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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생명, 제3차 농촌의료지원사업 실시

[에너지경제신문=박경현 기자] NH농협생명은 강원 고성군에 위치한 토성농협 본점 대강당에서 제3차 농촌의료지원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24일 밝혔다.이날 행사에는 김명식 토성농협 조합장, 김재춘 NH농협생명 경영기획부사장 김기동 NH농협생명 경영지원부장이 참석해 의료현장을 격려했다.제3차 의료진료사업은 세브란스 의료진과 함께 실시됐다. 세브란스 의료진은 전문의 8명, 약사 5명, 간호사, 물리치료사 등 의료지원인력을 포함해 총 30여명으로 구성됐다. 봉사단은 230여 명의 농업인과 노약자를 대상으로 △소화기내과 △심장내과 △치과 △재활의학과 등 다양한 과목의 진료와 처방을 진행했다.진료에는 심전도 · 초음파 · 치과진료 · 혈압측정 등 각종 검사장비와 약 조제 장비가 동원됐다. 진료 시 중대질병과 같은 이상이 발견되면 세브란스 본원과 의료서비스를 연계해 수술 등 후속조치도 진행하도록 했다.이에 내과 진료 후 심장질환 의심환자 3명, 재활의학과 진료결과 이상 소견 환자 1명에게는 세브란스 본원 의료서비스를 연계해 외래 진료를 진행할 예정이다. 농협생명은 지난해 연세대학교 의료원과 의료지원에 관한 협약을 체결해 농촌지역의 의료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진료와 검진활동을 펼치고 있다. 지난달에는 충남 홍성군 갈산농협 조합원을 대상으로 2023년 제2차 농촌의료지원사업을 실시했다. 이를 통해 약 875건의 진료 및 검사가 이루어졌으며 총 236명이 의료지원사업의 혜택을 받았다. 농촌의료지원사업은 농업인들의 건강 증진을 위해 농협중앙회 공제 시절부터 진행한 농협의 대표적인 사회공헌활동이다. 1966년 ‘농협공제 전국 순회 진료’를 최초 시작한 이래 2019년까지 지속적으로 실시해왔다. 2006년부터 2019년까지 총 144회 실시로 약 6만3000여 명이 진료 혜택을 받았다. 농협생명은 앞으로 연간 약 2400명이 의료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사업을 진행할 예정이다.김재춘 NH농협생명 부사장은 "농협생명의 뿌리는 농촌과 농업인에 있는 만큼, 앞으로도 농업인과 조합원의 건강복지를 위해 농촌의료지원사업을 꾸준히 펼쳐나가는 농협생명이 되겠다"고 말했다.pearl@ekn.krNH농협생명은 지난 22일 제3차 농촌의료지원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24일 밝혔다. 사진은 강원도 고성군 토성농협 대강당에서 진행된 NH농협생명 ‘2023년 제3차 농촌의료지원사업’에서 김재춘 농협생명 부사장(가운데), 김명식 토성농협 조합장(왼쪽이 검진받는 조합원을 살피고 있다.

