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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 파두, 금감원 주관사 점검 소식에 또 급락

[에너지경제신문 강현창 기자]반도체 팹리스 전문 업체 파두 주가가 급락 중이다. 금융감독원이 파두의 IPO(기업공개) 과정에서 부실이 있는지 여부를 알아보기 위해 주관사를 점검한다는 소식이 악재로 작용했다. 14일 오전 9시20분 현재 파두는 전 거래일보다 1740원(9.14%) 내린 1만7300원에 거래 중이다.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금감원과 한국거래소는 최근 파두와 대표 상장주관사 NH투자증권, 공동주관사 한국투자증권이 상장 심사 당시 제출한 실적이 적정했는지 확인할 예정이다. 상장에 앞서 공시된 파두 투자설명서에 따르면 회사의 올해 연간 예상 매출액은 1203억원이다. 지난 1분기 매출은 177억원 수준이다. 그러나 파두는 올해 3분기 연결기준 매출이 3억2081만원에 불과하다고 지난 8일 공시해 논란이 일고 있다. 2분기 매출은 1억원에도 못미친다. 투자설명서 상 매출 추정치를 맞추려면 4분기에만 1000억원이 넘는 매출을 올려야 하지만 사실 상 불가능하다.khc@ekn.krKakaoTalk_20231114_102336529 파두 CI

[특징주] 동운아나텍, 3분기 매출 호조에 주가 13% 급등

[에너지경제신문 김기령 기자] 동운아나텍이 분기 최대 실적 호조에 힘입어 장 초반 주가가 급등하고 있다. 14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기준 동운아나텍 주가는 전일 대비 13.65% 오른 2만650원에 거래되고 있다. 동운아나텍의 올 3분기 매출과 영업이익이 각각 378억원, 105억원으로 분기 기준 역대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 순이익은 116억원이다. 동운아나텍은 반도체 개발 전문 기업으로 국내 스마트폰 제조사와 중국 스마트폰 제조 기업들에 제품을 공급하고 있다. 동운아나텍 관계자는 "국내외 스마트폰 매출이 점진적으로 증가한 점이 실적 상승으로 이어진 것"이라고 설명했다.giryeong@ekn.kr동운아나텍

한화투자증권, 전북은행 제휴 ‘주식매매 서비스’ 출시

[에너지경제신문 성우창 기자] 한화투자증권은 전북은행 개인뱅킹 앱에서 간편하게 주식을 거래할 수 있는 ‘주식매매 서비스’를 출시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서비스는 별도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MTS) 설치 없이 전북은행 개인뱅킹 앱에서 한화투자증권 계좌를 개설한 후 간편하게 주식 거래가 가능하다. 특히 국내주식 거래 시에는 자동입금 서비스를 통해 전북은행 계좌 잔액으로 실시간 주식매매가 가능하다. 또한 해외주식 소수점 거래 서비스는 ‘천원샵’ 메뉴를 통해 1주 미만 소수점으로 나눠 1000원 단위로 매매할 수 있다. 한화투자증권은 서비스 출시를 기념해 오는 12월 31일까지 전북은행 개인뱅킹 앱을 통해 생애 첫 신규계좌를 개설하고 주식매매서비스를 등록한 고객 중 선착순 2000명에게 개설축하금 1만원을 증정한다. 또한 이번 서비스를 통해 10만원 이상 국내주식을 거래한 경우 거래지원금 1만원을 추가로 지급한다.(단 거래지원금 소진 시 조기 종료 가능) 홍원일 한화투자증권 WM전략실장은 "한화투자증권은 전북은행과 제휴를 통해 신규 고객들에게 다양한 증권 서비스를 제공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간편하게 주식 투자를 할 수 있도록 서비스 영역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suc@ekn.krclip20231114095242 한화투자증권은 전북은행 개인뱅킹 앱에서 간편하게 주식을 거래할 수 있는 ‘주식매매 서비스’를 출시했다고 14일 밝혔다.

