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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 "카카오톡 영상 통화에도 수어 상담 서비스 제공"

[에너지경제신문=나유라 기자] 신한은행은 청각, 언어 장애 고객을 위한 비대면 수어 상담 서비스를 카카오톡 영상 통화에도 적용한다고 28일 밝혔다. 기존에는 영상 통화 전화기 또는 별도 전용 앱을 통해서만 비대면 수어 상담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었지만, 이번 확대 시행으로 스마트폰에 카카오톡 앱만 설치돼 있다면 수어 상담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됐다. 이로써 청각, 언어 장애 고객의 신한은행 금융 업무 접근성이 크게 높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카카오톡과 연동한 비대면 수어 상담 서비스는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된다. 카카오톡에서 ‘신한은행 수어 상담’을 친구 추가하고, ‘페이스톡’을 눌러 영상 통화로 접속하면 ‘수어 상담 컨시어지’와 상담할 수 있다. 특히 신한은행은 카카오톡 영상 통화를 활용한 비대면 수어 상담 서비스가 영업점을 방문한 청각, 언어 장애 고객의 원활한 상담을 위한 통역사 역할도 해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해당 서비스는 정상혁 신한은행장이 "고객과 금융이 있는 모든 곳에서 연결과 확장의 기회를 찾아야 한다"며 포용금융을 강조한 데 따른 것이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누구든 어디서나 원활한 금융 상담을 받았으면 좋겠다는 마음으로 청각, 언어 장애 고객을 위해 편리한 상담 서비스를 준비했다"며 "금융 소외계층의 불편을 최소화하는 다양한 고객 중심 서비스를 지속 추진하겠다"고 말했다.신한은행 신한은행이 청각, 언어 언어 장애 고객을 위한 비대면 수어 상담 서비스를 카카오톡 영상 통화에도 적용한다.

NH농협금융, 상반기 순이익 1조7058억원...반기 기준 사상 최대

[에너지경제신문=나유라 기자] NH농협금융이 비이자이익 성장에 힘입어 상반기 역대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 농협금융은 상반기 연결기준 순이익 1조7058억원을 기록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는 전년 대비 26.3% 증가한 수치이자 반기 기준 최대 실적이다. 부문별로 보면 이자이익은 감소했고, 유가증권 운용 등 비이자이익은 개선됐다. 비용관리 노력을 통해 판매관리비도 소폭 감소했다. 상반기 이자이익은 4조2065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7.9% 감소했다. NH농협은행의 이자이익은 늘었지만, NH농협생명은 새 국제회계제도(IFRS17) 도입 영향으로 이자이익이 감소했다. 비이자이익은 1조2501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00.0% 늘었다. 이 중 유가증권 운용손익은 9168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53.1% 증가했다. 수수료이익은 8502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8.6% 증가했다. 상반기 판매관리비는 2조1568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41% 감소했다. 그룹 고정이하여신비율(NPL)은 0.43%, 대손충당금적립률은 213.38%를 기록했다. BIS자기자본비율은 15.91%, 보통주자본비율은 13.11%였다. 계열사별로 보면 농협은행, NH투자증권, 농협손해보험, NH벤처투자는 1년 전보다 실적이 개선된 반면, NH농협생명, NH-Amundi자산운용은 뒷걸음질 쳤다. 핵심계열사인 농협은행은 상반기 1조2469억원의 순이익을 시현했다. 1년 전보다 35.1% 증가한 수치다. 농협은행은 손실흡수능력 제고를 위해 대손충당금 6997억원을 적립했다. 대손충당금적립률은 286.55%를 기록했다. NH투자증권의 상반기 당기순이익은 3667억원으로 1년 전보다 65.1% 늘었다. NH농협생명의 순이익은 28% 줄어든 1415억원이었다. 반면 농협손해보험은 1413억원으로 1년 전보다 95% 증가했다. 농협금융은 하반기 불확실한 경제 상황에 대비해 리스크 요인별 대응전략을 수립하고 미래손실흡수능력 제고를 위해 건전성 관리를 강화할 방침이다. 사회적 약자를 위한 상생금융 지원과 사회공헌 활동에도 주력한다. 농협금융은 "미래 성장동력확보를 위해 고객중심의 디지털 투자 확대, 기후위기 대응과 사회적 책임 이행을 위한 ESG전략 내재화, 비은행 부문 경쟁력 강화를 통한 안정적인 사업기반 확보를 중점적으로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ys106@ekn.kr농협금융 NH농협금융지주가 비이자이익 성장에 힘입어 상반기 역대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

