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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멕, 코스닥 상장 첫 날 급등락…따따상 실패

[에너지경제신문=윤하늘 기자] 전기차 부품업체 알멕이 코스닥 시장 상장 첫날 급등락 장세를 보였다. 공모가의 최대 4배까지 오르는 ‘따따상’에는 도달하지 못했다. 30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닥 시장에서 알멕 주가는 공모가(5만원)대비 4만9500원(99%)오른 9만9500원에 장을 마감했다. 알멕은 장 중 한때 공모가 대비 260% 높은 18만원까지 오르기도 했다. 이번주부터 신규 상장 주식의 가격 변동폭이 확대되면서 상장 첫날 주가가 공모가 대비 최대 400%까지 오를 수 있게 됐다. 이전에는 신규 상장종목 공모가의 90~200%에서 호가를 접수해 시초가를 결정한 이후 가격제한폭(30%)까지 오를 수 있었다. 알멕은 지난 14~15일 기관수요 예측에서 1697.23대1의 높은 경쟁률을 나타냈고, 공모가는 희망밴드(4만~4만5000원) 상단을 초과한 5만원으로 확정했다. 일반투자자 청약에서도 경쟁률 1355.60대 1을 기록, 증거금 8조4725억억원을 모았다. 알멕은 이번 공모로 조달한 총 500억원을 시설자금 및 재무구조개선 자금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알멕은 전기차용 알루미늄 부품을 생산하는 기업으로 LG에너지솔루션을 통해 글로벌 완성차 업체들에 전기차 배터리 모듈 케이스를 공급하고 있다. SK온도 고객사로 두고 있다. 지난해 영업이익이 112억원, 당기순이익이 54억원으로 흑자 전환했다. 박종선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글로벌 전기차 시장이 성장하면서 전기차 부품 공급이 급속도로 확대하고 있다"며 "알멕은 2030년까지 전기차 고객 사향 수주잔고가 지난달 기준 1조5000억원인데다, 배터리팩 케이스와 EV 플랫폼 프레임 매출도 각각 19.7%, 27.1%를 차지한 만큼 긍정적인 반응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yhn7704@ekn.krzz 알멕 CI.

7월부터 리보금리 산출 중단...금감원 "대부분 계약 전환 완료"

[에너지경제신문=나유라 기자] 다음달부터 국내외 금융거래에서 준거금리로 광범위하게 쓰이던 리보(LIBOR·런던 은행간 금리)금리 산출이 완전히 중단된다. 금융감독원은 리보연계 금융계약의 대체금리 전환을 대부분 완료한 상태이고, 아직 협의가 진행 중인 나머지 계약에 대해서도 거래 당사자 간에 협의가 완료되도록 독려 중이라고 설명했다. 30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리보금리는 2012년 6월 리보금리 호가은행이 자신들에게 유리하도록 금리를 제시해 리보금리 수준을 왜곡한 것이 영·미 금융당국에 적발되면서 작년부터 단계적으로 산출이 중단됐다. 리보금리는 런던 금융시장에 참가하는 주요 은행간 자금거래시 활용되는 호가 기반 산출금리로, 총 5개 통화(美달러화(USD)·英파운드화(GBP)·日엔화(JPY)·유럽 유로화(EUR)·스위스 프랑화(CHF))로 산출됐다. 지난해부터 모든 비USD리보와 일주일물, 2개월물 USD 리보산출이 일차적으로 중단됐고, 7월부터는 잔여 USD 리보(익일물, 1·3·6·12개월물) 산출이 중단된다. 금감원과 금융사들은 리보금리 산출이 단계적으로 중단되는 것과 관련해 리보연계 금융계약을 대체금리로 전환하는 등 대응을 차질없이 진행했다. 2021년 하반기부터 국내 금융권의 리보연계 금융계약에 대한 대응현황을 정기적으로 점검하고, 대체조항의 적정성을 점검했다. 금융회사와의 간담회 등을 통해 대체금리로의 전환을 적극적으로 독려했다. 그 결과 작년부터 산출이 중단된 비USD 리보 등을 기반으로 한 금융계약들은 성공적으로 전환이 완료됐다. 올해 7월부터 산출이 중단되는 USD 리보연계 금융계약 역시 이달 23일 현재 대응률은 97.2%로, 사실상 대부분의 계약이 전환 완료됐다. 대응률이란 리보 산출중단 이후 만기도래하는 리보연계 금융계약 중 대체조항이 마련된 계약의 비중을 의미한다. 현재까지 대응이 완료되지 않은 잔여계약(2.8%, 1059건) 가운데 비공식협의완료(109건), 계약서 반영중(575건), 거래종료 예정 계약(30건) 등 실질적으로 협의가 완료된 계약을 감안한 대응률은 99% 수준이다. 금감원은 아직 협의가 진행 중인 나머지 잔여계약 345건에 대해서도 거래당사자 간의 협의가 조속히 완료되도록 독려하고 있다. 금감원은 "분쟁 예방 등을 위해 잔여계약에 대하여 금융회사별대응계획에 따라 차기 금리산출일까지 최대한 대응토록 독려하고, 이러한 추가 대응상황에 대해서도 지속 모니터링할 예정"이라고 밝혔다.금융감독원

