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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풍과 함께 매출 껑충…내장산·주왕산·오대산·월악산 매출 증가"

[에너지경제신문=박경현 기자] 지난해 단풍 절정기간 16개 주요 산의 상권 매출액은 단풍 절정 기간 전 대비 37% 증가했고, 음식점 42%, 카페 27%, 편의점(슈퍼 포함)은 19%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KB국민카드는 가을을 맞아 전국 단풍 명산 주변 상권의 단풍 절정기 신용 및 체크카드 매출액 및 이용 회원을 분석한 결과 이 같이 나타났다고 19일 밝혔다.이번 분석은 전국 국립공원 중 16개의 산(山)의 입구 상권(132개 입산 입구 기준으로 반경 2km 내) 음식점, 카페 및 편의점(슈퍼 포함)업종을 방문한 KB국민카드 회원의 매출액 및 이용 데이터를 단풍 절정일 전후 1주일을 단풍 절정기(2주간)로 판단하고 단풍 절정기 이전 2주간과 비교했다. 단풍 절정기에 매출액 증가가 높은 산은 내장산 235%, 주왕산 116%, 오대산 66%, 월악산 50% 순이며, 강원도의 설악산과 치악산 47%, 전라남북도와 경상남도에 걸치고 있는 지리산도 단풍 시기를 맞아 45%의 매출액 증가를 보였다.단풍을 맞아 산이 위치한 소재 도를 제외한 외부 방문객의 방문도 크게 늘었다. 단풍 절정 기간 중 외부 방문객 매출액 비중이 높은 산은 설악산 92%, 오대산 90%, 계룡산 89%, 주왕산 84% 등으로 나타났다.단풍 절정 기간 외부 방문객의 순 유입 비중은 1년 간 외부 방문 비중보다 치악산 14%p, 월악산과 내장산 8%p, 속리산 7%p, 주왕산, 소백산, 덕유산이 5%p 순으로 증가했다. 설악산과 지리산의 외부 방문객 비중은 각각 3%p, 1%p 증가했다. 단, 지리산의 경우 3개 도(전북·전남·경남)에 걸쳐 있어, 해당 도를 제외한 외부 방문객의 순증가 폭이 낮아졌다.단풍 절정기와 함께 산에 오르기 좋은 계절인 가을 기간(9~11월) 매출액 비중도 다른 계절 대비 높게 나타났다. 최근 1년 기준으로 가을철 매출액 비중이 가장 높은 산은 단풍 절정기에 가장 매출액 증가가 높았던 내장산(59%)과 주왕산(52%)으로 나타났다. 내장산은 지난해 단풍 절정 시기가 11월 초로, 11월의 매출액 비중이 32%로 가장 높았고, 주왕산은 10월 매출액 비중이 26%로 연중 가장 높게 나타났다.한편, 겨울(12~2월)에 매출 비중이 높은 산은 덕유산(51%), 태백산(29%)이고, 여름(6월~8월)에 매출비중이 높은 산은 월악산(45%), 치악산(39%)으로 산의 특색에 따라 사람들이 많이 찾는 계절이 달라 눈길을 끌었다.KB국민카드 데이터전략그룹 관계자는 "가을을 맞아 전국의 국립공원을 포함한 유명 산들의 소비 데이터 분석을 통해 가을철 단풍 구경을 위한 방문객의 증가와 함께 주변 상권의 매출액도 증가하는 모습을 확인 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pearl@ekn.kr19일 KB국민카드에 따르면 지난해 단풍 절정기간 16개 주요 산의 상권 매출액은 단풍 절정 기간 전 대비 37% 증가했고, 음식점 42%, 카페 27%, 편의점(슈퍼 포함)은 19%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우리금융미래재단, ‘장애인 일자리 창출’ 굿윌스토어 밀알금천점 오픈

