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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달앱, 대형마트

[에너지경제신문 서예온 기자] 배달의민족(배민)·요기요 등 배달앱 업계가 최근 퀵커머스(근거리 즉시배송) 마케팅을 강화하며 대형마트 장보기 수요를 집중공략하고 있다. 퀵커머스 서비스로 이용객들을 대상으로 한 프로모션을 더욱 확대하는가 하면, 장보기 수요가 많은 주말에 라이브 방송 서비스를 본격 도입하며 고객층 확대에 나선 것이다. 12일 업계에 따르면, 최근 배달앱들은 대형마트 업체들이 온라인몰에서 라이브 방송을 선보이는 것처럼 라이브 방송 판매를 강화하고 있다. 배달의 민족(배민)은 지난해 2월부터 퀵커머스 서비스 ‘B마트’ 라이브 커머스 서비스를 시작해 아이스크림류, 가공식품, 음료, 축산품 등 10여건 이상의 제품을 판매했다. 뿐만 아니라 B마트 할인 프로모션도 지속적 진행하고 있다. 현재 B마트는 여름먹거리 기획전으로 음료와 아이스크림, 여름 면류 제품을 할인 판매하고 있는 데, 지난달에 이어 이달에도 5일장 기획으로 카테고리별 인기상품, 일일특가 상품, 인기 브랜드 판매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요기요는 최근 ‘요마트’ 상품 전용 퀵커머스 라이브 ‘요마트 라이브’ 서비스를 본격적으로 시작했다. 지난해 9월부터 베타서비스를 시작한 ‘요마트 라이브’는 요기요앱 내 실시간 방송을 통해 주문한 ‘요마트’ 상품을 전국 GS더프레시 매장에서 1시간 내 즉시 배송해 주는 퀵커머스 라이브 서비스다. 기존에는 평일에 비정기적으로 방송을 진행했지만 이번에는 장보기 수요가 많은 주말에 방송 시간을 편성했다. 이를 통해 대형마트 장보기 수요를 공략한다는 전략이다. 이들 배달앱이 이처럼 퀵커머스 마케팅을 강화하는 것은 코로나 팬데믹 종결에도 퀵커머스 수요가 지속되면서 해당 서비스 매출이 늘고 있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실제 요기요 요마트는 올해 3월 매출이 출시(2022년 5월) 평균 매출 대비 4.3배 증가했다. GS리테일의 슈퍼마켓 GS더프레시를 물류거점으로 삼아 서비스를 전국으로 확대해 매출이 크게 늘어난 것이었다. 이는 요마트가 GS프레시와 손잡고 주문가능 매장을 전국으로 확대한 결과로 풀이된다. 요마트와 연계한 GS프레시 매장은 출시 첫 달인 지난해 5월 40개에서 이달 기준 전국 381개까지 늘었다. 한 업계 관계자는 "배달앱에서도 퀵커머스 수요가 지속적 있다 보니 서비스 지역을 꾸준히 확대하고 있다"며 "올해 들어 울산과 부산, 대구, 충청 등 지방으로도 서비스 지역을 넓혀가고 있다"고 밝혔다.pr9028@ekn.kr요마트 라이브 그랜드 오픈 요마트 라이브 방송 관련 이미지

버거 춘추전국시대(하) 롯데리아·맘스터치 "K-버거로 해외 공략"