베일 벗는 금융지주 상반기 성적표...관건은

[에너지경제신문=박경현 기자] 국내 4대 금융지주의 2분기 성적표가 오는 25일부터 공개된다. 최근 금융업권 전반에 리스크 관리에 대한 중요성이 커지고 있어 자회사를 포함한 충당금 규모가 실적 순위를 가르는 한 축이 될 것으로 보인다. 24일 금융권에 따르면 KB금융지주는 25일 2분기 실적을 발표할 예정이다. 이어 신한·하나·우리금융지주가 27일 각각 실적을 발표한다. 업계에선 1분기에 이어 2분기에도 금융지주들이 최대실적을 나타낼 것이란 예상이 나온다.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4대 금융지주의 2분기 영업익 추정치는 5조9907억 원으로 전년 대비 5.19% 상승한 수준이다. 2분기 리딩금융 자리를 수성할 것으로 예상되는 곳은 KB금융이다. 업계 컨센서스상 현재 KB금융(1조7982억원), 신한금융(1조7074억원), 하나금융(1조2988억원), 우리금융(1조1863억원) 순으로 영업익을 기록했다. ◇ 연체율 급등에 당국 권고도…충당금 키운 은행권이번 금융지주간 실적은 자회사를 포함한 대손충당금 적립 규모에서 실적 희비가 갈릴 수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대손충당금은 돌려받지 못할 것으로 예측되는 대출금을 회계상 비용으로 처리한 것으로, 이익 규모에 영향을 미친다. 최근 은행 연체율이 오른데다 금융당국도 위험에 대한 대비를 강조하고 있어 충당금 적립금 규모의 여파가 작용할 것으로 보인다. 이에 2분기 충당금이 상당액 설정됐을 것으로 예상된다.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부실과 고금리 지속 등으로 빚 상환에 차질이 커지면서 연체율 또한 올랐다. 국내 은행 연체율은 지난 4월 말 기준 0.37%로 전년 동기 0.23%대비 0.14%P 상승했다. 4대 금융지주의 올 1분기 충당금은 총 1조7338억원이었다. 이는 전년 동기(7199억원)대비 140.8% 늘어난 액수다. 금융감독원은 지난 1분기에 국민·신한·하나·우리 등 은행 재무·리스크 담당 임원들과 가진 비공개 간담회에서 충당금 적립을 늘리라고 권고한 바 있다. 다만, 한화오션(옛 대우조선해양)의 출범으로 KB금융과 하나금융이 각각 1500억원, 우리금융과 신한금융이 670억원, 300억원의 환입금이 예상되고 있어 일부 상쇄 될 가능성도 제기된다. ◇ 부동산펀드 손실에 떠는 증권업계…非은행 자회사 영향은? 비은행 자회사들은 충당금의 여파로 상반기 실적 하방 압력이 강해진 상태다. 최근 해외 부동산펀드 손실 위험과 차액결제거래(CD)이슈 등이 커지면서 비은행 자회사들의 충당금도 늘어났을 것으로 보인다.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증권사의 올해 3월말 기준 부동산PF 대출 잔액은 지난해 말 대비 8000억원 늘어났다. 연체율은 업계 최고치인 15.88%다. 업계에 따르면 증권사의 2분기 부동산PF 충당금은 최대 800억원에 이른다. 금감원은 지난 20일 국내 증권사들과 만난 자리에서 부동산 대출 위험노출액(익스포저) 리스크 관리를 요구하며 충당금을 늘릴 것을 주문했다. 황선오 금융감독원 금융투자 부원장보는 "인허가 지연 등 사업 진행이 불투명한 브리지론 등에 대손충당금을 충분히 적립하라"며 "부도율(PD) 적용 시 최근 침체한 부동산시장 상황을 반영하는 등 충당금 산정 기준을 최대한 보수적으로 운용하라"고 말했다. 증권업계에선 충당금 이슈로 인해 전분기 대비 크게는 40% 넘게 순익이 줄었을 것이란 추측도 나오고 있다. 임희연 신한투자증권 연구원은 "부동산 PF와 CFD 관련 충당금 적립과 평가손실 인식으로 트레이딩 부문 손익 변동성의 확대가 예상된다"며 "이에 따른 감익이 불가피하다"고 평가가평했다.아울러 보험사들 또한 최근 펀드를 포함해 대규모 자금이 투입된 홍콩 오피스빌딩 투자 중 펀드 자산의 90%가 상각처리되자 손실에 대비한 충당금을 설정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 부실채권 대거 상각 움직임, 손실로 얼마나 잡혔을까은행들이 부실채권을 대거 상각하고 있는 움직임은 또 다른 손실 요소로 작용할 수 있다. 업계에 따르면 국내 4대 은행의 상반기 상·매각 규모는 이미 2조원 가량으로 지난해 전체 규모 수준까지 올랐다. 은행은 3개월 이상 연체된 대출 채권을 고정이하 등급의 부실 채권으로 분류해 관리하다가 회수 가능성이 희박할 경우 상각하거나 자산유동화 전문회사에 매각에 나선다. 올해 상반기 은행들의 상·매각 규모가 작년 상반기(9907억원) 대비 훨씬 큰 상황으로, 2분기에만 1조3000억원가량의 부실채권이 상·매각됐다. 매각 등으로 부실채권이 장부에서 지워지면 해당 채권은 대차대조표상 보유 자산에서 제외되는데, 손익계산서상으로는 손실로 잡힐 가능성이 있다. 매각할 경우 연체율과 NPL 비율은 다소 떨어지지만 부실 채권을 헐값에 팔았다면 사전 충당금을 투입해도 손실을 볼 수 있기 때문이다. 한 은행권 관계자는 "부실채권을 많이 가지고 있을수록 대비해야하는 충당금이 커져 장기적인 수익성 관리를 볼 때 매각하는 것이 낫다"고 설명했다.그러면서 "연체율은 일시적으로 관리됐을 수 있으나 경기 부진이 길어지고 있으며 취약한 기업들의 연체율이 여전한 상태기에 하반기에는 다시 상승할 가능성이 있다"고 덧붙였다. pearl@ekn.krKB금융지주는 25일 2분기 실적을 발표할 예정이다. 이어 신한·하나·우리금융지주가 27일 각각 실적을 발표한다. 왼쪽부터 신한지주, KB금융지주, 하나금융지주, 우리금융지주.증권업계에선 충당금 이슈로 인해 전분기 대비 크게는 40% 넘게 순익이 줄었을 것이란 추측이 나온다.