삼성운용, KODEX 미국반도체MV 1 ·2년 수익률 1위

[에너지경제신문=윤하늘 기자] 삼성자산운용은 30일 ‘KODEX 미국반도체MV ETF’가 국내에 상장한 반도체 ETF 중 상장 후 2년, 최근 1년 수익률에서 전체 1위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KODEX 미국반도체MV ETF는 미국에 상장된 대표적인 글로벌 반도체 기업에 투자하는 상품이다. 팹리스(반도체 설계), 파운드리, 메모리반도체, 시스템반도체 분야 등 반도체 산업 전반에 종합적으로 투자하며 미국의 대형 반도체 기업 25종목을 편입하고 있다. 이 ETF는 지난 2021년 6월 30일에 상장한 이후 2년 동안 순자산 873억원 규모로 성장했다. 상장 이후 최근 2년 수익률은 36.7%로 국내 상장한 반도체 ETF 중 1위이며, 최근 1년 수익률 또한 45.0%로 1위를 차지했다. 이처럼 높은 수익률을 기록할 수 있었던 것은 AI 반도체 관련 수혜 종목인 엔비디아 등을 높은 비중으로 편입하고 있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KODEX 미국반도체MV의 기초지수인 ‘MV 반도체지수(MVIS US Listed Semiconductor 25 Index)’는 종목 최대 한도가 유사 지수 대비 높아 산업을 주도하는 리딩 기업을 높은 수준으로 편입할 수 있다. 실제 이 지수는 미국 반도체 ETF 중 최대 규모인 반에크 반도체(SMH)가 추종하는 기초지수다. SMH ETF는 지난 2011년 12월 상장한 약 10조 7000억원 규모의 미국 최대 반도체 ETF로 필라델피아반도체 지수를 사용하는 SOXQ ETF에 비해 75배 이상 큰 규모다. KODEX 미국반도체MV가 상장한 2021년 6월부터 2년 동안 MV 반도체지수는 15.5%의 수익률로 필라델피아반도체지수(SOX지수) 8.6%를 크게 상회하고 있다. SMH ETF는 총 보수가 연 0.35% 수준이지만, KODEX 미국반도체MV는 연 0.09%로 낮아 약 1/4 수준의 비용으로 글로벌 대표 반도체 ETF와 유사한 성과를 기대하며 국내 시장에서 편리하게 투자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특히, KODEX 미국반도체MV의 비용 규모는 국내 반도체 ETF 15개 중 업계 최저 수준으로 투자자 입장에서는 장기 투자할수록 비용 절감효과를 누릴 수 있다. 이 ETF는 연금저축계좌와 퇴직연금계좌에서도 투자가 가능하다. 통상적으로 해외 상장 ETF는 연금 계좌에서 투자가 불가능하지만, KODEX 미국반도체MV는 글로벌 대표 반도체 ETF와 동일한 지수를 추종하면서도 국내에 상장한 상품이므로 연금저축계좌와 퇴직연금계좌에서 세제 혜택을 누리며 투자할 수 있다. 김도형 삼성자산운용 ETF컨설팅본부장은 "KODEX 미국반도체MV ETF는 글로벌 최대 규모 반도체ETF가 선택한 지수를 추종하는 만큼 미국 반도체 시장에 최저 보수로 투자할 수 있는 가장 매력적인 ETF 상품"이라며 "인공지능(AI)이 불러온 반도체 훈풍이 하반기에도 지속될 것으로 전망한다"고 말했다. yhn7704@ekn.krㅇㅇㅇㅇㅇㅇ 삼성자산운용은 ‘KODEX 미국반도체MV ETF’가 국내에 상장한 반도체 ETF 중 상장 후 2년, 최근 1년 수익률에서 전체 1위를 기록했다. 사진제공=삼성자산운용

