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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G 모빌리티, 코란도

[에너지경제신문 김정인 기자] KG 모빌리티가 코란도 스페셜 모델 ‘블랙 에디션’을 출시한다고 5일 밝혔다. ‘코란도 블랙 에디션’은 고객 선호 사양을 기본화해 상품성을 높여 가장 인기 있는 C7 모델을 기반으로 차별화된 블랙 디자인 요소를 적용했다. 주요 익스테리어(외관) 곳곳에 총 15개의 블랙 유광을 엣지있는 스타일로 업그레이드 했다. 전면부는 △헤드램프 몰딩 △KORANDO 레터링 △윙 엠블럼 △인테이크 홀 그릴 △라디에이터 그릴 등 5곳에 블랙 컬러의 디자인 요소를 추가했다. 측면부는 △아웃사이드 미러 △유틸리티 루프랙 △ 블랙 투톤 루프 등을 블랙 포인트로 스타일을 강조했으며 △19인치 블랙 다이이몬드 컷팅 휠로 상품성을 극대화했다. 후면부는 △스포일러 △테일게이트 엣지 라인 △윙 엠블럼 △KORANDO 레터링 △KG 레터링 △리어 스키드 플레이트 등 6곳에 블랙 포인트를 적용했다. 코란도 블랙 에디션 판매가격은 상품성을 강화하면서 가성비를 위해 C7모델 보다 50만원 추가된 △2877만원으로 정해졌다. 기존 모델은 트림별로 △C5 2445만원 △C5 플러스 2630만원 △C7 2827만원이다. KG 모빌리티 관계자는 "코란도 전체 판매량(1~9월) 중 88%를 차지하는 C7 모델을 베이스로 상품성 및 디자인 요소를 강화했다"며 "스타일리시한 개성과 감성을 중시하는 유저들의 취향을 고려한 만큼 판매량이 증대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kji01@ekn.kr20231005_ KG모빌리티_코란도_블랙_에디션_정측면 KG모빌리티 코란도 블랙 에디션 차량이 전시돼 있다.

한국타이어, 트럭·버스 고객 대상

[에너지경제신문 김정인 기자]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가 상용차 고객의 안전한 겨울철 주행을 지원하기 위해 다음달 30일까지 트럭·버스 전문 매장 TBX(Truck Bus Express)의 멤버십 회원을 대상으로 월동준비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차체 중량이 클수록 빙판길 제동거리가 급격히 증가하기 때문에 트럭, 버스와 같은 상용차의 경우 타이어 마모 상태 확인, 교체 등 더욱 세심한 월동 준비가 필요하다. 한국교통안전공단의 2021년 실험에 따르면, 시속 60km 주행 시 승용차, 화물차, 버스의 빙판길 제동거리가 시속 30km 주행시에 비해 각 4.7배, 6.3배, 6.8배 증가하여 차체의 중량이 큰 차종일수록 속도 증가에 따른 제동거리도 크게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타이어는 행사 기간 중 모든 TBX 멤버십 회원에게 1만 원 할인쿠폰 2매를 지급한다. 해당 쿠폰은 한국타이어의 중대형 카고 트럭용 프리미엄 타이어 ‘스마트플렉스(SmartFlex)’ 제품군을 포함한 트럭?버스용 제품 2개 구매 시 1장 사용 가능하다. 8개 구매 시에는 타 회원에게 선물 받은 쿠폰을 포함해 총 4장까지 할인 혜택이 적용된다. 이와 함께, 행사 제품을 구매하는 경우 규격에 따라 개당 3~5000원의 TBX 멤버십 포인트가 자동으로 적립돼 최대 8만 원 상당의 할인 및 적립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적립된 TBX 멤버십 포인트는 전국 160여 개 TBX 멤버십 매장에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할 수 있다. 프로모션과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TBX 멤버십 앱과 한국타이어 고객만족센터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kji01@ekn.kr한국타이어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는 다음달 30일까지 월동준비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기아