[특징주] 에어부산, 분리 매각 방안 추진에 ‘강세’

[에너지경제신문=윤하늘 기자] 에어부산이 분리매각 방안 추진 소식에 장 초반 강세다. 14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에어부산은 이날 오전 9시 36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전 거래일 대비 180뭔(6.70%) 오른 2865원에 거래 중이다. 이는 에어부산 주식을 보유한 부산시와 부산상의 등 지역 상공계를 중심으로 분리 매각하는 방안을 추진하겠다는 소식이 나오면서다. 분리매각 방안은 최대주주인 아시아나항공서 에어부산을 분리해 다른 기업에 인수시키는 방안이다. 아시아나항공의 자회사인 에어부산은 아시아나항공과 대한항공의 기업결합 심사가 수년째 답보 상태로 이어지면서 경쟁력이 약화되고 있다는 지적을 받아왔다. 이에 그간 에어부산에 대한 분리매각의 필요성은 지속 제기돼 오다 신정택 전 부산상의 회장이 분리매각 인수 의사를 표했다. 신 회장은 전일 지역 대주주를 대표해 "김종각 동일 회장을 설득했다"며 "동일을 중심으로 대주주단이 자금을 마련해 에어부산을 인수하겠다"고 말했다. 현재 에어부산의 지분은 아시아나항공이 41.9%로 가장 많이 보유하고 있다. 부산시와 지역 상공계는 16.11%를 보유하고 있다. 부산시와 부산상의, 지역 기업 7곳은 에어부산의 분리매각 전담팀을 구성한다. 전담팀은 지역 기업이 컨소시엄을 구성해 인수를 추진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으로 보인다. yhn7704@ekn.kr2023102601001418300070391 에어부산 항공기.

[특징주] KC그린홀딩스, 폐기물처리 시장 긍정적 전망에 ‘상한가’

[에너지경제신문 성우창 기자] KC그린홀딩스가 상한가를 쳤다. 최근 환경문제에 대한 해결책으로 순환경제가 각광받으며 폐기물처리 시장 관련 종목이 주목받는 모습이다. 14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33분 현재 KC그린홀딩스의 주가는 전일 대비 29.91%(845원) 오른 367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독립리서치 법인인 리서치알음은 보고서를 통해 PACS의 필요성이 커지고 있다며 인피니트헬스케어가 수혜를 볼 것으로 전망된다고 밝혔다. KC그린홀딩스는 대기오염방지플랜트, 폐기물 소각 및 재활용, 태양광 중심 신재생에너지, 친환경제조사업을 영위하는 환경기업이다. 홍콩, 일본 등 아시아 지역에도 진출했으며, 경북 구미 지역 및 중국에 생산기지가 위치해 있다. 최근 순환경제의 중요성이 강조되자 폐기물처리 관련주인 KC그린홀딩스에 대한 투심도 불이 붙은 것으로 분석된다. 최근 미국 시장조사 전문기관 얼라이드마켓리서치는 글로벌 폐기물처리 시장 규모가 지난 2020년 1조6120억달러(한화 약 1978조7300억원)에서 오는 2030년 2조4830억달러(약 3046조8893억원)까지 1000조원가량 성장할 것으로 내다보기도 했다. 특히 폐기물처리 산업은 공공재적 성격을 가지고 있어, 경기 민감도는 낮고 국내외 환경정책·제도 변화에 민감하다. 최근 국내 폐기물 배출량은 증가하는 추세로, 환경부 통계자료에 따르면 지난 2014년부터 총 폐기물 발생량이 연평균 3%대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suc@ekn.krclip20231114094010

[특징주] 인피니트헬스케어, PACS 확대 전망에 상승

[에너지경제신문 양성모 기자] 인피니트헬스케어가 상승세다. 의료영상 저장전송시스템(PACS) 필요성이 커지고 있다는 증권업계의 분석으로 매수세가 유입된 모습이다. 14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16분 현재 인피니트헬스케어 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2.40%(120원) 오른 511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독립리서치 법인인 리서치알음은 보고서를 통해 PACS의 필요성이 커지고 있다며 인피니트헬스케어가 수혜를 볼 것으로 전망된다고 밝혔다. 인피니트헬스케어는 국내 PACS 시장점유율 1위 업체다. 국내 최초로 의료 데이터 통합 플랫폼(VNA, Vendor Neutral Archive)과 인공지능(AI) 기술을 융합한 솔루션을 출시했으며, 의료기관이 해당 데이터를 활용해 AI 진단 및 환자 맞춤 진료를 제공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차세대 솔루션을 개발하고 있다. 주력 제품인 PACS는 병원에서 발생하는 의료영상을 저장, 관리하고 전송하는 시스템이다. 기존 필름을 대신해 엑스레이(X-Ray)같은 의료기기로부터 획득한 영상을 국제 표준에 따라 디지털화해 서버에 저장하기 때문에 비용 부담이 절감되며, 의료진이 PC 또는 모바일 등을 통해 의료 영상을 조회하고 판독할 수 있어 편리하다 김재무 리서치알음 연구원은 "GPT의 등장으로 AI 헬스케어 시장이 본격 개화하면서 루닛과 뷰노, 딥노이드와 같은 AI 의료 진단 소프트웨어기업들이 시장의 주목을 받고 있다"며 "PACS는 데이터를 디지털화하고, 의료 빅데이터를 구축하는 필수적 인프라지만 회사 주가는 제자리에 머물고 있어 관심을 당부한다"고 말했다.pic7ee0be4b7b5dd3f7727281ce86967bb4