4대금융 모두

[에너지경제신문 송두리 기자] 우리금융지주가 2분기부터 분기 배당에 나서며 4대 금융지주 모두 분기배당을 실시한다. 금융지주사들이 주주환원 정책을 강화하고 있지만, 대내외 환경이 좋지 않은 데다 충당금 적립 등 자본확충 이슈가 부각되며 주주환원 정책 효과가 주가에 반영되기까지는 시간이 걸릴 것이란 전망이다. 24일 금융권에 따르면 우리금융은 지난 21일 보통주 1주당 현금 180원씩, 총 1307억원 규모를 배당한다고 공시했다. 배당 기준일은 지난 6월 30일이다. 우리금융은 "이사회 결의일로부터 20일 이내에 배당금을 지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우리금융은 지난해까지 반기배당을 실시했으나 올해 3월 정기 주주총회에서 분기배당이 가능하도록 정관을 변경했다. 우리금융까지 분기배당에 나서면서 KB·신한·하나·우리금융지주 등 4대 금융이 모두 분기배당에 나선다. 앞서 2021년 신한금융을 시작으로 2022년부터 KB금융이 분기배당을 도입했다. 하나금융은 그동안 금융지주 중 가장 먼저 반기별 중간배당을 실시했고, 지난 3월 주주총회에서 분기배당을 할 수 있도록 정관을 변경한 후 올해 1분기부터 곧바로 분기배당을 시작했다. 우리금융에 이어 나머지 3곳의 금융지주사도 2분기 분기배당을 발표할 예정이다. 25일 진행되는 KB금융 상반기 실적 발표 기업설명회(IR)와 27일 열리는 하나금융, 신한금융의 상반기 실적 발표 IR에 앞서 각각의 금융지주사는 이사회를 열고 2분기 배당 수준을 결정할 것으로 보인다. 분기배당은 금융지주사들이 주가 부양을 위한 주주환원 정책으로 도입하고 있다. 은행주가 아직 저평가를 받고 있는 만큼 주가를 더 끌어올리기 위해 주주환원 정책을 강화해야 한다고 판단하고 있기 때문이다. 지난해 연말 실적 발표 IR에서 금융지주사들은 주주환원 강화 방안을 구체적으로 발표했다. KB금융은 총주주환원율을 33%, 신한금융과 우리금융은 30%로 제시했다. 하나금융은 중장기적으로 총주주환원율 목표를 50%로 잡았다. 보통주자본비율(CET1)을 기준으로 한 중장기 주주환원 정책도 내놨다. CET1 상한을 KB금융은 13%, 신한금융은 12%, 하나금융은 13∼13.5%, 우리금융은 12% 수준으로 제시하고, 이를 초과하는 자금은 주주환원으로 사용하겠다고 했다. CET1은 총자본에서 보통주로 조달되는 자본의 비율을 의미한다. 위기상황에서 금융사가 지닌 손실흡수능력을 보여주는 지료로, 보통주자본이 분자가 되고 위험가중자산이 분모가 된다. 단 이같은 노력이 은행주에 반영되기까지는 시간이 걸릴 것이란 전망이다. 경기 침체와 금리 인상 마무리 등 은행주를 둘러싼 대내외 상황이 좋지 않다. 여기에 금융당국의 충당금 적립 등 자본확충 압박이 지속되고 있다. 자본확충 규모가 커지면 금융지주사들이 주주환원으로 활용할 수 있는 자본 여력이 줄어든다. 앞서 은행과 금융지주사들의 경기대응완충자본(CCyB) 적립 수준을 높이겠다고 발표한 것이 대표적인 예다. 