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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기후에너지복지문화대상] 하나금융지주, 저탄소경영 실천...에너지 소외계층에 긴급자원 지원

에너지경제신문이 주최한 ‘2023 기후에너지복지문화대상’의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에 우리금융지주, 하나금융지주가 선정됐다. 에너지경제신문은 3월 8일 진행한 공모전의 응모작을 대상으로 외부 전문가가 참여한 심사위원회의 공정하고 엄정한 심사를 통해 이들 수상자를 각각 선정했다. ‘2023 기후에너지복지문화대상’은 기후변화로 인한 에너지 고비용 시대에 에너지취약계층의 건강과 생존에 필요한 다양한 에너지 복지를 제공하고, 기후변화대응을 위해 기후복지 나눔을 실천한 기업 및 단체를 발굴해 나눔 경영의 우수사례를 알리고자 올해 처음 제정한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이다.기후에너지복지대상 심사위원을 맡은 박호정 고려대학교 교수는 "응모작 모두가 우리 사회가 기후에너지복지국가로 나아가는 데 선도적 역할을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에너지경제신문은 수상 업체별 주요 공적을 특집으로 구성, 보도한다.[에너지경제신문=나유라 기자] 하나금융지주가 ‘2023 기후에너지복지문화대상’의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하나금융은 저탄소경영을 실천하고, 에너지 소외계층에 긴급자원을 지원한 점을 인정받았다.하나금융은 사회적 약자 지원의 뚜렷한 성과를 인정받아 2020 대한민국 사회공헌대상에서 대상인 행정안전부 장관상을 수상하기도 했다.특히 하나금융은 ‘사회(S)’ 중심의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성과를 발휘하고 있다. 또한, ESG 경영확산 및 저탄소 경제체제로의 이행촉진 활동으로 온실가스 감축을 위한 친환경 설비투자 확대와 저탄소경영을 실천하고 있다. 실제 하나금융은 올 겨울 에너지 소외계층에 대한 긴급자원을 지원하기 위해 노사 간 화합으로 총 300억원 규모의 노사공동기금을 조성했다. 해당 기금으로 약 15만명의 고객에게 에너지 생활비를 지원했다. 한파와 에너지 가격 급등으로 인한 사회적 약자인 취약계층에게는 난방비 5억원을 긴급 지원했다. 난방비 지원은 우리 주변 소외된 취약계층이 추운 겨울을 이겨내는데 큰 도움이 됐다는 평가다. 하나은행 노사는 이번 노사공동기금 마련을 통한 에너지 생활비 지원을 계기로 갈수록 어려워지고 있는 국내외 경제 환경 속에서 손님의 신뢰를 얻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는 데 인식을 같이 했다. 양측은 화합과 협력의 노사문화를 정착해 금융의 사회적 역할을 다하는데 힘을 합치기로 했다.이렇듯 하나금융은 올해 정부 지원에 포함되지 않은 기후에너지 사각지대에 놓인 취약 계층인 장애인 가구, 자립준비 청년·청소년, 미혼모 등을 대상으로 적극적인 지원 사업을 전개했다. 하나은행이 1993년부터 운영 중인 자연사랑 어린이 미술대회도 주목을 받고 있다. 해당 대회는 올해로 31주년을 맞이했다. 자연사랑 어린이 미술대회는 차세대 어린이들에게 미술적 재능을 키우는 동시에 미래 에너지 소비층인 어린이에게 자연사랑 의식을 심어주고 환경보호 인식 확산에 큰 역할을 하고 있다. 작년에는 대회 30주년을 기념해 디지털 회화 부문을 신설했다. 상위 수상작은 대체불가능토큰(NFT) 아트로 발행됐다. 수상자들은 자신의 작품을 디지털 세상에서 소유해 보는 색다른 경험을 했다.ys106@ekn.kr함영주 하나금융지주 회장.하나금융지주.하나은행은 지난해 10월 22일 인천 청라에 위치한 ‘하나글로벌캠퍼스’에서 ‘제 30회 자연사랑 어린이 미술대회’ 본선 및 시상식을 개최했다. 당시 남궁원 하나은행 경영기획그룹 부행장(사진 왼쪽)과 대상(환경부장관상)을 수상한 박정하 구름산초등학교 4학년(사진 오른쪽) 어린이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2023 기후에너지복지문화대상] 우리금융지주, 에너지 복지증진 사업...