[에너지경제신문=나유라 기자] 우리금융그룹 우리금융미래재단은 밀알복지재단과 함께 장애인 일자리 창출을 위해 서울시 금천구 독산동에 ‘굿윌스토어 밀알금천점’을 오픈했다고 밝혔다. 굿윌스토어는 생활용품 판매 매장으로 개인과 기업이 기증한 물품을 판매한 수익으로 운영되는 장애인 근로사업장이다. 밀알복지재단은 전국 20여 개의 굿윌스토어에서 약 300여 명의 장애인을 고용하고 있다. 우리금융미래재단은 ‘굿윌스토어 밀알금천점’ 오픈과 운영을 위해 밀알복지재단에 약 10억원을 지원했다. 더불어, 기부문화 확산에 동참하기 위해 우리금융 임직원 기증 캠페인을 실시하고 우리금융 광고 촬영 등에 사용된 의류, 소품 등을 기증했다. 임종룡 우리금융미래재단 이사장은 "장애인이 경제적 자립을 통해 일상생활에서 행복을 느낄 수 있도록 돕겠다"며, "우리금융미래재단은 도움과 관심이 필요한 취약계층에게 폭넓은 지원을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우리금융 우리금융미래재단은 밀알복지재단과 함께 장애인 일자리 창출을 위해 서울시 금천구 독산동에 ‘굿윌스토어 밀알금천점’을 오픈했다.사진 두번째 줄 왼쪽부터 유영균 한국굿윌산업협회대표, 정형석 밀알복지재단 상임대표, 홍정길 밀알복지재단 이사장, 임종룡 우리금융그룹 회장, 유성훈 금천구청장, 김용술 금천구의회 의장, 한상욱 밀알복지재단 굿윌스토어본부장이 굿윌스토어 밀알금천점 직원들(첫번째 줄)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인수포기가 곧 호재"...보험사