[에너지경제신문 조하니 기자] 쉐이크쉑·슈퍼두퍼·파이브가이즈 등 해외 프리미엄 햄버거 브랜드가 국내 진입 속도가 빨라지는 것과 달리 롯데리아·맘스터치와 같은 토종 버거 브랜드들은 해외로 눈길을 돌려 ‘신수익 창출’의 숨통을 틔우고 있다.토종 버거들은 한류 붐에 힘입어 K-푸드 이해도가 높은 베트남·태국 등 아시아 나라들을 타깃으로 삼아 각국의 소비자 취향에 맞는 메뉴 현지화, 국내영업 성공모델 전수로 수익성 극대화, 현지 우수 파트너와 협업을 통한 마스터프랜차이즈 시너지 창출 등에 주력하고 있다.◇베트남 주력 육성…공급망 기지 역할도한때 국내 매장 수 1위를 차지하던 롯데리아는 현재 1330여개로 후발주자 맘스터치(1400여개)에 선두자리를 내준 상태다. 맘스터치가 골목상권 위주로 소규모 출점해 매장 수를 늘렸다면, 롯데리아는 번화가 중심으로 대형매장을 두는 두 회사의 전략 차이에서 나온 결과로 업계는 풀이한다. 토종 버거의 대장격인 롯데리아는 국내 시장 포화를 타개하기 위한 대안으로 해외시장 개척과 선점에 힘쏟고 있다.직접 투자 법인으로 운영하는 베트남 외에도 현지 파트너사를 통한 마스터 프랜차이즈 방식으로 미얀마·캄보디아·라오스·몽골 등에서 현재 총 60개 매장을 구축해 놓은 상태다.직접 해외에 진출하지 않고 현지 기업과 계약을 체결해 가맹사업자를 모집하고, 매장운영 권한을 부여하는 마스터 프랜차이즈는 해외진출 초기투자 비용을 줄이고 시장정보 부족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롯데리아가 지난해 매출액 1000억원을 돌파한 베트남은 코로나 팬데믹에도 흑자전환을 거둘 만큼 가장 눈여겨 보는 해외시장이다. 지난해 실적 기세에 힘입어 오는 2027년까지 베트남 내 롯데리아 가맹점 수를 300개로 늘리고 전체 매출액도 1600억원을 달성한다는 계획이다.지난해부터는 베트남 내 육가공 공장을 가동해 버거용 패티 등 주요재료를 현지 매장에 공급하는 동시에 새우 패티 등 일부 제품은 한국 롯데리아에 납품하고 있다. 베트남을 롯데리아의 해외 마스터 프랜차이즈사업 거점으로 키운다는 복안이다. 현지 소비자 입맛에 맞춘 메뉴 개발에도 공들이고 있다. 치킨과 쌀밥, 채소와 양념소스를 담은 ‘치킨 라이스’ 메뉴가 대표 사례다. 쌀을 주식으로 하는 베트남 식문화와 함께 햄버거 중심인 한국 롯데리아와 다르게 베트남은 치킨 판매 비중이 50%에 이른다는 자체 조사 결과를 반영한 것이다.롯데리아 운영사인 롯데GRS의 관계자는 "베트남 소비자들은 점심시간에 다양한 반찬을 곁들인 쌀밥을 즐기고 구운 돼지고기와 채소 등을 담아 먹곤 한다"고 전하며 "출시 초기에 전체 매출의 30%를 차지했던 ‘치킨 라이스’는 인기몰이를 이어가고 있다"고 말했다.◇맘스터치, 태국·몽골 집중 공략…"매각 위한 몸값 불리기" 해석도맘스터치는 태국·몽골 등을 핵심 타깃으로 삼고 있다.지난해 4월 태국 엔터테인먼트 기업 RS그룹 오너가 이사회에 속한 맘스터치 태국과 마스터 프랜차이즈 계약을 체결한 것을 계기로 현재 방콕의 쇼핑몰·오피스 상권에 3개 매장을 열고 있다. 또한, 올해는 한류 식문화를 기반으로 치맥(치킨+맥주) 콘셉트의 펍(선술집) 등 총 7개 매장을 추가 출점시킨다는 목표를 세워놓고 있다.맘스터치는 태국에 이어 몽골 시장 공략에도 속도를 내고 있다. 몽골이 인구 60% 이상이 35세 미만의 젊은 층으로 외국 문화 수용력이 높고 식습관도 서구화돼 공략하기 용이한 시장으로 판단한 결과이다. 앞서 지난 4월 몽골기업 푸드빌팜과 마스터 프랜차이즈 계약을 맺고 연말까지 6개 매장을 개설한다는 포부이다.일각에서는 맘스터치가 해외 매장 확장에 집중하는 배경으로 기업 매각을 위한 몸값 높이기 차원으로 풀이하기도 한다.지난해 인수합병(M&A) 시장에 매물로 나와 올해 홍콩계 사모펀드 퍼시픽얼라이언스그룹(PAG)와 매각 협상을 벌였지만, 현재 잠정 중단된 상태다. 맘스터치로서는 시장에서 원하는 기업가치를 인정받기 위한 전략으로 수익 증대 전략으로 해외사업에 집중하고 있다는 설명이다.맘스터치 관계자는 "현지 주력 메뉴는 몽골 내 한류 영향력을 고려해 시그니처 제품 ‘싸이버거’와 ‘양념치킨’으로 구성했다"며 "현지 소비자 반응을 살펴본 후 메뉴와 서비스를 최적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inahohc@ekn.kr롯데리아 베트남 쩐흥따오점 매장 전경. 사진=롯데GRS태국 방콕의 대형쇼핑몰에 입점한 맘스터치 태국 1호점 내부 모습. 사진=맘스터치