NH농협생명, 폭우피해 현장서 수해복구 일손 지원

[에너지경제신문=박경현 기자] 농협생명이 지난 20일과 27일 폭우로 큰 피해를 입은 충북지역을 찾아 현장을 점검하고 수해복구를 위한 일손돕기를 실시했다고 28일 밝혔다. 윤해진 농협생명 대표이사는 지난 20일 임직원들과 함께 폭우피해를 입은 현장에 방문해 상황을 점검하고 대책마련을 논의했다. 이후 폭우로 인해 피해를 입은 버섯 농작물 시설하우스에 방문해 침수로 인한 부유물을 제거하고 주변 환경을 정리하며 일손을 도왔다. 지난 27일에는 장마로 큰 피해를 입은 충청지역 내 물에 잠겼던 콩 밭을 찾아 토사 유출 현장에서 비닐을 제거하며 수해복구 작업을 도왔다. 농협생명은 피해농민을 대상으로 금융지원도 진행한다. △수해지역 물품기부 △임직원 수해복구 일손돕기 △보험금 신속처리 프로세스 운영 △보험료 납입유예 △부활연체이자면제 등의 조치에 나설 방침이다. 윤해진 농협생명 대표이사는 "농협생명의 뿌리는 농촌과 농업인에 있는 만큼, 피해 농업인의 조속한 일상복귀를 위해 농협생명이 전사적으로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pearl@ekn.krclip20230728103502 28일 농협생명에 따르면 지난 20일 윤해진 농협생명 대표이사는 임직원들과 함께 폭우피해를 입은 현장에 방문해 상황을 점검하고 대책마련을 논의했다.

베트남 관광객, 지역 소비

[에너지경제신문=박경현 기자] 베트남 관광객이 지역상권 활성화에 큰손으로 떠올랐다. 전체 외국인의 수도권 외 지역 소비에서 51% 비중을 차지했고 올해 상반기 결제 건수는 작년 동기대비 468% 폭증했다. BC카드는 최근 3개년 상반기 외국인 관광객 120만여명의 국내 가맹점 결제 데이터를 분석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자료는 ‘관광’ 목적의 외국인 관광객 대상 분석을 위해 국내 단기체류 기간 최대 90일 이상 결제된 카드는 제외했다. 올해 상반기 기준 베트남 관광객 결제건수가 300% 이상 폭증한 지역은 서울, 제주, 경기, 부산, 전남 순이다. BC카드 관계자는 "수도권을 제외하고 대한민국 동서를 가로지르며 여행 반경이 컸음을 확인할 수 있는 결과"라고 설명했다. 매출 증가의 가장 큰 이유는 코로나19 이후 다시 열린 ‘하늘길’이다. 제주, 부산(김해), 전남(무안) 국제공항은 베트남 직항 노선이 개설돼 베트남 관광객의 접근성이 좋다는 공통점이 있다. 결제건 증가 폭은 모자, 신발 등 잡화(984%)와 의류(696%)가 가장 컸다. BC카드는 현지 베트남 카드를 이용한 국내 결제 가맹점이 부족한 점은 문제점으로 보고 있다는 설명이다. BC카드는 베트남 관광객들이 국내 가맹점에서 현지 대형 결제망 사업자 카드 ‘나파스(NAPAS)’를 사용할 수 있도록 선제적으로 결제 네트워크를 연결했다. 다만, 현재 국내 대형 면세점과 일부 편의점 등에서만 카드 승인이 가능하다. BC카드 관계자는 "NAPAS는 베트남에서 1억장 이상 카드를 발급한 대형 결제망 사업자로 원활한 국내 승인이 가능할 경우 국내 관광산업 매출 확대가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pearl@ekn.kr비씨카드사옥 BC카드 사옥.

