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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석용 NH농협은행장, 벼 재배농가 일손돕기...농기계 전달

[에너지경제신문=나유라 기자] NH농협은행은 이석용 은행장과 임직원들이 이달 12일 경기 파주시 파평면 농가를 찾아 일손돕기를 실시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날 이석용 은행장과 40여명의 임직원들은 벼 모판작업, 잡초 제거 등 일손돕기를 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일손돕기에 앞서 이석용 은행장은 농가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해 육묘상자정렬기 등 농기계를 전달했다. 전달된 농기계는 농가 인력난 해소 및 생산비 절감을 위해 활용될 예정이다. 이석용 은행장은 "이번 일손돕기가 농번기 일손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업인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농협은행은 지역사회 동반자로서 농촌과 농민을 위해 전사적으로 일손돕기를 펼쳐나가겠다"고 밝혔다.이석용 이석용 NH농협은행장과 직원들이 12일 경기 파주시 파평면 금파리 농가를 찾아 일손을 돕고 있다.

함영주 회장, 삼성 손잡고 인니서 K-금융 혁신서비스 선봬

[에너지경제신문=나유라 기자] 하나금융그룹은 11일 오후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소재 대형 쇼핑몰인 세나얀 파크에서 ‘LINE Bank X SAMSUNG’ 체험 행사를 열었다고 14일 밝혔다.이번 행사는 인도네시아의 라인뱅크 손님들을 대상으로 삼성전자의 스마트 기기 체험형 매장에서 진행됐다. 인도네시아 현지 손님들이 삼성전자의 최첨단 스마트 기기를 체험하는 동시에 라인뱅크의 혁신금융 서비스로 쉽고 편리하게 제품을 구매할 수 있도록 준비됐다.라인뱅크는 ▲QR코드 간편결제 ▲라인 캐릭터 직불카드 등 간편하고 재미있게 스마트 기기를 구입할 수 있는 다양한 결제 솔루션을 선보였다.현장에서 바로 스마트폰 대출을 신청해 5분만에 제품 구입이 가능한 ▲대출 연계 간편결제 ▲캐시백 할인 프로세스 등도 마련했다.특히, 현장에서는 라인뱅크 앱으로 단 5분만에 서류 없이 대출 신청과 승인이 이뤄지는 대출 연계 간편결제 서비스와 QR코드를 찍기만 하면 바로 구매로 연결되는 간편결제 서비스가 구현됐다. 이를 통해 손님들은 갤럭시 S23 시리즈와 갤럭시 Z 플립4 등 삼성전자의 최신형 스마트 기기를 쉽고 편리하게 구매할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됐다.이날 행사장에는 수백 명의 손님이 몰려, 모바일 금융서비스 라인뱅크와 세계 IT기업인 삼성전자가 손잡고 선보인 협업에 현지인들이 가진 뜨거운 관심을 확인할 수 있었다.함영주 하나금융그룹 회장은 현지의 라인뱅크 직원들과 소통하는 한편 직접 라인뱅크 앱을 켜고 스마트 기기를 구입하는 절차를 체험했다. 방문 손님들을 위해 준비된 ‘LINE Bank 손님 라운지’ 공간을 찾아 손님들과 함께 게임을 즐기고 이벤트에 참여하기도 했다.라인뱅크는 인도네시아 하나은행이 2021년 한국 금융업계 최초로 글로벌 메신저 플랫폼사인 LINE(라인)과 함께 인도네시아에 론칭한 디지털뱅킹 서비스다. ▲수수료 없는 간편송금 ▲QR코드 등을 활용한 간편결제 ▲스마트폰 통한 비대면 계좌 개설과 대출 신청 ▲대출한도 즉시 조회 및 무서류 신용대출 등 다양한 서비스를 해외 현지에서 선보였다.함영주 회장은 "그룹이 해외에서 최초로 출범한 모바일 전문 은행 라인뱅크가 출시 1년 만에 가입자 50만명을 넘어서는 등 이곳 현지에서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는 것을 실감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하나금융그룹은 다양한 글로벌 파트너와의 협업을 통해 인도네시아 손님들은 물론 전 세계 손님들에게 하나금융만의 새로운 가치를 선보이겠다"고 밝혔다.하나금융그룹은 11일 오후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소재 대형 쇼핑몰인 Senayan Park에서 ‘LINE Bank X SAMSUNG’ 체험 행사를 개최했다. 함영주 회장(사진 앞줄 맨 왼쪽)이 현지 라인뱅크 직원들과 함께 단 5분만에 대출 신청과 승인, 송금과 결제가 쉽고 편리하게 이뤄지는 라인뱅크 앱의 대출 연계 간편결제를 경험해보고 있다.