에너지경제신문이 주최한 ‘2023 기후에너지복지문화대상’의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에 우리금융지주, 하나금융지주가 선정됐다. 에너지경제신문은 3월 8일 진행한 공모전의 응모작을 대상으로 외부 전문가가 참여한 심사위원회의 공정하고 엄정한 심사를 통해 이들 수상자를 각각 선정했다. ‘2023 기후에너지복지문화대상’은 기후변화로 인한 에너지 고비용 시대에 에너지취약계층의 건강과 생존에 필요한 다양한 에너지 복지를 제공하고, 기후변화대응을 위해 기후복지 나눔을 실천한 기업 및 단체를 발굴해 나눔 경영의 우수사례를 알리고자 올해 처음 제정한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이다.기후에너지복지대상 심사위원을 맡은 박호정 고려대학교 교수는 "응모작 모두가 우리 사회가 기후에너지복지국가로 나아가는 데 선도적 역할을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에너지경제신문은 수상 업체별 주요 공적을 특집으로 구성, 보도한다.[에너지경제신문=나유라 기자] 우리금융지주가 ‘2023 기후에너지복지문화대상’의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우리금융은 매년 에너지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에너지 복지 증진을 위해 다각도의 지원 사업을 실시한 점을 인정받았다.우리금융의 ESG(환경, 사회, 지배구조) 금융 원칙은 기업의 지속 가능한 성장 및 사회 기여를 목적으로 제정됐다.ESG는 친환경 금융, 사회적 금융, 포용 금융을 주축으로 한다. ESG 관련 리스크를 완화, 사회에 기여하는 우수 금융 상품과 서비스를 개발해 기업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돕겠다는 취지다. 특히 우리금융은 2017년부터 매년 에너지 취약계층의 에너지 복지 증진을 위해 서울특별시 사회복지협의회와 함께 ‘신선한 서울, 다가온 서울’ 사업을 진행 중이다. 해당 사업으로 우리금융은 연 1억원의 기부금를 통해 선풍기, 침구류 세트와 같은 냉방용품과 핫팩, 온열기구, 침구류 세트 등 방한용품을 지원한다. 친환경보일러 교체, 전기·수도·가스요금과 같은 미납연체요금도 지원한다. 우리금융그룹 산하 우리금융미래재단에서는 작년 11월 서울시내 쪽방촌 5곳에 수면 양말과 핫팩 등 겨울나기에 도움 되는 방한용품을 지원하기도 했다. 이와 함께 임직원들이 3000장의 연탄을 각 가구에 직접 배달하며 주민들의 따뜻한 겨울 준비를 도왔다. 이어 올해 초에는 서울 용산구 쪽방촌 일대 300가구를 대상으로 한파 대비 방한커튼 설치를 지원했다. 낡은 창문으로 들어오는 외풍 차단이 가장 필요하다는 주민들의 의견을 반영해 소셜벤처 기업을 통해 방한커튼을 제작했다. 작년에는 환경부와 폭염 영향 취약계층 1970가구 지원사업을 실시해 여름용 이불, 생수, 쿨매트, 부채 등의 물품을 제공했다.아울러 우리금융은 금융권 가운데 유일하게 기후 위기대응 민관협력 네트워크인 ‘제로서울 실천단’에 적극 참여해 기후위기 대응 캠페인 동참 등 다양한 실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생명의 숲 조성사업은 우리금융의 대표적인 기후탄력성 복원지원사업이다. 2019년 강원도 고성 산불피해를 입은 인흥초등학교에 1호 교목50주, 관목1700주, 초화류 3390주를 식재했으며, 경기도 어울초등학교에는 2호 숲을 조성했다. 3호 숲은 양천구 진명고등학교, 제4호 숲은 울진 부구중학교에 조성해 미세먼지, 도시열감 저감효과 실천에 앞장섰다.ys106@ekn.kr임종룡 우리금융지주 회장.우리금융지주.지난 1월 우리금융미래재단 직원들이 쪽방촌 주민들을 위해 방한커튼을 설치하고 있다.

