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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아문디자산운용, 글로벌 AI 산업 펀드 연초 이후 18% ‘쑥’

[에너지경제신문=윤하늘 기자] NH아문디자산운용이 인공지능(AI) 테마에 투자할 수 있는 글로벌 AI 산업 펀드가 최근 한달 14% 수익률을 기록했다고 9일 밝혔다. 올해 들어서는 약 18% 수익률을 기록했다. 글로벌 AI 산업 펀드는 알리안츠 글로벌 AI(Allianz Global AI) 펀드에 투자하는 재간접펀드다. AI를 통해 사업모델 혁신과 경제적 부가가치를 창출해 나가는 기업 등에 투자한다. 인공지능 관련주를 크게 AI 인프라, AI 어플리케이션, AI 내재화 산업 등의 3개 섹터로 구분해 투자한다. 일례로 AI 인프라 섹터는 반도체, 빅데이터, 클라우드, 사물인터넷 등 AI 핵심기술을 위한 업종들이 포함된다. 서진희 NH아문디자산운용 글로벌투자부문장(CIO)은 "인공지능(AI)은 단순한 기술혁신을 넘어 미래 산업혁명의 핵심 원동력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고 말했다. yhn7704@ekn.krbbbb NH아문디자산운용이 인공지능(AI) 테마에 투자할 수 있는 글로벌 AI 산업 펀드가 최근 한달 14% 수익률을 기록했다고 9일 밝혔다. 사진제공=NH아문디자산운용

삼성자산운용, 채권형 ETF 순자산 총액 10조원 돌파

[에너지경제신문=윤하늘 기자] 삼성자산운용은 9일 KODEX의 전체 채권형 상장지수펀드(ETF) 19종이 업계 최초로 순자산 규모 10조원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국내 상장한 채권형 ETF는 전체 24조원 규모로 KODEX ETF는 이 중 약 42%를 차지한다. 지난해 초 삼성자산운용의 KODEX 채권형 ETF는 총 4조6000억원 규모였으나 약 1년 만에 2배 이상 늘어나 10조원 규모로 성장했다. 고금리 상황이 이어지며 채권형 ETF로 투자자들의 관심이 이어진 결과로 분석된다. KODEX ETF 19종 가운데 순자산 1조원을 돌파한 대표적인 ETF는 3개다. KODEX KOFR 금리 액티브 ETF는 3조2000억원, KODEX 종합채권(AA-이상) 액티브 ETF는 2조5000억원, KODEX 단기채권PLUS ETF 는 1조2000억원이다. KODEX KOFR 금리 액티브 ETF는 한국 무위험지표금리인 KOFR 금리를 추종한다. 지난해 4월 상장 이후 약 10개월이 넘는 기간 동안 단 하루도 손실이 발생한 적 없는 ‘손실일 제로’의 ETF다. KODEX 종합채권(AA-이상) 액티브 ETF는 국내 최초의 액티브 채권 ETF로 한국 우량채권시장을 대표하는 채권 4000여 종목을 바탕으로 한 KAP 한국종합채권지수를 추종하는 상품이다. KODEX 단기채권PLUS ETF는 잔존만기 1년 이하의 국고채, 통안채, 특수채(AAA이상), 은행채(AAA이상), 회사채(AA-이상), 카드채(AA+이상), CP(A1 이상) 등으로 구성된 KRW Cash PLUS 지수를 추종한다. MMF나 CMA처럼 자유로운 환금성에 안정적인 수익률을 얻을 수 있는 단기채권 ETF다. 임태혁 삼성자산운용 ETF운용본부 상무는 "삼성자산운용은 2008년 국내 최초의 채권형 ETF를 상장한 이래 다양한 채권형 ETF를 꾸준히 공급하면서 업계 최초로 순자산 10조원 고지를 넘어섰다"며 "투자자들은 과거에 비해 금리수준이 많이 올라온 만큼 채권투자에 관심을 가질 필요가 있으며 위험자산 일변도보다 채권으로의 분산투자를 통해 포트폴리오에 안정성을 더해야 한다"고 말했다. yhn7704@ekn.kr705071_622576_4656