위믹스 투자자들, 장현국 위메이드 대표 상대로 고소장 제출

[에너지경제신문=성우창 기자] 김남국 더불어민주당 의원의 가상자산 보유 논란에 따른 여파로 가상화폐 위믹스 투자자들이 발행사 위메이드의 장현국 대표이사를 서울남부지검에 고소했다. 13일 법조계에 따르면 법무법인 광야는 지난 11일 서울남부지검에 장 대표를 사기 및 자본시장법상 사기적 부정거래 혐의로 수사해달라며 고소장을 제출했다. 고소에 참여한 투자자는 20여명으로 알려졌다. 법무법인 광야 측은 "위메이드는 위믹스를 발행·판매하는 과정에서 허위사실로 투자자들을 속여 큰 손해를 입혔다"고 주장했다. 위믹스는 ‘미르의 전설’ 시리즈 개발사인 국내 게임사 위메이드가 지난 2020년 발행한 P2E(Play to Earn·플레이로 돈 벌기) 게임 관련 가상화폐다. 위메이드는 작년 1월 위믹스 대량 매각으로 논란을 부른 데 이어 작년 말 공시한 유통계획보다 많은 위믹스를 유통했다며 디지털자산거래소 공동협의체(DAXA)로부터 거래 중단(상장폐지) 처분을 받기도 했다. 게임 업계 안팎에서는 김 의원이 위메이드 등으로부터 ‘에어드롭’을 받아 대량의 코인을 보유한 것 아니냐는 추측이 나온다. 에어드롭은 코인 거래소나 발행사가 이벤트나 마케팅 차원에서 코인 보유자에게 투자 비율 등에 따라 신규 코인을 무상으로 주는 행사다. suc@ekn.kr위메이드 장현국2 장현국 위메이드 대표이사 사진=위메이드 공식 유튜브 캡쳐.

기업은행, 신진작가 4인 선정...하반기 본점서 전시회 연다

[에너지경제신문=나유라 기자] IBK기업은행은 경기도 미술관과 신진작가를 지원하기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신진작가를 보다 실질적으로 지원해 문화예술 생태계를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기업은행은 그동안 실력은 있지만 기회가 부족했던 만 45세 이하의 유망 신진작가를 발굴해 본점 로비에서 전시를 진행했다. 기업은행은 이번 업무협약으로 유망 신진 작가 4명을 경기도 미술관과 공동으로 선정하고, 올 하반기부터 기업은행 본점 로비에서 순차적으로 신작 제작 지원 및 전시를 개최할 예정이다. 여기에 최우수 작가로 선정된 1인에게는 내년 3월 중 경기도 미술관에서 개인전을 열 수 있는 기회도 제공한다. 도록 제작, 온·오프라인을 통한 전시 홍보 지원도 함께 이뤄진다. 기업은행은 최우수작가 개인 전시회 기간 중, 안산 지역 중소기업 다문화 근로자 가정을 위한 참여 프로그램을 개최할 계획이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앞으로도 기업은행이 기회가 부족한 신진작가의 든든한 후원자가 될 것"이라며 "다문화 가정 등 문화예술 소외계층을 위한 프로그램을 개최하고 지역 사회 발전과 공단·산업단지 중소기업 근로자의 근무환경 개선을 위한 공공미술 프로젝트, 문화예술 소외 장르 지원 등 IBK만의 문화예술 영역을 구축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기업은행 12일 서울 을지로 기업은행 본점에서 열린 ‘신진작가 지원을 위한 IBK기업은행-경기도 미술관 업무 협약식‘에서 문창환 IBK기업은행 경영전략그룹장(왼쪽)과 안미희 경기도 미술관장(오른쪽)이 협약식을 마치고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손해보험협회, 어르신 대상 찾아가는 보험상담 서비스

[에너지경제신문=나유라 기자] 손해보험협회는 금융에 대한 접근성이 낮은 고령층을 직접 방문해 손해보험에 대한 상담을 실시했다고 12일 밝혔다. 손해보험협회는 전국노인복지단체연합회와 연계해 고령층 중 협회 보험상담 서비스 이용 취약 계층을 중심으로 대상 지역을 선정했다. 서울시 노원구 중계동 평화의 집을 방문해 어르신들이 알아두면 유익한 정보를 전달하고, 손해보험 관련 문의사항에 대해 전문상담역이 1 대 1 맞춤형 상담서비스를 제공했다. 또한, 보험가입조회를 통해 본인의 보험가입내역을 확인하고 숨은 보험금을 찾을 수 있도록 지원했다. 협회는 "소비자 보호 및 손해보험에 대한 이해도 제고를 위해 손해사정사 등 전문상담역이 제공하는 상담 서비스를 운영하고 숨은 보험금을 찾을 수 있도록 보험조회 서비스를 제공해왔다"며, "앞으로도 이러한 서비스는 지속적으로 운영해 나갈 것이며, 어르신들을 위한 서비스 부분도 서울 및 수도권 지역을 중심으로 올해 매 분기마다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손보협회