유안타증권, 해외주식 ELS 등 파생결합증권 3종 공모...13일까지

[에너지경제신문=성우창 기자] 유안타증권은 오는 13일까지 조기 상환형 주가연계증권(ELS) 등 파생결합증권 3종을 총 120억원 규모로 공모한다고 6일 밝혔다. ELS 제5107호는 만기 3년, 조기 상환주기 6개월의 원금비보장형 상품이다. 코스피200 지수, S&P500 지수, 유로스톡스(Eurostoxx)50 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며, 모든 기초자산이 최초기준가격의 90%(6개월), 85%(12, 18개월), 80%(24개월), 75%(30개월), 65%(36개월) 이상일 때 연 7.00%의 세전 수익률로 조기 또는 만기 상환된다.(조건 미충족시 최대 손실률 -100%) ELS 제5108호는 만기 3년, 조기 상환주기 6개월의 원금비보장형 상품이다. 코스피200 지수, 네이버 보통주를 기초자산으로 하며, 모든 기초자산이 최초기준가격의 90%(6개월), 85%(12, 18, 24개월), 80%(30개월), 75%(36개월) 이상일 때 연 10.50%의 세전 수익률로 조기 또는 만기 상환된다. 조기 상환이 되지 않더라도 투자기간 동안 모든 기초자산 중 어느 하나라도 최초기준가격의 55%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없으면 31.50%(연 10.50%)의 세전 수익률로 만기 상환된다.(조건 미충족시 최대 손실률 -100%) ELS 제5109호는 만기 3년, 조기 상환주기 6개월의 원금비보장형 상품이다. 미국증시에 상장된 테슬라를 기초자산으로 하며, 기초자산이 최초기준가격의 75%(6, 12, 18개월), 70%(24, 30개월), 65%(36개월) 이상일 때 연 15.00%의 수익률로 조기 또는 만기 상환된다. 얼리 엔드 구조로 2차 조기 상환이 되지 않더라도 최초기준가격 결정일(불포함)부터 2차 조기상환평가일까지 기초자산이 50%를 초과해 하락한 적이 없으면 12개월 되는 시점에 15.00%(연 15.00%)의 수익률로 상환되며, 조기 상환이 되지 않더라도 투자기간 동안 기초자산이 최초기준가격의 35%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없으면 45.00%(연 15.00%)의 세전 수익률로 만기 상환된다.(조건 미충족시 최대 손실률 -100%) ELS 제5107호는 최소 10만원부터 10만원 단위로, ELS 제5108호, 제5109호는 최소 100만 원부터 10만원 단위로 청약이 가능하다. suc@ekn.kr[유안타증권 보도사진] 파생결합증권 3종 공모 (20230406)