미래에셋증권 우리아이 TDF 가입 이벤트 실시

[에너지경제신문 양성모 기자] 미래에셋증권은 미성년 자녀를 위한 우리아이 TDF 가입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벤트 대상 펀드는 ‘미래에셋우리아이TDF2035년만기 증권자투자신탁(혼합-재간접형)’로 자녀를 위한 목돈 마련과 경제적 자립을 목적으로 새롭게 출시됐다. 이 펀드는 미래 성장에 큰 수혜를 볼 수 있는 글로벌 혁신성장 상장지수펀드(ETF)를 주로 편입하고, 자녀의 미취학 시점부터 고등학교까지의 학령주기에 따라 자산배분 곡선을 설계하여 글로벌 채권 ETF와 같은 변동성이 낮은 자산의 비중을 늘려가도록 설계돼 있다. 이벤트는 선착순, 가입금액, 추첨 3가지 분야로 나뉘어 진행된다. 선착순으로 미성년 계좌에서 비대면 펀드가입 고객에게 모바일 문화상품권을 제공하고, 펀드매수금액과 자동이체약정에 따라 차등적으로 모바일 문화상품권을 제공한다. 추첨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는 추첨권을 제공해 20가족에게 세이지우드 홍천에서 열리는 1박 2일 경제캠프 참가권을 증정한다. 미래에셋증권 관계자는 "‘자녀가 올바른 투자습관을 형성하고 장기적으로 자산을 쌓을 수 있는 투자 지식을 갖게 해주고자 하는 것은 모든 부모의 바람일 것"이라며 "고객동맹 차원에서 이에 부응하고자 자녀의 ‘글로벌 자산배분 투자경험’, ‘적립식’, ‘장기투자’, ‘경제교육’ 키워드로 이벤트를 기획했다. 앞으로도 고객동맹 관점에서 고객 만족을 위해 다양한 고객서비스와 이벤트를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미래에셋은 2005년부터 우리아이 펀드시리즈로 미래에셋 우리아이 3억만들기 펀드와 미래에셋 우리아이 친디아업종대표 펀드를 출시해서 운용하고 있으며, 청소년들을 위해 청소년금융기금을 마련하고 ‘글로벌리더 대장정’이라는 사회 공헌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현재 33회차 캠프를 앞두고 있으며 현재까지 1만3000명이 넘는 청소년들이 글로벌 경제교육 프로그램에 참여했다.KakaoTalk_20230630_141749397 미래에셋증권 사옥 전경. 사진=미래에셋증권 제공

