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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감원, 소방청과 금융권 전산센터 화재 대비 협약

[에너지경제신문 송두리 기자] 금융감독원은 소방청과 12일 금융권 전산센터 화재 예방·대비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두 기관은 일반 건물에는 보기 어려운 전기배터리와 전산 설비에 대한 효과적인 소화대책을 마련할 예정이다. 금감원은 금융회사 전산센터 맞춤형 소방대책을 마련하고 전산센터 위치정보를 소방청과 공유하기로 했다. UPS장치, 전기배터리 등 전기설비에는 방염포(덮개)와 전용 소화 장비 등을 구비하고, 지하에 위치한 전기차 충전시설은 지상으로 이전하도록 유도할 계획이다. 또 금융회사와 소방서 간 공동 소방훈련을 활성화하고, 금융회사 전산센터 직원 대상의 소방 교육도 강화한다. 이복현 금감원장은 "이번 협약이 금융권의 전산센터 화재에 대한 대응 능력을 강화하고 금융 시스템을 화재로부터 안전하게 보호하는데 기여할 것"이라며 "소방청과 긴밀히 협력해 전자금융거래가 안정적으로 지속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협약식 후 우리금융상암센터에서 마포소방서와 우리FIS, 전기안전공사는 리튬 배터리실 화재 발생 상황을 가정해 직원 대피훈련과 전기설비 신속 화재진압 등 합동 소방훈련을 진행했다. dsk@ekn.kr비상대응 훈련 12일 서울 마포구 우리금융상암센터에서 우리FIS 관계자들과 마포소방서 대원 등이 리튬 배터리실 화재 발생을 가정한 비상 대응 훈련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기업은행, 7월 말까지 퇴직연금 디폴트옵션 이벤트

[에너지경제신문=나유라 기자] IBK기업은행은 오는 7월 31일까지 퇴직연금 확정기여형(DC형) 및 개인형퇴직연금(IRP) 가입자를 대상으로 디폴트옵션(사전지정운용제도)에 대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디폴트옵션이란 근로자가 운용하는 원리금 보장 상품의 만기가 되면 별도의 상품을 선택하지 않아도 사전에 내가 지정해놓은 디폴트옵션 상품으로 적립금을 자동으로 운용하는 제도다. 기업은행은 디폴트옵션 상품(초저위험 제외)을 기준금액 이상 매수한 고객 중 선착순 500명에게 ▲삼성 갤럭시북3 프로(1명), ▲Apple 에어팟 맥스(1명), ▲다이슨 디지털 슬림 청소기(1명), ▲스타벅스 기프티콘(497명) 등의 경품을 증정한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퇴직연금 확정기여형(DC형) 및 개인형퇴직연금(IRP) 근로자들이 오는 7월 11일까지 디폴트옵션 상품을 반드시 선정해야 하는 만큼 고객들의 참여를 돕기 위해 이번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근로자의 노후자금을 합리적으로 운용하고, 수익률을 높이기 위해 도입한 제도인 만큼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ys106@ekn.kr기업은행

NH농협손보, 서울시와 도시농업 활성화 MOU

[에너지경제신문=나유라 기자] NH농협손해보험은 서울특별시와 ‘도시농업 활성화 사업’ 공동 추진을 위한 상호업무협약(MOU)을 맺었다고 12일 밝혔다.농협손보와 서울특별시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도시인들의 여가활동 및 영농체험활성화를 위한 상호 협력을 약속했다. 서울시는 도시농업 활성화를 위한 폭 넓은 의견과 자료를 제공한다. 농협손보는 도시농업 활성화 사업 추진에 필요한 물자를 지원하며 도시농업의 가치 확산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연계해 나갈 예정이다.업무 협약에 따른 첫 번째 사업으로 양 기관은 서울시민들에게 씨앗 4종(무, 대파, 갓, 모듬쌈) 2만4000개를 서울시와 자치구에서 직영하는 친환경농장 참여자들에게 무료로 나눠줄 예정이다. 최문섭 대표이사는 "도시농업을 통해 서울 시민들과 영농체험을 함께 할 수 있게 돼 매우 기쁘다"며 "이번 협약을 통해 서울시민들에게 농업을 통한 색다른 여가 생활을 제공할 수 있는 모델을 지속적으로 고민할 것"이라고 말했다.ys106@ekn.krNH농협손해보험은 9일 서울 관악구 도시농업복합공간에서 서울특별시와 ‘도시농업 활성화 사업’ 공동 추진을 위한 상호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유영봉 서울특별시 푸른도시여가국장(사진 오른쪽)과 최문섭 농협손해보험 대표(사진 왼쪽)가 업무협약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매일 아침 직원들과 커피 한 잔”…임재택 한양증권 대표, ‘돌체’로 소통 강화

