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hy가 '헬리코박터 프로젝트 윌 당밸런스' 제품을 자진 회수한다. hy는 9일 변경구 대표 명의의 사과문을 내고 “자체 품질 검사 결과 '헬리코박터 프로젝트 윌 당밸런스' 일부 제품에서 대장균군이 기준치를 초과함을 확인하였다"며 “해당 제품 전량에 대해 유통‧판매를 중단하고, 자발적 회수 조치를 통해 출고 물량의 99%를 회수했다"고 밝혔다. 이어 “제품을 보유하고 계신 고객께서는 섭취를 중단하시고 가까운 영업점 또는 고객센터를 통해 회수 및 교환, 환불 안내를 받으시기 바란다"고 덧붙였다. 이번 회수 대상은 소비기한이 2026년 1월 21일 제품으로 로트 번호는 △BCAb △BCBb △BCCa △BDAb △BDBb △BDCa이다. hy 측은 “이번 일을 계기로 품질 관리 전 과정에 대한 점검과 관리 기준을 한층 더 강화하고, 식품 안전 시스템을 근본적으로 재정비하겠다"며 “내부 조사와 함께 외부 전문기관의 정밀 분석을 병행하여, 재발 가능성을 원천적으로 차단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헬리코박터 프로젝트 윌 당밸런스'는 국내 판매 1위 드링크 발효유인 '헬리코박터 프로젝트 윌'의 로우스펙 제품이다. 병당 당류 함량이 3.7g에 불과해 대표적인 '헬시플레저' 제품으로, 지난해 7월 기준 누적 판매량 2000만 개를 돌파했다. 정희순 기자 hsjung@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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