NH농협생명, 보험계약대출 금리 최대 3% 인하...7월부터 6.5% 적용

[에너지경제신문=나유라 기자] NH농협생명이 오는 7월 1일부터 자사 보험을 가입하고 있는 고객들의 보험계약대출 금리 최고한도를 6.5%로 인하한다. 30일 NH농협생명에 따르면 보험계약대출은 보험 적립이율에 회사에서 정한 가산금리를 합해 대출금리가 정해진다. 예를 들어 금리가 높은 시기 가입해 10%의 보험 적립이율을 적용받던 고객이 보험계약대출을 받을 경우 가산금리 1.5%를 합산한 계약대출 금리는 11.5%가 된다. 기존 8%의 보험 적립이율을 적용받던 고객은 가산금리 1.5%를 더해 9.5%의 금리를 적용받았지만, 이번 금리 인하로 7월부터 6.5%로 낮아진다. 보험계약대출은 직접 창구에 방문할 필요없이 전화, 모바일, 인터넷 등을 통해 간단하게 24시간 신청이 가능하다. 또한, 신용등급 조회 등 대출심사 절차가 없고 수시로 상환하더라도 중도상환수수료를 부담하지 않는다. 윤해진 NH농협생명 대표이사는 "이번 보험계약대출금리 인하를 통해 고객들의 긴급 생활자금 이용에 부담이 줄어들 수 있길 기대한다"며, "향후 유동적인 금리 상황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해 금리에 반영하고 앞으로도 업계 선도적 역할을 지속 수행해 나가겠다"고 말했다.NH농협생명

5월 은행 대출·예금 금리 일제히 상승…작년 11월 후 처음

[에너지경제신문 송두리 기자] 지난달 은행권의 대출·예금 금리가 일제히 상승했다. 은행채 등 시장금리가 올랐기 때문이다. 한국은행이 30일 발표한 ‘금융기관 가중평균 금리’ 통계를 보면 5월 예금은행의 저축성 수신(예금) 평균금리(가중평균·신규취급액 기준)는 연 3.56%로 한 달 새 0.13%포인트(p) 올랐다. 정기예금 등 순수저축성예금 금리(3.50%)가 0.09%포인트, 금융채 등 시장형 금융상품 금리(3.71%)가 0.21%포인트 상승했다. 5월 예금은행의 전체 대출 평균금리(가중평균·신규취급액 기준)는 연 5.12%로 0.11%포인트 올랐다. 대출금리는 6개월 만에 반등했다. 예금·대출 금리가 함께 오른 것은 지난해 11월 이후 처음이다. 대출별로 가계대출(4.83%)이 0.01%포인트 상승했다. 5개월 만에 상승 전환했다. 일반신용대출(6.44%)이 0.14%포인트 오른 반면 주택담보대출(4.21%)은 0.03%포인트, 전세자금대출(4.09%)은 0.02%포인트 각각 내렸다. 전세자금대출이 4.09%까지 낮아진 것은 지난해 8월(4.05%) 이후 최저 수준이다. 주택담보대출 중 변동형 금리(4.39%)는 하락 폭이 0.07%로, 고정형 금리(4.16%)이 0.03%포인트 하락한 것에 비해 컸다. 기업 대출금리(5.20%)는 0.11%포인트 올랐다. 대기업 대출금리(5.17%)의 오름 폭(0.16%포인트)이 중소기업 대출금리(5.23%)의 오름 폭(0.09%포인트)보다 더 컸다. 한은 관계자는 "CD(양도성예금증서)와 금융채 등 주요 지표금리가 오르면서 대출금리도 전반적으로 상승했다"고 말했다. 주택담보대출 금리와 관련해서는 "코픽스(COFIX)는 0.05%포인트 하락했으나 은행채 5년물 금리는 0.06%포인트 오르는 등 지표금리별로 흐름이 엇갈렸다"며 "여기에 일부 예금은행의 특판 행사와 우대금리 확대 등이 더해져 가계 주택담보대출 금리가 소폭 하락했다"고 했다. 예금은행의 가계대출 중 5월 신규취급액 기준 고정금리 비중은 77.0%로 전 달 대비 3.7%포인트 줄었다. 고정금리인 특례보금자리론 취급이 줄었고 주택담보대출 변동형 금리 하락 폭이 고정형보다 더 커 변동금리 수요가 늘었기 때문이다. 예금은행 신규 취급액 기준 대출 금리와 저축성 수신 금리의 차이인 예대금리차는 1.56%포인트로 전월(1.58%포인트) 대비 0.02%포인트 축소됐다. 3개월 연속 줄었다. 신규 취급 기준이 아닌 잔액 기준으로도 예대금리차(2.56%포인트)는 0.02%포인트 감소했다. 총수신 금리(2.58%) 오름 폭(0.03%포인트)이 총대출 금리(5.14%)의 오름 폭(0.01%포인트)보다 컸다. 은행 외 금융기관들의 예금 금리는 상호저축은행(1년 만기 정기예탁금 신규취급액 기준)만 0.24%포인트 올라 4.04%를 기록했다. 신용협동조합(4.14%), 상호금융(3.82%), 새마을금고(4.37%)는 각각 0.12%포인트, 0.16%포인트, 0.03%포인트 하락했다. 대출금리는 상호저축은행(12.24%·-0.03%포인트), 신용협동조합(6.38%·-0.16%포인트), 상호금융(5.89%·-0.07%포인트), 새마을금고(6.39%·-0.17%포인트) 모두 일제히 떨어졌다. dsk@ekn.kr예금은행 가중평균금리 자료=한국은행.