KB증권, 한·미·유 주요지수 추종 ELS 등 11종 공모...최고 연 13.0%

[에너지경제신문=성우창 기자] KB증권은 LG화학, 코스피200지수와 유로스톡스(Eurostoxx)50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활용하는 ‘KB able ELS 2886호’ 등 원금비보장형 주가연계증권(ELS) 11종 상품을 공모한다고 6일 밝혔다. 개인 일반투자자는 오는 11일 16시까지(영업점 기준), 법인 및 전문투자자는 14일 14시까지 공모에 참여할 수 있다. KB able ELS 2876호(3인덱스 리자드 스텝다운형)는 코스피200지수,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와 유로스톡스50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며, 3년 만기에 6개월 단위로 조기상환 기회와 조건 충족 시 최고 연 6.70%(세전)의 수익을 제공한다. KB able ELS 2877호(3인덱스 스텝다운형)는 S&P500지수, 홍콩항셍(HSCEI)지수와 유로스톡스50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며, 3년 만기에 6개월 단위로 조기상환 기회와 조건 충족 시 최고 연 8.50%(세전)의 수익을 제공한다. KB able ELS 2878호(3인덱스 스텝다운형)는 코스피200지수, S&P500지수와 유로스톡스50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며, 3년 만기에 6개월 단위로 조기상환 기회와 조건 충족 시 최고 연 7.50%(세전)의 수익을 제공한다. KB able ELS 2879호(3인덱스 스텝다운형)는 코스피200지수, HSCEI지수와 S&P500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며, 3년 만기에 6개월 단위로 조기상환 기회와 조건 충족 시 최고 연 8.60%(세전)의 수익을 제공한다. KB able ELS 2880호(3인덱스 스텝다운형)는 코스피200지수, S&P500지수와 유로스톡스50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며, 3년 만기에 6개월 단위로 조기상환 기회와 조건 충족 시 최고 연 8.00%(세전)의 수익을 제공한다. KB able ELS 2881호(3인덱스 월지급 스텝다운형)는 코스피200지수, S&P500지수와 유로스톡스50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며, 3년 만기에 6개월 단위로 조기상환 기회와 조건 충족 시 최고 연 7.02%(세전)의 수익을 제공한다. KB able ELS 2882호(1스탁, 2인덱스 스텝다운형)는 LG화학 보통주, S&P500지수와 유로스톡스50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며, 3년 만기에 6개월 단위로 조기상환 기회와 조건 충족 시 최고 연 12.00%(세전)의 수익을 제공한다. KB able ELS 2883호(1스탁, 2인덱스 스텝다운형)는 LG전자 보통주, S&P500지수와 유로스톡스50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며, 3년 만기에 3개월 단위로 조기상환 기회와 조건 충족 시 최고 연 10.60%(세전)의 수익을 제공한다. KB able ELS 2884호(1스탁, 2인덱스 스텝다운형)는 카카오 보통주, S&P500지수와 유로스톡스50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며, 3년 만기에 3개월 단위로 조기상환 기회와 조건 충족 시 최고 연 10.60%(세전)의 수익을 제공한다. KB able ELS 2885호(1스탁, 2인덱스 스텝다운형)는 SK하이닉스 보통주, S&P500지수와 유로스톡스50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며, 3년 만기에 6개월 단위로 조기상환 기회와 조건 충족 시 최고 연 12.20%(세전)의 수익을 제공한다. KB able ELS 2886호(1스탁, 2인덱스 스텝다운형)는 LG화학 보통주, 코스피200지수와 유로스톡스50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며, 3년 만기에 6개월 단위로 조기상환 기회와 조건 충족 시 최고 연 13.00%(세전)의 수익을 제공한다. suc@ekn.krKB證, 조건 충족 시 최고 연

현대해상, 22일까지 ESG 환경 캠페인...워터리스 세차용품 증정

[에너지경제신문=나유라 기자] 현대해상은 이달 22일까지 한 달 간 다이렉트 홈페이지에서 ESG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6일 밝혔따. 3월 22일 세계 물의 날과 4월 22일 지구의 날을 기념해 현대해상 다이렉트 홈페이지에 환경보호 실천 약속을 한 참여자 중 2222명을 추첨한다. 당첨자에는 워터리스 세차용품을 제공한다. 현대해상은 지난해부터 ESG 캠페인을 실시하고 있다. 작년 12월 진행된 첫번째 기부 이벤트를 통해 약 2000만원을 도움이 필요한 기관에 전액 기부했다. 현대해상 관계자는 "이번 이벤트를 통해 일상 속 작은 노력이 환경을 보호할 수 있다는 것을 알리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미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현대해상

