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한국앤컴퍼니, 지역사회 이웃사랑 성금 3000만원 전달

[에너지경제신문 김정인 기자]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의 사업형 지주회사 한국앤컴퍼니는 지난 18일 대전광역시 대덕구청과 전라북도 완주군청에 이웃사랑 성금 총 3000만원을 전달했다고 19일 밝혔다. 한국앤컴퍼니 대전공장 관계자들은 이날 대전광역시 대덕구청을 방문해 글로벌인재육성사업 장학금 2000만원을 기탁했다. 장학금은 어려운 가정 형편에도 학업에 정진하는 학생들을 위한 장학 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한국앤컴퍼니는 2012년부터 대덕구 관내 저소득 가정 자녀의 든든한 후원자를 자처하며 이들의 꿈과 희망을 응원해왔다.같은 날 한국앤컴퍼니 전주공장 관계자들도 전라북도 완주군청을 찾아 희망복지 성금 1000만원 기탁식을 진행했다. 성금은 완주군 내 저소득 가정 및 사회복지시설 대상 주거 환경 개선 사업 등에 활용될 예정이며, 이번 기부를 통해 2006년부터 18년째 완주군청과의 아름다운 동행을 이어나가게 되었다.한국앤컴퍼니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역사회 내 다양한 기관과의 협업을 바탕으로 소외계층 발굴 및 지원에 나서며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적극 이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kji01@ekn.kr(왼쪽부터) 황정찬 한국앤컴퍼니 대전공장장, 최충규 대덕구청장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현대차 아반떼·투싼, 美 IIHS 충돌평가 ‘최고 안전한 차’ 선정

[에너지경제신문 여헌우 기자] 현대자동차는 아반떼(현지명 엘란트라)와 투싼이 ‘미국 고속도로 안전보험협회’(IIHS)가 발표한 충돌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톱 세이프티 픽 플러스’(TSP+) 등급에 선정됐다고 19일 밝혔다. IIHS는 1959년 설립된 비영리단체다. 매년 미국시장에 출시된 차량의 충돌 안정 성능과 충돌 예방 성능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결과를 발표한다. 최고 안전성을 나타낸 차량에는 TSP+ 등급을, 양호한 수준의 성적을 낸 차량에는 TSP 등급을 매긴다. 현대차는 올해 △팰리세이드 △아이오닉 6 △아이오닉 5에 이어 △아반떼 △투싼까지 총 5개 모델이 강화된 평가 기준에서 TSP+ 등급을 받았다. 이번 충돌평가 결과는 올해부터 더욱 강화된 평가 기준을 충족했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한다고 업체 측은 설명했다. 올해부터는 측면 충돌과 보행자 충돌 방지 평가 기준을 높이고 헤드램프 평가 기준을 더 엄격하게 적용해 우수 등급을 획득하기가 어려워졌다. 측면 충돌평가는 기존보다 차량과 충돌하는 물체가 더 무거워지고 충돌하는 속도가 빨라졌다. 여기에 보행자 충돌 방지 평가는 기존에 없던 야간 테스트가 추가됐다. 헤드램프 평가도 TSP와 TSP+ 모두 전체 트림에서 ‘양호함(acceptable)’ 등급 이상을 받아야 한다. TSP+ 등급을 받기 위해서는 △운전석 스몰 오버랩(driver-side small overlap front) △조수석 스몰 오버랩(passenger-side small overlap front) △전면 충돌(moderate overlap front) △측면(side) 충돌 등 총 4개 충돌 안전 항목 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훌륭함(good)’을 획득해야 한다. 또 주·야간 전방 충돌방지 시스템 테스트(차량과 보행자)에서 ‘우수함(advanced)’ 이상의 등급을, 전조등 평가는 차량의 전체 트림에서 ‘양호함(acceptable)’ 이상 등급을 받아야 한다. 브라이언 라토프 현대차 글로벌 최고 안전 책임자는 "북미 인기 차종인 아반떼와 투싼이 동시에 TSP+ 등급을 받아 영광"이라며 "현대차는 고객의 안전을 최우선에 두고 모든 차종을 개발하고 있다"고 말했다. yes@ekn.kr(사진) 아반떼 현대차 아반떼 (사진) 투싼 현대차 투싼