금융위원회는 지난 5월 은행·지주회사 CCyB 적립수준을 내년 5월부터 1%로 상향한다고 발표했다. CCyB 제도는 은행권 위험가중자산의 0∼2.5% 범위에서 추가자본 적립의무를 부과하는 것으로, 그동안 0% 수준을 유지했다. CCyB 적립수준이 1% 높아지면 은행·지주사는 추가적인 자본확충에 나서야 하며, 주주환원 정책의 기준으로 제시한 CET1의 상한 수준도 더 높아질 수 있다. 은행별 리스크 관리 수준과 스트레스테스트 결과 등에 따라 자본을 추가 확충하도록 하는 스트레스 완충자본 제도와, 금융당국이 추가적인 대손준비금 적립을 요구하는 특별대손준비금 도입도 금융지주사들의 자본 확충 부담을 더 커지게 한다. 은행주 주가도 이같은 상황이 반영돼 힘을 쓰지 못하고 있다. 연초 700을 넘어섰던 KRX은행 지수는 24일 오후 3시 기준 500대로 떨어졌다. KRX은행 지수는 주식시장에 상장된 국내 9개의 은행주로 구성된다.금융권 관계자는 "2분기 금융지주사들은 경기 대응을 위한 추가 충당금 적립이 이뤄질 것으로 보이며, 실적은 시장 예상치보다도 낮을 수 있다"고 말했다. dsk@ekn.krKB금융지주, 신한금융지주, 하나금융지주, 우리금융지주.

신임 지점장과 만난 조병규 우리은행장 "끝없이 고민하고 경청해야"

[에너지경제신문=나유라 기자] 조병규 우리은행장이 올해 상반기 승진한 신임 지점장에게 "숙성을 기다리는 와인처럼 끊임없는 고민과 경청으로 직원들에게 신뢰받는 지점장이 돼야 한다"고 주문했다. 24일 우리은행에 따르면 조 행장은 이달 20일 서울 강남구 소재 조선팰리스 호텔에서 상반기 승진한 신임 지점장들과 만찬을 함께하며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소믈리에 특강으로 시작된 이번 만찬 행사는 이달 초 취임 이후 영업현장 및 고객 방문을 이어가고 있는 조병규 은행장이 새롭게 지점장이 된 직원들에게 리더의 소통법, 지점장의 역할에 대한 조언을 공유하고자 만들어졌다. 조병규 은행장은 이 자리에 함께한 지점장들의 테이블을 찾아, 한 사람 한 사람에게 와인 잔을 채워주며 신임 지점장들의 기업문화 혁신에 대한 공감과 실천을 강조했다. 조 행장은 "지점장으로서의 무게감을 느끼고 책임감을 가진 멋진 리더로서 각오를 다지길 바란다"고 조언했다. 조 행장은 "리더의 자질과 품격은 쉽게 이뤄지는 것은 아니다"며 "숙성을 기다리는 와인처럼 끊임없는 고민과 경청으로 직원, 고객과 소통하고 ‘솔선수범하는 영업 마인드’로 직원들에게 신뢰받는 지점장이 돼 달라"고 당부했다. 행사에 참석한 한 신임 지점장은 "최고경영자의 소통법을 직접 들을 수 있어 매우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리더로서 책임감을 갖고 기업금융 명가 재건을 위한 우리은행 도약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조병규 행장 20일 서울 강남구 소재 조선팰리스 호텔에서 조병규 우리은행장이 상반기 승진한 신임지점장들과 만찬을 함께 하며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조병규 우리은행장이 신임 지점장들에게 끊임없는 고민과 경청으로 신뢰받는 리더가 될 것을 당부하고 있다.

