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웅진 △금융팀장 김현호 △DCS사업본부장 신성철 ◇웅진씽크빅 △도서개발실장 안경숙
◇웅진 △금융팀장 김현호 △DCS사업본부장 신성철 ◇웅진씽크빅 △도서개발실장 안경숙

[에너지경제신문 김유승 기자] 종합 인테리어 기업 현대리바트가 사우디아라비아 최대 규모의 석유화학 플랜트 가설공사 수주에 성공했다. 현대리바트는 현대건설, 현대엔지니어링과 총 663억원(5000만달러) 규모의 ‘사우디아라비아 아미랄(Amiral) 프로젝트 정유공장 가설공사 계약’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가설공사는 건축이나 토목, 정유 등 대규모 본 공사에 필요한 숙소·사무실·임시도로 등의 기반 설비를 갖추는 사전 공사를 말한다. 현대리바트에 따르면, 국내 건설사가 수주한 대규모 해외 건설 프로젝트도 가설공사는 현지 건설사들이 진행하는 것이 일반적으로, 국내 기업이 해외 현지 가설공사를 수주한 것은 이례적인 일이다. 이번 가설공사 계약을 통해 현대리바트는 내년 10월까지 사우디아라비아 아미랄 프로젝트 공사 현장에 사무실·부대시설·창고 등 정유공장의 기반 시설과 전기·통신 등의 설비를 구축할 예정이다. 이번 아미랄 프로젝트 가설공사를 포함하면 현대리바트가 지난 3년간 수주한 해외 건설사업 규모는 약 3000여 억원(2억 4700만달러)에 달한다. 앞서 현대리바트는 카타르 LNG 수출기지 확장공사(QNFE-2) 가설공사(2021년), 사우디아라비아 자푸라 가스처리시설 가설공사(2022년) 등의 대형 프로젝트 가설공사를 함께 수주했다. 현대리바트는 다년간 쌓아온 가설공사 노하우를 적극 활용해 중동지역 대규모 프로젝트 가설공사의 추가 수주를 추진할 예정이다. 현대백화점그룹 지주회사인 현대지에프홀딩스 관계자는 "앞으로도 해외 대형 프로젝트 수행과 국내 오피스 및 빌트인 가구 납품 등을 바탕으로 국내 가구·인테리어 업계에서 대규모 프로젝트 운영에 대한 독보적 경쟁력을 구축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kys@ekn.kr현대리바트 사우디 가설공사 수주 현대리바트가 진행한 사우디아라비아 마잔(MIP) 가설공사 현장 모습. 사진=현대리바트
![[K-스타트업의 도약 66] 토트 "전기차 폐배터리 AI·로봇으로 해체…전세계 유일"](http://www.ekn.kr/mnt/thum/202312/2023122501001483700074361.jpg)
20세기 글로벌경제를 제조와 금융 중심의 ‘골리앗기업’이 이끌었다면, 21세기 경제는 혁신창업기업 스타트업(start-up) ‘다윗기업’이 주도할 것이라는 전망이 많다. 실제로 최근 20여년 간 글로벌 경제와 시장의 변화의 주인공은 정보통신기술(ICT) 기반의 스타트업이었다. 애플, 구글, 페이스북, 테슬라, 알리바바, 틱톡은 물론 국내의 네이버, 카카오, 넥슨, 쿠팡 등도 시작은 개인창업에서 출발했다. 이들 스타트업들이 역외와 역내 경제에서 새로운 부가가치, 새로운 직종(일자리) 창출을 선도하고 있다. 한낱 ‘양치기’에서 당당한 ‘장군’로 성장한 ‘스타’ 스타트업을 꿈꾸며 벤치마킹하는 국내외 창업 열기가 어느 때보다 뜨겁다. 그러나 성공의 열매를 맛보기 위한 과정은 매우 험난하다. 스타트업(창업)은 했지만 점프업(성장)하기까지 성공보다 좌절이 더 많은 ‘정글 게임’에서 살아남기 위해 오늘도 부단히 돌팔매질을 연마하는 ‘다윗 후예’ 스타트업들을 소개한다. [에너지경제신문 김유승 기자] 전기차 폐배터리를 재사용 또는 재활용하는 세계 시장의 규모는 올해 기준 약 20조원에 이른다. 