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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 소룩스, 아리바이오 지분 인수… 사업다각화 기대감에 ‘↑’

[에너지경제신문 양성모 기자] 소룩스가 장 초반 상승세다. 사업다각화를 위해 아리바이오 주식을 인수한다는 소식이 호재가 된 모습이다. 19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30분 현재 소룩스 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7.95%(265원) 오른 36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소룩스는 사업 다각화를 강화하기 위해 아리바이오 주식을 현금 취득한다고 18일 공시했다. 취득 주식 수는 41만2962주며 취득 금액은 111억4997만원이다. 이는 자기자본대비 25.78%다. 이를 통해 소룩스가 보유하게 될 아리바이오 주식 수는 354만주며 지분 비율은 15.03%으로 상승하게 된다. 취득예정일자는 2월 16일이다.

[특징주] 이베스트투자증권, LS네트웍스로 대주주 변경에 급등

[에너지경제신문 김기령 기자] 이베스트투자증권이 LS네트웍스로 대주주를 변경한다는 소식에 장 초반 16%대 강세를 보이고 있다.19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32분 기준 이베스트투자증권은 전 거래일 대비 695원(18.10%) 오른 4535원에 거래되고 있다.전날 이베스트투자증권은 금융위원회가 정례회의를 통해 이베스트투자증권의 대주주를 기존 지앤에이 사모투자전문회사(G&A PEF)에서 LS네트웍스로 변경하는 안건을 승인했다고 공시했다. 향후 LS네트웍스의 이베스트투자증권 주식 취득 예정일은 공정거래위원회의 기업결합 심사 완료 이후 이뤄질 예정이다.LS네트웍스 주가도 급등세다. 같은 시간 LS네트웍스는 전 거래일 대비 25.22%가 오른 4990원에 거래되고 있다.giryeong@ekn.kr이베스트투자증권. 연합뉴스

하나은행, BIDV 초청 하나플레이컵 국제축구대회 후원

[에너지경제신문=나유라 기자] 하나은행은 베트남 BIDV(베트남투자개발은행, Bank for Investment and Development of Vietnam)와 함께 베트남 하노이에서 개최되는 ‘BIDV 초청 하나플레이컵’ 국제 축구대회를 후원한다고 19일 밝혔다. 하나은행과 베트남 국영 상업은행인 BIDV가 후원에 참여한 ‘BIDV 초청 하나플레이컵’은 다양한 국가 프로축구팀들과의 실전 경기를 통해 2024시즌을 대비하는 ‘대전하나시티즌’의 기량을 점검하고, 축구로 하나 되는 글로벌 화합의 기회를 만들고자 마련됐다. 이달 23일부터 27일까지 총 5일간 베트남 하노이 항더이 경기장에서 진행되는 ‘BIDV 초청 하나플레이컵’에는 K리그1 ‘대전하나시티즌’과 V리그1을 대표하는 ‘하노이FC’, ‘비엣텔FC’를 비롯해 인도네시아 프로축구팀 ‘발리유나이티드FC’가 참가한다. 토너먼트 방식으로 팀당 2경기씩 치러진다. 이달 23일 오후 3시(이하 현지시간) ‘하노이FC’와 ‘비엣텔FC’의 첫 경기를 시작으로 27일 오후 5시30분 결승전이 진행된다. 스카이스포츠를 통해 ‘대전하나시티즌’의 경기가 생중계돼 국내 축구 팬들도 생생하게 ‘BIDV 초청 하나플레이컵’을 즐길 수 있다. 하나은행과 ‘대전하나시티즌’은 대회 기간 중 베트남 축구 꿈나무 및 소외계층 어린이들을 위해 ▲선수들이 직접 참여하는 축구클리닉 ▲에스코트키즈, 기수단 등 유스프로그램 운영 ▲무료 경기관람 기회 제공 등 사회공헌활동도 함께 진행한다. 하나은행 관계자는 "대전하나시티즌은 지난해 팬 분들의 뜨거운 사랑 덕분에 K리그1 데뷔 시즌을 성공적 마무리할 수 있었다"며, "‘BIDV 초청 하나플레이컵’에 많은 관심을 부탁드리며, 대전하나시티즌이 국내를 넘어 아시아를 대표하는 명문구단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하나은행