KG 모빌리티 ‘코란도 EV 택시’ 사전계약 실시

[에너지경제신문 여헌우 기자] KG모빌리티(KGM)는 준중형 전기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코란도 이모션’의 이름을 ‘코란도 EV’로 변경하고 택시 모델을 추가해 사전계약을 실시한다고 19일 밝혔다. 코란도 EV 택시는 주행거리가 많은 특성을 고려해 모터 부분의 보증기간을 경쟁사(10년/16만km) 보다 확대 적용해 국내 최장 10년/30만km를 보증하는 게 특징이다. 배터리도 토레스 EVX와 동일한 국내 최장 10년/100만km의 보증기간을 제공한다. 사전계약 프로모션도 운영한다. 일시불 구매 고객에게는 코란도 EV 전용 타이어를 보증기간 내 1회 무상 교환해준다. 할부 상품 이용 고객에게는 무이자 60개월(선수금 50%)의 혜택을 제공해 1일 8000원대의 금융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코란도 EV에는 73.4kWh 용량 리튬인산철(LFP) 블레이드 배터리가 들어간다. 1회 충전 시 403km를 달릴 수 있다. 코란도 EV의 판매 가격은 출시 시점에 최종 결정 예정이다. 택시 모델은 사전 계약으로 인해 판매가격을 △개인택시 간이과세자는 3930만~3980만원 △법인·개인택시 일반과세자 4323만~4378만원 수준으로 정했다. 지역별 전기차 보조금에 따라 2000만원대로 구입이 가능할 전망이라고 KGM은 설명했다. yes@ekn.kr20231219_KGM_코란도_EV_택시_1 KG 모빌리티 ‘코란도 EV 택시’

현대차그룹, 이웃사랑 성금 350억원 기부

[에너지경제신문 여헌우 기자] 현대자동차그룹이 이웃사랑 성금 350억원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했다. 현대차그룹은 18일 서울시 중구에 위치한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랑의열매 회관에서 현대차그룹 정의선 회장, 김걸 사장, 사회복지공동모금회 김병준 회장, 황인식 사무총장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희망2024나눔캠페인’ 성금 전달식을 가졌다고 19일 밝혔다. 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연말연시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매년 12월1일부터 다음해 1월31일까지 ‘희망나눔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현대차그룹은 이런 취지에 적극 동참해 2003년부터 매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성금을 전했다. 올해는 지난해보다 100억원을 늘린 350억원을 기탁했다. 올해까지 누적 성금은 총 3940억원이다. 정의선 회장은 "장기간 팬데믹과 경기 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계신 많은 분들의 아픔을 공감하고 희망을 함께 바라보는 것이 기업의 중요한 역할이라고 생각한다"며 "현대자동차그룹에 대한 국민 여러분의 성원과 사랑에 보답하고 이웃 사랑을 실천하고자 올해도 성금을 기탁하게 됐다"고 말했다. yes@ekn.kr18일 서울시 중구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랑의열매 회관에서 열 18일 서울시 중구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랑의열매 회관에서 열린 기부금 전달식에서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왼쪽)과 김병준 사회복지공동모금회 회장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18일 서울시 중구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랑의열매 회관에서 열 18일 서울시 중구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랑의열매 회관에서 열린 기부금 전달식에서 현대차그룹 김걸 사장, 현대차그룹 정의선 회장, 사회복지공동모금회 김병준 회장, 사회복지공동모금회 황인식 사무총장(가장 앞쪽 줄 왼쪽부터) 등이 단체 기념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조양래, 한국앤컴퍼니 지분 추가 매수···