[에너지경제신문=나유라 기자] 하나금융지주가 KDB생명 인수전에서 결국 발을 빼기로 한 것을 두고 시장에서는 잃은 것보다 얻은 것이 많다는 평가가 나온다. 통상 금융지주사의 인수합병(M&A)은 그룹의 위상 제고 측면에서 긍정적으로 해석되지만, 하나금융에는 이와 상반된 시각들이 나오는 것이다. 업계에서는 하나금융이 KDB생명을 실사하는 과정에서 얻은 선구안을 토대로 현재 나와 있는 보험사 매물에 대해서도 보다 합리적인 시각과 빠른 의사결정이 가능해질 것으로 분석했다. KDB생명 실사는 하나금융이 더욱 적합한 보험사 매물을 찾기 위한 ‘모의고사’와 같다는 진단이다.◇ 보험사 M&A 선택지 좁히기...'최적의 선택' 발판19일 금융권에 따르면 하나금융지주가 지난 7월 KDB생명 인수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된 이후 약 3개월 만에 결국 철회 결정을 내린 것은 그룹의 자본부담과 경영정상화 노력 및 시간 등을 고려했을 때 잃을 것이 많다고 판단한 행보로 해석된다. 다른 금융사들조차 난색을 표하는 KDB생명을 인수해 경영을 정상화하고, 하나생명과 PMI(인수합병 후 통합) 과정을 거친 후 가시적인 성과를 내기까지 상당한 시간이 걸릴 것이라는 판단이다. 이미 2020년 인수한 더케이손해보험(현 하나손해보험)도 뾰족한 해결책을 찾지 못하고 있는데, KDB생명을 인수하는 것이 맞는지에 대해서도 내부적으로 회의적인 시각이 상당했던 것으로 전해졌다. 또 KDB생명을 인수하면 이중레버리지비율 등 각종 규제비율을 준수하는 것이 쉽지 않고, 향후 더 우량한 보험사를 인수하는 선택지를 하나금융 스스로 포기하는 쪽으로 귀결되는 점도 걸림돌이다. 투자업계(IB) 안팎에서는 하나금융지주의 KDB생명 실사는 현재 매물로 나온, 나아가 향후 매물로 나올 보험사에 대한 선택지를 좁히면서 최적의 선택을 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했다는 평가도 나온다. KDB생명을 실사하는 과정에서 우리나라 생명보험시장 규모, 성장성, 생보업 경쟁 구도는 물론 종신보험, 장기보험, 건강보험 등 세부 사업에 대한 득실을 따지면서 업에 대한 이해도를 끌어올리고, 적절한 매물을 찾는 ‘선구안’이 올라갔을 것이라는 의견이다. 신우석 베인앤컴퍼니 파트너는 "외부에 공표되는 통계수치를 들여다보는 것과 데이터룸이 열려 특정 회사의 디테일한 수치를 보며 실사를 하는 것은 완전히 다르다"며 "이번 실사는 향후 생보사 M&A를 결정할 때 어떤 요소들을 짚어봐야 하는지 경험하는 효과가 있었을 것"이라고 말했다. ◇ 산은 '낮은자세 전략' 실패...하나금융 '비은행' 고민 계속반대로 산업은행이 KDB생명의 구주 매각가를 낮추고, 추가 증자를 단행한 것이 오히려 KDB생명에 대한 매력도를 낮추는 요인으로 작용했다는 평가도 상당하다. KDB생명 실사가 진행되는 과정에서 협상 주도권을 하나금융에 빼앗기는 한편 KDB생명의 향후 성장 기회, 사업적인 매력도 등을 설득력 있게 제시할 수 있는 기회를 놓쳤다는 것이다. 물론 하나금융의 비은행부분 기여도가 6월 말 현재 14.4%까지 하락한 가운데 비은행 강화에 대한 열쇠를 풀지 못했다는 점은 걸림돌이다. 이번 인수 불발로 하나금융은 추가 비은행 계열사를 인수하기 전까지 은행 중심의 포트폴리오가 계속해서 유지될 전망이다. 그러나 그룹이 오직 비은행 강화라는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KDB생명을 인수했을 경우 최고경영자(CEO)가 본인의 단기적인 성과 창출에만 급급하다는 비난을 피할 수 없게 된다. 이는 올 상반기 하나은행을 리딩은행 반열로 끌어올렸다는 기존 성과마저 퇴색되는 결과를 초래할 수 있다. 또 다른 업계 관계자는 "이번 인수전 포기는 하나금융에게 큰 호재"라며 "엄한 회사를 인수하는데 자본을 투입하는 것보다 해당 자본으로 주주환원을 하거나 동양생명 등 외국계 보험사를 인수하는 것이 긍정적"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현재는 시장에 나온 보험사 매물이 많기 때문에 하나금융이 굳이 무리해서 보험사를 인수할 필요가 없다"고 설명했다. 보험업계 관계자는 "굴지의 금융그룹인 하나금융마저 인수하지 않겠다고 할 정도면 KDB생명은 새 주인을 찾기보다 산업은행이 계속 안고 가는 것이 맞을 것"이라고 밝혔다.ys106@ekn.kr하나금융지주.KDB생명보험.

Sh수협은행, 교대역금융센터 이전 개점

[에너지경제신문 송두리 기자] Sh수협은행은 교대역금융센터를 이전 오픈하고 지난 18일 기념행사를 열었다. 서울시 서초구에 자리잡은 교대역금융센터는 배후에 대단위 아파트 단지와 법조타운, 상가 등 각종 생활·상업시설이 밀집해 있고, 유동인구가 풍부해 기존 고객과 신규 고객 모두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고 수협은행 측은 설명했다. 이날 이전 행사에는 강신숙 수협은행장을 비롯한 주요 임원이 참석했다. 강신숙 행장은 "그동안 건물노후에 따른 편의공간, 주차공간 부족 등으로 불편함을 겪었던 고객들에게 좀 더 나은 환경과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이전을 추진했다"며 "점주권 내에 대단지 아파트가 다수 존재하는 만큼 신규 고객 창출과 우량 고객 증대, 비이자이익 확대 등에 역량을 집중해 달라"고 말했다. dsk@ekn.kr수협은행 지난 18일 열린 Sh수협은행 교대역금융센터 이전 오픈 기념행사에서 강신숙 수협은행장(가운데)이 직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새마을금고중앙회, 소셜성장 지원사업 6기 발대식