대신증권, 위례WM센터 금융·문화 복합공간으로 재탄생

[에너지경제신문=윤하늘 기자] 대신증권 위례WM센터가 지역 내 금융문화 복합공간으로 새롭게 바뀐다. 대신증권은 9일 송파구 장지동에 위치한 위례WM센터에서 매달 두 차례에 걸쳐 금융·부동산과 문화·예술 등을 주제로 일반 고객들 대상 세미나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위례WM센터는 위례 지역에 입점한 유일한 증권사 점포다. 이번 세미나를 통해 증권·금융 뿐 아니라 문화생활 정보까지 제공하는 복합공간으로 거듭날 예정이다. 첫 강좌는 2월 14일 이경민 팀장의 올해 증시전망으로 시작하고, 위민복 책임연구원이 반도체 업황 및 투자유망 종목에 대해 강의한다. 21일에는 미술과 명리학을 다루는 ‘나에게 맞는 아트 컬렉팅’, 3월 14일은 ‘2023년 바뀌는 부동산 정책과 전망’, 21일에는 인테리어 전문가의 ‘인테리어 Tip’을 소개한다. 이 외에도 채권·절세·부동산 경매 등의 투자전략과 사진과 여행, 건강/의학, 피부관리 등의 강의가 진행된다. 이번 세미나는 대신증권 고객과 위례신도시 주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세미나에 참석하려면 위례WM센터에 신청하면 된다. 이범영 대신증권 위례WM센터장은 "위례WM센터는 증권·금융 등의 재테크 정보와 함께 문화 컨텐츠까지 제공할 예정"이라며 "대신증권 고객과 10만 명의 위례신도시 주민들의 금융·문화 공간으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yhn7704@ekn.krggg 대신증권.

BNK금융, 부산·경남은행·캐피탈 CEO 후보군 확정

[에너지경제신문 송두리 기자] BNK금융그룹은 부산은행, 경남은행, BNK캐피탈 최고경영자(CEO) 후보군을 확정했다고 9일 밝혔다. BNK금융은 부산은행, 경남은행, BNK캐피탈 CEO 임기 도래에 따라 지난달 30일 임원후보추천위원회에서 CEO 경영승계 절차를 개시했다. 이들 자회사는 CEO 경영승계 계획에 의한 기존 후보군과 BNK금융지주에서 추천한 CEO 후보군을 포함해 최종 CEO 후보군을 확정했다. CEO 후보군은 부산은행 18명, 경남은행 21명, BNK캐피탈 22명으로 이뤄졌다. 부산은행, 경남은행, BNK캐피탈에서는 앞으로 3회 정도 임추위를 추가로 개최할 예정이다. 우선 CEO 후보군 대상으로 지원서를 제출 받아 13일 개최 예정인 임추위에서 서류심사 평가를 실시해 1차 후보군을 압축할 예정이다. 이후 2월 중 임추위를 추가로 열고 프리젠테이션 평가와 외부 평판조회 결과를 바탕으로 2차 후보군을 압축한 후 심층 면접을 통해 최종 후보자를 추천하고 이사회에서 이를 확정할 계획이다. BNK금융 관계자는 "최근 BNK금융 자회사 CEO의 경영승계에 대한 관심이 큰 만큼 자회사별 임원후보추천위원회를 통해 공정하고 투명한 경영승계 절차가 진행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dsk@ekn.krBNK부산은행 BNK부산은행.

토스뱅크 모임통장, 출시 일주일 만에 7만좌 돌파

[에너지경제신문 송두리 기자] 토스뱅크는 지난 1일 출시한 ‘토스뱅크 모임통장’이 출시 일주일 만에 계좌 개설 수 7만좌를 돌파했다고 9일 밝혔다. 9초에 하나씩 신규 계좌가 개설된 것이란 설명이다. 토스뱅크 모임통장은 모임원이라면 누구나 출금·카드 발급, 결제까지 가능하게 한 ‘공동모임장’ 기능을 최초로 도입했다. 하루만 맡겨도 연 2.3%(세전)의 금리를 제공한다. 또 모임활동에 특화된 캐시백 혜택을 담은 모임카드를 공동모임장이라면 누구나 발급받을 수 있게 했다. 고객 연령대는 다양한 것으로 파악된다. 토스뱅크 모임통장을 신규 개설하거나 모임원으로 참여한 고객 연령대 분포를 보면 10대 11.13%, 20대 28.34%, 30대 25.28%, 40대 20.32%, 50대 11.53% 등이다. 현재까지 개설된 모임통장 6개 중 1개는(약 16%) 모임통장에 참여한 구성원 모두 공동모임장이 돼 출금과 카드 발급, 결제 권한을 공유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토스뱅크 관계자는 "모임 규모나 성격에 상관 없이 최고의 경험을 드릴 수 있도록 앞으로도 고객 목소리에 귀기울이며 기능과 혜택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dsk@ekn.kr토스뱅크 토스뱅크.