신한금융, 자립준비 청년 대상 장학지원사업 실시...총 3억원 예산 편성

[에너지경제신문=나유라 기자] 신한금융그룹은 가정위탁 및 아동양육시설 퇴소 후 사회 적응 및 자립을 준비하고 있는 청년들을 지원하고자 장학지원사업을 실시한다고 28일 밝혔다. 신한금융은 총 3억원의 예산을 편성해 한국아동복지협회와 함께 장학생으로 선발된 99명의 자립 준비 청년을 위한 다양한 지원사업을 시작한다. 선발된 장학생에게는 △매월 40만원의 생활비, 자기계발비 △심리·정서상담 지원 △AI를 활용한 성향·역량 진단 및 이에 따른 맞춤형 취업 역량 강화 프로그램 등의 혜택이 주어진다. 더불어 신한금융은 △자립 준비 청년 간 네트워크 형성을 통한 정서적 교류 지원 △취업 분야, 지역 등을 고려한 팀 구성 및 전문가의 팀별 밀착 관리 등 안정적이고 온전한 자립을 위한 다양한 지원을 이어간다. 신한금융 관계자는 "자립 준비 청년에 대한 다양한 지원을 통해 이들이 안정적으로 사회 적응을 마치고 훌륭한 재원으로 성장하기를 바란다"며, "신한금융은 자립 준비 청년 등 사회에 첫발을 내딛는 청년들의 꿈을 지원하기 위해 지속적인 관심을 기울이며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신한금융그룹은 2006년부터 신한장학재단을 통해 어려운 환경에 처한 미래 인재 지원을 목표로 첫 장학생을 선발한 이래 지난해 말까지 중고등학생·대학생 등 일반 장학생과 순직 경찰관·소방관·해양경찰관 자녀 장학생 등 9500여명에게 약 340억원의 장학금을 지원하고 있다.신한금융그룹

"대리기사와 상생 강화"…KB국민카드,

[에너지경제신문=박경현 기자] KB국민카드가 다양한 생활편의 영역에서 월간 최대 5만원의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KB국민 TMAP & LOGI 행복 체크카드’를 출시했다고 28일 밝혔다. 해당 카드는 KB국민카드와 티맵모빌리티가 함께 진행하는 ‘기사님 행복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출시됐다. 대리기사와 상생을 강화하고 더 나은 근무·복지 환경을 위해 TMAP(티맵)과 LOGI(로지)의 대리운전기사 맞춤형 혜택을 담아 출시한 카드다. 커피, 편의점, 대중교통, 이동통신 등 대리기사가 즐겨찾는 업종의 할인 혜택을 담았다. 전월 이용실적 20만원 이상 시 △영화(CGV) 35% △커피(스타벅스) 20% △외식(아웃백,VIPS) 20% △편의점(GS25) 5% △서점(교보문고) 5% △이동통신(SKT, KT, LG U+) 2500원 △대중교통(지하철, 버스) 10% △놀이공원(에버랜드, 롯데월드) 50% 할인을 전월 실적 구간에 따라 최대 1만원에서 5만원까지 제공한다. 카드 출시를 기념해 9월 20일까지 티맵·로지 대리기사를 대상으로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한다. ‘KB국민 TMAP & LOGI 행복 체크카드’ 신규 발급 시 1만원 캐시백 또는 티맵 대리기사 앱포인트를 지급하며, 추가로 2만원 이상 이용 시 2만원 캐시백 또는 포인트로 지급한다. 또한, 이 카드를 KB페이(Pay)에 등록하고 결제까지 완료하면 5000원 캐시백 또는 포인트가 제공된다. 또, 티맵 대리기사 앱에서 대리기사 최초 등록 시 티맵 대리기사 앱포인트 1만원을 지급하며, KB Pay 신규 가입과 이벤트 페이지 응모 시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쿠폰을 추가로 받을 수 있다. 해당 카드의 연회비는 없으며, 행사 세부 조건 확인 및 응모는 티맵 대리기사 앱 및 KB Pay에서 가능하다. KB국민카드 관계자는 "해당 상품은 대리운전 기사님을 위한 혜택을 담은 상품으로 기사님들이 즐겨찾는 업종인 커피, 편의점, 대중교통 등 관련 업종에서 할인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라며 "출시 기념 다양한 혜택을 드리는 이벤트도 진행하고 있으니 많은 참여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pearl@ekn.krclip20230728095410

카카오페이 "전국 5700여곳 병원서 보험금 ‘바로 청구’"