메리츠금융지주, 1분기 순이익 6118억원...화재 24.5% 늘어

[에너지경제신문=나유라 기자] 메리츠금융지주가 메리츠화재, 메리츠증권의 꾸준한 순익 성장에 힘입어 양호한 실적을 기록했다. 메리츠금융지주는 올해 1분기 연결기준 당기순이익 6118억원을 기록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3.46% 감소한 수치다. 영업이익은 4.14% 줄어든 8178억원이었다. 다만 매출액은 17조5271억원으로 1년 전보다 32.38% 증가했다. 핵심 계열사인 메리츠화재와 메리츠증권의 꾸준한 순익 성장에 힘입어 자산 총계는 94조8435억원으로 전년 말 대비 5조7501억원 증가했다. 계열사별로 보면 메리츠화재의 별도기준 당기순이익은 4047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4.5% 증가했다. 2020년 1분기 이후 13분기 연속으로 1000억원 이상의 당기순이익을 기록했다. 영업이익은 24.12% 증가한 5546억원이었다. 이는 양질의 신계약 확보를 통한 수익성 중심의 매출 성장에 집중한 결과다. 메리츠증권의 연결기준 영업이익은 2397억원, 순이익 1998억원을 기록했다. 1년 전보다 각각 36%, 29% 감소했다. 당기순이익이 전 분기 대비 17.7% 증가했다. 2018년 1분기부터 21분기 연속 1천억원 이상의 당기순이익을 기록하며 꾸준한 수익 창출 및 리스크 관리 능력을 입증하고 있다. 메리츠금융지주 관계자는 "올해 1분기 양호한 실적은 화재와 증권의 꾸준한 순익 성장에 기인한다"며, "지난 4월 25일 완전한 ‘One Meritz’로 재탄생한 메리츠금융그룹은 안정적인 수익성을 바탕으로 한 효율적인 자본 배분을 통해 이전보다 유기적인 재무 유연성을 발휘할 수 있게 됐다. 앞으로 계열사 간의 시너지와 전문성을 제고하고, 시장 안정화에 기여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21 메리츠금융지주.

은행 앱에서 주식시황 한눈에...우리은행, 매일아침 지표분석 제공

[에너지경제신문=나유라 기자] 우리은행은 ‘우리WON뱅킹’에서 금융투자에 도움이 되는 ‘타임머신 그래프’와 ‘아홉시 브리핑’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타임머신 그래프’는 우리은행이 자체 개발한 딥센싱 시스템을 활용해 코스피, S&P500 등 8개 시장지표의 과거와 현재 흐름을 분석해 그래프 형태로 제공한다. 이를 통해 고객은 자산관리를 위한 정보로 활용할 수 있다.‘아홉시 브리핑’은 기존에 제공하던 Daily 투자전략을 주요국가의 시황, 금리 등 다양한 금융 정보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도록 제공한다. 바쁜 일상 중에도 부담 없이 읽을 수 있고, 주제가 쉽게 연상되는 아이콘과 핵심 내용만을 전달해 가시성을 높였다.‘타임머신 그래프’와 ‘아홉시 브리핑’은 우리WON뱅킹 투자관리 메인 화면 내 ‘시황 완전정복’ 메뉴에서 확인할 수 있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금융투자에 관심이 많은 고객에게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이번 서비스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고객의 자산관리에 도움을 드릴 수 있는 다양한 서비스를 준비하겠다"고 밝혔다.