[에너지경제신문 김정인 기자] 조양래 한국앤컴퍼니 명예회장이 한국앤컴퍼니 지분을 추가매입하면서 조현범 회장에 다시 한 번 힘을 실었다. 여기에 조 회장의 사촌인 효성그룹도 ‘형제의 난’에 참전해 조 회장 측에 서서 경영권 방어에 나섰다. 한국앤컴퍼니는 18일 조양래 명예회장이 지난 15일 주당 1만7398원에 30만주(약 52억원어치)를 장내 매수했다고 공시했다. 조 명예회장은 기존 2.72%에서 3.04%로 지분이 늘었다. 효성첨단소재는 14만6460주(0.15%) 취득 사실을 공시하며 조 회장의 특별관계자 명단에 포함됐다. 이에 따라 조 회장 우호지분은 46.08%가 됐다. 여기에 약 4%만 더 확보하면 경영권 분쟁 불씨는 잠재워질 수 있다. 효성첨단소재는 조현상 효성 부회장이 대주주인 회사다. 조 부회장과 조현범 회장은 한살 터울 사촌형제 사이다. 한국앤컴퍼니의 자회사인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한국타이어)는 과거 효성그룹 계열사였다. 이후 조양래 명예회장이 1977년 독립해 국내 최대 타이어 회사로 성장시켰다. 한편 오는 22일까지 지분 공개매수에 나선 조 명예회장의 장남 조현식 고문과 MBK파트너스는 지난 15일 주당 공개매수 단가를 2만원에서 2만4000원으로 상향했다. MBK파트너스가 확보한 지분은 현재 30.36%다. 조 고문(지분 18.93%), 차녀 조희원씨(10.61%), 장녀 조희경 한국타이어나눔재단 이사장(0.81%) 등 조 명예회장의 세 자녀 지분을 합친 것이다. MBK파트너스는 오는 24일까지 한국앤컴퍼니 주식 공개매수를 진행, 20.35~27.32%의 지분을 확보해 과반을 넘긴다는 계획이다. kji01@ekn.kr[사진자료]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 본사 테크노플렉스 외관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 본사 테크노플렉스의 외관.

[에너지경제신문 김정인 기자] 볼보자동차코리아가 전기차 보조금 100%를 받을 수 있는 가격으로 전기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볼보 EX30을 국내에 출시하면서 전기차 시장 확대를 가속화하고 있다. 18일 볼보자동차코리아에 따르면 EX30은 4000만원 대의 가격 경쟁력과 상품성을 보유해 사전예약 시작 이틀 만에 1000명을 돌파했다. 특히 EX30은 ‘2024 유럽 올해의 차’를 포함해 2024 월드 카 어워즈)의 ‘세계 올해의 차’ 최종 후보에 동시 선정되는 등 글로벌 올해의 차에서 모두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여기에 600만 이상의 유튜브 구독자를 보유한 채널이자 영국의 자동차 포털인 ‘카와우’가 선정한 ‘2024년 올해의 차’, 영국 일간지 더 썬이 선정한 ‘올해의 자동차’로 등극하는 등 국내뿐 아니라 전 세계 시장에서 관심을 받고 있다.EX30은 프리미엄의 대중화를 모토로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전기차 시장의 새로운 수요를 견인하기 위해 개발된 모델이다. 순수 전기차의 대중화를 위해 △스칸디나비안 디자인 요소가 전기화 시대를 만나 완성된 새로운 패밀리룩과 △다재다능한 5 인승 SUV 의 혁신적인 공간 설계 △직관적인 휴먼 머신 인터페이스(HMI)가 적용된 차세대티맵(TMAP) 인포테인먼트 △도시 안전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는 안전한 공간 기술 등 플래그십 모델 수준의 사용자 경험을 이어갈 수 있도록 설계됐다.EX30은 ‘안전은 옵션이 될 수 없다’는 볼보의 안전 철학에 따라 ‘안전한 공간 기술’로 새롭게 명칭 되는 볼보자동차의 표준 안전 기술이 대거 탑재됐다. △스티어링 휠 상단에 탑재된 IR 센서로 운전자의 움직임을 모니터링하는 ‘운전자 경보 시스템(DAS)’을 비롯해 △운전자가 3D 인터페이스 화면을 조작하는 것만으로 주차할 수 있는 ‘차세대 파크 파일럿 어시스트’ △차량 앞 뒤에서 다가오는 자전거, 오토바이, 킥보드 등의 접근을 내부에서 문을 열 때 시각 및 청각 신호로 경고해 개문 사고를 예방 주는 ‘문 열림 경보’ 등이 새롭게 적용됐다. 이 밖에도 파일럿 어시스트 △교차로 자동 제동 기술 △도로 이탈 완화 △반대 차선 접근 차량 충돌 회피 △후진 시 충돌 위험이 감지되면 자동 제동을 지원하는 저속 자동 제동 등 플래그십 수준의 첨단 안전 사양이 기본으로 적용된 것이 특징이다.EX30은 1회 충전 시 최대 475km(WLTP 기준) 주행이 가능한 후륜 기반의 싱글 모터 익스텐디드 레인지를 탑재해 운전의 즐거움을 선사할 뿐만 아니라 도심 주행 및 장거리 여행까지 가능하게 해 다양한 라이프스타일을 지원한다. EX30은 △투톤 바디 컬러 및 휠 사이즈 등 일부 외관 디자인 및 실내 옵션 △앞 좌석 전동식 시트 및 운전석 메모리 기능 △차세대 파크 파일럿 어시스트 및 360도 카메라 △하만 카돈(Harman-Kardon) 프리미엄 사운드 바 시스템 등의 일부 편의사양에 따라 코어(Core) 및 울트라(Ultra) 두 가지로 출시된다. 여기에 내연기관 차량과 유사한 가격에 스웨디시 프리미엄을 누릴 수 있도록 판매가를 각각 4945만원(코어)과 5516만원(울트라)으로 책정했다.kji01@ekn.kr볼보 EX30 차량이 도로 위를 달리고 있다.볼보 EX30의 내부 모습.볼보 EX30의 스티어링 휠.