[에너지경제신문 송두리 기자] 새마을금고중앙회는 지난 18일 유망한 초기창업기업을 발굴해 자금·컨설팅 등을 지원해 상생협력 모델을 구축하는 ‘MG희망나눔 소셜성장 지원사업’ 6기 발대식을 진행했다. MG희망나눔 소셜성장 지원사업은 새마을금고중앙회의 대표 사회공헌 사업 중 하나로 2018년부터 함께일하는재단과 협업해 자생적 성장에 어려움을 겼는 초기창업기업을 발굴·육성해 안정적인 일자리를 형성하고 새마을금고와 동반 성장하는 장기 파트너십을 구축하는 사업이다. 이날 발대식은 공모를 통해 선발된 30개 기업이 참여했으며 총 10억원의 성장지원금 전달식과 외부 전문강사의 IR(기업설명회) 특강이 진행됐다. 또 기업 간 네트워크 형성을 통한 소통의 장도 마련됐다. 6기로 선정된 기업들에게는 2024년 6월까지 사업기간 동안 성장지원금 뿐만 아니라 홍보·마케팅, 네트워킹, 전문 컨설팅 등의 맞춤형 인프라가 지원될 예정이다. 새마을금고중앙회 관계자는 "새마을금고는 대표 서민금융협동조합으로 지난 60년간 다양한 지역사회 문제 해결을 위해 꾸준히 노력해왔다"며 "올해로 6년 차를 맞이한 소셜성장 지원사업을 통해 초기창업기업과 함께 사회 문제 해결은 물론 함께 성장하며 지속할 수 있는 파트너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dsk@ekn.kr새마을금고중앙회 지난 18일 서울 강남구 새마을금고중앙회에서 열린 ‘MG희망나눔 소셜성장 지원사업’ 6기 발대식에서 황국현 새마을금고중앙회 지도이사(앞줄 왼쪽 다섯번째), 이세중 함께일하는재단 이사장(앞줄 왼쪽 여섯번째)과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진옥동 신한금융 회장, 아시안게임 金 신유빈 선수 초청…포상금 전달

[에너지경제신문 송두리 기자] 신한금융그룹은 19일 서울 중구 본사에서 지난 8일 막을 내린 제19회 항저우 아시안게임 탁구 여자 복식에서 금메달을 획득한 신유빈 선수를 초청해 축하와 격려의 시간을 가졌다.신유빈 선수는 지난 2일 중국 항저우의 궁수 캐널 스포츠파크 체육관에서 열린 아시안게임 탁구 여자 복식 결승전에서 북한의 차수영-박수경 조를 4대 1로 꺾고 대한민국에 21년 만의 아시안게임 탁구 종목 금메달을 선사했다. 이날 행사에서 진옥동 신한금융 회장은 신유빈 선수를 격려하며 포상금과 꽃다발을 전달했다. 신유빈 선수는 본인이 획득한 금메달을 진 회장에게 걸어주는 등 그동안의 지원에 대한 감사를 전했다.신한금융은 2011년부터 국제적인 선수로 성장할 기량을 갖추고 있지만 훈련 여건이 열악한 비인기종목 유망주를 발굴해 지원하는 ‘신한 루키 스폰서십’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신한금융은 신한 루키 스폰서십 프로그램을 통해 신유빈 선수가 14세였던 2018년부터 국제대회 출전을 위한 훈련비 등을 지원해왔다. 제2의 신유빈 선수 발굴을 위해 유예린, 권혁 선수 등 대한민국 탁구 유망주를 지속적으로 후원하고 있다.진옥동 회장은 이날 후원식에서 "그간 손목 부상 등 여러 어려움에도 굴하지 않고 목표를 향해 달려온 신유빈 선수에게 신한금융 임직원을 대표해 아시안게임 금메달 획득을 축하한다"며 "신한금융은 신유빈 선수가 세계무대에서 더 큰 꿈을 이룰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신한금융은 2014년 대한스키협회를 시작으로 현재 배구, 핸드볼, 하키, 유도, 스키, 탁구, 스포츠클라이밍, 브레이킹 등 8개 종목 스포츠협회의 메인후원사로 지원하고 있다. dsk@ekn.kr지난 19일 서울 중구 신한금융그룹 본사에서 진옥동 신한금융지주 회장(왼쪽)과 신유빈 탁구 선수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신한은행, S-OIL과