"담보 위주 대출심사 탈피"...기업은행, 미래성장성 심의회 운영

[에너지경제신문=나유라 기자] IBK기업은행이 담보, 신용등급 위주의 대출심사에서 벗어나 기업들의 미래성장성을 중심으로 대출을 심사하기 위해 ‘IBK 미래성장성 심의회’를 신설했다. 30일 IBK기업은행에 따르면 기업은행은 지난 2월부터 미래성장성이 높지만 과거 경영실적이 미흡해 자금조달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기술력 우수기업들을 지원하고자 ‘IBK 미래성장성 심의회’를 운영 중이다. IBK 미래성장성 심의회는 재무제표 중심의 기존 대출심사와 달리, 기업의 미래성장성을 중심으로 대출을 심사하고 지원하는 심사협의체다. 사전심사 단계에서는 기업의 기술력을 검증하고, 본심사 단계에서 기업의 대표자가 직접 기업의 사업성, 혁신성, 성장성 등을 소개하는 ‘기업설명회(FLC 데이)’가 진행된다. 특히 본심사에는 벤처캐피털(VC), 액셀러레이터(AC) 등 외부심사위원이 참여한다. 이들은 기업의 미래성장성을 보다 객관적이고, 공정하게 심사해 대상 기업들의 지원 여부를 검토한다. 이달 초 IBK 미래성장성 심의회를 통해 대출을 지원 받은 A기업 대표이사는 "지난 몇 년간의 기술개발 결과로 최근 대기업 납품 제안을 받았는데, 매출 감소, 영업손실 발생 등으로 재무구조가 좋지 않아 은행권에서 운영자금을 지원받기가 매우 어려웠다"며, "기업은행에서 저희 기업의 성장가능성을 믿고 적극 지원해줘서 감사하다"고 밝혔다. 김성태 은행장은 "중소기업이 어려운 시기를 잘 견디고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이 기업은행의 기본적인 책무"라며 "앞으로도 성장 잠재력이 있는 유망 중소기업이 지속성장 할 수 있도록 기업은행이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ys106@ekn.kr기업은행

신한베트남은행, BC카드와 카드 매입사업 추진

[에너지경제신문 송두리 기자] 신한은행 베트남 현지법인 신한베트남은행은 지난 29일 카드 매입사업 공동 추진을 위해 BC카드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KT 자회사인 BC카드의 베트남 법인과 인도네시아 법인이 함께 참여해 신한베트남은행과 △베트남 내 카드 매입시스템 구축 △가맹점 네트워크 확대와 관리 △카드 단말기와 POS 시스템 개발 등을 진행한다. 신한은행은 이를 통해 베트남 내 신용카드 결제 시장 활성화에 기여해 베트남 정부가 2025년을 목표로 추진 중인 ‘현금 없는 사회’ 구축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 이번 협업은 지난해 1월 신한은행과 KT의 전략적 협업을 위한 지분 교환 이후 해외에서 진행된 첫 협력 사례로, 두 회사는 향후 국내뿐 아니라 해외에서도 함께 윈·윈하며 시너지 효과를 낼 것으로 전망된다. 신한베트남은행 관계자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베트남 내 신용카드 결제 시장을 선도하는 은행으로 성장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며 "앞으로 다양한 금융사와의 협업을 통해 베트남 고객들에게 보다 편리하고 안전한 금융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신한베트남은행의 카드 사업은 지난 5월 말 기준 신용카드 연간 사용액이 전년 동기 대비 28% 증가한 5억8500만 달러에 달하며 회원 수도 29만명에 이른다. 또 올해 상반기에 베트남 온라인쇼핑몰 티키(Tiki) 제휴카드, 인보이스 솔루션 업체인 비지(Bizzi) 제휴 법인카드를 새로 출시하는 등 다양한 상품과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dsk@ekn.kr신한베트남은행 지난 29일 베트남 호치민시에 자리한 신한베트남은행 본점에서 진행된 ‘신한베트남은행과 BC카드의 카드 매입사업 업무협약식’에서 강규원 신한베트남은행 법인장(왼쪽 두번째)과 최원석 BC카드 대표(왼쪽 세번째)가 관계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화손해보험, 지속가능경영보고서 발간..."신뢰받는 기업으로 성장"