[에너지경제신문 김정인 기자] 기아가 오는 19일부터 11일 간 기아의 다양한 승용 전기차 모델을 경험하고 시승할 수 있는 ‘기아 EV 익스피리언스 위크’를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 기아는 오는 19~29일 하남 스타필드 고메 아트리움에서 진행 예정인 기아 EV 익스피리언스 위크 개최에 앞서 해당 기간 시승 프로그램에 참여를 희망하는 고객들을 대상으로 온라인 사전 신청을 이날부터 받는다. 시승 희망 고객은 기아 및 스타필드 홈페이지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시승 접수를 할 수 있다. 준비된 시승 차량은 플래그십 전동화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EV9’과 고성능 전기차 ‘EV6 GT’, 최근 출시된 ‘레이 EV’를 비롯해 EV6, 니로 EV, 니로플러스 등 기아 승용 전기차 모델들이다. 시승 당첨자 발표는 시승 신청일 약 5일 전 개별 공지되며 사전예약을 하지 못한 경우도 당일 방문을 통해 비어 있는 회차에 시승할 수 있다. 시승 프로그램은 기아 EV 익스피리언스 위크 기간 오전 11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된다. 기아 EV 익스피리언스 위크는 기아 전동화 기술의 우수성을 알리고 기아의 다양한 전기차 모델을 한 자리에서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준비된 행사다. 시승 프로그램 외에 주요 EV 특별 전시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될 예정이다. 하남 스타필드를 방문하는 고객은 특별 전시를 통해 EV9과 EV6 GT, 레이 EV를 자유롭게 둘러보고 차량에 대한 상세한 설명을 들을 수 있다. 특별 전시는 기아 EV 익스피리언스 위크 기간 평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8시, 주말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또 고객들은 나의 맞춤 EV를 찾아주는 밸런스 게임 ‘EVTI’ 및 전기차의 배터리 전력을 공급받는 V2L(Vehicle to Load) 기능을 사용한 솜사탕 만들기, 게임기 체험 등 색다른 EV 라이프를 행사 기간 중 경험할 수 있다. 이밖에 행사 기간 동안 기아 전기차에 대한 기능 설명부터 구매까지 전문적인 상담을 받아 볼 수 있다. 개인정보 수집 동의 후 상담 신청 고객 및 시승 참여 고객에게는 소정의 기념품도 제공될 예정이다. 기아 관계자는 "이번 ‘기아 익스피리언스 위크’를 통해 많은 고객분들이 기아의 다양한 전기차를 직접 체험해 보고, 자신의 라이프스타일에 맞는 전기차를 찾을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기아는 다채로운 복합 EV 체험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kji01@ekn.kr(사진) 기아 EV 익스피리언스 위크 기아는 오는 19~29일 하남 스타필드 고메 아트리움에서 ‘기아 EV 익스피리언스 위크 ’를 진행한다,

혼다, 11세대

[에너지경제신문 김정인 기자] 혼다코리아가 ‘올 뉴 어코드’의 온라인 사전계약을 오는 16일까지 실시한다고 4일 밝혔다. 올 뉴 어코드는 ‘하이브리드 투어링’모델과 가솔린 모델인 ‘터보’ 총 2개 트림으로 출시된다. 혼다 온라인 플랫폼을 통해 사전계약 가능하며, 사전계약 고객에게는 신차 3종 설치 패키지 시공권(블랙박스, 하이패스, 윈도우 틴팅)과 4년 4만km 정기점검 쿠폰을 혜택으로 제공한다. 올 뉴 어코드는 이전 세대 대비 전장이 길어지고 날렵한 패스트백 스타일을 적용했다. 블랙 컬러로 포인트를 주고 테일 램프는 군더더기 없는 일직선 형태로 디자인됐다. 파워트레인의 경우 하이브리드 투어링에는 다이내믹 퍼포먼스를 강화한 4세대 2모터 하이브리드 시스템이 탑재됐다. 신규 개발된 2.0L 직분사 앳킨슨 엔진과 e-CVT 조합으로 탁월한 환경성능과 정교한 주행감을 발휘하며, 특히 가속 성능이 향상돼 한층 쾌적한 드라이빙을 경험할 수 있다. 가솔린 모델인 터보에는 업그레이드된 1.5L 직분사 VTEC 터보 엔진과 무단변속기(CVT)가 적용됐다. 첨단 운전자 주행 보조 시스템 혼다 센싱(Honda SENSING)도 성능이 대폭 업그레이드 됐다. 또 미국 고속도로 안전보험협회(IIHS) 충돌테스트에서 TSP+(Top Safety Pick+)를 획득해 동급 최고 수준의 안전성을 인정받았다. 판매 가격은 △올 뉴 어코드 하이브리드 투어링 5340만 원(VAT 포함) △올 뉴 어코드 터보 4,390만 원(VAT포함)이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혼다 온라인 플랫폼 또는 가까운 혼다 자동차 공식 딜러 전시장의 혼다 큐레이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kji01@ekn.kr[혼다]올 뉴 어코드 하이브리드 혼다 ‘올 뉴 어코드 하이브리드’는 온라인 플랫폼을 토해 사전계약 할 수 있다.