코웨이, 인천유나이티드 축구장에 제품체험공간 운영

[에너지경제신문 김유승 기자] 코웨이가 프로축구 K리그의 인천유나이티드팀 경기를 관람하며 코웨이 제품을 체험할 수 있는 공간 ‘코웨이 스카이박스’를 운영한다. 코웨이는 12일 소비자들이 다양한 장소에서 코웨이 제품을 체험해 볼 수 있도록 인천유나이티드와 공식 후원사 마케팅 협약을 맺고 ‘코웨이 스카이박스’를 신설했다고 밝혔다. 코웨이 스카이박스는 인천유나이티드 홈구장인 인천 중구 도원동의 인천축구전용경기장에 마련됐다. 이곳에서는 경기를 관람하는 동시에 코웨이 비렉스 안마의자 마인과 노블 공기청정기 등 다양한 코웨이 제품을 경험할 수 있다. 코웨이는 스카이박스 운영을 계기로 인천유나이티드와 파트너십을 구축해 팬들을 위한 다양한 마케팅 활동과 프로모션을 선보일 계획이다. 코웨이 관계자는 "인천유나이티드 팬들이 코웨이 스카이박스를 통해 쾌적한 환경에서 경기를 관람하며 코웨이 제품을 더 가까이서 체험하길 바란다"고 말했다.코웨이 인천유나이티드 스카이박스 코웨이가 인천유나이티드 홈구장 인천축구전용경기장에 마련한 ‘코웨이 스카이박스’ 전경. 사진=코웨이