[에너지경제신문 송두리 기자] 신한은행은 지난 18일 서울시 중구 신한은행 본점에서 S-OIL과 탄소배출 감축 지원, 기후위기에 공동 대응하는 ‘저탄소 전환을 위한 ESG(환경·사회·거버넌스) 금융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신한은행은 탄소 배출량이 많은 정유산업에 속한 S-OIL에 수소, 바이오 연료, 연료전지 등 신규 친환경 설비에 대한 정책자금을 지원하고, S-OIL의 석유화학 사업에 대한 기업체질 변화와 높은 에너지 효율성을 통해 탄소배출 감소와 경쟁력을 강화하는 ‘샤힌 프로젝트’ 등 저탄소 전환 프로젝트도 금융지원할 예정이다. 또 두 회사는 기존 시설의 에너지 효율성을 개선하는 친환경 사업과 저탄소 전환에 필요한 금융상품을 개발하고 지원하는 것에도 협력할 계획이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탄소중립 이행을 위해 2020년 시중은행 최초로 적도 원칙에 가입하는 등 ESG 경영에 힘쓰고 있다"며 "이번 업무협약으로 S-OIL의 저탄소 전환과 친환경 에너지 사업의 추진을 도와 지속가능성장으로 상생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dsk@ekn.kr신한은행 지난 18일 서울시 중구 신한은행 본점에서 진행된 ‘저탄소 전환을 위한 ESG 금융지원’ 업무협약식에서 정상혁 신한은행장(왼쪽)이 안와르 에이 알 히즈아지 S-OIL 대표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KB국민은행-국토연구원, ‘국토도시 빅데이터 얼라이언스’ 협약

[에너지경제신문 송두리 기자] KB국민은행 KB부동산 빅데이터센터는 지난 18일 빅데이터와 인공지능(AI) 기술을 활용한 국토도시 정책 추진을 지원하기 위해 국토연구원과 ‘국토도시 빅데이터 얼라이언스’ 업무협약을 맺었다. 이번 업무협약은 국토교통부가 추진하는 ‘빅데이터 기반 인공지능을 활용한 도시계획 기술 개발’ 연구사업 일환으로 추진됐다. 이날 최적의 도시계획 수립 지원을 위해 공공과 민간 총 15개 기관이 한자리에 모였다.서울 서초구 더케이호텔 서울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주최기관인 국토연구원과 국민은행 외에도 부산광역시, 천안시, 담양군, SK텔레콤, KT, LG유플러스, BC카드, KB국민카드, 신한카드, KCB(코리아크레딧뷰로), KoData(한국평가데이터), CJ올리브네트웍스, CJ대한통운 등 협약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협약식 후 진행된 세미나에서 국토연구원은 도시계획 수립 시 다양한 빅데이터와 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한 도시 진단·기반시설 수요 예측 등을 위해 주요 빅데이터 공급자인 민간과의 협업체계 구축이 필요하다고 업무협약 배경을 설명했다. 또 원활한 도시계획 추진을 위해 제공 방법과 제공 단위 등이 서로 다른 빅데이터를 유기적으로 활용하고 공공과 민간이 협력해 빅데이터 연계·통합체계를 마련하기로 했다.이번 협약을 통해 각 협약기관은 △빅데이터 기반 인공지능 활용 도시계획 기술개발을 위한 상호협력 △빅데이터 기반 국토도시 정책개발을 위한 상호협력 △공공·민간 데이터 파트너십 구축 등을 협력해 나갈 계획이다. 이종아 국민은행 KB부동산 빅데이터센터장은 "양질의 부동산 빅데이터를 제공해 지속가능하게 사용할 수 있는 민관 협력 빅데이터 활용 모델을 만들겠다"며 "도시계획 정책 지원 뿐만 아니라 프롭테크 산업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할 수 있는 방안도 함께 모색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KB부동산 빅데이터센터는 국민은행의 부동산금융 리딩뱅크 역량을 강화하고, KB부동산 시세와 통계 등 부동산 데이터 경쟁력을 높이고자 지난 9월 출범했다. dsk@ekn.kr서울 여의도 KB국민은행 본점.