현대모비스, 학교 스포츠클럽 양궁대회 개최…꿈나무 200여명 참가

[에너지경제신문 여헌우 기자] 현대모비스가 생활 체육으로서 양궁의 사회적 저변 확대를 위한 노력을 지속하고 있다. 현대모비스는 대한 양궁협회와 함께 충남 천안에 위치한 남서울대학교에서 ‘2023년 하반기 학교스포츠클럽 양궁대회’를 개최했다고 18일 밝혔다. 올해 두번째 개최되는 이번 대회에는 양궁 스포츠클럽을 운영하고 있는 10개 중학교에서 200여명의 학생이 참가했다. 올해 첫 대회 140여명보다 참가 인원이 크게 늘었다. 이날 대회는 개인전과 단체전으로 나눠 진행됐다. 수상자들에게는 메달과 활세트등의 부상이 수여됐다. 특히 이번 대회에는 여자 양궁 국가대표 선수들과 학생들 간 양궁 대결 이벤트도 펼쳐졌다. 현대모비스는 2020 도쿄올림픽 양궁 여자 단체전 금메달리스트인 강채영 선수를 비롯해 올해 항저우 아시안게임 개인전 은메달리스트인 소채원 선수 등이 소속돼 있는 여자 양궁단을 운영하고 있다. 현대모비스가 학교 스포츠클럽 양궁대회를 개최하는 것은 양궁을 학교 스포츠로 활성화해 체계적인 시스템을 마련하기 위해서다. 양궁은 축구나 농구 등의 종목과 다르게 체험하기가 어렵고 체계적이고 지속적인 프로그램으로 운영하기도 쉽지 않다. 현대모비스는 이 같은 상황을 감안해 지난 2017년부터 주니어 양궁교실을 진행하며 청소년들이 양궁과 친해질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해 왔다. 지난해부터는 이를 학교 스포츠클럽을 지원하는 형태로 바꿔 운영하고 있다. 현대모비스는 현재 경기·충청권 학교를 중심으로 양궁 스포츠 클럽을 지원하고 있다. 향후에는 단계적으로 강원과 경상권 등 전국 단위로 운영 범위를 넓힐 계획이다. 현대모비스는 "중장기적 관점에서 은퇴 양궁 선수들을 활용한 전문 강사 육성, 양궁 교육 커리큘럼 강화 등을 통해 양궁이 학교 스포츠 클럽 정식 종목으로 채택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해 나갈 방침"이라고 전했다. yes@ekn.kr지난 16일 충남 천안에 위치한 남서울대학교에서 열린 ‘학교스 지난 16일 충남 천안에 위치한 남서울대학교에서 열린 ‘학교스포츠클럽 양궁대회’에서 참가자들이 활시위를 당기고 있다.