CU, 수류탄 맥주 ‘서든어택 펑 크림에일’ 출시

[에너지경제신문 서예온 기자] BGF리테일의 편의점 CU는 국내 최초로 캔 뚜껑 전체가 따지는 일명 왕뚜껑 맥주 ‘서든어택 펑 크림에일’을 출시한다고 12일 밝혔다. 서든어택 펑 크림에일은 일반 맥주와 달리 통조림처럼 캔 뚜껑 전체가 개봉되는 것이 특징으로 제품을 위아래로 적당히 흔든 뒤 캔 뚜껑을 따면 ‘펑’ 하는 소리가 나는 이색적인 제품이다. CU가 수류탄 맥주라는 별칭을 붙인 이유다. 소리의 크기는 생일 폭죽 소리에 준하는 90~100 데시벨 수준이다. 최근에 화제가 된 일본 맥주가 뚜껑 개봉 시 거품이 올라오는 시각적인 요소를 부각했다면 서든어택 펑 크림에일은 청각적인 재미를 강조해 맥주 특유의 청량감을 전달한다. 이러한 제품 특징에 맞춰 앞뒤 패키지를 수류탄으로 디자인했으며 소비자에게 제품 콘셉트를 보다 생생하게 전달하기 위해 편의점의 주요 소비층인 2030세대가 주로 이용하는 넥슨게임즈의 인기 슈팅 게임인 ‘서든어택’과 협업을 진행했다. CU는 해당 상품을 만들기 위해 1년 6개월 전부터 국내 1세대 수제맥주 제조기업인 플래티넘맥주와 협업을 이어왔다. 플래티넘맥주는 관련 생산 설비를 갖추기 위해 이탈리아의 엔지니어까지 초빙했고 수차례 실패를 거듭한 끝에 제품 개발에 성공했다. 서든어택 펑 크림에일은 스페셜 몰트를 이용해 맥주 고유의 맛과 트로피컬한 홉의 풍미, 풍부한 탄산과 거품이 잘 어우러져 향긋하면서도 부드러운 목넘김이 매력적인 맥주다. 도수는 4.7도이며 가격은 3500원으로 4캔 구매 시 1만1000원에 판매한다. 일반 상품과 달리 고차원적인 공정상의 이유로 15만캔 한정 수량만 생산했으며 추후 소비자 반응을 모니터링 한 후 추가 생산을 검토할 예정이다. 이승택 BGF리테일 주류TFT장은 "편의점 수제맥주가 지금까지 다양한 맛으로 인기를 끌었다면 이제는 새로운 재미를 줄 수 있는 다양한 요소들에 대한 연구에 집중하고 있다"며 "최신 트렌드에 맞춰 기존에 볼 수 없었던 색다른 제품들을 지속적으로 출시해 수제맥주 맛집 명성을 이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pr9028@ekn.krCU 수류탄 맥주 편의점 CU 모델들이 신제품 ‘서든어택 펑 크림에일’ 맥주를 홍보하고 있다.

이랜드, BTS 美그래미어워즈 무대의상 공개

[에너지경제신문 서예온 기자] 이랜드는 방탄소년단(BTS) 데뷔 10주년을 기념해 그래미어워즈 공연의상 7벌을 최초로 무료공개한다. 이랜드는 12일 BTS 그룹멤버 7명 전원의 그래미어워즈 공연의상을 13일부터 오는 25일까지 서울 여의도 켄싱턴호텔 1층에서 일반에 공개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공개하는 의상은 BTS가 지난 2021년제63회 그래미어워즈 단독무대에서 히트곡 ‘다이너마이트(Dynamite)’를 열창했을 당시 입었던 옷들이다. 이랜드그룹은 지난해 1월 미국 자선경매에 등장한 BTS의 2021년 그래미어워즈 공연의상 7벌을 모두 낙찰받았고, 올해 BTS 데뷔 10주년을 맞아 이번에 공연의상을 팬과 대중에게 공개하는 축하 이벤트를 준비한 것이다. 그동안 국내외 대중문화계의 획을 그은 걸출한 아티스트의 소장품을 수집해 온 이랜드는 비틀즈부터 마돈나, 마이클잭슨, BTS 등 전세계 유명 아티스트의 소장품을 모아왔다. 이랜드 관계자는 "해외 관광객을 유치하고, 문화예술 분야에서 대한민국 국격을 높이기 위해 오랜 기간 준비해 온 결과물"이라며 "BTS 10주년을 축하하는 동시에 팬과 고객에게 새로운 가치를 전하는 기회로 삼을 것"이라고 말했다. pr9028@ekn.kr이랜드, 한국인 최초의 그래미 공연 BTS 공연의상 전 포스터 이랜드의 ‘BTS 그래미어워즈 공연의상’ 행사 포스터.