오는 2032년에는 600조원으로 무려 30배 이상 급성장할 것으로 전망된다. 특히, 국내도 2032년에만 연간 40만 개의 폐배터리가 발생할 것으로 업계는 예상한다. 전기차 폐배터리는 분해작업을 거쳐 이차전지로 재사용하거나, 원재료의 유가금속을 추출해 재활용하는 데 쓰인다. 그러나 전기차 폐배터리 분해는 사람이 시행할 경우 하루에 1명이 1개만을 해체할 수 있을 만큼 매우 복잡한 공정으로 꼽힌다. 작업 공정에서 감전 우려와 폐배터리 크기에 따른 압착 사고 위험성, 근골격계 질환 발생 가능성 등 여러 문제로 최근에는 작업 기피 현상마저 일어날 정도이다. 스타트업 토트는 이같은 복잡하고 위험성이 높은 전기차 폐배터리를 진단하고 해체하는 작업을 사람이 아닌 로봇과 인공지능(AI) 첨단기술로 해결하고 있다. 이상형 토트 대표는 "작업 공정의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전기차 폐배터리 해체 무인 자동화가 어려운 이유는 이미 사용한 제품인 만큼 폐배터리가 어떤 상태로 들어올지 모르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차종별로 각 폐배터리의 연결 장치(어댑터)가 다르고, 제품 상태도 상이하나 폐배터리의 분해 시에는 종류 및 상태와 무관하게 모든 배터리의 전선을 실시간 인식해 해체 가능해야 하기 때문이다. 또한, 전기차 폐배터리는 픽과 모듈 두 가지로 구성돼 재활용하기 위해서는 구조를 진단해 분리하는 과정이 필요하다. 이 대표는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답을 로봇 스스로 자율 프로그래밍을 이어가는 로봇 AI 원천기술의 개발에서 찾았다. 토트의 로봇 자율 프로그래밍 기술을 응용하면 작업자가 폐배터리 분해 작업 시연 시 로봇이 물리 시뮬레이션 기반으로 데이터를 생성해 강화학습을 수행하고, 실시간 인식 작업을 지속해 예측 불가한 상황까지 대응하는 것이 가능해진다. 토트는 이를 통해 전기차 폐배터리 해체에 필요한 과정인 보관과 진단, 방전, 부품·모듈·셀 분해까지 로봇 팔으로 실행해 하나의 로봇 기준 1일 50개의 폐배터리를 해체한다는 구상이다. 현재 중소기업 기술 지원이 주요 임무인 한국생산기술연구원의 직무를 겸직하고 있는 이상형 대표는 중소기업에 공정 자동화 솔루션을 제공해 온 경험을 바탕으로 토트의 기술을 개발하는데 성공했다. 실제로 토트는 폐배터리 분해 기술 개발 이전 스마트 물류 회사에 로봇을 이용해 자동으로 상자를 접어 포장하는 기술과 방산업체에 유리 풀가공 연마 기술을 제공한 실적이 있다. 이 대표는 아직 초기 단계인 전기차 폐배터리 시장의 본격화가 오는 2026년부터 시작될 것으로 내다보고, 향후 폐배터리의 대량 배출을 대비하기 위해 미리 준비한다는 구상이다. "폐배터리 처리 기술 개발을 선언하는 일부 기업이 있으나, 아직까지 전기차 폐배터리 해체 자동화 기술을 구체적으로 개발해 낸 곳은 전 세계에서 토트 하나뿐"이라고 이 대표는 강조했다. 토트는 올해 2023 서울창업허브 대상에 이어 CES 2024 혁신상을 수상하며 기술력을 국내외로 인정받고 있다. 토트의 전기차 폐배터리 해체 로봇은 이미 12월에 모듈 설계가 완성된 상태로, 향후 소프트웨어를 추가 개발해 상용화에 들어갈 예정이다. 기기 판매는 내년 3월로 잡혀 있다. 시장선도 가능성이 높은 만큼 개발 단계임에도 호주와 유럽·북미 등의 글로벌 시장을 공략하기 위해 대기업 2곳과 함께 협력 논의를 지속하고 있는 단계다. 이상형 대표는 "폐배터리 시장은 규모가 어마어마한 만큼 토트 혼자서는 전부 다 해결할 수 없다"며 "폐배터리 보유 기업 및 폐배터리 재활용에 관심이 있는 기술 기업과 함께 성장을 이어나갈 수 있도록 협업하고 싶다"는 의지를 밝혔다.kys@ekn.krK-스타트업 대표 이상형 토트 대표. 사진=토트 K-스타트업 토트의 폐배터리 분해 로봇이 해체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사진=토트 K-스타트업 미니컷 550