하나금융, 수유역금융센터에 ‘하나 맘케어 센터’ 2호점 오픈

[에너지경제신문=나유라 기자] 하나금융그룹은 임신, 출산, 육아의 친화적 환경 조성과 상생 금융 문화 확산을 위해 은행 수유역금융센터에 ‘하나 맘케어 센터’ 2호점을 오픈했다고 24일 밝혔다. ‘하나 맘케어 센터’ 2호점은 주거, 상업복합지구 및 지하철 4호선 수유역 인근에 위치해 접근성이 높고 유동인구가 많은 하나은행 수유역금융센터에 마련됐다. ‘하나 맘케어 센터’ 2호점은 1호점과 같이 온 가족이 안심하고 아이를 케어할 수 있는 공간으로, 은행 영업 시간인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까지 이용 가능하다. 유모차 보관소, 임산부 휴식 및 영유아 수유실 2개실, 이유식존, 기저귀갈이존, 오픈주방 등으로 구성됐다. 영유아 수유실에는 편안한 휴식을 위한 쇼파와 탁자, 전동유축기 등이 구비됐다. 이유식존에는 아기 이유식체어, 기저귀갈이존에는 기저귀시트지, 베이비워시, 로션, 물티슈 등을 비치해 편의성을 높였다. 오픈주방은 영유아 부모를 위한 세면대, 젖병 세정제, 젖병 솔, 젖병 소독기, 이유식의 해동을 위한 전자레인지, 정수기 등이 비치됐다. 영유아를 위한 친환경 자재 사용과 냉난방 시스템, 공기살균기 사용을 통해 쾌적하고 위생적인 수유 및 돌봄 공간을 선보일 예정이다. 하나 맘케어 센터 2호점은 지난 4월 하나은행 야탑역금융센터 ‘하나 맘케어 센터’ 1호점에 이은 것이다. 하나금융은 이달 중 하나은행 남가좌동 지점, 하반기 중 은행 검단신도시 지역 지점 및 하나증권 지점에도 ‘하나 맘케어 센터’를 오픈할 계획이다. ‘하나 맘케어 센터’는 저출산 위기 극복을 위한 ‘2023 HANA 인생여정 지원 두 번째 프로젝트’로 하나은행, 하나증권 등 그룹 내 관계사의 공간을 활용해 영유아 전용 수유실 및 임산부 휴게실을 조성하고, 하나금융그룹의 손님을 비롯한 모두가 편리하게 이용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함영주 하나금융그룹 회장은 "주요 사회적 아젠더인 저출산 위기 극복과 사회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한 실효성 있는 방안으로 ‘하나 맘케어 센터’ 프로젝트를 마련했다"며 "저출산 문제 해결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통해 손님의 인생여정 전체를 아우르는 진정성 있는 지원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하나금융그룹은 지난 4월 결혼부터 임신·출산, 일과 육아의 병행, 주거 안정, 실버 케어까지 인생 전반을 아우르는 ‘2023 HANA 인생여정 지원 프로젝트’를 추진 중이다. 차병원과의 저출산 극복 프로젝트, 다자녀우대 상생 금융, 하나 그랜드 홀 무료 대관 등 금융회사의 사회적 책임을 이행하고, 상생 금융 문화 확산을 위한 다양한 지원을 이어가고 있다.ys106@ekn.kr하나맘케어센터 하나금융그룹이 임신, 출산, 육아의 친화적 환경 조성과 상생 금융 문화 확산을 위해 은행 수유역금융센터에 ‘하나 맘케어 센터’ 2호점을 오픈했다.

