕으로 꼬임이나 단선 걱정 없이 사용할 수 있는 소프트 실리콘 케이블을 새롭게 출시했다. 소프트 실리콘 케이블은 부드러운 감촉의 액상 실리콘 고무 피복으로 제작되어 타사 제품과 달리 유연하고 우수한 복원력을 자랑한다. 또 오염에 강한 실리콘 케이블에 이물질이 묻더라도 간단히 세척할 수 있어 관리가 용이한 것도 장점이다. 이번 신제품은 최대 60W의 초고속 충전을 지원하며 충전뿐만 아니라 스마트폰의 데이터를 전송할 때에도 안정적으로 사용 가능하다. 또 ‘C to C’와 ‘C to 라이트닝’의 두 가지 모델로 구성돼 보다 다양한 기종의 스마트폰에 호환되고, 1m와 2m 중 용도에 따라 적합한 케이블 길이를 선택할 수도 있다. 제품에 케이블 스트랩이 포함돼 있어 정리 및 휴대가 용이한 것도 특징이다. 불스원이 새롭게 선보이는 ‘소프트 실리콘 케이블’은 불스원 공식 온라인몰 ‘불스원몰’ 및 네이버 스마트스토어에서 만나볼 수 있다. 이혜민 불스원 악세서리 브랜드매니저는 "차량을 비롯해 일상에서 사용하는 스마트폰 케이블은 현대인들의 필수품이지만 자주 고장나 제품을 금방 교체해야 하는 불편이 있었다"며 "내구성이 높은 소재로 제작된 불스원의 소프트 실리콘 케이블과 함께 단선 걱정 없이 오래도록 쾌적한 디바이스 환경을 누리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kji01@ekn.kr[사진자료] 불스원 소프트 실리콘 케이블_1 불스원 ‘소프트 실리콘 케이블’은 불스원 공식 온라인몰 ‘불스원몰’ 및 네이버 스마트스토어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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