[에너지경제신문 김철훈 기자] 윤석열 정부 출범 후 두 번째인 내년도 예산 편성에서도 긴축재정 기조가 이어졌지만 고금리·고물가로 어려움을 겪는 중기벤처·소상공인 지원과 미래 성장동력인 바이오 산업 육성을 위한 예산은 확대됐다. 25일 국회와 정부에 따르면, 지난 21일 국회 본회의에서 내년도 중소벤처기업부 본예산이 총 14조 9497억원으로 확정됐다. 올해 본예산 대비 10.6% 증액된 규모다. 앞서 문재인 정부 마지막 예산이었던 지난 2022년도 중기부 예산은 소상공인 코로나 피해 회복 등을 위해 역대 최대인 19조원으로 편성됐다가 윤석열 정부 첫 예산인 올해 예산에서 긴축재정 기조에 따라 13조 5200억원으로 전년대비 28.8%나 대폭 줄었다. 내년도 전체 정부 본예산 656조 9000억원도 올해보다 2.8% 증액에 그쳐 윤 정부의 긴축재정 기조가 이어졌지만, 중기벤처·소상공인 지원을 위한 예산은 대폭 확대된 셈이다. 내년 중기벤처·소상공인 지원 예산 중에는 올해 급등한 에너지 요금을 보조해 주는 사업과 고금리에 따른 금융비용 지원 사업이 신설된 것이 눈에 띈다. 신설된 소상공인 전기요금 특별지원 사업에는 총 2520억원, 소상공인 금융비용 지원사업에는 총 3000억원의 예산이 편성됐다. 또한, 오는 28일 중기부가 선정지를 발표할 예정인 ‘글로벌 혁신특구’ 육성을 위한 예산 79억원을 신규 편성한 것과 올해 전년대비 절반인 1670억원으로 대폭 줄였던 ‘ICT융합 스마트공장 보급·확산 사업’ 예산을 내년 2191억원으로 상당규모 복원한 것이 주목할 만하다. 내년도 보건복지부 예산도 넥스트 팬데믹 대응 체계 구축과 최근 증가하고 있는 정신질환 대응을 위해 상대적으로 큰 폭으로 증액됐다. 국회에서 확정된 내년 복지부 본예산은 총 122조3779억원으로, 올해 예산 109조1830억원보다 12.1% 늘어난 역대 최대 규모로 편성됐다. 이는 확대재정 기조와 코로나 팬데믹 대응에 주력했던 문 정부의 2022년 예산 97조4767억원은 물론, 윤 정부 첫 예산인 올해 109조1830억원보다도 증가한 규모다. 이는 주로 고령화와 인구감소에 따른 노인지원·보육지원 등 ‘복지’ 예산이 증가한 영향이 컸지만, 바이오 빅데이터 구축·국가재난의료체계 구축 등 ‘보건’ 예산이 지난해에 비해 증액된 영향도 컸다. 내년 보건 예산 중 제약·바이오·헬스케어 분야 예산으로는 지방의료원 인프라와 첨단 로봇 수술장비 등 필수의료 지원사업 예산이 증액된 것이 눈에 띈다. 정신질환자 병상 확충 등 정신건강 지원사업 예산 증액도 주목된다. 필수의료지원 사업 예산은 올해보다 949억원 증액된 5426억원, 정신건강 지원사업은 782억원 증액된 3942억원으로 편성됐다. 내년도 질병관리청 예산 1조6303억원 중에서는 △국가통합 바이오 빅데이터 구축사업 예산 229억원 신규 편성 △인간 마이크로바이옴 연구개발사업 예산 61억원 △공공백신 개발지원사업 예산 111억원 △국가첨단백신센터 건립 예산 22억원 △생물테러 대비 두창백신 구입 예산 53억원 등이 눈에 띈다. 이밖에 내년도 산업통상자원부 전체 연구개발(R&D) 예산은 올해보다 감소했지만 바이오, 차세대 로봇, 반도체 등 6대 첨단전략산업의 R&D 예산은 증가한 것도 주목할 만한 특징으로 꼽힌다. kch0054@ekn.kr중소벤처기업부 스마트공장 시스템이 도입된 중소기업의 제조 현장 모습. 사진=중소벤처기업부