기아, 지난달 판매 26만1322대···전년 比 4.8%↑

[에너지경제신문 여헌우 기자] 기아는 지난달 글로벌 시장에서 26만1322대의 자동차를 판매했다고 4일 밝혔다. 전년 동월 대비 4.8% 늘어난 수치다. 국내에서 4만4123대, 해외에서 21만6568대, 특수를 631대 팔았다. 국내와 해외 판매 실적이 작년과 비교해 각각 11%, 3.5% 상승했다. 차종별 실적은 스포티지가 4만7352대로 가장 많이 판매됐다. 셀토스(3만1162대), 쏘렌토(2만2495대)가 뒤를 이었다. 기아 관계자는 "K5 상품성 개선 모델, 카니발 상품성 개선 모델 출시 및 적극적인 EV 마케팅으로 판매 모멘텀을 이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yes@ekn.kr20200616_기아차_화성공장_생산라인 (17) 자료사진. 기아 화성공장 생산라인.

벤츠

[에너지경제신문 김정인 기자]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신임 ‘네트워크 개발 및 트레이닝 아카데미‘부문 총괄 부사장에 김나정 전 트레이닝 아카데미 총괄 상무를 선임했다고 4일 밝혔다. 김나정 신임 부사장은 글로벌 IT 기업에서 파이낸스 및 세일즈 운영 업무로 커리어를 시작한 이후, 지난 2010년 네트워크 개발 담당으로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에 처음 합류했다, 또 2017년부터는 자동차 전문가를 양성하는 단독 교육 시설인 메르세데스-벤츠 트레이닝 아카데미의 총괄로 업무를 이어 나갔다. 김 신임 부사장은 지난 13년간 네트워크 규모를 국내 수입차 업계를 대표하는 수준으로 확장하는 데 중추적인 역할을 했다. 또 독일식 일-학습 병행 인재 양성 프로그램 ‘아우스빌둥’을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에 도입하는 등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의 네트워크 개발 및 확장과 미래 인력 확보에 크게 기여했다고 평가받고 있다. 벤츠 코리아 관계자는 "김 부사장이 판매 및 서비스 네트워크 개발 및 인력 트레이닝 부문에서 쌓은 폭넓은 경험과 지식을 토대로 ‘네트워크 개발 및 트레이닝 아카데미’ 부문을 한 단계 발전시킬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고 말했다. kji01@ekn.kr김나정 부사장 선임 김나정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신임 네트워크 개발 및 트레이닝 아카데미 부문 총괄 부사장.

현대차, 지난달 판매 35만7151대···전년 比 0.1%↓

[에너지경제신문 여헌우 기자] 현대자동차는 지난달 전세계 시장에서 35만7151대의 자동차를 판매했다고 4일 밝혔다. 전년 동월 대비 0.1% 감소한 수치다. 국내에서 5만3911대, 해외에서 30만3240대를 팔았다. 국내 실적이 5.3% 감소했지만 해외 판매는 0.9% 늘었다. 현대차 관계자는 "생산 및 판매 최적화를 통해 판매 최대화를 이루고 고부가가치 차종 중심의 믹스 개선 등으로 불확실한 경영 환경에 적극 대응하겠다"며 "‘디 올 뉴 싼타페’ 등 뛰어난 상품성을 지닌 신차 출시, ‘아이오닉 6’의 글로벌 판매 본격화, ‘아이오닉 5 N’ 및 ‘디 올 뉴 코나 일렉트릭’ 출시를 통한 전기차 판매 확대 등을 통해 시장 점유율을 꾸준히 확대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yes@ekn.kr20190919-현대차-아산공장-17 자료사진. 현대차 아산공장 생상라인.