JW그룹, R&D 경영 ‘과천시대’ 개막

[에너지경제신문 김철훈 기자] JW중외제약그룹이 신약 연구개발(R&D) 중심 경영에 기치를 올리는 ‘과천시대’를 선언했다. JW그룹은 서울 서초구의 본사를 과천지식정보타운에 신축한 JW과천사옥으로 이전하고, 그룹의 연구개발 인력이 집결하는 융복합 연구기반 조성을 완료했다고 12일 밝혔다. 과천 신사옥은 연면적 3만5557㎡(약 1만756평)에 지하 4층~지상 11층 규모로, 서울 서초사옥 사용 연면적 1만9240㎡(약 5820평)의 2배에 이른다. 특히, 연구시설은 신사옥 전체 연면적의 절반이 넘는 지상 5개층(1만9734㎡)에 조성했다. 이곳에는 그동안 흩어져 있던 JW중외제약 신약·제제·원료연구센터를 비롯한 JW그룹사 연구인력이 근무한다. JW그룹은 JW과천사옥에서 주력 연구분야인 혁신신약과 함께 차세대 수액제, 정밀 체외진단 제품, 첨단 의료기기 등 미래 성장동력 개발에 더욱 집중할 계획이다. 자체 구축한 ‘주얼리(JWELRY)’·‘클로버(CLOVER)’ 등 ‘데이터 사이언스 플랫폼’과 연구장비·시약 등을 통합 운영하며, 인공지능(AI)과 머신러닝 기술을 접목한 R&D 플랫폼 고도화, 자동화 원료합성 로봇 도입 등 스마트랩(Lab) 환경을 구축해 신약개발 활동의 시너지를 높인다는 복안이다. 이밖에 신사옥에는 JW홀딩스, JW중외제약, JW신약 등 개발·관리·마케팅 부문도 입주했으며, 업무 효율화를 위한 스마트오피스 시스템을 비롯해 카페, 공연장, 스튜디오 등 직원뿐만 아니라 시민도 이용할 수 있는 다목적 복합문화공간도 마련했다. JW그룹 관계자는 "JW과천사옥은 생명존중의 가치를 실현하는 공간으로 운영될 것"이라며 "JW의 미래를 책임질 R&D 심장부로서 경계를 허무는 창의적 역량으로 혁신을 주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kch0054@ekn.krJW과천사옥 JW그룹의 경기도 과천 신사옥 전경. 사진=JW그룹

무신사, 푸마와 女아마추어 풋살대회 개최

[에너지경제신문 조하니 기자] 무신사는 스포츠 브랜드 ‘푸마(PUMA)’와 함께 여성 아마추어 풋살 대회를 연다. 무신사는 12일 스포츠 전문관 ‘무신사 플레이어’와 푸마가 오는 7월 16일 경기 수원월드컵경기장 에스빌드 풋살파크에서 ‘더플레이어 풋살 퀸즈컵’ 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19일까지 ‘더플레이어 풋살’ 공식 홈페이지에서 참가팀을 모집한다. 최대 8명의 여성 아마추어 선수로 구성된 풋살팀이 모집 대상이다. 자격 요건을 충족한 지원팀 가운데 심사를 거쳐 24개 팀을 최종 선발한다. 무신사는 대회 우승팀에 300만원, 2위·3위팀에 100만원과 50만원씩 상금을 수여하고, 패자부활전에서 우승한 팀에겐 40만원 상당 무신사 플레이어 바우처를 증정한다. 푸마는 입상자들에게 축구화 대표 브랜드 ‘퓨쳐’와 ‘울트라’ 등 다양한 부상을 지급할 예정이다 무신사 플레이어 관계자는 "앞으로도 더 많은 고객이 직접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오프라인 행사를 마련하고 건전한 스포츠 문화를 알리는 데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inahohc@ekn.kr[이미지] 더플레이어 풋살 퀸즈컵 사진=무신사