[에너지경제신문 김기령 기자] 한양증권이 조직소통 신모델인 돌체 프로그램을 지난 2월부터 진행 중이라고 12일 밝혔다.돌체 프로그램은 매일 아침 1개 부서씩 모닝커피와 샌드위치를 마주한 채 대표이사와 감사, 경영지원본부장 등 주요 경영진이 직접 응원을 전하는 방식의 조직소통 모델이다.돌체 프로그램은 한양증권이 기획한 새로운 조직소통 모델로 지난 2월 말부터 시작했다. 지난해 임재택 대표이사와 500명 전 직원 간의 1대1 대화 ‘파워링크’의 시즌2 버전이다. 75개 모든 부서를 대상으로 진행하며 이달 초 기준 약 60개 부서가 참여했다.해당 프로그램은 대표이사가 직접 부서의 특성에 맞게 응원 스피치를 작성해 전달하면서 각 부서의 고충을 듣고, 비전을 공유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직원들의 사소한 취미부터 최근에 본 드라마, 각자가 그리는 미래 등 다양한 주제를 다루며 경영진은 ‘일일 상담사’로 변신한다. 프로그램이 종료된 후에는 각 부서에 전하는 CEO의 메시지와 직원들의 참여 후기가 사내 게시판을 통해 투명하게 공개된다.임재택 대표이사는 "부서원들 개개인을 CEO가 직접 격려해주면 리더와의 일체감도 형성되고 조직의 응집력도 커질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했다"며 "돌체라는 이름에는 승리에 대한 강한 열망을 갖되 우아함, 부드러움, 아름다움을 잃지 않고 그라운드 위에서 플레이해달라는 CEO의 특별한 기대가 담겨있다"고 말했다.giryeong@ekn.kr한양증권의 조직소통 모델인 돌체 프로그램이 종료된 후 임재택 대표이사(왼쪽 네번째)와 정희종 감사(오른쪽 세번째), 한양증권 임직원들이 박수를 치고 있다. 한양증권

신한운용, SOL 반도체·2차전지 소부장 ETF 첫 정기변경 진행

[에너지경제신문 김기령 기자] 신한자산운용은 국내 최초이자 유일한 소부장(소재·부품·장비) ETF인 ‘SOL 반도체 소부장 Fn’과 ‘SOL 2차전지 소부장 Fn’ ETF가 첫 정기변경(리밸런싱)을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정기 변경을 통해 ‘SOL 반도체소부장Fn ETF’에서는 기존 주성엔지니어링, 이녹스첨단소재, 유진테크, 원익QnC가 편출됐다. 대신 HPSP, 동진쎄미켐, 하나마이크론, 레이크머티리얼즈가 신규로 편입될 예정이다. ‘SOL 2차전지소부장Fn ETF’의 경우 한솔케미칼, 엔켐, 유일에너테크가 편출되고 더블유씨피, 성일하이텍, 새빗켐이 신규로 편입된다. 또한 기초지수 기준 지난 12월 정기변경 이후 주가 상승에 따라 증가했던 종목들의 비중이 지수방법론에 따라 조정돼 이날 시초가 기준 에코프로, 에코프로비엠, 포스코퓨처엠, POSCO홀딩스, LG화학, 엘앤에프가 10%로 조정된다. SOL 반도체·2차전지 소부장 ETF의 정기변경은 기초지수 방법론에 따라 연 2회 진행하며 다음 정기변경은 오는 12월 선물옵션 만기일 이후 2영업일로 예정돼 있다. 신한자산운용 김정현 ETF사업본부장은 "이번 리밸런싱을 통해 반도체 소부장은 최근 고성능 반도체의 중요성이 커지면서 조립과 검사 등 후공정 중요성이 커지고 있는 산업 환경을 반영해 하나마이크론 등 반도체 후공정 관련 종목 비중을 상향 조정했으며 2차전지 소부장의 경우 지수의 방법론에 따라 에코프로, 에코프로비엠 등 일부 구성종목의 비중 조절과 함께 배터리 재활용 관련 종목을 추가로 편입했다"며 "지수 방법론상 반도체 소부장은 8%, 2차전지 소부장은 10%의 개별 종목별 비중 상한이 있으며 이번 6월 정기변경 이후 주가 상승에 따라 비중이 상승한 종목은 올해 12월 정기변경 시점에 비중이 다시 조정될 것"이라고 말했다. giryeong@ekn.kr반도체 소부장 ETF 2종 신한자산운용의 국내 최초 반도체·2차전지 소부장 ETF가 첫 정기변경을 통해 구성 종목 편출·편입을 진행했다. 신한자산운용