DGB금융, ESG 경영 세미나…김태오 회장 "기업·지구촌 공존공영"

[에너지경제신문 송두리 기자] DGB금융그룹은 서울 사옥 DGB금융센터에서 ‘2023년 ESG(환경·사회·거버넌스) 경영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DGB대구은행의 시중은행 전환 추진을 앞두고 그룹 내·외부 이해관계자와 공감대를 바탕으로 원활한 ESG 경영을 이행하고 금융권 ESG 경영 확산에 기여하고자 마련됐다. ‘이해관계자 자본주의 시대에 ESG 경영 활성화’라는 주제로 진행된 세미나에는 김태오 회장과 사외이사·경영진, 계열사 임직원들을 비롯해 다양한 외부 기관과 기업의 담당자들이 참석했다. 이날 강연은 나석권 사회적가치연구원 원장이 ESG 경영의 과거와 현재, 미래 동향을 바탕으로 광범위해진 이해관계자와 국내외 기업들의 대응 현황을 발표했다. 특히 ESG 경영을 위한 지배구조 확립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지배구조 관리 맵(map)에 대해 제언했다. 이어 이종오 한국사회책임투자포럼 사무국장, 김소희 기후변화센터 사무총장, 오승재 서스틴베스트 전무, 김영규 한국기업평가 ESG평가실장이 패널로 참석해 각 분야의 경험을 토대로 기업의 ESG 경영 활성화 방안에 대해 열띤 토론을 진행했다. 김태오 회장은 "다양한 이해관계자와의 균형 있는 상호작용을 통해 체계적으로 ESG 경영을 실천하면 기업과 지구촌의 공존공영을 이루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DGB는 모든 이해관계자와 상생하고 번영하기 위한 지원과 협업에 적극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dsk@ekn.kr김태오 DGB금융 회장 서울 사옥 DGB금융센터에서 열린 ‘2023년 ESG 경영 세미나’에서 김태오 DGB금융지주 회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토스뱅크,

[에너지경제신문 송두리 기자] 토스뱅크가 지난 8월 말 선보인 ‘미라클 모닝 도전하기’가 출시 약 40일 만에 이용자 수 100만명을 돌파했다. 지난 16일 기준 서비스 이용자 수는 110만명을 넘어섰다. 미라클 모닝 도전하기 서비스는 일상에서 이뤄지는 금융거래를 위해 토스뱅크를 이용하는 고객들이 일찍 일어나 보다 알찬 하루를 시작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여기에 고객이 매일 아침 스스로 정한 시간(오전 6~9시)에 일어나 앱을 통해 인증하고 점수를 경쟁하는 게이미피케이션 요소가 도입됐다.미라클 모닝 도전 기간 동안에는 인증 시간에 따라 점수가 누적된다. 해당 서비스를 통해 얻은 점수와 랭킹은 다른 사람들과 함께 확인할 수 있다. 고객이 설정한 시간 전에 출석할 경우 최대 10점, 당일 내 출석하면 5점, 출석하지 않을 경우에는 0점이 주어진다. 아울러 서비스 내에서 제시하는 추가 보너스 제도를 통해 추가 점수를 얻을 수 있다. 도전 기간은 7일 단위로 운영되며, 매주 월요일마다 새로운 도전으로 시작된다.분석에 따르면 고객이 가장 많이 참여하는 시간대는 오전 7시로 나타났다. 이어 8시, 6시, 9시 순으로 미라클 모닝에 도전하고 있다. 연령대로 보면 50대 이상이 전체 연령대 중 32.9%로 가장 활발하게 도전하고 있으며 40대가 26.3%에 달한다. 이후 20대(17.5%), 30대(16.6%), 10대(6.7%) 순이었다. 토스뱅크 관계자는 "미라클 모닝 도전하기 서비스가 단기간에 100만명을 넘어섰다"며 "앞으로도 일상 속에서 많은 고객들이 더욱 의미 있게 사용할 수 있는 서비스가 될 수 있도록 지속 업데이트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dsk@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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