한화3남 김동선 야심작 ‘파이브가이즈’ 26일 첫 오픈

[에너지경제신문 서예온 기자] 한화그룹 창업주 3세 김동선 한화갤러리아 전략본부장의 신사업 야심작인 미국 햄버거 브랜드 ‘파이브 가이즈(FIVE GUYS)’의 국내 1호점이 오는 26일 서울 강남에 문을 연다. 파이브가이즈 국내 운영을 맡은 한화갤러리아 자회사 ㈜에프지코리아(FG Korea)는 12일 "파이브가이즈 1호점이 서울 강남역 인근(서초동)에 개장해 영업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1호점 매장은 1∼2층에 전용면적 618㎡(약 187평) 규모이며, 좌석은 150여개다. 지난 12일 매장에서 현장채용 행사도 치렀다. 에프지코리아는 조리법부터 서비스까지 미국 파이브 가이즈의 ‘오리지널리티(독창성)’를 최대한 살린다는 방침이다. 특히, 미국 대표 감자 품종 ‘러셋(Russet) 감자’와 비슷한 맛을 내기 위해 안정적인 국내 감자 공급망을 갖추는데 공을 들였다고 강조했다. 또한, 미국 본토 매장과 똑같이 땅콩을 무료 제공한다. 김 본부장도 최근 개인 소셜미디어(SNS)를 통해 파이브가이즈의 ‘무료 땅콩 제공’ 사실을 직접 알린 바 있다. 회사는 파이브 가이즈 1호점을 시작으로 앞으로 5년 간 매장 15개 이상을 출점시킬 계획이다. 에프지코리아 관계자는 "다양한 토핑을 활용해 최대 25만가지의 방법으로 자신만의 버거를 만들 수 있다"면서 "맛뿐만 아니라 고객들에게 색다른 경험을 선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파이브가이즈는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의 셋째 아들 김동선 본부장이 유통 중심의 한화갤러리아 사업군을 강화하기 위해 들여온 외식 신사업이다. 브랜드 유치부터 1호점 출점 준비과정까지 진두지휘했고, 지난 4월엔 파이브 가이즈 아시아태평양본부가 있는 홍콩으로 건너가 현지 직원들과 함께 매장 실습 교육을 받을 정도로 열정을 쏟고 있다. 김 본부장은 홍콩 매장 실습 직후 당시 "소스를 뿌리는 방향과 횟수부터 패티를 누르는 힘의 강도까지 반복 훈련을 통해 퀄리티(품질)를 조절하는 모습이 무척 인상 깊었다"며 "국내 매장에서도 장인정신 수준의 성의가 느껴질 수 있도록 품질 유지에 각별히 신경쓰겠다"고 강조했다. ■ 파이브 가이즈는? 지난 1986년 미국 버지니아에서 출발한 햄버거 브랜드로, 미국인들이 가장 좋아하는 버거 설문조사에서 만족도 1위를 차지할 정도로 인기가 높다. 특히, 매장 내 키친(주방)에 냉동고·타이머·전자레인지가 없는 것으로 유명하며, 매일 직접 만드는 패티와 생감자를 썰어 순수한 땅콩 기름에 튀겨내는 프라이드 포테이토 등 차별화된 메뉴가 특징이다. 매장에선 더블패티가 기본인 버거 4종을 중심으로 핫도그·샌드위치·밀크셰이크·프라이드포테이토를 판매한다. 현재 미국을 중심으로 캐나다·영국·프랑스·독일 등 전세계 23개 국가에 1700여 개 매장을 두고 있다. 아시아에선 홍콩·싱가포르·중국·말레이시아에 이어 한국이 다섯번째 진출국이다. pr9028@ekn.kr파이브가이즈 오는 26일 서울 서초동에 문을 여는 한화갤러리아의 미국 햄버거 브랜드 ‘파이브가이즈 강남점’(왼쪽) 투시도. 오른쪽은 지난 4월 홍콩 파이브가이즈 매장에서 현장실습을 체험하고 있는 김동선 한화갤러리아 전략본부장. 사진=한화갤러리아

BBQ, 사회공헌 ESG백서 발간

[에너지경제신문 조하니 기자] 치킨 프랜차이즈 제너시스BBQ그룹이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개선)경영 활동을 기록한 사회공헌백서를 발간했다고 12일 밝혔다. ‘제너시스BBQ그룹 사회공헌백서 ESG 2022’는 지난해 사회공헌활동과 2000년 자체 교육기관인 치킨대학의 개관 이래 BBQ가 진행해 온 ESG경영 성과를 담고 있다. 또한, 상생과 동반성장을 통해 ‘선한 영향력’을 확산하며, BBQ 패밀리와 함께 하는 투명경영으로 건강한 지배구조를 만들겠다는 내용의 ‘ESG경영 선언문’도 포함됐다. BBQ 관계자는 "MZ세대와 공감대를 높이기 위해 사회공헌활동 사진과 이미지 중심의 잡지 형태로 백서를 편집해 가독성을 높인 것이 특징"이라고 소개했다. BBQ는 해마다 ESG백서를 펴내고 그룹 사회공헌활동의 점검과 함께 향후 ESG경영 방향 설정도 꾸준히 이어간다는 방침이다. inahohc@ekn.kr제너시스BBQ_ESG백서 제너시스BBQ그룹 사회공헌백서 ESG 2022 표지 모습.