[에너지경제신문 김유승 기자] 올해 ‘중소기업 지원 최우수 국회의원’으로 국민의힘 김성원·홍석준 의원, 더불어민주당 김한정·홍익표 의원이 선정됐다. 중소기업중앙회는 올해 활발한 입법 활동으로 중소기업과 협동조합의 애로 해소 및 소기업·소상공인 사회안전망 구축에 기여한 ‘2023년 중소기업 지원 최우수 국회의원’을 여야 2명씩 4명을 선정해 시상했다고 25일 밝혔다. 김성원 국민의힘 의원은 국회 산업통상자원벤처기업위원회(산자중기위) 간사로 활동하며, ‘중소기업 생산성 향상 촉진법’ 제정을 대표 발의해 대·중소기업 간 생산성 격차 해소를 위한 정부 시책 수립의 추진 근거를 마련했다. 또한, ‘대·중소기업 상생협력법’ 개정을 통해 중소기업 기술 및 영업비밀 침해 시 징벌적 손해배상 한도를 상향하고 피해구제 실효성을 확보한 점을 인정받았다. 홍석준 국민의힘 의원은 당 특위인 규제개혁추진단 위원장으로서 중소기업 경영환경 개선에 기여하고, ‘상속세 및 증여세법’ 개정을 통해 가업승계 업종변경 제한을 삭제 및 사전증여를 통한 연부연납 기간을 20년으로 확대하는 등 중소기업의 원활한 가업승계를 지원한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김한정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국회 산자중기위 야당 간사로 활동하며, ‘대·중소기업 상생협력법’ 개정으로 중소기업의 기술 및 영업비밀 침해 시 징벌적 손해배상 한도 상향 및 자료 제출을 의무화하는 등 기술탈취 중소기업의 피해구제 실효성을 제고한 공로가 컸다. 홍익표 더불어민주당 의원도 당 원내대표로서 중소기업계와 적극 소통하며 애로 해소에 노력하는 한편, ‘조세특례제한법’ 개정을 통해 기술이전 및 취득 등에 대한 과세 특례, 법인세 감면 적용기한을 연장(2023년→2025년)하는 등 중소기업에 대한 연구개발 투자 지원 근거를 마련한 점이 유효했다고 중기중앙회는 설명했다. 김기문 중기중앙회장은 "올해 국회와 정부의 도움으로 외국인력 쿼터 확대, 납품대금 연동제 시행 등과 더불어 최초로 정부예산의 협동조합 대상 직접 사업비를 확보하는 등 중소기업과 협동조합에 실질적 지원이 강화되는 성과가 있었다"고 평가했다. 이어 "앞으로도 국회가 중소기업 현장 목소리에 귀 기울여 협동조합 공동사업 담합 배제, 중대재해처벌법 유예기간 연장, 기업승계 활성화법 통과 등 중소기업 현안 해결에 더욱 힘써주길 바란다"고 말했다.kys@ekn.kr중기중앙회 중소기업 지원 최우수 국회의원 중소기업중앙회가 ‘2023년 중소기업 지원 최우수 국회의원’으로 선정한 김성원(왼쪽부터), 홍석준 국민의힘 의원과 김한정, 홍익표 더불어민주당 의원. 사진=중소기업중앙회

[에너지경제신문 여헌우 기자] 아이스크림에듀는 학습자가 생성형 인공지능(AI)과 상호작용하며 생각을 확장하고 다양한 글쓰기를 경험해 볼 수 있는 ‘드림라이팅’를 정식 출시했다고 밝혔다. 드림라이팅은 아이스크림 홈런 초등회원을 대상으로 한 사고력 증진에 도움 주는 글짓기 학습 서비스다. 지난 6월 드림라이팅 베타 서비스 출시 이후 콘텐츠 다양화, AI 모델 고도화, 학습자 주도성 등을 업그레이드해 정식 출시했다. 드림라이팅은 ‘상상 글쓰기’, ‘생각 글쓰기’, ‘거꾸로 단어퀴즈’ 콘텐츠로 구성돼 있다. 