김동원 한화생명 사장, 다보스포럼서 ‘글로벌 경영’...세계 금융리더들과 협력

[에너지경제신문=나유라 기자] 김동원 한화생명 사장이 스위스에서 개최된 다보스포럼에 참석해 글로벌 경영을 펼쳤다. 19일 한화생명에 따르면 김동원 사장은 이달 15일부터 19일까지 스위스에서 열리는 다보스포럼에 참석해, 세계 금융업계 리더들과 활발한 교류와 협력의 시간을 가졌다. 김 사장은 이번 포럼에서 CGO(최고글로벌책임자)로서 글로벌 리더들과 네트워크를 넓히고 대담을 갖는 등 왕성한 활동을 펼치며 역할을 빛냈다. 김 사장은 과거 다보스포럼, 보아오포럼 등 국제행사에 꾸준히 참석하며 글로벌 네트워크를 확대하고, 실제 사업까지 추진하는 등 글로벌 공략에 속도를 냈다. 시장 포화, 인구 고령화 등 성장이 정체된 국내 보험시장의 한계를 넘어, 한화생명의 활동 무대를 넓혀가기 위해 글로벌 현장경영에 나선 것이다. 김동원 사장은 이번 포럼에서 10여 차례 비즈니스 미팅을 진행하며 한화생명의 글로벌 전략의 방향성을 찾고, 아시아 시장 확대 방안을 모색하는 데 집중했다. 올해 다보스 포럼의 주제는 ‘신뢰의 재구축(Rebuilding Trust)’으로, 공식세션을 통해 AI, 기후변화, 안보 등 주요 현안에 대해 폭넓게 고민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이달 17일에는 인도네시아 재계 순위 6위인 ‘리포(Lippo)’ 그룹의 존 리아디(John Riady) 대표와 만남을 가지며 관계를 공고히 했다. 김동원 사장은 존 리아디 대표와 2016년 다보스 포럼에서 인연을 맺었다. 이어 지난해 3월 한화생명 인도네시아 법인의 ‘리포손보’ 인수를 성사시키며 우호적 협력 관계를 이어오고 있다. 김동원 사장은 이번 존 리아디 대표와의 만남에서 여승주 한화생명 대표이사 부회장과 함께 인도네시아 보험 전망과 향후 협력 방안에 대한 세부적인 논의를 펼쳤다. 인도네시아가 차세대 전기차 핵심 시장이라는 점에 기반해 손해보험업계 미래 먹거리 발굴을 위한 협업 가능성에 대해 이야기 했다. 또한 세계 최대 사모펀드인 칼라일(Carlyle)의 데이비드 루벤스타인(David Rubenstein) 회장 및 하비 슈워츠(Harvey Schwartz) 대표와 만나 글로벌 경제 및 사모펀드 시장 전망, 유망 투자분야에 대해 논의했다. 이를 통해 향후 해외투자시장에서의 기회와 투자 전략의 방향성을 찾는 데 집중했다. 이밖에 이달 18일 여승주 대표이사 부회장은 미국 스탠퍼드대학 인간중심 지능 연구소(Human-Centered Artificial Intelligence. HAI)의 제임스 랜데이(James Landay) 부소장을 만나 생성형 AI시대의 전망과 활용 방안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김동원 사장은 2016년을 시작으로, 올해 여섯 번째 다보스 포럼에 참석했다. 김 사장은 지난해부터 한화생명 CGO(최고글로벌책임자)로서 글로벌 사업의 미래 방향성과 전략을 수립하며 성과 창출에 주도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 한화생명 측은 "향후 다양한 글로벌 사업 추진과 기존 해외 사업 관리체계 고도화 등을 통해 글로벌 경영 행보를 이어갈 예정"이라고 말했다.한화 16일 스위스 다보스에서 김동원 한화생명 사장(좌측 세번째)이 여승주 한화생명 대표이사 부회장(좌측 첫번째), 칼라일(Carlyle)의 데이비드 루벤스타인(David Rubenstein) 회장(좌측 두번째), 하비 슈워츠(Harvey Schwartz) 대표(좌측 네번째)와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특징주] LG헬로비전, 회사채 수요예측 흥행에 ‘강세’

[에너지경제신문=윤하늘 기자] LG헬로비전이 강세다.19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유가증권시장에서 오전 9시22분 현재 LG헬로비전은 전 거래일 대비 780원(18.10%) 상승한 5090원에 거래 중이다.LG헬로비전은 전일 1000억원의 자금을 조달하기 위해 회사채 수요예측을 실시했다. 결과는 모집액 200억원인 2년물에 2100억원, 모집액 800억원인 3년물에 9500억원이 접수됐다.개별 민평금리에 -30bp~+30bp를 가산한 금리밴드를 제시한 LG헬로비전은 2년물 -3bp, 3년물 -1bp에서 모집액 기준 물량을 모두 채웠다.이번에 조달하는 자금은 채무상환에 활용될 예정이다. 국내 신용평가사는 LG헬로비전의 회사채 신용등급을 ‘AA-’로 평가했다.LG헬로비전은 케이블TV 시장 내 1위의 복수종합유선방송사업자다. yhn7704@ekn.kr