거래소, 튀르키예 지진 피해 복구...후원금 1억원 전달

[에너지경제신문=나유라 기자] 한국거래소는 튀르키예에 발생한 지진으로 인해 큰 피해를 입은 이재민과 피해 지역 복구를 위해 대한적십자사에 후원금 1억원을 긴급 지원했다고 9일 밝혔다. 후원금은 대한적십자를 통해 튀르키예 남동부 지진 피해 지역 피난처 설치와 피해주민 구호품 지원, 부상자 응급의료활동 등 긴급구호활동 전반에 쓰여질 예정이다. 한국거래소는 이번 후원을 비롯해 2013년 필리핀 태풍 피해복구, 2018년 라오스 댐붕괴 피해복구, 2022년 강원, 경북 일대 산불 피해복구 등 국내외 구호활동 후원을 지속적으로 이어오고 있다. 손병두 한국거래소 이사장은 "튀르키예 지진 피해가 확산되지 않고, 더 이상 희생자가 발생되지 않기를 바란다"며 "거래소는 재난상황을 계속 주시하며 피해 복구에 도움이 될 수 있는 후원활동을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거래소 한국거래소가 튀르키예에 발생한 지진으로 피해를 입은 이재민과 피해 지역 복구를 위해 후원금 1억원을 긴급 지원했다.(사진=에너지경제신문DB)

이석용 농협은행장, 해외점포장 화상회의서 글로벌 수익 당부

[에너지경제신문 송두리 기자] 이석용 NH농협은행장은 지난 8일 해외점포장들과 화상회의를 열고 국가별 사업추진 현황을 점검하고 직원들을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이석용 행장은 글로벌 사업 수익 창출을 위해 노력해달라고 당부했다. 또 이미 진출한 해외점포의 사업모델 명확화와 홍콩·북경·시드니 지점 등 진출 초기점포의 조기 사업 활성화를 강조하고 올해 5월 개점 예정인 인도 노이다지점의 준비 상황을 점검했다.이 행장은 "어려운 영업환경 속에서도 농협은행의 글로벌 사업을 위해 노력해주고 있는 해외 주재원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한다"며 "안정적인 해외 사업기반 조성과 지속적인 글로벌 거점 네트워크 확충을 통해 농협은행의 글로벌 사업이 지속 성장할 수 있도록 임직원들의 역량을 집중해달라"고 말했다.농협은행은 현재 미국, 중국, 베트남 등 총 8개국 11개 해외점포를 운영 중이다. 향후 동남아시아 주요국과 글로벌 금융허브거점 추가 진출을 통해 2025년까지 11개국 14개 이상의 점포를 확보할 계획이다. dsk@ekn.kr8일 서울 중구 NH농협은행 본사에서 개최한 해외점포장 화상회의에서 이석용 농협은행장이 직원들을 격려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KB라이프생명, 한마음 볼링대회 개최..."활기찬 조직문화 만들 것"

[에너지경제신문=나유라 기자] KB라이프생명은 이환주 대표이사 사장을 비롯해 자사 임직원과 KB라이프파트너스 임직원들이 함께 즐기는 ‘한마음 볼링대회’를 개최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KB라이프생명 출범 한 달을 맞아 진행된 기업문화 프로그램으로 부서별 친목과 화합을 도모하기 위해 기획했다. 앞으로 임직원들의 화합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이 지속 진행될 예정이다. 서울 강남 KB라이프타워 인근의 볼링장에서 열린 ‘한마음 볼링대회’는 부서별 대표 12명이 한 팀을 이뤄 총 34개 팀이 출전했다. ‘한마음 볼링대회’는 스카치 게임 방식으로 초구와 스페어를 2인이 번갈아 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경기는 토너먼트 방식으로 7일과 9일에 나뉘어 진행된다. 각 팀을 응원하는 열띤 응원전도 펼쳐졌다. 볼링 점수가 가장 높은 5개 팀에게는 소정의 부서 회식비를 시상했다. 이날 볼링장에는 ‘치맥·피맥 라운지’도 함께 운영해 임직원들이 자유롭게 치킨, 피자, 맥주를 즐기며 친목을 다질 수 있는 공간도 마련했다. 이환주 KB라이프생명 대표이사 사장은 "직원들과 함께 볼링을 즐기며, 원팀이 되는 의미 있는 시간을 만들고자 ‘한마음 볼링대회’에 참가했다"며 "앞으로 다방면으로 소통을 강화해 일하기 좋은 회사, 활기찬 조직문화를 가진 회사로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라이프생명 KB라이프생명이 임직원들과 함께 즐기고 화합하는 ‘한마음 볼링대회’를 개최했다. ‘한마음 볼링대회’에 참석한 이환주 대표이사 사장(사진 가운데)이 임직원들과 함께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NH농협손해보험 "2025년까지 디지털 고객수 100만명 달성"