폭스바겐, 골프 신규 디지털 광고 캠페인

[에너지경제신문 김정인 기자] 폭스바겐코리아가 골프의 새로운 디지털 광고 캠페인 ‘더 힙스터(The Hipster)’를 선보인다고 18일 밝혔다. 지난 15일 공개된 디지털 광고 캠페인 ‘더 힙스터’는 ‘유행은 변하지만 오리지널리티는 문화가 된다’는 키 메시지를 담고 있다. 이번 영상에서는 쉽게 사라지는 일회성 콘텐츠보다는 깊이 있는 헤리티지에 열광하는 MZ세대, 시대는 다르지만 ‘멋’이라는 같은 키워드를 공유하는 부자지간, 새롭고 다양한 취향을 개발하며 커뮤니티 활동을 즐기는 직장인 등 다양한 세대의 힙스터를 대표하는 사람들의 라이프스타일에 골프를 접목해 다채로운 스토리텔링을 보여준다. 특히 시네마틱 연출을 통해 힙스터들의 다양한 라이프스타일과 8세대 골프의 디자인을 감각적으로 표현했으며 골프가 ‘힙’ 그 자체임을 강조하기 위해 골프의 영문 레터링, ‘Golf’를 활용해 한글로 ‘힙’을 시각화했다. 신동협 폭스바겐코리아 마케팅 커뮤니케이션 상무는 "폭스바겐 골프는 시대를 초월하는 타임리스 아이콘으로서 전 세계적으로 많은 사랑을 받아온 역사적인 모델로 내년이면 출시 50주년을 맞는다"며 "이번 디지털 광고 캠페인을 통해 폭스바겐 골프만이 가지고 있는 특별한 매력과 가치를 더욱 많은 분이 느낄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더 힙스터’ 광고 캠페인은 폭스바겐코리아 공식 홈페이지를 비롯해 SNS 계정, 옥외광고 등 다양한 채널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kji01@ekn.kr폭스바겐 폭스바겐코리아가 선보인 골프 ‘더 힙스터’ 광고 캠페인은 공식 홈페이지와 SNS 계정 등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혼다

[에너지경제신문 김정인 기자] 혼다코리아가 배우 송진우를 8인승 대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올 뉴 파일럿의 앰버서더로 선정하고 차량을 지원한다고 18일 밝혔다. 송진우는 향후 1년간 다양한 홍보·마케팅 활동에 참여한다. 올 뉴 파일럿은 지난 8월 완전변경 모델로 새롭게 출시됐다. V6 3.5L 직접분사식 DOHC i-VTEC 엔진과 10단 자동 변속기가 탑재돼 강력한 주행 성능과 높은 연비 효율을 자랑한다. 또 혼다의 패키징 기술로 완성한 사용자 중심의 넓고 쾌적한 승차공간과 적재공간을 지녔다. 업그레이드된 혼다 센싱(Honda SENSING)은 동급 최고 수준의 안전성을 제공한다. 혼다코리아 관계자는 "공간, 편의, 성능, 안전 모든 면에서 압도적인 올라운더 대형 SUV 올 뉴 파일럿이 탄탄한 기본기를 바탕으로 다채로운 매력을 보여주고 있는 송진우 배우와 이미지가 잘 부합해 새로운 혼다 앰버서더로 선정하게 됐다"고 말했다. kji01@ekn.kr[혼다] 올 뉴 파일럿 앰버서더 배우 송진우 (1) 혼다코리아는 ‘올 뉴 파일럿’의 앰버서더로 배우 송진우를 발탁했다.

HL그룹 ‘2023 대한민국 디지털 광고대상’ 금상 수상

[에너지경제신문 여헌우 기자] HL그룹은 ‘2023 대한민국 디지털 광고대상’(KODAF 2023) 마케팅·캠페인 프로모션 부문에서 금상을 수상했다고 18일 밝혔다. HL그룹은 올해 디지털 캠페인을 통해 HL만도의 기술력을 더욱 쉽게 알리는 데 주목했다. 일상의에피소드를 담아 캠페인에 연결한 숏 폼(Short Form)필름은 330만회 조회수를 기록했다. 21만 2000여명의 참여를 끌어냈다. HL그룹 관계자는 "첨단 모빌리티 기술에 재미를 더해 다양한 대중 계층과 소통할 수 있도록 새로운 마케팅 기획을 지속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yes@ekn.kr2023 대한민국 디지털 광고대상 수상 관련 이미지 2023 대한민국 디지털 광고대상 수상 관련 이미지.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