[특징주] 카나리아바이오, 3일 연속 급락…대표 "임상 계속 하고 싶어"

[에너지경제신문 강현창 기자]개발 중이던 난소암 치료제 ‘오레고보맙’의 임상 중단 권고를 받은 여파로 카나리아바이오가 3거래일 연속 급락 중이다. 19일 오전 9시 20분 현재 카나리아바이오는 전날보다 16.13% 떨어진 2080원에 거래 중이다. 앞서 2거래일 연속 하한가를 기록한 것과 비교하면 하락세는 다소 진정된 상황이다.이날 장전 나한익 카나리아바이오 대표는 입장문을 내고 "(임상 중단) 권고를 받아들이기 어렵다"며 "이의 제기가 가능한지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한편 카나리아바이오의 관계사 주가는 엇갈리는 중이다.카나리아바이오의 최대주주인 K-OTC 등록업체 카나리아바이오엠은 3일 째 하한가다. 현재 주가는 231원으로 카나리아바이오엠이 K-OTC 시장에 등록한 지 가장 낮은 주가다.카나리아바이오의 형제회사인 세종메디칼은 동반 폭락한지 3일만에 상승세로 전환했다. 현재 주가는 전날보다 2.65% 오른 620원이다.khc@ekn.kr카나리아바이오 CI

크래프톤, 게임 산업 내 최선호주 [KB증권]

[에너지경제신문 김기령 기자] KB증권이 19일 크래프톤에 대해 신작 공백기 없이 안정적인 이익 창출이 가능할 것으로 보고 게임 섹터 내 최선호주로 추천했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목표주가는 22만원을 유지했다.이선화 KB증권 연구원은 "크래프톤의 글로벌 메가 IP PUBG의 매출이 견조하게 유지되고 있고 올 상반기에는 다크앤다커 모바일이, 하반기에는 프로젝트 블랙버짓이 출시될 예정"이라며 "신작 공백기 없이 꾸준한 펀더맨털 개선이 가능할 전망"이라고 분석했다.이 연구원은 "크래프톤의 4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은 1071억원으로 컨센서스인 1096억원에 부합할 것으로 전망한다"며 "4분기가 비수기임에도 불구하고 PUBG 모바일 글로벌 매출이 견조하게 성장하고 있고 지난해 12월 신규 맵 업데이트 이후 평균 동시 접속자 수도 유의미하게 증가한 것으로 추정한다"고 설명했다.이 연구원은 "PUBG가 캐시카우 역할을 하는 가운데 올 상반기 다크앤다커, 하반기 프로젝트 블랙버짓, 2025년 상반기 프로젝트 인조이까지 출시 예정으로 한국 게임 섹터 내 가장 풍부한 신작 모멘텀을 보유하고 있는 크래프톤을 게임 섹터 최선호주로 추천한다"고 했다.giryeong@ekn.kr크래프톤 CI. 크래프톤

롯데케미칼, 높은 원가부담·적자 지속…목표가 13만원으로↓ [NH투자증권]

[에너지경제신문=윤하늘 기자] NH투자증권은 19일 롯데케미칼에 대해 높은 원가 부담으로 진해 유의미한 실적 개선세를 보이기 어렵다고 분석했다. 이에 목표주가를 기존 14만3000원에서 13만원으로 하향조정했다. 투자의견은 ‘중립’으로 유지했다.최영광 NH투자증권 연구원은 "공급과잉 상황 하에서 큰 폭의 유가 하락이 업황 반등의 선결 조건으로 판단하나, 2024년 내 실현 가능성은 낮다고 판단한다"며 "2024년 신규 증설 규모 감소에도 불구하고, 누적된 증설로 인한 공급 과잉 및 고유가로 인한 높은 원가 부담 지속될 것"이라고 전망했다.최 연구원은 "롯데케미칼의 4분기 매출은 4조7000억원으로 전분기 대비 2.1% 줄고, 영업이익은 2088억원 적자를 기록할 것"이라면서 "에탄 가격 하락 영향으로 영업적자 폭 축소가 가능한 LC USA(롯데케미칼 미국법인)를 제외하고는 전 화학사업부문의 전분기 대비 감익을 예상한다"고 설명했다.이어 "4분기 큰 폭의 영업적자로 인해 실적 기저가 낮아진 점은 긍정적"이라면서도 "2024년에도 기초소재, LC Titan(동남아 법인) 등 범용성 석유화학 사업의 연간 영업적자는 지속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SK이노베이션, 배터리 흑자 전환 더 늦어질 것 [신한투자증권]