현대카드, 주식투자 전용 ‘미래에셋 현대카드’ 출시

[에너지경제신문=윤하늘 기자] 현대카드는 미래에셋증권과 함께 주식투자 전용카드(PLCC)인 ‘미래에셋 현대카드’를 6일 공개했다고 밝혔다. 이번 ‘미래에셋 현대카드’는 미래에셋증권의 새로운 투자 서비스인 ‘미래에셋 스탁마일리지(이하 스탁마일리지)’를 중심으로 신용카드의 역할을 소비에서 투자 수단으로 확장한 것이 특징이다. 카드 이용을 통해 차곡차곡 스탁마일리지를 적립하고, 적립한 마일리지를 온라인 쇼핑처럼 편리하게 주식으로 교환할 수 있다. 특히, 스탁마일리지는 소수점 단위로도 투자가 가능해 원하는 주식을 원하는 만큼 교환할 수 있어 고객의 투자 편의성이 극대화된다. ‘미래에셋 현대카드’는 ‘미래에셋 현대카드 Silver’ ‘미래에셋 현대카드 Gold’ ‘미래에셋 현대카드 Diamond’ 3종으로 출시되고, 고액자산가 등 프리미엄 투자자들의 니즈를 반영해 3종 중 2종을 프리미엄 카드로 구성했다. 우선, ‘미래에셋 현대카드 Silver’는 디지털콘텐츠, 온라인쇼핑, 배달앱, 커피전문점, 편의점에서 결제한 금액의 2%를, 그 외 모든 가맹점은 결제금액의 1%를 한도 없이 스탁마일리지로 적립해준다. ‘미래에셋 현대카드 Gold’는 결제한 금액의 최대 3%를 스탁마일리지로 적립해준다. 이와 함께 쇼핑, 호텔, 골프 등에 사용할 수 있는 10만 원 프리미엄 바우처를 매년 제공 받으며, 전년도 이용 금액에 따라 5만 원권 보너스 투자 바우처를 받을 수 있다. 또한, 전세계 공항라운지를 비롯해 호텔?공항 발렛파킹 서비스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미래에셋 현대카드 Diamond’는 프리미엄 혜택과 특화 투자 혜택을 집중적으로 제공한다. 결제한 금액의 최대 5%를 스탁마일리지로 적립할 수 있으며 30만 원 프리미엄 바우처 및 전년도 이용 금액에 따른 20만 원권 보너스 투자 바우처를 받을 수 있다. 여기에 전세계 공항라운지, 호텔?공항 발렛파킹 서비스와 메탈 플레이트도 무료로 제공 받으며, 투자정보, 종목 시황 상담 등 자산관리 서비스와 투자정보 커뮤니티 이용 등으로 구성된 미래에셋증권 온라인 VIP 서비스 ‘카이로스 멤버스’ 서비스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미래에셋 현대카드’는 미래에셋증권과 주식 시장을 상징하는 오렌지색, 황소 등의 모티브를 활용한 3종(메탈 플레이트 포함)의 디자인으로 구성됐으며, 연회비는 Silver가 3만 원, Gold가 15만 원, Diamond가 50만 원이다. 현대카드와 미래에셋증권은 이번 상품 출시를 시작으로 양사의 데이터 사이언스 역량과 비즈니스 경험을 활용해 다채로운 협업을 진행하고, 현대카드와 PLCC 파트너간 데이터 동맹인 ‘도메인 갤럭시’ 또한 더욱 활성화 시킬 계획이다. 한편, 현대카드와 미래에셋증권은 ‘미래에셋 현대카드’ 런칭을 기념해 스탁마일리지 적립 이벤트도 진행한다. 직전 6개월 간 현대카드를 이용한 적 없는 고객이 ‘미래에셋 현대카드’를 발급한 경우 발급 상품에 따라 Silver는 3만, Gold는 5만, Diamond는 10만 스탁마일리지를 적립해준다. ’미래에셋 현대카드’ 3종 및 관련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현대카드와 미래에셋증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yhn7704@ekn.krdddd 현대카드는 미래에셋증권과 함께 주식투자 전용카드(PLCC)인 ‘미래에셋 현대카드’를 6일 공개했다고 밝혔다. 사진제공=현대카드