콘텐츠는 매달 새로운 주제로 진행돼 학습자는 다양한 내용의 글쓰기를 경험할 수 있다. ‘상상 글쓰기’는 AI튜터와 릴레이로 글을 쓰고 이야기를 만드는 콘텐츠다. AI튜터가 특정 주제와 함께 주제에 맞는 첫 문장을 제시하면 학습자가 그 다음 문장을 이어나가며 총 6문장의 이야기를 만든다. 글짓기가 완성되면 AI튜터는 문장을 종합해 제목과 키워드를 추천한다. 학습자는 완성된 글을 읽어보며 직접 내용을 재구성해 최종 완성할 수 있다. 자신의 문장에 따라 다음 문장이 다르게 생성되는 것을 경험하며 새로운 생각을 해보는 창의적 사고를 키울 수 있다. ‘생각 글쓰기’에서는 AI튜터와 함께 자신의 주장에 따른 근거를 제시해 대화해 볼 수 있다. 학습자는 특정 주제를 확인하고 자신의 입장을 선택해 근거를 바탕으로 AI튜터와 대화한다. 총 4번의 대화가 끝나면 AI튜터와 나눈 내용을 바탕으로 자신의 생각을 글로 정리한다. 학습자는 주장에 따른 근거를 제시하고 그 내용을 글로 정리하며 논리적 사고를 기를 수 있다. AI튜터에게 퀴즈를 내고 단어를 설명하는 ‘거꾸로 퀴즈’도 있다. 학습자가 단어를 선택해 AI튜터에게 단어 퀴즈를 내고, AI튜터가 5번 안에 단어를 맞힐 수 있도록 설명한다. 학습자의 설명을 바탕으로 AI튜터가 맞힌 단어는 ‘나만의 단어사전’에 저장된다. 학습자는 자신의 언어로 단어를 설명하는 과정에서 표현력을 기를 수 있다. 아이스크림에듀 관계자는 "지난 6월 베타서비스 출시 이후 콘텐츠를 더욱 다양화하고 AI모델을 더욱 고도화해 서비스를 정식 출시했다"며 "드림라이팅에서 AI튜터는 학습자가 스스로 비판하고 사고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역할로, 학습자는 글쓰기에 대한 두려움을 해소하고 사고력을 기르는데 도움받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yes@ekn.kr첨부1. 아이스크림에듀 드림라이팅 이미지 아이스크림에듀 드림라이팅 이미지
![[신간도서 출간] 10대를 위한 돈으로 살 수 없는 것들](http://www.ekn.kr/mnt/thum/202312/2023122301001390900069521.jpg)
[에너지경제신문 여헌우 기자] 미래엔의 아동출판브랜드 아이세움이 하버드 대학교 마이클 샌델 교수의 인기 강의를 담은 책 ‘돈으로 살 수 없는 것들’을 10대들의 눈높이에 맞춰 쉽게 풀어내어 ‘10대를 위한 돈으로 살 수 없는 것들’로 출간했다.신간 ‘10대를 위한 돈으로 살 수 없는 것들’은 저서 ‘정의란 무엇인가’, ‘공정하다는 착각’으로 대한민국에 큰 반향을 일으켰던 마이클 샌델 교수가 2012년 펴낸 원저 ‘돈으로 살 수 없는 것들’을 우리나라 10대들이 이해할 수 있도록 간결하게 옮긴 것이다.세계적 석학 마이클 샌델이 시장 경제에 어떠한 시각으로 접근했는지 엿볼 수 있다. 하버드 대학교 학생들이 들었던 강의를 10대들의 눈높이에 맞춰 쉽고 재미있게 만나볼 수 있다.이 책은 모든 것을 돈으로 사고파는 시장 가치에 의해 훼손되고 변질되는 도덕적 가치에 대해 10대들이 한 번쯤 생각해 볼 만한 질문을 던지고 있다. 이와 함께 시장 논리가 모든 것을 결정하도록 두면 왜 위험한지, 돈으로 살 수 없는 재화는 존재하는지에 대한 답을 찾아가며 시장 경제의 한계를 지적한다.신간은 ‘돈으로 살 수 없는 것들’에서 다뤘던 예시와 소재를 중심으로 17가지 질문으로 구성돼 있다. 그림과 도표 등을 곁들여 10대들에게 다소 어려울 수 있는 개념을 쉽게 풀어낸 것이 특징이다.‘줄 서지 않고 입장할 수 있다면?’, ‘돈으로 성적을 올릴 수 있을까?’, ‘선물이 좋을까? 현금이 좋을까?’ 