[에너지경제신문=나유라 기자] NH농협손해보험이 디지털 전략을 통해 2025년까지 디지털 고객 수 100만명을 달성하겠다는 목표를 세웠다. 고객 중심의 디지털 전환에 속도를 내 디지털 선도 보험사로 도약하겠다는 구상이다.NH농협손해보험은 전날 서울 서대문구 본사에서 ‘디지털전환 혁신 보고회’를 개최하고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 발굴 △고객 가치 혁신 △데이터 주도 성장 등 디지털 3대 전략을 발표했다고 9일 밝혔다.이 회사는 2025년까지 디지털 전략을 통한 디지털 고객수 100만명, 디지털 매출 50억원, 비용절감 80억원, 업무절감 40만시간을 달성하겠다는 목표도 세웠다.농협손보는 디지털혁신 3대 전략의 성공적인 실행을 위해 ‘플랫폼 신사업’, ‘업무 자동화’, ‘분석환경 고도화’ 등 9개 DT 영역에 대한 10개 핵심과제도 함께 선정했다.특히 올해는 인공지능(AI) 자동 설계 도입, 피보험자 전용 단체상해보험 플랫폼 구축, CM하이브리드 채널 고도화 등의 핵심과제를 중점적으로 수행한다는 계획이다.이날 보고회에서는 전 임직원이 함께하는 디지털 전환을 위해 ‘함께하는 디지털 혁신 가속화! Action BCD!’ 슬로건도 선포했다. BCD란 B(business :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 발굴), C(customer : 고객 가치 혁신), D(data : 데이터 주도성장)의 의미로 디지털 전환 가속화를 위해 지속적인 투자와 노력을 하겠다는 농협손해보험의 디지털 전환 의지를 담은 슬로건이다.최문섭 농협손보 대표이사는 "고객 편의 중심의 업무 개선을 통한 시장경쟁력 확보가 디지털 전환의 핵심"이라며 "전사적으로 디지털 전환에 박차를 가해 농협손해보험만의 고유한 디지털체계를 구축하고 디지털 선도 보험사로 나아갈 것"이라고 말했다.ys106@ekn.krNH농협손해보험은 지난 8일 서울 서대문구 본사에서 ‘디지털전환 혁신 보고회’를 개최하고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 발굴 △고객 가치 혁신 △데이터 주도 성장 등 디지털 3대 전략을 발표했다. 최문섭 농협손해보험 대표이사(사진 뒷줄 왼쪽 두 번째)가 직원들과 함께 슬로건을 소개하고 있다.

KB·신한금융, 튀르키예 지진 피해 복구 지원

[에너지경제신문 송두리 기자] KB금융그룹과 신한금융그룹이 대규모 지진으로 가족과 삶의 터전을 잃은 튀르키예 국민들을 위한 지원에 나선다. 9일 금융권에 따르면 KB금융은 형제의 나라인 튀르키예를 걱정하는 국민들이 보다 신속하고 편리하게 기부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KB금융 주요 모바일 앱 등을 통한 캠페인 활동을 진행한다. 참여한 국민들의 기부금액과 동일한 금액을 KB금융이 매칭 적립해 최대 3억원의 구호 성금을 전달할 예정이다. 해당 성금은 대한적십자사를 통해 현지 주민들의 긴급 구호와 복구활동, 이재민들을 위한 임시 보호소 운영과 의료 지원 등에 사용된다. 기부 참여를 희망하는 국민들은 KB국민은행의 ‘KB스타뱅킹, 인터넷뱅킹’, KB증권의 ‘M-able(MTS), HTS’, KB국민카드의 ‘KB Pay, 홈페이지’를 통해 13일부터 2월 말까지 기부에 참여할 수 있다. 개인별 기부 내역은 국세청 연말정산 간소화 시스템에서 조회·기부금 처리가 가능하다. 신한금융은 튀르키예와 시리아 이재민들을 위해 긴급 구호활동과 복구지원을 위한 긴급 성금 3억원을 지원한다.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을 통해 튀르키예 이재민들에게 성금을 전달하고 주요 그룹사별로 임직원과 고객이 참여하는 모금 운동을 진행할 계획이다. 신한은행은 임직원 기부프로그램인 사랑의 클릭에 이재민들을 위한 모금함을 추가 개설해 임직원들 모금을 진행할 예정이다. 또 신한카드는 사회공헌 사이트인 ‘아름인’을 통해 고객들이 모금한 금액만큼 신한카드가 추가 후원하는 1대1 매칭 모금 이벤트를 진행한다. 조용병 신한금융 회장은 "이번 성금 전달을 통해 지진 피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튀르키예 주민들이 빠르게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기를 진심으로 희망한다"고 말했다. dsk@ekn.kr튀르키예 갑작스러운 대지진으로 피해를 입은 튀르키예.(사진=AP/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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