[에너지경제신문 강현창 기자]SK이노베이션의 주요 사업부분이 기대 이하의 실적을 보이리라는 전망이 나온다. 기대했던 배터리 사업도 흑자전환 시기가 늦춰지리라는 예상이다. 이진명 신한투자증권 연구원은 19일 보고서에서 "SK이노베이션의 지난해 4분기 영업이익은 1170억원으로 전분기 대비 93% 낮아질 것"이라며 "정유 영업이익은 정제마진 및 유가 급락 영향으로 적자전환하고 화학과 윤활유도 전분기 재고평가이익 소멸 및 스프레드 하락으로 감익이 예상된다"고 전망했다.이 연구원은 "배터리 매출액은 미국 중심의 출하량 회복에도 판매가격 하락과 기존 공장 가동률 조정으로 전기 대비 4% 감소할 전망"이라며 "흑자 전환 시점이 지연될 것"이라고 분석했다.이어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하지만 목표주가는 실적 추정치 및 글로벌 피어 멀티플 하향 등을 반영해 18만원으로 14% 낮춘다"며 "올해 신규 설비(63GWh) 가동에도 전방 수요 약세가 지속되며 외형 성장은 8%에 그칠 전망"이라고 예상했다.khc@ekn.krSK이노베이션 CI

[에너지경제신문=박경현 기자] 김주현 금융위원장이 19일 출시되는 ‘플랫폼 보험상품 비교·추천 서비스’(이하 비교서비스)에 대해 "소비자가 체감하는 서비스 효용이 클 것"이라고 밝혔다. 18일 금융당국과 서비스 참여 보험사, 플랫폼사는 비교서비스 출시를 하루 앞두고 준비 상황 점검과 함께 서비스 시연 행사를 가졌다. 행사에는 김 위원장을 비롯해 이세훈 금융감독원 수석부원장, 김철주 생명보험협회장, 이병래 손해보험협회장, 서국동 NH손보 대표, 이성재 현대해상 대표, 편정범 교보생명 대표, 김재식 미래에셋생명 대표, 박상진 네이버파이낸셜 대표, 김종현 쿠콘 대표 등이 참석했다. 이날 김 위원장은 모두발언을 통해 "금융당국은 공정경쟁을 통한 소비자 후생증진을 주요 정책방향으로 설정하고 대출-예금-보험 3대 금융상품 플랫폼 비교·추천 서비스를 출시하고 있다"며 "특히 보험상품은 일상생활과 밀접하지만 정보 비대칭성이 높으므로, 소비자가 체감하는 서비스 효용도 클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핀테크 업계와 보험 업계에는 소비자를 위한 혁신의 관점에서 원팀이라는 생각으로 상호 협력을 강화해 줄 것을 당부한다"고 말했다. 플랫폼 보험상품 비교추천 서비스는 혁신금융서비스 사업자로 지정된 11개 핀테크사가 운영하는 플랫폼을 통해 여러 보험회사의 온라인 보험상품(CM)을 비교해주고 적합한 보험상품을 추천해주는 서비스다.19일 오전 9시부터는 자동차보험과 용종보험 비교·추천 서비스를 사용할 수 있다. 약 2500만명이 가입하고 있는 자동차보험 비교추천서비스에는 7개 핀테크사(비바리퍼블리카, 뱅크샐러드, 카카오페이, 네이버파이낸셜, 해빗팩토리, 쿠콘, 핀크)와 온라인 자동차보험을 취급하는 손해보험회사 전체(메리츠화재, 롯데손보, 흥국화재, 삼성화재, 현대해상, KB손보, DB손보, 하나손보, 캐롯손보, AXA손보)가 참여하고, 용종보험 비교추천서비스에는 1개 핀테크사(쿠콘)와 5개 생명보험사가 참여한다. 앞서 7개 핀테크사들은 혁신금융서비스 부가조건에 따라 비교·추천 알고리즘 검증을 수행하고 서비스 운영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소비자 피해방지방안, 불공정경쟁 방지방안 등을 마련했다. 자동차보험과 용종보험 외에도 플랫폼 보험상품 비교·추천 서비스 상품취급이 가능한 실손보험, 저축성보험, 여행자보험, 펫보험, 신용보험 등 다양한 보험상품 비교·추천 서비스가 연내 출시될 예정이다.김 위원장은 "서비스 운영기간 동안 서비스 이용상황을 면밀히 모니터링하고, 모집시장 영향, 소비자 보호 및 공정경쟁 영향 등 운영경과를 충분히 분석하여 제도개선방향을 검토하겠다"고 말했다.김주현 금융위원장.플랫폼 보험상품 비교·추천 서비스 시연회에 참석해 기념 촬영 중인 (앞줄 가운데)김주현 금융위원장과 배우 유인나, 보험업계·핀테크사 대표이사 및 관계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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