등 우리의 일상 속에서 돈으로 거래되기 시작한 여러 가치에 대해 질문을 던지며 해당 주제의 문제점과 해결 방안을 스스로 고찰할 수 있도록 했다.위귀영 미래엔 출판개발실장은 "신간 ‘10대를 위한 돈으로 살 수 없는 것들’은 우리 사회의 여러 문제에 관심을 가지기 시작한 10대들에게 스스로 생각하는 힘을 길러줄 것"이라며, "앞으로 점점 더 심해지는 ‘시장 지상주의’ 시대를 살아가야 할 10대들이 우리가 잊지 말아야 할 가치는 무엇일지 스스로 자신만의 답을 찾아보길 바란다"고 전했다.yes@ekn.kr[신간도서 출간] 10대를 위한 돈으로 살 수 없는 것들
![[신간도서 출간] 한국 경제 긴급 진단](http://www.ekn.kr/mnt/thum/202312/2023122301001364000067801.jpg)
[에너지경제신문 여헌우 기자] ‘홍사훈의 경제쇼’에서 국내외 정치, 경제 현안을 정확히 분석해 국민들의 궁금증을 속시원히 풀어준 대한민국 대표 경제 전문가 6인이 ‘한국 경제 긴급 진단’을 통해 독자들을 찾아왔다. 미국 경기가 심상치 않다. 가계 소득, 기업 투자가 줄고 있다. 10년물 국채 가격은 폭락 중이고, 사줄 곳도 마땅찮다. 최대 구매처였던 중국이 보유량을 급격하게 줄이고 있다. 고금리에도 인플레이션은 좀처럼 꺾이지 않고, 신용등급 하락의 불명예까지 얻은 미국의 앞날은 어떻게 될까? 경기 침체가 찾아올까? 다시 한번 위기를 넘길까?‘세계의 공장’ 역할을 하며 G2의 자리에 올라선 중국의 미래도 불투명하다. 출생률 저하, 고령화율·실업률 상승의 구조적 문제에 양적 성장에 집착했던 부작용이 곳곳에서 터져나오고 있다. 부동산그룹 헝다, 완다, 비구이위안이 줄줄이 휘청대고 있다. 코로나19로 소비 부진이 심각하다. 엎친 데 덮친 격으로 한국·일본·대만을 끌어들인 미국이 기술전쟁, 금융전쟁으로 중국을 옥죄고 있다. 너무 일찍 칼을 빼든 중국의 미래는 어떻게 될까?전세계적인 경기 불황 속에서도 꿈틀거리는 국가는 있기 마련. 일본의 30년 장기 디플레이션은 마침내 끝난 것일까? 부활의 기지개를 켜는 일본의 경제 상황이 우리에게 미칠 파급효과는 어디까지일까?명확한 데이터 분석으로 거시경제를 풀어주는 김영익 교수, 중국 경제에 관한 한 최고 분석가 안유화 교수, 경제 민주주의를 위해 발로 뛰는 최배근 교수, 한국 부동산시장의 산증인 한문도 교수, 국내 최고 암호화폐 권위자 오태민 교수, 빅데이터로 최신 경제 현안을 풀어내는 빈센트 김두언 교수까지.홍사훈 기자와 함께 6인의 전문가가 풀어내는 ‘한국 경제 긴급 진단’이 급변하는 세계 질서 속에서 한국이 나아갈 방향을 짚는다. 내년을 대비하는 독자들에게 최고의 인사이트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제목 : 한국 경제 긴급 진단 - 홍반장이 묻고 6인의 전문가가 답하는 한국의 미래저자 : 김영익, 빈센트, 안유화, 오태민, 최배근, 한문도, 홍사훈발행처 : 베가북스yes@ekn.kr[신간도서] 한국 경제 긴급 진단
![[신간도서 출간] 핸드오버](http://www.ekn.kr/mnt/thum/202312/2023122301001363800067781.jpg)