"자동 적립·해지" Sh수협은행,

[에너지경제신문 송두리 기자] Sh수협은행은 환테크(환전·재테크)과 소액자금 적립에 관심이 있는 고객들을 위해 ‘Sh똑똑환테크 외화적립예금’을 신규 출시했다고 24일 밝혔다. Sh똑똑환테크 외화적립예금은 최대 70% 환율 우대가 가능하다. 가입시 고객이 지정한 목표환율에 도달하면 자동으로 적립과 해지가 이뤄져 더 쉽고 편리하게 환차익 실현을 할 수 있다. 달러(USD), 유로(EUR), 엔(JPY)의 주요 통화에 대해 월 최대 1만 달러 상당액까지 입금할 수 있다. 외국환거래법상 ‘국민인 거주자’면 누구나 전국 수협은행 영업점 또는 인터넷뱅킹, 모바일뱅킹 등을 통해 간편하게 가입이 가능하다. 상품 출시를 기념해 10월 24일까지 가입한 고객에게는 최대 90% 환율 우대를 적용한다. 12월 29일까지 목표환율에 도달해 예금만기 이전에 자동해지가 된 고객에 대해서는 약정이율을 적용해 환차익을 제공한다. 수협은행은 주요 통화에 대해 일정금액 이상 예치한 고객 중 추첨을 거쳐 총 150명을 선정해 모바일 커피쿠폰을 제공하는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수협은행 관계자는 "Sh똑똑환테크 외화적립예금은 환테크와 소액자금 적립, 해외여행자금 마련 등에 관심이 있는 고객이라면 누구나 쉽고 편리하게 환차익을 실현할 수 있는 똑똑한 상품"이라며 "수협은행은 앞으로도 고객니즈와 편의를 반영해 다양한 외화상품과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dsk@ekn.kr수협은행

KB국민은행, 상반기 디폴트옵션 7개 중 4개 수익률 10% 초과

[에너지경제신문 송두리 기자] KB국민은행은 퇴직연금 디폴트옵션 상품 첫 설정 이후 지난 6월 말까지 출시한 총 7개 상품 중 4개 상품이 10%를 초과하는 수익률을 나타냈다고 24일 밝혔다. 올해 주식시장 상승에 따라 국민은행의 디폴트옵션 상품 중 고위험 포트폴리오 상품2의 연 환산 수익률은 21%를 넘어섰다. 이에 더해 중위험 1호 15.42%, 고위험 1호 13.37%, 저위험 2호는 10.83%의 수익률을 달성했다. 또 국민은행 디폴트옵션 고위험상품1의 경우, 지난 19일 고용노동부에서 발표한 2분기 기준 전체 디폴트옵션 상품 수익률 중 1위 실적(3개월 5.83%, 6개월 14.16%)을 기록했다. 지난 12일부터 본격 시행된 퇴직연금 디폴트옵션 제도는 가입자가 별도로 운용 지시를 하지 않을 때 미리 선택한 상품으로 적립금이 자동 투자되도록 하는 제도다. 상품 위험등급에 따라 초저위험, 저위험, 중위험, 고위험으로 나눠지며, 실적배당상품 비중이 높을 수록 위험도는 커지는 반면 수익률 등락폭도 함께 높아진다. 국민은행 디폴트옵션은 이런 포트폴리오별 예상수익률과 위험도를 한눈에 파악하기 쉽게 상품명을 설계한 것이 특징이다. 초저위험 상품은 ‘지켜드림’으로, 저위험 상품은 ‘알파드림(정기예금 플러스 알파수익률을 추구)’, 중위험 상품은 ‘뿔려드림’, 고위험상품은 ‘모두드림’의 별칭을 추가해 안내하고 있다. 디폴트옵션은 사업자별 총 10종까지 출시할 수 있다. 국민은행은 현재 운영 중인 7종에 더해 하반기 3종의 추가 상품을 출시할 예정이다. 전동숙 국민은행 연금사업본부장은 "성과 우수 펀드와 포트폴리오를 만들기 위해 약 5400회의 시뮬레이션을 통해 구성 상품 운용 비중을 결정했다"며 "이번 높은 수익률은 고객 투자성향, 생애주기 적합도, 운용사 인지도 등 다양한 요소를 고려해 최종적으로 고객 니즈에 맞는 상품을 만든 결과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높은 퇴직연금 수익률을 토대로 든든한 노후 준비를 지원한다는 디폴트옵션 제도 도입 취지에 맞게 초저위험 상품보다 펀드 상품이 포함된 포트폴리오에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dsk@ekn.krKB국민은행 KB국민은행.