CPI 발표 초읽기…코스피 우상향 전망되는 이유

[에너지경제신문 양성모 기자] 이번 주 국내·외 증시에 직접 영향을 줄 이벤트가 줄지어 대기하면서 코스피 지수가 장 중 약보합세를 나타내는 등 불안심리가 유입되는 모습이다. 하지만 증권업계에서는 하반기 지수 하락 가능성 우려에 대해서는 기우라는 입장이다. 미국의 5월 소비자물가지수(CPI) 상승세가 누그러지고 있고, 이에 따른 미국 연방준비제도(연준Fed)의 기준금리 인상 가능성도 멀어졌기 때문이다. 단기적으로 변동성 장세가 연출될 수 있지만 우상향 가능성은 여전히 높다는 것이다. 전문가들은 그간 소외돼왔던 자동차와 2차전지, IT 관련주에 대한 매수전략이 필요하다고 조언했다. 12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장 초반 상승하며 2660포인트를 터치했던 코스피 지수는 외국인들의 순매도세에 하락세로 전환, 2620선 까지 밀리기도 했다. 이경민 대신증권 연구원은 이날 시장 분위기와 관련해 "코스피 대형주를 중심으로 외국인 매물 출회되는 가운데 이 중 반도체, 자동차 업종이 지수 하락을 주도했다"고 설명했다. 외국인들의 매도세는 미국 5월 CPI와 6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유럽중앙은행(ECB) 회의 등 이번 주에 예정된 매크로(거시경제) 이벤트를 앞두고 차익 매도물량이 유입된 것으로 풀이된다. 하지만 증권업계는 증시 방향성에 대해 ‘우상향’이라는 일관적인 입장을 내놓고 있다. 이들 이벤트 결과가 대부분 시장에 우호적일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다. 코스피의 우상향 이유로는 오는 13일(한국시간 21시30분)에 발표될 미국의 5월 CPI 발표를 꼽는다. 현재 주요 외신 등에서는 근원 물가상승률(코어 CPI)는 전년 동월 대비 5.2% 상승을, 헤드라인 CPI는 4.2% 상승을 전망하고 있다. 코어의 경우 가격 변동폭이 큰 유가 등을 제외한 만큼, 헤드라인 CPI와의 역전 현상은 유가하락에 따른 일시적 현상이라는 의견도 나온다. 하지만 두 CPI 상승률 모두 점차 하향되는 추세에 있다는 점에서 긍정적이라는 평가다.이에 따라 오는 15일에 열릴 예정인 FOMC에서도 기준금리 동결이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우리나라 증권업계에서는 연준이 금리인상을 재개할 가능성은 현실적으로 높지 않다고 입을 모은다. 김영환 NH투자증권 연구원은 "미국의 헤드라인 소비자물가가 빠르게 하락할 것으로예상되며 근원 소비자물가 또한 기준금리 상단보다 낮아질 것으로 전망돼 하반기에 실제로 연준이 금리인상을 재개할 가능성은 현실적으로 높지 않다"고 말했다. 실제 12일 기준 시카고상품거래소(CME) 패드워치(Fed Watch)에 따르면 이번 6월 FOMC에서 연준이 기준금리를 5.0%~5.25%로 동결하는 확률을 73.6%로 예측했다. 이는 전날 70.1% 대비 3.5%포인트 상향된 것이다. 다만 현재 코스피 지수가 단기적으로 높게 형성된 만큼, FOMC 이후에도 단기적인 관점에서 변동성 장세도 예상중이다. 한국과 미국 증시 모두 과열 우려가 나오고 있어서다. 한지영 키움증권 연구원은 "FOMC 결과 발표 이후에도 ECB, 일본은행(BOJ) 등 여타 메이저 중앙은행의 통화정책회의와 미국 증시의 선물옵션 동시 만기일 결과가 맞물릴 예정"이라며 "다음 주 초반까지 여진이 지속될 수 있어 이같은 가능성에 대비하는 것이 적절해 보인다"고 말했다. 증권업계는 이차전지와 자동차, IT 업종에 대한 매수전략이 필요하다고 조언했다. 이경민 연구원은 "이번 주 이후에는 채권금리, 달러 하향안정세와 함께 미국 변수가 증시 등락의 중요 변수로 재부상할 전망"이라며 "이 경우 최근 단기 조정을 겪었던 반도체, 이차전지(셀), 자동차 업종을 저점매수하는 전략이 유효하다"고 말했다. 김대준 한국투자증권 연구원도 "시장이 흔들린다면 시장에서 저가 매수 전략을 취할 것을 권한다"면서 "현재 시장을 선도하고 있는 IT를 다시 한 번 살 수 있는 기회가 올 수도 있다. 이제는 금리 인상에 대한 과도한 우려는 뒤에 둘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제롬 파월 미국 연방준비제도 의장. 사진=연합

