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에너지경제신문 성우창 기자] 현대차증권은 교육부가 추진하는 그린스마트 미래학교 사업에 따른 ‘모듈러 스쿨 임대사업’ 금융주관 업무를 수행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파이낸싱은 사업주인 대승엔지니어링이 소유하고 각 지방교육지원청에 임대 중인 모듈러 자산(2314개 모듈) 및 모듈러 임대료 채권을 대상으로 전북은행, 대구은행 등 5개 은행을 통해서 총 255억원 규모로 조달했으며 이지스자산운용이 대리기관업무를 맡는다. 한국기업평가는 이번 파이낸싱에 대해 국제자본시장협회(ICMA)의 녹색채권원칙, 사회적채권원칙 등의 기준에 부합한다며 사회적 금융 ESG 인증평가등급 중 최우수 등급인 ‘S1’ 등급을 부여했다. 김태산 현대차증권 IB1 본부장은 "비부동산 부문 투자 기회 발굴 확대를 지속한 결과 이번 파이낸싱을 완료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기업금융 부문 유동화 역량을 강화하는 것은 물론, 우수한 수준의 사회적 대출과 같은 ESG의 의미를 한층 더할 수 있는 사업 기회를 발굴해 지속가능한 경쟁력을 확보하겠다"고 말했다. suc@ekn.krclip20240105142709 실제 모듈러 스쿨 전경. 사진=현대차증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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