신한은행, 디폴트옵션 2분기 적립금 1위

[에너지경제신문 송두리 기자] 신한은행은 지난 19일 고용노동부에서 공시한 2분기 디폴트옵션 판매·운용 실적에서 적립금 약 3333억원을 확보해 퇴직연금사업자 중 적립액 1위를 달성했다고 24일 밝혔다. 디폴트옵션은 퇴직연금 가입자의 운용 지시가 없으면 금융사가 사전에 결정된 운용 방법으로 투자 상품을 자동으로 선정·운용하는 제도다. 퇴직연금 가입자의 수익률을 높이고 노후 자산형성을 돕기 위해 도입됐다. 신한은행은 디폴트옵션 제도의 조기 정착을 위해 전담조직을 구성하고 4만7000여 기업을 대상으로 설명회를 진행해 왔다. 또 퇴직연금 가입자(DC·IRP) 136만여명을 대상으로 해당 제도를 적극 안내해 왔다. 지난해 3월에는 퇴직연금 고객관리센터를 신설하고 퇴직연금 가입 고객에 대한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관리서비스와 수익률 제고를 위해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디폴트옵션 제도의 조기 정착을 위해 고객관리와 수익률 제고에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며 "전문 지식을 갖춘 전담직원들의 상담을 통해 고객들이 보다 체계적으로 퇴직연금을 관리할 수 있도록 돕고 행복한 노후를 준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dsk@ekn.kr신한은행 신한은행.

KB금융 찾은 앤드류 응 박사 "AI, 다양한 금융자문서비스 가능"