청년도약계좌

[에너지경제신문 송두리 기자] 오는 15일 신청을 시작하는 청년도약계좌의 금리 조건이 바뀔 전망이다. 은행들은 12일 청년도약계좌 금리를 확정할 예정이었지만 확정 시기가 14일로 연기됐다. 정부는 청년도약계좌 유지 지원을 위해 신용평가 가점을 부여하고, 정책금융 대출 시 우대금리를 지원하는 방안 등을 추진한다. 12일 금융권에 따르면 청년도약계좌 은행별 최종금리가 이날 공시될 예정이었으나 14일로 미뤄졌다. 앞서 지난 8일 예고 공시 이후 우대금리 조건이 까다롭다고 빈축을 사자 은행들이 수정 작업에 들어간 것이다. 예고 공시에서 IBK기업은행을 제외한 NH농협·신한·우리·하나·KB국민·부산·광주·전북·경남·대구은행 등 10개 은행은 청년도약계좌 기본금리를 연 3.5%로 적용했다. 소득 우대금리는 모두 연 0.5%를 주고, 은행별 우대금리는 최고 연 2%를 적용해 우대금리를 모두 받아야 최고 연 6%의 금리를 받을 수 있도록 설계했다. 기업은행은 기본금리 연 4.5%, 소득 우대금리 연 0.5%, 우대금리 최고 연 1.5%로 최고 연 6.5%의 금리를 적용했다. 청년도약계좌는 5년간 매월 70만원씩 납입하면 최고 5000만원을 모을 수 있는 상품이다. 윤석열 대통령의 주요 공약 중 하나로 기여금과 이자소득에 대한 비과세 혜택을 제공하고 최고 연 6%의 금리를 적용하는 파격 상품으로 눈길을 끌었다. 하지만 막상 은행들이 우대금리 조건을 까다롭게 설정해 연 6% 금리 달성이 어렵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은행들은 ‘역마진’을 이유로 내세웠으나 금융위원회는 정부가 예산을 편성했고 청년들을 지원한다는 취지를 살려야 한다며 기본금리를 높이고 우대금리 폭을 낮추도록 은행권에 요청한 상태다. 금융위에 따르면 올해 청년도약계좌 정부기여금 예산은 약 3440억원이다. 김주현 금융위원장은 12일 열린 청년도약계좌 협약식 및 간담회에서 이같은 취지를 다시 한번 더 강조했다. 김 위원장은 "최근 국내외로 청년에 대한 지원 논의가 활발해지고 있으며 우리나라에서도 청년정책을 국정과제에 포함하고 그 중 하나로 청년도약계좌 운영을 추진하고 있다"며 "취급은행은 이익을 우선시하기 보다는 청년도약계좌가 청년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협조해 달라"고 했다. 이어 "취급은행의 협조는 사회공헌 노력에 반영되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은행권 한 관계자는 "청년도약계좌 최종 금리가 발표되기 전까지 구체적인 내용을 공개하기는 어렵다"면서도 "사전 예고 때의 금리와 비교하면 금리의 변화는 있을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금융위는 청년들이 청년도약계좌에 가입하고 유지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방안도 추진하고 있다. 먼저 각 은행에서 적금을 담보로 하는 적금담보부대출을 운영하며 가산금리를 적용한다. 가산금리 수준은 은행연합회 소비자포털에서 은행별로 비교할 수 있다. 청년을 위한 정책금융 상품인 햇살론 유스 대출을 받으면 우대금리를 지원하는 방안도 검토한다. 또 청년도약계좌에 납입·유지하는 청년에게 신용평가 가점을 부여하고, 만기 후에는 마련한 목돈을 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ISA) 등과 연계해 인센티브를 부여하는 방안도 추진한다. 청년도약계좌에서 마련한 목돈을 생애주기에 걸친 자산 형성으로 이어갈 수 있도록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dsk@ekn.kr12일 중구 은행회관에서 열린 청년도약계좌 협약식에서 김주현 금융위원장이 발언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산은, 혁신성장펀드 1차 출자사업 서류심사 18개사 통과