삼성운용, KODEX 국고채 10년 액티브 ETF 상장

[에너지경제신문=윤하늘 기자] 삼성자산운용은 14일 KODEX 국고채 10년 액티브 상장지수펀드(ETF)를 신규 상장한다고 밝혔다. KODEX 국고채 10년 액티브 ETF는 잔존만기가 10년에 근접하는 국고채에 투자하는 액티브 ETF다. 장기 투자에 맞는 기초지수를 추종하면서도 다양한 액티브 전략으로 초과 수익을 추구한다. 총 보수는 업계 동종상품 중 최저 수준인 연 0.015%다. 이 ETF는 대한민국 정부가 원리금을 보장하는 무위험 등급 국고채권에만 투자하기 때문에 최고 우량 채권에 금액 제한 없이 투자할 수 있다. 또 현물 ETF상품으로서 DC/IRP, 연금저축계좌에서 100% 투자가 가능해 안정적 수익과 세제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연금 ETF로 활용하기에 좋다. KODEX 국고채 10년 액티브는 국내 일반 채권형 펀드에 비해 보수가 저렴해, 그동안 높은 비용 문제로 장기 채권을 다루기 어려웠던 중소형 기관이 투자 수단으로 활용하기에도 용이하다. 같은 이유로 자산배분형 펀드나 소규모 혼합형 펀드가 담기에도 적합하다. 임태혁 삼성자산운용 ETF운용본부 상무는 "이번 KODEX 국고채 10년 액티브 상장을 통해 국고채에 투자하는 장기채권 현물 ETF를 KODEX 채권 라인업에 추가하게 됐다"며 "이 상품은 개인 투자자에게는 퇴직연금 및 연금저축 계좌에서 장기 투자할 수 있는 연금 ETF로, 기관 투자자에게는 저보수의 채권 투자를 할 수 있는 새로운 수단으로 활용될 수 있다"고 말했다. yhn7704@ekn.krㅇㅇㅇ 삼성자산운용이 KODEX 국고채 10년 액티브 상장지수펀드(ETF)를 신규 상장한다. 사진제공=삼성자산운용

한국전력, 3분기 흑자전환에도 별도 ‘순손실’ 빨간불…주가 변동성↑ [하나증권]

[에너지경제신문=윤하늘 기자] 하나증권은 14일 한국전력에 대해 3분기 시장 컨센선스(기대치)를 상회하는 실적을 냈지만, 자본의 여유가 없어 주가변동성이 커질 수 있다고 평가했다. 목표주가는 기존 1만8000원, 투자의견은 ‘중립’을 유지했다.유재선 하나증권 연구원은 "한국전력은 원자재 가격 하락이 시차를 두고 실적으로 반영되고 있는 상황"이라며 "올해 하반기 상승한 원가 지표는 내년에 다소 부정적인 영향을 가져올 여지가 있다"고 평가햇다.이어 "11월 산업용 전기요금 인상을 통해 해당 부담을 극복하고 일정 부분 실적 개선에 기여가 가능하다"면서도 "연결 영업흑자 달성은 긍정적이지만 별도는 순손실이 지속되고 있어 4분기 별도 순이익의 방향성과 규모가 연내 이슈로 부각될 가능성이 크다"고 덧붙였다.유 연구원은 "10월 말 기준 사채발행잔액은 약 81조9000억원"이라며 "한전채 발행이 추가로 이뤄지지 않을 것을 가정하면 한도 6배 기준 기말 자본금과 적립금 합계는 약 13조7000억원을 유지해야 한다"고 설명했다.그러면서 그는 "별도 당기순손실은 3분기 연결 흑자에도 불구하고 확대됐고, 3분기 누적 기준 7조원에 달한다"며 "자본의 여유가 거의 없는 상황인데, 4분기 흑자 기조를 가정하더라도 정산조정계수 등 매크로 지표 바깥의 다른 변수들의 변화가 필요하다"고 진단했다.유 연구원은 "만약 4분기마저도 순손실이 일정 부분 확대될 경우 연내 사채발행한도 이슈가 재차 부각될 수 있다"며 "이는 단기적으로 주가 변동성이 커질 가능성이 크다"고 강조했다.yhn7704@ekn.kr하나증권은 14일 한국전력에 대해 3분기 시장 컨센선스(기대치)를 상회하는 실적을 냈지만, 자본의 여유가 없어 주가변동성이 커질 수 있다고 평가했다. 사진은 한국전력. 에너지경제신문DB