[에너지경제신문 송두리 기자] KB금융그룹은 지난 21일 서울 여의도 본점 신관에서 AI(인공지능)를 활용해 고객 행복과 더 나은 세상을 만들기 위한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앤드류 응(Andrew Ng) 스탠포드대학교 박사를 초청해 특별 강연회를 개최했다. 강연회에는 임직원 200여명이 참석했다. 앤드류 응 박사는 세계 4대 AI 석학 중 한 명으로, 구글 딥러닝 AI 연구팀인 ‘구글 브레인’의 공동 설립자다. 온라인 공개 교육 플랫폼인 ‘코세라’와 ‘딥러닝AI’를 설립해 무료로 AI와 머신러닝을 가르치는 등 AI 전 분야에 걸쳐 입지적인 인물로 손꼽힌다. ‘AI시장 변화와 금융 기관의 대응 전략’이라는 주제로 90분 동안 진행된 이번 특별 강연에서는 ‘AI의 미래와 방향성’, ‘이에 따른 KB금융의 AI 활용 방안’ 등에 관한 얘기가 다뤄졌다. 앤드류 응 박사는 "앞으로 AI는 우리 사회에서 가장 강력한 기술 중 하나가 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에 AI를 개발하거나 이용하는 경우에는 반드시 윤리적인 사항들을 깊이 있게 고민해야 한다"고 말했다. 또 AI가 갖고 있는 비정확성, 편향성과 같은 리스크에 대해서도 언급하며 "AI를 개발하는 기업은 리스크를 제거해 공정하게 AI가 작동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해야 하며 의무감을 갖고 AI를 발전시켜 나가야 한다"고 했다. 특히 "금융 산업은 AI를 가장 빠르게 도입한 얼리어답터 산업 중 하나로, 풍부한 고객 데이터를 보유하고 훌륭한 인프라를 갖추고 있어 앞으로 AI분야에서 리더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AI를 통해 금융 산업은 유통 산업과의 시너지를 고려할 수 있어, 대규모 언어모델(LLM)등을 활용해 더 많은 고객들에게 다양한 금융 자문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AI시대에 직원들의 역량 강화 방안에 대해서는 "AI가 발달해 많은 업무가 자동화되고 있지만, 직무 자체가 없어지는 것은 아니므로 AI가 사람을 대체할 수 없는 분야에서 업무 역량을 키워 나가야 한다"고 조언했다. KB금융 관계자는 "KB금융 임직원이 어떻게 AI 기술을 활용하고 업무 프로세스에 적용해야 고객들이 더 쉽고 편하게 KB금융의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을지 깊이 고민해 볼 수 있는 기회였다"며 "앞으로도 KB금융은 AI 시대의 변화 흐름을 놓치지 않고, 사람만이 보유한 가치를 지켜나가며 고객 행복과 더 나은 세상을 만들어 가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dsk@ekn.kr스탠포드대 지난 21일 서울 여의도 본점 KB금융그룹 신관에서 앤드류 응 스탠포드대학교 박사가 KB금융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특강을 진행하고 있다.

하나카드, 2023·24시즌

[에너지경제신문=박경현 기자] 하나카드는 지난 20일 고양시 킨텍스 PBA 스타디움에서 2023-24 시즌 ‘하나카드 PBA-LPBA 챔피언십’을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이달 20일부터 28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하나카드 챔피언십은 PBA 총 상금 2억5000만원, LPBA 총 상금 9160만원을 두고 총 280명의 남녀 선수가 승부를 겨룰 예정이다.올 시즌 세 번째 투어 대회로 치뤄지는 하나카드 챔피언십 개막식에는 PBA 김영수 총재와 장상진 부총재를 비롯해 타이틀 스폰서인 하나카드의 대표이사 겸 하나페이 프로당구단 이호성 구단주와 이완근 단장 외 내외빈이 참석했다.특히 이번 시즌 새롭게 출범한 하나페이 프로당구단의 공식 서포터즈인 ‘하나 불독스(HANA BLDOGS)’가 참석했다. 하나 불독스는 하나페이 당구단을 응원하기 위해 약 50여명의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만든 응원단이다.회사는 이번 대회가 프로 당구 경기를 위한 당구 전용 구장에서 열리는 첫 대회로써 선수들이 경기에만 전념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한 것은 물론 대회를 응원하는 관람객들에게도 쾌적하고 넓은 공간을 제공해 대회에 참여한 모두가 만족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호성 하나카드 하나페이 프로당구단 구단주는 "대회에 출전한 하나페이 프로당구단 선수들의 선전은 물론 참가하는 모든 선수들이 최고의 기량으로 멋진 승부를 펼쳐주길 응원한다"며 "앞으로도 하나페이 당구단은 승리하는 경기, 보고싶은 경기, 선수와 관람객 모두가 즐길 수 있는 경기를 만들기 위해 노력할 것이며 이를 위해 끊임없는 지원과 노력을 아낄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하나카드 챔피언십 경기는 지난 20일 오전 11시 LPBA 경기와 22일 오전 11시 PBA 경기로 시작했다. LPBA 결승전은 오는 27일 오후 11시, PBA 결승전은 28일 오후 11시에 진행된다.pearl@ekn.kr하나카드 PBA-LPBA 챔피업십 개막식에서 이호성 대표이사(오른쪽 일곱번째)와 하나 불독스가 함께 사진 촬영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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