車 업계, 4분기

[에너지경제신문 김정인 기자] 완성차 업계가 자동차 판매 성수기인 4분기를 맞아 신차를 줄줄이 선보인다. 업계는 주력 세단과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신형 모델부터 전기차까지 출시해 인지도 제고와 수익성을 극대화하겠다는 계획이다.4일 업계에 따르면 현대자동차는 이달 신형 싼타페 하이브리드(HEV) 출고를 시작한다. 이번 신형 싼타페는 2018년 4세대 출시 이후 5년 만에 새롭게 탄생한 5세대 모델로 현대차 대표 중형 SUV다. 현대차는 국내외 시장에서 지속적인 인기를 얻고 있는 투싼의 부분변경 모델 투입도 준비 중이다.제네시스는 신형 GV80, GV80 쿠페 출시에 나선다. 첫 부분변경을 거친 GV80은 상품성을 개선한 기본형 외에 쿠페형 디자인을 채택한 GV80 쿠페로도 나온다. GV80는 지난 2020년 1월 출시 이후 글로벌 시장에서 누적 17만대 이상 판매됐다.기아는 K5 부분변경 모델 출시를 시작으로 다음달 카니발 부분변경 모델을 연달아 선보인다. K5는 커브드 디스플레이 등 상품성을 높여 중형 세단 시장 경쟁에 나선다. 패밀리카 모델인 카니발은 첫 전동화 모델인 HEV를 추가한다.KG모빌리티는 지난달 19일 공식 출시한 토레스 기반 전기차 토레스 EVX를 다음달부터 출고한다. 리튬인산철(LFP) 배터리를 탑재한 토레스 EVX는 보조금을 받아 3000만원대에 구매할 수 있다.수입차 업계에선 BMW가 5 시리즈 8세대 모델을 내달 초 세계 최초로 국내에서 출시한다. 내연기관 모델 외에 5 시리즈 기반 첫 전기차 i5를 내놓고 전기차 시장을 공략한다. 또 아우디 Q8 e-트론, 폴스타 폴스타2 부분변경 모델, 캐딜락 리릭 등 신형 전기차가 4분기 투입을 준비 중이다.볼보자동차코리아는 다음달 전기 SUV EX30을 국내에 공개한다. EX30은 볼보 브랜드 역사상 최초 소형 SUV이자 순수 전기차 라인업을 확장하는 네 번째 모델이다. 폴스타코리아는 부분변경 폴스타2 출시를 앞두고 있다. 신형 폴스타2는 후륜구동 기반으로 변경되며 모터 출력과 주행거리가 대폭 증가했다. 일본차도 출격을 앞두고 있다. 토요타코리아는 5세대 완전변경 프리우스를 올 4분기 출시한다. 신형 프리우스는 토요타의 차세대 자동차 플랫폼 TNGA가 적용됐으며, 1.8 가솔린 하이브리드, 2.0 가솔린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등 2개의 파워트레인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혼다 코리아는 9월 출시한 CR-V 하이브리드의 판매를 4분기부터 본격적으로 시작한다. 업계 관계자는 "고객들의 소비 심리가 위축됐지만 4분기는 자동차 업계의 판매량 성수기인 만큼 적극적인 신차 마케팅을 펼치고 있다"며 "가격, 성능 경쟁력 제고를 통해 판매 부진을 돌파하는 것이 목표"라고 말했다.kji01@ekn.kr현대자동차는 이달 신형 싼타페 하이브리드 모델 출고를 본격화한다.제네시스는 지난달 27일 GV80의 부분변경 모델과 제네시스의 첫 쿠페형 SUV ‘GV80 쿠페’를 공개했다.BMW 코리아는 지난달 4일 BMW 뉴 5시리즈의 사전예약을 실시했다.

BMW, 선제적 차량 관리 지원 ‘프로액티브 케어 서비스’ 개시

[에너지경제신문 여헌우 기자] BMW 코리아는 선제적 차량 관리를 가능하게 하는 ‘프로액티브 케어 서비스’를 론칭한다고 4일 밝혔다. 프로액티브 케어 서비스는 차량 운행 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상황을 선제적으로 진단하고 고객에게 안내하는 게 골자다. 차량 데이터 원격 수집을 통해 타이어, 배터리, 오일 등 일반 정비와 고장 및 사고 등을 관리해준다. 고객은 간단한 정비부터 견인이 필요한 긴급 상황에 이르기까지 조치가 필요한 각종 안내를 전화나 앱, 문자메시지를 통해 전달 받을 수 있다. 또 ‘My BMW’ 앱을 통해 언제든지 차량 상태를 확인할 수 있다. 서비스 이용이 필요한 경우 BMW의 AS 전용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BMW Plus앱을 통해 서비스 상담 및 예약이 가능하다. yes@ekn.kr사진-BMW 프로액티브 케어 서비스 (1) BMW 프로액티브 케어 서비스 관련 이미지.

푸조 ‘3008 SUV’ 가격 약 7% 낮춘다

[에너지경제신문 여헌우 기자] 스텔란티스 코리아는 푸조의 준중형 스포츠유틸리티치랑(SUV) ‘3008’의 가격을 약 7% 하향 조정한다고 4일 밝혔다. 3008 SUV는 올 1~8월 푸조 누적 판매량의 약 30%를 차지하는 주력 제품이다. 스텔란티스는 푸조 주요 모델의 가격 경쟁력을 높이는 차원에서 3008 SUV 1.2 퓨어테크 모델과 1.5 블루HDi 모델 모두 판매가를 330만원 내렸다. 이로 인해 소비자가를 각각 4520만원, 4720만원으로 책정했다. 푸조는 이와 별도로 오는 31일까지 다양한 구매 지원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프로모션은 고객이 선호하는 조건에 따라 현금, 카드 및 운용 리스 프로그램(선납금 30% 조건) 중에 자유롭게 선택 가능하다. 가격 조정을 거친 3008 SUV의 경우 200만원대 혜택이 제공되는 이달 프로모션까지 적용하면 1.2 퓨어테크 모델은 4320만원, 1.5 블루 HDi 모델은 4463만9000원에 소유할 수 있다. yes@ekn.kr사진자료-푸조 3008 SUV 푸조 3008 SU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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