[에너지경제신문=나유라 기자] 한화손해보험은 ESG(환경, 사회, 지배구조) 책임에 대한 전략 목표와 지난 1년간 성과를 담은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발간했다고 30일 밝혔다. 한화손해보험은 이번 보고서에 △LIFEPLUS 펨테크연구소 설립 및 자문단 위촉 △상생협력 금융신상품 우수사례 선정 △기후위기 및 탄소중립을 위한 환경정책 로드맵 공개 △인권경영 실천을 위한 인권영향평가 실시 등의 핵심 성과를 강조했다. 특히 글로벌 이니셔티브를 반영한 통합 ESG 인덱스를 활용해 책임 있고 투명한 ESG데이터를 담았다. 한화손해보험은 해당 보고서를 고객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서술형 문장을 최대한 배제하고 간결한 문장과 함께 인포그래픽, 일러스트를 적극 활용해 디자인했다. 한화손해보험 관계자는 "끊임없는 혁신과 담대한 도전을 통해 사업 경쟁력을 강화해 나가는 한편, 고객의 삶에 더 나은 가치를 제공하고 더 나은 내일을 위한 기업의 책임을 다하기 위해 ESG 경영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며 "앞으로도 차별화된 경쟁력을 바탕으로 지속가능한 발전을 이뤄가며 실행력 있는 ESG활동을 통해 더욱 신뢰받는 기업으로 성장해 나갈 것을 약속드린다"고 말했다.한화손해보험

NH투자증권, ‘패밀리오피스 익스클루시브세미나’ 개최

[에너지경제신문 양성모 기자] NH투자증권(대표사 정영채)은 패밀리오피스 고객을 위한 익스클루시브 세미나(Exclusive Family Office Seminar)를 파르나스 호텔에서 개최했다고 30일 밝혔다. NH투자증권 패밀리오피스지원부가 주관하는 이번 세미나는 예탁자산 100억원 이상 패밀리오피스 서비스 가입 고객만을 초청해 대면 세미나로 진행했다. 리서치 센터장을 포함해 기업 부문 애널리스트들이 기관투자자급의 전문적이고 심도 깊은 투자전략을 제시하고, 특별히 고객이 요청한 글로벌 투자 및부동산 주제에 대해서도 맞춤형 자산관리 전략을 소개했다. 세미나 이후에는 프리미어블루본부 대표, 리서치센터장, 애널리스트들과 프라이빗한 식사 자리까지 마련해 고객 만족도를 제고시켰다. 이번 패밀리오피스 세미나는 한 회에 참석 고객이 소수 인원으로 한정되는 만큼 오는 7월 6일 한번 더 개최된다. 이재경 NH투자증권 프리미어블루본부대표는 "패밀리오피스 고객이 필요로 하는 분야에서 심도 깊고 체감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주제와 내용, 서비스 전달 방식 등 다방면으로 노력하고 있다"며 "패밀리오피스 시장에서 NH투자증권만의 프라이빗하고 차별화된 서비스 강화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패밀리오피스-대면-세미나-개최 사진=NH투자증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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