[에너지경제신문 송두리 기자] 카카오페이는 실손보험금을 간편하게 청구할 수 있는 ‘병원비 청구’ 서비스를 더 확대한다고 27일 밝혔다. 카카오페이 사용자들은 서울대·고려대·세브란스병원 등 대형 종합병원을 비롯해 전국 5700여곳 병원에서 별도 서류 제출 없이 터치 몇 번 만으로 보험금을 청구할 수 있다. 병원비 청구 서비스는 ‘바로청구’와 ‘사진청구’ 두 가지 형태로 이용할 수 있다. 바로청구를 제휴한 병원에서는 서류 사진촬영 없이 즉시 병원비 청구가 가능하다. 사진청구의 경우 필요서류를 모바일로 촬영하는 것으로 청구를 진행할 수 있다. 카카오페이는 바로청구를 대폭 업그레이드했다. 병원비 청구 서비스에서 바로청구를 이용하면 본인이 가입한 보험 중 보험금 청구가 가능한 상품을 확인하고, 병원에 방문하거나 별도 서류를 제출하지 않아도 간편하게 보험금을 청구할 수 있다. 카카오페이는 마이데이터를 활용해 사용자가 청구할 수 있는 보험상품 정보를 제공한다. 바로청구를 통해 서류 없이 바로 청구할 수 있는 병의원과 약국은 5700여곳으로 늘었다. 카카오페이는 국내 보험금 청구 서비스 중 가장 많은 병원과 연계하고 있다. 사용자는 동네의원·종합병원·대형 종합병원까지 규모에 상관 없이 다양한 병의원에서 청구가 가능하다. 최근 1년 내의 진료 내역을 조회하고 청구할 수 있는 기능도 탑재했다. 누락됐던 지난 진료내역에도 병원비를 청구할 수 있는 데다 보험금 청구 서비스 중 최초로 동네의원의 진료내역까지 찾아주기 때문에 범용성이 높아졌다. 병원비 청구 서비스는 카카오톡과 카카오페이앱 ‘전체’ 탭의 ‘보험’ 영역에서 병원비 청구를 누르면 이용할 수 있다. 카카오페이 관계자는 "사용자들이 보험금 청구를 위해 다시 병원에 방문해야 했던 불편을 개선하고, 사용자 편의성을 증대하고자 최대한 많은 병의원과 연계해 서비스를 준비했다"며 "병원비 결제부터 보험금 지급까지 모든 과정이 카카오페이 안에서 이뤄질 수 있도록 기능을 강화하며 소비자 경험을 개선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dsk@ekn.kr카카오페이

우리금융, 상반기 순이익 13% 감소…"손실흡수능력 강화 방점"

[에너지경제신문=박경현 기자] 우리금융그룹 상반기 순이익이 1조5386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3% 감소했다. 우리금융은 상반기 그룹 대손비용 8178억원으로 불확실성에 대한 선제적인 조치를 단행해 손실흡수능력을 제고하는데 집중했다는 설명이다. 우리금융은 27일 연결재무제표 기준 상반기 순이익 1조5386억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이는 전년 대비 12.67% 감소한 수치다.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11.6% 줄어든 2조1479억원이다. 우리금융 순이익이 1년 전보다 큰 폭으로 줄어든 것은 대손비용 증가, 비이자이익 부진 등이 맞물렸기 때문이다. 상반기 대손비용은 8178억원으로 전년 대비 64.6% 증가했다. 이자이익은 7.5% 증가한 4조413억원이었지만, 비이자이익은 22% 급감한 6110억원에 그쳤다. 우리금융은 이날 실적발표 후 컨퍼런스콜에서 "지난 6월 21일 진행한 이사회에서 홍콩 부동산 관련 사모펀드 투자 건에 대해 고객 신뢰를 회복하고 불확실성을 없애고자 자율조정을 결의했다"며 "조정 결정으로 펀드 판매 540억원을 기타 충당금으로 적립했다"고 설명했다. 우리은행은 홍콩 골딘파이낸셜글로벌센터 빌딩 관련 건은 충당금 적립으로 사실상 마무리됐다고 강조했다. 이 관계자는 "향후 추가로 비용이 발생할 가능성은 극히 제한적"이라며 "다양한 리스크를 조기 진단하고 관리 체계를 고도화하기 위해 그룹 취약부분을 재점검하고 대응확보를 위해 선제적 조치를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우리금융은 3분기부터는 개선된 이익 실현이 가능할 것으로 내다봤다. 이 관계자는 "2분기 순익이 감소했으나 이는 일시적 현상이다"며 "충당금 관련 선제적 조치로 향후 비용 관련 부문이 공고해졌다. 이에 3분기부터는 2분기보다는 개선된 이익실현이 가능할 것으로 보이며 주주가치제고를 위한 주주환원정책 또한 지속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우리금융은 하반기에도 미래 불확실성이 존재하는 만큼 대손충당금을 보수적으로 쌓는다는 방침이다. 이미 상반기 선제적으로 쌓아둔 부분이 있어 하반기에는 규모가 크지 않을 것으로 내다봤다. 박장근 우리금융 상무(CRO)는 리스크 관리 현황에 대해 설명하며 "실질적 부동산PF는 2조원 수준이며 브릿지론의 경우 채 5000억원이 되지 않아 리스크는 극히 제한적 수준이다"고 말했다. 그는 "향후에도 변동성이 큰 금융환경과 고금리상황이 지속될 것을 예상해 자산건전성과 자본적정성을 우선한 리스크정책을 유지해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우량 중견중소기업 중심의 여신 취급과 신성장산업 위주 선별적 지원에 나서며 잠재부실 관리 등을 통해 연체 전이 방지, 고위험자산 관리를 강화할 것"이라고 부연했다. 최근 우리금융을 포함한 전 금융업권에서는 고금리 기조와 경기둔화의 지속으로 대내외적 불확실성이 커지자 충당금을 늘려 잡는 추세다. KB금융은 올해 상반기에 전년 동기 대비 177.4% 늘어난 1조3195억원의 충당금을 쌓았다. 신한금융과 하나금융의 상반기 충당금도 각각 1조95억원과 7774억원을 기록했다. 전년대비 각각 67.8%, 84%씩 늘어난 액수다. pearl@ekn.kr우리금융로고 우리금융그룹.