미래에셋증권-현대카드, 주식투자 전용 PLCC 출시...‘미래에셋 현대카드’

[에너지경제신문=성우창 기자] 미래에셋증권은 현대카드와 함께 ‘주식투자 전용 PLCC(Private Label Credit Card)’인 ‘미래에셋 현대카드’를 출시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PLCC는 미래에셋증권과 현대카드가 공동으로 개발한 카드로, 카드 사용 금액에 따라 ‘미래에셋증권 스탁마일리지(이하 스탁마일리지)’로 적립해 주고, 이를 주식으로 교환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한다. 미래에셋 현대카드는 ‘실버, 골드, 다이아몬드’ 총 3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카드 종류 및 사용 업종 별로 결제 금액의 1~5%를 스탁마일리지로 적립해주고, 사용 실적에 따라 투자·쇼핑·호텔·골프 업종에서 사용할 수 있는 10~30만원의 바우처도 추가로 제공된다. 해당 카드는 단순히 돈을 쓰는 것에 그치지 않고, 사용 금액의 일부를 주식으로 교환할 수 있다. 카드 이용을 통해 적립된 스탁 마일리지는 소수점 단위로도 투자가 가능해 원하는 주식을 원하는 만큼 교환할 수 있다. 안인성 미래에셋증권 디지털부문 대표는 "대한민국 대표 증권사와 카드사가 만나 이번 카드를 출시하게 됐다"며 "소비가 끝이 아니라 투자로 기쁨을 얻는 ‘Wealthy Pleasure’라는 새로운 투자 문화를 선도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suc@ekn.kr미래에셋 현대카드 PLCC 출시 보도자료 이미지[5758]

한국투자증권, 딜레이넉인 ELS 2종 모집

[에너지경제신문=윤하늘 기자] 한국투자증권은 딜레이넉인 주가연계증권(ELS) 상품 2종을 각각 50억원 한도로 모집한다고 6일 밝혔다. 딜레이넉인(delayed knock-in) ELS는 최초 기준일이 아닌 지정된 평가일부터 넉인 여부를 관찰하는 상품이다. 넉인 관찰기간을 단축한만큼 일반적인 ELS 상품에 비해 넉인 발생 가능성이 낮은 것이 특징이다. TRUE ELS 15901회는 테슬라(Tesla)와 엔비디아(NVIDIA)를, TRUE ELS 15902회는 아마존(Amazon)과 엔비디아(NVIDIA)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3년 만기 상품이다. 상환 여부는 6개월마다 판단하며, 각 기초자산이 최초 기준가의 80%(6, 12개월), 75%(18, 24개월), 70%(30개월), 65%(만기) 이상이면 각각 연 18.3%와 연 12%의 수익을 지급하고 조기상환된다. 두 상품은 조기상환 조건을 달성하지 못해도 5차 평가일 이후부터 만기까지 최초 기준가의 40% 미만으로 하락한 기초자산이 없으면 각각 연 18.3%와 연 12%의 수익률을 지급한다. 다만, 해당 기간 중 어느 한 종목이라도 40% 미만으로 하락하면 원금의 35~100%까지 손실이 발생한다. 일반 개인투자자의 청약 기간은 4월 6일부터 7일까지다. 투자자 숙려제도에 따라 10일부터 11일까지 숙려기간을 갖고, 12일부터 13일 오전 10시까지 청약 의사를 확정하면 된다. 한편, 4월 14일까지 카카오톡 채널 추가 이벤트를 진행한다. 한국투자증권 TRUE ELS 채널을 추가하면 선착순 3000명에게 카카오톡 이모티콘을 증정한다. yhn7704@ekn.kr20230406094412_1870599_1199_847 한국투자증권은 딜레이넉인 주가연계증권(ELS) 상품 2종을 각각 50억원 한도로 모집한다고 6일 밝혔다. 사진제공=한국투자증권