[종합주가지수] 오늘도 하락 코스피...LG에너지솔루션·삼성SDI 등 주가↓

[에너지경제신문 안효건 기자] 12일 코스피가 전장보다 15.58p(0.63%) 하락한 2475.42에 마쳤다. 지수는 전장보다 3.65p(0.15%) 내린 2487.35에 개장한 뒤 약세를 보였다. 유가증권시장에서 외국인은 2483억원, 기관은 177억원어치를 순매도했다. 반면 개인은 3592억원어치를 순매수했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 종가보다 8.2원 오른 1334.5원에 형성했다. 이날 주식시장은 미국 부채한도 협상 불확실성과 지역은행 위기 고조, 경기침체 우려 등에 영향을 받았다. 장중 SG증권발 폭락 사태를 부른 차액결제거래(CFD·Contract for Difference) 반대매매에서 비롯된 것으로 추정되는 급락 종목도 일부 발생했다, 유가증권시장 시가총액 상위권에서는 종목별로 등락이 엇갈렸다. 삼성전자(-0.16%), LG에너지솔루션(-1.08%), 삼성바이오로직스(-0.26%), LG화학(-0.43%), 삼성SDI(-0.75%) 등은 약보합으로 마쳤다. 그러나 SK하이닉스(1.04%), 현대차(0.24%), 기아(1.18%), 포스코홀딩스(0.28%) 등은 소폭 올랐다. 업종별로는 종이·목재(-4.22%), 보험(-2.61%), 건설업(-1.68%) 등 낙폭이 두드러졌다. 상승한 업종 중에선 이날 대규모 자구책을 발표한 한국전력이 포함된 전기가스업(0.77%)이 가장 크게 올랐다. 1분기 호실적을 달성한 증권(0.41%)도 소폭 상승했다. 코스닥지수도 전장보다 2.11p(0.26%) 하락한 822.43으로 마쳤다. 지수는 전장보다 0.43p(0.05%) 내린 824.11에 개장한 뒤 장중 상승과 하락 전환을 반복했다. 코스닥시장에서는 외국인이 500억원어치를 순매도했다. 개인은 378억원, 기관은 106억원을 순매수한 것으로 집계됐다. 시총 상위권에서는 에코프로비엠(2.48%), 엘앤에프(2.57%), JYP Ent.(2.50%), 카카오게임즈(0.77%) 등이 올랐다. 그러나 에코프로(-1.09%), 셀트리온헬스케어(-0.95%), HLB(-2.10%), 펄어비스(-1.95%) 등은 떨어졌다. 이날 하루 거래대금은 유가증권시장 8조 2112억원, 코스닥시장 8조 6999억원으로 집계됐다. hg3to8@ekn.kr코스피 하락 12일 서울 중구 명동 하나은행 본점 딜링룸 전광판에 코스피 종가가 표시돼 있다.연합뉴스

농협은행, 전문인력 양성 NH-금융MBA 입교…해외 사업 체험

[에너지경제신문 송두리 기자] NH농협은행은 12일 서울 중구 본사에서 제 8기 ‘NH-금융MBA’ 입교식을 실시했다.NH-금융MBA는 농협의 대표적인 직무교육과정으로 핵심분야 전문인력양성을 위해 2016년부터 운영하고 있다. 해당 교육은 자산관리(WM), 기업여신(RM), 투자금융(IB), 자금운용, 외국환, 디지털금융, 주재원사관학교 등 총 7개의 핵심 직무별 맞춤 College로 구성됐다. 이날 교육생을 격려하기 위해 참석한 김길수 농협은행 부행장은 교육생들이 앞으로 미래경쟁력을 지닌 농협인으로 성장해 줄 것을 당부했다. 올해 제 8기 NH-금융MBA에는 범농협 직원 148명이 선발됐다. 5개월 간 금·토요일을 활용해 교육을 이수한 후 해외현장을 방문해 해외사무소 운영과정, 산업 시찰 등을 통해 농협의 글로벌 사업을 체험할 예정이다.dsk@ekn.kr12일 서울 중구 NH농협은행 본사에서 열린 제8기 NH-금융MBA 입교식 종료 후 교육생들이 College별 단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메리츠증권, 1분기 영업이익 2397억원..."‘원 메리츠’로 계열사 시너지 제고"

[에너지경제신문=성우창 기자] 메리츠증권이 올 1분기 영업이익 2397억원을 기록했다고 12일 공시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36.42% 감소한 수치다. 당기순이익은 1998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1.33% 줄었지만, 직전 분기 대비로는 17.7% 증가했다. 이로써 메리츠증권은 지난 2018년 1분기부터 21분기 연속 1000억원 이상의 당기순이익을 기록, 꾸준한 수익 창출 및 리스크 관리 능력을 입증하고 있다. 메리츠금융지주 관계자는 "지난 4월 25일 완전한 ‘원 메리츠(One Meritz)’로 재탄생한 메리츠금융그룹은 안정적인 수익성을 바탕으로 한 효율적인 자본 배분을 통해 이전보다 유기적인 재무 유연성을 발휘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 계열사 간의 시너지와 전문성을 제고하고, 시장 안정화에 기여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suc@ekn.kr메리츠증권이 올 1분기 영업이익 2397억원을 기록했다고 12일 공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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