기업은행, IBK급여라운지 여름휴가 이벤트

[에너지경제신문=나유라 기자] IBK기업은행은 여름 휴가철을 맞이해 ‘IBK급여라운지’ 가입고객 가운데 첫 급여고객을 대상으로 테마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7일 밝혔다. ‘IBK급여라운지’는 매월 IBK계좌로 50만원 이상 급여를 받는 고객에게 스탬프를 제공하고, 고객은 적립된 스탬프를 사용해 각종 이벤트에 응모할 수 있는 비대면 혜택관이다. 또 급여실적 현황, 제휴 할인쿠폰, 재테크 정보, 맞춤 상품 추천 등 급여 관리에 도움이 되는 서비스도 제공한다. 이벤트 기간은 오는 8월 31일까지다. ‘IBK급여라운지’ 가입고객 중 처음으로 급여를 받은 고객을 대상으로 2명을 추첨해 신라호텔 숙박권(디럭스)을 지급한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IBK급여라운지 이용고객을 대상으로 당행 이벤트 우선 추첨권을 제공하는 등 다양한 혜택을 추가할 예정"이라고 밝혔다.급여라운지

기업은행, IBK창공 하반기 육성기업 투자지원 프로그램 실시

[에너지경제신문=나유라 기자] IBK기업은행은 창업육성플랫폼 IBK창공(創工)이 마포센터를 시작으로 혁신창업기업의 투자 활성화를 위한 기업설명회(IR)를 진행한다고 27일 밝혔다. IBK창공의 투자지원 프로그램은 센터별로 매달 정기적으로 진행되는 투자자 대상 IR 프로그램과 대·중견기업, CVC 등과 함께하는 수시 프로그램으로 나뉜다. 이번 행사는 하반기 첫 번째 정기 프로그램으로 IR 이후 투자자의 피드백, 질의응답 시간으로 구성된다. 이번 발표에는 64개사의 IBK창공기업이 참여한다. 여기에 투·융자 복합 지원을 위해 60여명의 IBK금융그룹, 벤처캐피탈리스트(VC), 액셀러레이터(AC) 등의 투자 담당자 및 신용보증기금 등의 대출 담당자들이 심사에 참여한다. 기업들의 IR 피칭 이후에는 투자담당자들의 피드백이 진행되며, 투자 연계를 위한 후속 네트워킹까지 이어진다. 이를 바탕으로 기업 맞춤형 멘토링, 컨설팅 및 교육을 지원함으로써 부족한 역량을 보완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이후 투자상담회, 데모데이 등을 통해 투자의 전 과정을 밀착 지원할 계획이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IBK창공 기업들의 사업모델을 투자자들에게 효과적으로 소개하고, 투자유치라는 실질적인 성과를 지원하기 위해 본 행사를 기획했다"며, "참여 기업들이 좋은 결과를 맺을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기업은행 26일 IBK창공 구로센터에서 열린 IR행사에서 ’주식회사 나누’ 이윤노 대표가 투자를 위한 기업설명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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