메리츠증권, CD금리 투자 상장지수증권 상장

[에너지경제신문=윤하늘 기자] 메리츠증권은 91일물 CD(양도성 예금증서)금리에 투자할 수 있는 메리츠 KIS CD금리투자 상장지수증권(ETN)을 상장한다고 6일 밝혔다. 메리츠 KIS CD금리투자 ETN은 KIS 자산평가에서 산출하는 KIS CD금리투자 총수익지수를 기초자산으로하며 금융투자협회에서 고시하는 CD 91일물 금리 성과를 추종한다. 해당 지수는 국내 시중은행과 특수은행이 발행한 잔존만기 60~120일 이내의 CD 10개 종목으로 구성돼 있다. 가격 변동성이 적은 단기 금리를 추종하는 만큼 총 보수가 연 0.03%로 낮다. 메리츠증권은지난해 연말 국내 상장지수상품(ETP) 시장 최초로 3배 레버리지 투자가 가능한 국채 ETN 시리즈를 상장했다. 국내 시장에서 3배 레버리지 투자가 가능한 유일한 상장 종목으로, 국채 3년부터 30년까지 만기별 원하는 방향으로 투자할 수 있는 국채 ETN 라인업을 업계 최초로 완성했다. 이 종목들이 상대적으로 긴 만기의 국채 투자에 중점을 뒀다면, 이번에 상장하는 CD금리투자 ETN은 약 3개월의 단기 금리를 추종해 안정적으로 이자 수익을 추구하는 단기 자금 운용에 적합하다. 메리츠증권 관계자는 "2021년 상장지수증권(ETN) 시장에 진출해 지난해 말까지 62종의 ETN을 출시, 2년 연속 증권업계 상품 발행 수 1위를 기록했다"며 "특히 안정적 수익을 추구하는 채권형 상품을 통한 시장공략에 주력하고 있다"고 전했다. 전체 ETN 시장에 상장된 38종의 채권형 ETN 중 36종이 메리츠증권에서 상장한 종목으로, 지표가치 총액은 지난 5일 종가 기준 5000억원에 달한다. yhn7704@ekn.krddddd 메리츠증권은 91일물 CD(양도성 예금증서)금리에 투자할 수 있는 메리츠 KIS CD금리투자 상장지수증권(ETN)을 상장한다고 6일 밝혔다. 사진제공=메리츠증권

NH투자증권, CD금리투자 ETN 신규상장..."금리인상에 유리"

[에너지경제신문=성우창 기자] NH투자증권은 금융투자협회에서 매일 고시하는 CD(양도성예금증서) 91일 금리 수익률을 목표로 하는 ‘QV KIS CD금리투자 ETN(상장지수증권)’ 상품을 신규 상장한다고 6일 밝혔다. 이 상품은 KIS채권평가가 발표하는 KIS CD금리투자지수(총수익지수)를 기초지수로, 매일 공시되는 CD 91일물 금리 수익률을 목표로 하는 상품이다. 이번에 출시된 ETN(상장지수증권)은 금리 인상의 수혜를 직접적으로 누릴 수 있는 상품이며, 복리효과까지 누릴 수 있다. CD 91일 금리는 CMA(종합자산관리계좌), RP(환매조건부채권)등과 같은 단기금리 상품에 비해 일반적으로 높은 금리를 형성하는 특징이 있다. 발행수량은 200만주, 발행규모는 1000억원이며, 발행가격은 5만원인 상품이다. 총 보수는 연 0.03%로 매일 최종지표가치(IV)에 일할 반영된다. 만기는 10년으로 만기일은 오는 2033년 03월 30일이며, 최종거래일은 2033년 03월 28일이다. 최종거래일의 IV로 2025년 04월 01일 만기상환금이 지급된다. NH투자증권 관계자는"QV KIS CD금리투자 ETN은 금리 인상에 유리한 상품이며, 복리 효과까지 누릴 수 있어 단기로 자금을 관리하는 투자자들에게 대안이 될 것"이라며 "지속적으로 고객 니즈에 부합하는 신규 ETN 상품을 공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suc@ekn.kr20230406 NH투자증권 QV KIS CD금리투자 ETN 신규상장[57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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