롯데백화점, 아시아 최초 ‘오트리’ 팝업 매장 오픈

[에너지경제신문 서예온 기자] 롯데백화점이 클래식 캐주얼 브랜드 ‘오트리’의 공식 팝업 매장을 아시아 최초로 선보인다. 롯데백화점은 7월 30일까지 약 두 달간 잠실 롯데월드몰 지하 1층에 오트리 팝업 매장을 열고 신발, 의류 등 다양한 상품을 판매한다고 12일 밝혔다. 테니스화로 유명한 오트리는 미국에서 출발한 40년 역사를 가진 브랜드로 최근 ‘클래식 스니커즈’의 붐’에 따라 MZ세대(1980~2000년 초반 출생)를 중심으로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실제로 오트리는 고객의 약 70%가 2030 세대일 정도로 젊은 층의 충성도가 높은 브랜드다. 특히 올해 들어 무겁고 부피가 큰 ‘어글리 슈즈’보다는 ‘테니스화’, ‘코트화’ 등 다양한 착장 연출이 가능한 ‘클래식 스니커즈’를 찾는 수요가 느는 추세다. 이에 롯데백화점은 스니커즈, 의류, 액세서리 등 오트리 전 상품군을 총망라해 100여 품목의 상품을 선보인다. 오트리의 헤리티지를 담아 단정하고 고급스럽게 매장을 꾸미고 섹션을 나눠 상품을 전시, 판매한다. 먼저 전세계적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50여종의 ‘메달리스트’ 스니커즈를 선보인다. 특히 여름을 맞아 초록색, 빨간색 등 화사한 색상을 가진 10종의 메달리스트는 이번 팝업을 통해 롯데백화점이 단독으로 판매하는 제품이다. 이번 팝업을 통해 그 동안 국내에 출시하지 않았던 티셔츠, 후드티셔츠, 트레이닝 팬츠 등 의류와 모자, 가방 등의 액세서리를 포함해 2024년 봄?여름 시즌(S/S)에 선보일 키즈 상품도 미리 공개한다. 더불어 팝업 오픈을 기념해 이태리 장인이 손수 제작한 ‘슈퍼 빈티지’ 모델도 선보인다. 1980년대 최초로 선보인 오트리의 초기 스니커즈를 모티브로 제작한 ‘슈퍼빈티지 메달리스트’는 이태리 장인의 손길을 거쳐 완성되는 명품에 버금가는 소장가치를 가진 제품이다. 이 상품은 수공으로 제작되는 만큼 각 제품마다 고유의 특색을 가져 세상에서 단 하나뿐인 ‘클래식 스니커즈’를 찾는 MZ세대들에게 ‘워너비’ 상품으로 주목 받고 있다. ‘슈퍼 빈티지’, ‘크랙 슈퍼 빈티지’, ‘글루 피니쉬 슈퍼 빈티지’ 등 총 3개의 ‘슈퍼 빈티지 메달리스트’를 판매한다. 진승현 롯데백화점 패션 부문장은 "오트리는 ‘셀러브리티들의 스니커즈’로 불릴 만큼 스니커즈 시장에서 반응이 뜨거운 브랜드"라며 "스테디셀러인 ‘메달리스트’를 비롯해, 국내에서 최초로 선보이는 의류 및 액세서리까지 망라해 팝업을 진행하는 두 달간 ‘오트리’ 붐을 일으킬 것"이라고 밝혔다.pr9028@ekn.kr롯데백화점 오트리 매장 롯데백화점 오트리 매장을 찾은 소비자가 스니커즈를 살펴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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