[에너지경제신문 여헌우 기자] 미래엔의 성인 단행본 출판 브랜드 와이즈베리가 신간 ‘핸드오버’를 출간한다.신간 ‘핸드오버’는 인공지능(AI) 시대가 도래한 지금, 국가와 기업 그리고 AI의 상호작용이 인류에 미칠 영향과 이에 대비하기 위한 미래 담론을 담았다. 일상 속에서 인공지능의 영향력이 날로 커지는 가운데 우리는 점점 현실화하고 있는 AI 혁명이 불러올 파장에 대해 기대감과 우려를 동시에 품고 있다. 이 책의 저자이자 영국의 대표적인 정치학자 데이비드 런시먼 케임브리지 정치학 교수는 현대 국가와 기업의 역사와 작동 기제를 살펴보면 미래를 대비할 수 있다고 설명한다.런시먼은 국가와 기업도 일종의 로봇이라며, 그렇기에 우리는 이미 300년 동안 AI와 함께 살아왔다고 주장한다. 인간이 스스로를 지키고 한계를 확장하기 위해 고안해 낸 국가와 기업, 즉 기계적인 ‘인공 대리인’이 작동하는 원리가 현재의 로봇이나 AI의 작동 원리와 다를 바 없다는 것이다. 이 책은 국가와 기업, AI의 유사성을 탐구하면서 인간이 현대의 국가와 기업에게 어떤 방식으로 권력을 이양했는지 살펴본다. AI 시대가 우리 사회를 어떻게 재구성할 것인지 다방면으로 예측함으로써 우리가 궁극적으로 나아가야 할 방향을 제시한다.책 내용은 △1장 국가, 초월적 대리인 △2장 집단 사고와 구성원의 의지 △3장 인간보다 오래 사는 대리인들 △4장 고대 제국과 현대 국가 △5장 위대한 변환 △6장 누가 구축하는가 △7장 국가를 넘어서 △8장 인간과 기계의 미래 세계로 구성돼 있다.송길영 마인드 마이너는 "국가와 기업을 넘어 인공지능으로 진화하는 새로운 협력 및 통제 시스템이 앞으로 어떻게 작동할 것인가에 대한 이해와 전망을 구하고픈 분들에게 일독을 권한다"며 추천의 말을 전했다. 국가와 기업이 치열하게 벌이고 있는 AI 경쟁 속에서 반드시 필요한 고찰을 ‘핸드오버’를 통해 얻을 수 있다.yes@ekn.kr[신간도서] 핸드오버
![[신간도서 출간] 성공의 씨앗을 내 안에 심어라](http://www.ekn.kr/mnt/thum/202312/2023122301001363700067771.jpg)
[에너지경제신문 여헌우 기자] "안 되면 될 때까지 하고 세계를 무대로 삼는다면 분명 성공할 수 있다.한발 앞선 혜안으로 국부를 창출한 수출역군 김동구의 도전 인생 이야기가 책으로 나왔다. 초등학교 시절 담임 선생님이 남몰래 책상 위에 올려둔 도시락을 먹고 소년은 자란다. 소년이 먹은 것은 단지 한 끼의 밥이 아니었다. 그 속에는 선생님의 사랑과 헌신이 담겨 있었다. 소년은 성장해 훗날 성공한 사업가가 됐고, 장학재단을 설립해 수많은 학생을 돕는 사람이 됐다. 디케이킴재단의 김동구 이사장이다.김 이사장은 평범했던 한 인간이 한 회사의 최고경영자가 되기까지의 과정을 책에 낱낱이 담았다. 김이사장의 자서전을 읽고 있노라면, 현대그룹 정주영 회장이 정문일침(頂門一針) 하듯 던졌다던 "해봤어?"라는 말이 떠오른다. ‘해 봤어?’라는 말은 도전과 용기를 상징한다. 남들이 모두 불가능하다고 할 때 정주영 회장은 절대 포기하지 않았다.김 이사장은 항상 남들보다 한발 앞서 사업 아이템을 찾아내고, ‘안 되면 되게 하라’는 강한 집념으로 여러 사업을 성공시켰다. ‘무’에서 ‘유’를 창조해낸 것이다.김 이사장에게 돈이 인생의 목표는 아닌 듯하다. 김 이사장이 숱한 어려움에도 포기하지 않을 수 있었던 것은 나눔에 궁극적인 목표가 있었기 때문이다. ‘사랑은 또 다른 사랑을 낳고, 선한 행동은 세상을 좀 더 살만한 곳으로 만든다’는 신념으로 항상 ‘선한 영향력’을 생각하며 다양한 교육 사업을 해 오고 있다.김 이사장은 자신이 먼저 걸어간 길을 아낌없이 나누고자 한다. 청년들이 희망의 씨앗을 뿌릴 수 있도록 돕고 싶어 한다. 그는 이 책에서 "세계를 꿈의 무대로 삼는 자, 분명 성공할 수 있다"는 메시지를 전한다.제목 : 성공의 씨앗을 내 안에 심어 - 라파티픽으로 이뤄낸 100억 기부 신화저자 : 김동구발행처 : 북랩yes@ekn.kr[신간도서] 성공의 씨앗을 내 안에 심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