[에너지경제신문 송두리 기자] KDB산업은행은 9일 ‘혁신성장펀드’ 2023년 1차 위탁운용사 선정 서류심사 결과 41개 제안사 중 18개사가 통과했다고 12일 밝혔다. 분야별로는 혁신산업 일반 소형 10개사와 중형 6개사, 성장지원 일반 대형 2개사로 총 18개사다. 산은, 한국성장금융, 신한자산운용은 현장실사, 구술심사 등을 거쳐 6월 중 운용사를 선정해 올해 1차 2조3000억원 규모의 혁신성장펀드 조성을 신속히 추진할 계획이다. dsk@ekn.kr자료=KDB산업은행.

BNK경남은행, ‘올해는 예금’ 특판 한도 7000억 증액

[에너지경제신문 송두리 기자] BNK경남은행이 비대면 전용상품 ‘올해는 예금(시즌3)’ 한도를 높였다. 경남은행은 특별 판매 중인 올해는 예금(시즌3) 한도를 7000억원 증액했다고 12일 밝혔다. 올해는 예금(시즌3)은 모바일뱅킹과 고객센터 등 비대면채널로 가입할 수 있는 정기예금이다. 판매 한도는 1조3000억원으로 소진을 앞두고 있다. 한도 증액에 따라 경남은행은 총 2조원 규모로 올해는 예금(시즌3)을 특별 판매한다. 이주형 경남은행 디지털금융본부 상무는 "올해 초 출시했던 올해는 예금(시즌3)이 이미 두 차례 판매 한도를 증액할 만큼 고객들의 많은 관심과 사랑을 받았다"며 "올해는 예금(시즌3)은 조건 충족에 따라 최대 연 4.10% 금리를 기대할 수 있어 많은 고객들이 관심을 가져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올해는 예금(시즌3)은 △특판 가입 감사(가입고객 전원 6개월 0.95%, 12개월 0.75%) △신규고객(가입일 기준 12개월 이내 정기예금 신규 및 해지 이력이 없는 경우 0.20%) △오픈뱅킹 가입(0.10%) 등 조건 충족 여부에 따라 우대이율이 제공된다. 기본금리에 우대이율 최대 1.05%를 제공받으면 1년 만기 시 최고 연 4.10%의 금리를 적용받을 수 있다. 가입 대상은 개인 고객이며 금액은 100만원 이상 10억원까지다. dsk@ekn.kr경남은행

NH농협카드, 고향사랑기부제 ‘zgm.고향으로’ 카드 5만좌 돌파

[에너지경제신문 송두리 기자] NH농협카드는 지난 8일 ‘고향사랑기부제’ 연계상품 ‘zgm.고향으로(지금. 고향으로)’ 카드가 지난 4월 출시 후 누적 발급 5만좌를 돌파했다고 12일 밝혔다. 개인 신용·체크 2종으로 출시된 zgm.고향으로 카드는 지난 5월 3만좌 돌파 이후 발급량이 늘어나고 있다고 농협카드는 설명했다. zgm.고향으로 신용카드는 최대 1.7% NH포인트를 적립할 수 있다. 국내외 가맹점 이용 시 0.7% 기본 적립과 전월 실적을 충족할 경우 적립한도 제한 없이 주말 국내 가맹점 이용액의 0.3%를 추가로 적립해준다.고향사랑기부제 참여 고객은 주말(토·일요일) △기부지역 광역시·도 가맹점 △전국 농협판매장 △농협운영주유소 이용액의 0.7% 추가 적립 혜택(최대 1만 포인트)을 받을 수 있다.이용금액의 0.1%는 공익기금으로 조성돼 농업·농촌과 취약계층을 위한 사회공헌 기금으로 사용된다. 카드플레이트 디자인은 고향을 추억하면 떠오르는 풍경 요소를 자연 고유의 색으로 표현했다. 서정적인 디자인과 기부(예정)지역의 지자체명을 카드플레이트 전면에 기입했다. 윤상운 농협카드 사장은 "앞으로도 도시와 지역경제가 균일하게 활성화될 수 있도록 적합한 혜택과 서비스를 제공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원하는 지방자치단체에 기부해 지역주민 복리와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기부자에게는 세액공제와 기부한 고향의 답례품 혜택을 제공하는 제도다. dsk@ekn.krNH농협카드 ‘zgm.고향으로(지금. 고향으로)’ 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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