티엘비, 4분기부터 실적 반등 기대 [메리츠증권]

[에너지경제신문 성우창 기자] 메리츠증권은 메모리 모듈 인쇄기판회로(PCB) 제조업체 티엘비에 대해 4분기부터 본격적인 실적 반등을 시작할 것이라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3만원을 제시했다. 양승수 메리츠증권 연구원은 14일 보고서를 통해 "메모리 업황의 가파른 회복을 통해 4분기부터 내년까지 메모리용 기판 위주의 출하량 반등을 전망한다"며 "메모리용 기판은 서버용 디램 고성장 및 내년 시작될 서버용 DDR5의 크로스오버를 통한 혼합 평균판매가격 동시 상승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양 연구원에 따르면 티엘비의 3분기 연결 매출액은 전년 대비 감소, 영업이익도 12억원 적자를 기록해 시장 기대치를 하회했다. 고객사의 감산 및 재고조정 영향으로 실적이 부진한 것이다. 그나마 DDR5 매출이 전체 매출 내 비중 42%까지 상승한 점은 긍정적이었다. 그러나 8월 중순부터 고객사의 주문 확대로 3분기 말 기준 수주잔고가 159억원을 기록, 4분기 들어서도 주문 확대가 이어지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양 연구원은 "가파른 수주 회복세를 통한 4분기 매출 회복이 기대된다"며 "서버향 제품 중심 수주 확대로 가파른 수익성 개선 효과가 예상된다"고 밝혔다. 또한 그는 "현재 실적 보다는 타 기판 업체 대비 메모리 위주 반등 사이클에서 수혜 강도가 높고, DDR5 매출 비중이 높다는 점에 주목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suc@ekn.krclip20231114075340

와이지엔터테인먼트, 블랙핑크 재계약 여부에 주가도 결정…목표주가 ‘↓’ [하나증권]

[에너지경제신문 양성모 기자] 하나증권은 14일 와이지엔터테인먼트(이하 YG)에 대해 불투명한 블랙핑크의 재계약 여부가 리스크로 부각되며 주가가 하락했다며,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한 반면 목표주가는 기존 10만5000원에서 9만3000원으로 11% 하향 조정한다고 밝혔다. 다만 완전한 재계약이 이뤄질 경우 주가는 빠르게 반등할 것으로 내다봤다. 여기에 베이비몬스터 데뷔 일정이 확정되면서 본격 활동 시 주가에 긍정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전망했다.YG의 3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전년 동기 대비 26%, 37% 증가한 1440억원, 212억원을 기록했다. 영업이익은 시장전망치인 220억원에 부합한 숫자다. 다만 하나증권은 4분기에는 아티스트의 컴백이 없어 영업이익은 88억원으로 44%가 감소할 것으로 봤다.안정적인 실적에도 주가는 지지부진한 모습이다. 블랙핑크 재계약 여부가 확정되지 않았고, 장기간 불확실성으로 노출되면서 투심이 급격히 위축된 탓이다. 지난 13일 주가는 6만원으로 거래를 마쳤다. 이는 5월 31일 기록한 52주 신고가인 9만7000원 대비 38%가 빠져있는 상태다.이기훈 하나증권 연구원은 "블랙핑크는 재계약이 될 수도 있고 안 될 수도 있으며, 되더라도 계약 형태에 따라 실적전망의 변동성이 있다"며 "하지만 3개월이나 지난 시점까지 관련 뉴스가 부재한 상황으로 시간이 지날수록 밸류에이션이 하향 되면서 주가가 하락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그는 "블랙핑크의 완전한 재계약이 발표된다면 시가총액 1조5000억원(주가 기준 약 8만원)까지는 빠르게 반등할 것"이라며 "밸류에이션이 꽤 많이 하락한 만큼 관련 이슈가 어떤 식으로든 결론만 난다면 불확실성의 해소로 이어질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베이비몬스터가 데뷔를 앞둔 점도 긍정적이다. 현재 YG는 기존 흥행 아이돌인 빅뱅, 아이콘, 2NE1 등의 이탈이 많은 상황이다. 베이비몬스터가 11월 27일 데뷔를 확정하면서 공백을 채워줄 것으로 전망된다. 이 연구원은 "최근 데뷔한 걸그룹의 경우 늦어도 데뷔 2년차에 앨범 당 100만장을 판매하는 경우들이 많다"면서 "마찬가지의 흐름이 나타난다면 상당한 실적 상향 모멘텀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사진=에너지경제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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